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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 미운 나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24 | 인스티즈


~?만 13명이라고?


-★생명의 은인☆-




어색한 공기의 흐름은 왜 나에게만 오는 느낌이지..?

미성년자들은 다 학교갔고, 학교에서 일찍 돌아온 승철이와 원우만이 각자 할 일을 하고 있었어.

승철이는 방에서 과제를 한다며 올라갔고, 원우는 tv를 보며 혼잣말로 중얼거리고 있어..

난 지훈이 눈치보여서 입 뻥긋할 수도 없는 상황인데 원우는 간간히 나와 지훈이에게 말까지 걸어가며 드라마를 시청중이야.




"저렇게 될 줄 알았다니까.. 저새끼 진짜 나쁜놈이지 않아?"


"야 닥치라고 했지."




지훈이의 말에 그제야 원우의 입은 본드를 바른 듯이 떼어지지않고 닫혔지.

항상 곡작업이 안 풀릴 때마다 기분이 땅속까지 뚫고 들어가 잠자고 있는 두더지랑 하이파이브를 하거든.




"아 진짜 존나 짜증나."




지훈이는 갑자기 소파에 깊숙히 누우며 말했고, 난 쫄아서 몸이 경직됐어.

한 살 어린 동생이라도 이럴 때는 무섭더라구..ㅎ


그러다 용기내어 한마디 건네봤어.




"지훈아 뭐가 잘 안 돼?"




내 말에 지훈이는 대답도 없이 더 깊숙히 기대며 눈을 감을 뿐이었어.

순간 오기가 생겨서 더 물어봤지.




"많이 피곤해? 들어가서 잘래?"




내 말에 지훈이는 감았던 눈을 떠 고개를 내쪽으로 돌렸어.

눈이 마주치는 순간 무서워진 나는 목각인형처럼 고개를 다른쪽으로 돌려버렸어.




"잠이 안 오는 걸 어떡해."




순간 헛웃음이 나왔어.

내가 그랬어? 내가 잠 안 오게 했어?

이 상황이 답답해서 나도모르게 한숨을 내쉬었는데 지훈이는 그게 못마땅했나봐.




"한숨쉬었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목이 막혀버린 듯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어.

다른쪽으로 돌렸던 고개를 다시 지훈이에게로 고정시켰어.

우리는 아무 말 없이 서로를 마주보고만 있었지.




"누나가 걱정되서 그런거지. 걱정 안 됐으면 저렇게 말하겠냐?"


"누가 지금 걱정 듣고 싶대나.."




원우의 말에 말하기도 귀찮다는 듯이 대충 얼버무리며 말하는 지훈이야.

내가 여태까지 곡작업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거 알아서 챙겨주려고 노력하고, 잘해준 게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었어.




"그럼 걱정 해주지 말고 악담 퍼부어줄까? 그래야 마음이 풀려?"


"누나..!"




옆에서 원우가 내 팔을 꽉 쥐며 누나라고 불렀고, 난 아랑곳 하지 않고 지훈이를 째려봤어.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던 원우는 서둘러 위로 올라갔어.




"누나랑 멀어지고 좋겠네. 악담 퍼부어 봐."


"멀어지고 좋아? 멀어지는 게 좋다는 거야?"


"지금 상황에서는 좋을 것 같아서."


"야 이지훈!!!"


"다 들려, 작게 말해도 돼."




지훈이의 싸늘한 말과 행동은 여태껏 한번도 본 적 없는 태도였어.

원래의 지훈이와 매치가 잘 되지 않아 지훈이가 맞나? 싶은 의문도 들었어.

이게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속으로 되뇌어봐도 지훈이는 내 앞에 있고 이 상황은 바뀌지 않아.




"세봉아 방에 들어가. 지훈이 넌 나랑 얘기 좀 해."




원우가 위로 올라갔던 게 승철이를 부르려고 그런건가 봐.

승철이가 내 팔을 잡아 계단쪽으로 갔고 난 팔을 뿌리치고 지훈이 앞에 섰어.




"너가 힘들 때마다 내가 얼마나 잘해줬어..? 내가 여태껏 너한테 해줬던 행동들 기억안나냐?!"




내 울먹이는 말에도 지훈이는 안들린다는 듯이 눈을 감을 뿐이었어.

승철이는 내 손을 잡고 직접 방 앞까지 데려다줬어.

올라오는 내내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나서 눈물이 점점 차오르다가 한방울이 떨어졌어.




"방에있어. 내가 지훈이랑 잘 얘기해볼게. 왜 울고 그래.. 울지마 뚝."


"내가 진짜 지훈이를 얼마나 아꼈는데.."


"나한테도 다 느껴질만큼 너 지훈이한테 엄청 잘했어. 그러니까 울지마 뚝!"




