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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홍일점 너쨍 썰

[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2 | 인스티즈



11. 빅스 엔 케이팝 

 


#빅스 엘알 케이팝 특별 출연한 너쨍

150926 빅스 엔 케이팝은 학연이가 아닌 엘알이들의 진행으로 시작됐음

둘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택운이는 학연이랑 정말 다르다는 말이 나옴



"근데 이상하게 학연이는 좀 다른 것 같아요, 저랑."

"그렇죠."

"예를 들어, 제가 혼자 영화를 보면… 막 화를 내요."

"같이 가자고?"

"같이 왜 안 갔냐고 ㅋㅋㅋ"

"그렇죠. 엔 형은 같이 안 가면 서운해하는데 같이 가자 하면 안 가요. 그리고 숙소에서 할까 하고 마음먹었던 걸 소파에 눕는 순간 다 버리는 것 같아요. 제가 숙소에 들어갔다가 밖에 나가려고 하면서 소파에 누워있는 형을 보면 항상 흐음… 귀찮다…  하아…. 이래요."

"그러다가 숙소에 누가 들어오면 ㅋㅋㅋ… 치킨 먹을래? 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 형의 유행어죠, 거의."

"다 먹지도 않아, 근데… ㅋㅋㅋㅋ"

"아, 근데 저희 그 쨍이도..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아 ㅋㅋㅋㅋ"

"엔 형에게 치킨 먹을래? 가 있다면 쨍에겐 짜왕 먹을래요? 가 있죠ㅋㅋㅋㅋㅋ"

"늘 같은 포즈로 ㅋㅋㅋ"

"맞아요. 쨍이는 소파 위에 앉아서 항상 쿠션을 끌어안고 있어요.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나면 문 쪽으로 고개만 돌리고 ㅋㅋㅋㅋㅋ 오빠 짜왕 먹을래요…?"

"ㅋㅋㅋㅋㅋ 또 쨍이는 학연이하고 반대인 게, 학연이는 같이 안 가면 화를 내는데 쨍이는 모든 멤버가 밖에 나갈 때 쨍이한테 같이 나가자고 하니까 저희를 굉장히… 귀찮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맨날 저희가 쨍아 오빠 어디 가는데 같이 가자 하면 으응… 귀찮은데… 이러면서 쿠션만 더 꽉 끌어안고 가만히 있어요."

"그렇다고 작업실 외에는 혼자서 어딜 나가지도 않아요."

"맞아요, 그래서 데리고 나가려고 해도 안 가고…."



처음에는 학연이에 대한 폭로를 하다 너쨍에 대한 얘기까지 나옴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너쨍은 출연하지도 않았지만 꿀잼 낭낭하게 터트려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그대로 듣고 있던 너쨍은 당황했고 다음에 너쨍이 디제이로 출연할 때 복수해주리라 굳게 다짐했음



그리고 151012 빅스엔 케이팝에선 드디어 너쨍이 학연이와 함께 디제이를 맡았음

토크를 시작하자마자 너쨍은 엘알이들의 폭로에 대해 해명을 시작함



"그, 엘알 오빠들이 디제이를 맡았을 때 저랑 학연 오빠에 대한 얘기를 좀 했더라구요.."

"아, 쨍 씨도 그거 들었어요? 저도 그거 담아두고 있었거든요."

"그 날 라디오가 나가고 나서 트위터에 팬분들이 전부 그 짜장라면 얘기밖에 안 하셨구…."

"ㅋㅋㅋㅋㅋㅋㅋ 그랬어요? 제 치킨 얘기보다 더 뜨거웠나 보네요, 반응이."

"그래서 제가 디제이를 하면 언젠가 꼭 해명하고 싶었는데 오늘 하려구요."

"네, 하세요."

"일단 저는 맨날 숙소에 있긴 한데… 크흫 들어올 때마다 소파에 앉아 있진 않구요."

"ㅋㅋㅋㅋㅋ 네, 그리고요?"

"매번 그 라면을 먹자고 하진 않아요. 우연히 그 오빠 둘한테만 많이 하게 된 것뿐이고 제가 나가기 귀찮아하는 건 게을러서 그런 게 아니라 아직 좀 뭐랄까…. 그 시선이 두려워서 그런 거예요. 그리고 오빠들도 말했다시피 오빠들이 어디 나가려고만 하면 저를 데려가려고 하니까..."

