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와앜 초록글!! +암호닉/소재 신청 안내+주절주절

소설작가 권순영이 초록글이라니!!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여...ㅠㅠㅠ

하편은 오늘 중으로 올릴 예정이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암호닉과 소재 신청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신 것 같아 몇 줄 적어봅니다!

우선 암호닉과 소재는 항상 받고 있어요. 

제 글 읽고 나서 암호닉 신청하고 싶다! 소재 신청하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드시면 그냥 바로바로 써주시면 되는 고에여. 

다만 암호닉을 처음 신청하시는 분들은 [암호닉] 이런 형태로 써주셔야 제가 지나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ㅠㅅㅠ 아시겠쬬?

[일공공사] [발레리부] [아토] [여남] [아낌잼] [이농]

[뿌존뿌존] [너로정한녀] [반달] [거인] [모시밍규] [뿌승관]

[렌지] [돌하르방] [아슈머겅] [하라케케] [세븐판다] [봄봄]

[쿱승철] [안드로메다] [늘보] [스포시] [J] [100404] [아이닌]

[찬늘] [뭉구뭉구] [봉구] [누누] [워터프루프] [최허그] [여름]

[공간의변화] [상상] [지유] [알리둥절] [순선] [만두짱]

현재까지 제 메모장에 있는 암호닉들입니다! 확인해주세요.

저는 모든 편집을 핸드폰으로 합니다. 

항상 PC를 붙들고 있을 수가 없어서... 핸드폰의 인티 일반 버전으로 편집하고 있어요. 

그래서 모바일과 PC로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차이가 있을수도 있는데 

왠만하면 모바일로 읽으시는 걸 조심스럽게 권해드립니다...!♡

지금 이 글에 암호닉 신청해주셔도 좋습니다!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꾸벅)

[독자1]

[너누리] 신청이요!!! 작가님 존경합니다..❤️

[마세]

아이쿠 존경이라뇨...(수줍)

[독자7]

작가님 대박이셔요... 보자마자 신알신 누르게하는...

[마세]

과찬이셔요...ㅎ 신알신 넘나 기분 좋은 것! 감사해요ㅎㅎ

[독자10]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시면 안도ㅑ요이제!! 항상 건강하셔야해여

[마세]

10에게
저는 튼튼이입니다ㅎㅎㅎ 너누리님 감기 조심 하세요!!

[독자11]

마세에게
감기땜에 지금도 고생이랍니다..⭐️⭐️

[독자2]

[치즈]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너무 잘 읽고 있어요 작가님ㅠㅠㅠㅠ

[마세]

감사해요 치즈님ㅠㅠㅠㅠㅠ

[독자3]

J 와어아ㅏ아아앙 축하드려요!! 하편이 오늘 안에 나온다니 넘나 기대되는 것... 두근두근 항상 재밌는 글 감사해오ㅜㅠㅠ 성수고도 재밌고 소설 작가도 재밌고 꿀잼보장...

[마세]

J님 안녕하세요!ㅎㅎ 성수고... 소재고갈입니다...☆ 항상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독자4]

[아름다운부] 로 신청할께요!! 소설작가 하 기대되요ㅠㅠㅠ

[마세]

ㄱ... 기대 많이 하진 마시구여...ㅎ(부끄) 반가워요 아름다운부님!

[독자5]

헐 [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항상 잘 읽고있슴다 ㅜㅜㅜ

[마세]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보잘 것 없는 제 글을ㅠㅠㅠㅠㅠ

[독자6]

[최봉구]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정말 재밋게 잘읽고 있ㅇ니요ㅜㅜㅡㅜㅜ 사랑합니다

[마세]

저도 사랑합니다...♡ 읽어주셔서 넘나 감사해요ㅠㅠ

[독자8]

발레리부입니다 ㅠㅠ 작가님 초록글 축하드려요.. 제가 연애세포가 모자라서 소재를 드리고싶은데 아무리 쥐어짜도 나오질 않네요... ㅠㅠㅠㅠ 글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재밌는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세]

발레리부님 안녕하세요! 저 또한 연애세포가 모자라는지라... 또륵또륵...☆ 항상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9]

[자몽]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글 정말 잘 보구 있어요 ㅠㅡㅠ 항상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마세]

