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부 변백현이랑 연애하는 썰 02
***
" 아 체육 너무 싫어... "
" ㅋㅋㅋㅋㅋㅋ 왜 난 체육 좋은데. "
" 그래도 일주일에 두 번인 게 어디냐... "
" 하여간 손승완 좀 움직여라. "
" 성이름 넌 체육도 더럽게 못하는 게... "
" 야! 못하면 못하는 거지 더럽게 못하지 않거든? "
ㅋㅋㅋㅋㅋㅋ 나랑 손승완도 이렇게 보니까 참 유치하게 싸우는구나... 이 날은 입학하고 얼마 안 지나서 첫 체육시간이었어ㅎㅎ 난 체육 좋은데 승완이는 싫어하더라고
남자애들은 화장실 가서 갈아입느라 늦게 나와서 박찬열 두고 나랑 승완이 먼저 체육관에 내려갔어 어차피 박찬열도 변백현 김종인이랑 친해졌으니까 ㅋㅋㅋㅋㅋㅋ
" 으헉 미친!!!!! "
강당 내려가서 멀뚱히 서 있는데 뒤에서 누가 내 종아리를 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깜짝 놀라서 소리 지르면서 넘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꺄악도 아니고 너무 놀라서 아랫배에서부터 올라오는 그런 걸걸한 비명... 비명보단 외침에 가까웠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름이 개그 하는데? "
" 변백현 너 그러다가 이름이한테 정강이 까인다? ㅋㅋㅋㅋ 내가 한두 번 당해본 게 아니야. "
아 진짜 정신없었어 ㅋㅋㅋㅋ 가만히 있다가 종아리 차여서 쓰러졌는데 여자애들은 날 둘러싸고 ' 이름아 괜찮아? ' 하면서 걱정해주고 남자애들은 보면서 미친 듯이 웃고^^...
" 야!!! 박찬열 너지!!!!! "
" 으아아아 미친!!! 왜 나한테 달려들어!!! "
" 야 잡혀서 더 맞기 전에 좋은 말로 할 때 와라? "
" 나 아니라고!!! 멈춰봐! 아 야야! 성이름 나 아니라고! "
" 그럼 너 아니면 누군데!!! 내가 진짜 너 때문에 스트레스받아!"
" 와~ 나 억울해!!! 내가 아니라 변백현이 그랬어!!! "
" 뭐? "
나 진짜 순간 당황해서 박찬열 잡다 말고 그 자리에 우뚝 멈춰 섬... 아니 백현아...? 우리 친해진지 며칠 지났다고 벌써 종아리까는 사이가 된 거야 ^^~~~??? 그 말 듣자마자 내 눈은 변백현을 찾기 급급했지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가 무릎을 꿇고 있는 거야.
" 야아... 진짜 미안하다 내가 너 박찬열 쫓는 눈빛에서 살기를 느꼈어. "
"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변백현 ㅠㅠ "
" 와 성이름 나 잡으러 올 땐 뭐 소 한 마리 잡듯이 뛰더니 뭐냐 왜 봐주냐. "
" 넌 좀 한두 번 그랬어야지^^... 너랑 변백현이랑 같아? "
" 그럼 달라?! 뭐! "
ㅋㅋㅋㅋㅋㅋ 사실 백현이는 응징하기가 좀 그랬어... 응... ㅋㅋ 그래서 그냥 왜 그랬냐고 따지는 식으로만 물으니까 박찬열이 왜 봐주냐며 난리를 아주 그냥
" 한 번만 더 해봐라... 진짜 놀랐네. "
" 역시 자비로운 우리 이름님~ ㅋㅋㅋㅋㅋㅋ "
얼마 안 지나서 체육 선생님이 오셔서 이 일은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 첫 수업은 그냥 피구 하자 얘들아. 두 명 아무나 나와 빨리."