"네,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쨍 씨는 그렇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너쨍은 나름 성공적으로 해명했다고 생각했지만, 그 멘트가 송출된 이후로 너쨍에게 멤버들의 반발 멘션이 솟구쳤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926 빅스 독방

 

오늘 빅엔케 6 l 빅스  

4시간 전 (2015.09.26 02:46) l 조회 15 l 현재 3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2 | 인스티즈0  


레전드다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쨍1 의도치않게 한쨍이한테 씹덕사..! (사망) 

쨍2 자리에 없는데 갑자기 몰이 당함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ㅠㅠ더 

     L 쨍3 윷놀이는 여기서 하는 게 아니다^^ 

     L 쨍4 뚜까맞 

쨍5 나중에 쨍이가 디제이하면 이거 다시 얘기해줬음 좋겠닼ㅋㅋㅋㅋㅋ 

쨍6 차학연이랑 한쨍이 동시에 터짐ㅋㅋㅋㅋ 자리에 없는데도 이렇게 웃길 일? 

              

 

 

나도 짜왕 좋아하는데  6 l 빅스  

4시간 전 (2015.09.26 03:25) l 조회 15 l 현재 3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2 | 인스티즈0  


아무래도 한쨍이랑 운명인 듯 싶다ㅎㅎ 



쨍1 그냥 여기까지가 네 명인 듯 싶다;ㅎㅎ 

쨍2 뚜까맞 

쨍3 아니 근데 한쨍 버릇 ㄹㅇ 개씹덕 아니야? 1092 천재 

     L 쨍4 ㅁㅈㅁㅈ 맨날 뭐 끌어 안고 있는 거ㅠㅠㅠㅠ 아육대에서도 그러더니 ㅅㅂ!!!! 귀여웡ㅠㅠㅠㅠㅠ 

        L 쨍5 끌어 안고 있는 게 나여야 하는데.. 

           L 쨍6 위험한 새끼네 이거; 


 

151012 트위터

 

[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2 | 인스티즈

 

@vixx0324  뻥 치시네 너 나 들어올 때도 맨날 소파에서 짜왕 먹자고 하면서 

오전 2:23 - 2015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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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XX_HYUK @HSangHyuk  

5,829 리트윗 8,259 관심글 

 

 

 

[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2 | 인스티즈 

 

@vixx0324 맞아 나한테도 그러잖아 너 

오전 2:25 - 2015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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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XX_Hong Bin @RedBeans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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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2 | 인스티즈 


@HSangHyuk @RedBeans93 네 쨍이한테 왜 그래! 물론 나도 지금 망냉이가 거짓말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러면 안 되지!! 

오전 2: 29 - 2015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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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XX_KEN @jaehwany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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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2 | 인스티즈 

 

@HSangHyuk @RedBeans93 @jaehwany0406 셋 다 진짜 싫다. 

오전 3: 11 -2015년 10월 12일 

  


트위터 

by: VIXX_쨍& @vixx0324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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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2 | 인스티즈 

 

@vixx0324 힘내 쨍아.. 

오전 3:15 - 2015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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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XX_RAVI @AceRavi 

5,829 리트윗 8,259 관심글 


 

151012 빅스 독방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 좀 개꿀잼인 듯? 5 l 빅스  

4시간 전 (2015.10.12 2:30) l 조회 15 l 현재 3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2 | 인스티즈0  


저번에 에랄이들 나왔을 때도 웃기더니 그 얘기 또 하니까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쨍1 우물쭈물 해명하는 거 뭔데 개귀엽냐고 ㅋㅋㅋㅋㅋ 

쨍2 한쨍 지가 말하면서도 웃긴지 계속 크흫.. 흫.. 이럼 ㅋㅋㅋㅋㅋㅋ 

쨍3 근데 좀 맴찢인 것도 있었음 ..ㅠㅠ 

     L 쨍4 나 지금 못 듣고 있는데 왜 맴찢인데??? 

        L 쨍5 밖에 안 나가려고 하는 게 사람들 시선이 아직 무섭대.. 

