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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전체글ll조회 62
추억이라는 게
그 사람 없으면 숨 못 쉴 것 같고 지독하게 아픈 건데 말이야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언제 이별했냐는 듯 괜찮아지는 게 또 사람이야

사람이라는 건
원래 상처받고 그 상처를 치유하면서 커가는 존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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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 야야야 그만해 ", " 혼자 외롭게 서 있잖아 ", " 아 괜찮아! 다른 친구들 올거야 " 얘의 말에 설득당해서 조용히 집에 가는길이다. " 근데 친구들 안오면 어떡하지? ", " 얌마! ", " 아! " 내 이마에 꿀밤을 살짝 때린다. " 네 옆에 있는 사람이나 신경써! 내가 오늘 너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데 " 입술 삐죽삐죽 삐친게 분명하다. 난 노래방 분위기에 너무나도 심취해서 못하는 랩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빨리 데려가야지 싶었는데 내 모습이 너무 웃겨서 킥킥대다가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다. " 언프리티 랩스타 나가도 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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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성격 더러운 내 불알친구. 내가 편해서 그런지 부쩍 소리도 잘 지르고 욕도 잘하고 화도 잘 냄. 그래놓고 막상 나랑 말싸움하다가 내가 울면 어버 아무 말도 못하고 얼음. 내가 걷고 있는데 뒤에서 차 오면 "눈알은 어디다 달아놓고 다녀" 하면서 슥 끌어당김. 스킨십하면 흠칫 놀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척함 / 나랑 동갑임 근데 나를 근데 항상 애 취급함 뭐만 하면 "꼬맹아~꼬맹아~ 에이 지지" 가끔 그래서 나를 빡치게도 함... 그래서 내가 화나있으면 "삐쳤어? 삐쳤냐?"맨날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물어봄. 내가 "화났다고!"하면 확 끌어안아주면서"우리 공주님 화 풀어~" 날 조련함.. 그리고 내가 초콜릿 좋아하는 걸 알아서 가끔 초콜릿 손수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그리고 그거 내가 쩝쩝 먹으면 아빠 미소 날리면서 "맛있어?"머리쓰담쓰담.. 그러다가 꼭 "야 너 살찌겠다 그만 먹어." 꼭 분위기 좋게 이어나가질 못함. 그래도 귀여움 나보다 더애같음 / "야야야 그만해", "혼자 외롭게 서 있잖아", "아 괜찮아! 다른 친구들 올 거야" 얘의 말에 설득당해서 조용히 집에 가는 길이다. "근데 친구들 안 오면 어떡하지?", "야 인마!", "아!" 내 이마에 꿀밤을 살짝 때린다. "네 옆에 있는 사람이나 신경 써! 내가 오늘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데" 입술 삐죽삐죽 삐친 게 분명하다. 난 노래방 분위기에 너무나도 심취해서 못하는 랩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빨리 데려가야지 싶었는데 내 모습이 너무 웃겨서 킥킥대다가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다. "언프리티 랩 스타 나가도 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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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성격 더러운 내 불알친구. 내가 편해서 그런지 부쩍 소리도 잘 지르고 욕도 잘하고 화도 잘 냄. 그래놓고 막상 나랑 말싸움하다가 내가 울면 어버 아무 말도 못하고 얼음. 내가 걷고 있는데 뒤에서 차 오면 "눈알은 어디다 달아놓고 다녀" 하면서 슥 끌어당김. 스킨십하면 흠칫 놀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척함 / 나랑 동갑임 근데 나를 근데 항상 애 취급함 뭐만 하면 "꼬맹아~꼬맹아~ 에이 지지" 가끔 그래서 나를 빡치게도 함... 그래서 내가 화나있으면 "삐쳤어? 삐쳤냐?"맨날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물어봄. 내가 "화났다고!"하면 확 끌어안아주면서"우리 공주님 화 풀어~" 날 조련함.. 그리고 내가 초콜릿 좋아하는 걸 알아서 가끔 초콜릿 손수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그리고 그거 내가 쩝쩝 먹으면 아빠 미소 날리면서 "맛있어?"