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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금이 요기잉네.


아무리봐도 내용이랑 제목이랑 싱크가 안 맞는 것 같아서 그냥 간단하게 바꿨단 말이지. 제목만 보고 내용 모르겠다 꺄아 ↖♡↗ 그걸 노린 게 아닌데 말이지.
이해해주삼. 내 머리가 너무나 나빠서..그런 거야ㅠ.ㅠ

허락 받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머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는 왜 나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몰라 일 저질렀으니까 난 숨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마 제목이 부끄러워서 숨는 작가는 나 밖에 없을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우럭 종대 우럭 나도 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예뻐요, 내 암호닉분들!





자나자나,에코,안소희,연,조무래기,촉이와,첸룡, 이랴러, 날다람쥐,칵핏,쁘띠첼,쿠션,바닷물,뚜시뚜시,플랑크톤회장,동아,카라멜마끼아또,변베이켠,경고,★★,피아플로,두둠칫,볼펜,봄큥,몽몽몽,텐더,토끼,뚜꾸,조니니,도경water,만두,아루,새콤달콤,모카라떼,봉치킨,뀨잉,메기,딤섬,다내꺼야,라임,알럽립,콩콩,비글,가을,버블티,새싹,둘리,며니형,쿼터,오리꽥꽥,여름,꾸물꾸물,도서관,zio,세큥이,쥐샥,꽃화,응가,몽구스,코알라,곧여신,간장두,세하,큐브,됴됴,선풍기,이어폰,묭실이,둉글둉글,뚠뚠,흰수건,모찌,발바닥,호현,힝힝,녹차라떼,귀때기짱,봄큥,미키,초두조림,호랑나비,사랑둥2,치즈,이땡땡,쫑현,쏘쏘,응해,소주,날개,볶음밥,샤시니,껌딱지,해별,덟엠쀼,똥,됴됴됴,바베큐,울지요,몽용용쉘,종대하고나하고, 검은별, 또또, 우럭, 면킹, 그림자, 홍초, 앵무새, 됴자두, 찬봄, 와이파이, 보블팝, 건망증, 거북이, 전자호루라기, 방광염, 뀨, 홍홍, 콘칩, 스노우윙, 띠우민, 백설, 됴르르르, 부인, 꼬순이, 스윗, 세모네모, 얄루대, 국민이쁜이, 우럭아우럭, 자몽











































[EXO/루민/클첸] 첫째가 들려주는 루민의 허락 받기! 3탄 & 클첸 1탄 | 인스티즈



아빠 말 듣고 나니까 엄마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더라, 아빠 없을 때 항상 내가 옆에 있어주고 솔직히 나랑 엄마랑 장기간 떨어져 본 적이 없거든. 아니 뭐 내가 크면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오늘은 진짜 내가 생각해도 갑작스러웠던 것 같아. 차라리 어제 그냥 나 혼자 있을 때 애기 해볼 걸. 괜히 엄마 놀라게 하고…나 좀 불효자 같아. 그렇다고 이미 꺼낸 말 주워 담기도 어렵고, 주워 담자니 루한한테 너무 미안하고 해서 아빠한테 루한 좀 부탁하고 엄마 방으로 갔어. 조심스럽게 방문 열고 들어가니까 엄마가 침대에 옆으로 누워 있더라고. 빈이 재우려고 팔베개해주느라 옆으로 누워 있어서 나랑 눈이 딱 마주친 거야. 눈이 마주치자마자 엄마 당황한 게 눈에 다 보여가지고 재빨리 빈이 옆에 침대 남은 공간이 있길래 거기에 누웠다? 아, 당연 엄마처럼 옆으로 누웠지 엄마 봐야 하니까. 어, 내가 대충 설명해주자면 침대 위에 엄마 빈이 나 이렇게 누워있는 거. 아무튼 빈이는 마침 잠 들어서 새근새근 숨소리만 내고 있고 엄마는 빈이 손만 만지작거리길래 내가 그 만지작거리는 손을 잡으니까 엄마가 탁! 내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살며시 피하면서 “ 왜. ” 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다시 손 꽉 잡으면서 “ 엄마 미안해. ” 하니까 “ 뭐가 미안한데? ” 하면서 허리를 일으켜서 앉길래 나도 같이 따라 허리 일으켜서 앉으면서 얘기했지. 우리 엄마 단호박 먹으면 정말 무시무시하게 단호해져서 무서워TAT 그래도 나는 꿋꿋이 얘기했다. 내 생각이랑, 뭐 여러 가지들.


