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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커피 전체글ll조회 20153












& 찬디 투표는…그냥 독자님들의 생각을 보고싶어서 해봤어요. 그냥 다수결 나오는 걸로 정하려구요, 아 그거 하나는! 찬디 쓴다고 이걸 미루거나 하진 않을거에요! 어째서? 찬디는 카카오톡 위주로 가기 때문에 쉽거든요! 뭐 둘이 같이 쓴다면 이거 먼저 쓰고 찬디를 그 다음 쓰겠죠? 거의 같은 날에…아, 이런 거 별론가. 아무튼!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편한 투표 투표~♡





* 뿅뾰로롱~내 암호닉분들!





자나자나,에코,안소희,연,조무래기,촉이와,첸룡, 이랴러, 날다람쥐,칵핏,쁘띠첼,쿠션,바닷물,뚜시뚜시,플랑크톤회장,동아,카라멜마끼아또,변베이켠,경고,★★,피아플로,두둠칫,볼펜,봄큥,몽몽몽,텐더,토끼,뚜꾸,조니니,도경water,만두,아루,새콤달콤,모카라떼,봉치킨,뀨잉,메기,딤섬,다내꺼야,라임,알럽립,콩콩,비글,가을,버블티,새싹,둘리,며니형,쿼터,오리꽥꽥,여름,꾸물꾸물,도서관,zio,세큥이,쥐샥,꽃화,응가,몽구스,코알라,곧여신,간장두,세하,큐브,됴됴,선풍기,이어폰,묭실이,둉글둉글,뚠뚠,흰수건,모찌,발바닥,호현,힝힝,녹차라떼,귀때기짱,봄큥,미키,초두조림,호랑나비,사랑둥2,치즈,이땡땡,쫑현,쏘쏘,응해,소주,날개,볶음밥,샤시니,껌딱지,해별,덟엠쀼,똥,됴됴됴,바베큐,울지요,몽용용쉘,종대하고나하고, 검은별, 또또, 우럭, 면킹, 그림자, 홍초, 앵무새, 됴자두, 찬봄, 와이파이, 보블팝, 건망증, 거북이, 전자호루라기, 방광염, 뀨, 홍홍, 콘칩, 스노우윙, 띠우민, 백설, 됴르르르, 부인, 꼬순이, 스윗, 세모네모, 얄루대, 국민이쁜이, 우럭아우럭, 자몽, 민트춐, 꿈틀꿈틀




































[EXO/클첸] 종대가 들려주는 클첸의 위험한 상견례 2탄 & kakaotalk | 인스티즈



신혼여행_가는_클첸.jpg 

아 예뻐ㅠㅠㅠ♡


















반~전~주~의♡






















그 짓이래 그 짓. 우리 엄마 음란마귀가 껴도 잔뜩 낀 듯; 엄마가 망할 새끼야! 하니까 아빠ㅋㅋㅋ뒤에서 당황해가지고 “ 야, 야 애 듣는다. ” 하니까 그제야 엄마가 좀 진정이 됐는지 거실 소파에 털썩 앉더니 완전 무슨 대한민국 왕처럼 “ 다들 이리 와서 앉아. ” 하는 거야. 아빠는 먼저 가서 엄마 옆에 앉고, 나는 크리스 옷 입혀야 하니까 방에 가서 대충 아무거나 티를 가지고 와서 입혔는데 하필이면 나한테도 작은 티를 가지고 와서..많이 끼더라 하하. 아무튼 엄마랑 아빠는 소파에 앉고 나랑 크리스는 바닥에 앉아서 엄마 아빠 올려다 보는데 아빠가 크리스 보더니ㅋㅋㅋ꼬락서니가 웃겼나 봐 웃음 참으려고 아주 고개 숙이고 난리 남ㅋㅋㅋㅋ근데 우리 엄마는 안 웃긴가 봐 계속 정색했어T-T 정색하더니 한숨 푹 쉬면서 엄마가 먼저 말 걸음.



“ …박종대, 옷을 입힐 거면 제대로 된 것을 입히던가. 그게 뭐야. 요즘 유행하는 크롭티를 입히면 어떡해. ”

- “ 아, 몰라! 나도 급해서 아무거나 집히는 거 가지고 왔는데 하필이면 나한테도 작은 옷을 가지고 와 버렸어. ”

[ “ 너무해. 쪼대 일부러 그랬지. ” ]

- “ 아니?! 내가 뭣하러 크리스 배 보려고 일부러 가지고 오냐? 어짜피 이미 다 봤는데. ” 

“ 뭐? 이미…뭐? ”

- “ 아니, 엄마…아무 짓도 안 했다고요. 이거 크리스 버릇이래 버릇! 그리고 이미 하룻밤 보냈는데…다 본거지 뭐. ”

“ 어쭈, 당당하다 너? ”

- “ 아, 뭐! 뭐! 왜! 왜! 내가 뭘! 나 이미 알 거 다 안다고! 엄마 아빠 하는 소리도 다 들었고! 김민석네 부모님…헉. ”