 

 

니네 지금 애들 틧터는 보고 인티하냐 8l 빅스  

4시간 전 (2015.10.12 02:31) l 조회 15 l 현재 3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2 | 인스티즈0  


한상혁 이홍빈 이재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김 



쨍1 라디오 듣고 있나 보네 ㅋㅋㅋㅋㅋ 

쨍2 한상혁 얘는 ㄹㅇ 내일이 없나 봐 ㅋㅋㅋㅋㅋㅋ 

     L 쨍3 왜 한상혁 또 뭔 짓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L 쨍4 뻥 친다고 맨날 소파에서 짜왕 먹자고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쨍5 이홍빈 존나 죽 잘 맞춰 줌 ㅋㅋㅋㅋㅋㅋ 

쨍6 이재환 말리면서 지가 더 불 지핌 ㅋㅋㅋㅋㅋㅋ 개씹귀 

     L 쨍8 근데 진짜 쨍이가 짜왕 좋아하긴 한가 봄.. 아 상상하니까 넘나 귀여운 것 ㅠㅜㅠㅜ 

쨍7 한쨍 빨리 트위터 봐라 ㅋㅋㅋㅋㅋ 

 

 

아나 한쨍ㅋㅋㅋㅋㅋ 4l 빅스  

4시간 전 (2015.10.12 03:16) l 조회 15 l 현재 3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2 | 인스티즈0  


라디오 끝나고 멘션 확인 했나 봄 ㅋㅋㅋㅋㅋ 셋 다 싫대 ㅋㅋㅋㅋㅋ 



쨍1 진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한쨍 ㅋㅋㅋㅋㅋㅋ 

쨍2 지금 애들 다 숙소에 있을 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 

쨍3 한쨍 성격에 라디오만 틀어놓고 걍 누워 있었을텐데 트위터 알림 뜬 거 보고 놀랬을 듯ㅋㅋㅋㅋㅋ 

     L 쨍4 ㄱㄴㄲㅋㅋㅋㅋㅋㅋ 그래서 2시에도 아무 반응도 없었나 봄 ㅋㅋㅋㅋㅋ 

        



#150930 빅스엔케이팝 오프닝


"쨍이는 아시다시피 말수가 적은 아이예요. 대신 글을 정말 좋아하는데 멤버들이 힘들어 보이면 포스트잇에 글귀를 적어서 그 멤버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놓곤 해요. 그래서 오늘은 쨍이가 적어줬던 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과 함께 9월 30일 빅스 엔 케이팝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쌓인 상처가 흉으로 번지는 것을 지켜만 보는 게 얼마나 아픈 일인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처음 이 글을 읽었을 땐 웃음이 나왔어요. 쨍이는 상처를 받아도 말을 하지 않아요. 혼자 하나둘씩 담아두는 편이죠. 리더로서 그런 쨍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는 게 참 속상해요. 그런데 아이도 알고 있었는지 제가 힘들어하니까 저렇게 글을 써줬더라고요. 투정부리는 듯한 말투지만 그 속에 담겨 있는 진심이 참 예뻐요. 이런 멤버와 함께할 수 있는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150930 빅스 독방


오늘 빅엔케 1 l 빅스  

4시간 전 (2015.09.30 2:13) l 조회 15 l 현재 3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2 | 인스티즈0  


오프닝부터 맴찢 장난 아니네.. 쨍이 말 예쁘게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진짜 마음이 훨씬 더 예쁘다 



쨍1 오늘 뭔가 맴찢 특집이 될 것 같은 느낌.. 




우리 막내는 빅스의 자랑이야 4 l 빅스  

4시간 전 (2015.09.30 2:18) l 조회 15 l 현재 3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2 | 인스티즈0  


'쌓인 상처가 흉으로 번지는 것을 지켜만 보는 게 얼마나 아픈 일인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라니.. 글로 적으면서도 얼마나 속상해 했을까 근데 그거 알아 쨍아? 우리가 너를 볼 때 항상 그 마음인 거.



쨍1 아 막줄 맴찢..ㅠㅠㅠㅠㅠ 

쨍2 쨍이가 한 말이야?? 

