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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미친13남매[16] (부제1:축제?시합?)(부제2:힘든시기) | 인스티즈

조니니가 여러분 보고싶었데요!







오랜만이예요!보고싶었어욯ㅎ

변백희,코난,와플베리라즈,둉글둉글,감자튀김,업써져,종대의 일기,제이너,초코바,밍교,비타민






오빠들의 자존심싸움?스포츠정신?축제?(시합)

경수













[EXO] 미친13남매[16] (부제1:축제?시합?)(부제2:힘든시기) | 인스티즈


[아홉번째오빠/너이새끼 하라는 시합은 안하고../도경수]














여러분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완전 짱짱 웃긴일이 있어서 말해주러 왔g


다름이 아니라 내가 고등학생때 고백을 좀 받은적이 있었어(물논 오세훈 눈에 띄면 끝장이었지만)


이건 오센은 모르는 일이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진짜 다행이라니까






무튼 무슨일이었냐면 우리 오빠들이 축구부에 들어가있어


각 학교는 좀 다른데 몇명은 같은학교 들어가고 그랬는데 유독 경수오빠만 혼자 학교를 다른곳에 가는거야


누구처럼 공학가서 연애하겠다는 사람보고 한심하다고하고는 공학에서는 많이 피곤할거라는거야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남고로 원서를 넣었더라구


나랑 오센이랑 조니니는 다른학교긴 하지만 경수오빠학교랑 그닥 멀지 않아서 괜찮았어!








하루는 경수오빠학교 축구부랑 우리학교 축구부랑 시합을 붙는 날이 온거야


두 팀 다 예선에서 이기고,유망주 유망주 소리듣고 올라온지라 사람들이 두 팀에 거는 기대가 꽤나 컸었어







우리학교 축구부는 조니니가 들어가있어서 한동안은 경수오빠랑 냉천채제로 지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지


둘다 자존심도 쌘지라 절대 지지않겠다는 집념으로 10시까지 훈련하고 오는 경우도 많았어






그리고 대망의 시합일!


그날은 토요일이었고 날씨도 꽤 좋았던걸로 기억해.


조니니랑 경수오빠 둘다 지지않겠다는 다짐을 하곤 집을 나섰어.근데 오빠들이 집을 너무 일찍 나선거야


시합은 오후4시인데 몸을풀어야한다나 뭐라나..그래서 11시쯤에 둘다 나간다더라고


엄마가 점심은?하며 오빠들한테 묻자 서로 눈치를 힐긋 보더니만 괜찮다면서 그냥 나가버렸어





밥도 안먹고 뭐하러 저렇게 한심한 게임에 목숨까지 걸라나..싶어서 혀만 끌끌차고 있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날 부르는거야


에잌ㅋㅋㅋㅋ내가 생각하고 있는 시나리오는 아니겠지 하고 대답을했지





"오빠들 돈도 안가져갔어"


"니네오빠들 굶을지도 모른다"


"밥싸가라"





결국 내 직감은 틀린적이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여사님까지 날 오빠들에게 보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씨 하고 급하게 도시락 싸들고 경수오빠네 학교로 가니까 두 팀 다 벌써 와서 연습을 하고 있는거야


축구에 목숨까지 건 저사람들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지더라..ㄷㄷ;







뙤약볕에 있긴 좀 더워서 내가 그냥 벤치에 앉고는 이리저리 오빠들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경수오빠가 날 발견하고 달려오는거야





"너 여기까지 어떻게 왔어?"


"어?엄마가 도시락 들고 가래서"


"아,왜 아직까지 안갔어"


"심심하니까 오빠들 시합이나 구경하고 가려고"





오빠한테 헤헤 웃어보이며 말하자 오빠가 알았다는 듯 내 머리를 쓰담쓰담거리고는 도시락에 뭐가 들었나 확인하고 다시 돌아가더라


조니니는 날 보고도 못본척함ㅋ개셰키






"징어야 오빠 배고프다.." 


