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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호빠에이스꾸기X부자집망나니딸래미.03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호빠에이스꾸기X부자집망나니딸래미.03 

w.이구역 망나니 

 

 

.... 

-보고 싶어요, 누나. 

 

 

보고싶다고 말하는 정국에게 이름이는 침묵으로 일관했음. 그리고 계속해서 보채는 정국에게 딱 한마디 함. 

 

 

안돼. 

-네? 

 

 

[방탄소년단/전정국] 호빠에이스꾸기X부자집망나니딸래미.03 

 

 

 

당황한듯한 목소리가 수화기를 타고 넘어왔음. 이름이는 한숨을 푹쉬면서 머리를 쓸어넘김. 정국은 침을 꿀꺽 삼키곤 입을 꾹 다물었음. 저도 모르게 한번 더 물어본 꼴이 되었으니. 이름이가 다시 말함. 

 

 

 

안된다고, 나 지금 바ㅃ.. 

-태형? 뭐 걔랑 같이 있어서 그래요? 

뭐? 

-걔 누군데요. 누나 애인이라도 돼요? 저는요? 전 뭐예요? 

태형이 내 애인맞고, 너 말 함부로하지마. 생각하고 말해. 난 생각없는 애들 제일 싫어해. 그리고 너? 호빠에서 몸굴리고 살긴 너무 좋은 얼굴이라서 내가 사온거야. 나만 보려고. 그러니까 내 말 이해했으면 집에 가만히 쳐박혀있어. 오늘 들어갈테니까. 

-누나. 

끊는다. 전화 자주 하지마. 나 이런거 안좋아해. 

 

 

 

 

이름이의 말을 마지막으로 전화가 끊김. 이름이는 입술을 잘근잘근 씹음. 휴대폰만 내려다봄. 태형이 잠에서 깨 거실에 서있는 이름이를 보고 걸어가 뒤에서 껴안고 목덜미에 고개를 박음. 이름이가 어, 태형이 깼어. 더 자지. 하고 말했음. 태형이 이름이 목에 입술을 대고 웅얼거림. 

 

 

 

누나 누구랑 전화해요. 

어, 그냥 스팸. 

근데 뭘 그렇게 길게 잡고 있어요. 태형이 일어났는데 누나 옆에 없어서 놀랐잖아. 

우리 태형이 놀랐어? 들어가서 더 잘까? 

아니이.. 배고프다. 밥먹어요. 

 

 

 

 

 

 

 

 

끊긴 전화를 쳐다보는 정국이 눈을 스르륵 감으며 한숨을 토해냄. 이름이 말을 곱씹음. 이름이는 정국이 좋아서 산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된 정국은 짜증스러운 손길로 머리를 헤집음. 짜증나, 짜증나. 제 맘대로 되지 않는 이름에 화가 남. 호빠에 있을 때 부터 정국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은 없었음. 손님들도 그런 정국을 좋아했고 정국은 당당했음. 언제나. 돈많은 손님만 받았고 얼굴도 최대한 가려가며 받았음. 그 누구도 정국을 무시하거나 함부로 하지 않았음. 이렇게, 심지어 돈을 주고 통째로 사와놓고 거들떠도 안보는 손님은 처음이었음. 정국의 자존심에 금이가는 소리가 들렸음. 정국은 초초하다는 듯이 손톱을 씹었음. 

이 누나를 어떻게 나한테서 못 헤어나오게 만들지? 

 

 

 

 

 

쇼파에 앉아있던 정국이 현관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에 튀어나오듯 현관으로 달려감. 문이 열리고 이름이가 들어옴. 정국은 웃음을 감추지 못 하고 이름이를 와락 끌어안음. 하지만 이름이 정국을 거칠게 밀어내곤 안으로 들어옴. 

 

 

함부로 안지마. 

알겠어요.. 

 

 

이름이의 말에 정국이 시무룩해져선 고개를 떨굼. 그런 정국을 쳐다도 안보고 이름이는 옷을 갈아입으러 안방으로 들어감. 정국은 이름이를 졸졸 따라감. 겉옷을 벗고 블라우스 단추에 손을 가져다대던 이름이가 침대옆에 서서 멀뚱멀뚱 자신을 바라보는 정국을 향해 말했음. 

