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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Shining Diamond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16 | 인스티즈


~? 에 남자만 13명이라고?

-★승행설 잔치☆-





저녁을 먹고 다들 다 먹었길래 설거지를 하고 좀비처럼 걸어와 소파에 앉았어.

피곤해서 뒤로 확 기댔다가 목 꺾일뻔..




"컥..!"




다들 날 보며 비웃었고 난 목을 잡고 아파했어.

나 죽는 건가..? 나 살아있는 거 맞아..?




"기댈 거면 나한테 기대지.."


"그래!"




지수의 말에 어깨에 기대고 눈을 감았어.

그 때 나의 잠을 방해하는 승철이의 큰 목소리가 들렸어.

누가 승철이 손에 확성기 쥐어준사람? 목소리 개커ㅋㅋㅋㅋ




"다들 거실로 모여볼까요!!!?"


"간떨어질뻔..!"


"그러면 소금줄까?"


"전원우 따라나와."




내 말에 원우는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나에게서 멀어지더라고.

나랑 조금이라도 가까워져봐! 때려버릴거야..!^^


근데 오늘은 무슨 일일까? 제발 청소 다시 정하는 거였으면 좋겠다..

설거지 하느라 죽겠어 진짜..




"이달의 멋진어린이를 뽑아볼게요!"




기대한 내가 바보지!!

근데 왜 멋진이지..? 난 예쁜이인데ㅎㅎ




"저는 예쁜어린이 해주시면 안돼요!?"


"그래. 우리 세봉이는 예쁜어린이해."


"아 진짜 다 때려치고싶다 진짜;"


"그니까. 오늘 노숙할까?"




민규의 말에 석민이가 동감하며 말했고, 난 울컥해서 옆에있는 뭘 집어던지려고 찾는데 마침 찬이가 눈에 띄는 거야.

찬이를 뚫어져라 쳐다보니 나와 눈이마주치자마자 화들짝 놀라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찬이 앵그리버드 한 번 빙의해볼래??

찬그리버드 발사~~!!!




"누나.. 저 던지려는 거 아니죠?"


"아, 아니지!"




리모컨을 나에게 전해주는 지훈이에 의해 난 받아들고 둘을 아주 강하게 내리쳤어.

김민규 너는 안 맞는 날이 없냐..? 석민이는 그래도 좀 덜맞지..




"이달의 멋진 어른 어때? 이 나이 쳐먹고 어린이 소리 듣는 거 진짜 별로.."


"나의 별로?"


"전원우 그러다 진짜 죽어."


"미안.."




지훈이의 투덜거림에 승철이는 승핼설 답게 웃더라고..

하 저웃음.. 꿈에서도 나올 것 같아.. 너무 좋아..




"난 너희들이 어린이같은데?"


"냅둬 쟤 유교과래."




정한이의 말에 다들 빵터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돜ㅋㅋㅋㅋㅋㅋ




"얼른 여태까지 모은 스티커 가져와 봐."




우리는 빠르게 방으로 튀어들어갔어.

난 승철이가 준 종이에 예쁘게 붙여진 스티커를 한번 쓸어준 뒤 밑으로 내려왔지.




"최승철 존잘!!"


"성붙여서 실패. 욕도해서 대실패."


"아 님은 갔습니다! 스티커도 함께 갔습니다..!!"




윤정한을 한심하게 쳐다보다가 승철이와 눈이 마주쳤어.

뭔가 눈치를 주길래 있는 힘껏 소리쳤지!




"승철이 진짜 잘생겼다!!"


"세봉이한테는 스티커 10개!!"


"와아아아!!"


"어이가없네.. 지금 내 기분이 그래."




윤정한 연기 쩔어;; 쟤 표정 살벌한 거 봐.. 눈 마주치면 진심 후두려 팰 그런 표정이라고..ㄷㄷ

승철이는 정한이를 가볍게 무시하고 나에게 스티커를 붙여줬엌ㅋㅋㅋㅋㅋ


스티커 10개가 붙여짐으로써 독보적으로 1등이짘ㅋㅋㅋㅋ

원래도 진짜 많았는데 10개가 더 붙여지니까 난 신급이야.

다들 날 찬양해!!




"제일 많은 사람?"


"딱봐도 누나인데?"


"그럼 다들 할 거 해."




승관이는 어이가 없었는지 가져왔던 스티커가 붙은 종이를 찢으려고 하더라고.

승철이와 눈 마주치자마자 끌어안으며 방으로 들어갔지만 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

사스가 부루살이!!




"하고싶은 거 있어?"


"음.. 다 돼?"


"생각해보고 되면 말해줄게."


"음.. 칭찬스티커 바꿔줘! 아주 카와이한 걸로."