"오빠도"





조니니랑 경수오빠랑 나란히 학교벤치에 앉아있는 내게 걸어오면서 서로 끝까지 견제하는거야


워낙 둘다 자존심이 쎈지라 아무말 못하고 가만히 있었어






"오빠는 저쪽에서 팀원들이랑 먹고올게"


"어?여기서 안먹고?"


"어,괜찮아.도시락통 갖고오느라 수고많았다"





내 머리에 손을얹어 몇번 헝크려놓고는 도시락통을 들고 축구부원들에게로 달려갔어


근데 의외로 오빠는 벤치에 앉아서 밥을 먹길래





"오빠가면 너 혼자니까.그냥 같이먹으려고"




하고는 젓가락을 콕 집어서 밥을 입에 넣는데 그때감격..


오빠 왜이러케 날 생각해쥬는거야..? 





는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일터졌지






"야!도경수!"





하면서 저쪽에서 누가 달려오는거야.


오빠가 인상쓰고는 저쪽으로 고개돌려.하길래 ㅁ,뭐야 하고는 고개를 딱 돌렸다?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숨을 헉헉거리면서 뛰어온 사람이 내 고개를 다시 자기쪽으로 옮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존..나 예쁘다. 동생이냐?"


"..네"


"헐존나여신이네.나 소개좀"


"그건 좀 안됄 것 같아요.."




꼬박꼬박 존댓말쓰는거 보니까 학교선배인 것 같더라고.


오빠가 곤란하다는 식으로 그 선배라는 사람을 쳐다보니까 소개시켜줄거지?하면서 부푼 기대를 안고 오빠를 쳐다봤어


결국 하는 수 없이 예..하고 허락을 해버린 오빠가 고개를 떨구니까 선배가 자기축구부로 막 달려갔어


존나 이오빠가 날 팔아먹었다는 생각에 괘씸해서 오빠를 등지고 앉았었거든?


근데 오빠가 고개를 빡 들고는 '김종인!'하고 세게 부르는거야





왠만하면 경수오빠가 시끄럽게 안하는데 조니니도 놀랐는지 졀라게 파파박 뛰어옴


그러고는 귓속말로 둘이서 속닥속닥거리는데 조니니 표정이 안좋아지더라
















알고보니까 시합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 선배를 공으로 맞추기를 중점적으로 짰나봐


그 선배라는 사람은 계속 공에 맞고,오빠들은 계속 공격을 해대니까 어느 한 쪽이 이길수가 없는거야


결국은 두 팀 다 0:0으로 사이좋게 끝났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도경수랑 조니니는 축구부 부장선배한테 겁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나게 까였고 두사람 때문에 본선도 못올라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이럴때 니 핏줄 안써먹고 뭐하냐?(멋쟁이막내)

세훈

※인소주읰ㅋㅋㅋㅋㅋㅋㅋ






















[EXO] 미친13남매[16] (부제1:축제?시합?)(부제2:힘든시기) | 인스티즈



[막내/넌 진짜../오세훈]












내가 고등학생 때 체육선생님을 좋아했었어


큰키에 적당한 근육,까무잡잡한 피부에 웃으면 선해지는 그 눈매까지 어느 한군데가 빠지는 곳이 없는거야


우리학교 국어선생님으로 여자친구가 있긴 했지만!그 선생님을 좋아하는 여학생은 수두룩했지.


그때는 나처럼 선생님이 좋다고 졸졸졸 따라다닌 애도 없는 것 같아


어떻게보면 그때문에 우리학교 남학생들이 연애를 못한 것 같기도 해.


내가 선생님 좋다고 뒷꽁무니 졸졸졸 따라다녔었어






"야 너 체육 좋아하지"


"체육 여자친구 있지 않아?"


"너 존나 약았다;왜그래?담임이 뻔히 보고있는데도 꼬리치냐?"


