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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고희든 - 꽃이 피면 지듯이


w. 수능곱창

(치환 하실 때 성은 최씨로 해주세여 'ㅅ')



내가 부승관을 처음 본 건 7살의 봄이었다. 7살의 봄이라고 확언할 수 있는 이유는 당시 부승관이 내게 주었던 물망초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앞장서서 나라를 팔아넘긴 아버지로 인해 매국노의 딸이라는 호칭은 기본이요, 그 덕에 동네 아이들과 쉽게 어울려 놀지 못했던 7살의 나는 부승관의 등장이 꽤나 흥미로웠다. 난생 처음으로 나에게 먼저 말을 걸어준 아이가 바로 부승관이였으니깐.


“안녕하세요.”


같은 또래처럼 보임에도 불구하고 부승관은 깍듯한 경어(敬語)로 내게 인사를 건넸다. 매번 동네 아이들에게 멸시만 받았기에 처음 듣는 사근사근한 인사가 어색했던 내가 손가락만 만지작거리고 있자 넉살 좋은 부승관은 이내 자신의 손에 있던 물망초를 내밀었다.


“선물이에요. 이름은 물망초구요.”


“아…… 고마워.”


난생 처음 보는 소년이 건네준 난생 처음 보는 꽃. 그래서일까. 나는 유독 그 물망초에 정성을 쏟았다. 저를 닮은 푸른 보랏빛의 청자에 꽂혀 있었던 물망초에게 나는 매일 같이 물을 갈아주었고, 마루에서 햇빛도 쬐게 해주었다. 지금이라면 귀찮다고 몸서리 칠 일들을 내가 자처했던 것으로 보아 당시에는 어지간히도 물망초를 아꼈던 것 같다.


하지만 정성을 들였다고 해서 모든 일이 잘 풀어질 수는 없는 법. 저를 향한 내 성의를 무시라도 한 듯이 물망초는 끝내 시들어 버리고 말았다. 부승관을 처음 만난 그 해의 봄이 지나가자마자. 마치 봄이 지는 것을 기다리기도 한 듯이.



*



첫 만남 이 후 우리는 어떤 일이든지 함께였다. 난생 처음으로 *명치좌에서 연극을 보았을 때와 난생 처음으로 *창경원에 벚꽃 구경을 하러 갔을 때, 그리고 난생 처음으로 *혼마치에 갔을 때 까지. 바쁜 아버지와 오빠를 대신해 부승관은 늘 내 옆에 있어주었고, 나도 격식을 차려야 하는 가족들 보다는 부승관과 함께 있는 것이 더 편했고 즐거웠다. 아, 물론 부승관의 생각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모든 일이 즐겁지만은 않았다. 우리도 여느 친구 관계처럼 갈등이란 게 생기긴 했으니깐. 갈등의 씨앗이 된 건 평소와 같이 소꿉놀이를 하고 있던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우리의 역할은 정해져있었다. 흔한 가정의 흔한 부부. 보통의 경성 아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하고 놀았을 그런 놀이였다. 하지만 그 날 이후 나와 부승관은 더 이상 소꿉놀이를 할 수 없었다. 때마침 집에 돌아오신 아버지가 밤새 부승관에게 매를 드셨기 때문이다. 어디 감히 상것 주제에 자신의 주인과 그런 남사스러운 놀이를 할 수 있냐고. 그것이 죄 없는 부승관의 죄목이었다.


따지고 보면 먼저 소꿉놀이를 하자고 제안한 내 잘못이 더 컸지만 부승관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평소처럼 나를 대해주었다. 등굣길과 하굣길에 나를 자전거로 태워다 준다거나, 정한이 오빠에게 양국(洋國)말을 배울 때면 문 밖에서 나를 기다려주는 것 까지. 부승관은 늘 한결 같았다.


*


“글을 배우고 싶습니다.”


