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 실음과 미친놈이 데뷔하고 날 이상형으로 꼽았을 때8

 

 

 

 

 

 

 

 

 

 

 

 

 

w.쿸이 

 

 

 

 

 

 

 

 

 

2013년 전정국 시점* 

 

 

 

 

요즘 데뷔 준비때문에 학교에 가는 횟수가 줄고 있다. 

 

아....이탄소 보고싶다. 

 

그래 다음주면 데뷔전에 하루정도 휴가를 준다고 

 

해서 이탄소가 하는 연극을 볼 수 있을거같다. 

 

괜히 떠오르는 이탄소에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갔다. 

 

 

 

 

 

"아 진짜 보고싶네...." 

 

 

 

 

 

 

 

 

 

 

 

 

 

 

 

[방탄소년단/전정국] 실음과 미친놈이 데뷔하고 날 이상형으로 꼽았을 때8 

 

 

 

 

 

 

 

 

 

 

현재* 

 

 

 

 

"이탄소...." 

 

"....." 

 

"....도대체 왜 그러는거야..." 

 

전정국에 말에 기가차서 웃음밖에 안나오더라 

 

"하...너 진짜..." 

 

"......" 

 

"너 진짜 뻔뻔하다." 

 

"...." 

 

"왜?? 왜라고 했어?? 니가 나한테 그렇게 말할자격이나 

있어? 내가 그 때 널 얼마나 기다렸는데..어떻게!" 

 

그 때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이더라 

 

내 얼굴을 보곤 전정국 표정이 확연히 굳어지더니 

 

"....그 때 내가 공연을 못간건 어쩔 수가 없었어!!" 

 

-"탄소씨!! 촬영들어갈게요!!" 

 

급하게 날 찾는 피디님 목소리에 망설임 없이  

 

전정국을 뿌리치곤 돌아섰어. 

 

"전정국 넌 참 좋겠다 끊는것도 다시 찾아오는 것도 니 맘대로 할 수 있어서." 

 

. 

. 

. 

. 

 

헝클어진 머리를 드라이 할 수가 없어서 급하게 묶고 

 

촬영에 들어갔어. 

 

벌써 연예인 다됬는지 사적인 생각 다 지우고 열심히 

 

방송을 했지. 

 

가수분들 노래하는거 들으면서 대본을 넘기고 있을까 

 

계단에서 우르르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쳐다보니까 방탄소년단이더라고. 

 

깜짝 놀라서 대본을 보는데 컴백하는 아이돌 소개해 주는 

 

코너더라고 

 

 

 

 

 

"와 탄소야 머리 묶었네 잘어울린다!" 

 

날 보고 다들 인사를 해오길래 씽긋 웃어줬어 

 

뒤따라 올라오고 있던 전정국의 시선이 느껴졌지만 

 

무시하곤 자리 배치부터 해줬어. 

 

곧이어 방송이 시작되고 아무렇지 않은척 사고없이 

 

촬영을 잘 끝내고 방탄소년단은 무대를 하러 내려가는데 

 

전정국이 날 지나치면서 

 

"이야기 좀 하자." 

 

말하는거야. 

 

내려가는 전정국을 한참 쳐다보고는 고개를 돌렸어. 

 

모든 가수의 순서가 끝나고 일위 발표 후 인사을 하고 

 

먼저 내려오는데 뒤에서 전정국이 안절부절하는게 

 

보이더라. 

 

들을 이야기도 없고 듣고 싶지도 않아서 빨리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서 매니저 오빠 차에 타려는데 

 

"나랑....나랑 이야기좀 해 이탄소." 

 

뛰어왔는지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채로 내 팔목을 

 

잡고있더라. 

 

그런 전정국을 보니까 많은 생각이 들었어. 

 

분명 니가 멈춘 우리 관곈데 넌 왜 이렇게 간절한걸까. 