 

 

뭘봐. 안나가? 

 

 

이름이의 말에 정국이 울상을 지으며 밖으로 나옴. 누나는 꾸기만 미워해. 그리고 이름이를 위해 정성스레 저녁을 준비함. 이름이가 머리에 물기를 말리며 밖으로 나오자 정국이 환하게 웃으며 앉으라고 말함. 이름이가 상을 한번 정국을 한번 쳐다보더니 말함. 

 

 

안먹어, 저녁 먹었어. 

 

 

정국이 억지 미소를 지으며 아쉽네요. 하고 말하고 이름이는 물한잔 마시고 거실로 가서 티비를 봄. 결국 정국 혼자 꾹꾹 밥을 먹음. 

밥을 다 먹고 설거지까지 마친 정국이 이름이 옆에 앉음. 그리고 이름이를 번쩍들어 자신의 다리사이에 앉히곤 드러난 이름이의 어깨에 살짝 입맞춤. 이름이가 몸을 비틀며 하지말라고 말함. 정국은 못들은척 다시 한번 더 입맞춤. 이름이가 입을 꾹 다물고 아무말도 하지 않자 정국이 이름이가 입은 나시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배 부분을 쓰다듬음. 그러면서 이름이 등에 살짝씩 입맞추고. 그러다가 이름이 등에 있는 붉은 자국들을 보고 인상을 구김. 얼굴도 모르는 태형과 이름이가 했을 짓이 정국이 머릿속에서 상상이 됨. 이름이는 갑자기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정국이 이상해서 뒤돌아봄. 정국이 자기 몸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걸 보면서 뭐하냐? 하고 물음. 

 

 

누나 저랑 왜 자요? 

왜 

애인도 있으면서 왜 저랑 자요? 

너 존나 기집애같다. 내가 너한테 관심안줘서 삐졌어? 

누나. 

그럼 넌? 

네? 

호빠에서 왜 굴러.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들이랑. 

 

 

 

이름이말에 정국이 이름이를 빤히 쳐다봄. 이름이가 뭘 쳐다봐 하면서 정국이 눈 가림. 정국이 이름이 손목잡고 끌어당겨서 코앞에 얼굴 마주하게 됨. 전, 누나 좋아해요. 그리고 이름이가 입여는 순간 바로 입맞춤. 이름이뒷통수 잡고 벌어진틈으로 혀가 매끄럽게 들어감. 이름이 입안쪽을 혀로 부드럽게 훑고 이름이 혀를 건들임. 이름이가 인상찡그리면서 입뗌. 

침대에서 해. 

 

 

 

 

 

-----------필터링---------- 

(오늘 필터링은 별거 없어영ㅇㅅㅇ 그냥 ㅅㅇㅅㄹ랑 여주가 태형이 이름 부르다가 정국이 불러서 정국이가 좋아하는 그런 내용임다.) 

 

숨을 힘겹게 쉬는 이름이 입술에 정국이 가볍게 입맞춤. 이름이가 내이름 불러줘서 좋아. 정국의 말에 이름이가 입꼬리를 올리고 웃음. 정국이 이름이 코끝에 살짝 입맞춤. 이름이 입술에 또 소리나게 입맞추고 웃음. 이름이가 정국이 허리 손감으면서 안김. 그리고 정국이 가슴팍에 머리 부비면서 정국아..하고 부름. 정국이 기분 최고치로 좋아져선 입이 찢어져라 웃음. 이름이 꽉 끌어안고 부둥부둥. 그러다 이름이 이름을 아직까지 모른다는 것을 깨닫고 이름이 귀에 속삭이듯이 말함. 

 

 

누나, 누나 이름은 뭐예요. 

왜. 

아니.. 나도 누나 이름 부르고 싶은ㄷ, 

안알려줄건데. 

 

 

다시 냉랭하게 변한 말투에 정국이 눈꼬리도 축 입꼬리도 축 내린채 말함. 누가봐도 불쌍한 강아지같았지만 이름이 눈엔 그렇게 안보임. 어디서 끼부려 지금. 이름이가 정국이 이마에 딱밤먹임. 정국이 이름이 허리에 손 꼬물거리면서 앙탈부림. 이름 알려주라고. 이름이가 그런 정국이 손 쳐내면서 말함. 