우리가 15살이 되던 해. 생일선물로 무엇이 갖고 싶냐는 오빠의 물음에 부승관이 답한 것은 고작 글을 배우고 싶다는 것이었다. 공식적으로는 신분제가 없어진 사회였지만 암묵적으로는 존재하던 신분 차별 때문에 부승관은 글을 배울 기회가 없었다. 내 기억엔 부승관도 딱히 글에 대한 의지를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그런 부승관이 대뜸 글을 배우고 싶다니. 지나가던 개가 비웃기에도 충분한 상황이었다.


“참나, 니가 무슨 글을 배운다고.”


“내 생일이지 니 생일은 아니잖아. 신경 꺼.”


하나를 가지고 놀리면 되려 열로 돌려주는 부승관이 괘씸해 나는 생각했다. 분명 며칠 가지 않아 글 배우는 것을 포기할 거라고. 포기하면 어디 두고 보자. 이를 씩씩 갈았었다. 하지만 내 생각은 무참히 틀려버렸다.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부승관은 힘든 기색 없이 오빠에게 글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부승관은 뭐가 그리도 좋은지 광대까지 솟은 채 싱글벙글 내게 달려왔다. 손에는 무언가 적혀있는 종이를 들고.


“최여주! 이것 좀 봐.”


받아쓰기라도 했나. 고작 짧은 단어 몇 개를 맞췄다고 왔겠지 싶어 부승관이 내민 종이를 보자 그 위에는 뜻밖에도 내 이름이 적혀있었다. 최여주. 부승관. 최여주. 부승관. 최여주. 부승관. 일정한 순서로 반복되는 나와 부승관의 이름은 퍽 조화롭지 않아보였다. 이유는 없었다. 그냥 당시 나의 눈에는 그렇게 비쳐질 뿐이었다.


나는 부승관에게 물었다. 왜 내 이름을 여기다 썼냐고. 부승관은 답했다. 승철이 형이 자신의 이름과 함께 지금 생각나는 사람의 이름도 함께 적으라고 했다고. 마침 생각나는 사람이 나였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 덤덤하게 말하는 부승관과 달리 나는 그 말을 듣자마자 무언가 알 수 없는 부끄러움을 느꼈다. 이 또한 이유는 없었다. 아니, 이유는 있었지만 나는 그것을 몰랐다. 그 때 그 날, 나의 봄이 시작 되었다는 것을.





작가의 말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능곱창입니다.

다들 티켓팅은 어떻게 잘 되셨나요? 저는 시원하게 광탈됐네요 허허 

이틀동안 취켓팅을 노려봤지만 취켓팅 또한...(먼산)


아무튼 내용이야기로 넘어오자면 이번 편에서 독자님들이 기억해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브금 제목! 간혹 가다 브금으로 앞으로 전개 될 내용에 대해 스포를 해드릴 거에요. 이번화가 그 스포 중 하나구요.

두번째는 글 내용 중에 있습니다. 그냥 대충 봐도 뭔가 찝찝한 부분이 있을 거에요. 넹, 그 부분을 기억해 두세요. 그것 또한 스포니깐요.

전 누구처럼 스포를 권장하니깐여^ㅅ^ (분량조절 실패는 눈 감아 주세여...)


아무튼 요즘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졌는데 모두들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조심!!!!!!!하세요.

학생분들은 시험 잘치시구요. 열심히 안하면 저처럼 대학 4광탈 됩니다. 껄껄

그럼 전 2화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뇽.



*밑줄 단어 설명

1. 명치좌 :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 대상으로 지어진 영화,연극 전용 극장입니다. 사실 이 건물은 1936년에 지어졌죠. 이 글의 시대배경과 모순되는뎅....ㅎ 

2. 창경원 :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들이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격하한 것입니다. 궁궐을 훼손시키기 위해 동물원을 세워 당시에는 창경원이 지금의 놀이공원 정도였다고                       하네요.  실제로도 벚꽃이 유명했다고 합니담.