"..그게 아니야"





선생님을 좋아해도 그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어디서 오해가 있고 그 오해가 과장이 됬었나봐


난 진짜 아니라면서 억울하댔거든?근데 애들이 안믿어주는거야


너는 너한테 그렇게 지극정성인 담임 뒷통수를 세게 치고싶었냐는거야


내가 아니라면서 계속 말해도 애들은 내 말을 안듣고 오히려 그 소문을 확장시켰었어





"야 쟤가 걔지.체육한테 꼬리치는 애"


"소문으로는 몸도 대줬다는데?"





세훈이는 멀지않는 반이라서 그 소문이 결국 세훈이네 반까지 가게 됬었어


종인이오빠는 축구부 연습때문에 우리랑 같이 하교를 못하고 항상 늦게 왔으니까


자연스레 세훈이랑 나랑 같이 하교를 하는거지.





"..너 그 소문 진짜야?"


"....뭐"


"체육..그거"





세훈이가 뭘 말하고 싶은걸까,내가 체육선생님을 좋아하는거?아니면 몸을 대줬다는 그 근거없는 소리?담임 뒷통수치는거?





"..아니다"





세훈이가 아무 말 없이 먼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어


세훈이 넌 그렇지 않겠지만 날 믿었으면 했어.


왜냐고?그 사실은 다 허위니까.난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체육선생님을 좋아했고,국어선생님과 체육선생님 사이를 절대 비하하거나 그러지 않았어


내가 좋아하는거랑 두분이서 예쁘게 사랑하시는거랑 다르다고 생각했었거든






근데 안돼더라





다음날 학교에 등교했을 때 선도부 선배들도 날 쳐다보고...무튼 말할 수 없는 그런 게 있었어


지금은 그걸 은따라고하나?맞을거야 은따..어떻게보면 대놓고 소외시키기도 했으니까 아니기도 하겠다





"징어야.선생님이랑 이야기 좀 하자"


"..네"





며칠이 지나니까 담임선생님이 내 소문을 들으셨는지 날 상담실로 부르시더라고





"..어..징어야 선생님이 징어를..부른 이유가 말이야.."


"알아요.제 소문 들으신거죠..."


"......"






선생님이 아무 말 못하셨어


자기 학생이라 날 감싸야하는 게 당연하다 느끼셨지만 그 소문을 조금 의심하고 계신거지





"의심 안하셔도 되요.저 체육선생님 좋아하는거랑 선생님이랑 체육선생님이랑 사랑하시는 건 별개라고 생각해요

전 절대 두분 사이를 갈라놓을 말은 한 적도 없고 하지 않을거예요.."


"..그래..징어마음 선생님이 모르는 게 아니야.."


"저 이미 학교에서 걸레라고 다 소문났어요 선생님도 제 소문 들으셔서 저 이렇게 부르신거잖아요

전...전 그냥...그냥 단순한 마음이었어요..선생님이랑 행복하게 사랑나누시는것도,웃으시는것도 다..다 좋아보이기만했는데..

..선생님 험담한 적도 없고..진짜..진짜 아니예요..믿어주세요"





내가 상담실에서 엉엉 울었어


난 안그랬어요.다 거짓된 이야기예요.믿어주세요.선생님마저 절 안믿어주면 제겐 아무도 없어요


하고 말이지





*





"야.그 이야기 들었어?"


"뭐?"


"글쎄..오세훈이랑 김종인이.."






상담실에서 나오자마자 펑펑 울었어.


수업도 빼먹고 그냥 화장실에 주저앉아 하염없이 울었어


내가 말하는건 그 당시 일부에 속했지만 들을 말 못들을 말을 다 들었거든..