"그게 끝이야?"


"응! 딱히 할 게 없는데?"


"그럼 내가 정해. 얼른 옷입어."


"응..??"


"옷입어 얼른. 나가자."




눈을 크게 뜨고 응? 이라고 하니까 한 번 더 말해주는 승철이야.

친절하네..




"어딜?"


"뭐라도 하러. 가서 후식을 먹든 산책을 하든 뭐라도 하자."


"헐 개좋아!!"




후식이라는 말에 혹한 거 아니야.. 밖에 나가는 게 좋았던 거야..!!

빠르게 위로 올라와 옷을 입고 나왔어.




"어디가???"


"이게 바로 가진자의 여유란다ㅎㅎ"




칭찬스티커를 아직까지 들고있는 지훈이에게 검지를 좌우로 흔들며 얄밉게 웃자 손가락을 잡아버렸어.

아.. 나대지말걸..




"어디가는데?"


"어딘가 가겠지??"


"뭐야.. 이럴 줄 알았으면 스티커 모으는건데."


"스티커 모으길 잘했다ㅎㅎ 항상 받을 때마다 허탈했었는뎋ㅎㅎ"




승철이가 위에서 내려오자 지훈이가 손을 놔줬고, 난 달려가 신발을 신었어.

밖에 나가는 건 언제나 신나ㅠㅠㅠㅠㅠ


한 가지 단점은 엄청 춥다는 거..?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는데 승철이가 춥지? 하면서 어깨동무를 하고는 어깨를 문질러주더라고..☆




"카페갈까?"


"응!!"




가까운 카페에 들어와 메뉴를 보고 있는데 승철이가 주문을 했어.

이상하다.. 난 아직 내가 뭘 마실 건지 안 말해줬는데..?




"카페모카 하나랑 핫초코 하나 주세요."




저기.. 나.. 아이스 아메리카노..★

허탈하게 웃으며 쳐다보자 주문을 끝마친건지 진동벨을 받아들고, 날 잡아 아무 자리에 앉히더라고..

난 추워도 무조건 아이스먹는단말이야!!!!(찡찡)

 



"서러워? 금방이라도 울겠어 아주."




내 볼을 꾹 누르며 말하는데 순간 내가 왜 찡찡댔는지 잊은 거 있지..ㅠㅠ

나도 여자인가봐..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거 먹으면 잠 못자서 안 돼. 그리고 차가운 거 마시면 감기걸려."




그 말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

마법사인가?




"카페 일은 안 힘들어?"


"힘들 것도 없어.. 나도 만들고 싶은데ㅠㅠ 엄마가 근처도 못오게하셔ㅠㅠㅠ"


"아주머니는 딸 힘들까봐 그러시는 거 아니야?"


"우리 엄마 성격 알면서~"


"하긴 그건 아니겠지..?"



우리는 마주보며 웃다가 진동벨이 울려 내가 벌떡 일어났어.

승철이가 일어나길래 단호하게 내가 갔다 온다 말하고 들고왔어.


뜨거운 거 잘 못 먹어서 후후 불면서 열심히 식혔어.

계속 불고 있는데 웃음소리가 들려서 고개를 들어 승철이를 쳐다봤어.




"식혀줘?


"아니! 지금 먹어도 될 걸?"


"뜨거울 텐데?"


"먹어볼게!"




한 입 마시는데 뜨거워 죽는줄..

저기.. 핫초코가 아니라 용암초코같은데요???




"아..맛있다..!"


"가지고 나가서 식혀마시자. 혀 다 데겠네."




난 승철이가 하자는 대로 카페 밖으로 나왔어.

분명 칭찬스티커 열심히 모아서 나온건데 승철이가 모은 건 줄ㅋㅋㅋㅋㅋㅋㅋ


주변을 열심히 돌아다니며 산책을 하고있는 중이야. 

소화가 되다 못해 위가 싹 비워진 느낌이 들더라..!ㅋㅋㅋㅋ




"저거 승철이 아니야? 야 최승철아!!"


"어? 세봉아 잠시만."




승철이는 그 여자들을 봤고, 난 뻘쭘하게 서서 어색하게 웃으며 그쪽을 쳐다봤어.

식은 핫초코를 마시며 승철이를 보고 있는데 여자애들일 날 힐끔 보더니 승철이한테 물었어.




"누구야?"


"누구긴 여자친구지."


"여자친구!!!?"



여자들은 눈을 똥그랗게 뜨고 날 쳐다봤고, 난 반대로 승철이를 눈 똥그랗게 뜨고 쳐다봤어.

아니 이게 무슨 일이지? 여자친구?