3. 혼마치 : 지금의 명동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거에요. 한 마디로 그 당시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ㅇㅇ



안으로 걸으세요 암호닉분들

0324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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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댓글로 신청해주세요^ㅅ^

혹시나 제가 까먹고 적지 않은 암호닉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여 후딱 올려드리겠슴당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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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봄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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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꺄아ㅏㅏ아아ㅏㅏ앙아앙ㅇㅇ아아ㅏ아ㅏㅏ아아ㅏ아아ㅏㅏ아아아아ㅏㅏ첫댓!!!!!! 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도... (눈물) 저희 애들 콘서트... 가볼 수는 있겠죠...?(눈물) 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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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와ㅏㅏ 첫댓 축하드려요! 어제 제가 글 올리자마자 바로 댓글 달려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봄봄님은 대단합니다(짝짝) 콘서트는....플미가 너무 많이 붙어서...못갈...(눈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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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콘사또 가고싶습니다ㅠㅠㅠㅍ퓨ㅠㅠㅠㅠ나중에 꼭 콘서트에서 만나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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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0526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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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와ㅠㅠㅠㅠㅠㅠㅠ진짜 명글...bb 명작품...bb 대박이네여ㅜㅜㅜㅜㅠㅠㅠ 작가님 이렇게 좋은 글 들고 오실거면 늦게 오셔도 더ㅣㅂ니다ㅜㅜㅜㅜㅠㅠㅠㅠㅠ 저 글 내용 중에 찝찝한 걸 찾으려고 두번 읽었는데 못찾았어여....(우울) 그래도 브금제목은 기억하겠슴다!! 그리고ㅠ콘서트.....(눈물) 가실 수 있어여!! 분명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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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0526님 안녕하세요^ㅅ^ 찝찝한 내용을 못찾으셨더라도 브금 제목만 기억해주신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어차피 완결나면 제가 스포라고 말했던 부분들을 다 설명해드릴꺼니깐 걱정은 노노해여 아 그리고 이런 망작에 명작품이라니...과찬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 화에도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함니당 0526님: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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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저 브금 제목 기억했ㄷㅏ가 독방에서 작가님 봤네욤 ..♥ 설명해 주신다니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 저 진짜 이런 데에 둔해서 다 못찾을 게 분명해요...ㅠㅡㅠ 저도 사랑합니당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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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일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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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선댓 후 감상! 알림 떠서 바로 달려왔습니다 껄껄 그나저나 승관이 너무 귀여워요...8ㅅ8 벌써부터 다음화가 기대되네요 작가님 글은 언제 봐도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요즘 날이 엄청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저처럼 감기 걸리시지 마시고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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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일기님 안녕하세여^ㅅ^ 저도 일기님 댓글은 언제봐도 넘 기분 좋습니다ㅠㅠㅠㅠ일기님의 정성이 느껴진달까여ㅜㅜ매번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감기 걸리신건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일기님 으쌰으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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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축민입니당 자까님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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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미첬다....자까님.....ㅠㅠㅠ글 진짜 넘나 예쁜것...8ㅅ8
글 안 써지는 (맨날 글 안써진다고 하는것...같ㅌ....ㅇ...)축민이 놀러와서 오열하고갑니다ㅠㅠ
저도 콘서트 안 가요 일이 생겨서 하핳...
우리 수능곱창님 퐈이링퐈이링 글 잘 보고갑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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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자까뉨 그거 아세여? 뿌뿌뿌가 바로 접니다(찡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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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뿌뿌뿌님이 축민님이셨다니....세상에 마상에....와....(현실놀람) 축민님이 경성 연재 초기때부터 보시고 계셨다니....(말잇못) 이렇게 깜짝 놀래켜 주시기 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저도 뭐 하나 털어놓자면 축민님 암호닉에도 제가 숨어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존재는 알려드리지 않겠어요 전 괴도곱창이니깐여(찡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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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 왜염.......