“ 그냥, 이것저것 다. 놀라게 해서 미안하고 서운하게 해서 미안하고…그냥 다 미안해. ”

- “ 나 진짜 민석이 너한테 너무 서운해. ”

“ 미리 말하고 얘기를 했어야 하는 건데, 내가 너무 성급했어. 미안해. ”

- “ …넌 내가 싫다고 해도 할 거 잖아. 결혼. ”

“ …나도 엄마 아빠처럼 살고 싶어. 엄마, 루한 있잖아. 아빠처럼 믿을 수 있는 사람이야. 책임감도 강하고, 다정하고, 무엇보다도 나 아껴주고 사랑하는 게 내 눈에 보여. ”

- “ 이게 만약 스쳐가는 감정이면 어떻게 할 건데? 뭣도 모르고 나한테 결혼한다고 지껄여놓고 만약 스쳐가는 감정이면…나중에, 나중에는?  ”

(-나 놀랬다 저때. 지껄인다길래 T.T 놀람)

“ 스쳐가는 감정 구별 못 할 만큼 나랑 루한 그렇게 어린 애들 아니야. 곧 있으면 졸업이고, 이제 나 성인이야. 나, 다 컸어…엄마. ”


다 컸다는 말에 엄마가 줄곧 마주 봤던 눈을 피하면서 나한테 아빠 불러오라고 그러길래 '엄마' 한번 더 부르니까 “ 나가, 너. 나가고 아빠 불러와. ” 라고 하는 거야. 난 또 괜히 상처 받아서 입술 꾹 깨물고 나와서 아빠랑 루한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가지고 아빠 엄마방으로 보내고 루한이 침대 위에 앉아 있길래 그냥 바로 가서 목 껴안고 기대듯이 안았어. 루한은 앉아 있고, 나는 서 있는 상태로. 안으면서 한숨 쉬니까 루한이 걱정됐는지 토닥여주면서 “ 괜찮아? ” 라고 물어보는데 순간 울컥해서 가만히 있었다? 근데 내가 대답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루한이 막 뭔가 살짝 다급한 목소리로….


“ 엄마가 싫대? 나 싫대? ”

- “ …그런 거 아니거든. 루한이 왜 싫어, 좋으면 좋았지 싫지는 않을 거야. ”

“ 그럼 민석 왜 그래. ”

- “ 그냥, 그냥, 그냥. ”

“ 쳇. ”


내가 '그냥 그냥' 거리니까 루한이 토라졌는지 쳇 거리면서 나 떼어놓는 거야. 그래서 내가 “ 나는 토라지는 사람은 싫은데. 아, 루한이랑 결혼 못하겠네. ” 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당황했는지 다시금 나 안으면서 “ 민석, 사랑해. ” 이러는거야ㅋㅋㅋㅋ내가 진짜 귀여워 가지고 소리 내서 웃으니까 그제야 자기도 이 상황이 웃긴지 '푸하하' 거리며 웃더라. 한참 동안 둘이 웃다가 갑자기 방으로 아빠가 들어오길래 나는 재빨리 루한 옆에 앉고 아빠 바라보는데 뭔가 표정이 오묘한 표정인거야. 나는 궁금한 거를 못 참아서 아빠한테 


“ 엄마가 뭐래? ”

- “ 엄마 오케이. ”

“ …진짜? ”

- “ 오케이는 오케이인데, 성인 되기 전까지는 여기서 생활 하래. 이거 싫으면 끝.  ”

“ ……. ”

- “ 솔직히 너네 당장 독립한다고 해서 구한 집도 없잖아. 그렇다고 엄마 아빠가 순순히 사주지도 않을 거고. 김민석, 너한테는 옳은 조건인 것 같은데. 루한 너한테도. ”

“ …그래도 불편하잖아. 루한도 불편하고 엄마 아빠도 불편하고…그리고 엄마 아빠 생활비 막 이런 것도 더 늘어날 텐데. ”

- “ 불편한 건 계속 같이 살다 보면 없어질 테고, 생활비는 민석이 너 알바 하는 거랑 루한이 뭐 알아서 보태겠지. 엄마가 그런 거 감수할 만큼 아직은 너랑 있고 싶은가…아, 갑자기 괜히 서운하네. ”