망할 내 주둥아리. 나 진짜 내가 말해놓고 부끄러워서 손으로 입 가리고 눈 동그랗게 뜬 채로 크리스한테 눈치 보냈는데 이게 엄마 아빠한테 좀 먹혔나? 갑자기 엄마 얼굴이 빨개지면서 아무 말도 안 하는 거야. 나는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 걔, 걔네 부모님 하는 소리도 다 들었단 말이야! 나 곧 있으면 졸업이야 졸업! 나도 엄마 아빠처럼…막, 막 그런 거 다 할 수 있는 나이라고! ” 하고 당차게 말함. 결과? 얻어 터짐ㅋ내 말 끝나자마자 엄마가 달려들면서 또 때렸어. 그러면서 날 아주 변태 취급을 하더라고; “ 그래, 니 새끼가 그렇지 뭐. 핸드폰에 전 세계인들이 모여 있을 때부터 알아봤어. 니가 그걸 지금 자랑이라고 내 앞에서 떠드는 거야? 어디 한번 더 떠들어 봐. ” 라고 하는 거야ㅠ.ㅠ우리 엄마 화나면 진짜 무섭다;; 그래서 맨날 아빠랑 싸우는건가ㅠㅠㅠㅠ아니 엄마가 저렇게 세게 나오니까 나도 할말이 없어지는 거야 무서워서ㅠㅠㅠ그래서 아무 말도 못하고 '^'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크리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나랑 크리스는 바닥에 앉아 있고 엄마 아빠는 소파에 앉았잖아?ㅋㅋㅋㅋㅋㅋ근데 갑자기 크리스가 한 쪽 무릎을 꿇더니 엄마 손을 잡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는 손등에 뽀뽀를 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쪽! 소리 나지도 않고 완전 부드럽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당황+아빠 당황+나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헌데 크리스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뽀뽀 하고 나서 부드럽게 엄마 바라보더니 



“ 백현 엄마, 나 쪼대랑 오늘은 아무 짓도 안 했는데…어, 이제는 쪼대랑 하고싶어요. 그러니까 나 쪼대랑 결혼 할래, 허락 해줘…해주세요. ”



크리스는 특이한 게 말은 정말 감동이거든? 근데 앞에 한 행동을 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게 취미인가? 아 나 진짜 뭐라 할 말이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엄마가 “ 내가 허락하면? ” 이러는 거야. 내가 생각했던 반응은 이게 아니었는데…. 아무튼 엄마 말에 크리스가 “ 허락하면 백현 엄마를 우리 엄마라고 생각해, 잘 지낼게. 집은 아무데도 좋아. 우리집도 좋고, 백현 엄마 집도 좋아. ” 해석 못하겠음? 해줌. 「허락해주면 백현 엄마를 우리 엄마처럼 생각하고 잘 지낼게. 우리 둘이 살 집은 어디든 좋아」 뭐 이정도ㅇㅇ 크리스 말에 엄마가 고민을 하는 건지 아니면 씹는 건지 말이 없길래 혼자 쫄아 있었는데 갑자기 엄마가 “ 그래, 그럼. ” 이러는 거야. ㅇ0ㅇ? 나 완전 깜짝 놀라서 엄마 바라보니까 아까 그 무섭던 엄마는 어디 가고 생글 생글 웃는 엄마가 있는 거임. 아빠도 생글 생글 웃고;; 이게 무슨 상황인가 했거든? 알고 보니까 엄마 아빠가 꾸민 몰래카메라ㅠㅠㅠㅠ나도 당황하고 크리스도 당황해서 멀뚱멀뚱 쳐다만 보는데 엄마 아빠가 웃으면서



“ 몰래카메라에 쫄기는. 아들, 생일 축하해. ”

- “ …아니, 아니이. 생일 축하고 뭐고…엄마 아빠 뭐야? 뭔데? 아니, 크리스가 올 줄 알았어? 이게 어째서 몰카야? ”

“ 아, 그거…아니 어제 내가 현이도 계속 울고 잠은 안 오고 해서 아빠 옆에서 핸드폰 하면서 있었는데 문 열었다 닫히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그래서 나가보니까 종대 너 신발이 없더라고. 얘가 어딜 갔나 싶어서 베란다로 보니까 네 애인이 딸기맛 빼빼로? 그거 케이크에 꽂아서 둘이 뭐 샬라샬라 하길래 '아, 쟤가 종대 애인이구나' 했지. 근데 너희 둘이 우리 집으로 들어 오는 거야. 그래서 재빠르게 다시 방으로 들어갔지. ”

- “ ……아니 그래도 몰래카메라라고 하기엔 상황이 이상해. 크리스가 웃통 벗었잖아, 엄마 나한테 그 짓 했냐고 물어봤잖아.”