나중에 꼭 알려주시기에여♥_<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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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선댓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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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뿌애애유ㅠㅠㅠㅠㅠㅠㅠ뿌존이예여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어유ㅠㅠ왜이렇게 늦게오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좋은 글 들고오실거면서ㅠㅠㅠㅠ어엉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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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예...제가 많이 늦었죠....(긁적)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화는 뿌존님이 기다리시지 않게 최대한 빨리 가져올게욤 그러니 울지마세여 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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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일공공사 /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관이 설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잘 보고 갑니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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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올 역시 일공공사님은 빠지지않고 매회마다 댓글을 남겨주시네요(현실감탄) 이번화도 잘 보고 가신다니 넘나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사랑합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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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여남이에요! 기다렸ㅇㅓ요ㅠㅠㅜㅠㅠㅠㅠㅠㅜ승관이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여주이름이랑 자기이름써온것도 완전귀엽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다음화가 너무 시대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좋은글 감사드려요 명작이에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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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이게 뭐라고 기다리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하게시리...(눙물) 그리고 이런 망작에 명작이라는 말 함부로 하시는 거 아닙니다 떼끼! 헤헤 장난이구여 기꺼이 시간내서 댓글까지 달아주신거 넘나 감사드려요 사랑함니다 여남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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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밍쩡입니다! 저도 콘서트 광탈이에여 하하.. 다음엔 꼭 갈 수 있을거에요ㅜㅜ 찝찝한 부분 저는 못 찾았지만.. 무튼 뭔가 승관이를 보며 가슴이 뭔가 간지러운 기분이네요! 다음화도 기다릴께요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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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오 그래 맞아요!!!!!!!!!!!가슴이 뭔가 간지러운 기분!!!!!!!!!그 기분이 바로 제가 의도했던 거에여!!!!!!!!!!!!!!밍쩡님은 그런 제 의도를 잘 캐치하신거구여!!!!!!!!!!!!!!!!!!!!! 아ㅏㅏㅏ 죄송해요 제가 너무 흥분해버려서..아무튼 밍쩡님은 천재십니다 천.재.독.자.님이랄까여 후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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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알바하고 힘들어서 그래여..전 절대로 ㅁ1친ㄴㅕㄴ이 아닙니다 오해말아주세여 아무튼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사랑함니당^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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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이구ㅋㅋㅋㅋㅋㅠㅠ 알바.. 하고 글도 쓰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ㅠㅠ 그래도 작가님 의도를 캐치했다니 아주 뿌듯 한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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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츄에여♥ 스포라늬!!!!저도참 죠아하는데여...제가한번 눈치채보겠습니다- 승관이의 이름과 어울리지 않아보이는 부분인가용?ㅎㅎ 티켓팅은 저도 광탈해쪄염 ... 나의성의를 무시하기라도 하듯 시원하게........ㅠㅠ 저희 집콘 1열에서 잘 봐여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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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엇 암호닉 귀엽다고 느꼈던 아츄님이시다! 안녕하세요^ㅅ^ 아츄님 넘나 눈치 빠르신 분...존경합니다(짝짝) 집콘 열심히 즐겨봐요 우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사랑함니다 독자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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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갓원우에요ㅠㅠㅠㅠㅠㅜ 저번하고 달라진 전개도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 아 물망초라니......부승가니 터지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름 번갈아 쓴거도 왠지 모르게 설레요ㅠㅠㅠㅠㅠㅠ 아 저 몽총이라서 스포 이런거 못알아채는데 하하 큰일났네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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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사실 달라진 전개때문에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는데 갓원우님이 마음에 드신다니ㅠㅠㅠㅠㅠㅠㅠ진짜진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시름 덜었네여 휴... 아 그리고 스포는 완결나면 알려드릴거에여 그러니 걱정은 노노합니다(찡긋) 항상 정성스러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함니다^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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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순선입니다! 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근데 저만 찝찝한 부분을 못 찾는 것..? 이 댓글 쓰고 다시 한 번 보러 가야겠어요! 그리고 브금은 너무 좋아서라도 기억할 것 같고 아무튼 작가님이 기억하라고 하는 게 좋겠다니까 머릿속에 꼭꼭 기억할게요 앞으로 보일 스포에 대해서도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저는 이만 찝찝한 부분을 찾으러 재탕하러 가겠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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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앗 제가 너무 찝찝한 부분을 강조해버렸나여...