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빅스] 차학연톡

	상근이 친목, 사담, 단순 음란톡 금지, 연예인/축선 역할톡만 가능 카톡, 라인 채팅등 아이디 교환 금지, 1년 정지 주의!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12년 전
	독자1 학연이가 28 제가19! 애인사이요!/하도 평소에도 학연이가 우쭈쭈하고 애기취급하니까 데이트할때 좀 짧은옷 입고갔더니 학연이 당황해서 막 가려주려고 그러고 화나는데도 화못내고 그러는거요! (카톡) 아저씨! 저 이제 다와가요(반함) 12년 전 빅뜌 (부끄) 빨리와!! 12년 전 독자14 (멀리서 벤치에 앉아있는 학연보고 몰래 다가가 뒤에서 안아버리는) 아저씨! 12년 전 빅뜌 (웃으며 앞으로 보이는 네 손 잡고 뒤도는) 애기 왔어? 아저씨 엄청 많이 기다렸다? 12년 전 독자20 (울상지으며 잡은손 흔드는) 미안해요- 얼마나 기다렸어요? 12년 전 빅뜌 20에게 (자리에서 일어나며 머리 쓰다듬는) 장난이지. 입술 나온거 봐. (위에서 아래로 시선 움직이고) ..근데 옷이 좀 다르네? 12년 전 독자25 빅뜌에게 응? (장난스럽게 웃으며 쳐다보는) 뭐가 달라요- 12년 전 빅뜌 25에게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뭐 이것도 원래 여기까지왔는데 이렇게 올라오고,위에도 이렇게 파졌네. 12년 전 독자29 빅뜌에게 (손으로 옷 만지작 거리며) 더워서- 크롭티 입은거에요! 긴거 입기엔 너무 답답하니까- 12년 전 빅뜌 29에게 (팔짱 끼고 가만히 내려다보는) 음, 이런거 언제 샀어? 12년 전 독자34 빅뜌에게 (조금씩 눈치보며 눈굴리는) 몇일전에요- 친구랑 같이가서.. 12년 전 빅뜌 34에게 (그대로 팔짱끼고 고개 끄덕이는) ...예쁘네. 12년 전 독자39 빅뜌에게 (활짝 웃으며 팔에 매달리는) 진짜요-? 예뻐? 12년 전 빅뜌 39에게 (작게 한숨쉬고) 응, 애기가 입는게 뭔들 안예쁘겠어. 그러니까 우리 옷 사러갈까? 12년 전 독자41 빅뜌에게 (베시시 웃다 눈 크게뜨고 올려다보며) 응? 옷은 왜요- 나 옷 많은데! 12년 전 빅뜌 41에게 (같이 웃어주며 내려다보는) 글쎄, 오늘따라 왜이렇게 옷 사주고 싶은지 모르겠네ㅡ 12년 전 독자49 빅뜌에게 (고개 저으며 손 조물딱 거리는) 안사줘도 되요, 옷은 필요없어요- 12년 전 빅뜌 49에게 (손 못 움직이게 잡고 여전히 웃으며) 그럼 우리 애기 집 가서 옷 갈아입고 올까? 12년 전 독자56 빅뜌에게 (툴툴거리며 입술 내미는) 왜요- 아저씨가 예쁘다고 했잖아요! 12년 전 빅뜌 56에게 (입술 톡톡 치며) 아직 이런 옷은 안돼. 더 예쁜 옷 사줄테니까 그거 입자. 12년 전
	독자2 ㄴㅇ 12년 전 독자11 연습생인데 썸도 친구도 아닌사이. /난 진심 몸친데 요니는 춤을 잘춰서 내가 항상 트레이닝을 받음. 근데 월말평가에서 춤을 춰야하는데 난 스킨십이 익숙치 못해서 춤 출 때 불안한데 요니는 그냥 확확 터치함. 그러다 분위기 묘해지고 행show 12년 전 독자13 (주저앉으며) 힘들어... 12년 전 빅뜌 (앞에 쪼그려 앉아 손 잡고 일으키는) 딱 한번만 더 하고 쉬자. 진짜 딱 한번! 12년 전