내 눈물을 조심스럽게 닦아주던 승철이는 방문을 열어 날 침대에 앉혀줬고, 쭈그려 앉아 내 눈높이와 맞추더니 내 눈물을 다시 닦아줬어.

원래 누가 달래주면 더 눈물 나는 거 알지? 눈물이 진짜 막 쏟아졌어.




"혼자있을래.. 나가주라.."




우는 게 창피해서 한 말에 승철이는 기분이 상했을법한데도 웃으며 내 어깨를 토닥여주고 문을 조심히 닫고 나가더라고..

혼자남은 방 안에서 방금 전 일을 생각하다가 또 울컥해서 눈물이 나왔어.

혹시라도 더 우는 게 들킬까 입을 막고, 다른 손으로 흐르는 눈물을 벅벅 닦았어.

옷소매로 닦아서 그런지 눈이 따가워졌고 이상황에도 아픈 건 싫은 건지 나도 모르게 조심스럽게 눈물을 닦고 있었어.







**


지훈이와의 사이는 조금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그 일이 있고 한 3일쯤 지났을 때까지도 우리는 냉전상태를 유지했어.

말도 안하고, 눈도 마주치지 않았지.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지훈이가 작업실에서 살다시피했거든.

밥도 안 먹고 하루종일 작업실에 있어서 애들이 걱정됐는지 맨날 밥을 내려줬어.

근데 웬일로 오늘은 위로 올라와 밥을 먹더라?




"화해 좀 해라. 미안해, 잘못했어, 다신 안 그럴게 이게 어려워?"




정한이의 말에 난 지훈이를 쳐다봤어.

지훈이도 날 봤고, 우리는 싸운 후 처음으로 눈이 마주쳤어.

그것도 잠시 난 눈을 피해 식판으로 시선을 옮겼고, 지훈이가 보이지는 않았지만 커진 젓가락질 소리에 아직도 우리 사이는 그대로라는 걸 느꼈어.

나도 일부러 더 크게 소리내어 밥을 퍼먹었지.


다 먹고 식판을 싱크대에 넣었는데 석민이가 내 팔을 잡았어.

놀라 쳐다보니 자기 것도 넣어달라며 웃는 석민이야.

석민이의 웃음에 한대 때려줘서 울음으로 바꿔줄까 생각도 해봤지만 참고 억지미소를 지으며 싱크대에 넣어줬어.




"누나 엄마가 짐 무겁다고 들러오래."


"니보고 오라고 했지? 나한테 떠넘기지 말라고 나쁜놈아ㅠㅠㅠㅠ"


"아니야. 정확히 누나보고 오라고했어. 나 거짓말 안 해."


"민규야 코 길어졌어. 좀 집어넣어."




원우의 말에 민규는 어색하게 웃으며 현관을 묵묵히 가르켰어.

걍 꺼지라는 거지..? 난 방으로 들어와 패딩을 입고 계단으로 내려와 신발을 꾸겨신었어.

근데 어이없게도 저번에 지훈이가 날 신데렐라에 빙의하게 해준 날이 급 떠오르는 거야. 순간 또 울컥해서 눈물이 나오려는 걸 꾹 참았어.

역시 참지 못하고 궁상맞게 또 눈물이 나오더라.. 빠르게 밖으로 나가려는데 지수가 날 불렀어.

 



"세봉아 잠시만 이리와 봐."




지수의 말에 신발을 벗고 그쪽으로 가니 나의 목에 목도리를 감아줬어.

목도리를 보다 지수를 보니 깜짝 놀라는 거야. 

아 맞다 걍 땅에 고개 쳐박고 갈걸..★




"왜 울어?"




그 말에 애들은 다 나한테로 몰려왔어.




"누나 운다고?"


"하품했어.."


"하품? 하품으로 나올 눈물양이 아닌데?"




순영이의 말에 난 정말로 하품해서 울었다며 억울한듯이 말했지.

지훈이는 내 쪽을 슬쩍 보더니 웬일로 작업실 말고 방으로 들어가더라?

빠르게 신발을 신고 밖으로 나와 바람에 눈물을 말렸어. 




"엄마 이게 다 뭐야? 우리 일주일에 한번씩 장 보잖아!"


"일주일마다 살 게 아니라 이틀에 한번씩 사야하나 봐. 뭐만 했다하면 반찬이 떨어지잖니.."


"아.. 이리줘요 내가 들게!"




봉지를 받아들자마자 헉소리가 절로 나왔어.

엄청 무겁네.. 혹시 엄마 돌 산 거 아니지? 이 질문 했다가 돌아오는 건 무시일 걸 알면서도 난 물었어.




"얼마 혹시 돌샀어?"




역시나 엄마답게 무시하더라구!

엄마는 잠시 은행 좀 들리자며 은행으로 들어갔고, 난 들어가기 귀찮아서 밖에서 휴대폰이나 했지.




