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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ang 전체글ll조회 842

오늘은 본격빡침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들 때릴인형이라도 하나들고오thㅔ여^^!

아근데........휴가편빨리끝내고싶다.................



이대훈
기성용구자철, 이용대박태환

우리집에 사는 나와 5명의 남자들ㅋ

그들의 이야기.







3. 휴가(4)





w. Syang







"오 별많다"

"그니깐 느네집서는 저런거도 안보이는데"-자철

"이사가라"

"누나 사랑해요"-자철

자철이와 어둑어둑한 하늘의 별들을보며 산책을하고있다. 별진짜예뻐

"공기좋고 경치좋고"-자철

"1박이라 좀 아쉽다 "

"야 저런 시끄러운애들빼고 우리끼리 집에서 에어컨피서나 즐기자"-자철

"내친구들인데 너무그러지마ㅋㅋ"

사실은 나도 그래야겠다고 생각중이야......

자철이랑 산책을하며 주변을돌다가 너무 멀리온것 같다며 왔던길을 되돌아 갔다.

"야야 여기봐봐 2층으로 직빵인계단있어"-자철

"아깐 못본건데 위에 열려있을까?"

열릴까안열릴까 자철이랑 두근두근거리며 올라가서 문을열자 복도로 통하는 길이 나왔다.

"우린오늘 신세계를 개척했어!"

"신세계같은소리하네ㅋㅋ 용대형은 알고있었을거 아냐"-자철

아맞다.. 그렇네 내가일빠가 아니잖아ㅠㅠ 슬프다

"너 방 2층이지? 들어가먼저"-자철

알겠다며 방문앞으로가 열려하는데 안에서 말소리가 들려온다

"아 ㅇㅇㅇ년 존나"-친구

"미친ㅋㅋㅋㅋ저런남자들 왜 혼자만알고있었대"

"그니깐 근데 남자애들이 ㅇㅇㅇ챙겨주는거봤냐? 재수없어"

"그니깐 그렇게 챙겨주니까 지가 뭐라도되는지 알잖아"

"아까 물총쏠때도ㅋㅋ 귀척하더라? 지가 애야? 왜그런다니"

"하튼 오늘 용대오빠는 내가꼬시고만다진짜"

아..........

"야 안들어가고 뭐해"-자철

멍하니 서있자 자철이가 다가오며 물어본다.

"어? 아냐......."

멈춰서있는내가 이상햇는지 자철이가 다가왔다가 방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말았다.

"미친"-자철

"아무말도 하지마"

"너 잠만 나와있어봐"-자철

자철이가 한쪽벽으로 날 숨기더니 방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간다.

"ㅇㅇ이는?"-자철

"어? 자철씨랑 같이 산책가지 않았어요?"-친구

"먼저간댔는데 안보이네"-자철

"그럼 다른남자랑있나보죠뭐ㅋ 남자꼬시는거하나는 잘하는애니깐"-친구

밖에 내가있는지 모르는 친구들은 날비꼰다. 내가 너희에게 그거밖에안되는 그런애였니

"야ㅋ"-자철

"네?"-친구

"니들잘들엌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이 그렇게 화장고치고 옷 섹시하게 입는다고 여깄는남자들이 니네봐줄거같냐?

착각하고있네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될거같으면 차라리 길가는 여자 아무나 붙잡고사귀겠다.

ㅇㅇ이가 남잘 꼬셔? 니들이 못생긴걸 왜 열폭해 아그리고 용대형? 너희같은스타일은 절대 이상형아니래더라 부잣집 도련님이랑 엮여보려하던 꿈깨"-자철

평소에 말도못하는 자봉이가 오늘은 알콜도들어가고 삘받앗나 아주 시원하게 뱉어낸다.

"허. 기가막혀서 니가뭔데 그렇게말해? 그년이 어떤년인지 알아?"-친구

"너네보단 잘알아 그니깐 좀 닥쳐줄래 ㅇㅇ이짐은 내가 챙겨간다 알아서 잘 놀다가 내일 알아서 몸사려서 가라 진짜 싸맞기싫으면"-자철

그리곤 자봉이는 여러가방을뒤지다가 내가오늘아침에 싸온 짐들을 꺼내온다.

"가자"-자철

다시 2층 쪽문을통해나와서는 바베큐파티반대편으로 돌아서 1층으로 들어갔다.

자철이는 방에들어가서 잔뜩뭘챙겨나오더니 내짐을 그방안에 넣어준다.

