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특별히 내thㅏ랑 빠오즈 민석느님으로 시작을 해야딩..ㅋㅋㅋ 스아실 아직 민석이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한 징어아닌 징어가 있어서리..ㅋㅋ
이 남자 워더........드립치면 징어들이 내동생 워더드립을 치겠지..ㅋㅋ
여튼 늦어서 쒀리~!
내가 좀 늦었지? 스아실 벽반을 뛰는 나에게 아침이란 존재하지 않음..ㅋㅋ
보통 자고 일어나면 점심땐데 오늘은 늦잠을 잤음..ㅋ
일어나서 깜놀. 호구머니나!!!!(이건 인슾을 위한 서비스임)
이번엔 어떤 일화를 싸지를까 생각을 해봤는데
동생에 대한 환상을 조금 깨야할 때가 온 듯 싶어서..ㅋㅋㅋ
내 동생이 뭐 남친몬 같다 어쩌다 하는데ㅋㅋㅋㅋㅋㅋ
이거보면 뭐 이런놈이 있음? 유치해서 못봐주겠네
이럴거임..ㅋㅋㅋㅋㅋㅋ
소울파이터 남매의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
말그대로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겁나 싸우는거..ㅋㅋ 그래서 우리집 여사님은 진짜..ㅋ 우리와 함께 외출하는걸 별로 안좋아하심 ㅋ ㅋ ㅋ 엄마 쒀리
얼마전일임.
여사님과 내동생 그리고 내가 영화를 보러가게 되었음. 다크나이트라이즈였나... 여튼 다크나이트!!!
근데 영화를 자주 보지않는 나와 엄마는 (걍.... 잘 안보게 되더라..) 다크나이트를 OCN에서 해주던거 잠깐잠깐 본게 다지..ㅋ 그래서 티비를 바꾸고 나서 처음으로 뙇!!!!! 컴터 연결해서 영화를 보았음. 우리집 티비 50인치닷 그렇게 크진 않지만 그렇다고 작지도 않음. 홈시어터 장착해서 사운드도 빵빵함 에어컨 풀로 작동시켜서 추웠어...ㅋㅋㅋㅋㅋ
그 때 엄마와 나는 "엄마, 걍 집에서 다운받아볼까? 나가기 귀찮음" "그러게. 영화관이랑 다를게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대화를 나눔 아 걱정마셈. 나는 굿다운로더임
하 지 만 우리집 찐빵이 모처럼 큰목소리로 자기주장을 펼치기 시작함 이시키..ㅋㅋㅋ 그동안은 엄마랑 누나가 하자는대로 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항하는거냣!!!
"아왜!!!!!!!!!!!!!!!!! 영화관 간다며!!!!!!!!!!!!!!!!! 가자아아아아!!!!!!!!!!!!!!"
나 고막 찢어지는줄 알았음 데시벨이 공사장 데시벨 보다 더 높았음 물론 내가 느끼기에
그 소리에 깜놀한 엄마와 나는 "가면될거아님?" "ㅇㅇ그러함"
따위의 말을 해서 내동생 혈압오르게함..ㅋㅋㅋㅋ
어짜피 갈 생각이었거든
여튼 그리하여 다음날 아침 셋이 영화관을 가기위해 준비를 서두름
차에 뙇 타기전에
"엄마, 내가 운전하면 엄마는 나를 보닛위에 데롱데롱 매달아서 가겠지?" 라는 개드립을 쳤고 정말 보닛위에 매달려갈뻔..ㅋㅋㅋ 진심임..ㅋㅋㅋ 내가 저번에 운전연습 하다가 사고낼 뻔 했기 때문에..ㅋㅋㅋ
결국 운전은 포기하고 앞좌석에 뙇!!!!! 앉으려고 문을 여는 순간!!!!!!!!!!! 이 찐빵같은 시키가 먼저 선수를 치고 앉아있는거임 아오 빡쳐
엄빠가 같이 차에 타지 않으면 앞자리를 자동적으로 내자리임 근데 이시키가 그 공식을 깨버림 아오!!!!!!!!!!!!