와앙 자몽님 안녕하세요! 제 글 읽어주셔서 넘나 감사드려요ㅠㅠㅠㅠ

[독자12]

[열시십분] 암호닉 신청해요! 그 자까님 예전에 쓰신 작업거는 도른자 전교회장 이석민 썰 번외 내쥬시면 안되까여.. 넘나 여운 남는 것.. 아무튼 글 항상 잘보구 이써여ㅠㅠㅠㅠㅠㅠㅠ♥

[마세]

열시십분님 반가워요!! 와 그 글... 제가 시험기간에 집중 안되서 붙잡고 있었던 그...!ㅋㅋㅋㅋ 저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번외 고려해보겠쑴당ㅎㅅㅎ 감사합니다♡

[독자13]

너로정한녀에요! 신입경찰 여주와 맨날 끌려오는 양아치 민규 하나만 써주세용.. 힘드시면 말구요오..ㅎㅎㅎ 민규가 츤츤하게 들이대는걸로~?

[마세]

헐 쥬아여....(발림)

[독자14]

[블리]로 신청할게요! 사랑함다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마세]

저도 사랑합니다!!ㅠㅠㅠㅠ

[독자15]

[핫초코] 신청하겠습니다 글 너무너무 잘읽고있어요 작가님ㅠㅠㅠ

[마세]

반가워요 핫초코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독자16]

[사이다]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글 잘보고 있습니당!

[마세]

반갑습니다 사이다님!!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오ㅠㅠ

[독자17]

뿌승관 이에요! 글 항상 잘읽고있어요!♡
진짜 글 잘쓰셔요! 존경해요ㅠㅠㅠㅠ❤

[마세]

감사합니다 뿌승관님!ㅠㅠ

[독자18]

방금 소설작가 권순영 상편에 덧글 남기고 왔었는데 새로운 공지가 떠서 와봤더니 암호닉은 언제나 받으시는군요...♡ 안받으실까봐 엄청 조마조마했어요 ㅠㅠㅠ 제 사랑과 함께 암호닉 [별]로 받으세요♡ 더불어 신알신도 하고 가요! 다시 정주행하러 갑니당 ㅎㅎ!

[마세]

암호닉=사랑이니까요 항상 받아야쥬!ㅎㅎ 별님 감사합니다!

[독자19]

암호닉 [교유] 신청합니당
성수고랑 소설 작가는 완전 사랑..❤

[마세]

교유님도 완전 사랑...❤

[독자20]

암호닉[룰루랄라]로신청할께요

[마세]

암호닉 넘나 흥겨우시네요 룰루랄라님!ㅎㅎ

[독자21]

[사랑아도겸해] 암호닉신청할게요!

[마세]

신청 감사합니다ㅎㅎ

[독자22]

헐 핸드폰으로 편집하세여...? (놀람) 엄청 힘들지않아여? 제 핸드폰은 맨날 애들 사진 줍기만 하면 튕겨서 엄두도 못내는...^^
-원ㄱㅐ

[마세]

헐... 원ㄱH님....!!!(이불을 박차고 뛰쳐나온다) 글씨색 바꿀 때 제 두꺼운 손가락이 흰색 대신 노란색을 자꾸 눌러서 짜증나긴 해도 할 만 합니다ㅠㅅㅠ...

[독자23]

