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나지않은 김남매 안녕! 내가다시왔어!! 오늘은 김남매 in 홍콩 with 방탄을 풀어주려고해! 알다시피 마마가있었잖아...? (ㅂㄷㅂㄷ) 홍콩가는날 공항
"여주야~~~♡" "(외면)"
"#여주찡~~~좋은날이야!" "(외면2)" "오빠!!"
"왔어-?" "오빠!완전오랜만이에요-"
"...?으아라가ㅏ앍!!!!윤기형이랑 여주 저렇게다정하고 친절한건 내가본것중에 손에꼽아!!그치지민아!!" "그러니까요!!!"
"동생? 너의 하나뿐인 오빠는 안보이니...?^^" "아 오빠?안녕" "(짜게 식어간다)"태형-"너무하네...." 홍콩으로가는 hk27.....탑승고객님들께서는 21번탑승구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아 뭐래! 우리 비행기타야하니까 빨리와!"
. . . (비행기 안) 자리배치: 남준지민태형정국 석진여주윤기호석"여주야 이거봐" "아 오빠ㅋㅋㅋㅋㅋ뭐하는거야"
"재밌겠지~~?" 지민- "어! 야 태태 나도 한번만" "시릉뒙?" (티겯태격) ?-(하품) ??-"어제몇시에잤어" ?-"세시..ㅎㅎ"
"왜이렇게 늦게잤어 애기가 그렇게 늦게자니까 키가 이렇게 작지"
"(중얼거리며)나 애기아닌데..."
"ㅋㅋㅋ아 귀여워ㅋㅋㅋ알았어 애기아니에요 우리여주~""(울상)이게무슨 오글거리는 소리라냐...ㅠㅠ"
. . . . In mama... (공연중)(공연끝)(숙소ㄱㄱ)"형들!이거봐요 신기하죠!형뚜 해볼래요?"
"헐 정국아!그게뭐야!나 해볼래!!!!"
"누나 해보실래요...? 여기요." "헐 완전신기해.정면봐도 보여.""어이 동생. 오빠랑얘기좀하자?" "응...?어...어그래" "동생. 너 혹시 나한테삐진거니? 왜이렇게 오빠를 무시하는거야?" "오빠ㅋㅋㅋㅋ없어없어ㅋㅋㅋ이거때문에 따로부른거야?ㅋㅋㅋ미치겠다 오빠때문에" "없으면됐어 씨스터...가서 놀아..." (죄송해여 마마를 못봐서...) 한국에 도착해서 여주는 절친인 수영이를 만나 고민을 털어놓기로 했어.
"여주안녕~"
"수영아!오랜만이야ㅠㅠㅠ" "우리 바쁜 김여주양께서 나를 친히 보자고하신 이유는?" "수영아ㅠㅠㅠㅠ나 좋아하는사람 생긴거같아ㅠㅠㅠ" "헐....대박...누구...?이건 진짜대박이다." "그 사실..... (다음화에공개합니다)" "와....상상도못했다.진짜야?" "응....어떡하지..?야 난 너가 부럽다..." "난 너가부러운데...그오빠가 너 저번에 인터뷰에서 관심있다고했잖아!ㅋㅋㅋㅋ내가뭐가부럽냐~" "넌 우결하니까..ㅠㅠ오히려 우결이 훨~씬 낫다!" " 그렇게 고민되고 복잡하면 확! 질러버려~속시원하게!" . . . . (다음화 예고) "최근 본 여자연예인분들중에 가장 예쁘신거같아요" . . "사실 제이상형이 여주씨에요"더보기 |
++보너스 낮누의 일기. 오늘은 우리 숙소에 놀러온 동생이 저번때 홍콩서부터 날 무시하는거같아서 내방에 불러 물어보았다. 동생에게 삐진거 있냐고 하자 없다고했다. 다행이다. 근데요즘 동생이 윤기형이랑 자주붙어있는다. 소중한 내여주인데. 아 윤기형이 작업실로 빨리오라고 문자가왔다. 오늘의일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