"누나!"




오랜만에 들려오는 지훈이의 목소리에 좋아하던 것도 잠시 내 위쪽을 가르키며 심각한 표정으로 뛰어오는 지훈이가 보였어.

정신차리고 봤을 땐 내 위에 지훈이가 축 늘어져있었고, 난 멍하게 누워있기만 했어.

사람들이 점점 모이자 사태파악이 됐고 119 좀 불러달라고 소리쳤지.

가까이 있던 사람이 119에 전화를 걸었고 난 빠르게 일어나 지훈이를 흔들어 깨워보았어.


어떻게 된 상황인지 알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자 유리조각들이 보였고 난 놀라움에 입이 벌어졌어.

엄마가 곧  은행에서 나와 119에 전화하려고 했고 난 어떤 분이 해주셨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지훈이를 흔들어 깨웠지.







**


"여긴 어디지..?"




혹시나 머리가 다쳐 기억까지 잃은 건가 싶어 오열을 하며 지훈이의 손을 잡고 병원이라고 말해줬어.

지훈이는 날 보며 웃는 거야. 이 상황에 웃음이 나오냐며 가슴팍을 쳐도 그저 웃을 뿐이야.




"누나는 안 다쳤어?"


"너걱정이나 해ㅠㅠㅠ 얼굴에도 상처낫잖아ㅠㅠㅠ"


"누나 안 다쳤으면 됐어."




갈라지는 목소리에 마음이 더 아파졌지..

하필이면 그 때 유리가 떨어질 게 뭐야ㅠㅠㅠ 진심 모든 유리 다 뿌셔버려ㅠㅠㅠㅠ

지훈이를 안고 토닥이자 훌쩍이는 소리가 들리더라?

지훈이도 우나봐ㅠㅠㅠㅠ 마음 여린 우리 지훈이ㅠㅠㅠㅠㅠㅠ




"형!!!.."


"지훈아!!.."




시끄럽게 들어오는 애들은 곧 이어 병실에 있던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조용히 들어왔어.

아 애들 오니까 또 시끄러워지겠네..




"아주 돈독해졌구나."


"생명의 은인이니까 잘해야겠네?"


"누나 저번에 그렇게 화내서 미안해.."


"내가 더 미안해.. 너 힘들 거 뻔히 알면서 그렇게 말해서 진짜 미안해ㅠㅠㅠ"




그렇게 훈훈하게 화해했다고 한다..★




"근데 계속 그렇게 안고 있을 거야?"


"어..? 아.. 큼큼!"




순영이의 말에 헛기침을 하며 떨어지려는데 지훈이가 더 꽉 안으며 내 등을 토닥여주는 거야.

그 행동에 애들은 모두 눈버렸다는 식으로 토하는 소리까지 완벽하게 해냈지.




"목마르지..? 음료수 좀 사올게."




순영이가 밖으로 나갔고, 난 숨막힌다고 하자 그제야 지훈이가 놔줬어.

순간 편해진 난 지훈이의 얼굴을 봤지.




"상처 어떡할 거야ㅠㅠㅠㅠ"


"누나가 책임져. 상처 어떡할 건데?"


"지수야 상처 어떡해ㅠㅠㅠ"


"의사선생님이 흉 안지게 해주실거야ㅎㅎ"




그 말에 우리는 모두 다 고개를 끄덕였지.

의느님 지훈이를 잘 부탁 드려요.





bonus


곡작업의 스트레스는 그날마다 달랐다.

이번에는 진짜 빡치게도 항상 이별곡이나 슬픈곡 위주로 쓰던 내가 자꾸만 사랑스러운 가사가 써져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별 거 아닌데 그 때는 왜 이렇게 짜증이 난 건지 상처주면 안 될 사람한테 상처를 준 것 같다.


누나와 싸우고 하루 뒤, 가만히 멍때리고 있어도 이별에 대한 가사가 둥둥 떠다녔다.

가사를 종합해보면 미안하다는 말이 반이었고, 그 흔한 말을 가사에서 밖에 표현을 못하는 내가 정말 죽도록 싫었다.

가사를 쓰다보니 누나에게 하고 싶은 나의 말이라고 생각이 든 나는 오늘은 기필코 사과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위로 올라가 식탁에 앉았다.

정한이형의 사과하라는 말에 난 누나를 쳐다봤고, 눈이 마주치자 입을 열려고 했는데 누나는 내 눈을 피해 자존심 상하게도 식판에게로 시선을 두었다.

순간 기분이 팍 상한 난 세게 떠 먹었고 덕분에 쇠부딪히는 소리가 너무나도 크게 들렸다.


신발을 신으러 간 누나의 뒷모습을 멍하게 쳐다보았다.

저거 봐. 또 꺾어신네. 대체 누나는 언제쯤 신발을 똑바로 신고 밖으로 나갈까?