머리쓰담쓰담.. 그러다가 꼭 "야 너 살찌겠다 그만 먹어." 꼭 분위기 좋게 이어나가질 못함. 그래도 귀여움 나보다 더애같음 / "야야야 그만해", "혼자 외롭게 서 있잖아", "아 괜찮아! 다른 친구들 올 거야" 얘의 말에 설득당해서 조용히 집에 가는 길이다. "근데 친구들 안 오면 어떡하지?", "야 인마!", "아!" 내 이마에 꿀밤을 살짝 때린다. "네 옆에 있는 사람이나 신경 써! 내가 오늘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데" 입술 삐죽삐죽 삐친 게 분명하다. 난 노래방 분위기에 너무나도 심취해서 못하는 랩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빨리 데려가야지 싶었는데 내 모습이 너무 웃겨서 킥킥대다가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다. "언프리티 랩 스타 나가도 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랑 동갑임 근데 나를 근데 항상 애 취급함 뭐만 하면 "꼬맹아~꼬맹아~ 에이 지지" 가끔 그래서 나를 빡치게도 함... 그래서 내가 화나있으면 "삐쳤어? 삐쳤냐?"맨날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물어봄. 내가 "화났다고!"하면 확 끌어안아주면서"우리 공주님 화 풀어~" 날 조련함.. 그리고 내가 초콜릿 좋아하는 걸 알아서 가끔 초콜릿 손수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그리고 그거 내가 쩝쩝 먹으면 아빠 미소 날리면서 "맛있어?"머리쓰담쓰담.. 그러다가 꼭 "야 너 살찌겠다 그만 먹어." 꼭 분위기 좋게 이어나가질 못함. 그래도 귀여움 나보다 더애같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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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성격 더러운 내 불알친구. 내가 편해서 그런지 부쩍 소리도 잘 지르고 욕도 잘하고 화도 잘 냄. 그래놓고 막상 나랑 말싸움하다가 내가 울면 어버 아무 말도 못하고 얼음. 내가 걷고 있는데 뒤에서 차 오면 "눈알은 어디다 달아놓고 다녀" 하면서 슥 끌어당김. 스킨십하면 흠칫 놀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척함 / 나랑 동갑임 근데 나를 근데 항상 애 취급함 뭐만 하면 "꼬맹아~꼬맹아~ 에이 지지" 가끔 그래서 나를 빡치게도 함... 그래서 내가 화나있으면 "삐쳤어? 삐쳤냐?"맨날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물어봄. 내가 "화났다고!"하면 확 끌어안아주면서"우리 공주님 화 풀어~" 날 조련함.. 그리고 내가 초콜릿 좋아하는 걸 알아서 가끔 초콜릿 손수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그리고 그거 내가 쩝쩝 먹으면 아빠 미소 날리면서 "맛있어?"머리쓰담쓰담.. 그러다가 꼭 "야 너 살찌겠다 그만 먹어." 꼭 분위기 좋게 이어나가질 못함. 그래도 귀여움 나보다 더애같음 / "야야야 그만해", "혼자 외롭게 서 있잖아", "아 괜찮아! 다른 친구들 올 거야" 얘의 말에 설득당해서 조용히 집에 가는 길이다. "근데 친구들 안 오면 어떡하지?", "야 인마!", "아!" 내 이마에 꿀밤을 살짝 때린다. "네 옆에 있는 사람이나 신경 써! 내가 오늘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데" 입술 삐죽삐죽 삐친 게 분명하다. 난 노래방 분위기에 너무나도 심취해서 못하는 랩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빨리 데려가야지 싶었는데 내 모습이 너무 웃겨서 킥킥대다가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다. "언프리티 랩 스타 나가도 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랑 동갑임 근데 나를 근데 항상 애 취급함 뭐만 하면 "꼬맹아~꼬맹아~ 에이 지지" 가끔 그래서 나를 빡치게도 함... 그래서 내가 화나있으면 "삐쳤어? 삐쳤냐?"맨날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물어봄. 내가 "화났다고!"하면 확 끌어안아주면서"우리 공주님 화 풀어~" 날 조련함.. 그리고 내가 초콜릿 좋아하는 걸 알아서 가끔 초콜릿 손수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그리고 그거 내가 쩝쩝 먹으면 아빠 미소 날리면서 "맛있어?"머리쓰담쓰담.. 그러다가 꼭 "야 너 살찌겠다 그만 먹어." 꼭 분위기 좋게 이어나가질 못함. 그래도 귀여움 나보다 더애같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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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성격 더러운 내 불알친구. 