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87347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세봉이네 하숙집 전체글ll조회 1405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11 | 인스티즈



~? 에 남자만 13명이라고?

-★깊은빡침☆-




내가 싫어하는 친구가 있는데 오늘 제발 놀자고 사정을 해가지고 어쩔 수 없이 준비를 하던 중이었어.

다 준비하고 소파에 앉아 한숨을 푹푹 내쉬며 있는데 승관이가 옆에 앉으며 내 눈치를 살폈어.

내가 한숨을 쉴 때는 장난스러운 애들도 아무 말 없이 날 보며 눈치를 살피거든.




"누나.. 왜 그래요? 오늘도 아파요?"


"아니.. 그냥 기분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왜요? 누가 그랬어요!? 내가 혼내줄게!"




승관아.. 이게 바로 반존대니..?

승관이 때문에 심장이 뛰는 일이 생기다니..




"기특하네?ㅋㅋㅋ 그게 고등학교 때 친구가 6시에 약속이 있는데 그 때까지 할 게 없다고 놀아달라고 했거든."


"그랬구나.. 그 때까지 놀아달라고 해서 기분이 안 좋은거예요?"


"아니!! 그건 괜찮은데 애가 아무한테나 심한말하고 어른들한테 예의없게 굴어서 싫어하거든.."


"에이~ 그럼 만나지 마요. 그런 사람은 절대 안 고쳐져요."


"오랜만에 만나면 뭔가 좀 나아졌을까 해서."


"놀다가 마음에 안 들면 문자해요. 제가 빨리 오라고 전화해줄게요."


"진짜지!? 믿는다!"


"네!!"




난 단순킹이기 때문에 금세 기분이 좋아져서 헤실헤실 웃고있어.

나갈 시간이 돼서 나와 약속장소에 도착했지.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애가 안 오는 거야;;


기다리다가 못 참겠어서 전화를 했어.

걸자마자 바로 받더라?




"여보세요?"


"어디야?"


"나 지금 남친만났지! 왜?"


"뭐? 무슨 개소리야?"


"어제 만나자고 한 거 진심이었어? 난 기회되면 보자 이거였는데?"


"너가 약속시간까지 정했잖아. 나랑 먼저 약속했으니까 나와."


"남자친구랑 먼저 약속잡았었는데? 6시에 만나기로 한 거 지금 만난거거든."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용암처럼 부글부글 끓는 게 느껴졌어.

이런애랑 만나는 게 아니였는데.. 여태까지 준비한 시간이 아까울 정도야..

원래 화를 잘 못 내는 성격이라 묵묵히 뚫린 주둥이로 하는 말을 들어줬어.




"ㅇㅇ아."


"왜? 그럼 내 남자친구랑 같이 놀래?"


"앞으로 절대로 연락하지마. 연락해도 다 씹을테니까."


"뭐라고?"





내가 원래 화가나면 눈물이 차는 성격이라 코끝이 찡해지며 눈물이 흐르더라고..

진짜 맘같아서는 가서 깽판치고 싶은데 소심해서 못해ㅠㅠㅠ 시바류ㅠㅠㅠㅠㅠ

쭈그려 앉아서 떨어지는 눈물로 인해 바닥에 물방울이 하나씩 생겼어.

근데 너무 많이 떨어지는 거야. 내 눈물샘에 참 많이도 고여있나보다 생각하고 있는데 뭔가 머리가 축축해지더라?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니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더라고..

더 서러워서 엉엉 울었어.

가뜩이나 슬픈데 왜 비까지 오냐고ㅠㅠㅠㅠ




"오늘 헤어져라 시발!!"




조금씩 오던 비가 세게 쏟아졌고 난 비를 맞다가 이러고 있으면 페북스타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비를 피하려 근처 버스정류장에 가서 팔에 묻은 물을 털었어.

오늘따라 인생 개비참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전화가 요란하게 울렸고 난 받았지.

누군지 모른채 말이야.




"밖에 비 엄청와요. 누나 우산 가져갔어요?"


"승관이야..?"


"네. 누나 보고 받.."




승관이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난 소리내어 울었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날 안쓰럽게 쳐다봤고, 난 아랑곳하지않고 울었어.