	독자3 나염 12년 전 독자8 헐 너빚쟁 프로듀서?빚쟁이구나.. 신알신...★☆ 그거 몇번봤었는데 헐 ㅜㅜㅜ 빨리수정할게 12년 전 독자12 학연이랑 나랑 둘 다 아이돌이고 비밀연애중! 멤버들은 다 알고@.@팬들은 나랑 학연이 친한 오빠동생사이로 알고잇어! 나랑 학연이랑 같이 다녀도 열애설이 안날정도로 친한사이?로 알고있너! 나랑 학연이 둘다 아육대 나왔고! 같은팀은 안됐어 같은 소속사가 아니라서. 나랑 같은 소속사?인 남자아이돌이랑 나랑 스킨십도 하고 붙어서 노니까 학연이가 질투하는거! 그리고 달달하게 노는거 ㅎㅎ/(빅스 대기실에 들어와서) 오빠- 선크림은 발랐어? 12년 전 빅뜌 (팔에 선크림 바르고 있는) 응, 발랐는데 손에 남았다. (다가가서 팔에 발라주는) 우리 OO이는 까매지면 안돼ㅡ 12년 전 독자42 (웃으면서) 난 안까매져- 오빠 얼굴은 다 바른거야? 오빠 더 까매지면 안되! 12년 전 빅뜌 42에게 (머리 쓰다듬으며) 우산 쓰고 있을거야. 아, 우리 먼저 나간다. 나중에 놀러와 알겠지? 더워도 긴팔 입구, 우산 꼭 쓰고 있어. (등 토닥여주고 입장 준비하는) 12년 전 독자50 빅뜌에게 (학연이가 간후 입장준비하고 입장한후 같은소속사 친구인 비투비 성재와 앉아서 이야기 나누는) 12년 전 빅뜌 50에게 (정신 없이 쏘다니다 너 발견하고 뛰어가는) 야ㅡ 육성재! 저리가! (우산 들고 장난치며 공격하려는) 우이 OO이 건들이지마라! 12년 전 독자60 빅뜌에게 오빠 성재한테 왜그래- 우산으로 맞을라. 12년 전 빅뜌 60에게 (웃으며) 장난이지ㅡ 우리 쪽으로 오라니까 오지도 않고! 12년 전 독자67 빅뜌에게 그쪽으로 가면 어색하단 말이야~ 그리고 오빠 팬들한테 죄짓는 기분도 들고- 12년 전
	독자4 같은과 졸업반 선배오빠/ 같은 동아리도 아니고 같은 수업도 많이 없고 친해질 건덕지가 없는데 계속 마주치는 요니.... 이 오빠ㄷ가 날 좋아하나 싶다가도ㅇ아닌것같아서 난 그냥 친한오빠쯤으로 생각해서 같이 있으면서도 자꾸 딴 남사친들이랑 카톡하고 연락오는거 받고 그러는데 그거에 서운한 요니가 표현하면서 오늘에야말로 행쇼...☆★ / 상황은 휴강 뜬거 늦게알아서 혼자 밥먹으러가는 나 요니가 발견한 것 부터 시작!! (비쨍아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보고 요니랑 다른 선배있는거 확인하고 꾸벅 인사하며) 어 안녕하세요! 12년 전 빅뜌 (머리에 손 얹고) 밥 먹으러 가? 12년 전 독자22 네 오늘 휴강뜬걸 늦게 알아서... 카톡 알람꺼놨다가 단톡을 못봤거든요 애들도 안와서 혼자 학식 먹으러가요 ㅜㅠ 오빠는요? 12년 전 빅뜌 나도 같이 갈 사람 없어서 얘 끌고 나왔어. (웃으며 친구에게) 야, 너 이제 가ㅡ 나 OO이랑 먹어야겠다. 12년 전 독자45 (투덜투덜하면서 가는 선배ㅐ보고 미안해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지으며) 선배 안가셔도 되는데!! 