그 부분을 찾으려고 이런 망작을 한 번 더 보게 만들다니...제가 죄인입니다...네...저를 매우 치세요...;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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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아 그 전에 감사 인사는 드려야겠죠?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순선님 사랑해염^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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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ㅠㅠㅠㅠ드디어 업뎃이ㅠㅠㅠㅠ아ㅠㅠㅠㅠ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이런 소재 너무 좋아요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잇겟습니다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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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제 작품 소재가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여 독자님^ㅅ^ 보답으로 제 사랑을 드리죠 거절은 거절합니다(단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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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 드디어 경성ㅇㅣ!!!!!!!기다렸어요 작가님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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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으앙 기다리셨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여...몹쓸 작가 수능곱창은 할 말이 없습니다...허허...;ㅅ;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다니...독자19님 넘나 사랑스러운 것...♡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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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레인보우샤벳이요!! 드디어 경성 ㅠㅠㅠㅠㅠㅠ 기다렷어요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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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저...외람된 말이지만 레인보우샤벳님 댓글을 볼 때마다 31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 레인보우 샤베트거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역시 저란 돼지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군요 꿀꿀 아무튼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당 꿀꿀^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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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사이다에여! 드디어 경성이 올라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다음글도 기대하겠습니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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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올 저 지금 사이다 마시고 있는뎅 저흰 운명인가봐요!(근거無) 데☆스★티☆니 사이다님! 소중한 댓글 넘나 감사드려요 사랑함니다^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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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이게 그 유명한 경성인가요 ㅠㅠㅠ뭔가 책으로 내도 될거같은 그런느낌적인 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마시안]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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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넹 이게 그 망작으로 유명한 경성입니다 잘 오셨어요 껄껄 그리고 책으로 내도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은 안느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ㅁ 이런 망작이 책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면...어휴...답이 없네여 아무튼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당 달마시안님^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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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작가님 뿌야예요!! 전과 다르게 전개되어도 변함없는 작가님의 대단한 글솜씨에 또 놀라네요ㅠㅠ.. 물망초 승관이랑 되게 어울리는 것 같아요 물망초 어감도 되게 예쁘고ㅠㅠ 겨우 소꿉놀이 한 거 때문에 매맞은 승관이는 또 맴찢이고요ㅠㅠ 매라뇨ㅠㅠㅠㅠ 승관이가 생각나는 사람이 여주래요.. 또 아무렇지 않게 말했대요... 설레도 되는 부분이죠ㅠㅠ? 근데 왜 여주눈에는 두이름이 조화롭지 않아보였을까요ㅠㅠㅠ 스포.. 저는 눈치고자라서 알아챌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허허.. 스포호시같은 작가님..☆ 오늘도 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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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뿌야님 안녕하세요^ㅅ^ 눈치고자라고 하셨지만 뿌야님이 적으신 댓글에 제가 의도한 스포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당 제가 의도했던 부분들을 다 언급해주셔서 솔직히 조금 놀랐던 건 안비밀,,,ㅎ 아무튼 매번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여! 사랑함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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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작가님때문에 꽃말 찾아보고 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라고 해주세여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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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꽃말 맞습니다...(속닥속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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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ㅠㅠㅠㅠㅠ아 처음 보는데 브금 분위기 내용 뭐 하나 빠지질 않네요.. 