"뭔 오바를 해? 그니까 이 밤 늦게 데이트를 하고 있지."


"저, 저기.. 승철아?"


"괜찮아."




내 손을 잡고 괜찮다고 하는데 난 전혀 안 괜찮아..!!

여자들은 날 보며 인상을 찌뿌리더니 승철이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데이트 잘하라며 떠났어.

여우같아.. 가다 자빠져서 코깨져라!!!




"여자는 너만 있었으면 좋겠어."


"응?"




그건 무슨 드라마같은 말이야..?

나 너 좋아하냐? 이후로 최고의 명대사야..

다들 남자였으면 좋겠다는 걸 돌려 말하는 거지..?




"뭘 놀라고 그래ㅋㅋ 너가 좋아서 그렇지."


"응!!!?"


"눈 튀어나오겠네 아주ㅋㅋㅋ 친구로써 말이야."


"아.. 놀래라.."


"왜? 싫어?"


"아니! 좋지! 나도 세상에 모든 남자가 다 너 같았으면 좋겠어."


"그렇게 갑자기 고백하면 곤란한데?"


"그냥 말을 말자 승철아. 우리 조용히 걸어가볼까?"




그렇게 웃으면서 다시 가는데 어깨동무를 하고 또 어깨를 문질러줬어.

겁나 따듯해.. 승철이 손 엄청 따듯해ㅠㅠㅠㅠ


동네 옷가게에 들어와 옷을 구경하며 꽁냥거리고 있는데 누가 나의 어깨를 낰낰하는 거야..

놀라 뒤를 돌아보니 나의 친구들이..?★




"맞네! 남자랑 있어서 아닌 줄ㅋㅋㅋㅋ"




쟤네들 만나면 진짜 답 없어.. 노답이야 걍;;;

승철이가 사귀는 사이 아니라고 해도 오해할 거야;;




"어!? 저게 뭐지?"


"저거? 후드티?"


"아, 아니! 그 옆에!"




후드티 모르면 진짜 이상하게 보겠지..? 하지만 옷은 다 아는 걸.. 뭘 말해야 할까..

지금 이 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어.. 제발..

나 좀 살려주세요..




"헐! 저 후드티 예쁘다!"


"예뻐? 사줄까?"




그렇게 다정하게 말하면 애들이 더 오해하잖아..ㅠㅠㅠㅠ

난 승철이를 붙잡고 후드티쪽으로 가려는데 친구가 얄밉게 말했어.




"이미 들킨 걸~ㅎ 유후~ 내가 널리 소문은 안 퍼뜨릴게ㅎㅎ"




나는 망했네. 나는 죽었네. 내 인생은 끝났네.

친구가 악마같이 웃었고, 난 승철이를 아련하게 쳐다봤어.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더라구ㅎㅎ 다행이야ㅠㅠㅠㅠ




"커플티 사려구?"


"아니. 나 옷 좀 살까 하고.."


"이 밤에?"


"워낙 친해서. 그 있잖아! 그.."


"아~ 부랄친구!?"


"어머!! 못 하는 말이 없어!"




승철이를 슬쩍 보니 웃고있더라곸ㅋㅋㅋㅋㅋㅋ

그 말을 들으니 뭔가 얼굴이 화끈거리는 게 느껴졌어.

승철이는 나 보고는 빵터져서는 내 양볼 붙잡고 문질렀엌ㅋㅋㅋ




"추워서 빨게진 거지? 그 말 듣고 빨게진 거 아니지?ㅋㅋㅋㅋ"


"아니지!"


"헐 말하는 거 보면 친구는 아닌 것 같은데.."


"남자친구죠. 친구면 이런 스킨쉽 못하거든요."



내가 느낀건데 승행설은 우리 하숙집내에서만 존재하는 듯.

말투부터가 나 대할 때랑 달라..


근데 뭐어라고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봐! 내가 처음으로 승철이를 때린 날이야.

팔뚝을 때리자 승철이는 그저 어벙하게 웃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망했네.




"헐.. 우리가 방해한 거 아니죠?"


"나이가..?"


"이름이.."


"세봉이랑 동갑이고, 이름은 안알려줘도 돼죠?"


"네! 어머.. 단호박이시구나.. 매력있다.."


"그럼 우린 이쯤에서 피해주자."


"다음에 술 한 잔 하자!"




3명의 친구가 모이면 10명이 모인 것 처럼 시끄럽구나..

나도 저렇게 깐족거릴 수 있는데.. 다음에 남자랑 붙어있어봐. 아주그냥! 어!? 그냥 막!!


그렇게 떠난 친구들을 멍하니 쳐다봤어.

승철이를 보니 웃음을 참는 건지 입꾹꾹이를 하고 있더라고.