한숨을 쉬며 고개를 젖고 있는데 지수형이 누나를 불렀다.

놀라 방금 일어났던 식탁에 다시 앉으니 아직까지 밥을 먹던 원우와 눈이 마추졌다.




"왜?"


"혼자 먹는 거 안쓰러워서."


"웬일이냐?"


"그러게."




영혼은 1도 담지 않고 말하는 날 보다가 다시 밥을 먹는 원우를 보며 답답해서 내 가슴을 내리쳤다.

세상에서 제일 퍽퍽한 고구마를 한입에 다 먹은 느낌이다.




"왜 울어?"




지수형의 말에 놀라 누나와 좀 떨어진 곳에서 눈치를 보며 슬쩍 쳐다보다가 방으로 들어와 옷을 갈아입었다.

아무래도 형들이랑 동생때문에 민망하고, 어색해서 사과를 못하는 걸 거야. 

누나 혼자있을 때 기회를 봐서 미안하다고 하자 다짐하며 누나가 나가고 바로 뒤따라 나갔다.

뒷모습을 보니 뭔가 애기같은 느낌에 절로 웃음이 나왔다. 어떻게 저렇게 귀엽게 걷지?




"이리줘요! 내가 들게"




누나의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다가 다가가려다가 아주머니의 모습에 또 용기가 나지 않아 걸음을 멈췄다.

아주머니가 은행으로 들어갔고, 기회가 생긴 것 같아 다가가려는데 누나 위로 유리가 떨어지고 있었다.




"누나!!"




정의의 용사가 된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날이었다.

누나와 화해를 하게 된 날이기도 하고, 나의 마음을 알아차린 날이기도 했다.









암호닉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

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

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

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

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

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

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

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환영이지요ㅎㅎ



골룸님의 소재입니다!

싸우는 거 좋죠!? 너무 좋죠 골룸님?ㅠㅠㅠ 전 정말 좋아요ㅠㅠㅠ

하지만 싸우는 건 똥손인 내가 쓰면 망치는 건 한순간이에요..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맞다! 순영이가 더 적극적으로 변하는 건 다음편부터 시작해볼게요(찡긋)

좋은 소재 감사합니다! 


지훈이는 원래 독자님을 좋아하는지 모르고 있었어요!

근데 이 일로 자기가 좋아한다는 마음을 알아차린거죠!!

크으으으! 코오오오오!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해요! 요즘 댓글 읽는 맛에 산답니다ㅎㅎ

항상 사랑한다고 말해서 오늘은 다르게 말해보고 싶네요.

아이 러브 유.


