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여러분들안녕! `▽´ 봄이 점점 가고있어서그런지 요즘따라 피곤피곤한 성규에요 뭐라구여? 원래 항상 피곤해보였다구여? 노노노에요 뭐 항상 피곤한게 맞긴하지만 더 피곤한날이 있단말이에요 아무튼 헛소리 그만하고 시작할께여 어디까지햇더라? 막내까지 다 소개했다구여? 이제 가라구여? 시져 오늘은 특별편인 규의하루를 할꺼에여 다른애들이여? 언젠간 안졸리면 할께여ㅋㅋ
9시: 일어나염 지각아니냐구여? 당연한걸 왜물어보세여 당욘 지각이져 뭐 그리 빨리빨리 할필요가있나여? 동우말대로 세상은 느릿느릿하게 사는거에여 동우는 너무느리지만 11시: 느긋하게 도착하면 11시쯤되여 뭐당연히 저는 시간표를 잘짜놔서 오전수업따위 안들게해놨어여 오전에는 졸리자냐여? 아니에여? 나만졸려? 암튼 이때는 동아리실에서 휴식을취해염 12시: 휴식을취하다보면 성열이나 우현이가 밥먹으라고 부르는데 12쯤인거 같아여 휴식을취했으니 이제 영양분을 섭취해야져 1시: 드디어 듣는 교양수업 이때도 밥먹고 졸리니까여 전공수업말구 교양을들어여 교양은 서노선생님이하는데 자도별로 뭐라안그러구 수업도 재미없어서 그냥 잘때가많아여 2시~3시: 전공수업 이런거 설명하는건 재미없으니까 패스~ 3시~4시: 동아리시간이얌 뭐 하는것도 없긴하지만 우리는 모인다는거에 뿌듯함을 느끼니까 그다음은 뭐 같징 그래도 써달라고? 시져 그럼 나 성규는 이제 피곤해 잘꺼니까 안녕 내일 보던가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