"나 망했어 승철아"


"왜? 이렇게 말하면 남자들이 안 건들고 좋지 뭐."


"저기.. 나 남자가 없어.. 집에만 있는데 남자가 어딨어..!"


"저번에 같.이. 술 먹은 남자애들 있잖아."


"걔네들은 남자가 아냐.."


"나한테는 다 남자야. 그래도 다행이네 소문 다 난다니까."




승철이는 뭐가 좋은 건지 막 웃더라고..

승철이와 더 산책을 하다가 집으로 들어오니 애들이 다 반겨줬어.

뭐하고 왔냐고 물어보고, 재밌었냐고 물어보고, 아주 질문이 끝이 없었어.




"한명씩 말해봐 좀!"


"재밌었어?"


"뭐했어?"


"뭐 먹었어?"




아 누구 먼저 말하라고 찍어줘야했니..?

너로정했다! 너가 입털어봐!




"엄청 재밌었어. 카페갔다가 이것저것 구경하다 왔어."



승철이가 친절하게 다 말해주던데?

난 씹으려고했는데!ㅎ




"뭐 마셨어? 누나 니 또 차가운 거 먹었지?"


"아니. 신제품 용암초코 먹었는데?"


"누나 원우형이랑 친구 먹어라. 말을 못알아듣겠어."



말이심해!!! 민규야 너의 송곳니를 뽑아서 반대로 넣어도 되겠니?

그러면 엄청 아플텐데!!




"다 꺼져. 난 올라갈 거야."




방으로 올라와 씻고 나와 와이파이를 켜니 우수수 카톡이 왔어.

너 남친생겼어?란 말이 반을 채우는 신기한 일이 일어났지!

역시 난 망했어...





bonus


"최승철!!!!!!!"



위로 올라가 소리치자 기다리던 최승철은 안 나오고 김민규가 나왔어.

아침부터 눈버림..




"다시 들어가면 안 돼?"


"아침부터 성질 돋구지 마."


"그래! 근데 최승철 어디갔어?"


"승철이형 샤워할걸? 불러줘? 들어갈래?"


"미친놈아!"




부끄러워..ㅎ 수줍어..ㅎ

어차피 밑에 있으면 만날테니 기다려야겠엏ㅎㅎ


와 나 밤새 한숨도 못 잤어.. 잠귀가 밝은 편인데 다들 전화하고 문자하고 난리가 아니었어..

무음으로 해놓으면 알람을 못 듣는 개같은 상황이 일어나기 때문에 무음도 못해놓고..

난 무슨 알람이 계속 울리는 줄 알았어..★


계단에 앉아있는데 누가 내 옆에 앉았어.

옆을 보니까 준휘가 날 보고 있더라고.




"여기 안자서 뭐 해?"


"승철이 기다려."


"왜 여기서 기다려?"


"급하게 할 말이 있어서."


"그러쿠나.. 누나 나 이거 어울려?"




일어서서 나를 보는데 엄청 어울렸어!

니트는 진짜 잘만든듯.. 상줘야돼..




"옳아!"


"오라?"


"어울려! 진짜 쩔어!"


"예!"




내 말을 들은 준휘는 신나서 위로 올라가더라고ㅋㅋㅋㅋㅋ

이거 물어보려고 내려온 거야?ㅋㅋㅋㅋㅋ귀엽넼ㅋㅋㅋㅋㅋ




"여기서 뭐해?"


"승처라ㅠㅠㅠ 나 어떡해?ㅠㅠㅠ 시집 다갔어ㅠㅠㅠ"


"어제 그거 때문에?"


"뭐? 그거때문에? 응? 그거? 그거!!?"


"나한테 시집오면 되겠네."


"응..?"


"시집 다 갔다며. 나한테 오면 되겠네."


"저, 저기.. 저 좀 내려가도 될가요..?"


"아 미안!"




찬이가 조심스럽게 우리에게 물었고, 밑으로 빠르게 내려갔어.

하.. 저 귀여운 생명체는 어떻게 할까..?




"말인지 방구인지 여쭤봐도 돼?"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말하면 때릴 거지?"


"응!"


"휴대폰 줘 봐. 내가 알아서 해줄게."




승철이는 자기가 알아서 해주겠다며 일일히 문자를 보내줬어.

내용도 다 다르겤ㅋㅋㅋㅋㅋㅋㅋ무슨 이벤트같아




"이래도 안 믿으면 찾아간다고 전해줘."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됐지?"


"응응!"


"이제 밥 먹자."


"그래!"




언제나 승철이는 승행설인듯..




암호닉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

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

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

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

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

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


암호닛 신청은 언제나 받고있습니다!