이걸 왜 지금봤지 ㅠㅠㅠㅠ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알신하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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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암호닉 [초록] 으로 신청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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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으앙 신알신에 암호닉 신청, 그리고 댓글까지 남겨주시다니...뭐 하나 빠지지 않는 독자님이시군요 마음에 들어요 그러니 제 여자하시죠(박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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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우지우지해입니다~ 근데 찝찝한 부분이 도대체 어딘가요...ㅎ 저만 못찾는거 아닌거죠...?ㅋㅋㅋㅋ승관이 물망초ㅠㅠㅠㅠㅜ 작가님! 물망초 저거!!! 꽃말로 이해해도 되는건가여!!!! 제가 너무 간건가요!!!!!ㅋㅋㅋㅋ 암튼 콘서트 못가신다니...(눙물) 힘내세여 작가님! ㅇ..언젠가 꼭..! 파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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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와 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우지우지해님 눈치 하나는 알아줘야 한다니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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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꽃말 맞아요...(속닥속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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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흰색이에요! 승가니 넘나 기여운것... 이빠한테 매 맞았다고 할때 맴찢....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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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흰색님 안녕하세요^ㅅ^ 저도 그 부분 쓰면서 맴찢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중한 승가니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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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순뿌잊니다ㅜㅜㅜㅜㅠㅠㅠ뿌뿌뿌뿌뿌승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우리승관이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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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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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순뿌님 예쁜 승과니 보고 뚝하세여 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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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으와........진짜......쩐다......멋있어요 수능곱창님.....수능 끝나규 잘 돌아와주셨군요.........자도 올해ㅜ수능보ㅓㅆ는데.....동갑이시네요 ㅎ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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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플디같은 수능 보신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독자님ㅠㅠㅠㅠ전 수능을 ㅁ..망ㅎ....(말잇못)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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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헐 그 유명하다는 경성이네요!!!!우와 작가님 진짜 글 분위기부터ㅜㅜ 제 취향저격...♡ 마치 제가 진짜 1930년대에 사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마침 역사 시험범위도 1920년~30년대네요..^^ 아 어떡하지 경성 너무 좋아요 승관이도 너무 귀엽구여 ㅠㅠ생각나는 사람이 여주였다니ㅠㅠ 으앙 설렘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아아 그리고 암호닉 [장판] 으로 신청합니당♡ 좋은 하루 보내세여 작가님!! 잘 읽고 갑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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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독자님의 취향을 탕!!탕!!했다니 영광입니다ㅠㅠㅠㅠㅠ애증의 한국사....그것도 애증의 1920~30년대 파트...내 수능을 망치게 한 주범인...(부들부들) 저도 내신이랑 수능으로 한국사 공부를 해봐서 알지만 일제강점기 파트만큼 내용 많고 어려운 건 없을 거에요ㅜㅜ힘내세여 독자님 으쌰으쌰! 아ㅏ 암호닉 신청 넘나 감사드립니당^ㅅ^ 시험 잘치세여 장판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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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 진짜 너무 취향 저격입니다 작가님 제가 이런 말 했었나요 사랑한다고... 아 너무 좋아요 이런 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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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미뉴에트] 암호닉 신청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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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그런 저돌적은 고백은 별로...내 맘의 별로...☆★ 껄껄 독자님의 취향을 빵야빵야했다니 뭔가 뿌듯하네여^ㅅ^ 저 또한 많이 많이 사랑함니당 사랑해여!!!사랑합니다!!!!사랑한다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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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아 감사인사는 드려야지.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댓글 남겨주신 것도 넘나 감사합니당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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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속상해] 암호닉 신청이요! 신알신 신청하고 계속 볼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와 ㅠㅠㅠㅠㅠ 벌써 명작품 냄새가 풀풀 풍겨오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소재가 좋으신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그것보다 ㅠㅠㅠ소꿉놀이라니 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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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이런 망작에 명작품이라니...