**


“ ……루한, 괜찮겠어? ”

[ “응, 다 같이 사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아, 그리고 어짜피 민석이랑 둘이 지낼 시간이 더 많을 테니까 괜찮아. ” ]

- “ 그럼 방은 어떻게 할까. 민석이 방에서 같이 쓸래? ”

“ 좁을 텐데, 루한 짐도 있고. ”

[ “ 옷이랑 공부할 책들만 들고 올 거니까…민석이랑 같이 쓸래요. ” ]

“ 루한 침대는? 책상은? ”

[ “ 민석이랑 같이 쓸 건데? 위아원. ” ]


아무튼 이렇게 우리 집에 한 식구가 더 늘었어. 그래서 루한이 지금 내 옆에서 자고 있는 거고, 내일 루한이랑 루한 집에 가서 옷이랑 책 챙겨들고 집으로 오려고. 아, 루한 집은 그냥 두기로 했어. 가끔 중국에 계신 부모님께서 오신다고 내버려 둔다고 그러더라. 가끔 거기 가서 놀아야지. 엄마는 아직 반반인 것 같아, 루한이 마음에 안 드는 건 아닌데 그냥 기분이 꽁기 하나 봐. 이제 내일부터 봐야지,. 아, 루한이 자기 전에 그랬다? 자기가 잘 할 거래, 엄마한테. 그러니까 일단 내일을 봐야겠지? 아, 쓰다 보니까 나도 졸리다. 일단 허락은 받았는데…결혼식 말고 신혼여행이나 가고싶다. 나중에 엄마가 좀 누그러지면 얘기해봐야지. 아무튼 난 오늘 루한 옆에서 잔다. 꺄아






























[EXO/루민/클첸] 첫째가 들려주는 루민의 허락 받기! 3탄 & 클첸 1탄 | 인스티즈



하하 하하. 얘들아 내가 크리스를 재운 게 잘못이었나? 오늘 아침에 무슨 전쟁 나는 줄ㅋㅋㅋ아니 그게 내가 아까 너네한테 말 안 한 게 있었는데…아니, 너네가 이상하게 볼까 봐 말 안 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한 건데. 아씨 그러니까 크리스가 어제 자는데 자기 버릇이라고 위에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워서 자는 거야ㅠ.ㅠ 나도 처음에 얼굴 빨개지고 두근대서 잠이 안 왔는데 그냥 편하게 생각하니까 잠이 잘 오더라고 그래서 잤지. 옆에서 잤는데ㅠㅠ아침에 갑자기 누가 “ 으아아아악! ”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 거야. 나 그 소리에 잠 깨 가지고 일어났는데 이게 왠일? 크리스가 없에 없쪙. 내 옆에 없어쪄. 종대 놀라쪄. 나갔쪄. 거실 나가니까 크리스가 웃통 벗은 채로 자기 가슴 손으로 가리면서 서 있고 엄마는 아빠 품에 안겨있고 아빠는 마치 '너 뭐야' 하는 표정으로 있는거야ㅠㅠ나 진짜 이런 상황이 올 줄은 몰랐는데 아무튼 내가 다급하게 크리스 앞에 서서 크리스를 가렸다? (가렸는데 왜 반도 안 가려지는 이 슬픈 현실은 뭘까) 근데 막 아빠는 크리스랑 카카오톡을 해봤잖아? 아빠는 그나마 크리스 얼굴을 아는데 엄마는 모른단 말이야ㅠㅠ그러니까 놀랬겠지. 아, 그리고 크리스는 우리 엄마 알아 내가 맨날 엄마 얘기 하고 백현 엄마 막 그랬거든ㅠㅠ아무튼 얘기 들어보니까 크리스는 자다가 목말라서 물 먹으려고 나왔는데 이게 왠걸 아침 준비 하려는 엄마랑 거실에서 마주친거지. 윗통을 깐 채로. 엄마는 이상한 사람이 자기 집에서 윗통을 깐 채 서있으니까 놀라서 소리 지른거고ㅠㅠ..(이 원인 제공자가 바로 다 나지) 아무튼 내가 크리스 앞에 서서 


“ 엄마, 이상한 사람 아니야! 나, 나 아니 내 애인이야! 내 애인! ”

