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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 (몬스타엑스) - 한 걸음 더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23 | 인스티즈


~?만 13명이라고?


-★꿀피부☆-




"이거 할래?"


"그거 뭔데?"


"얼굴팩"


"할래할래!!!"




애들도 호기심에 한두명 모이다보니 총체적난국이 일어났어.

자기는 꼭 하겠다며 난리를 치는 아이들 곁으로 현명하신 승로몬이 등장했어.




"짝 지어서 서로 해주자."




그렇게 해서 지어준 짝이 이거야.


나-순영

승철-찬

승관-한솔

석민-민규

정한-지수

준휘-명호

원우-지훈


난 크으으으 코오오오오하며 순영이 몰래 엄지를 치켜올려줬지.

승철이는 웃으며 내 엄지를 잡고 두번 흔들더니 팩을 준비했어.

나도 떨리는 마음으로 골고루 저어줬어.. 오늘따라 왜 이렇게 수전증이..★


본격적인 바르기가 시작됐어.

혹시라도 순영이가 불편할까봐 열심히 펴바르는데 곤히 눈을 감고 누워있더라고.

이 기회는 뽀뽀하라는 기회? 순영아 심심한테 뿨뿨나 한 번 할까?(흐뭇)




"누나 표정 봐ㅋㅋㅋㅋㅋ응큼해ㅋㅋㅋㅋ"


"축하합니다! 누나의 핏살기인 입술박치기를 당할 것이라고 예상해봅니다! 짝짝!"




석민이랑 민규 짝 지어준 사람 나와. 이 정도면 진짜 노답이라고;;

그리고 민규야 내 핏살기는 몸통박치기인데 몰랐구나?ㅎㅎ 몸통 박치기해서 기지배처럼 날뛰어보고싶니?ㅎㅎ




"닥치고 니들 얼굴이나 쳐 발라."


"응."


"그래."




순영이를 조심스럽게 발라주는데 저기서 겁나 짜증 가득한 소리가 들려와.

정한이 짜증내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아니 이걸 좀 펴바르라고! 한 곳에 모아놨다가 늬집 개 줄 생각이야?"


"그거 참 좋은 생각이구만! 떠돌이 개한테 한번 갔다 와!"




정한이의 말에 석민이가 오바하면서 말했고, 정한이는 더 빡쳤는지 석민이를 죽일듯이 째려봤어.

석민이는 쫄았는지 눈을 피했고 정한이는 지수보고 누우라고 했어.

지수는 눕자 정한이는 방금 화냈던 것 치고는 조심스럽게 지수의 얼굴에 팩을 발라줬어.




"이 팩을 하면 진정 피부미남이 되는 건가요?"


"그렇습니다만 피부상태는 이미.."


"이보시오 의사양반..! 내 피부가.. 내피부가..!"


"이미 손 쓸 수 없을 만큼 노화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저도 어쩔 방법이.."


"내 피부 살려내! 살려내라고!!!"


"피부에 똥칠하기 전에 조용히 해라."




승철이의 멋진 보이스에 애들은 상황극을 그만두고 열심히 발라줬어.

쫄을거면서 맨날 왜 저러는 건지 모르겠네..




"그어그어 챠갸워.."


"괜차나 금방 해."


"이거 입에도 바르는 거야..?"


"아냐..?"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있어봐. 형이 해줄게."




정한이가 말했고 애들은 해맑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더라고.

준휘와 명호는 할 게 없어져서 심심했는지 내 옆으로 와 구경했어.




"다 됐다! 순영아 끝났어! 앜ㅋㅋㅋㅋ 준휘야 명호 입술에도 발라줬어?"


"답다패.."


"답답해? 기다려봐."




순영이가 벌떡 일어나 그릇에 있는 팩을 만지작 거렸고, 난 일어나 물티슈를 뽑아와 명호 앞에 앉았어.

입술을 쭉 내밀길래 귀여워서 웃으니 명호도 웃더라고.. 귀여워..크어아이..ㅠㅠㅠㅠ




"이제 누나 순서야?"


"응! 누나 피부미인이 되볼게."


"와아"




영혼없는 명호의 말을 끝으로 바닥에 드러누웠어.

눈을 꾹 감고 떨리는 마음을 가라앉히려는데 진짜 다정한 손길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거야..