하롱하롱님과 세븐판다님의 소재를 섞어봤어요!

두분다 좋은 소재 주셔서 감사합니다!

탄탄한 소재제공에 편히 쓸 수 있었답니다!

마음에 드신가요!?(기대)


보고싶은 상황이 있으시면 언제나 말씀해주세요!

소재가 떨어졌다는 건 비밀..!


다음편에서 봬요! 살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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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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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굴렁입니다 ㅎㅎ 사스가 작가님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이번편은 아주 승철이와 나의 날이네 ㅎㅎ 사랑해요 ㅎㅎ 승철이 ㅎㅎ 나도 핫초코 잘 먹는데 ㅎㅎ 따뜻한 것도 잘 먹는데 ㅎㅎ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ㅏㅅ랑합니다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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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 사스가 승행설ㅠㅠㅠㅠㅠ 저도 저런친구 한명만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친구래 남자친구........ 아 제 광대 지금 고도 4000피트는 뚫은거같은데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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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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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부뿌뿌에요! 죄송한데 저 침착하게 기절좀 하고 오께오... 사스가 승행설...승철이 숨만 쉬어도 설레는데 말조차 저렇게 설레게하면 수니 다 쥬거요.... 여주가 어떻게 심장박동이 뛰고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오! 그나저나 승철이가 뭐라고 문자보냈는지 너무 궁금한데오..! 혹시 다음화 보너스가 이거ㅎㅅ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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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승철아..ㅠㅠㅠㅠ승행설 설렘...ㅠㅠ승철이 알던 여자분 그렇게 위아래 쳐다보는거아니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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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승철이가하는행동은설렌다ㅜㅠㅠㅠㅠ 승행설너무설레여ㅜㅜㅜ 오늘도 글잘읽고 설렘만땅채우고가용 자까님 사랑해염 내사랑먹어요!! 암호닉 신청하구갈께용!!! [쿱승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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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그럼 내가 승철이 한테 시집가면 되겟네~~~헤헤헤헿ㅎ넌 몸만 와 내가 다 함!!!!!ㅠㅠㅠㅠㅠㅠ나한테 장가와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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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일공공사 / 승철이는 옳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철아 ㅠㅜ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징짜 너무 설레요 ㅠㅜㅜㅜㅜㅜ 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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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달려왔죠!! 제가 10인가요!! 그랬으면!! 뿌뀨야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행복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헹헹헹헹 //ㅅ//
아 순간 암호닉 뭐지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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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승철아 내 남자친구 하렴 난 열려있단닿ㅎ 그리고 이찬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우리 차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사랑입니다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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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 찬이 너무귀여워ㅜㅜㅜㅜㅜㅜ 애기야ㅜㅜ 그리고 승처리ㅜㅜㅜㅜㅜㅜ 이 배운놈ㅜㅜ 분명 어디서 과외 받은것이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설레다니.. 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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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앗 속상해입니다! 글올라오자마자 보는게 제 삶의 낙인데 오늘 살패하고 말다니....하....그래도 ㅠㅠㅠㅠ내맘을 때리는 최승철 ㅠㅠㅠㅠㅠㅠㅠㅠ팬싸응모하지 백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요 저하숙집이 어디죠ㅠㅠㅠㅠ승행설 ㅠㅠㅠ 오늘은 순영이가 나오지 않았다...ㄸㄹㄹ 승철이는 항상 옳죠! 옳소옳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이렇게 망상만늘고ㅠㅠ 이러시면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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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세븐판다에요!!! 기분이 좋네요 흐흫흐ㅡ흐흐흫 언제 한번 승철이랑 데이트하나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 소재 하나 더있는데..! 비록 지훈이 생일이 지났지만 지훈이 생일 소재로ㅎㅎㄹㅎㅎㅎ 생일하면 뭔가요! 선물과 케이크죠! 각각 조를 만들어서 선물사는 조 케이크 만드는 조 집 꾸미는 조! 요로케ㅎㅎㅎㅎㅎㅎ 이렇게해서 막막 애들 옹기종기 열심히 뽈뽈 돌아다니는 모습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생일 정 안되면 여주 어머니 생신으로 해도 괜찮을거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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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네 하숙집
세븐판다님! 미리 답글을 달아드렸어야됐는데.. 급하게 쓰나라 답글을 못달았네요ㅠㅠㅠ 최근편에 주신 소재도 곧 써드리겠습니다!! 감사해요ㅠㅠㅠ 사랑하구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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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밍구냐에요!! 승철이는 저런행동을다어디서배우는건지ㅠㅠ 최소배운자ㅠㅠㅠ 그리고 제배우자ㅎ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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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으아아아아앙~~~~설레쥬금....이렇게글로나마대리만족을하네요ㅠㅠㅠ진짜너무매력쩔어ㅠㅠ하지만내주변엔없다는게함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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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헣레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하롱하롱이에요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최승철!!!!!(비속어)!!!ㅠㅠㅜㅠㅠㅠ승행설 대박잉여ㅠㅠㅠㅠㅠㅠ승철이 같은 남친 있었으머뉴젛겠어여ㅠㅠㅠㅠ흥분해서 오타봐;: 완전 설레게ㅜ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우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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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나도... 저런... 남사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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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역시 사스가 승행설!정말 승철이 행동은 설레여!!!!너무!!!설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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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승행설 만세 ㅠㅠ 아 진짜 승철이 넘 설레서 혼자 상상하면서 웃으면서 봤어요 밖에서 봤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 당했을 듯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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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민규야입니당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승행설은옳습니다 승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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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후니에요!
아진짜 승행설ㅠㅠㅠ 진짜 미쳤다ㅠㅠㅠㅠ 승철아ㅠㅠ 진짜 다른 여자들한테도 철벽 쩔고ㅠㅠㅠ 승철이는 옳아요ㅠㅠ 찬이는 진짜 그자체ㅠㅠ진짜 너무 귀여워여어엉ㅠㅠㅠ