     L 쨍3 응 학연이 힘들어 했을 때 적어준 말이래 

        L 쨍4 헐... 아 왜 눈물 날라 그러냐..ㅠㅠ 

        

 


학연이가 내 아픈 손가락이라면 5 l 빅스  

4시간 전 (2015.09.30 2:22) l 조회 15 l 현재 3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2 | 인스티즈0  


쨍이는 멍든 손가락인 것 같다. 조금만 스쳐도 너무 아리는 그런 사람. 

나의 봄, 나의 별. 이젠 정말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빛나기만 해도 모자란 사람인데. 



쨍1 비유 진짜 적절하다 멍든 손가락.. 

쨍2 나의 봄, 나의 별이라는 말 좋다.. 

     L 쨍3 너쨍나쨍.. 저기서 나 뭔가 울컥 함 

쨍4 봄을 닮은 사람의 곁에 늘 꽃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L 쨍5 말 진짜 예쁘게 한다..  

           

 


쨍이는  2 l 빅스  

4시간 전 (2015.09.30 2:32) l 조회 15 l 현재 3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2 | 인스티즈0  


그 글을 쓰기까지 얼마나 아팠을까 혼자 버티고 견디다 결국 곪아버린 상처가 하나둘씩 늘어날 때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루만져주고 싶어도 닿으면 쓰라릴까 함부로 꺼내지도 못할 마음인데 



쨍1 문학 작품 보는 기분이다.. 

쨍2 막줄 공감이다.. 위로를 해주고 싶은데 기억해내면 또 너무 아프니까.. 

     

 


애들 힘들어 할 때마다 적어준댔지? 3l 빅스  

4시간 전 (2015.09.30 2:33) l 조회 15 l 현재 3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2 | 인스티즈0  


그럼 네가 힘들 땐 어떡해 바보야 너의 장점인 그 어른스러움이 때론 독이 된다는 걸 왜 몰라 

가끔은 내려놔도 돼 네가 잠시 쉬어가도 우린 늘 여기 있어 



쨍1 오늘 올라오는 글 하나하나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냐.. 

쨍2 우리 어디 안 가니까 제발 자기 자신 좀 챙겼으면 좋겠다 

쨍3 어른스러워 보여도 결국은 이제 스무 살인 여자 앤데 많이 바라지 않을테니까 그냥 조금만 느긋해졌으면 좋겠다 

     

 


내가 감히 나의 별들에게 바라는 건 5l 빅스  

4시간 전 (2015.09.30 3:10) l 조회 15 l 현재 3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2 | 인스티즈0  


아프지 마라 해도 정말 안 아플 순 없는 거고 상처 받지 마라 해도 안 받을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하는 모든 말이 현실로 이루어질 순 없겠지만 내 별 님들은 아프면 아프다, 힘들면 힘들다 말을 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부탁해도 별들은 또 혼자 안고 가겠지만 제발 한 번쯤은 우리에게 털어놨으면 좋겠다  

너희가 품고 있는 불안함과 두려움이 어느 정도일지 나는 감히 알 수 없겠지만 적어도 내 별 님들이 느끼는 무게감은 덜어주고 싶어  

우리 어디 안 가 별빛은 별을 향하는 게 당연한 거잖아 



쨍1 별빛은 별을 향하는 게 당연한 거잖아.. 너무 아픈데 너무 좋은 말이다 

쨍2 힘든 걸 알면서도 지켜볼 수 밖에 없다는 게 얼마나 아픈 지 잘 안다는 애들이 그러니까 아.. 모르겠다 진짜..ㅠㅠ 아프지 말아라 별들아 

쨍3 우린 바라볼 게 너희밖에 없으니까 불안해하지 않기를 

쨍4 아무리 애원해도 또 혼자 안고 간다는 게 너무 슬프다 근데 이게 또 맞는 말이라 더 슬프고 

쨍5 더 바라지 않을 테니까 빅스 전부 좋은 것만 보고 듣고 느꼈으면 좋겠다 

           

 

 
+. 

오늘 뒷 내용은 좀 우울하죠? 