"누나 왜 울어요? 친구가 못된말 했구나?!"




끅끅거리며 집 근처 버스정류장이라고 간신히 말하자 승관이는 끊지말고 계속 받고 있으라고 했어.

계속 받으며 승관이는 날 풀어줄 생각인지 내친구 욕을 엄청나게 했고 난 그걸 들으며 통쾌해서 입가에 미소가 번졌어.

떨어지는 빗물을 보다가 누나!라는 승관이의 목소리가 가까이서 들려 옆을 봤지.




"어떡해 다 젖었네!!"




춥겠다며 안아서 내 등을 쓸어주며 괜찮아를 주문외우듯 말해주고 있었어.

이제야 마음이 놓여 고개를 끄덕이니 승관이는 한 발짝 떨어지더니 내 눈물을 닦아주었어.




"어떻게 된 거예요?"


"그년이!!"


"네! 그년이?!"


"자기 남자친구 만났다면서 안 나오겠다는 거야!! 통화를 녹음했어야 했어! 들으면 진심 개빡칠걸?"


"춥다 일단 집에가요. 가서 마저 얘기해줘요."




승관이의 말에 우리는 우산을 나란히 쓰고 집에 가고있는 중이야.

우산이 내쪽으로 많이 기울여져 있더라구.. 승관이쪽으로 더 붙으며 너쪽으로 우산 쓰라고 했지.




"젖으면 말리면 되죠."


"난 이미 젖었는데?"


"또 감기 걸리고 싶어요? 절대 안 돼."


"너도 감기 걸리면 안 돼."


"걸리면 누나 걱정 받을 수 있어요?"


"당연하지!"


"그럼 걸리지 뭐."




내쪽으로 우산을 더 씌어주는 거야..

서로 씌어주겠다며 난리를 치다가 집에 도착했지.


집에 오자마자 방으로 들어와 샤워를 하고 나왔어.

옷을 걸어두고 침대에 누워 막 지랄발광을 했어.

또 생각하니까 빡치더라..


더빡치게 하는 문자 하나가 왔어




[너 ㅇㅇ이한테 무슨 말 했어?

얘 울면서 나한테 전화 왔어..]이@@




열불이 나 목이 말라서 밑으로 내려왔어.

물을 따르고 벌컥벌컥 마시는데 누가 물컵을 친 거야;;




"뒤질래 시새발끼야!?"


"...?"




동공지진으로 날 보고있는 석민이를 보고있다가 물을 원샷하고는 위로 올라왔어.

이렇게 빡치는 날엔 잠이 최고지. 누워서 막 난리를 치다가 이불을 얼굴 끝까지 뒤집어 쓰고 눈을 감았어.




"누나 숨쉬어!!!"




이불이 갑자기 내려가더니 누가 내 뺨을 때리는 거야.

눈을 뜨니 김민규가 눈 커져가지고는 날 내려다 보고있었어.




"시발!! 난 누나 죽은 줄 알았잖아!!"




김민규를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봐주고 벌떡 일어나 시계를 봤어.

벌써 7시더라..☆ 내 아까운 시간..




"더 잘래.."




다시 눕자 내 손을 잡고 일으키더니 엄한 표정으로 밥먹고 자라는 민규야.

지금 목구멍으로 밥이 넘어가겠니?

차라리 돌을 씹어 먹을래.




"안 먹어.."


"또 아프냐?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세요?"


"아 꺼져!"


"안 아프면 먹고 자. 엄마 생각 안 하냐?"




내 팔을 당겨 침대 밑으로 떨어뜨렸어.

서러워.. 개서럽다..




"니 진짜 죽을래?"




정색하고 말하니 얄밉게 손가락을 좌우로 흔들며 아니라고 하는 거야.

있는 힘껏 정강이를 차버리고 쿵쿵대며 밑으로 내려와 식탁에 앉았어.




"누나 뭐했어요?"


"또 휴대폰 게임이나 했겠지."


"최한솔 넌 그 주둥아리 좀 어디 두고 오면 안 돼?"




승관이가 말했고 한솔이는 묵묵히 밥을 먹었어.

승관이는 어색하게 웃으며 나를 봤고 난 승관이를 보고 살짝 웃었다가 밥을 먹었어.

