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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시너와나 전체글ll조회 1385











나는 자주 그런 생각을 한다.
어쩌면 나도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누군가를 잊으면 안되는데 잊어버린 것만 같다고, 

노을이 지는 강가나, 어둑어둑 해진 호수,
깜깜하지만 별이 반짝 거리는 밤하늘을 보면
왜 인지 모르게 마음이 시큰거린다. 

뭉클함이 몰려오면 마치 어딘가에 내가 잊으면 안되는 기억이나,
잊고 싶지 않은 사람을 잊어 버리고 그 깜깜한
기억 언저리를 더듬거리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NCT/정우] 모든 기억이 지워진다고 해도, 너를 사랑할게 | 인스티즈





























답답한 마음을 정리하려고 무작정 떠나온 해안가였다.

노을이 지는 해안가 데크에는 사람들의 발소리보다 잔잔한 파도 소리가 더 크게 들렸다.


이 바닷가도 언젠가 왔던 것만 같다. 낯설지만 익숙하고, 새롭지만 또 편안하다.



















처음 오는 곳이 분명했다. 하지만 이곳에서 누군가를 기다려야 할 것만 같았다.

조금만 있다가, 해가 다 질 때 까지만, 
한참을 오지 않을 수도 있는 누군가를 기다렸다.










멀리서부터 누군가 다가오는 발소리가 들렸다.

뒤돌아 보니 한 여자가 나를 빤히 보고 있다.























분명 처음 보는 얼굴인데, 낯선 사람인데
나에게 눈을 맞춰 오더니 눈물을 또르르 흘린다.

왜 갑자기 우는 걸까, 나는 얼굴을 살핀다.

[NCT/정우] 모든 기억이 지워진다고 해도, 너를 사랑할게 | 인스티즈


우리가 만난적이 있냐고, 저를 아냐고 묻기도 전에
내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에 나는 알 수 있었다.

이 사람 이었나 보다.


내가 잊고 살았던 사람,
내가 잊으면 안되는 사람, 
마음 한 구석에 가여운 기억으로 안고 있는 사람. 

























"모든 기억이 지워진다고 해도, 너를 사랑할게."












대표 사진
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ㅠㅠㅠㅠㅠ정우 왜 기억을 잃고 또 만난건데ㅠㅠㅠㅠ이런 스토리 내가 너무 좋아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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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 너무 아련하고,,,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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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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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시너와나
다음편을 생각해 두고 있어요! 곧 찾아옵니다. ㅎ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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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니 지금... 제 심장.... 아련폭발 지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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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어도 너무 아련하고 분위기가 정말...ㅠㅠㅠ
4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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