??? 애들은 서로 눈치만 보고 있었지
근데 갑자기 변백현이 벌떡 일어니 더니 옆에 졸려서 추욱 늘어져있는 김종인을 끌고 나가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김종인 나가기 싫다고 눕는데 질질 끌리고 ㅋㅋㅋㅋㅋㅋ
" 두 명 나왔습니다! "
" 너네 둘이 가위바위보 해서 한 명씩 자기 팀으로 데려가. "
" 헐! 선생님 이럴 줄 알았으면 얘 데리고 안 나왔죠!!! 저랑 종인이는 떼어낼 수 없어요! "
" 닥쳐 네가 나 끌고 나욌잖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처음 두 판은 변백현이 다 졌어 그래서 김종인이 박찬열이랑 키 큰 남자애 한 명 데려갔고 세 번째 판은 드디어 변백현이 이겼는데
" 성이름 우리 팀! 일로와~ "
이러는 거야 아니 왜 처음부터 나를... ㅋㅋ 보통 잘해 보이는애부터 데려가는 거 아니야?
" 야 변백현 나 피구 못해... "
" 괜찮아~ 내가 다 커버 가능해. "
그렇게 돼서 나랑 변백현 같은 팀이었고 김종인 박찬열 손승완이 같은 팀이 됐어!
근데 이 피구가 짝 피구? 비슷한 거였어. 여자는 여자만 맞추고 남자는 남자만 맞추는 거!
먼저 공을 상대팀이 가지고 있었거든? 근데 변백현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인이 공 잡으니까 바로 내 뒤에 숨어서 내 어깨 잡고는 ' 지켜줘! 지켜줘! ' 이 난리를 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 야! 나도 무섭다고 놔라. "
웃으면서 변백현 떼어내는데 갑자기 변백현이 앞으로 나와서 날 막아서는 거야. 뭔 상황이지 하고 보니까 어느새 승완이가 공을 잡고 있더라고 웃고 장난치다가 공 맞을 뻔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백현이가 언제 봤는지 바로 날 뒤에 두더라.
" 정신 차려 이름ㅋㅋ 너 없으면 나 누가 지켜줘. "
" 알았어! "
근데 진짜 변백현 엄청 깐족대 ㅋㅋㅋㅋㅋㅋ 바깥에 아웃 된 애들이 공 잡으려고 있으면 그 앞에서 공 뺏어가고 ㅋㅋㅋㅋㅋㅋ 막 선 조금이라도 넘은 애들 있으면 바로 달려들고
" 야 여자애들 맞기 싫으면 나와. "
진짜 우리 반에 승부욕 쩔고 성격 좀 더러운... 남자애가 있거든? 근데 막 우리 팀 여자애들이 남자 애들 앞에 막고 있으니까 공 통통 튀기면서 저런 말을 하는 거야.
설마 그래도 설~마 그래도 정말로 던지겠어? 했는데
" 아! "
맞아 엄청난 강속구로 날라 온 공에 정확히 머리를 맞았어...ㅠㅠㅠㅠㅠㅠ 나쁜 놈...
진짜 너무 아픈 거야 가뜩이나 내가 피부도 예민한데 볼 쪽을맞아서 엄청 화끈 거리고 눈물 날 뻔했는데 너무 창피해서 꾹 참았거든
박찬열이랑 손승완은 놀라서 바로 나한테 달려왔고 김종인은 약간 좀 벙찐채로 나한테 공 던진 남자애 보고 있고 다들 막 ' 헐... ' ' 어떻게 아프겠다. ' 이러는데 진짜 눈물이 막... ㅋㅋㅋㅋㅋㅋ 한 방울 또르르 흘림 ㅠㅠ 애초에 앞에서 설치는 게아니었어... ㅠㅠㅠㅠ
" 야. 장난하냐? 피구에 목숨 거는 것도 아니고. 여자애들이잖아 살살해. "
변백현이 엄청 화난듯한 목소리로 그러는 거야. 그 남자애도 당황했는지 '아... 진짜 미안 성이름. ' 이러고 선생님한테 혼나고 선생님께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갖자고 하셨고 다음 판 부터 여자는 무조건 상체 밑으로 맞추라는 지시가 내려졌지.
" 헐 이름아 너 피 나! "
" 어...? 어? 어디??? "
손승완이 엄청 호들갑 떨면서 내 볼을 만지는 거야 그래서 핸드폰 액정으로 확인해보니까 가뜩이나 예민한 내 피부가 추워서 건조해졌나 살짝 진짜 조~금 피가 여러 군데 나는 거야... 나도 이런 적 처음이라 당황했는데
" 얘 데리고 보건실에서 약 바르고 올게요. " 하고 박찬열이 네 팔을 잡아 일으켜 세우는데
갑자기 변백현이 와서는 내 어깨 붙잡고 막 뚫어져라 내 얼굴을 살피면서 한숨 쉬는 거야.