과찬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거기다 암호닉 신청부터 신알신, 댓글까지 남겨주시다니ㅠㅠㅠ속상해님 넘나 감사드려여 사랑함니당^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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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호시삼십분] 암호닉 신청이요 ㅠㅠㅠㅠㅠㅠㅜ 와 진짜 분위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브금도 너무 좋아요 그냥 뭔가 아련해요 계속 잔향이 남 듯이 아련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작가님 기대하고 있을게요 ㅠㅠㅜㅡㅠ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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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제가 의도했던 아련한 분위기가 느껴지신다니 다행이네여ㅠㅠ암호닉 신청 감사함니다 호시삼십분님^ㅅ^ 기대는 웬만하면 안하시는게 좋아요 독자님 실망하실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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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헐어머니ㅜㅜㅜㅜㅡ아규ㅜㅡㅠㅡ오셧군요ㅠㅜㅡ
이제 승과니랑 여주의 티격태격을 볼수있군여ㅠㅠ
암호닉 [밍소녀] 로 신청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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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오 승과니오ㅏ 여주의 티격태격을 아시다니 초창기 경성을 보신 독자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ㅠㅠㅠㅠ그나저나 암호닉이 밍소녀라니...어감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ㅜㅜㅜ넘나 귀여운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밍소녀님^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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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전 공지에 신청했었던 암호닉 또 신청함다..! [괴물] 로 다시 신청할게요! ㅜㅜㅜㅜ 승관이랑 여주랑 어린 시절부터 같이 지냈나 봐요 엉엉 둘이 너무 보기 좋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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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넹 맞습니다! 승과니와 여주는 소꿉친구에여 현실에서는 승관이 같은 남사친이 없지만요...(눈물) 아무튼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소중한 댓글도 감사합니당 괴물님^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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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노래너무아련하고 내용도 너무조아여ㅠㅠㅠㅠ 신작알이랑 암호닉[쿱승철]로 신청하구갈께여 다음편 기대하구있겠습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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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곱창
으앙 내용이 좋다니ㅜㅜ과찬이십니다ㅠㅠㅠ신알신이랑 암호닉신청 넘나 감사드려요^ㅅ^ 참고로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쿱승철님 실망하실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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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와........초록글타고들어왔는데 분위기갑........잘읽고갑니다ㅠㅠ 암호닉[비타민] 신청합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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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가!!마!!에요!!!작가님 기다렸어요!!!!언제나 봐도 넘나좋은 경성ㅜㅜㅜㅜㅜㅜㅜㅜ브금ㅇ도 너무 좋고 글은 말할것도 없구요ㅠㅠㅠㅠㅠㅠ글속 승관이가 상상가서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승관아 나도 물망초 주라조...ㅠㅜㅜㅜㅜ아 이새벽에 감성촉초쿠해쟈서 엄청 몰입해서 읽었네요ㅠㅠㅠ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다음편도 기대 많!!!!이!!!할꺼에요!!!!!기다릴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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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쿱스쿠스 / 작가님 필력 장난아니세여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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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세상에....이런글이 구독료 없이 무료라니 말도 안되는거 아니에요?ㅠㅠ 글 분위기도 너무 좋고 마치 제가 정말 저 시대에 퐁당 들어가서 승관이와 소꿉장난하고 온 기분이에요ㅠㅠ 이 글 저한테 위험해여... 거의 기억력 조작 수준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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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헐 드디어 올라왔다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글이 구독료가 없다니 이ㅏ건 진짜 대박이네여 혹시 천사신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도 진짜 취전데 브금 너무 슬픈데 그 만큼 잘 어울려요 아 슬픈 글인가? 막 엄청 슬픈 글은 아닌 거 같은데 왜 눈물이 나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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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제주부씨입니다! 이제야 와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 올린지가 한참 됐는데 이제야 왔네요..☆ 진짜 경성은 명작품이 될 것 같읍니다ㅜㅜㅜㅜㅜㅜ 자까님 제사랑 듬뿍 받으세여 진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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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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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춘향이에요! 시험이 이제 끝나서 이제 막 보네요 ㅠㅠㅠ 작가님 문체가 진짜 닮고싶을정도로 좋아요! 차분히 담담히 말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아직 첫화인데도 명작의 냄새가...(킁킁)ㅋㅋㅋ 다음화도 기다리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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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작가님 가마에요!!!!!오랜만에 글잡 둘러보다 경성 생각나서 와서 오랜만에 읽고가요ㅠㅠㅠ처음 글 쓰셨을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글인데 정말 저는 경성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참 잠이 안오는 새벽에 감성촏촉해져버럈네용.,ㅋㅋㅋㅋㅋㅋ!!!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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