오늘따라 웃음이 안나와ㅠㅠㅠ 다른 날에는 헤프게 웃어줄 수 있는데ㅠㅠㅠ




"누나.. 아까는 미안했어.."


"괜찮아."


"누나 왜 화 안 내..?"


"괜찮으니까 밥 마저 먹어."




일어나자 다들 날 쳐다본다.

밥통에 반을 덜어 넣고 앉아 밥을 먹는데 애들이 진짜 조용히 먹는 거야.

원래는 시끄럽게 떠들어서 국이나 반찬 튈 걱정하며 밥 먹었거든.




"김세봉 너 무슨 일 있지?"


"아니."


"있는데?"




그 말에 승관이는 잠이 안 깨서 그런 것 같다며 이상황을 끝내려고 했고 난 고개를 끄덕이며 밥을 먹었어.

다 먹고 일어나 싱크대에 넣고는 소파에 앉아 tv를 틀었어.

내가 일어나서도 식탁은 조용하더라.




"어!? 누나! 이거 봐!"


"헐! 누나! 이건 마치 누나를 위한 선물같은 걸!?"




석민이와 민규의 오바스러운 말에 그쪽을 보니 엄마 안 보이게 순영이를 가르키며 말하는 둘이었어.

순영이는 뭣도모르고 눈커져서는 나와 석민이와 민규를 벌갈아 쳐다봤지.




"누나 가져! 누나꺼야!"


"현실가능성 있는 걸 좀 해라. 차라리 편의점을 털어줘."




정색하는 지훈이에 의해 잠시 조용해졌다가 석민이가 입을 열었어.




"그것보단 사람이 최고지!"


"사람? 세봉이 남자 생겼니?"


"아뇨! 그게! 아이돌 말하는 거였어요ㅎㅎ"


"넌 아직도 아이돌한테 빠져서 허우적거리니? 세상에 구명조끼같은 남자 없나?"



싱크대에 넣으시고는 날 한 번 안타깝게 쳐다보시다가 방으로 들어가는 엄마셨어.

애들의 말에 기분이 좀 풀어져서 웃는데 다들 웃었다며 박수를 치는 거얔ㅋㅋㅋㅋㅋ




"세봉님이 웃으셨다!!"


"풍악을 울려라!!"


"뿌뿌뿌뿌뿌!!!!"


"오바야;;"




승관이가 뿌뿌뿌뿌뿌하자마자 다들 정색하며 밥을 먹었어.

억울한 표정으로 날 보는 승관이를 향해 웃으며 박수를 쳐주니 밥먹다말고 나한테 달려오는 거야.

오지 마..!!!!




"역시 누나밖에 없어.."




날 일으키더니 손잡고 빙빙 도는 거야..

오늘따라 다들 왜 오바를 해..?




"누나 이제 괜찮아요?"




돌면서 입모양으로 말하길래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니 돌던 걸 멈추고 밥먹으러 갔어.

저기.. 한 바퀴 더 돌자.. 너무 아쉽잖아..




"순영이 때문에 풀린 거냐?"


"아냐! 너네가 재밌게해줘서 그래!!"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난 항상 왜 마지막이 순영이로 끝날까..?

나중에 내 삶의 마지막도 순영이와 함께하길..♥





bonus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11 | 인스티즈

"와..그럴 때는 한 대 때려줘야되는데."


"나중에 뉴스 나오겠어! A유치원 교사 최모씨 폭력을 휘둘러.."


"지금 뉴스에 나올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석민이의 굽신거림에 승철이는 다정하게 웃으며 석민이를 봤어ㅋㅋㅋㅋㅋ

저 눈빛에 뭔가 숨겨져 있는듯..? 웃고있는데 속으로는 엎드려 뻗쳐 새끼야. 이런다거나ㅋㅋㅋㅋㅋ




"명존쎄 해야지!"


"그것도 유행지났어. 요즘은 인중이지."


"인중? 니 혹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겁나 옛날사람이세요?"


"그럼 인중 말고 뭔데?"


"요즘은.. 음.."


"모르면 꺼져 병신아!"



승관이랑 한솔이는 별 것도 아닌 일에 열을 올리며 싸우고 있어..