" 진짜 미안해... 아 어떡하냐 이거. "
이 말하면서 내 볼에 엄지손가락으로 콕콕 누르면서 닦는데 표정이 진짜... 너무 자기가 다친 것 마냥 구겨지는 거야.
" 아니야! 괜찮아 네가 왜 미안해? 내가 못 피해서 그런 거지ㅎㅎ "
" 아니 내가... 계속 네 뒤에 숨고 그래서 일부러 걔가 너 맞춘 거 같은데... 나 때문이지 진짜 미안해. "
" 나 진짜 괜찮다니까...? "
" 괜찮다는 애가 왜 울고 왜 피가 나. "
" 아냐! 운 거는 진짜 그냥 쪽팔려서 그런 거고! 피는 그냥 원래 내 피부 예민해서 그래 ㅎㅎ... 진짜야. "
" 찬열아 내가 이름 데리고 보건실 다녀올게. "
" 어? 그래... "
근데 그런 거 알아? 느낌상 지금도 뭔가 나 때문에 분위기 안좋은데... 보건실 다녀오면 더 분위기가 가관일 거 같은 거 솔직히우리 반 분위기 메이커 변백현도 나랑 보건실 가고 박찬열도 지금 엄청 화나서 말 없어졌는데 이게 게임이 뭐 되겠나고 ㅠㅠ의욕이 있겠어?
" 백현아 나 보건실 안 갈래! "
" 너 그거 흉 지면 어떡하게. 고집 피우지 말고 그냥 가. "
" ㅎㅎ... 아니 고집이 아니라 진짜 괜찮아! "
" 피 딱지 생겨. "
" 아냐! 닦으면 돼! "
내가 팔로 쓱쓱 볼 문지르니까 변백현이 못마땅한 얼굴로 보다가 ' 알겠어... 그럼, 잠깐만. ' 하고는 여자애들한테 달려가선 뭐라 말하더니 한 여자애한테 선크림 같은 걸 건네받더니 자기 손등에 쭉 짜고선 나한테 오는 거야
" 그럼. 이거라도 바르자. "
" ??? 이게 뭔데. "
" 핸드크림. "
" 야! 핸드크림을 왜 얼굴에 바르는데. "
" 네가 보건실 가기 싫다며! "
" 야 그래도 이건 아니야... "
" 핸드크림 얼굴에 바른다고 안 죽어. 네 볼 지금 많이 텄으니까 이거라도 발라. "
말릴 새도 없이 변백현이 한 손으론 내 어깨를 잡고 조심스럽게 내 볼에 크림을 톡톡 찍어 발라주더라...
" 아 진짜 안 바른다니까... 내가 바를게. "
" 이거라도 해줘야 내가 마음이 편해서 그래 조용히 해 움직이지 말고. "
그래서 변백현이 발라 주는 대로 그냥 가만히 있었어.
핸드크림이라는 게 조금 찝찝했는데 그래도 정말 볼이 부드러운? 촉촉해진 기분이 들더라.
" 야 이번엔 진짜 살살해라. "
그렇게 경기가 다시 시작됐어. 변백현은 살살하라는 말도 잊고 않고 말했어 ㅋㅋㅋㅋㅋㅋ
아까랑은 다른 점은 변백현은 날 자기 뒤로 두는 경우는 있어도 단 한번 자기가 내 뒤로 숨은 적이 없다는 거?
근데 변백현이 너무 티 나게 ㅋㅋㅋㅋㅋㅋ 아까 나 맞춘 남자애만 맞추려 드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우리 팀 애가 공 잡으면 ' 여기!!! 나! 패스! ' 이러면서 자기한테 공 달라고 한껏 어필하곤 코앞에 있는 애 안 맞추고 계속 숨어 있는 그 애만 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남자애를 맞추고선 나한테 와서 귓속말로 자랑하더라 ㅋㅋㅋㅋㅋㅋ
" 내가 맞췄다 "
아 진짜 귀여운 자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피구 경기는 종이 쳐서 끝났어.