 

 

니가 부를 이름 아니야. 

... 

정 알고 싶으면 니가 알아내. 난 알려줄 생각 없으니까. 

 

 

정국이 무어라 하기도 전에 이름이가 등돌리고 누움. 그런 이름이의 등을 정국이 아련하게 매만짐. 

손떼라. 

이름이의 날카로운 목소리에 정국이 손을 거둠. 누나 이름 알아내기. 

 

 

 

 

 

 

 

최근 태형은 화보촬영으로 매우 바빴음. 그러니까 이름이랑 붙어있을 시간이 없었다는 말임. 이름이는 태형과 보냈을 시간을 정국과 보내면서 정국이에게 조금씩 마음이 생김. 그러면서 태형을 자기 마음에서 정리하고 있음. 태형의 전화만 간간히 받고 문자는 본체만체함. 태형은 애가 타서 죽기 일보직전임. 이 누나는 사람 미치게하는데 소질이있어. 태형이 손톱을 입에 꾹물고 잘근잘근 씹음. 이름이한테서 무려 다섯시간이 넘도록 연락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태형이 꼭 쥐고 있던 휴대폰을 바닥에 내던지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섬. 그런 태형을 매니저인 남준이 잡음. 어디가. 

 

 

누나한테. 

태형아 지금 여기 미국이야. 

아, 

내일 가잖아. 조금만 참아. 

시발, 나보고 어떡하라고. 누나가 연락이 안되는데 어떡하냐고! 

형이 전화해볼게. 응? 태형아, 진정하고. 일을 해야 갈거아니야. 

 

 

남준이 씩씩대는 태형을 겨우 진정시키고 휴대폰을 꺼냈음. 이름이한테 전화를 걸었고 연결음이 조금 흐르고 이름이가 전화를 받음. 여보세요? 태형은 남준의 전화 너머로 들리는 이름이목소리에 시발,하고 욕을 내뱉음. 왜 내 전화는 안받고 형 전화는 받아? 그리곤 척척 걸어와 남준의 휴대폰을 낚아챔. 

 

 

-여보세요? 남준오빠? 

누나, 

-태형이? 

누나 왜 전화 안받아요? 

-아, 태형아. 미안해. 누나가 바빠서. 

얼마나 바빴길래. 누나.. 나 서운할뻔했어요. 

-알겠어. 누나가 진짜 미안. 내일 온다그랬나? 

응! 내일가요. 

-누나가 데릴러갈게. 공항. 

진짜? 진짜 올거에요? 

-응, 진짜 갈게. 

누나 사랑해. 

-누나도 태형이 사랑해. 

 

 

태형이 환하게 웃으면서 전화를 끊음. 남준이 기분 좋아진 태형에게서 휴대폰을 넘겨 받음. 태형이 생글생글 웃으며 다시 촬영에 임함.  

 

 

 

 

이름이가 전화를 끊고 휴대폰을 테이블에 올려둠. 정국이 뒤에서 이름이를 껴안고 귀에 살짝 입맞춤. 이름이가 웃으며 몸을 비틀었음. 

 

 

하지마. 

누구에요. 

태형이. 

아. 

 

 

 

정국이 탄식에 가까운 음성을 내뱉고 이름이 허리에 감았던 팔을 풀었음. 자유로워진 이름이가 정국을 향해 웃어보이곤 방으로 들어감. 정국은 이름이의 뒷모습을 지켜보며 입술을 깨물었음. 정국은 이름이의 속을 알 수 없었음. 분명 지난 일주일간 정국은 이름이가 자신과 있으며 마음이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아까 자신이 들은 통화내용은 전혀 아니었음. 이름이가 자신과 있으며 태형의 연락을 피하는 것을 보며 확신이 섰는데 당장 내일 공항으로 마중가겠다는 이름이의 말에 다시 그늘이 졌음. 이제 자기 손안에 들어온줄 알았던 이름이는 어느새 정국을 자기 손바닥에 두고 웃고 있었음. 정국은 거칠게 머리를 헤집었음. 도대체 저 누나는 뭐가 문제지? 얼굴, 몸, 테크닉. 태형이 나보다 더 잘난건가? 