왜.. 얘기가 자꾸 산으로 가..?


어이없어서 웃고있는데 김민규가 이상황에 웃음이 나오냐며 나한테 뭐라 하는 거야;;;

난 소파에 있던 쿠션을 김민규한테 던지며 닥치고 tv나 보자고 했지.




"휴대폰 줘 봐."




민규의 말에 휴대폰을 손에 꽉 쥐고 고개를 저으니 줘보라고 떼를 써.

너를 뺨+명존쎄+인중 때려야하는데..ㅎ




"뭐하려고? 니 또 사고치려고 하지?"


"문자 한번만 보내게."


"욕할거지?"


"응."


"당당보스?"


"당연하지. 내놔봐."




고개를 막 저으니 한 번만 참는다며 허세를 부리는 거야;;

당당보스가 아니라 허세보스;;




"이런 동생 없어."


"응 이런 동생 없지. 이제 넌 없어질거란다^^"


"형 누나 말하는 거 봐 살려줘!!!!"


"넌 한 번 혼나봐야지 안 대들지. 누나한테 대들지 말고 잘해줘봐. 그럼 세봉이도 잘해주지."




상처받은 눈을 한 민규가 승철이를 쳐다보니 또 다정하게 웃으며 민규를 보는 거야ㅠㅠ

이번엔 무슨 의미가 담겨 있을까?




"그래서 지금은 기분 좋아?"


"응!"


"다행이네."




정한이의 말에 난 큰소리로 답했고 다행이라며 답지 않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거야..

달력에 표시해야지. 날 기피하던 정한이가 내 머리를 쓰다듬어 준 날!★






암호닉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

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

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

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받습니다!


 뿌뿌뿌뿌님이 신청하신 주제입니다!!!

여러분들이 화나서 애들이 눈치보는 건데 뭔가 벗어난 느낌..?

마음에 드시나요!? 마음에 드신다면 소리질러주세요!!! 워후!!!!!

소재 주신 분들은 사랑입니다..♥

맘껏주세요!!!!예에에에!!!!


어제 못 와놓고 늦게 온 저를 매우 치세요..ㅠㅠㅠㅠㅠㅠ(오열)

재밌게 읽어주세요ㅠㅠㅠ 열심히 쓴 만큼(찡긋)


