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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손 전체글ll조회 2610







혼자서 핸드폰에 끄적이던거 요기에 옮겨쓰는 재미가 쏠쏠하네여 헿

브금하고 내용하고 어울리는지 모르게써여. 그냥 제가 좋아하는 밴드 노래라는..★






[EXO/찬열] 다시만난 찬열이 썰 00 | 인스티즈





다시만난 찬열이 썰 00










"지우자"





"....................."





"너희 부모님도 원치 않으실거야."





".....니가 원하지 않는건 아니고?"





"너도 알잖아, 내 꿈."





".......너 최악이야."





"나도 알아."





"앞으로 다시는 보지 말자."





그 날 이후로 찬열이는 거짓말처럼 너 징 눈앞에서 사라졌어. 그리고 너 징은 도망쳐버렸지.





*





"후-찬아 어머님 사정이야 저희도 알지만, 저희도 어쩔 수 없어요. 이번 달 까지 병원비 수납되지 않으면 찬아 시술도 수술도 못받아요."





"이번 달 까지는 어떻게든 마련해볼게요."





찬아는 너 징과 찬열사이에서 5년 전에 태어는 아이야. 백혈병으로 병원에 입원한지 꽤 되었지. 찬아의 병원비를 벌기위해 너 징은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어. 그런데 역시 병원비는 턱없이 부족해.

원무과 간호사와 얘기를 나누고 병실로 돌아가는데 별여별 생각이 다 드는 너 징이야. 아르바이트로 병원비 대기는 역시 무리였나봐. 

술집이라도 가봐야하나-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지만, 볼품없이 말라버린 몸과 초췌한 얼굴, 거칠거칠해진 손을 생각하니 그럴 수도 없겠다 단념해.

그렇다고 부모님께 돌아가 손을 벌리자니 자존심이 허락을 안하는 너 징이야. 찬열이라도 찾아볼까? 그건 죽기보다 더 싫어. 





그렇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찬아의 병실에 다다른 너 징은 이상할만큼 소란스러운 병실의 문을 열어.





"엄마와따-! 형아 우리 엄마 와떠!"





병실에 있는 카메라들과 낯선 남자들. 그리고 언제 잠에서 깼는지 누군가에게 신나게 조잘대고있는 찬아야. 너 징은 찬아에게 다가갔어.

그런 너 징 눈 앞에 보인 사람은,
























쿠쿠쿠쿠쿠쿠쿠쿠

이 망글은 뭐져..ㄸㄹㄹ..데뎡해여..

아..눙무리 난다..

창피해서 빛삭할지도 몰라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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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 재밋다 다음편 궁금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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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투윅스 생가난ㄴ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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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그다음 내용이 굉장히 궁금해요ㅠㅠㅠㅠ누굴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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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대박ㅠㅜㅜㅜㅜ완전궁금해여담편ㅜ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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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빨리다음편주세여 현기증나자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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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 설마 두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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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허허허러허러러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ㅠㅠㅠㅠㅠㅠㅠ현기증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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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허류ㅠㅠㅠㅠㅠㅠ재밋어여ㅠㅠㅠㅠㅠ다음편이시급합니다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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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취향저격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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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오ㅘ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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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정주행하러왔어요ㅠㅠㅠㅠㅠㅠ얼른다음편보러가야지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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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정주행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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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이런글을 왜 이제야 발견한거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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