 

 

 

 

태형이 이름이를 보자마자 냉큼 달려와 여주를 안았음. 이름이가 웃으며 태형의 볼에 뽀뽀함. 태형이 이름이를 안고 뒤뚱뒤뚱 걸어 차로 향했음. 차에 올라타자마자 이름이를 옆에 앉히고 마구 뽀뽀를 퍼부었음. 

 

 

누나, 누나 나 보고 싶었죠. 

응, 완전. 

연락은 왜 안됐어요.. 태태 누나 때문에 애타죽는줄. 

미안해. 누나가 요즘 바빠서. 

누나, 나 없는 동안 그새끼랑 얼마나 붙어있었어요? 

그새끼? 아, 정국이? 

정국이? 걔 이름이 정국이에요? 

 

 

이름이가 고개를 끄덕거림. 태형이 이름이입술을 꾹 깨물었다가 놓음. 그새끼랑도 키스해요? 태형의 말에 이름이가 시선을 돌림. 태형이 이름이 턱 잡고 시선맞추고 깊게 입맞춤. 이제 나랑 있어요. 이름이가 태형에게 눈접고 웃어보임. 이름이 휴대폰이 작게 진동함. 이름이보다 태형의 손이 더 빨랐음. 태형이 정국에게 걸려온 전화를 냉큼 받아버림. 야, 줘어. 이름이를 한팔에 껴안고 전화를 받음. 

 

 

-누나. 

얌마 너 우리 누나한테 전화걸지마. 

-누나? 너 누군ㄷ, 

시발, 전화하지말라고. 나 우리 이름이누나 남자친구. 

-아, 태형? 

그래 내가 김태형이다. 오늘 누나 나랑 있을거야. 앞으로도, 쭉, 영원히. 

-야, 

반말하지마. 콱 디질라고. 끊는다. 귀찮게하면 죽어 너. 

 

 

 

 

 

 

 

 

 

 

 

 

 

까~꿍 

2화 노필터링 버전은 내일 보내드릴게여 

그리구 ㅌㅅㅌㄹ 못찾은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여ㅠㅠ 

사실 저도 ㅌㅅㅌㄹ 처음해봐서 잘 몰러여ㅎㅎ..(답없) 

그래서 네이버블로그 오픈해써여~ 

음.. 뭐라고 치면 나올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안해봐서 잘모르겠어요. 

ㅎ 

주소는 ㅌㅅㅌㄹ랑같아요^^ 

그럼 앗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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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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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8년 전
독자5
ㅈㅈㄱ 으엉 태형이랑 정국이에겟 애정결핍?소유욕의 냄새기 스멀스멀 그리고 여주는 단호박 ㄷㄷ해여 무슨 단호박이 주식인줄
8년 전
독자2
네 안녕하신가요
8년 전
독자7
퀸입니다!!! 흐엉... 작가님!! 보고싶었습니당! 비록 하루지만 그래도 항상 보고싶습니다! 작가님 진짜 작가님... 와... 전정국은 여주의 매력에 퐁당 빠져버렸네요~ 귀여워욬ㅋㅋ 근데 어쩌다가 저 직업을 갖게 된 건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근데 여주는 또 태형이랑 어떤 관계를 유지해 나갈지도 궁금해요!! 그래서 그런 의미로 맨날 볼겁니다! 보다보면 답이 나오겠죠..?ㅋㅋㅋ 작가님 그럼 좋은 글 감사하고 안뇽힝
8년 전
독자3
꾸기ㅠㅠㅠㅠ꾸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뻐꾸기^0^ㅋㅋㅋ필터링ㅋㅋㅋㅋ하...인티 넘나 미운것.... 소듕한 불맠.... 내일 텍파 기대해봅니다 므흣^~^ ♥︎
여주 차가운여자.. 혼자 꾸역꾸역 밥먹는 정국이 생각하면 불쌍해요 퓨ㅠㅠㅠ 태형이도 불쌍하지만 빨리 정국이에게 넘어갔으몀...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ㅠㅠ 우럭우럭