조심스럽게 소재 ㅎㅏ나 투척하고 갑니당! 어렸을 때 부모님의 손에 (강제로) 이끌려 간 피아노 학원에서 작은 손가락으로 열심히 건반을 누르던 여주의 모습에 뿅 간... 누가 좋을까... 일단 민규로 해 놓고, 그런 모습에 뿅 간 민규는 피아노 학원 우등생이 됨당. 둘은 친해져야 해요. 그러다가 같은 초, 중, 고 다니면서 우정을 아주 돈독하게 쌓아가쥬. 민규 혼자 우정이 아닌 사랑이긴 하지만... ㅠㅠ... 피아노를 가르치는 게 좋았던 여주는 자기가 나왔던 학원 강사로 ㄱㄱ, 민규는 여주가 자기한테 "이 손으로 나만을 위한 연주를 해 줘. 수백, 수천 명을 네 손가락 하나로 휘어잡을 수 있을 때, 그때가 된다면 말이야. 이게 내 소원, 들어줄 거지?" 대충 이런 식으로 했던 거 떠올리면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기로 하쥬. 재능이 탁월한 민규는 순식간에~ 높은 자리로~ 피슝~ 인지도 급상승~ 이때! 사고가 발생합니다! (개뜬금) 여주가 손가락 부상을!!!!!! 당해야 해요!!!!!!!! 그래야 피아노를 못 쳐! 내 전개대로 되어 버렷! 하필이면 사고 당일 민규는 당장 눈앞에 닥친 !첫! 피아노 연주회 때문에 여주 ㅅㅏ고 소식을 못 듣슴당. 늘 옆에 있던 민규가 없고, 손가락은 다쳤고, 이래저래 매우 속상한 여주는 괜히 민규를 미워하고, 원망하쥬. 민규는 아무 잘못도 없는디?! 어쩔 수 없졍... 그래야 해... (피아노 연주회 당일 여주는 민규 보러 가려다 사고를 당함) 자신의 첫 연주회니까 자리까지 마련해서 오라고 했는데 여주 안 보임. 민규 멘붕. 여차저차 연주회 끝. 뒤늦게 핸드폰 확인. 엄마?! 사고?! 헐?! 당장 병원으로 ㄱㄱ. 하지만 여주는 민규를 문전박대. ㅠㅠ. 그 뒤로 민규 연락 다 씹음. (병원에서 앞으로 피아노 못 친다고 함. 여주 마상. 매우 슬픔) 밍절부절 난리를 치다가 다시 스케줄 덕분에 민규는 바쁨. 그때 여주 해외로 ㄱㄱ. (치료해 봤자 달라질 것도 없으니까 놀러 감. 로마에 티라미수 맛있는 데 있다고 가는 것. 오빠가 파티쉐라 신제품 자주 실험 당하는데, 그중 하나가 티라미수였음. 그때도 민규랑 같이 있었쥬. 티라미수 좋아하게 됨. 그런 계기로 로마 가는 것) 여주는 로마 가서 원우 만남. (개뜬금2) 사진작가 원우가 로마 여행 왔다가 광장 근처에서 사진 찍는데, 티라미수를 넘나 맛있게 먹는 여주 보고 홀린 듯 사진 찰칵! 티라미수가 맛있어서 셔터 소리도 못 듣던 여주는 그 자리에서 다 먹고 고개를 들었는데, 원우가 여전히 거기서 여주한테 카메라 향하고 서 있는 것. 서로 당황 크리. 모, 그러다가 사랑에 빠지는 고지. ㅎㅎ. 같이 한국 돌아와라! 공항 도착하자마자 원우는 고백해라! 사귀어라! 민규는 여주 해외 갔다는 소식 듣고 개멘붕이었다가 각종 연주회 준비 때문에 바빴는데, 입국 소식 듣고 공항으로 부리나케 감. 원우가 고백하는 장면을 봐 버림. ㅠㅠ. 허탈 민규... 여주는 민규랑 다시 화해하고 원우랑 셋이서 자주 만나라. 그러다가 원우랑 여주 결혼해라. 결혼식 피아노 민규가 연주해라! 끝!

[독자24]

후... 긴 싸움이었다...... 며칠 전부터 머릿속에 그리던 거예염! 사실 저것보다 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써 주신다면 저는 그대로 사랑에 빠질 것 같ㅇ아요... 파티쉐 오빠는 승철이... 민규 첫 연주회에서 쳤던 여주만을 위한 곡 유모레스크 op.101, no.7 피아노 학원에서 여주가 치던 거 어색하게 따라 하는 민규가 "나중에 내가 꼭! 멋지게 쳐 줄게! 약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 소설을 쓰고 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결혼식 신부 신랑 입장할 때 결혼행진곡을 민규가 연주하는 거쥬. 민규한테는 매우 슬픈 엔딩... 흐윽... 막장 소재 던지고 감다!!!! 사랑해유!!!!!