떨려서 손을 너무 꽉 쥐고 있어서 답답해질 때쯤에 누가 내 손을 잡아 쫙 펴주더라고.

놀라 눈을 뜨자 지훈이가 내 옆에 누워 내 손을 쫙쫙 피고 있었어.





"뭐 해?"


"피 안 통해."


"앜ㅋㅋㅋㅋㅋㅋㅋ"


"누나 눈 감아. 안에 들어가겠어."


"응? 응.."





순영이 말이라면 잘 들어야지! 눈을 꾹 감자 옆에서 지훈이가 짜증을 냈어.

이번엔 또 뭐야..?




"늘보새끼야 이거 바르는 게 그렇게 어려워? 대체 언제쯤 내 얼굴에 다 채워줄 생각이야?"


"다해가는데?"


"다해가세요? 그러면 내 얼굴에 이 허전한 느낌은 뭔데?"


"기분탓이야. 아!! 왜 때려!!"


"안 때렸는데? 기분탓이야."




옆에 대화를 들으며 웃고있는데 순영이의 다했다는 말이 들렸어.

눈을 뜨니 순영이는 그릇을 밀어놓고 내 옆에 누웠어.




"잠시만."




응!!!!!? 할렐루야!!!!!!!나미아미타불!!!!!!!!!

순영이가 날 안았다고..! 누워서 날 안았다고!!!!!

놀라 숨을 훅 들이마쉬는데 알고보니 내 옆에 있는 휴대폰 가져가는거였더라고..

역시 도끼병!! 




"내가 할 거야 꺼져."


"좋은 생각이네."




지훈이는 결국 일어나 자기가 챱챱 바르더니 눕더라고.

목만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자 정한이만 혼자 바빴어.

준휘랑 명호까지 해줘서 그런지 진짜 힘들어보이더라곸ㅋㅋㅋㅋㅋ

결국 자기얼굴은 자기가 하고 바닥에 누웠는데 머리를 박았나봨ㅋㅋㅋㅋㅋ




"아!!"




오늘 정한이는 팩을 베풀었다가 머리에 혹을 얻었어.

모두 정한이를 향해 경례. 나는 자랑스런 정한이 앞에..(생략)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한솔이와 승관이는 서로 못생긴 표정 따라하다가 정한이가 주름생긴다는 말에 정색하고 누웠어.

주름은 끔찍히도 싫어하는 구낰ㅋㅋㅋㅋㅋㅋㅋ





"다들 30분동안 이러고 있다가 씻어내."


"응!!!"


"오키!!!!"




누가누가 목소리크나 대결하는 것 같아.

나도 질 수 없어서 소리지르려다가 옆에 순영이있다는 거 알고 닥쳤지.


누우니까 잠이와서 잠이나 잤어.

비몽사몽하게 눈을 뜨는데 엄마가 돌아다니며 막 애들을 때리고 있더라고.

놀라서 벌떡 일어나 도망가려는데 순영이를 때리려고 하는 거야.

안돼!!!!!!!!!




"엄마 안 돼!!!!!!!!"




내 말에 엄마는 멈춰서 날 봤고, 조용해진 분위기에 난 어색하게 웃기만 했어.

엄마는 다행히도 때리던 걸 멈추고 우리에게 뭐라고 하셨지.




"너네 거울 좀 봐라.. 난 무슨 짐승들이 집에 들어온 줄 알았어! 아줌마 이 나이에 저승사자 보고 올 뻔 했단다^^"


"아이 어머님 농담도 심하셔라!"


"어머님이라고 하지말랬지!"




승관이는 입을 꾹 다물고 있다가 우리를 둘러보더니 빵 터졌어.

승관이의 목젖 참 멋져..★




"아주머니 놀랄 만 하넼ㅋㅋㅋㅋ"




휴대폰 화면을 통해 얼굴을 보자 흐릿한데도 못생김이 보이더라..

난 빠르게 일어나 방으로 들어와 거울을 봤어. 와 김묻었어요 못생김.

화장실로 들어와 씻어내고, 밖으로 나오자 뽀송뽀송한 애들을 마주했어.

넘나 예쁜 것♥





bonus




"와 이게 바로 꿀피부인가..?"