 

무슨 일이냐면서 뒤돌아 보던 매니저오빠가  

 

전정국을 보곤 깜짝 놀라더니 일단 차에 타라고  

 

전정국을 차에 태웠어. 

 

"야.. 니네가 무슨 사인지는 모르겠는데 주차장 가운데서 

 

그렇게 손목 잡고있으면 참 아무기사가 안 나겠다?" 

 

꽤나 화가났는지 저렇게 말하는 매니저 오빠덕에  

 

전정국이 머리숙여서 사과하더라. 

 

나랑 전정국을 번갈아보던 매니저 오빠가 자긴 

 

커피나 사올테니까 니네 알아서 잘 이야기하라면서 

 

나가버리는거야. 

 

"아 잠깐만 오ㅃ..!" 

 

-쿵 

 

매니저 오빠가 나가고 진짜 정적만이 차 안을 가득 매우더라. 

 

나 참 아까 당당하게 이야기 하자는 전정국은 어디갔는지 

 

"왜." 

 

내가 물어보자 깜짝 놀랐는지 날 쳐다보더라 

 

"무슨 이야길 하고 싶은거야." 

 

날 한참이나 쳐다보던 전정국이 싱긋 웃더니 

 

 

 

 

"이제야 제대로 내 눈 쳐다봐주네 이탄소." 

 

전정국한테 이년전 그 모습이 겹쳐보이는거 같아서 

 

눈을 피했어. 

 

" 아까 그거 무슨 말이야?" 

 

"무슨 말..?" 

 

전정국이 무슨 말을 묻는건지 몰라서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내 맘대로 끊고 내 맘대로 찾아온다는거." 

 

내 눈을 뻔히 쳐다보는 전정국에 이상하단 생각이  

 

들었어. 

 

전정국이 정말 기억상실증에 라도 걸린게 아니라면 

 

잊었을리가 없는데.. 

 

어쩌면.. 

 

 

 

 

"이탄소. 난 단 한번도 널 먼저 끊어낸적 없어." 

 

날 단호하게 쳐다보는 전정국의 눈동자에 

 

널 보고있는 내가 비춰졌어. 

 

...어쩌면...어쩌면 정국아.... 

 

날 보던 전정국의 눈을 피하지 않고 쳐다봤어. 

 

나는 우리가 다시 돌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안녕하세용 쿸입니다아당당 

오늘 구독료 없는날이길래 올려봤어용 헤헤 

열두시 되면 바로 내릴꺼니까 걱정말고 맘편히 보세용 

사랑해욜 쪽!

[독자1]

ㅈㅈㄱ 아 또 일등이네요 캬 이쯤되니 인티 지박령 인증8ㅅ8 아니세상에 정국아.. 뭐야..무ㅜ냐고 누가 둘이 친하게 지내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막 이간질한거니????막 정국이폰으로 보낸거니???하 진짜 화나네 잡히기만해라 다 주거써 나 복싱 배웠거든?뺨 한대씩 맞을줄 알아라!!!!!!맞다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가요8ㅅ8

[TAT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티지박령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서 댓글남꼬 가욬ㅋㅋㅋㅋㅋ

[독자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 무슨일이였던거여ㅠㅠㅠㅠ

[독자3]

세상에 마상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핳...여기서 끊으시다니 ㅜㅜㅜㅜㅠㅡㅜㅠㅜㅜ오메 오메

[독자4]

누가 맘대로 그 문자보낸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용ㅜㅠㅠ잘읽구갑니뎅♡♡

[독자5]

뭐죠.. 무슨일이죠ㅜㅠㅜㅠ 그래도 다행이에요 먼저 끊은적없다니..

[독자7]

무슨일이있었던거야 대체ㅜㅜㅜ

[독자10]

[낑깡] 암호닉 신청이여!!