저 그냥 혼자먹을수 있는데... 선배님...ㅜㅠㅠㅠ 아 오빠 왜그래요 죄송하게 ㅜㅠ 무안하잖아요ㅠ 12년 전 빅뜌 (웃으며 어깨에 손 걸치는) 괜찮아ㅡ 나중에 우리 돈 모아서 맛있는거 사주지뭐. 너 뭐 먹을거야? 12년 전 독자51 저 그냥 간단히 학식 나오는거 먹으려고했죠.. 혼자라 밖으로 나가기도 뭐해서... 12년 전 빅뜌 (고개 끄덕이며 내려다보는) 뭐 먹을래? 오빠가 쏜다! 12년 전 독자57 어 진짜요? ㅋㅋㅋ 그럼 전 돈까스!! 역시ㅇ오빠 최고( 엄지 내밀면서 짱짱 치켜드는) 12년 전 빅뜌 (웃으며 어깨동무하는) 가자 가자ㅡ 12년 전
	독자5 끙끙 12년 전 독자16 신입 스타일리스트 나빚쟁 / 신입이라서 잔심부름에 궂은일 도맡아하고 어느 곳에나 있는 상사의 압박... 텃세를 겪으면서 일하다 쉬는 시간에 복도 계단 구석에서 울면서 혼자 있는데 발견하고 와서 달래주고 위로해주는거 / (사람들 잘 안오는 쪽 계단에 내려가서 눈물 나는 거 닦고 있는) 12년 전 독자28 헐 차학연톡인데... 내정신좀봐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 12년 전 빅뜌 괜츈해용 (없어진 너 찾으려고 비상 계단 내려오는) 어, OO누나가 찾던데. ..울어요? 12년 전 독자44 (놀래서 고개 들고 뒤 돌아볼려다가 그만두고 급하게 눈물 닦는) 네? 아니요 안울어요. OO언니요? 금방 간다고 좀 말해주시면 안될까요? 12년 전 빅뜌 (앞으로 서서 가만히 내려다 보며) 고생 많아요. 그렇다고 혼자 울고 있으몀 어떡해요. 12년 전 독자54 빅뜌에게 (살짝 위로 올려다보며 눈치보다가 눈 마주치자 급하게 고개 숙이는) 고, 고마워요. 저 찾는다고 바쁘신데 돌아다시닌거에요? 죄송하게... 12년 전 빅뜌 54에게 (살짝 웃으며 등 토댝여주는) 죄송하긴요. 같은 식군데.. 나이도 어리신데 힘드시겠다. 어려운일있으면 우리 멤버들 막 부려먹어도 돼요ㅡ 12년 전 독자58 빅뜌에게 아니에요, 제가 어떻게- (말 없이 있다가 살짝 고개 들어서 눈치보며) 그.. 언니, 혹시 저 찾는데 막 화내셨어요? 12년 전 빅뜌 58에게 (웃으며 고개 젓는) 아니요ㅡ 우리 막내 어디갔냐고 그러셨어요! (머리 쓰다듬고) 가야죠, 이제? 우리 곧 무대 올라가는데. 12년 전 독자64 빅뜌에게 아, 진짜요? (그제서야 살짝 웃으며) 다행이다. 얼른 가요! 12년 전 빅뜌 64에게 (따라 웃으며 속도 맞춰 나가는) 누나들이 OO씨 미워서 그러는거 아니니까 너무 속상해 하지마요ㅡ 12년 전 독자66 빅뜌에게 네? 아니, 속상한 거 아닌데... 아까는 저도 모르게 그런 거에요- 12년 전