"걍 벌피부인데?"




원우의 벌피부라는 말에 민규는 씩씩대며 원우를 쳐다보다가 형도 꿀피부라고 하며 서로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됐어.

그래서 너네의 단순함은 얼마에 형성되어있지?




"누나 볼 만져봐도 돼요?"


"볼? 만져봐!"


"우와.."




찬이는 내 볼을 만져보더니 감탄사를 내뱉는 거야.

나도 찬이 볼을 조심스럽게 만졌엌ㅋㅋㅋ

우리는 서로 볼을 쓰다듬었지.


그 때 갑자기 도른자 이석민이 오더니 내 반대쪽을 만지고 내 손을 들어 지 볼에 올려놓는 거야.

또 도른자2 승관이가 오더니 석민 볼을 만지고 반대쪽 손으로 찬이 볼을 만지더라고.

이게 뭐하는 건가 싶어 어이없이 웃고만 있는데 순영이가 오는 거야..

아 찬이는 안되고 이석민 내 볼에서 손 좀 떼봐. 혹시나 순영이가 내 볼을 만질지도 모르잖아.




"최근 교신방법이야?"


"형도 해 봐. 뭔가 아바타가 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순영이는 손을 들어 승관이 볼에 댔고 그저 가만히 눈을 감더라고.

몰입하는 거봨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볼 진짜 부드러워. 만져볼래?"


"누나 볼?"




석민이는 순영이 손을 들어 내 볼에 올렸고 순영이는 살살 쓰다듬었어.

어머니 아버지 민규야 이번 생은 즐거웠어요. 다음 생에는 민규가 오빠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조금이라도 잘해줄 것 같거든요..




"누나가 진정한 꿀피부인데?"


"벌피부?"




원우가 이쪽으로 걸어오며 말했고 난 손가락을 세워 원우의 팔을 막 찔렀어.

응. 벌에 쏘임을 표현하는 거야ㅎㅎ




"아 따가워."




영혼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원우는 늘보답게 아픔도 느리게 느끼는 건지 한참을 찌른 후에 따갑다고 말하더라고..

(절레절레)




"다들 씻어냈어?"


"정한이형 고마워요!"


"정한아 고맙다!"


"덕분에 꿀피부가 됐어!"




무슨 영상편지 보내는 것도 아니고 또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됐어.

이런 분위기 싫어서 팔을 문지르는데 너는 왜 입을 안 열고 가만히 팔을 쓸고있어?라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더라고.

덕분에 시선은 나에게 집중됐어.




"와아아.. 고마워.."


"영혼 좀;"


"와! 고맙다! 정말로!"


"그래야지."




저 놈의 생색;;;

정한아 앞으로 많이 가져오렴^^ 순영이랑 맨날 팩하게ㅠㅠㅠㅠㅠ




암호닉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

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

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

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

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

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

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

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


세븐판다님의 소재입니다!!

세븐판다님은 항상 소재신청 열일!!

소재고갈되면 동공지진이 일어나는데 세븐판다님 덕분에 항상 소재를 채워간답니다!

이번 편에도 세세한 소재신청 감사드려요!!!