다음편에서 봅시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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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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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마음을 알아차리다니 좋아하는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지훈이 완전 멋있....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2
지훈아ㅠㅠㅠㅠㅠㅠ아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넌 그냥 존재 자체만으로도 생명의 은인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ㅜㅜㅡㅠㅜㅜㅜㅜ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3
수줍게 뿌썩쑨으로 신청합니다... 아 어늘 지훈이 넘 감동ㅠㅠㅠㅠㅜ 마음읗 알아차리다니 ㅜㅜㅜㅜㅜ 그 유리러 뛰어들다니 ㅜㅜㅜㅠ 하... 오늘도 정말 재밌게 읽고 가여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ㅠㅠㅠㅠ지후나ㅠㅠㅠㅠㅠ왜 유리 유리좌식!!!ㅜㅜㅜ헝헝헝 싸우지말고!!!!
8년 전
독자6
쿠키에요 ㅠㅠㅠ 쿠키 ㅜㅜㅜ 아이구 지후나ㅜㅠㅠㅠㅠ 그나저나 순영이가ㅜ적극적으로 변한다니 세상에.. 드디어 순영아ㅜㅜㅜㅜ순영이가ㅜㅜㅜ
8년 전
독자7
달마시아잉에ㅛㅠㅠㅠㅠ유리라니!!!많이 안다친거같아서 다행인데 지후나ㅠㅠ 저아한다니 짝사랑인가요ㅜㅜㅜ순영이가 적극적으로 변하면!!ㅠㅠㅠ
8년 전
독자8
그럼 저는 我爱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ㅠㅠ 순영이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변할지 기대가 되네요 ㅠㅠ [392]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9
일공공사 / 아 지훈아 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작가님 울면서 봤어요 ㅠㅜ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 미치겠다 ㅜ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
속상해입니다!
8년 전
독자15
와.. 다들 왜 이렇게 빨리 보시는지 42초전 뜰때 바로 와서 봐서 제가 첫번째로 댓글을 달줄 알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을 꼭 노려보죠! 지훈이가 다치다뇨. ....아이고... 지훈이랑 순영이가 여주를 두고 싸우는게 이제 시작되는건가요?(두근) 지훈이가 가사를 써주다니 ㅠㅠㅠㅠㅠㅠ 설렘사 ㅠㅠㅠ ㅠㅠ그러니깐 제가 지훈이를 데리고 도망가겠습니ㄷ.....☆순영아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더럽♡♡the love♡♡♡♡
8년 전
독자11
당근이에요! 하... 궘순영이 짱이지..! 였는데 지훈이가 흔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앙댜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사랑가사만 써진다는거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마음을 알았다믄거 설렘ㅁ터지네요ㅠㅠㅠㅠ 잘읽었어요!
8년 전
독자12
J
8년 전
독자17
엄마야ㅜㅜㅜㅜㅜㅠㅠ 생명의 은인이라니ㅠㅜㅠㅠㅠㅠㅠㅠ 지후나ㅠㅠㅠㅠㅠㅠㅠㅜ흐유ㅠㅠㅠㅠㅠㅠ 그래... 지훈이도 남자였지... ㅠㅠㅠㅠㅠㅠ 예쁜 짓만 하는구나ㅠㅠㅠㅠ 궁디팡팡해주고 싶닿ㅎ 그나저나 다음 편부터 순영이가 적극적으로 변한다구여? ㅎㅎㅎ 기대할게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3
스포시에요!!순영이한테 마음을 빼앗겼었는데 이제는 지훈인가여....!!!근데 지훈이 다치는건 넘나 맘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사랑가사를 쓰는건 좋은건데 왜 지후니는 몰랐을까요.....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
지훈아ㅠㅠㅠ 누나 좋아하는거지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알아차린거지ㅠㅠㅠ
8년 전
독자16
뀨뀨에요! 지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를 좋아하는걸 알게 된거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랑도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ㅠㅠㅠㅠ 사랑가사만 써진가는거 좋은거 같아요!
8년 전
독자18
후니에요!
지후나ㅠㅠㅠ 지후나 너도 아가야ㅠㅠㅠ 막 애기 처럼 카와이하게 걷고 엉엉ㅠㅠㅠ 제 심장은 지후니꺼에요ㅠㅠㅠ 근데 수녕이가 또 적극적이여진다뇨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9
캬아아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지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뿌뀨야 입니다! 역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 승내는거에 제가 다 쫄아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화해 잘 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겨울이고 눈도 오는데 다음에 시간 되신다면 스키장 스토리도 풀어주시면 안 될까요? 근데 소재같은거는 댓글로 쓰면 되는거에여? 그냥 궁금해서여!