[마세]

엄청난 길이에 1차로 놀라고 발리는 내용애 2차로 놀랐습니다! 늦어도... 기다려 주실거라 믿어요...ㅠㅅㅠ 소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독자25]

[시안]으로 암호닉 신청이욥!! 글 항상 잘보고 있어요♡♡

[마세]

시안님 반가워요!!♡

[독자26]

사랑하는 마세님. 저는 최허그입니다♡
제가 일단 사랑한다고 고백하겠습니다.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 권작가님은 진짜 대박인것같아요ㅠㅠ 엄청 많이 발립니다... 마치 제가 잼이된것같아요ㅠㅠ❤
제가 소재를 하나 신청해도 될까여?!! 일단 주인공은 원우...! 고등학교 2학년때 수학과외선생님이 엄마친구의친구의아들이자 군입대를 앞둔 전원우인데 여주는 몰래 이런 전워누를 짝사랑하고! 하지만 눈치가 너무없어서 평소별명이 눈치고자였던 전워누는 이 사실을 알리가 없고 여주의 고2가 끝나자 바로 입대를 합니다ㅠ 이날여주는 엄청열심히울어여 왜냐하면 원우가군대가는걸 그 당일날 알았으니까... 그래서 여주는 엉엉울며 원우한테 막 자기가좋아했다~ 그러고! 워누는 졸업하면 오빠가보러갈게! 막이런식으로 설레는말해주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흘러 여주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들어갔는데! 2학년이되어서 복학한 선배가 한명 있는데 알고보니 전원우! 여주는 원우를 반가워하는데! 전원우는 여주가 기억안나는척 합니당 게다가 여주한테는선배고 원우한테는후배인 여자가 매일 원우한테 치대고 심지어 원우랑 연애한다는소문이나기시작하자 여주는 혼자우울해하고ㅠㅠ 전원우욕을엄청하면서 아 전원우는 나만안좋아해ㅠㅠ나혼자좋아하나보다ㅠㅠ이러는데 뒤에서 전원우가 그걸다듣고있고~ 사실원우는 모든걸 다알구있져~ 군대선배들후임들은 원우여친이 여주인줄알고~~ 이런여주한테원우가 그게그러케속상해써! 이러면서 서로 ♡♡하고~ 그여자선배가알고보니원우랑자기랑사귄다고했어서이게밝혀지자휴학하시고...^^ 그렇게원우♡여주가이루어지는거죱! 제가소재를진짜못써서...하하 언제나응원하고있겠습니다♡ 사랑해요오~♡

[마세]

최허그님 안녕하세요!! 이런 기나긴 소재 넘나 감사드리고ㅠㅠ 항상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좀 늦어도 이해해주실거라... 믿습니다...♡

[독자27]

[원우야여기봐] 꺄 암호닉 신청하고 가여ㅜㅜㅜ 자까님 사랑해요ㅠㅜㅜ

[독자28]

[맴매때찌]로 신청할게요!!!
소설작가 권순영 읽고 반했는데 텍파는 이미 늦었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헝헝(땅을 치고 후회한다) 너무 아쉽지만 다음 새로운 연재를 기다릴게용!!!!

[독자29]

헐 작가님 저는 제가 암호닉을 신청 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ㅠㅠㅠㅎㅎ [별]로 신청하고 가요♡ 소설작가 수녕이와 바텐더 수녕이 모두 잘 읽었습니다♡♡ 저는 소재보다는 음악 하나 조심스레 추천하고 가요 :) 심규선 - 달과 6펜스 라는 곡인데요, 가사가 너무 예뻐서 글쓰시는데에 영감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뵈어요 작가님!

[독자30]

[봄지훈]으로 신청할게요! 암호닉 처음 신청하는거라 넘 설레이네욯ㅎㅎㅎ 오늘 작가님 글 다봤어요ㅠㅜㅠㅠㅠㅠㅠ 우연히 들어왔다가 글 하나하나 너무 좋아서 다 봤네요ㅠㅠㅠㅠ 청불인거는 아직.... 생일이 지나고 다 볼거에요 흐규ㅠㅠㅠㅠ 언ㄴ른 보고싶네요..() 신알신도 신청했습니다ㅏ 이제 나오자마자 다 볼거에요ㅠㅠ!!! 제가 뭐 드릴말씀은 없구 그냥 사랑한다구여ㅠㅠㅠㅠㅠㅠ♡♡♡

[독자31]

[지새는달]신청하구여 사랑하구여 정말 사랑해요 결혼해요

[독자32]

작가님 지금 신청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