	독자6 사귀는사이/내가 그날인데 학연이랑 사구ㅏㄴ지 얼마안돼서 아픈데 말도못하고 그냥 웃기만하고 낑낑대니까 학연이가 눈치채고 잘 챙겨주는거/ (학연이가 반에 들어온지도 모르고 책상에 엎드려있는) 12년 전 빅뜌 (엎드려있는 네 모습에 의아해 하며 옆에 앉아 머리 쓰다듬는) OO아, 나 왔는데ㅡ 12년 전 독자15 (머리 쓰다듬는 손길에 고개들어 학연이쳐다보곤) 아, 일찍왔네.. 12년 전 빅뜌 (책상에 거의 엎드리는 듯이 해 눈 맞추는) 왜 이렇게 힘이 없어? 어제 늦게잤어? 12년 전 독자21 (고개 살짝저으며) 아니, 그냥 좀 피곤해서, 괜찮아- 12년 전 빅뜌 21에게 (뒤에 걸려있던 체육복 상의 빼서 덮어주는) 쌤 오실때까지 누워 있어. 깨워줄게. (머리 쓰다듬으며) 아파보여. 12년 전 독자30 빅뜌에게 (살짝 웃고 손뻗어 학연이 손잡으며)고마워, 학연아 나랑 손잡고있자.. 12년 전 빅뜌 30에게 (뭐 때문에 아픈지 알거 같아 고개 끄덕이며 마주보고 같이 엎드려주는) 허리도 아파? 12년 전 독자36 빅뜌에게 (학연이가 알아챈거같아 부끄러워 얼굴빨개지며) 응? 응... 조금.. 12년 전 빅뜌 36에게 (입술 내밀고 가만가만 등 토닥여주는) 많이 아프면 꼭 말해야해. 알겠지? 12년 전 독자48 빅뜌에게 (등 토닥여주는 손길에 기분좋아 웃다가 배가 갑자기아파서 인상쓰며 낑낑거리는) 12년 전 빅뜌 48에게 (손동작 멈추고 당황해하는) 아파? 어떡해. 약 가지고 와? 헐, (앞에 친구 건들이며) 야, 담요 좀. (덮어주고 표정 살피는) 약 가지고 올까? 12년 전 독자59 빅뜌에게 (식은땀 흘리며 고개 젓고는 학연이 팔 꽉잡으며) 가지마.. 옆에 앉아있어줘... 12년 전 빅뜌 59에게 (걱정되는 눈으로 쳐다보고 담요 둘러주는) 약 먹으면 괜찮지 않아? 12년 전
	독자7 연인사이고, 학연이 연상, 대학선배. / 공개연애중인데 눈치도 잘 못채고 거절 못하고 착한 학연이 여선배들이나, 여후배들한테 인기가 너무 많아서 막 둘러쌓여있고 그래, 그거 보면서 막상 사귀는 나는 막상 뭔가 싶어. 질투나고 그래서 괜히 툴툴대다가 얘기하고 그러는데, 학연이 알아서 나 달래주고 다음부턴 뭐 흐름대로... / (과방에서 여선배들에게 둘러쌓인 채로 웃으며 서로들 얘기하는 학연보고 한숨쉬고는 고민하다 가까이 다가가 얘기하는) 저... 오빠. 12년 전 빅뜌 응, 왔어? 나중에 마저 얘기하자. 톡해! (동기들에게 손짓하고 네 어깨 감싸며 나가는) 12년 전 독자18 (저를 흘겨보는 여선배들 눈치보다 학연에게 이끌려 같이 밖으로 나가는) 무슨 얘기 했어요? ...제가 방해한 건 아니에요? 12년 전 빅뜌 (어깨 감싼 손으로 톡톡 어깨 건들이며 웃는) 에이ㅡ 아니야. 그냥 교수님 얘기 하고 그랬지 뭐. 뭐하고 있었어? 12년 전 독자26 교수님 얘기하는데, 그렇게 재밌게 얘기해요? (저도 모르게 제 어깨 감싸고 있는 학연의 손 풀어내곤 시선피한 채 툴툴대는) 오늘 그냥, 집에 들어가서 쉴래요. 12년 전 빅뜌 26에게 (당황하며 내려다보는) 할말 있어서 오빠 부른거아니야? 어디가려구, 도서관도 같이 가기로 했잖아ㅡ 12년 전 독자33 빅뜌에게 집에 가지, 어디 가요. (서운함에 괜히 눈물 고여 코 훌쩍이며 올려다보는) 오빠랑, 저랑 사귀는 거 맞아요? 12년 전 빅뜌 33에게 (빤히 쳐다보다 발개지는 네 눈에 손 갖다대며) 우리 OO이 왜ㅡ 누가 섭섭하게 했어, 응? 12년 전 독자37 빅뜌에게 오빠가 서운하게 했잖아... (제 눈에 손 갖다대며 다정스럽게 물어오는 학연에 더욱 눈물 흘리다 고개 젓고는 손 겹쳐내리려는) 진짜, 됐어요. 