8년 전
독자21
지훈이 여주 좋아하는구나ㅠㅠㅠㅠㅠ
흉안졌으면 좋겠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8년 전
독자22
세븐판다에요! 지후니가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아게되다니ㅠㅠㅠㅠㅠㅠㅠ 지훈아ㅜㅜㅜㅠㅠㅠㅠㅠ (오열) 중간에 작가님 크으으으 코오오오 하셔서 생각난 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삼각관계가나요..! 작가님 사각관계 해줘여!! 승처리!! (찡찡) .. 미안해요..ㅎ 오늘도 잘보고가요ㅠㅠ♡
8년 전
독자23
이지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멋진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지훈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ㅜㅜㅜㅜㅜ설레ㅜㅜㅜㅜㅜㅜㅜ화해 잘했다!!ㅜㅜㅜㅜㅜ 그와중에 질투하는 수녕이 귀엽고요 지훈이ㅜㅜㅜㅜㅜ마음을 알았니ㅜㅜㅜㅜ?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ㅜㅜㅜㅜ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5
드디어 지훈이가 마음을 알아차린건가요ㅠㅠㅠㅠㅠ지훈이가 생명의 은인인가요ㅠㅠㅠㅠ이제주터 순영이가 적극적으로 변할건가요ㅠㅠㅠㅠㅠ오우ㅠㅠㅠㅠ예옿ㅇ유ㅠㅠㅠ퓨ㅠ
8년 전
독자26
흐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면의 은인이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가 좋아하는것같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 마음을 알아차리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에ᆞ와어오와ㅜㅜㅜㅡㅜㅜ의사선생님다음편이몹시궁금하옵니다ㅠㅠㅠㅠ브금이랑다좋다ㅜㅠ
8년 전
독자28
어휴ㅠㅠㅠㅠㅠㅠ챙겨주는거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민규야
8년 전
독자53
올..헐...난 순영이껀데..헐..ㅇ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몰라 몰라
8년 전
독자31
지훈아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누나랑 결혼하자ㅠㅠㅠㅠㅠㅠㅠ니가 여주 구했으니까 어머님도 허락 하실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반달입니다 허엉ㅇ엉 오늘 지훈이는 넘나 멋진 것 ㅜㅜㅜㅜㅜ 사랑해 지훈아 넌 내 생명의 은인이야 여주는 순영이 주고 넌 나한테 와 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3
굴렁입니다 우리 지훈이ㅠㅠㅠㅠㅠ 그랬구나ㅠㅠㅠㅠㅠ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가 다치니까 누나 맴도 울렁거린다...ㅠㅠㅠ 지후니뉴ㅠㅠ
8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아 ㅠㅠㅠㅠㅠㅠㅠ예민한날에는 건들지않을게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으아아어아아아아지훈아ㅠㅠㅠㅠㅠㅠㅣㅠㅠㅜ완전설레네요ㅠㅠ
8년 전
독자37
마음을 알아차린거면 좋아한다는거맞죠ㅠㅜ!!!!? 지후나ㅠㅠㅠㅠㅜㅠㅜㅜ넌 그냥 존재자체가 나에게 생명의은인이야ㅠㅠㅜ싸라해
8년 전
독자38
비지에무ㅜㅜㅜ 뭔데 슬퍼요ㅜㅜㅜ 괜히 진짜 제마음만 아프네여.. 지훈아 왜 다른사람은 다아는데 너만 몰랗엇어... 멍청이..ㅜㅜㅜ
8년 전
독자39
지훈아아아ㅠㅜㅠㅠㅠㅠㅠ 싸워서 속으로 걱정하고 있었는데 구해주고ㅠㅠㅠㅠ 넘나 멋있는것ㅠㅠㅠㅠ 좋아하는걸 알아차리게 되다니 뭔가 뿌듯합니다...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40
아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허어어어어러러ㅠㅠㅠㅠㅠㅠㅠㅠ하롱하롱이에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진짜 이거 제ㅜ인생글 될듯해여ㅠㅠㅠㅠㅠㅠ아니 진짜로ㅠㅠㅠㅠㅠ호에에에ㅔ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헐지훈아ㅠㅠㅠㅠㅠㅜ망할유리조각ㅠㅠㅠㅠㅅ..순영이가적극적으로변한다니좋다ㅠㅜㅠㅜㅠㅠ
8년 전
독자43
홉푸에요! 이지훈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은것아닌가요ㅠㅠㅠ이제야 여주를향한마음을 알았다니...그럼 이제 지훈이 적극적으로나가나요!ㅋㅋㅋㅋㅋ순영이의 적극적인모습마저도 발립니다...
8년 전
독자44
풀이에오... 나도 ... 나도 지훈이랑.. 연애하고싶다... 지훈아 ㅠㅠㅠㅠㅠㅠㅠ 자꾸 사랑스러운 가사만 써진대 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여주가 좀... 지훈이... 순영이... 그것이 문제로다. 저는 사실 지훈이랑 잘되도 .. 너무 좋을것같아요..8ㅅ8.. 지훈이.. 너무 귀엽잖아 ㅠㅠㅠㅠㅠㅠ존재만으로도 고마운 사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지유에요!! 아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막 말할때 겁나 슬펐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허류ㅠㅠㅠㅠ화해한거는 좋지만 지후닝 안다치게해죠요ㅠㅠㅠㅠ 애깅이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지ㅣ후니가 여주를 좋아하나오 ㅎㅅㅎ(설렘)사실 초반에 지훈이말에 맴찢...
8년 전
독자48