[독자8]

ㅈㄱ이에요 무슨일이 있던거야ㅠㅠㅠㅠㅠㅠㅠ

[독자9]

호그와트는 언제 연재돼요? 그것도 보고싶다

[TATA]

지굼 했어용 학학

[독자11]

어머ㅠㅠㅠㅠㅠ무슨일이있었던거죠ㅠㅠㅠㅠㅠㅠ

[독자12]

허류ㅠㅠㅠㅠㅠㅠ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ㅠㅠ

[독자13]

아 세상에 드디어 나오나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두긎두근두긍두근 ㅠㅠㅠ 빨리 오해풀리고 둘이 꽁냥꽁냥하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ㅎㅎ

[독자14]

뭐야 어떻게 된거여 ㅠㅠㅠ 여주가 오해했나 ..?

[독자15]

이야ㅠㅠㅠㅠ 자까님 오늘 잘 보고 갑니다! 다음편이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 무슨 일 이 있었는지ㅜㅠ

[독자16]

뭐지뭔일이있었던걸까여...그래도잘됐으면조캣서요!

[독자17]

헐 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8]

아세상에ㅠㅜㅜ여기서 끊으시다니ㅠㅠㅜ 너무했다ㅠㅠㅠ 그문자는 뭐고ㅜㅜ왜 정국이는 자기가 떠난적없다고 할까요ㅠㅠㅠㅠ진짜 궁금해요ㅠㅠㅠㅠㅠ

[독자19]

정주행했어여 신알신도했어여 담편도 기다릴게요♡ 전정국쩐다..그냥 가만히 있어도 죠타... 사랑스러워...

[독자20]

누가 보냈던 문자였을까.... 범인 좀 찾아내야 겠네요... 후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독자21]

헐 무슨일이있었던거야 ㅠㅠ

[독자22]

[아기고구마] 암호닉 신청이요 !

[독자23]

연예과미에요!! 그문자는 회사에서 보냈을거야ㅠㅠㅠ정쿸..ㅠㅠㅠㅠㅠㅠㅠㅠ우린다시돌아갈수어!!!!!!!!!!!♡♡♡

[독자24]

정국이에요!서얼ㄹㄹㄹㄹㄹㄹ마 매니저거나~~~~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ㅇ구기 귀여워..

[독자25]

헐뭐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 무슨일인데

[독자26]

헐 아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8]

헐ㅠㅠㅠㅠㅠㅠㅠ오늘 구독류없는날이에여?? 알림이안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50이나하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9]

정구가ㅠㅠㅠㅠ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ㅠㅠㅠ긍금해쥬금ㅠㅠㅠ

[독자30]

아아 작가님 여기서 끊으시면 아아아아 너무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해가 제발 좋게 풀리면 좋게꺼여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 신알신히구갈께여 작가님 정말 ㅠㅠ 제가 직가님 글 보려고ㅠㅠㅠ 포인트 열심히 모아서 봤눙데ㅜㅜㅜㅜㅜ너무행 ㅠㅠㅠㅠㅠ 어서와줘여ㅠㅠㅠ기다릴께여ㅜㅜㅜ

[독자31]

그러고 저는 당당하게 구독료 있는 15일이 되어도 50포인트를 내면서 봤다고 합니다... 으앗... 8ㅅ8 ....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정국이가 마지막 연극을 안온건 트루같은데 그 이후에 또 무슨 오해가 생긴건지 ㅠㅠㅠㅠㅠ 작까님 그러구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여..? ㅠㅠㅠㅠ으앙 정국이랑 어서 오해 풀려라 얍

[독자32]

[비비빅]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방금 정주행 다 하고 왔는데 여주랑 정국이랑 어떻게 풀게 될지 궁금하네요ㅜㅜㅜ잘 됐으면ㅜㅜㅜ

[독자33]

그 말을 정국이가 한게 아니였던건가 뭐이리 당당하져 ㅠㅠㅠㅠ 오해인가봐여 오해 ㅠㅠㅠㅠ 서로이제 다시 친해지는건가요!!!!!