그맘때쯤이면 소문에 귀 어두운 종인이오빠도 다 들었을거라 생각했어


그리고 마침종이 쳤나?그때까지 내가 화장실에 박혀 울고있었구나..싶어서 반으로 들어갔다?근데 반에서 막 애들이 들어가지도 못하고 쑥덕쑥덕 거리는거야


알고보니 종인이오빠가 반에서 오징어한테 지랄한 애들 누구냐고 빨리 나오라고 했나봐


애들이 아무 말 못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막 뭐라고 했어





"하 이새끼들 웃기네.니들이 사람 하나 시궁창으로 쳐몰아놓고 자긴 안그랬다고 그렇게 발뺌하면,걔는 뭐 지혼자 구렁텅이에 빠졌냐?"


"니네가 아무리 오징어를 싫어한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어떻게 사람을 순식간에 쓰레기로 만드냐..실망이다"





오빠가 딱 두마디하고 교실을 나갔는데 교실이 순식간에 냉랭해지더라.


날 왕따로 몰아넣은 주범이 저기 있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고,애들은 쟤들이 그러지 않았냐며 수근덕거리고,나는 아무것도 못보고 못들었다는 듯이 가만히 자리에 앉았어





*





"야 너 뭔소리 듣고 살았냐"


"왜"


"뭔 소리를 들었길래 학교에서 니 소문이 그렇냐고 묻잖아!!"


"묻지말라고!!니가 아는 거 그대로야.근데 난 그러지않았어..진짜야.."


"..알아,너 아닌거 알아.내가 알아볼게.너무 기죽지마"





울면서 내가 말하니까 오세훈이 왜그러냐면서 한숨쉬지말라고 막 그러고는


점심도 안먹고 이러다가 진짜 어떻게 된다면서 흰우유랑 빵 하나 사줬는데 그것도 못먹고 그냥 교실로 터벅터벅 걸어갔다?


결국 그냥 가지말까..엄마한테,아빠한테,오빠한테 전화해볼까 생각도 수십번 해보고 핸드폰 화면만 뚫어져라 쳐다봤어


어떻게하다 원만했던 학교생활이 이렇게까지 된걸까.생각도 해보고 사람의 말이란 정말 무섭다는 걸 그때 새삼 깨달았었어





"엄마는 아직 모르는거지.."


"..응"





어느새 종인이오빠가 다가와서는 날 위로하고 있었고 세훈이는 하교시간인데도 보이지 않았어.


오빠보고 축구부연습 하지않냐고하니까 오늘은 같이가도 괜찮다면서 그냥 같이 갔어


결국 집에갈 때까지 세훈이는 연락이 없었고 집에도 되게 늦게 들어왔었어





"걱정했잖아 왜 이제 오는건데"


"하아.....됐다"





헉헉거리면서 숨쉬기도 힘들어보이는데 뭔가를 시원하게 털어놓았다는 개운한표정으로 날 보는 세훈이를 향해 고개를 갸웃거렸어





"너 해명했다고.그거 누가 뜬소문낸건지 다 잡아냈다고"


"..어?"





뜬 소문을 낸 애라면 그때 방관하던 그 아이와 그 아이의 무리들이야


날 지독히도 싫어했고 뭐라도 꼬투리가 잡히면 박박 긁어내려야 속이편해지는 그런애들이었거든


근데 그런 세훈이가 걔들한테 뭐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시원하게 털어놓으라고 괜찮다면서 날 다독여줬었어





"이제 괜찮으니까 내일부터는 아무도 뭐라고 안할거야"


"됐어,어떻게믿어"


"믿어"





단호한 표정으로 자기를 신뢰해도 좋다는 세훈이의 말에 위로아닌 위로를 받았고,그 다음날도 어김없이 등교준비를 했어


진짜 오세훈 말이 맞는지 그 날 선도부선배들도 뭐라고 안하고 사람들도 나보고 뭐라고 안하고 심지어 반애들까지 내게 뭐라고 하지 않았어


내가 혹시몰라서 가방끈을 꽉 쥐니까 종인이오빠가 옆에서 괜찮다면서 살짝 어깨를 잡아줬어


반에 들어갈 때 까지 벌벌떨었는데 반에 들어가니까 순식간에 나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어있더라





"..어..미안해.."