"오늘은 여기서자 나하고성용인 거실에서 자지뭐"-자철

"그래도.....내가그냥 위에가서 못들은척하고 있으면...."

"걔네가 가만히 있을거같냐? 모기보다 독한년들이야 아까 애들한테 들러붙는거 못봤냐"-자철

앞으론 친구들을 어떻게봐야하는걸까, 또 그상황인가

"내일아침에 내가 운전한다고 빨리가자고할게 들어가서 씻고자 애들한테는 너피곤해서 잔다고할게"-자철

"고마워 아침에봐"

자철이를 보내고 방안에 샤워실에서 씻다가 내가 뭘잘못했나 서러워 울고말았다.

울고나와 잠이들었고 눈을떴을땐 차안이었다.

그렇게 우리의 휴가는 끝이났다.





어휴 휴가끝난거같져? 네사실억지로 일부러 줄인거임...........지겨워 난언제까지 저런 빡침을 가져야하는건가.txt

그치만 제관점으로 막판이남았따능 보기싫어도 보셔야한다능.. 여태편에비해 재미없는건 저도마찬가지니깐...비난하세요 절 막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싸움의 친구는 제가싸운애를빙의시킴 우왕화나!! 하지만 난 남자가 꼬여본일이없으니 남자얘긴 픽션fiction.....이렇게난또 픽션픽션....슬프네 잠깐눈물좀닦고

젘ㅋㅋ학교에섴ㅋㅋㅋㅋㅋㅋ6시간 수업 스트레이트로잤음ㅋㅋㅋㅋ미친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만졸리니깐 사라져야겠어요........다음에뵈요..............메일링아직까지 확인안하신분들 메일확인해주th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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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히히히히히 아 자봉씨 왜이렇게 멋지시나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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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ang
제꺼라서요 흐규흐규 뭔소리냐고여? 제가 잘시간이라서그래여힝히ㅣㅣ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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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자봉이ㅠ멋있드아!!!!!저것들은 그냥 좀 사라져줬음좋겠네요 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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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ang
ㅎㅎㅎㅎㅎㅎ저드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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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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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ang
흐규흐규.............저한테도 트윗답변이란걸해주면좋겟음자봉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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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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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ang
맞음.......학교에서 걸릴까스릴있게폰을꺼내는그맛이..............그리고트윗을읽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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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오!!!!!!!!!!!!!!!!!!!!!!!!!!!!!! 자봉이 너무 멋있어여..ㅠㅠ 작가님 진자 너무..ㅠㅠ 사랑해여..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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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핡ㅋㅋㅋㅋㅋ구자봉 왤케멋있엌ㅋㅋㅋㅋㅋㅋ쿠ㅜ저 친구라는것들 진짜 싸잡아서...아 구자봉매력폭바류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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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자봉씌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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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자봉씨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스릉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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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자봉아ㅠㅠ 나 너무 설레고 너 너무 멋있음....ㅠㅠ
자봉이 내남자♥ 작가님도 스릉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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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ㄹ박력자봉ㅇ님
으엉엉컼ㅋ엌엉ㅇ컼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보다
저여시같은ㄴ냔드리ㅠㅠㅠㅠ어딜용ㅇ대님을류ㅠㅠㅠㅠㅠ
용대님은뉴ㅠㅠㅠㅠㅠ성ㅇ용ㅇ읶....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작가느닌ㅁ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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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고3의 행복 이제부터 우리학교 4교시 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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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우 신난다 상쾌통쾌하네.... 친구냔들 너따위 필요없다 내가 생긴걸 보렴...남자를..잘꼬시게..생겼니?...ㅋ..흡..흐극...
작가느님사랑해여...하...담편....기댛...ㄹ...게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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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하.... 자봉아.... 요즘 왜 이리 좋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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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흐엉 구휘혈 등장 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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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작가님스릉해여!!!!!!♥♥♥♥♥♥♥♥♥♥♥하트를받아라♥♥♥♥♥♥♥자봉이와나......대박이다.......상쾌해죽겟네여아주 저런못된ㄴ들 자봉이한테맞아봐야지한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도재밋게보구가요작가님!다음에뵈요!생수에요용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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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놔 왜 저런친구를 사겼을까ㅠㅠㅠㅠㅠㅠㅠ 구자철 겁나 멋있어요 감동의 도가니♡ 마치 사랑에 빠질것만같은 이 기분은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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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씁하씁하...친구가 아닌것들이 말할때 진짜 짜증났는데 자봉이가 말할때 설렜어요 ㅋㅋ 물론 작가님은 내사랑♥0♥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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