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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데리고 그에게 유배를 가는 것이다 | 인스티즈

 

 

 

누군가를 믿는다는 건  

나 자신을 데리고 그에게 유배를 가는 것이다 

 

 

 

윤성택 / 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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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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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발걸음은 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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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하나같이 내가 본 네 글들은 마음을 후려치는 거 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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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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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프기도 했고 멍하기도 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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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영원하지는 않을 거야, 멍한 것도 냉수 한 잔 마시면 다 돌아올 거야. 그럼. 처음처럼 다 아무렇지도 않아질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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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괜찮아. 불쾌한 느낌 아니었어. 그냥. 눈을 뜬 느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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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에게
불쾌하지 않아서 고마워. 아픈 줄만 알았지, 눈을 떴다고는 생각 못 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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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묶어놓기에게
개운하게 아팠어. 그런 느낌 가끔 느끼면 괜히 기분 좋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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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에게
상쾌한 민트 치약의 느낌? 입병이 난 곳에 치약을 가져다 대면 아리잖아. 그런 류는 아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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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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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같긴 한데. 난 괜히 한 번씩 아린 곳을 쿡 눌러보기도 해. 예를 들면 멍이 든 곳. 그럴 때 느껴지는 아픔. 혹은 근육이 뭉친 곳을 풀어줄 때의 그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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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에게
어느 정도의 아픔인지 알기 때문에, 네가 감당할 수 있음을 알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 개운하고, 또 개운하고. 내가 예상한 게 맞았다는 무의식의 의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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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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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감당할 수 있으니까.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혹은 그보다 아주 조금 더 세게. 그리고 여전히 난 감당할 수 있음을 알게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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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에게
그러면서 자라는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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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묶어놓기에게
사실 자라고 싶은 걸지도 몰라. 내가 나한테. 난 이만큼 자랐어. 이만큼 단단해졌어. 쉽게 상처받지 않아. 네가 옳았어. 네가 결정한 모든 것들이 널 자라게 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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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에게
벌써 자랐고, 그 이상으로. 그그 이상으로 더 자라고 있는 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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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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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위안이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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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에게
닿아서 다행이야. 감싸줄게, 무럭무럭 자라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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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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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올게. 아주 종종. 나 이렇게 크고 있어. 보여줄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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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에게
좋아. 하지만 나를 믿지는 마, 나는 유배를 올 만한 적막한 곳이 아니거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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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묶어놓기에게
내가 좋아서 찾는 곳이야. 상관 없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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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에게
그래, 그렇다면 됐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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