원우의 아재개그 꿋꿋함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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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승...슨ㅊ널...승ㅊ펑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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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뿌뿌뿌뿌에요!!ㅋㅋㅋ역시 내맘때리는 최승철ㅋㅋㅋㅋㅋ남다르구만유ㄹㅋㅋㄱㅋㅋ저 역몰카하는거 보고싶어요 봉이한테 몰카할려고했는데 미리알고 더심하게 역몰카해서 애들 심장 철렁하게 하는거!!어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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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네 하숙집
좋은 소재 감사합니다!! 올렸어용ㅎㅎㅎ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지만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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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호시십분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철이 승행설...저도느껴보고싶은데요ㅠㅠㅠㅠ크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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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부리풀입니다 세상에 승행설.. 승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넘 설레는걸요 ㅎ 남자친구라니 상상하게 만들어~ ^-^.. 승철이는 언제나 옳아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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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스가 승행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철이는 언제나 옳아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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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 승철아..... 그냥 사귀자 해명할 필요 없어요 내가 시집갈게요.... 내가 다 준비해 갈테니 그대는 몸만 두고 기달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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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지유에요!! 아 진짜 승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승행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흐허허ㅜ휴휴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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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쿠키에요 ㅠㅠ 끙끙 승처라ㅜㅠㅠㅠ 승처라ㅠㅠㅠㅠ 사라해 승처라ㅜㅠㅠㅠㅠㅠ 끙끙 심장이 아파 승철이를 부렁주세여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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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승행설이란 옳은 거군요 ㅎㅎㅎㅎ 후우우오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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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 역시 승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맘때리는 최승철...☆ㅠㅠㅠ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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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승행설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따라 더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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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밍구리에여헤헤ㅔ헤헤ㅔ으어 승행설......잃다죽겠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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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오늘은 승철이 특집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사스가 승행철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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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뭐라고 썼는지 궁금궁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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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한체]로 암호님 신청할게요ㅠㅠㅠㅠ 와, 진짜진짜 설레요. 사스가 승행설...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분량 짱짱하고 연재주기 짧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혜자 작간미무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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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헐... 승철아... 아침부터 심장이 막 도키도키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멋지고 그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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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설레는 그와중에 김민규 송곳니 거꾸로 넣는다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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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사스가 승행설 ㅠㅠㅠㅠㅜㅠ 승철이 ㅠㅠㅠㅠㅠ 걍 대박 설렘 ㅠㅠㅠㅠㅠ 이제 승철니 봤으니까 지훈이랑도 뭐 있었으면 좋겠급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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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 진짜 최승철 너무 좋다ㅜㅜㅜㅜ
진짜 작가님 짱이에요!!!! 팬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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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헐승행설......승철아엉엉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3 너무좋습니다와진짜ㅠㅜㅠ남자친구와남자친구ㅠㅠㅜㅠㅜ설레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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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호빵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승처리 겁나 설레요ㅠㅜㅜㅜㅜ승처라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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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레인보우샤벳] 신처잉요!!! 승행설쩔어 ㅠㅠㅠ 나도 핫초코 잘마시는드ㅔ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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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승철아 승철오빠 오늘 잠은 다잤네ㅜㅜ 너무설렌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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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승행설 개발린다 ㅜㅜ 지훈이가 스티커 좀 많이 모을 걸이라고 후회하는 건 아마 여주랑 승철이가 데이트하러 가는 걸 질투해서 그런 거라고 혼자 생각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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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왜어ㅐㅠㅠㅠㅠㅠ승철이도조쿠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마지막까지 책임져주는거보소ㅠㅠㅠㅠㅠㅠㅠ승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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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승처라ㅜ ㅜㅜㅜㅜ ㅜㅜ겁나설램방구ㅜㅜㅜㅜㅜ뭐야ㅠㅜㅜㅜㅜㅜㅜ설래게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빠써ㅜㅜㅜ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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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ㅋㅋㅋㅋㅋㅋㅋ용암초코 ㅋㅋㅋㅋㅋㅋㅋ아 다시 생각해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승행설은 언제나 옳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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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승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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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승행설은 언제나 옳아요ㅠㅠㅠㅠㅠ승철아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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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내맘때리는 최승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걍 내 마음을 아주 후드려패지그래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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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윽 오늘 승철이가 다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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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불닭볶음면인데여! 