다음편에서 봬요!! 내사랑들~~♥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11  114
10년 전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3
일공공사 / 저런 친구라면 저는 진짜 온갖 욕 다하고 전화를 끊고 엉엉 울었을텐데... 그나저나 다들 여주 풀어주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저런친구같지도않은것..확헤어져버려라!!!평생혼자살아라!!!!!!(저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호시십분이예요!!진짜저런친구있으면..(욕이한바기지)....정말저런친구들너무싫어요ㅠㅠㅜ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어휴ㅠㅠㅠㅠ승관아..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어휴 저런 친구 정말.... 애들이 본때를 좀 보여주셨으면.... 승관이 넘나 예쁜것...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홉푸에요! 진짜 약속잡아놨다가 당일에 취소하는애들이 제일 싫더라구요...ㅂㄷㅂㄷ 여주 기분 풀어주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노력하는거ㅋㅋㅋㅋ귀요미들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저런친구 ㅂㄷㅂㄷ...단체로 우르르가서 혼내듀ㅓㅆ으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불가항력이에요 저런 애 진짜 싫어요 ㅠㅠ 그래도 다정 보스 승관이라도 있어서 다행...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와 저건 진가 친구도 아니네요 애들 기분 풀어주겠다고 그러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하롱하롱이에요!! 이번편운 승가니 넘 설레는거 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승과나ㅠㅠㅠㅠㅠㅠㅠ저런 친구 있ㄹ어도 세봉이들만 있으면 극뽁할수 이써..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 갑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굴렁입니다 대박 승관이 멘 파쳤멘 아 보면서 친구때문에 뻔했아요ㅠㅠ 진짜로 저란 친구는 안 만나야지 ㅎㅎ 승관아 나도 나 아프면 걱정할 수 있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뿌뿌뿌뿌에요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친구 절교 각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우리세봉이들 기분풀어주려는것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역시 글잘쓰시는거같아요ㅠㅠ금손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저게무슨친구야...어효헤어져버려라!! 승관이너무감동ㅡㅠㅠㅠ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무슨 저런 친구가 다 있어요?아오 저같으면 욕을 한바가지 해줄텐데 ㅠㅠㅠㅠㅠㅠ저렇게 위로해주는 애들 있으면 바로 풀릴테지만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안녕하세여 불닭볶음면인데여!! 이야 역시 ㅂㄷㅂㄷ하게 만드는 아이 왜 안나오나 했더니 드디어 나왔네여 저런애는 아주그냥 인중에 명치에 척추를 뽝!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소재는 반대로 세븐틴 멤버들이 심하게 아픈거 어떤가요 ㅎㅅㅎ 이미 누가 신청했다면 죄송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세봉이네 하숙집
불닭볶음면님! 아주 좋은 소재 감사합니다! 전편에 먼저 신청하신 소재가 있기 때문에 그거 먼저 써드리고 불닭볶음면님 소재 써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 음악방송 빙의한 느낌..?ㅎㅎ 누가 신청 안했어요! 불닭볶음면님이 창시자입니다!! 사랑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아오... 저친구기지배 확그냥...후.... 승관아ㅜㅜㅜㅜㅜㅜㅜㅜ내새끼ㅜㅜㅜㅜ이렇게 귀엽기있냐증말 ㅡㅠㅜㅜㅜㅜㅜㅜㅜ 누나심장폭행하비 말라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어휴 저 기집애 한 대 탁 때리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듀 잘 읽고 갑니당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저런 친구 완전 싫음 내 주변에는 저런 애 있었으면 아예 친구를 안함...와...나같으면 화날듯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후니에요!
아진짜 주변에 저런애 진짜 공감이에요ㅠㅠ 진짜 싫죠ㅠㅠ 그나저나 애들 진짜 귀엽네요ㅠㅠ
여주 기분 풀어주려고ㅠㅠ 승과니의 우산은 설렘니다ㅠㅠ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아진짜 저런친구 있으면 진짜 그리고 자기가 왜 울면서 친구한테 전화를하지??짜증..근데 풀어주려고 하는 애들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ㅋㅋ 저런 친구는 사귀는 거 아닌데. 진심 당하면 빡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그리고 너무 재밌다ㅜㅜㅠㅠ 비록 화가 좀 나긴 하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야!!! 애기들을 보는데ㅜㅜㅜ 사랑해요 작가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여주 친구가..여주 친구가 너무 화나요ㅠㅠㅜㅜㅜ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계지계맞이에요!! 저런 비슷한 친구가 한명잇어서 더 공감되네요...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J / 걸어다니는 종합병원ㅋㅋㅋㅋㅋ 드립 찰져 ㅋㅋㅋㅋㅋ 이번 편은 승관이가 다 해먹는군요... 