요즘 시험기간인가 보네요..?★

다들 시험 잘 보세요!! 화이팅♡


다음편에서 만나요~ 뿅!!!!♥



첫글/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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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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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민규야
8년 전
독자2
왕 1등1등 헿ㅇ헹헹헹 작가님 오늘도 조흔글 감사 땡큐ㅎㅎㅎㅎㅎ수녕이의 다정함에 잠들다.
8년 전
독자3
으아아아.... 오늘도 (많이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찬이가 너무 귀엽다..... 진짜 수녕이랑 럽라 가는건가요!!!!! 이석민 부승관 깝봐.... 지후나 완전 좋아해... 밍구야 한번만 사랑스럽게 봐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한아 앞으로 팩장수어때?.... 오늘도 역시 사스가 다정한 승철보쓰.....
8년 전
독자4
아류ㅠㅠㅠㅠㅠ 시험기간이지만 알람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서로 얼굴에 팩을 해주다니 이처럼 도키도키한 일이 또 어딕ㄲ겠습니다... 이거 보니까 팩 하고 싶은데 잘수가 없어서 팩을 할수가 없네여 흑 잔뜩 설렜으니 이제 다시 공부하러가야..
8년 전
독자5
일공공사 / 작가님 너무 설레잖아요 너무 좋ㅎ아요ㅜㅠㅜㅜㅜㅜㅜㅜ작가님ㅜㅠ ㅠㅜㅜㅜㅜㅜㅜㅜㅜ으앙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
수녕이 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 오늘의 최애는 너다ㅋㅋㅋㅋ
8년 전
독자7
당근이에여! 공부 다하고 집왔더니 신알신이ㅠㅠㅠㅠ 오늘도 순영이는 넘나 설레네요ㅠㅠㅠㅠ 잘읽고 가요!
8년 전
독자8
속상해입니다!
8년 전
독자9
와 ㅠㅠㅠ 저도ㅠ팩을 사러지금 나갑니ㄷ.... 소재를 계속 신청해도 된다니... 똥이지만 계속 신청해도 되나요 ..ㅠㅠㅠㅠㅠ 서로 팩 도하는사이라니 ㅠㅠ저도 그런 남자사람친구 있었으면ㅎㅎㅎㅎㅎ핳하하하하하ㅏㅎ하하하하 (울뛰) 지훈이예요 순영이예요 ㅠㅠㅠㅠㅠ사람 심장 쫄립니다ㅠㅠㅠㅠ둘다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러브..♡
8년 전
독자10
크으 설레여설레..크으.. 찬이랑 볼만지는것도 넘 귀엽고 순영이가 만지는거는 설리우ㅠㅠㅠㅠ와후ㅠㅠㅠ
8년 전
독자11
시험기간이지만 알림받자말자왔습니다!! 수녕이가 내볼을ㅜㅜㅜㅜㅜ 너무설레여설레..♡ 너무좋아요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
뀨뀨입니다 ㅠㅠㅠ ㅠㅠ ㅠㅠㅠㅠㅠㅠ 순영이랑 럽라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굴렁입니다 하악 작가님 오늘도 왕창 설레고 떠나갑니다 ㅎㅎ 이번엔 좀 멀리 떠나요 하늘이라고 편한 곳 있습니다...ㅎㅎ 설레서 죽을 뻔 했습니다ㅠㅠ 저 진짜 죽어요ㅠㅠ 권순영 이 위험한 남자야 네가 뭔데 날 죽을 위기에 처하게 만들어 엉엉 ㅠㅠ
8년 전
독자14
세븐판다에요!!!!!! 전 언제나 소재신청 할 준비가 돼있습니다! 하트뿅뿅♡ 오늘도 이렇게 은혜롭게 썰 풀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잉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면서 크어아이한 아이들의 모습에 심쿵사..ㅇ <-<
8년 전
독자47
전 오늘도 소재신청을 하고갑니다 헿헿
찬이가 학교마치고 집가는길에 카페안에 있는 여주를 발견..! 근데 낯선 남자와 함께..ㄷㄷㄷㄷㄷ 찬이는 다른 남자와 있는 여주를 처음봐(..ㅎ) 집으로 곧장 달려가 승철이에게 말합니다! 승철이는 바로 집합시켜 회의를 합니당. 결론은 뭐 미행ㅎ 막 따라다니니까 꽃집도 들리고 귀금속가게도 가고 워후.. 어느날 여주가 애들 다 불러놓는거에요. 애들 불안해서 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 뭐야 오ㅑ 뭘말할려고 설마..? 여주가 막 입을 뗄려는 찰나 부석규들이 앙대!!!!!!! 그남잔 앙대!!!!!!! 막막 난동을ㅋㅋㅋㅋㅋㅋ 여주 어이없어서 조용히하라 소리치고 대학선배 프로포즈 준비중인데 일꾼 좀 해달라고 부탁ㅋㅋㅋㅋㅋㅋ 단체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프로포즈하는거 꾸미고 막막해서 마지막엔 해피엔딩♡