"나도..."


"나도..뜬소문 내는 게 아니었어.."


"미안해.."





여기저기서 미안하다고 말해오는 애들 말에 울컥해버려서 자리에서 엉엉 울고말았어


진짜 미안하다는 이 말이 얼마나 따뜻하게 다가오는지 처음알았거든





"..미안...."





결국 끝까지 걔들은 사과를 하지 않았지만 사과한 애들중에 다가오는 애들도 더러 있었어


처음에는 마음을 못열어서 꽤나 고생이었지만 마음열 때 까지 기다려 준 좋은 친구들이야










*







"아씨 진짜,왜이렇게 애들이 입을 안여냐고!!"


"으,시발 진짜 돌겠다 돌겠어"


'야 존나 그년 한번 제대로 더러워져봐야하는데 맞지'


'맞다니까,그 미친년,잘생긴 오빠들 뒀다고 지랄하는거보면 마음에 안들어'






찾았다,너네들


그리고 소리가 들린 여자화장실로 향하는 오세훈과 친구들









남뒷담은 절대 안돼요!

말은 진짜 무서운거예요..흡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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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대박 못됬다!!!!!!진짜ㅠㅠㅠㅠ그래도 오센이 믿어 라고할때 진짜 설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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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첫번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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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는뽀송해
첨부 사진옿!축하드려여!(짝짝짝)일등 상품은.. 죠니니탈의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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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 감쟈해영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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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니쁘다친구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가패줫나ㅜㅜㅜ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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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는뽀송해
저런친구는 두면 안돼요ㅠ!세훈이가 뭐했는지 안알랴줌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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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ㅠㅠ 세훈이 ㅠㅠㅠㅠ 그래요 핏줄은 저럴때 써먹어야죠ㅠㅠㅠ???ㅋㅋㅋ 다행히 잘 풀렸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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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는뽀송해
맞아요 ㅎㅎㅎ 핏줄은 저럴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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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아이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륜왕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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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는뽀송해
왕따가 세상에서 사라져야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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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마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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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센이머쩌부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친구들누구예여!!아니지친구도아니네여!!루휘혈을불러서때찌때찌해줘야겠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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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는뽀송해
때찌!때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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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둉글둉글이에요 우리징어한테 왜그람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오센 멋있넼ㅋ
도경수랑 김종인축구시합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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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는뽀송해
결국 0:0이 됬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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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오센멋져ㅠㅠㅠㅠㅠㅠㅠㅠ흐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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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는뽀송해
이럴때핏줄쓰라고 있는거죠...홓호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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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종대의 일기:)헐퓨ㅠㅠㅠㅠㅠㅠ오세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남자ㅠㅠㅠㅠㅠㅠㅠ오휘혈이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휘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짱맨이다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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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는뽀송해
네?오센이 누구남자라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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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제 남 쟈라구욥헿ㅎ 제남편두되구옄ㅎ헤헿ㅎ.....쓰니님꺼요...(소금소금눈물을 훔치며 서럽게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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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는뽀송해
제..제꺼요..?(감격의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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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니...ㅇ......네...(아주아주서럽게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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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감자튀김)어휴ㅠㅠㅠㅠㅠㅠㅠ그런소문을내면 당사자는 얼마나마음이아플까요ㅠㅠㅠㅠ 진짜힘든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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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는뽀송해
그러니까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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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센 멋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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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는뽀송해
인솤ㅋㅋ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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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세후나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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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는뽀송해
저런남자친구가있었으면져켔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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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세훈이 종인이 짱짱맨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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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 세훈이멋있다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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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ㅜㅜㅜㅜㅜㅜ오세훈대박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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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니들 이제 다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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