내가 편해서 그런지 부쩍 소리도 잘 지르고 욕도 잘하고 화도 잘 냄. 그래놓고 막상 나랑 말싸움하다가 내가 울면 어버 아무 말도 못하고 얼음. 내가 걷고 있는데 뒤에서 차 오면 "눈알은 어디다 달아놓고 다녀" 하면서 슥 끌어당김. 스킨십하면 흠칫 놀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척함 / 나랑 동갑임 근데 나를 근데 항상 애 취급함 뭐만 하면 "꼬맹아~꼬맹아~ 에이 지지" 가끔 그래서 나를 빡치게도 함... 그래서 내가 화나있으면 "삐쳤어? 삐쳤냐?"맨날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물어봄. 내가 "화났다고!"하면 확 끌어안아주면서"우리 공주님 화 풀어~" 날 조련함.. 그리고 내가 초콜릿 좋아하는 걸 알아서 가끔 초콜릿 손수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그리고 그거 내가 쩝쩝 먹으면 아빠 미소 날리면서 "맛있어?"머리쓰담쓰담.. 그러다가 꼭 "야 너 살찌겠다 그만 먹어." 꼭 분위기 좋게 이어나가질 못함. 그래도 귀여움 나보다 더애같음 / "야야야 그만해", "혼자 외롭게 서 있잖아", "아 괜찮아! 다른 친구들 올 거야" 얘의 말에 설득당해서 조용히 집에 가는 길이다. "근데 친구들 안 오면 어떡하지?", "야 인마!", "아!" 내 이마에 꿀밤을 살짝 때린다. "네 옆에 있는 사람이나 신경 써! 내가 오늘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데" 입술 삐죽삐죽 삐친 게 분명하다. 난 노래방 분위기에 너무나도 심취해서 못하는 랩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빨리 데려가야지 싶었는데 내 모습이 너무 웃겨서 킥킥대다가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다. "언프리티 랩 스타 나가도 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랑 동갑임 근데 나를 근데 항상 애 취급함 뭐만 하면 "꼬맹아~꼬맹아~ 에이 지지" 가끔 그래서 나를 빡치게도 함... 그래서 내가 화나있으면 "삐쳤어? 삐쳤냐?"맨날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물어봄. 내가 "화났다고!"하면 확 끌어안아주면서"우리 공주님 화 풀어~" 날 조련함.. 그리고 내가 초콜릿 좋아하는 걸 알아서 가끔 초콜릿 손수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그리고 그거 내가 쩝쩝 먹으면 아빠 미소 날리면서 "맛있어?"머리쓰담쓰담.. 그러다가 꼭 "야 너 살찌겠다 그만 먹어." 꼭 분위기 좋게 이어나가질 못함. 그래도 귀여움 나보다 더애같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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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성격 더러운 내 불알친구. 내가 편해서 그런지 부쩍 소리도 잘 지르고 욕도 잘하고 화도 잘 냄. 그래놓고 막상 나랑 말싸움하다가 내가 울면 어버 아무 말도 못하고 얼음. 내가 걷고 있는데 뒤에서 차 오면 "눈알은 어디다 달아놓고 다녀" 하면서 슥 끌어당김. 스킨십하면 흠칫 놀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척함 / 나랑 동갑임 근데 나를 근데 항상 애 취급함 뭐만 하면 "꼬맹아~꼬맹아~ 에이 지지" 가끔 그래서 나를 빡치게도 함... 그래서 내가 화나있으면 "삐쳤어? 삐쳤냐?"맨날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물어봄. 내가 "화났다고!"하면 확 끌어안아주면서"우리 공주님 화 풀어~" 날 조련함.. 그리고 내가 초콜릿 좋아하는 걸 알아서 가끔 초콜릿 손수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그리고 그거 내가 쩝쩝 먹으면 아빠 미소 날리면서 "맛있어?"머리쓰담쓰담.. 그러다가 꼭 "야 너 살찌겠다 그만 먹어." 꼭 분위기 좋게 이어나가질 못함. 그래도 귀여움 나보다 더애같음 / "야야야 그만해", "혼자 외롭게 서 있잖아", "아 괜찮아! 다른 친구들 올 거야" 얘의 말에 설득당해서 조용히 집에 가는 길이다. "근데 친구들 안 오면 어떡하지?", "야 인마!", "아!" 내 이마에 꿀밤을 살짝 때린다. "네 옆에 있는 사람이나 신경 써! 내가 오늘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데" 입술 삐죽삐죽 삐친 게 분명하다. 난 노래방 분위기에 너무나도 심취해서 못하는 랩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빨리 데려가야지 싶었는데 내 모습이 너무 웃겨서 킥킥대다가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다. "언프리티 랩 스타 나가도 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랑 동갑임 근데 나를 근데 항상 애 취급함 뭐만 하면 "꼬맹아~꼬맹아~ 에이 지지" 가끔 그래서 나를 빡치게도 함... 