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제글은 소수정옌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수의팬들만모시고 오늘도 달려볼까영ㅋ
이대훈, 기성용, 구자철, 이용대, 박태환
우리집에 사는 나와 5명의 남자들ㅋ
그들의 이야기.
4. (1)귀국
w. Syang
이러쿵저러쿵 1박2일이었지만 스펙타클했던 휴가를마치고 집에돌아와 제일먼저 한것은 엄마한테 전화를 거는것이었다.
자주보지도못하고 그래도 유일한가족인데(물론아빠빼고) 이렇게 맘상할때도 떨어져있고 어리광부리지 못하는게 내색하진 않지만 많이 서운했다.
오랫만에 통화한 엄마와의대화에 마음이 편해졌다.
"으응 알았다니깐~"
"어휴 그렇게 외롭고 그럴거였음 그냥 엄마랑 같이 넘어오지"
"아냐 여기새로들어온사람들도 재밌고 대훈이가 지켜주고"
"대훈이? 대훈이 아~ 대훈이가 아깝다 딸아"
이아줌마가
"나랑 대훈이 아무사이도 아니거든?"
"너 그런남자 또없다 얘, 너한테 대훈이정도면 과분하지 니 2세를 생각해봐"
대훈이가 좀멋있긴해 응..... 근데
"대훈이 생각이 중요하지 그리고 내2세가뭐!!!!!!"
"내가 널 곰으로 낳진않았는데...왜그렇게컷니.. 엄마는 마음이아프다"
아놔 이아줌마가
"뭐!!!!!!!"
"아냐아냐 엄마가 너보러 한국들어갈께"
"언제?"
"주말에~ 너희 새아빠도 휴가받고 애기도 학교에 신청은 해놔야하지 않겠니"
엄마가 언제올지 토론하다가 결국 주말에 와서 몇일있다가기로 합의를보았다.
"그래 딸 그럼 공항에서보자"
뚝
이아줌마는 너무수다스럽다니깐
"아주머니랑 통화 다 끝났어?"-대훈
"응 한국들어온대"
갑자기 대훈이의 눈이 커진다.
"언제? 언제오신대?"-대훈
"주말에 올거래, 기념품하고 많이사오라고했다 히히 거기는 뭐가 맛있을까"
"그럼 뭘해드려야되지.. 일단 식단부터짜고 장봐오고.."-대훈
대훈이가 심각한표정으로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에이 엄마오는데 뭘 그렇게 신경을써
"아냐 그렇게 신경쓰지않아도.."
"아냐!!!!!!!! 어떻게 그렇지 않을수가있어!!!!! 기다려봐"-대훈
갑자기 부엌쪽으로 사라진다. 뭐야쟤.........무서워..........이제 밥달라고 그만 달달볶아야겠다.....
나하고 대훈이는 엄마가언제어느때에오든 상관이없지만 윗층에 사는 남자들은 그렇지않을것 같아 통보하기위해 올라갔다.
태환이방앞에서서 문을 두드렸다.
똑똑-
"들어와요"-태환
안에보이는 깔끔한태환이방 그리고 한쪽벽쪽에보이는 피규어들.... 태환아 너의 열정은 대단해
"태환아 내가 할말이있어서 그런데 애들좀 다 데리고 내려올래?"
"에? 중요해요?"-태환
"그냥 좀 할얘기가 있어서그래"
"그럴게요. 아 근데 누나 소개팅남이랑어때요?"-태환
왜나의 아픈부분을 물어보는거야.......?ㅋ....... 잘되지못하고잇단다 태환아..
"그냥그래~"
"그렇구나... 알았어요 형들데리고 내려갈게요"-태환
태환이에게 애들을 불러달라고 말하고는 난 밑으로 내려갔다.
.
.
.
짧군여...........................아짧아
이편은 기획할때 좀재미게만들었는데....역시쓸때는별로재밌지못해.....큽
여러분우리태풍에조심하시고! 학교가시는분들은 꼭 안전주의!
자까는댓글먹고큽니다 다음글로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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