“ 아, 웃통 벗은 건 나도 몰랐어 아침에 나와서 봤지. 그거 보고 놀라서 소리 질렀잖아, 그 소리 때문에 찬열이랑 너 깨서 나온 거고. ”

- “ 말이 안돼. ”

“ 뭐가 말이 안돼. 놀라서 찬열이한테 안겨 있었는데 너 나오기 전에 찬열이한테 살짝 '몰래카메라' 하자고 일렀지. ”

- “ 그게 단 시간에 돼? 스토리 짜고 막…이게 돼? ”

“ 스토리 안 짰어, 그냥 몰래카메라 하자고 말만 했지. 다행히도 호구가 잘 알아들어서 성공 했네. ”

- “ …와, 진짜 당했네. 크리스 우리 당했어. ”

“ 야, 그렇게 따지면 나도 당했어. 내 손등에 뽀뽀를 할 줄이야. 뽀뽀 하는 순간 박찬열 몸 굳던데…질투? ”

[ “ 방구 뀐건데. ” ]

“ 아, 그래. 니가 그렇지 뭐. ”



나랑 크리스는 당황해서 눈만 데굴데굴 굴리고 있는데 엄마 아빠는 저러고 있고ㅠㅠ나 진짜 당황했다고! 크리스는 계속 자기 배 가리고 있고 (귀여워) 아무튼 진짜 넋 놓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마가 벌떡 일어나더니 “ 아, 우리 종대 미역국 끓여줘야지. 셋째야, 오늘 첫째 형아 생일이야. 우리 애기는 언제 나오려나. ” 하면서 주방으로 가고 아빠는 “ 아침부터 웃겨 죽는 줄 알았네. 크리스, 이제 옷은 좀 갈아입지? 내 방에 가면 내 옷 있으니까 종대한테 찾아 달라고 해서 입어. 그게 맞을 것 같다. ” 하면서 소파에 벌러덩 눕더니 자연스럽게 TV 켜서 봄;; 아, 이러고 계속 있을 수는 없잖아? 그래서 크리스 데리고 엄마 아빠 방으로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크리스가 답답했는지 옷을 훌러덩 벗는 거야. 그래서 내가 또 뭐라 했지. “ 또, 또 아무데서나 훌러덩 벗는다. 그 버릇 좀 고쳐, 이게 뭐야! 엄마 아빠한테 몰래카메라 떡밥만 주고. 다 크리스 때문이야. ” 이러니까 되게 진지한 목소리로 “ 그래도 우리 결혼 허락 받았다. 행복해, 종대야. ”  이러는 거임. 한국말도 똑바로 하고 TAT 나 또 괜히 감동받아서 아무 말 못하고 아빠 티셔츠 건네주고 엄마 아빠 침대에 걸터 앉았는데 크리스가 내가 준 옷은 입지도 않고 내 쪽으로 다가오는거야. 다가 오더니 내 어깨 누르면서 침대 위로 눕히고는 내 위에 올라 타는 거. 나 또 존나 당황 해서 눈만 뻐끔 뻐끔 뜨면서 크리스 보는데 크리스 그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 있잖아 그 미소를 짓더니 내 볼에 뽀뽀하면서 “ 이제 종대랑 이런 거 할 수 있겠다. 이제 진짜 내 아를 낳아도. ” ㅠㅠ하더니 키스하려고 하길래 우리 되게 나름 분위기도 잡고 나도 눈 감고 기다리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누가 걸어 오는 소리가 들리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짝! 소리와 함께 들리는 엄마 목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요즘 애들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데서나 하나 봐. 야, 느그 할 거면 미역국 먹고 니네 집 가서 해. ”



예, 마님 말씀대로 해야죠. 암 그렇고야 말고. 뒷 이야기는 안 알랴줌. 아, 오늘 나 크리스 집에서 자려고 미역국 먹고 바로 크리스랑 크리스 집에 가서 둘이 뭐 이런 저런 거 다 하다가 갑자기 궁금한 게 있어서 방금 엄마랑 카톡 함. 





[EXO/클첸] 종대가 들려주는 클첸의 위험한 상견례 2탄 & kakaotalk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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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얏호, 클첸도 끝! 끝! 아, 셋째 하나 정해졌어요. 백현이네는 아들! 경수네는 아직 모르겠음. 딸 시켜서 둘이 사돈 맺게 해버릴까. 고민중 T-T 드디어 내일 월요일이네요? 나 늦어도 뭐라 하지 말기! 그래도 금방 금방 올게요~♡


아, 맞다 소재준 징..♡ 깜빡했어요T-T 저거 쓰고나서 제목 정하려고 댓글 보다가 그제서야 기억ㅠㅠ날 죽여도 좋아 원하는 거 말해요 내가 다 줄게 (으잉잉) 아님 원하는 소재라도 있어여? 말해 다음은 이걸로 해줄게요 아이라이크 유 하트 사랑하는 거 알죠 워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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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찬백 가족들 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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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백 너무 귀엽닼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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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큐티희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큐티큐티하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쪼대라는 애칭 너무 좋네요 진짜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러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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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백현이랑 종대 카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알랴쥼 짱시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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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백현이궁금햇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구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옷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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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백현엄마랑쪼대카톡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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