그래서 내가 화나있으면 "삐쳤어? 삐쳤냐?"맨날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물어봄. 내가 "화났다고!"하면 확 끌어안아주면서"우리 공주님 화 풀어~" 날 조련함.. 그리고 내가 초콜릿 좋아하는 걸 알아서 가끔 초콜릿 손수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그리고 그거 내가 쩝쩝 먹으면 아빠 미소 날리면서 "맛있어?"머리쓰담쓰담.. 그러다가 꼭 "야 너 살찌겠다 그만 먹어." 꼭 분위기 좋게 이어나가질 못함. 그래도 귀여움 나보다 더애같음 성격 더러운 내 불알친구. 내가 편해서 그런지 부쩍 소리도 잘 지르고 욕도 잘하고 화도 잘 냄. 그래놓고 막상 나랑 말싸움하다가 내가 울면 어버 아무 말도 못하고 얼음. 내가 걷고 있는데 뒤에서 차 오면 "눈알은 어디다 달아놓고 다녀" 하면서 슥 끌어당김. 스킨십하면 흠칫 놀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척함 / 나랑 동갑임 근데 나를 근데 항상 애 취급함 뭐만 하면 "꼬맹아~꼬맹아~ 에이 지지" 가끔 그래서 나를 빡치게도 함... 그래서 내가 화나있으면 "삐쳤어? 삐쳤냐?"맨날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물어봄. 내가 "화났다고!"하면 확 끌어안아주면서"우리 공주님 화 풀어~" 날 조련함.. 그리고 내가 초콜릿 좋아하는 걸 알아서 가끔 초콜릿 손수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그리고 그거 내가 쩝쩝 먹으면 아빠 미소 날리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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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성격 더러운 내 불알친구. 내가 편해서 그런지 부쩍 소리도 잘 지르고 욕도 잘하고 화도 잘 냄. 그래놓고 막상 나랑 말싸움하다가 내가 울면 어버 아무 말도 못하고 얼음. 내가 걷고 있는데 뒤에서 차 오면 "눈알은 어디다 달아놓고 다녀" 하면서 슥 끌어당김. 스킨십하면 흠칫 놀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척함 / 나랑 동갑임 근데 나를 근데 항상 애 취급함 뭐만 하면 "꼬맹아~꼬맹아~ 에이 지지" 가끔 그래서 나를 빡치게도 함... 그래서 내가 화나있으면 "삐쳤어? 삐쳤냐?"맨날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물어봄. 내가 "화났다고!"하면 확 끌어안아주면서"우리 공주님 화 풀어~" 날 조련함.. 그리고 내가 초콜릿 좋아하는 걸 알아서 가끔 초콜릿 손수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그리고 그거 내가 쩝쩝 먹으면 아빠 미소 날리면서 "맛있어?"머리쓰담쓰담.. 그러다가 꼭 "야 너 살찌겠다 그만 먹어." 꼭 분위기 좋게 이어나가질 못함. 그래도 귀여움 나보다 더애같음 / "야야야 그만해", "혼자 외롭게 서 있잖아", "아 괜찮아! 다른 친구들 올 거야" 얘의 말에 설득당해서 조용히 집에 가는 길이다. "근데 친구들 안 오면 어떡하지?", "야 인마!", "아!" 내 이마에 꿀밤을 살짝 때린다. "네 옆에 있는 사람이나 신경 써! 내가 오늘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데" 입술 삐죽삐죽 삐친 게 분명하다. 난 노래방 분위기에 너무나도 심취해서 못하는 랩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빨리 데려가야지 싶었는데 내 모습이 너무 웃겨서 킥킥대다가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다. "언프리티 랩 스타 나가도 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랑 동갑임 근데 나를 근데 항상 애 취급함 뭐만 하면 "꼬맹아~꼬맹아~ 에이 지지" 가끔 그래서 나를 빡치게도 함... 그래서 내가 화나있으면 "삐쳤어? 삐쳤냐?"맨날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물어봄. 내가 "화났다고!"하면 확 끌어안아주면서"우리 공주님 화 풀어~" 날 조련함.. 그리고 내가 초콜릿 좋아하는 걸 알아서 가끔 초콜릿 손수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그리고 그거 내가 쩝쩝 먹으면 아빠 미소 날리면서 "맛있어?"머리쓰담쓰담.. 그러다가 꼭 "야 너 살찌겠다 그만 먹어." 꼭 분위기 좋게 이어나가질 못함. 그래도 귀여움 나보다 더애같음 성격 더러운 내 불알친구. 내가 편해서 그런지 부쩍 소리도 잘 지르고 욕도 잘하고 화도 잘 냄. 그래놓고 막상 나랑 말싸움하다가 내가 울면 어버 아무 말도 못하고 얼음. 