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해 진짜 많이.
살면서 수많은 사람과 수많은 인연 그리고 수도없이 많은 이별과 사랑을 거쳐 진정한 사랑을 만난다고 한다, 그게 친구의 애인이든 이복동생이든 새엄마의 아들이든 이 남자에겐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보인다. 이게 나의 두근거림의 시작이라면 우리의 만남은 여기서 끝이다. 유천이 형 나는 내 형을 사랑할 자신이 없어. 그리고 형의 그 말간 눈동자를 오롯이 받아낼 자신 또한 없어. 그렇지만 나 지금 너무나 떨린다. 어쩌지
- ...못들은걸로 할게
- 지용아, 너 지금 떨고있지?
응, 형 나 많이 떨려 맘이 떨려 두근거려서 너무나도 설레여.
지총포에버★ㅋㅋㅋㅋㅋㅋㅋㅋㅋ뱅/솟/샤 써야하는뎈...............
요기엔 최승현X권지용 박유천X권지용 이혁수X권지용 강대성X권지용
저는 탐녕빠지만 누구랑이어질지는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오느른
믹뇽이끌려서 믹뇽썼어염 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