아니 최승철...내맘때리는 최승철...승행설 이것은 정말 레알이죠...승처리는 왜 이름 승철인거죠 이름마저도 설레는...흑.. 그리고 자까님 드립 정말 제 스타일이에요 송곳니를 거꾸로 넣는다닠ㅋㅋㅋㅋ어떻게 그런생각을 하셨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사랑해여 자까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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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ㅋㅋㅋㅋㅋㅋ용암초코 ㅋㅋㅋㅋㅋㅋㅋ아이구 승철아 ㅠㅠㅠㅠㅠㅠㅠ나는 좋지만 너의 미래에 좋지 아니할것..같구나ㅋㅋㅋㅋㅋㅋㅋ 나란 사람을 여자친구라 해도 되겠니? 아무래도 세봉이는... 모든걸 다 가져써..가졌다구요 엉엉엉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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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승행서류ㅠㅠㅠ 이놈의 글은 왜케 다 설레는거여ㅠ 작가님 왜케 설레게만들어요 저 진짜 쉬운여잔가봐요 매화마다 마음이 일로갓다 절로갓다 완전 갈댑니다..ㅠ 오늘도 재밌게감상해요..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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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악 최승처얼 ㅠㅠㅠㅠㅠㅠ승철이 행동은 옳습니다 승철 가라사대 승행설은 멀리멀리 퍼져야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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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 순영이도 순영이지만 승철이도 넘 좋슴다...ㅠ 아니 그냥 저 하숙집이넘 좋아요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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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승철아ㅠㅠㅠㅠㅠㅠㅠ 승철이ㅜㅜㅠㅠㅠㅠㅠㅠㅠ 승행설...★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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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하..진짜 사스가 승행설....저 오늘 이브자리 찾았네요..꽤좋은 삶이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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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ㅜㅜㅜㅠㅜㅜ사스가 승행설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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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사스가 승행설 친짜 승철아 사랑해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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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고생한 승철이 손가락과 칭찬 스티커에 치얼스...! 스티커 바꾸러 나갔으면서 스티커는 무슨 데이트나 하는 이런 승행설 옳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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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승행설... 입증.. 너무 좋아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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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와ㅠㅠㅠㅠㅠㅠㅠ역시!!!사스가!!!승행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승철아!!!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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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사스가 내 맘 때리는 최승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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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역시 승철이는 옳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론 준휘도 옳지만 승행설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나도 옳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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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승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번부터 작가님 자꾸 승철이로 제 심장을 폭행하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 준휘 니트도 막 상상하면서 웃었어요 준휘짱귀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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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사스가 승행설 ㅠㅠㅠㅠㅠ 웃는 모습 막 상상되고 그래서 수니 죽음 퓨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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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그래서 승처리가 뭐라구 해ㅛ다구여??하악 심장폭행..나도 칭찬스티커 잘 모으는데 흐헣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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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승철이 다정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멋있너요퓨퓨퓨푸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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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아니야 시집갈게(단호) 맨날 핫초코 사주는거야?ㅎㅎㅎㅎ어깨 문질문질도 해주는거야?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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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아 작가님 글 너무 재미져오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승철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승철이는 얼굴부터 설레ㅜㅜㅜㅜㅜㅜ사랑해ㅠㅠㅠㅠ승철아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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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오늘도 어김없이 승행설....나 설레 죽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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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너무좋다ㅠㅠㅠㅠㅠ승행설정말바람직스럽닿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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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승철아ㅎㅎㅎㅎㅎ나도 용암초코 잘 먹을자신있는데ㅎㅎㅎㅎ나도 사주라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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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승행설....넌 언제나 옳아 승행설.....문준흐이 핵귀.....준휘 이즈 뭔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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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앜ㅋㅋㅋㅋㅋㅋㅋ승처리가 무슨 말을 썼는지 궁금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좋은 드립잘봤습니댴ㅋㅋㅋ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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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승행설... 눕고가요... 진짜 칭찬스티커 모으면 좋은 게 있다더니 데이트.. 크으 게다가 용암초코라니 진짜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승철이가 친구들한테 소개한 것도... 대박... 대박 대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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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최승철!!!!!!! 승철이!!!!! 승행설!!!!!! 