크흡 정말 좋습니다ㅠㅠㅠㅠㅠ 승관아ㅠㅠㅠㅠㅠ 내 차애 승관아ㅜㅠㅠㅠ우쭈쭈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와 진짜 저런친구 너무 싫다..그와중에 애들보고 흐뭇하니 좋네여ㅜㅜ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오늘은 설렘보스 승관이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도대체 뭐라고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이제라도 그런 친구랑 인연 끊으면 됐습니다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부리풀입니다! 저 친구 좀 맞았으면 좋겠네요 ^^! ㅠㅠㅠㅠ아 오늘은 뿌승관..캐리...짐캐리... 아캬... 전화해주어서 고맙다 승관아ㅜㅠㅠㅜㅠ 애들 여주 기운나게 하려는거 진짜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구가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ㅠㅠㅠㅠ세봉이들 세절부절ㅠㅠㅠㅠ귀여워욬ㅋㅋㅋㅋ승관이는 설레고 순영이당황해서 어리둥절ㅋㅋㅋㅋㅋ짱귘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작가님 암호닉신청되죠??신청할께요!![아이닌]오늘도 잘보고가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으아 우리 뿌ㅠㅠㅠㅠㅠㅠㅠ사랑한다 우리 부뿌뿌..ㅠㅠㅠㅠ우산 씌워주는거 핵설레잖아...? 너도 나랑 결혼할래...? 보너스 너무 좋은데여..ㅠㅠㅠ실세킹 최승철이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해도 되오...? [치킨샐러드]할래오..헤헤 왜냐면 지금 먹고싶거든요(작가님 : 인중?) 다음편 언제나와오..ㅇㅅㅇ? 기다릴꺼에오(야광봉)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부승관... 설렌다... 두근... 항상 작가님 잘 보고 가요!! 이거 보면 맨날 막 두근두긍드ㅡ긍 이것만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친구 ㅂㄷㅂㄷ 그래도 애들이 잘 풀어줬네요ㅠㅠㅠ오구오구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어머어머어무ㅜㅜㅜㅜ애들반으우ㅜㅜㅜㅜ너무구ㅡ야우우ㅜ무ㅜㅜㅜㅜㅜ오구어구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으아ㅏㅏㅏㅏ!!! 다음 편이 시급해요ㅠㅠㅠㅜㅠ 저런 친구는 진짜 같이 놀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안녕하세요 작가님 호우쉬입니다 진짜 저런 걸 친구라고 ㅋㅋㅋㅋㅋ 전 당장 연 끊자고 할 거 같은데 뭐 저런 애가 다 있담 ㅎㅎ 전 이미 한 번 치고도 남았을 걸요 ㅎㅎㅎㅎㅎ 우리 여주가 착한 거지 고럼... 오늘 애들 여주 눈치 계속 보는 거 완전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오늘은 거의 승관이가 다 한 거 같지만요 완전 어유 승관이가 귀엽고 설레고... 내 말 진짜 잘 들어주는 사람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마치 우리 뿌요미처럼 ♡♡♡♡ 사랑스러워 부승관 ㅎㅎㅎ 그렇다고 다른 애들이 안 귀여운 건 아니지만요 누군데 감히 안 귀여율까... 세븐틴 이즈 뭔들 난 너희를 사랑해 ㅎㅎ 아 물론 작가님도 사랑하죠 ♡ 작가님 이번 편도 설렘사 당하고 가고요 다음 편 기대를 하고 갑니다 이번 편 잘 보고 가고요 작가님 항상 사랑합니다 하트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와 진짜 내친구였으면 한대쳤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아무리봐도봐도 ㅠㅠㅠㅠㅈ런남자는 없우 앖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그런 사람은 절대로 곁에 두지말고 가까이도 하지마요 꼭꼭꼭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ㅜ부승관뭔데설래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승과니ㅠㅠㅠㅠㅠㅠ다정해ㅠㅠㅠㅠㅠ애들 여주기분풀어준다고 저러는거뫄ㅠㅠㅠㅠㅠㅠ기여워죽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저 친구는 도대체 왜 그러는걸까요ㅠㅠㅠㅠ여주 비까지 맞게 하고ㅠㅠㅠ 그래도 옆에 애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재밌게 보고 가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뭐 저런 나같으면 아예 약속있다고 안만난다 정말 저런 얘한테 남자친구가 있다는게 아깝다 왜 저런담 저=정말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오구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미치겠다 제 인생작품이 될 것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부들부들 그 친구 데려와여ㅠㅠㅠㅠㅠ 인중에 뺨 때리게 ㅠㅠㅠㅠㅠㅠ 왜 세봉이 울려 ㅠㅠㅜㅜ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승관이ㅜㅜㅜㅠㅠㅠㅠㅠㅠ우리뿌뿌뿌뿌뿌승관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ㅜ읽다가 뿌뿌뿌뿌뿌라니..아...심장..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신난다 다읽으려면 두편남았다...시험기간에 이런걸 읽으면 좋죠ㅎㅎㅎㅎㅎㅎ계속 재밌어서 보게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지유에요!! 뒤늦게봤는데 진짜 와 저 친구 진짜 발암이다....어떻게 저럴수있죠.....? 근데 그와중에 승관이 말 다 들어주는거 진짜 고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하ㅠㅠㅠㅠㅠㅠ애들너무카와이하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기분안좋으니까 오바해서 기분풀어주려는거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중간중간에 놀란모습을하는 석민이더귀엽고 순용이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이와중에 순영이견제하는지훈이도뒤야워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아 친구...