8년 전
독자16
쿱승철이에요! 젘ㅋㅋㅋ팩하면서 보다가 애들두 팩해서 깜짝놀램..
8년 전
독자17
헐 단체 팩이라니 너무 신선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순영이......입술박치기를 했어야했는데.....아쉽..... 저는 혼자서 하는데 여주는 좋겠어요..... 세븐틴이 팩을 해주네?
8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와 같이 있는것을 위해 정한이가 고생해야 하네요
8년 전
독자19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것...? 나였으면 이미 박치기 하고도 ^^>.. 잘 보구 가여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으허 으허어허 하숙집 들어가면 진짜 저렇게됳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스누피'암호닉신청이요!!
소재신청 해도되나요..... (소심) 여주가 다쳐서 세봉이들이 걱정하는소재......민규 다정다정한거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다음편기다릴께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이미 쓴 후 답글 달아드려서 죄송합니다.. 제 기억력은 금붕어인가봐요..★ 좋은 소재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8년 전
독자22
하롱하롱이에요!! 날이 갈수록 순영이 심장폭행이 심해지네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ㅠ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3
저도 애들이랑 같이 팩하고 싶은 느낌 ㅋㅌㅌㅌㅌㅌㅌㅌㅌ 아... 순영이 한게 없지만 설레는 느낌 사랕해!!!!!!!!! ㅏㄴㄹ가져!!!!!
8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 단체팩이라니 찬이 볼만지는데 왜 그렇게 조심스럽니ㅜㅜ 애기애기해요어휴ㅜㅜㅜㅜㅜㅜㅜ 하 순영이가 볼을 만졌다니 정말 이번생은 이걸로 만족해요.. 다했어요..
8년 전
독자25
으어아우ㅜㅜㅜㅜㅜ권순영ㅜㅜㅜㅜ설렌다ㅜㅜㅜㅜㅜㅜㅜ단체팩 왜이렇게 귀여운 부분인건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상상으로도 귀여워ㅜㅜㅜㅜㅜ근데 여주 어머님 놀라실만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두 다 꿀피부 벌피부가 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 기다라고 있을께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6
헐팩이라니...! 순영이가 볼 만지구 꿀피부래요ㅠㅠㅜ꿀피부ㅠㅜ피부좋은게좋지!!? 오늘부터 팩열심히 해서 좋게만들게수녕아!!!싸라해
8년 전
독자27
순영이설레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게잘읽구가요~~
8년 전
독자28
J
8년 전
독자31
부석순 도른자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교신 방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꿀잼 원우 아재 개그도 꿀잼ㅋㅋㅋㅋㅋ 원우 매력에 잼처럼 발려따... ㅇ<-< 순녕이 설렘설렘 하앗 그래서 둘이 언제 사귀어요 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애가 타네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순영아ㅜㅜㅜㅜㅜㅠ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보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쿱스쿠스에여ㅠㅠㅜ수녕이 확 들어올때 정말 어찌해야할줄 모르겠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32
호시십분이예요!! 저도팩할줄아는데!!!같이하고싶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33
팩해주는 수녕이....(죽은자의 온기) ㅠㅠ넘나 조쿠요 찬이 명호 넘나커여운것ㅠㅜㅠ
8년 전
독자34
다들 꿀피부 되서 잠 푹 자겠네요 보들보들 후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35
하핳.....팩이라니ㅠㅠㅠㅠㅜ니도 좋아해ㅠㅠㅠㅠ내가 발라줄께ㅠㅠㅠㅠㅠ같이 할까 우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이야,,,, 오늘 수니 한 마리 뒤지고 감니다
8년 전
독자37
뭔가 애들 단체로 팩하는 상상하니까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38
민규가 오빠로 태어나도 과연 잘해줄지.....ㅋㅋㅋㅋㅋ작가님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8년 전
독자39
순영아..ㅠㅠㅠㅠㅠ순영이는그냥옳고다들 너무 귀엽ㅠ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40
카외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1092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반달이에요 ㅜㅜ 애들 팩 하는거 상상가서 넘나 귀여운 것들 ㅜㅜㅜ 한솔이 승관이 상상가욬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
8년 전
독자42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하숙집 아이들 너무 귀여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훈훈한 이야기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43