내가 걷고 있는데 뒤에서 차 오면 "눈알은 어디다 달아놓고 다녀" 하면서 슥 끌어당김. 스킨십하면 흠칫 놀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척함 / 나랑 동갑임 근데 나를 근데 항상 애 취급함 뭐만 하면 "꼬맹아~꼬맹아~ 에이 지지" 가끔 그래서 나를 빡치게도 함... 그래서 내가 화나있으면 "삐쳤어? 삐쳤냐?"맨날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물어봄. 내가 "화났다고!"하면 확 끌어안아주면서"우리 공주님 화 풀어~" 날 조련함.. 그리고 내가 초콜릿 좋아하는 걸 알아서 가끔 초콜릿 손수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그리고 그거 내가 쩝쩝 먹으면 아빠 미소 날리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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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성격 더러운 내 불알친구. 내가 편해서 그런지 부쩍 소리도 잘 지르고 욕도 잘하고 화도 잘 냄. 그래놓고 막상 나랑 말싸움하다가 내가 울면 어버 아무 말도 못하고 얼음. 내가 걷고 있는데 뒤에서 차 오면 "눈알은 어디다 달아놓고 다녀" 하면서 슥 끌어당김. 스킨십하면 흠칫 놀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척함 / 나랑 동갑임 근데 나를 근데 항상 애 취급함 뭐만 하면 "꼬맹아~꼬맹아~ 에이 지지" 가끔 그래서 나를 빡치게도 함... 그래서 내가 화나있으면 "삐쳤어? 삐쳤냐?"맨날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물어봄. 내가 "화났다고!"하면 확 끌어안아주면서"우리 공주님 화 풀어~" 날 조련함.. 그리고 내가 초콜릿 좋아하는 걸 알아서 가끔 초콜릿 손수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그리고 그거 내가 쩝쩝 먹으면 아빠 미소 날리면서 "맛있어?"머리쓰담쓰담.. 그러다가 꼭 "야 너 살찌겠다 그만 먹어." 꼭 분위기 좋게 이어나가질 못함. 그래도 귀여움 나보다 더애같음 / "야야야 그만해", "혼자 외롭게 서 있잖아", "아 괜찮아! 다른 친구들 올 거야" 얘의 말에 설득당해서 조용히 집에 가는 길이다. "근데 친구들 안 오면 어떡하지?", "야 인마!", "아!" 내 이마에 꿀밤을 살짝 때린다. "네 옆에 있는 사람이나 신경 써! 내가 오늘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데" 입술 삐죽삐죽 삐친 게 분명하다. 난 노래방 분위기에 너무나도 심취해서 못하는 랩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빨리 데려가야지 싶었는데 내 모습이 너무 웃겨서 킥킥대다가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다. "언프리티 랩 스타 나가도 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랑 동갑임 근데 나를 근데 항상 애 취급함 뭐만 하면 "꼬맹아~꼬맹아~ 에이 지지" 가끔 그래서 나를 빡치게도 함... 그래서 내가 화나있으면 "삐쳤어? 삐쳤냐?"맨날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물어봄. 내가 "화났다고!"하면 확 끌어안아주면서"우리 공주님 화 풀어~" 날 조련함.. 그리고 내가 초콜릿 좋아하는 걸 알아서 가끔 초콜릿 손수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그리고 그거 내가 쩝쩝 먹으면 아빠 미소 날리면서 "맛있어?"머리쓰담쓰담.. 그러다가 꼭 "야 너 살찌겠다 그만 먹어." 꼭 분위기 좋게 이어나가질 못함. 그래도 귀여움 나보다 더애같음 성격 더러운 내 불알친구. 내가 편해서 그런지 부쩍 소리도 잘 지르고 욕도 잘하고 화도 잘 냄. 그래놓고 막상 나랑 말싸움하다가 내가 울면 어버 아무 말도 못하고 얼음. 내가 걷고 있는데 뒤에서 차 오면 "눈알은 어디다 달아놓고 다녀" 하면서 슥 끌어당김. 스킨십하면 흠칫 놀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척함 / 나랑 동갑임 근데 나를 근데 항상 애 취급함 뭐만 하면 "꼬맹아~꼬맹아~ 에이 지지" 가끔 그래서 나를 빡치게도 함... 그래서 내가 화나있으면 "삐쳤어? 삐쳤냐?"맨날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물어봄. 내가 "화났다고!"하면 확 끌어안아주면서"우리 공주님 화 풀어~" 날 조련함.. 그리고 내가 초콜릿 좋아하는 걸 알아서 가끔 초콜릿 손수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그리고 그거 내가 쩝쩝 먹으면 아빠 미소 날리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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