그래서 "너 내리삼 그릏~게 그자리가 탐났음??" "ㅇㅇ 오늘은 누나가 양보해. 나 다리아파서 쭉 뻗고 있어야겠음"
이시키 틈만나면 다리가 아파다는 핑계를 댐 다리아픈게 벼슬이냐
성장통도 이제 없을테고 축구하다 다친거 가지고 왜 그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 이시키 축구하다 틈만나면 다쳐서 엄마랑 내가 "축구 그만해. 차라리 엄마랑 탁구를 치렴" 이러는데 무시함 쌩깜
결국 빡친 내가 "아 꺼지라고!!! 틈만나면 그 핑곈데!!! 나한텐 안통함 뒷좌석에서 DB누워서 다리를 쭉 피고 있으셈" 이랬음
"싫어"
아...
내새끼
결국 이걸로 투닥투닥 결국 박여사 빡침 이러다 둘다 껴뎡 이럴거 같았음
그래서 나는 해결책을 내놨음 "그럼 집에 올 때는 내가 앞에 탐" "ㅇㅇ" 간단했음
우리 남매 단순한 남매임 ㅋ ㅋ ㅋ
아 재미없다. 감동도 없고 걍 내가 겁나 유치하다는것만 밝힌 내용이 되버렸네....
아 참고로 울아빠는 저 때 외국출장을 나가신 상황 그래서 고디바를 사오셨징징징징징 이걸로 내동생과 다시한번 대 동 단 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매는 어디가지 않음.
|
이번에는 이것만 올리겠음
ㅇ
ㅇ
사실 내가 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정신이 음ㅋ슴ㅋ
재미없음 주의를 미리 달아야하나..ㅋㅋㅋ
아.... 그래서 내가 하나를 제안함
징어들 혹은 징어가 아닌 징어들(이쁘면 말해 인어로 바꿔드림..)을 위해서
동생에 대한 질문을 받겠음
단적인 예로 저번부터 나에게 동생 여친 혹은 아내의 스펙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고것에 대한 답을 Dream's come true(찬열아 사랑함)
내동생의 女人의 스펙은
착하고 조신한 여자.
진심 기세면 안됨.
내동생 잡아먹을거 같음 내가 다리몽댕이를 두동강 내서 내 쫓을거임
내동생 착해서
나같은 여자 또 만나면 불쌍하잖아...ㅋㅋㅋ
진짜 조신하다는게 내숭까고 그런게 아니고 진짜 예의바르고 얌전하고 이런걸 원하는거임
그리고
사치안부리는 여자
앞서 말했듯이 내동생은 저축을 잘함
그래서 지금 돈도 나보다 더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내동생이 모은돈 먹고 튀는 꽃뱀이나
명품백 사달라고 조르는 것들이나
내가 한꺼번에 싸잡아서 시멘트 바른다음 동해바다에 던져버릴거임
우리집이 돈이 없는건 아니지만 사치품을 잘 안삼
고가의 명품... 별로 안좋아함
엄마랑 나도 루이뷔퉝 샤늘 구짜 뭐 이런거 음슴
그 돈으로 조금 낮은 가격대 브랜드를 여러게 사자는 주의라서
명품밝히고 이런것들 별로 안좋아함
나도 여자인 입장이지만
남자친구한테 명품백 사달라고 하는거 이해가 안가서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동생은 사달라고 안해도 알아서 지가 사줄놈임
말했잖음
내동생 나 대학입학선물로 20만원 넘는 지갑을 사줬다고
(난 지갑에 20만원 넘는 금액을 투자하는게 처음이었음...ㅋ)
지가 진짜로 좋아하는 여자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사다바칠놈임
뭐.....성격은 대충 이런여자를 바라는데
외모는 내가 뭐라 할 수가 음슴.
그러하다
내동생 이상형도 모르고...
진짜임
이시키는 그런거 말을 안함
아! 근데 가끔 음악프로 보는거 보면
섹시컨셉의 아이돌보다는 청순청순한걸 더 좋아하는거 같긴함.
이런식으로 답을 달아 Dream
그러하다
쨌든 나는 이따위 일을 벌려놓고
쌔앵 사라짐
빠이염~!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우리나라에서 1순위로 없어져야 할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