아.. 순영이가 안았다해서 설렜는데 괜한 설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4
세라★입니다!! 와 팩이라니 다들 쪼로미 누워갖고 팩하고있는거 상상하니까 귀여워서 사망할거같아요ㅠㅠ 어뜩해.. 이러다 진짜 망상에 빠지는 거 아니에요 저..? 그때는 작가님 저 책임져주세요..☞☜ ㅎ 오늘도 잘 읽고가요! 항상 수고많으세요!!
8년 전
독자45
계지계맞이에요!!!!! 애들너무 귀여워오 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넌 그냥 사랑이야....♡
8년 전
독자46
헐ㄹ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구가여 순영이한테 심쿵당하고합니다...
8년 전
독자48
뿌뀨야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늦어버렸넴 ;ㅅ; 노래도 달달하니 좋고 꿀피부라니요ㅠㅠㅠㅠㅠㅠ작가양반 그 꿀피부는 어찌하면 된는것이요ㅠㅠㅠ?저도 꿀피부좀...;ㅅ;....꿀피부...피부의 꿀이 급하게 필요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음이 아프네여...설레다가도 현타와서 마음이 아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으흐흐 저도 오늘부터 팩을 열심히 해야겠군여!! 꿀피부를 위해!! 아예!!
8년 전
독자49
ㅠㅠㅠㅠ수녕아으아ㅏ아ㅠㅠ 내 피부 맘껏만져.... 내줄게..ㅡ 떼줄게..너에게 나를 줄ㄱㅔ,,,☆
8년 전
독자50
오늘도 순영이는 설레네용..
8년 전
독자52
달마시안이에요ㅠㅠㅠㅠㅠ아진짜 오늘 다들 귀엽곸ㅋㅋㅋㅋ큐ㅠㅠ손펴주는 지후니는 기엽고ㅠㅠㅠㅠㅠㅍㅍ
8년 전
독자53
꿈이 생겼어요...그건 바로 순영이와 내가 이어지는거죠..매일 순영이의 다정함을보고 귀여움을 보게된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완전 재밌어요!짱짱
8년 전
독자54
매우 귀엽다 아주 매우 귀여워
8년 전
독자55
권호시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0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위험한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수녕아우ㅜㅜㅜㅜㅜㅜ ㅜㅜ수녕ㅇ아ㅜㅜㅜㅜㅜ노림수다ㅜㅜㅜㅜㅜ폰을거깆둔것은노림수여!!!!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7
후니에요!!
아진짜 수녕아ㅠㅠㅠㅠㅠ엉엉 심쿵ㅠㅠㅠㅠㅠ 근데 그와중에 정한이 짜증내고 조심히 팩해주는거 귀여워ㅠㅠㅠ 지후니 워누랑 티격태격하고 결국엔 자기가 발라ㅋㅋㅋㅋㅋ 워누는 정말 모태 늘보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8
지훈이 손펴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핵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9
지유에요!! 아 진짜 권순영 진짜 와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60
볼 만지는 것도 귀엽고 ㅜㅜㅜㅜ 도란도란 팩하는것도 귀엽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숙집은 팩 하나로도 즐겁답니다
8년 전
독자62
수녕수녕이예ㅛ요!ㅜㅜ아 맨날맨날팩했으면좋겠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ㅋㅋㅋㅋㅋㅋㅋ아구귀여워라 ㅋㅋㅋㅋㅋ 서로 볼에 손대는거 귀엽ㅋㅋㅋㅋ
8년 전
독자64
와진짜 하숙집 차리고싶네요..... 으헝헝헝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사고 사귀라고 안사겨? 혼날래? 언제 사귈건데!!!!! 답답해 죽겠네!!!!! 왜 쟤네들 구경만 해!!!! 이어주라고 얼른!!!!!!
8년 전
독자66
벌피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작가님
8년 전
독자67
순영이가 안았다고 했을때 오오오오오!!!했는데 핸드폰.....ㅠㅠㅠㅠㅠㅠㅠㅠ잠시나마 설렜다ㅠㅠㅠ
8년 전
독자68
이대로 수녕이랑 (짝) 럽라 (짝) 가는건가여 (짝)
8년 전
독자69
순영이 핸드폰 가져가는거.........너 그러는거 아니다.......... 나 그렇게 설레게 해놓고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작가님 ㅠㅠㅠㅠㅠ 한 편 한 편 분량도 혜자에 편 수도 혜자네요ㅠㅠㅠㅠㅠㅠ 늦게 접한 봉은 열심히 정주행 달리고 있습니다!!!! 계속 열심히 볼게요 짱 재밌어요!!!!!
8년 전
독자71
자까님..심쿵..순영짱의 조심스런손짓과...얖에 여주 손잡은 지훈이..아흫!
8년 전
독자72
여주야ㅠㅠㅠㅠㅠ입술을 박았어야지ㅠㅠㅠㅠ이번편도 귀여운 순영이ㅠㅠㅠㅠ도른자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3
순영이는 갈수록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아 분발해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순영이랑 케미쩔고여ㅎㅎㅎ결혼각이네여ㅠㅠㅠㅠ항상 분량 많아서 너무 좋아여ㅠㅜㅠㅜㅜㅠ
8년 전
독자7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집하숙생들은귀얌귀염한것만먹엇나봐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ㅇ랑해해두아ㅜㅠㅜ
8년 전
독자76
애들아..내 볼도 만져주겠니ㅎㅎㅎ
8년 전
독자77
순영이랑럽럽럽ㅎㅎㅎㅎㅎㅎㅎ♡전좋아요!
8년 전
독자78
팩이라니ㅋㅋㅋㅋㅋㅋ 입술에도 발라주고 그래 귀여운 자식들 서로서로... 순영이 진짜 곱디 고운 얼굴... 크으 감사합니다ㅠㅠ 게다가 손도 펴주는 다정한 지훈이...
8년 전
독자79
앜ㅋㅋㅋㅋㅋㅋㅋㅋ정하나...나도 꿀피브가 더ㅣ고 싶은데 나도 팩 좀 해 주겠니..?
8년 전
독자80
순영아 짝 순영아 짝 순영이 짝 이지훈이도 짝
내 짝들~ 내 워더들~ 수입구이들~ 너무 좋다 종말로 현실은 남사친은 커녕 꿀피부도 되지 못하는것...