[독자34]

디즈니예요 정말 그땐 오해가 있나보네요ㅠㅠ 여주보러오다가 무슨 일이 있었나봐요ㅠㅠ 그 문자? 도 정국이가 한게 아닌거 같은데..ㅠㅜㅜㅠ 둘이 그 날 얘기좀 하고 오해풀어ㅠㅠㅜㅠㅠ 오늘도잘봤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독자35]

워후 정국아ㅠㅠㅠㅠㅠㅠ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ㅠㅠㅠㅠ제발 여주랑 얼른 풀고 둘이 꽁냥꽁냥하는 모습을 보여줘ㅠㅠㅠㅠㅠㅠ

[독자36]

우와정국아ㅠㅠㅜ 둘사이에ㅜ오해가 풀리는건가요ㅜㅠㅠㅜ 제발 잘되었으며누좋겠여요!!!!

[독자37]

아아 세상에 그럼 뭔디 뭐야... 누가 정쿠 폰으로 장난친 거야 나와 뺨 대 일렬로 서 엎드려 때찌

[독자38]

그래서 정국이한테 그렇게 답장이 온 이유가 뭐라구여..?

[독자39]

맞아요 그런생각이 저도 들어요!

[독자40]

할무ㅜ애 누가잘못보낸건가 ㅠㅠㅠㅠㅠ 뭐야뭐야 그냉 정국이랑 여주랑 연예계짱칰하길 바라는 독자입니다 ㅠㅠㅠㅠㅠ 화해해!

[독자41]

헐., 이게 뭔가요ㅠㅠㅠ 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

[독자42]

다시돌아가는거다!
다시사겨보는거다!
오늘도잼썻던거다!

[독자43]

아니 그럼 그때 왜 그러고 간거야? 어? 사람 힘들게 ㅠㅠㅠㅠ그게 끊어낸것이 아니라면 ㅠㅠ뭐니 ㅠㅠㅠㅠㅠ 이렇게 막 다시 와서 아니라고 하면 내가 안흔들리고 배겨?ㅜㅜㅜㅜ

[독자44]

역시 회사에서한거지ㅜㅜㅜ그러히ㅜㅜㅜ그렇ㄱ닥거해라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핵어우ㅜㅜㅜㅜㅜㅜ정국아ㅜㅜ

[독자45]

ㅠㅠㅠ궁그매ㅜㅜㅠㅠㅠ

[독자46]

둘을 시기한 누군가가 그런 문자를 보낸건아여...... (추리) 제발 둘이 ㅙㅇ쇼 ㅠㅠㅠㅜㅜ

[독자47]

뭐야뭐야 그럼 그 문자 누가 보낸건데 ㅠㅠㅠㅜ 정국이가 보낸게 아니었나보지요 ㅠㅠㅠㅠ 잘 풀렸으면 ㅠㅠㅠㅠ

[독자48]

으아 그쵸ㅜㅠㅠㅠㅠ그럴거라 생각했어요ㅠㅠㅠㅠ 매니저 형인걸가요?!?!?!??

[독자49]

ㅠㅠㅠㅠㅠ빨리 이어져랏 ㅠㅠㅠ

[독자50]

안돼 ㅠㅠㅠ. 이렇게 차가운 분위기라니 ㅠㅠㅠㅠㅠㅠㅠ

[독자51]

으어어어어어정구가ㅜㅜㅜ아ㅠㅜㅜ쏴라애ㅠㅠㅠㅠ

[독자52]

얼른 다음편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3]

무슨일이생겼던거지..

[독자54]

꾹아ㅠㅠㅠㅠㅠㅠ대체무슨일이있었던 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5]

역시 오해였던게 분명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구기가 그럴리가 없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6]

허유ㅠㅠㅠ 꾹이가 왜 안왔을까요 ㅠㅠ 연락도 막 그렇게 꾹이는 아닌거 같은데.. 누굴까ㅠㅠ 혼내주고 싶네요ㅠㅠ 작가님 잘보고 갑니다~~

[독자57]

그거정국이가보낸거아니지?그렇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거지?