8년 전
독자4
선댓
8년 전
독자11
잔디에요 작가님! 나탄이 진짜 나쁜애네요..와 진짜..그렇다고 태형이를 미워할수도없고..ㅠㅠ ㅋㅋㅋ그리고 작가님 중간에 필터링ㅋㅋㅋㅋ귀여우세요 진짜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 지금 블로그 찾으러가요! 저 주소도 외웠어요ㅋㅋㅋㅋ낄낄ㅋㅋ
8년 전
독자6
블리에요! 쪽지 오자마자 달려왔는데 이번에는 정국이가 아련...☆하지 않네요 ㅠㅠ 다행 저번편에서는 너무 찌통 터졌어요 과연 여주의 진짜 마음은 뭘까요 ㅠㅠ
8년 전
독자8
ㅅㄷ
8년 전
독자12
시나브로로 암호닉 신처ㅇ한사람임다! 저 블로그 찾아씀다ㅎㅎㅎ.. 그래도 전 메일링이 더 좋기에ㅠㅅㅠ 메일링을 받고 말게쒀여! 그나저나 정국이 귀엽고 섹시하고 좋네요ㅠㅠㅜㅜ 못된 여주ㅠㅜㅜㅠㅜㅜ
8년 전
독자14
슙슙이예요ㅠㅛ흐엉저도 엄청찾고있는데 계속없는곳이라고 티스토리가떠서ㅠㅠㅠㅠ못찾고있었어오ㅠㅠㅠㅠ지금바로 네이버찾으러가야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15
c후선댓으로달고 자까님블로그찾고 이제야감상했는데ㅠㅠ후여주의맘을 도저히알수가없네여ㅠㅠㅛㅛ하그래도 너무재밌어여짐짜 어쩜쏙제맘에드는건지 자까님취향은모두제취향인가봐여ㅠㅛㅠ♡오늘도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16
젱둥젱둥
8년 전
독자17
하....너무 좋아....나도 이렇게 좋은데 여주는 얼마나 더 좋을까....? 복받은사람....정국이가 진짜 여주한테 안달나서 소유욕 부리는거 너무 좋다....오늘 제 기준 발림 포인트는 역시....'이 누나를 어떻게 나한테서 못 헤어나오게 만들지?'이거....하 진짜 발림....나는 걍 정국이 매력에서 수영....
8년 전
독자18
하...너무 좋아여ㅠㅠㅠ근데 티스토리랑 네이버 블로그는 도저히 찾을수가없는것....제가 능력이 없는건가요ㅠㅠ엉엉
8년 전
독자19
2330
8년 전
독자20
진짜 정국이 태형이 다가진여주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누군가는 상처받겠죠....근데ㅜ정국이소유욕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무리 에요! 워... 여주 정말 성격이.... ㅎ 정국이랑 태형이를 둘 다 가지다니... 여주... 정말 복받은 것..
8년 전
독자22
어머어머ㅜㅜㅜㅜ정국이ㅜㅜㅜㅡ이지막승부역이발동돠그러니?ㅠㅜㅜㅜ애기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국아ㅜㅜ
8년 전
독자23
오... 넘나 좋은 것...ㅠㅠㅠㅠ 하아... 태형이 귀엽고... 단칼에 전화로 밀어붙히고... 하지만 정국이가 불쌍하고...하아...ㅠㅠㅠ
8년 전
독자24
정국이랑 빨리 잘됐으면 좋겠다고 전해라~~ 여주 너무 시크행ㅠㅠ
8년 전
독자25
ㅠㅠㅠㅠ여주가진짜 나쁘네여ㅠㅠㅠ한먕만 골라ㅠㅠㅠ
8년 전
독자26
작가님 ㅜㅜ 찾고시퍼요 ㅠㅠ
태태도 좋고 정국이도 안쓰럽구 ㅠㅠ