- “ 나 쪼대 애인입니다. 백현 엄마 아파요, 나 때리지 마요. ”


나는 엄마가 놀라서 안심시키려고 얘기 한건데 (아, 뭐 어짜피 얘기 하려고 했었어. 정상적으로) 하필이면 크리스가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해버려서ㅋㅋㅋㅋㅋ돌아온 건 엄마 안도의 대답이 아닌ㅋㅋㅋㅋㅋㅋ주먹 스매싱 '^' 아파쪄. 그니까 내가 저렇게 얘기 하자마자 아빠 품에 안겨있던 엄마가 갑자기 나한테 달려오더니 찰싹! 퍽! 내 등을 막 때리는거야 나 아파가지고 막 아프다고 그랬는데 엄마가 계속 때리는거ㅠㅠ결국 보고 있던 크리스가 나 감싸 안으면서 나 대신 몇 대 맞았단 말이야? (아빠가 말려서^^) 하필 맨살에 맞아서 등이 새빨개진거ㅠㅠ아, 나 속상해가지고 “ 크리스 괜찮아? ” 하고 물어보니까 바보 같이 웃으면서 “ 쪼대는, 쪼대 괜찮아? “ 이러는 거..TㅅT  나 그냥 감동. 아무튼 저러고 있는 사이 아빠가 말려서 조금 진정 된 줄 알았던 엄마가 크리스랑 나랑 꽁냥대는 걸 보고 또 달려 오려고 그러길래 내가 “ 아, 엄마 왜 때리는데!! ” 하니까 돌아오는 답….


“ 애인이고 뭐고 니가 나이가 몇인데 벌써부터…애인을 집에 몰래 들여서! 그, 그짓이야 이 망할 새끼야! ”


엄마, 욕은 태교에 좋지 않아요. 플리즈 T-T












**



일단 클첸은 1탄이니까 간단하게 껄껄.


나니 슬픈 말을 전할게요. 되도록이면 자주 오겠지만 제가 이제 돌아 오는 주! 토요일 날 그러니까 28일 날 중요한 시험이 있고, 그 다음주 월요일인가 화요일부터 시험이에요T-T 저 공부 때문에 아마 좀 늦게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봤자 하루 안 오고 그럴걸요? 그냥 이거 생각하고 쓰는 시간이 좀 더 느려질 뿐! 중요한 시험이니까 어쩔 수가 없됴..그래도 자주 올게요. 예야 이게 내 삶의 낙이니까>_< 댓글 보면 참 힐링 힐링 되는 것 같아 내 기분도 좋아요 뀨뀨. 


그나저나 루민은 끝났는데 클첸 2탄은 제목 어떻게 하지ㅠ.ㅠ 제목 싱크 돋는 거 있으면 댓글에 살포시 얹어주세요 T-T 머리 나쁜 작가를 미워해. 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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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그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짓이랰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어후 그나저나 민석이 신났네요! 꺄아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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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클첸ㅋㅋㄲ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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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루민이들은 달달하고 클첸은 귀여워서쥬금ㅠㅠㅠㅠㅠ 너무좋네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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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면킹)아낰ㅋㅋㅋㅋㅋㅋ찬백이네는 진짜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랑 종대도 귀엽지만 백현이는 정말...갑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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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무슨상상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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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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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크리슼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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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ㅋㅋㅋㅋㅋㄱ 배켠이ㅋㅋ앜ㅋ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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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크리ㅅ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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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 무슨생각을 하는거야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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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민 허락받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클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적절한커플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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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크리스 왤케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도 음마가 꼈나....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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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미뉴ㅠㅠㅠㅠㅠㅠ백현이랑 크리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면서 진짜 이런 느낌이였어욬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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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ㅠㅠㅠㅠㅠ루미뉴ㅠㅠㅠㅠㅠ루민은사랑입니다ㅠㅠㅠㅠ루한!민섣!이름부를때설레옄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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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그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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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재밌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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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ㅠㅠㅠㅠㅠ클첸도좋네요ㅠㅠㅠ
작가님화이팅!!자주자주써주세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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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크리슼ㅋㅋㅋㅋㅋㅋㅋ맨살에맞아서 많이아프겟다.....허허 백현아 오해얔ㅋㅋㅋㅋㅋㅋ아직종대는안햇다곸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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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그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엄마오해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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