글 속에서는 쨍이에게 하는 말이지만 실제로는 빅스 전부에게 하고픈 말이에요 

공감해주실 수 있을 거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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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퓨ㅠㅠㅠㅠㅠㅠㅠ좋아여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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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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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와... 읽는데 왜 제가 다 눈물이..?ㅠㅜㅠ 제발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줬으면. 티라도 내줘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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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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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빠숑이에요 읽는내내 왤케 슬픈건지... ㅠㅠ 얼마나힘들었으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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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안녕하세요 빠숑 님 몰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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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0.87
와..되게 먹먹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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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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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오묘입니다ㅠ^ㅠ 오늘도 잘 읽었어요! 울컥하네요.. 우이 육빅쮸 갑자기 넘나 보고싶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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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오묘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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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흐엉.. 눈물 나네요.. 맴찢...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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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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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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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안녕하세요! 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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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콩쥐에여. ㅠㅠㅠ....진짜 마지막부분 문학작품인줄...ㅠㅠ 작가님 되게 글 감성있게 잘쓰셔요 ㅠㅠㅠㅠㅠ고맙슴다 이런 글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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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어유 아니에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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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진쨔 별빛입장이랑 빅스입장 다 아우르시네용...ㅜㅜㅠㅠ 다음은 뭐 엘알이들 응원가는 쨍이나 뮤비찍을때 쨍이런거...어때욤...ㅎㅎ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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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소재 감사드리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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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짜왕먹고싶네요..ㅋㅋㅋ오늘 슬퍼요ㅠㅠㅠㅠㅠ그리고 어..소재로 무대후 비하인드 이런거 어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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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오오 소재 감사드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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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비비빅이에요! 참...마지막 독방 글들 읽는데 자꾸 눈물이 날 것 같아서 참았어요ㅜㅜㅠ정말 별빛들이 빅스한테 전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고, 저한테도 많이 공감되는 말이기도하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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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안녕하세요 비비빅 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어.. 그 힘든 일 있으시면 어디든 털어놓으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어디가 됐던지 간에 혼자 참아냄으로써 더 아파질 일이라면 더더욱이요.. 참견이 됐을 수도 있겠지만 제 독자 님들이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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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 항상 읽고 즐겁게 가는데 오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뭔가 마음이 음 후 빅스 ..ㅠ 별빛이 별을 향하는게 당연한건 정말..ㅠ 진짜 잘읽고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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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자주 뵀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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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꼬이에요! 이번 글 역시 최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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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꼬이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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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거북이요 거북이!!! 힝 오늘따라 쨍이도 맴찢이고 학연니덫맴찢이고ㅠㅠㅠㅠㅠ빅스는 진짜 작가님말대로 멍든손가락이예요ㅠㅠㅠ한명한명 다 소중한 사람들인데ㅠㅜㅠ그치만 짜왕은 뭔데 귀엽나요ㅠㅠㅠ짜왕ㅜㅠㅠㅠ다음엔 쉬는날 재화니랑 놀러갔다가 사람들이 몰리고 하면서 둘다 당황하다가 데니스소환하는것도 써주시면 안될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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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거북이 님! 소재 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한 번 그 소재로 글 쓰겠습니다 약속할게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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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오늘 편 먹먹하고 슬프네요..ㅠㅠㅠ더몰입되고 진짜 빅스멤버들한테 쨍분들이한말 전하고싶네요ㅠㅠ오늘도 잘읽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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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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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둥둥인데요....표현이너무좋아요진짜우리봄이는말을참예쁘게하고그래서가끔글을읽는저는되게심쿵하다가도가끔은겁나아련하고그럽니다잘읽고잇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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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둥둥 님 안녕하세요 또 봽네요!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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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끄앙 눈물이 뚝뚝입니다 요즘 제 마음을 달래주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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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제 글이 위로가 됐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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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허로루루ㅜㅜㅜㅜㅜㅜㅜ너가아플땐어뜩해ㅜㅜㅜㅜㅜㅜㅜㅜ니제슬스루멤버들한테ㅜ털어놓는거 해야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너도ㅠ아픈거많잔하유ㅠ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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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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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와 읽는데 눈물나서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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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울진 마시고.. 그래도 잘 봐주셨다면 다행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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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너휴ㅠㅠㅠ이 따듯한 분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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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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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저 이 글 읽다가 망상분자 될것가타여...... 