8년 전
독자27
아으아아ㅠㅜㅋㅋㅋ 괜히 이름이땜싴ㅋㅋㅋ 내가 미안해지는ㅋㅋㅋㅋㅋㅋ정국아 ㅋㅋㅋ태형아 ㅋㅋ 고생이 많다
8년 전
독자28
뿡뿡이
8년 전
독자29
와 여주 매력 쩌네욬ㅋㅋㄲㅋㅋㄲㅋㅋ 나쁜여주8ㅅ8 제가 남자라도 애탈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질투하는 태태랑 꾹이 귀여워요ㅠㅠ
8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 골드빈이예요!! 그나마 마음의 문을 연 거 같아서 좋았는데ㅔㅠㅠㅠ 태태 ㅜㅠㅠㅠ벽이 너무 큰 거일까요!! 작가님 공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전 이미 서이 신청해 놓은지라 걱정이 없숩니당히히ㅣ 오늘도 잘보고갑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31
자까님 금방 암호닉을 신청하고 돌아온 쎄라비에욥! 아 근데 저만 치환할 때 이렇게 나오나요... 스포될까봐 미리보기 부분 캡쳐해서 표시했어용. 주어가 두개가 되어버려서...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닌데 몰입도가 초큼 깨져요 (엉ㅇ엉)
8년 전
이구역 망나니
확인해 봤는데 저는 그렇게 안나오네염..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여ㅠㅠ
8년 전
독자32
휘휘에요!!흐어 보는 저도 이름이 마음을 잘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더 재밌는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애타하는것도 넘 귀엽고 정국이 소유욕도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막 집착 흐어ㅠㅠㅠ 완전 좋아여ㅠㅠ 취향이 이럽니다 ㅎ
8년 전
독자34
누구야에여!
작가님 티슷ㅌㄹ 갔다가 블로그로 옮기신갸 보고 들어갔는데 서로이ㅅ웃... 신청해야겟져?? 글 재밌ㄱ어요!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35
흐어ㅠㅠㅠㅡㅜㅜㅜ 이런글 너무 좋아여 작가니뮤ㅠㅠㅠㅜㅠ 다음화가 기대되네요.. 다음화 기대하고 있을게요! 신알신도 하고 가겠습니다~
8년 전
독자36
ㅌㅅㅌㄹ링크 검색하면 계속 재시도 하라고 떠여,,,
8년 전
이구역 망나니
주소그대로 네이버 블로그 팠으니 그쪽으로 함 해보셔요!
8년 전
독자37
쭈뿌쭈뿌입니다!!! 보내주신2화 너무 잘읽었어여ㅠㅠㅠ 메일링 감사드려여ㅠㅠ 정국이가 다음화엔 엄청나게 해주겠졐ㅋㅋ크으하하핳ㅎㅎㅎ 작가님 다음편도 기대ㅏ겠습니당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38
정국이 여주이름 알았네요이제 태태가 여주누나라고했으니ㅋㅋㅋㅋ오늘도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39
찌몬입니당!!
8년 전
독자40
태형이도 정국이도 이쁜것들 ㅎㅎ
8년 전
독자41
여주의마음은 과연어디루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2
동도롱딩딩입니다 크윽 태형이박력에 듀금.... 어떻게 관계가 이어질지 흥미진진해요! (기대만발)
8년 전
독자43
둘이뭔가 반인반수보는느낌이나지만 전 정국이를 찬양하겠습니다 뭔가 저욱ㄱ이가더 끌리는거같아요....
8년 전
독자44
여주 진짜 단호해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재밌네요 히히
8년 전
독자45
큐ㅠㅠㅠㅠㅠ짱잼ㅜㅜㅠㅠㅠㅠㅠㅠ이제서야라도신알신하고갑니다!!
8년 전
독자46
여주의 마음을 1도 모르겠는 것..! 잘해주다가 차가워지다가ㅠㅠ 애들만 애타게 하고ㅠㅠㅠㅠㅠㅠ나쁜여자네요 나쁜여자!ㅋㅋㅋ 태형이 애교 귀여워여ㅠㅠ
8년 전
독자47
으어엉우ㅜㅜ아 태형이ㅜㅜㅜ너무기여우어ㅕㅜㅜ
8년 전
독자48
핳 ㅋㅋㅋㅋㅋㅋ 함성!!!!! 태형이 너무나도 귀여운것... 정국이 넘나 아련한것...
8년 전
독자49
대박.......너무재밌어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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