[독자58]

문자는 뭐지ㅜㅠㅠㅠㅠㅠ다른사람이 보낸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9]

구구갸갸 냐하 작가님 ㅜ ㅜ 너무 재밌더여엉 다시 돌아갔우면 조ㅎ껫네여응원해줄수있눈ㅇ딩

[독자60]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오해가 풀어지나요ㅠㅠㅠㅠㅠㅠ

[독자61]

아ㅠㅜㅠ 정국아ㅠㅠㅜㅜㅜㅜㅠ 그럼 막 다른사람이 보냈다던가ㅠㅠㅜㅠ

[독자62]

뭐야ㅜㅜㅜㅜㅜㅜㅠ 무슨일이 있었던 고야!!!??!?!!!!

[독자63]

그럼 그럼.. 어떻게 한건데 ㅠㅠㅠㅠㅠ 말을 해줘ㅠㅠㅠㅠ

[독자64]

엥? 정구기가 보낸게 아니였나??? 뉴굴까...ㅜ찾으면. 없애버려!!

[독자66]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행동을 한 나쁜사람은 누굴까요ㅠㅠㅠ왜ㅠ여주랑 정국이 사이를 멀게하니!!!!

[독자67]

뭐징ㅠㅠㅠ문자는뭐고계속안온건뭐고ㅠㅠㅠ

[독자68]

헐 정국이... 설마... 다른 사람이 쓴 건가요..

[독자69]

아...뭐야...그럼 그문자는 뭔데ㅠㅠㅜㅠㅠ진짜 무슨일이있엇던거야ㅠㅠㅠㅠㅠㅠ진실을 알려줘라!!!!!ㅠㅠㅠㅠㅠ

[독자70]

세상에세상에 설마설마 했는데 그 문자 정구기아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1]

그럼요그럼요 충분히다시돌아갈수잇죠! 얼마든지요!! 꺄

[독자72]

헐ㅠㅠㅠㅠㅠㄷ무슨일이있었던거에여ㅠㅠ

[독자73]

넌 남이 되고 오히려 더 좋아보여 프리티 정국~ 좋아요 들으면서 읽으니까 더 잘어울려ㅠㅠ

[독자74]

뭐야 뭐야 진짜 누구냐 누가 뭘했갈래 그런 문자가ㅜㅜㅜㅜㅜㅜㅜㅜ걸리기만 해 다 주거써ㅜㅜㅜㅜㅜ

[독자75]

와우? 그문자가혹시 어떤 나쁜놈손 때문에 지금 이런상황인거면 그나쁜놈 처리부탁드려요작가님!!!!

[독자76]

누구 짓이야!!!!!!!!빨리 풀렸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독자77]

.........점점 흥미진진하네요...정국아...왜그랬어.......ㅜㅜㅜㅜㅜㅜㅜㅜ왜그랬니

[독자78]

드디어 얘기를 한다ㅜㅜㅜㅜㅜㅜㅜㅜ다행ㅇ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잘보고가요

[독자79]

옼..전정국의 단호한저말에 기가눌려버렸다.. 이제다음화에서 오해풀리는건가요? 넘나기대되는것 얼른보러가야지

[독자80]

뭐야 오해였다니ㅠㅠㅠㅠ 아 다행이다 이제 얼른 오해만 풀면된다...

[독자81]

하 심쿵 ㅠㅠㅠㅠㅠ도대체 그 문자는 뭐길래ㅠㅠㅠ우엥 ㅠㅠㅠㅠ궁금해요 빨리 다음편보러가야지

[독자82]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앙아앙구ㅜㅜㅜㅜㅠㅠㅠ아이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역시 전정국이 그럴리가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