ㅂㄷㅂㄷ....혈압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귀여워서 참는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저런 친구 진짜 극딜..; 내 주변에 있었으면 상종도 안 했을거같은데 여주가 천사네 천사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와저런친구진짜짜증남ㅠㅠㅠ근데애들은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친구 아니죠? 저런... XXX할 시끼 혼내줄께요 진짜 ㅠㅠㅠ 어휴 ㅠㅠㅠ승관이가 다해먹었네 승관아 에인젤 고맙다 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저노무 새끼 얻따대고 이여 나헌테 이년이 내가 승관이때매 참는다 너는 콱기냥 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수고많으셨어요! 항상 쟈밌게 보고갑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정..하니가..머리 쓰다듬..어 준날.. (끄적끄적) 아진짜 저같았으면 잡고 뺨을 흐려쳣을듯 .....나쁘년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저게 친군가....누가 약속을저렇게잡는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ㅋㅋㅋㅋㅋㅋ완전 여자 ㅂㄷㅂㄷ... 애들 반응 나무 귀엽고 좋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와ㅋㅋㅋㅋ저런애 진짜 싫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웃겨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이제 없어질거란닼ㅋㅋㅋㅋㅋ 어우 작가님 드립지짴ㄱㅋㄱ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저런친구 진짜 싫어요 저게 친군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저런것도 친구라고... 승관이 핵 좋다... 부들부들 저런 친구보다 승관이 백명이 훨씬 좋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이 사람들이 설레게 정말 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뜽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착한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명조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승관 누나 생각해주는 거 발리구여... 친구라는 놈은 얼른 헤어지고 양치하고 귤먹었으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와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늘은 승관이 날인가여????승관이가 저렇게 자상했나요?ㅠㅠㅠㅠㅠ눈물이 다 날라그러네ㅠㅠㅠㅠㅠ애들이 여주 기분 풀어주려고 한거 진짜 귀여웠어욬ㅋㅋㅋㅋㅋ순영이보고 선물이란겈ㅋㅋㅋㅋㅋㅋㅋ뭔데 귀엽죸ㅋㅋㅋㅋㅋㅋ진짜 그거보고 한참동안 웃었잖아욬ㅋㅋㅋㅋㅋㅋ배꼽 빠질뻔했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진짜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승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승관이 자상한것좀 봐ㅠㅠㅠㅠㅠㅠㅠㅠ 하숙집 애기들 기분 풀어주려고 하는거 진짜 귀엽구요 우리의 선물 수녕이도 귀엽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머님 구명조끼 어디 없냐뇨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어미니 드립bb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다들 여주 눈치보고 풀어주려고 하는거 짱 귀엽네요ㅠㅠ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저런친구는 인중을 때려버려야되!왜 여주를ㄹ 울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애들 정말 다정보스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는 아무것도안했는데 왜ㅠ설레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아 정한이 머리 쓰담아 주는 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구ㅏ여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 스부야ㅠㅠㅠㅠㅜㅜㅜ뿌야ㅠㅠㅠㅠㅠ여주챙기는 거 굿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저런친구는 상종하지를 말아야해 진짜. 애들이 기분풀어주려는거 너무귀엽다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저에게저런친구가잇으면저는엄청욕할텐데!여주는엄청착하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비오는데 마중나오고ㅠㅜㅜㅜㅠ기분 띄워주고ㅜㅜㅜㅜㅜㅜ오구오구해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가ㅠ다해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에잇!저런 애는 애초에 연을 맺으면 안되은 거야!옆에 세봉이들 마저 없었다면 진짜 서러웠을듯....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와 저 저 친구라는 저겈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내가 다 화나네어휴 근데 저렇게 풀어주는 아가들이 있어서 좋겠어여.....부럽다 세봉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와... 저런 친구 진짜... 갖다 버리고 싶을 정도로 그 친구에 친구라더니 진짜 쌍으로... 그래도 뿌..가 달래주고 진짜 귀여운 자식!! 