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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 엄친아 구준회한테 과외받는 썰1

 

 

 

 

 

 

 

"아 엄마!!!!싫다고!!!!!!!"

"시끄러, 조용히해. 니가 지금 뭐 따질 처지야?"

"아니 왜 하필 구준회냐고 왜!!!!"

"조용히하랬지. 너 따질 처지 아니라고 했다?"

"아!!!!!!!!싫어!!!!!!!!!!!!!"

 

하.. 무슨 구준회한테 과외야...............................................좋됐다^^..(좋겠다 아님.)

 

 

 

 

나? 김여주(윙크). 와지여고 2학년. 그리고 구준회는 우리 엄마 친구 아들. 말그대로 엄친아(인듯 아닌듯 엄친아 같은 너.) 얘는 현석고 2학년.

엄친아 인듯 엄친아 아닌 엄친아 같은 너.........?

 

어렸을때부터 엄마 두분이 워낙 친하셔서 자연스럽게 자주 만났던 구준회랑 나.

원래 워낙 친화력 좋은 난데, 아직도 구준회만 보면 나도 모르게 어깨가 움추려드는 이유 좀...............................

지금과 마찬가지로 구준회는 어렸을때부터 인상이 아~~~~~~~~~~주 강했다.

강한정도가 아니지.........(절레절레) 다들 알꺼라 생각해^^!

근데 성격도 뭣같이 엄청 내성적이라 지 엄마 뒤에 쏙 숨어서 나한테 경계의 눈빛만 보내던 어린 구준회.

벌써 얼굴 본지 10년정도 됐지만 초면인 마냥 아직도 어색하고 불편한 이유 좀^^^^^ 오늘 이유 참 많이 묻네. 그치.

 

근데 진짜 재수없는 사실이 얜 공부잘함^^ 진짜 솔직히 생 양아치마냥 놀게 생겼는데 전교에서 10등안에 든다고 함^^^^ 엄친아란 원래 이러니..?

반면에 난..............................................................................^^그래 여주야 이정도면 됐어.. 그래 그만하자....(눈물을 닦으며)

 

어떤 학원을 다녀도, 어떤 과외를 해도 난 항상 무슨 장판마냥 바닥을 깔았지.

이게 변명이 아니라....... 진짜 집중이 안된다 해야하나........... 책만 펴면 다른게 하고 싶은데 어떡해 그럼(시무룩)

보다 못한 엄마가 돈이 썩어나냐며 땅 파면 십원하나 나올줄 아냐며 폭풍 잔소리+폭풍 구타 선사하시고선^^  얼마전에 과외 다 끊어버림.

이런 못난 개딸이라...죄송합니다 어머니...

엄마가 일찍 깨달았어야 해..................

어머니요...............이 못난 개딸은 공부에 소질이 아예 없는갑소....................

 

 

아이고. 지지리 자식복도 없지.....................아휴...........

이런 날 보며 한숨만 푹푹 쉬던 엄마는 날 보며 갑자기 구준회 얘기를 꺼낸다.

 

"엄마 갑자기 걘 왜??????!!!!!!!"

"아 깜짝이야. 왜 큰소리야?"

"아니 구준회 왜???? 걔가 갑자기 왜 나오는데!"

"너 그냥 같이 놀면서 이번 방학에 걔한테 공부나 좀 배워."

"아 뭔소리야!!!!!!! 걔한테 뭘 배워!!!!!!"

"이게 진짜 계속 큰소리! 너 그럼 대학어쩔건데! 어?"

"아 다른 과외하면 되잖아!!!!!!"

"지금까지 내가 너한테 몇번을 속았는데! 또 속으라고?"

"아 이번엔 진짜. 진짜 잘할게 잘한다고!"

"안돼. 절대 안속아."

"하.......엄마."

"뭐."

"아무래도 난 공부에 소질이 없나봐. 이참에 일찍 포기하고 미용이.."

"조용히 안해? 어떻게든 공부할 생각을 해야지, 포기?"

"아니......그게 아니.."

"안돼. 지금까지 쓴 니 학원비, 과외비 아까워서라도 너 해야돼 공부."

"아 엄마 어차피 구준회한테도 돈 쓰잖아...응?"

"그냥 준회 용돈이나 조금 챙겨주면 되지 뭐, 걔도 알겠다고 했어."

"엥?걔가 한다고 했다고?????"

"어. 저번에 혹시나 슬쩍 물어봤는데 냉큼 한다던데? 야 너 고마운줄알어."

"아니............"

"너 잘 생각해봐. 넌 놀면서 공부 배우고, 준회는 용돈 벌고. 딱 좋잖아?"

"아니! 엄마... 나 걔랑 있으면 공부 더 안돼.. 나 걔랑 하나도 안친한거 알잖아. 응? 엄마 제발요......."

"자 됐어! 끝! 오늘로 이 얘긴 끝난거다. 엄만 마트간다~~~~~~"

"아 엄마!!!!!!!!!!!!!!!!!!!!!!!!!!!!!!!!!!"

(실컷 떠들어라 난 나간다^^~~~~~~~~~~~~!)

 

 

이 과외 도저히 못한다 전해라...(feat. 이애란 선생님)

 

 

 


아이콘샐러드

안녕하세요. 아이콘샐러드입니다~

여기에 예전에 타 아이돌 짧은 글 빼곤 아이콘 글은 처음 써보내요.

떨립니다 떨려요. 연재 꾸준히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요.

아무쪼록 부담없이 그냥 편하게 봐주셨음 합니다.

사랑합니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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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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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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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신알신한다 전해라ㅏ라아ㅏ아아앙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ㅇ라라라라아ㅏ담편보구시퍼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너너너너ㅓㄴ너ㅓ너너너넌녀냐댜ㅓㅈ너ㅓㄴ너너어어넌너너너너냐냐나나나난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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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신알신이요! 주네랑 만날거 생각하면 두근두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뒤에 숨어서 경계하는 눈빛 보내는 구주네 상상하다가 사로 사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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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신알신하고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주네가 왜 한다했을지 궁금하네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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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못해!!안해!주네무섭단말야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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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오아우우우으아아아앙 기대되네용 잘 읽고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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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기대되는글이에요!
신알신신청하고가염!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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