8년 전
독자81
수녕아 그렇게내볼을만지시면 심장정지하는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아..팩 정한이가 가져온거였구나?ㅋㅋㅋ아 애들 다 너무 귀엽ㅠㅠ
8년 전
독자84
ㅋㅋㅋㅋㅋㅋㅋㅋ아애들 진짜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5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모두다 길을 비켜라ㅓ 정주행러가 길을 ㅣ나간다 나는 다 볼 것이다 뛰뛰ㅏ빵빵!!!!!!!!!!!!!!!!!!!!!!!!!!!!!!!!!!!!!!!!!!!!!!!!!!!!!!!!!!!!!!!!!!!!!!!!!! 정주행 하면 자까님 포인트 빵빵!!!!!!!!!!!!!!!!!!!!!!!!!!!
8년 전
독자87
앓다죽을 수녕......수녕,,,,,넌 최고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8
여주 피부 좋나보다.... 부럽네요....ㅠㅠㅠ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89
순영이.. 헤헤헤히헤헤헤ㅔㅔ헤헿헤 좋다...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지훈이의 툴툴거림?ㅎ헤헤헤헤헤헿헤도 좋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 좋아라!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0
순영이랑 팩을 서로 발라주고 다정다정하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지훈이가 손을요...
8년 전
독자93
벌피붙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봉이볼쓰담쓰담넘나설레는것ㅜㅜㅜㅜ
8년 전
독자94
아닠ㅋㅋㅋㅋ왜 서로 볼을 만짛만질하는거죸ㅋㅋㅋㅋㅋㅋㅋ귀엽게...♥
8년 전
독자95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승관이랑 석민이 진정한 도른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6
여주랑 순영이랑 맨날 팩하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97
어머 상상돼ㅜㅜㅜ 엉엉 순영이랑 겨론해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98
오늘도 애들에게 치였.....ㅠㅠㅠ넘나1092한것ㅠㅠ
7년 전
독자99
슨영아ㅠㅠㅠㅠㅠㅠㅜ아진짜 너무 좋습니다 작가님 ...
7년 전
독자100
순영이 너 그러케 훅 들어오기있냐.....???!!!!어??!!?!내심장 무러내...,
7년 전
독자101
허어ㅓㄹ 전 발렸어요 오늘부로 지하실에 발린 잼이 되겠슴다....
7년 전
독자102
순영이가 여주 피부 만질때 얼마나 설렜을까요ㅠㅠ 크..멋지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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