애들도 여주 기분 풀어주려고 노력하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진짜 저런친구들있으면 세상살맛날거같아옇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승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관아 날가져ㅠㅠㅠㅠㅠㅠ아 승관이 진짜 멋있어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헝ㅜㅜ친구 나빴다 남친이랑 깨지고 평생을 솔로로살아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친구 진짜 나빴네요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얘들 설렘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승고ㅓㄴ이 뿌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와 진짜 저건 친구도 아니다 ㅂㄷㅂㄷ 승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모두다 길을 비켜라ㅓ 정주행러가 길을 ㅣ나간다 나는 다 볼 것이다 뛰뛰ㅏ빵빵!!!!!!!!!!!!!!!!!!!!!!!!!!!!!!!!!!!!!!!!!!!!!!!!!!!!!!!!!!!!!!!!!!!!!!!!!! 정주행 하면 자까님 포인트 빵빵!!!!!!!!!!!!!!!!!!!!!!!!!!!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대박 여주 화날만 했네요 완전 짜증난다 어휴 그런 친구는 친구도 아니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와 저 얘 어이가 없네? 으으응? 진짜 와나ㅏㅏㅏㅏㅏ아ㅏ아아아아악!!!! 열받아!!!!! 남친이랑 헤어져라!!!!!!!! 에베베베ㅔ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2
승관아...걍너내오빠해...전화하면나오는오빠해줘...ㅠㅠㅜㅜㅜ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여주눈치보는 애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와 ㅈㅒ 뭐냐 진짜........넘 짜증난다...부들부들.....애들 넘 착한 것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진짜 세다 너 내 친구였어봐 ㄹㅇ 진짜 욕 항 바가지 먹고 연 끊었을듯!!!!!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저라도화나서울었을거같네여...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그래두애들이잘챙겨줘서다행다행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저런 친구 있었으면 전 지금쯤 유치장에 있을겁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걱정하는 승과니 ㅠㅠㅠㅠㅠ 애기들도 ㅠㅠㅠㅠㅠ 하아... 저런 걱정 받아보고 싶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아니 저런친구를 왜..! 후하...그래도 애들이 여주 기분풀어주려고해서ㅠㅠㅠㅠㅠ설레서ㅠㅠㅠ내가ㅠㅠ후하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어우 친구가 개념이 아주그냥^^!! 화났다가 승관이 등장할때 헿ㅎㅎㅎㅋㅋㅋㅋㅋ이러고 오늘도 여주는 행복했다고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어유승관이 혹시 1004? 그론고니? ㅠㅠ 아주그냥뿌요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ㅠㅠㅠㅠ하숙집 친구들 진짜 너무 다 착하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저런걸 친구라고 두다니.... 보면서 넘 열받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맞춰주고 풀어줄려고 노력하는거 세상 제일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진짜 재밌어요!!!!^_^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해요!! 화이팅!!!♥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저런친구 넘나..ㅂㄷㅂㄷ....보면서 누가 떠오르네요....ㅎ.......뿌뿌뿌뿌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착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작가님 저 친구 제 앞에 좀 데려다주세요... 확 그냥 없애버릴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승관이같은 애가 한명쯤은 ㅣ있어줘야죠ㅜㅜ 그래야 살수있지ㅜㅜㅡ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아니.. 이중약속 너무 싫다... 저런얘는 친구도 아니죠ㅇ.ㅇ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아 애들 눈치 보는거 넘 귀엽잖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와진짜 저런 친구 있으면 개 화나겠다 그래도 애들이 열심히 풀어주네....부럽다ㅠㅠㅠㅠ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ㅋㅋㅋㅋㅋㅋ여주(?)너무귀엽닼ㅋㅋㅋㅋ응!ㅋㅋㅋㅋ달력에적는덱ㄲㅋㅋ정한아좀잘해줰ㅋㄲ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아 정한이...짱설레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한테세븐틴쫌루팡헤주세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정주행하다가 신알신했어여 ! 날 기피하는 정한이라니..... 스ㄹ프다 ㅌ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윤정한 쓰담쓰담이라니........(쥬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저런애있으면 진짜...아후..그래놓고 내가 잘못한거처럼 아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애들이 기분 풀어줄려고 노력하는 거 넘 귀엽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하..저런 친구 진짜 싫죠 멘탈이 아무리 강해도 바사삭 쿠크다스 부서지듯이 부서져버림...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