" 성이름 괜찮냐? "
" 어 ㅋㅋ 박찬열 걱정했나 봐? "
" 응. 못생긴 얼굴 더 못생겨질까 봐. "
" 아 진짜 죽을래? "
" 야 성이름 다음엔 뒤에 꼭꼭 숨어 다녀라 넌. "
" 어? ㅋㅋㅋㅋ 김종인 너도 걱정하는 거야? "
" 말도 마. 박찬열 아까부터 계속 이 새끼 저 새끼 하면서 너 맞춘 애 욕하는데... "
"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우리 찬열아. "
" 아 됐고. 여자애들 먼저 올라가래 남자 애들은 남아서 정리한데. "
그래서 그냥 먼저 여자애들이랑 올라가는데
" 야 아까 걔 진짜 짜증 나지 읺았어? "
" 맞아 피구 정말 잘하는 척 ㅋㅋ "
" 이름이 얼굴 맞출 때 얼마나 놀랐는데... "
하면서 다들 그 애 욕을 하더라... 애잔...
" 이름 괜찮아? "
" 응ㅎㅎ 안 아팠어! 그냥 좀 창피해서 울었던 거지 ㅋㅋㅋㅋㅋㅋ 걔도 뭐 실수였을 테고. "
" 아 근데 박찬열이 이름이 좋아하는 거 같지 않아? "
어떤 여자애가 갑자기 저런 말을 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나랑 승완이 기겁해서
" 아냐!!! 진짜 아니야!!!!! 박찬열이랑은 절대! 걔랑은 10년 넘은 찌찌 친구!!!!! "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
손승완이
" 그래 박찬열은 절대 아니고 변백현은 좀 이름이 좋아해 100%야 이건. " 이러는 거야 근데 다들
" 헐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
" 나도 나도! "
격하게 맞는 거 같다고 반응하더라...
난 딱히 거기서 뭐라 말 못했어 솔직히 말해서 나도 아예 백현이한테 호감이 없던 건 아니니까? 그냥 ' 뭐래... ' 하고 넘겼지
그러고 반에서 거울 보고 틴트 바르는데 남자 애들이 올라오더라 근데 갑자기 아까 날 맞춘 남자애가 오더니 잠깐 복도에서 보자는 거야 그래서 좀 무서웠는데 따라 나갔지.
근데 갑자기 나한테
" 이거. "
하면서 나한테 초코우유랑 작은 초콜릿 하나를 건네는 거야 그래서 내가 이게 뭐지?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말하더라
" 변백현이 음료수 나더러 샀다고 하면서 너한테 사과하라는 데 솔직히 그건 좀 아닌 거 같아서 이 음료수는 변백현이 주는 거고. 초콜릿은 내가 미안해서 주는 거야. 미안해. 돈이 없다 그리고 얼굴은 괜찮냐? "
" 어... 어. 괜찮아! 고마워 안 줘도 되는데. "
" 아냐 난 300원 밖에 안 썼어. 들어가. "
" 응! "
걔한테 그 말 듣고 나니까 변백현에 관해서 되게 생각이 많아지는 거 있지.
내가 분명 그렇게 괜찮다고 했는데도 신경을 쓰고 있었다는 거잖아? 그래서 생각도 많고 설레기도 해서... 엎드렸는데
깜빡 잠이 들었더라고 일어나보니까 수업 중인 거야 자리도 맨 앞자리인데 대놓고 엎드려서 자면 좀 그렇잖아 왜 아무도 안 깨운 거지 ㅠㅠ 하면서 허둥지둥 정리하는데 박찬열이 날 툭툭 치면서
" 더 자 너 아프다고 했어. 이러는 거야. "
그래서 그냥 다시 엎드렸는데 그러고 보니까 내 어깨에 누구 건지 모르는 마이가 걸쳐있더라고 그래서 명찰을 확인하니까
' 변백현 ' 의 명찰이 달려 있었어.
안녕!!! 사실 오늘 바빠서 내일 오려고 했는데 주말도 약속이 있어서 못올까 봐 부랴부랴 썼다 ㅠㅠ 너무 보고 싶은 거 있지... 아마 다음 화는 월요일에 올 거야! 근데 이래놓고 또 댓글이랑 조회 수 보고 감동 먹어서 빨리 올지도... 왜냐면 오늘 그랬거든ㅎㅎ 연애하는 썰인데 연애하기 전 이야기만 나와서 지루할까 봐 진도 빨리빨리 빼려고 노력 중이야!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우리 사이의 모든 일을 담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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