몰입도가 너믜 쩌러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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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그렇게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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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와 말이 하나같이 다 예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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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마음이 먹먹해지고 저 또한 빅스들에게 해주곺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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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ㅠㅠㅠㅠㅠㅠㅠ혼자만 끌어안고 가지않얐우면 좋겠다ㅠㅠㅠㅠㅠ맴찢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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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 ㅁ지ㅏ철에서 오열 할 뻔..... 눈물 고이는 거 애써 참았다... 진짜 글 잘 쓴다. 내가 빙의글 읽을 때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 더 울컥 했어요. 이거보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너무 좋다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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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마지막 덕방 부분에서 눈물 고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빅스한테 해주고 싶은 말들이 많은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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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 읽는내내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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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맴찢이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필력 왜케 좋아요ㅠ ㅠㅠㅠㅠㅠㅠ개사한것도 이쁘던데ㅠ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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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흡ㅠㅠ 너무 어른스러워도 에휴.. 맴찢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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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이번 독방 글이 너무 공강되네요.... 별을 향하는게 별빛...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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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ㅠㅠㅠㅠㅠ 읽는 내내 마음 아프면서 공감되는 말 같았어요 ㅠㅠㅠㅠ 모든 가수들이 힘들고 아픈 날날들이 올 텐데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썩히고 앓고 있을 거란 생각에 ㅠㅠㅠㅠㅠ 글이 너무 예뻐서 정주행 중이에요 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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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와 정말 좋은 문구 같아요..! 멍든손가락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 정말 말 솜씨가 대박인 것 같아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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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 맴찢... 별빛은 별을 향하는게 당연한거죠... 그렇죠... 너무 좋은 말이 거 같아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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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다른 분위기를 벌수있어서 넘나 좋아요ㅜㅜㅜㅜㅜ진짜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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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읽으면서 찡하고 마음이 너무 아팠아요... 내 가수, 빅스는 별빛이 지킨다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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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ㅜㅜㅜㅜㅜ좋아요ㅜㅜㅜ읽는데 내눈에서 누물이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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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저거ㅜㅠㅠ아ㅠㅠㅇ말하는거 넘나 맴찢 찌통 ㅠㅠㅠ르허어ㅓ어어 말하는거바여진짜 ㅠㅠㅠㅠ으흐어ㅓ어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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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작가님 진짜 매번느끼는거지만 금손이세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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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진짜해주고싶은말ㄹ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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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여기까지!! 자고나서 아침에 이어서 읽겠어요!!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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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 뒤쪽에 내용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힝 우이여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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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으으...ㅈ짠해요ㅜㅜㅜㅜㅜㅜㅠㅜㅜ 우리봄이 ㅜㅜㅜ맘도착하고 ㄷ진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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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이런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공감되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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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눈물 날 것 같네요 8ㅅ8 앞 부분 재밌게 읽었는데 뒷 부분 맴찢 ..ㅠㅠㅠㅠ 우리 빅스 애들한테 꼭 저 말 전해주고 싶어요 별빛이 별을 향하는 건 당연한 일이니까 힘들 땐 다 내려놓고 쉬라고 .. 작가님 필력 때문에 ..8ㅅ8 더 맴찢인 것 같네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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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짜왕덕에웃다가 ㅠㅠㅠㅠ뒥부분 맴찢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필력ㅠㅠㅠㅠ너무 짠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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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짜왕 치킨 다 내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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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 맴찢.... 근데 하나같이 다 좋은 말이에요 공감되고... 우리빅스 아프지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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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4.217
이 글 너무 좋아요..치유되는 느낌이랄까ㅠ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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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ㅓㅏ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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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빅스ㅠㅠㅠ진짜 꽃길만 걷자 사랑해ㅜㅜ 사람들 시선 때문이라고 한 거 너무 맴찢...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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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허..ㅠㅠ감정이입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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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이번편은 맴찢이네요ㅠㅠㅠ진짜 내별들아ㅠㅠ힘들때도 표현해주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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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맴찢ㅠㅠ 진짜 울컥했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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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쓰니 아니 작가님 진짜 글 잘 쓰세요.. 어떻게 한 문장문장마다 이런 감정같은게 들어차있는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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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짜왕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이러면서 보고있는데 밑에보고 맴찢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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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헐 슬퍼요..... 와 진짜 감정이입하게 글 잘쓰셔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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