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징이 첫 라디오를 한 후에 너징은 쉴새없이 스케쥴을 하느라 바빴어
이름을 알리느라 바쁘던중 소속사에서 반가운 소식을 듣게돼
바로 너징의 공식 팬카페가 개설되었다는 이야기!
너징은 지금까지 연습생생활을 해오면서
선배님들과 친구들이 데뷔하고 활동하면서
팬클럽회원 즉 팬분들의 응원을 받는걸 너무너무 부러워했어
너징은 지금까지 피쳐링만 했지 무대에 서거나 사진이 알려진적이 없어서
너징의 목소리 골수팬들이 많았거든.
물론 목소리로 좋아해주신 초기 모든 팬분들이 소중하고 감사하지만
가수로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건 모든가수들의 소원이잖아
그래서 매니저오빠로부터 알게된 너징 팬카페에 접속해봐
지금까지 활동으로 너징을 위해 모여준 팬분들의 수가 적지않고
팬분들의 편지가 가득한 팬카페를 보고 너징은 감격하게돼
그렇게 팬카페 가입을 하고 너징은 팬분들을 위한 글을쓰지
"안녕하세요 징어입니다! 음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지금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연습생 생활을 해오면서 예전부터 제목소리를 좋아해주신 팬분들과
데뷔하고 신인인 저를 관심있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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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모든것들은 다 여러분 덕분이구요.
사랑합니다 여러분♥
ps. 아 맞다! 저 이번에 아육대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직접적으로 만나게되는 첫번째행사!
기대하고 있을게요!! 사랑합니다!!"
그렇게 글을 올리고 난후 너징은 지금까지의 노력들과 고생들을 생각하면서
눈물이 찔끔 나려고해
그런데
"징어! 뭐해? 뭐야! 또울어??"
너징이 연습실에 혼자있길래 같이 놀려고 다가온 레이는
너징이 글썽글썽하는걸보고 당황하면서 달래줘
"뭔데??무슨일있어??"
"아니..ㅠㅠ 너무 감격스러워서ㅠㅠ 나도이제 팬카페가 생겼어 오빠ㅠㅠ"
너징을 울면서 레이에게 안겨
레이는 웃으면서 너징을 꼭 안아줘
"뭐야ㅋㅋ 당황했잖아ㅋㅋ
징어 열심히 했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더 좋게 봐줄거야!
힘내 징어야!"
그렇게 감동한 징어와 레이는 함께 숙소로 돌아가
요즘 너징은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
왜냐하면 너징은 데뷔날이후로 급격히 뜬 대형신인이 되어버렸거든
신인답지않게 노련한 무대매너랑 안정적인 라이브
어디에서나 집중되는 외모와 실력으로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돼
게다가 너징은 곧 있을 아육대에 참가종목을 듣고 연습하느라 더 바쁘지
너징이 아육대에 참가한다는 소리를 들은 엑소는 다들 너징을 말리기 시작해
아육대가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
너징 다친다
징어 데뷔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나가서 몸만 상한다 피곤하다
이렇게 너징을 말리려 하지만
팬분들과 직접만난다는 기대감에 너징은 엑소가 뭐라하든 다 무시하게 돼
그런 너징을 보고 더이상 말릴수없는 엑소는
너징대신 더많은 메달을 따기위해 너징과함께 체력훈련을 하지
그러다가 알콩달콩 엑소와 너징이 다투면서 화해하는 상황이 생겼다는건 안비밀^_^
짧죠?ㅠㅠ 급하게 써오느라ㅠㅠ
아육대썰과 팬카페썰 모두 다 올리고싶었던 이야기에요.
아육대썰은 다음편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 이제 어떤 이야기를 펴가야할지 고민이네요ㅋㅋ
다행히 소재를 주신 여러분덕분에 한결 수월하답니다!
새벽인데 독자분들이 계실까요??
많은분들이 댓글달아주시고 암호닉신청해주셔서 작가는 행복해쥬금!_!
베이비소울의 무대를 보고오신다면 제가 쓰는 이야기에 좀더 빙의가 쉬우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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