나 갈거야. 12년 전 빅뜌 37에게 (미안한 표정으로 눈물 닦아주는) 가지마, 어디 가려구. 오빠가 뭘 잘못해서 우리 여보가 이렇게속상해할까? (볼에 붙은 머리카락 정리해주며) 오빠한테 말해봐. 바로 고칠게. 12년 전 독자55 빅뜌에게 (눈 못 마주치고 시선 내리깔며 얘기하는) 여자친구가 나인지, 그 여자 선배들이 오빠 여자친구인지 모르겠어. 눈치보게 되고. 아까도 오빠한테 말 거는 것도 당연한 건데 몹쓸 짓 하는 것 같고... 오빠도 그 여자 선배들이랑 있을 때 더 즐거워보이는 것 같고... 12년 전 빅뜌 55에게 (가만히 듣다 푸스스 웃으며 허리 굽혀 눈 맞추는) 누가 그렇게 멋대로 생각하래요ㅡ (볼 잡아 고개 들게 하는) 누가 몹쓸 짓이래 누가! 12년 전 독자61 빅뜌에게 (볼 잡자 입술 삐죽 내밀어지곤 툴툴거리며 시선맞추는) 그렇잖아요. 막 나, 다 불청객처럼 쳐다보는데. 그런 생각 안해요? 오빠, 진짜 미워. 12년 전 빅뜌 61에게 (우쭈쭈, 하는 표정으로) 진짜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쳐다봤어? 나는 여보밖에 안 보여서 주위 쳐다볼 겨를도 없었는데? 그리구 그걸 왜 신경써ㅡ걔들이 그런다고 해서 너나 안만날것도 아니잖아. 12년 전 독자63 빅뜌에게 (살짝 기분 풀어졌는지 미소 머금으며) 치, 말은 잘하지. 오빠도 좋다고 같이 웃고 떠들고 다했으면서. 나는 봐주지도 않았으면서. 말만 여보여보야. 12년 전 빅뜌 63에게 (어깨 감싸며 고개 기울어 쳐다보고) 우리 여보한테 여보라하는건데 여보라 부르는게 잘못 된거면 자기라고 부를까? 12년 전 독자65 빅뜌에게 아아- 싫어, 여보라고 해요. 여보가 더 좋은데... (힐끔힐끔 눈치보며 한숨쉬는) 오빠, 그 선배들이랑 너무 가깝게 안 지내면 안돼요? 너무 어리광부리는 것 같아서 참아왔는데... 그래도 오빠가 그 언니들이랑 같이 있는 거 싫단 말이야. 12년 전
	독자9 옆집아저씨 차학연 옆집고일 비쨍이/어렸을때부터 친하게지냈는데 점점 여자로보이니까 참다못해고백/(엘리베이터 앞에서)아저씨 이제와요? 12년 전 빅뜌 (앞에 서있는 너 보고 놀라는) 어, 어. 뭐야 늦었는데 왜 나와있어? 12년 전 독자17 집에 아무도없거든요.혼자있기 무서워서.아저씨 나오늘 아저씨집에서잘래요. 12년 전 빅뜌 (비밀번호 키 누르다가 멈추는)..내일 학교 가야 되는거 아냐? 12년 전 독자23 (다가가서 팔짱끼고)내일 개교기념일이지롱!오늘집에 아무도없단말이에요..응?안돼요? 12년 전 빅뜌 23에게 (작게 한숨 쉬고 문 여는)아저씨 내일 아침출근인데 맞춰 일어날수 있어? 12년 전 독자27 빅뜌에게 응!내가아침에 밥해줄까요?나 된장찌개 완전잘끓이는데 12년 전 빅뜌 27에게 (웃으며 팔 빼내는) 아저씨 잠 제대로 못자겠다. 밥은 먹었어? 12년 전 독자32 빅뜌에게 먹었는데..배고프다.아저씨는요?야근한거에요? 12년 전 빅뜌 32에게 (곧장 방으로 들어가며) 대충 먹었어. 응, 야근. 