지후나ㅠㅠㅠㅠㅠ아니그나자나순영이가ㅏ이제적극적으로변한다니ㅠㅠㅠㅠㅠㅠ넘나좋은것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쿱스쿠스에여ㅠㅠ지후니 너무착해여ㅠㅠㅠㅠㅠㅠㅠ맘속은 천사로 가득한아이ㅠㅠ여주도 착하궁ㅠㅠㅠ앓고가네여ㅜ
8년 전
독자50
아이고 지훈아 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52
세라★입니다!! 브금이 진짜 좋네요..캬아..! 작가님! 이렇게 지훈이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린건가요...ㅎ 이제 전개가 우째될지..하핳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항상 수고많으셔요♥
8년 전
독자54
권호시애오. 자까님 너무 좋네오. 주제 하나 추천해드려도 되나오? 애들이 ㅅㄹㄷ사러 나갔다오는것도 참 터질 것 같아요....... 날개달린거..... 부끄러워하는거 핵귀여울듯....하ㅠㅜㅠ
8년 전
독자55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지훈아ㅠ 퓨ㅠ. 우루루륙귱ㅇ구ㅜ지훈아 내가 미아내 ㄷ정말 미안 내잘모슈ㅠㅠ 화해해서 다행이다 지훈이퓨 ㅠㅠㅠ 다행인데 왜 다쳤어ㅠㅠㅠㅠ사라ㅏㅇ해 하... 근데 오늘은 생각지 못하게 지수한데 심장어택을 당했네요... 별거 아닌데 오ㅕㄹ케 설레...
8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ㅜㅜ지후니 다치치지마요ㅠㅠㅠㅠ안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삼각관계 드디어 시작인가요 워후ㅜㅜㅜ
8년 전
독자59
심장이...오늘 지훈이 너무치명적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허류ㅠㅠ 왜 이제서야 이글을 보게 된거져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자나요ㅠㅡ류 신알신 하고 가요ㅠㅠ
8년 전
독자61
생명의 은인으로 다시 친해지는거야 후우우우
8년 전
독자62
쿱승철이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지엠이글내용이랑너무잘어울리는거가태여ㅠㅠㅠㅠㅠㅠㅠ지후니도 지후니맘이그게아닌데 화내서 마니 힘드러쓸거에요 암요 그맘이해하쥬ㅠㅠ
8년 전
독자63
크으으으으으 코오오오오오 이번화에서 울었어욯... 주책맞아라 하지만 넘나스류ㅡㄴ것 ㅜㅜㅜㅜㅠㅠㅠㅠㅠ 엉엉엉엉 지후나
8년 전
독자64
허루ㅠㅜㅜㅟ훈이ㅜㅜㅜㅜ멋져ㅠㅠㅠㅜㅜ엉ㅇㅇ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스러운가사쓰면ㅇ우때ㅜㅜㅜㅜㅜㅜㅜㅜ너같은가산데ㅠㅜ
8년 전
독자65
헐!!!ㅜㅠㅠㅠㅠㅠㅠ지후나ㅠㅠㅠㅠㅠ다치면 어떠케ㅠㅠㅠㅠ아증말ㅠㅠㅠ맘아프게ㅠㅜㅜㅜ흐어어어ㅠㅠㅠㅠ근데 맘을 알아차리다니ㅠㅠㅠ이제야안거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이지훈 뭐야ㅠㅠㅠㅜㅜ 멋있어...ㅠㅠㅠㅠㅠ 다치지마 지훈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으허ㅠㅠㅠ지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이지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져죽겠는데 왜 다쳣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와 이지훈 겁나 멋져ㅠㅠㅠㅠㅠㅠ 애가 진짜 박력이 터져흐르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화해해서 다행이다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ㅠㅠㅠ 작가님 저 골룸이에요ㅠㅠㅠ 절 죽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유기 고장나서 이제 봤다ㄴ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저 말주변이 없어서 소재신청할때 작가님한테 제대로 전달이 됐을까 좀 걱정했었는데 어떻게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잘써주셨어여ㅠㅠㅠㅠ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역시 제 똥소재도 작가님의 손을 거치면 이건 명작품.. 에스쿠우우우웁스.. 렛츠고.. 알쏭 달쏭.. 아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좋아요ㅠㅠㅠ 진짜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 덕분에 재밌게 읽고 가네요ㅠㅠ! 다음에도 신박한 소재가 생각나면 댓글 드릴게요!! 작가님 화이팅!!
8년 전
독자70
어머 마음을 알아차렸대.....그래 너 좋아하는거맞아ㅜㅠㅠㅠㅠㅠㅠ와중에.순영이도 너랑 대겨르하능거맞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삼각관계ㅜㅠㅠㅜㅜ
8년 전
독자71
아ㅠㅠㅠ지훈아ㅠㅠㅠㅠ다치지마ㅠㅠ
8년 전
독자72
지훈이도 이제 적극적으로 나올 거 같은디 순영이랑 여주랑 지훈이 삼파전인가여!!!
8년 전
독자73
마음알아차렷데 ㅠㅠㅠㅠㅠㅠㅠ 좋아지훈아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이제야 마음을 알아차리다니 음악 천재가 현실에선 바보로구나... 순영이의 라이벌이 나타났다 뚜뚱
8년 전
독자75
ㅜㅜ다행이다 안 다쳐서 다행이에요 ㅜㅜ
8년 전
독자76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 내 소듕한 지후니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다치면 안도ㅑ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지후나ㅠㅠㅠㅠㅠㅠ다치면안돼ㅠㅠㅠㅠ 그래도 지훈이가 마음을 알았다니 수녕이가 긴장할 때가 된건가요!!!
8년 전
독자78