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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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나도!!!!!!!!저런 친구!!!!!!!!남사친!!!!!!!!!!줘!!!!!!달란 말이야ㅠㅠㅜㅜㅠㅠㅠㅠ잠시 기절 좀 할게요 아니 자리 좀 펼게요 여기서 기절...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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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아ㅠㅠ다시 봐도 재밌어요ㅠㅠ승행설..ㅠㅠ어떡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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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승행설ㅠㅠㅠㅠㅠㅠ사스가 승행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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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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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승철아...(아련)왜 내 주변에는 승철이라는 이름을 가진사람이없지 나중에 2세의 이름은 승철으로 지어서 매일매일 부를꺼야ㅜㅜㅜㅜ끄어엉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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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승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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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아 찬이.......찬이 세젤귀ㅜㅜㅜㅜ작가님 찬이는 정말..사랑이에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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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모두다 길을 비켜라ㅓ 정주행러가 길을 ㅣ나간다 나는 다 볼 것이다 뛰뛰ㅏ빵빵!!!!!!!!!!!!!!!!!!!!!!!!!!!!!!!!!!!!!!!!!!!!!!!!!!!!!!!!!!!!!!!!!!!!!!!!!! 정주행 하면 자까님 포인트 빵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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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으아아ㅏㅏ아아아아아ㅏ승행설ㅠㅠㅠㅜㅜㅜㅜㅜㅜ숭철아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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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승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행설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게 하시며ㅠㅠㅠ전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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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역시 우리 승행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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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그래 승철아!!!너에게 갈게!!!날 말리지마!!!너한테 시집갈거야!!!빼에에애애애ㅐ액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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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ㅠㅠㅠㅠㅠㅠㅠ승철인가 내 남자친구였다면 진짜 죽어도 여한이 없을 거 같다 진짜 아이시떼루 워아이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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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시집오라니..!진가고싶자나승철아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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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Bw... 사스가 승.행.설...wwwwwasswwwwwwww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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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승행서류ㅠㅠㅠㅠㅠㅠ저도 승철이가 남자친구라고ㅠㅠㅠㅠ해주면ㅠㅠㅠㅠ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설레는 승철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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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승처라....승철아ㅠㅠㅠㅠㅠㅠㅠㅠ승행설은ㅠㅠㅠ언제나ㅠㅠㅠㅠ옳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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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자까님안녕하세여 또왔어여!ㅎㅎㅎㅎ 역시 내맘때리는최승철...심장박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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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정주행하고있는데 ㅠㅠㅠㅠㅠ 으윽 승행설 넘 설레여..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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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엥 다들 넘나 귀여운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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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승철이의 보살핌을 받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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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왕ㅇㅠㅠㅠㅠㅠㅠㅠ 승행설 넘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 시험 끝난 기념으로 정주행중인데 꿀잼입니다ㅠㅠㅠㅠㅠ♥ 승처리 행동 하나하나 설렘사 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왜때문에 제 주변에 저런사람 없는거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최고예요.. 승철이도 최고...... 옳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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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역시 승행설 승행설 하는 ㅣ이유가 있었네요ㅜㅜㅡ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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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헉 ㅋㅋㅋㅋㅋㅋㅋ승행설ㅋㄲㄱ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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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ㅠㅠㅠㅠㅠㅠ승철이ㅠㅠㅠㅠㅜ오늘도승행설은옳습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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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하...나참...승처라.,.설레쟈나...///////너그러지말라고...옹ᆞ우ㅡㅇᆞ으오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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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초록책상입니다 승행서루ㅜㅜㅜㅜㅜㅜㅜ승철이는 사랑입니다ㅜㅜㅜㅜㅜ승행설 이거 보고싶어서 진짜 한 십분동안 찾았어요ㅜㅜㅜ드디어 찾았어 유레카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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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ㄹ헐 승행설..... 꼭 시집 가겠슴다 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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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승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승행설은 언제나 옳아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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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진짜 승행설은 영원합니닼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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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오늘은 승행설 특집인거용..ㅠㅜㅜㅜㅜㅜㅜㅜㅜ설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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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역시 승행설!!! 언제나 승행설은 옳습니다ㅠㅠ 크... 너무 좋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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