나 씻을테니까 들어오지말고, 옷 갈아 입고 뭐 시켜먹자. 12년 전 독자40 빅뜌에게 으 피곤하겠다 내가 안마해줄게요 어른나와요!뭐시켜놓을ㅋ까요? 12년 전 빅뜌 40에게 (욕실 안에서) 너 먹고 싶은거! 아저씨 지갑 어딨는지 알지? 12년 전 독자47 빅뜌에게 아니요 모르겠어!나와서 찾아주면안돼요? 12년 전 빅뜌 47에게 (짧게 대답하고 샤워 후 가운 걸치고 나가는) 으이구, 여기 있잖아. (지갑 들고 거실로 나가며) 우리 애기 뭐 먹을래? 12년 전 독자53 빅뜌에게 (어깨를 살짝 치고)나애기 아니거든요?음..뭐먹지? 12년 전 빅뜌 53에게 (생각하는 너 내려다보고 헛기침하며 뒤 도는) 치킨 먹자, 그냥. 아저씨 옷 갈아입고 나올테니까 너도 옷 갈아입고. 12년 전 독자62 빅뜌에게 아맞다 나옷없는데.아저씨옷 작은거 하나만주면안돼요?바지는 이거입어도돼는데 12년 전 빅뜌 62에게 (방에 데리고 가 옷장 여는) 저번에 입었던거 줄까? 그게 그나마 제일 작은데. 12년 전
	독자10 학연 23이고 난 21. 같은 과 선후배 사인데 사귀는건 아니고 썸타는 사이! 근데 학연이가 여자애들한태 인기도 많은데 나한테 유독 잘해줘서 내가 꼬리쳣다는 식으로 소문나서 난 학연이 피하고 학연이는 그런 나 잡고 물어보는거. 마지막은 행쇼~ (학연이 걸어오는 모습보고 뒤돌아서 방향 트는) 12년 전 빅뜌 (인사 하려고 손 들다가 방향 트는 너 보고 달려가서 어깨 감싸는) 야! 어디가? 12년 전 독자19 (학연의 손이 신경쓰이는듯이) 아... 저 과방이요 12년 전 빅뜌 (웃으며) 과방 가려는데 왜 이쪽으로와? (어깨 감싼 손에 힘주고 더 당겨 안고 뒤로 도는) 뭐 과제 할거 있어? 12년 전 독자24 아...뭐, 근데 오빠 (어깨에서 학연 손 내리고) 좀 더워서.. 12년 전 빅뜌 24에게 (살짝 당황하며 뒷짐 지는) 아, 그래. 덥지? 오빠랑 마실거 사러가자! 12년 전 독자31 빅뜌에게 저 지금 좀 바쁜데... (걸음 빨라지며) 저 먼저 가볼게요! 12년 전 빅뜌 31에게 (고개 갸우뚱하며 따라가는) 야, 어디가. (팔 잡아 세우고) 과방 간다며. 12년 전 독자35 빅뜌에게 (당황한 표정으로 횡설수설하며) 아, 맞다. 과방! 가야죠.. 과방으로 12년 전 빅뜌 35에게 (잡고 있는 손에 힘주며) 요새 이상하다 너? 12년 전 독자38 빅뜌에게 (잡힌 손이 약간 아픈듯 인상쓰며) 저요?...뭐가요? 12년 전 빅뜌 38에게 (손 놓으며) 뭔지는 너가 더 잘알텐데. 12년 전
	빅뜌 끝♥ 12년 전
	독자43 헐..... 빇독방에서 순간 보고 눌렀는데 없어져서... 안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여기 있었다니... 12년 전 빅뜌 ㅠㅠㅠ미안해윰ㅠㅠㅠ♥ 12년 전 독자46 수고하세요ㅠㅠ 12년 전 빅뜌 다음에 열면 와요! 12년 전 독자52 네!! 수고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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