지훈아 감동이야ㅠㅠㅠㅠㅠㅠㅠ 지 다칠거 뻔히 알면서 달려들다니ㅠㅠㅠㅠ 마음을 알아차린 날이라니...!!! 삼파전 시작인가요.....?!!!
8년 전
독자79
작가님..나 울것같아ㅠㅠㅠ지훈아ㅠㅠㅠㅠ흐어어욱 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눈물 날 뻔했어요ㅠㅠㅠㅠㅠ지훈아ㅠㅠㅠㅠ지훈아ㅠㅠㅠㅠ어쩜 귀여울까요ㅠㅠㅠㅠ지훈이도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나봅니다..ㅠㅠㅠㅠㅠ지훈아 넌 내가 좋아해줄게ㅠㅠㅠㅠ그나저나 순영이가 적극적으로 변한다구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아 진짜 어떡해 마음을 알아차렸다니ㅠㅠㅠㅠㅠㅠ아 마음아파 어떡해ㅠㅠㅠ지훈아 그냥 좋아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그치ㅠㅠㅠㅜㅜㅜㅜㅜㅜ 지후니 여주 젛아하지ㅠㅜㅜㅜㅜㅜㅜ 내가 알아봤다니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지후나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3
마음을 알아차렸데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아 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
8년 전
독자84
지훈이 .......어찌저래멋잇지..
8년 전
독자85
아설레
8년 전
독자86
지훈이... 러브한 건 안 쓰는 구나... 그래도 둘이 화해해서 다행이다 진짜 지훈이 다치고... 그래도 순영이가 말하는 것 밖에... 안 보이는 난...(말잇못)
8년 전
독자87
어고 지후나ㅠㅠㅠㅠㅠㅠㅠ누나 챙기는 맘도 이쁜데 ㅠㅠㅠㅠㅠㅠ나는 너가 다치는걸 보면 맴이 아파....★
8년 전
독자88
흐억........생명의 은인이자 아 내 왕자님~ 나랑 겨론해 나한테 시집와 이지훈ㅜㅜㅠ제바루ㅠㅠㅠㅠ난 니가 좋흔걸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헐?진실게임때도 알아채지 않았나?아무튼 지훈이 멋져ㅠㅠㅠ
8년 전
독자91
지훈이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93
이지훈ㅜㅜㅜ미쳤다ㅜㅜㅜ왜캐멋진거야!!!!!!!
8년 전
독자9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아ㅠㅠㅠㅠㅠ너무 멋있다ㅠㅠㅠ
8년 전
독자95
모두다 길을 비켜라ㅓ 정주행러가 길을 ㅣ나간다 나는 다 볼 것이다 뛰뛰ㅏ빵빵!!!!!!!!!!!!!!!!!!!!!!!!!!!!!!!!!!!!!!!!!!!!!!!!!!!!!!!!!!!!!!!!!!!!!!!!!! 정주행 하면 자까님 포인트 빵빵!!!!!!!!!!!!!!!!!!!!!!!!!!!
8년 전
독자9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수녕이 지훈이 다 애잔보스 아련보스...........이렇게 된거 석민이랑 이어줍시다.
8년 전
독자97
아....지훈아..... 미안해.... 잘못했서......ㅜㅠㅠㅠ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98
지훈아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
8년 전
독자99
어머머머머? 지후나 너의 행동을 몰랐어? 이제 안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이제 알아서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근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어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명의 은인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허루지훈아.... 지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ㅜ멋있어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아 짓ㄱ· 지훈아 왜그래아 설레ㅡㄹㄷ
8년 전
독자103
ㅜㅜㅜㅜ마음을알아차렸다ㅣ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게무슨ㄴ말이야지후나ㅜㅜㅜㅜㅜ고백해ㅜㅜㅜ
8년 전
독자104
으ㅓㅓ 세상에ㅠㅠㅠ지훈이가 이제 알아챘으면ㅠㅠㅠ수녕이랑 지후니랑ㅠㅠㅠ둘다 적극적으로 변하나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5
마음을알아차렸다니ㅠㅠㅠ 너무설레는거아니에요ㅠㅠ그래도화해해서다행이야..ㅠㅠ
7년 전
독자106
지훈아ㅠㅠㅠㅠㅠㅠ찌통 ㅠㅠㅠㅠㅠㅠ 싸우지말규 ㅠㅠㅠㅠㅍㅍ 머싯어 ㅠㅠㅠ 구하려고 뛰어들구 ㅠㅠㅠ
7년 전
독자107
허유ㅠㅠㅠㅠㅜ지훈이가 마음 알아차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8
아이고 지훈아ㅜㅜㅜㅜ 우리 지훈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109
아휴 ㅠㅠ지후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0
ㅠㅠㅠㅠ사랑가사 이별가사 아 지훈이 어카노ㅠㅠㅠㅡㄴᆞ순영이가 적큭적으로 변한다니 엉엉...
7년 전
독자111
왜싸우고그래ㅠㅜㅠㅠㅠㅠ어차피화해할거면서ㅠㅠㅜㅠㅜㅠ그래도지훈이가자기마음을깨닫다니다행이다
7년 전
독자112
와ㅡㅠㅜㅠ진짜 방으로들어갈때부터알아봤다,이지후뉴ㅜㅠㅜ진심 유리라니ㅡㅜㅜ자까니무
7년 전
독자113
지훈아ㅏㅏ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쳧ㅆ어.....흐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4
마음을 알았다는건.. 설마 제가 생각하는 그것인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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