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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엑소는 아이돌이고 너징은 코러스인 썰 06 | 인스티즈

 

암호닉목록

 

롱이

오렌지써니텐

호빵맨

검은별

멍멍이

비타민

검정첸

크림치즈

희수형아

퐁퐁

 

오늘은 특별히 사담을 앞부분에

 

 

전해드릴 예쁘고 기쁜 소식과 안타깝고 슬픈소식이 각각 한가지씩 있는데

우선 먼저 기쁜소식을 들려드리려고 해요, 제가 오늘 이 부족한 필력과 고갈되다못해 말라버린 사막같은 소재로 정말 감사하게도

 

[EXO/징어] 엑소는 아이돌이고 너징은 코러스인 썰 06 | 인스티즈

 

 

이렇게 초록글에 오르게됬어요, 저 주군의 태양을 보며 훌쩍이다가 이 감동의 순간을보고

바로 손을 움직여 캡쳐를 해놨습니다. 이런 부족한 필력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정성스레 써주시는 분들덕에 쓸맛도 나고 에피소드 짜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

원래 이 초록글짤이 메인짤이 아니었는데 메인짤이 되어버린 이기분 ..

그리고 제 암호닉분들이 딱 10분이셔요. 요새 못보고있는 분들이 많아서 좀 아쉽고 보고싶지만

그래도 암호닉분들이 한두분씩 더 생기고 그러니까 저는 뭔가 마음도 뿌듯하고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것같은 기분이네요

그래서 요새 전 하루하루가 살맛나요, 흡흑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그리고 이제 말하기 시작할 안좋은 소식은 안타깝게도 기본적인 틀을 짜놓긴 했지만

하루하루 에피소드가 점점 뻔해지고 고갈되는 저를보고 살짝 슬럼프가 오려고했지만, 벌써 슬럼프가 오면 어쩌냐는 생각에

오늘도 전 새벽쯤에서야 노트북을 잡고 있는머리없는머리 다 쥐어짜내 써내려갑니다.

그래서 혹시 보고싶으신 에피소드 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적어주세요! 길이 상관없이 단어하나만 던져놓으셔도 각색해서 재미있게 썰로 탄생시켜볼게요!
그렇다고 진짜 단어하나만 주시면 저의 싱크빅은 하늘나라로 .., 사실 제가 이런 글을 조용히써서그렇지 평소엔 드립도 쩔어요!

갑자기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빠져버렸는데 허허 전 독자분들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퐁당

 

이 사담을 요약하자면 우선 암호닉 총 10분 너무 감사드리고 독자분들 감사드리고 덕분에 초록글이라는 영광의 자리에도 살짝 자국을 남기네요

물론 저라는 오점을 남겼네요 아하하, 그리고 에피소드를 주시면 예쁘게 써드린다는 점이었어요.

 

아참, 백현이 너무 미워하지마세요. 고자만든다니 때려버린다느니 전 .. 백현이를 이미지 탈피시킬겁니다! 바로! 오늘!

보시죠 :)

 

 

 

 

 

 

[EXO/징어] 엑소는 아이돌이고 너징은 코러스인 썰 06

 

 

 

오세훈과 루한이랑 친해진후로 너징은 말동무가 생겨서 스엠에서 연습하는곳에 더 자주나가게 되고 자신감까지 회복되서 진짜 이번무대는 꼼꼼하게 준비해서 완벽히 보여주려고 매일 아침 7시에 나와서 밤 11시에 집에 들어가며 코러스 연습에 매진을해. 사람들이 무슨 그까짓 코러스연습에 하루를 다 보내냐고 물어보며 가끔 한심한 눈길을 주는사람도 있지만, 너징은 코러스도 일이고 남을 아래서 받쳐준다는게 하루아침에 되는일이 아니라며 누가뭐라고해도 흔들리지않고 거의 일주일을 꼬박 그렇게 맹연습을 해, 그래서 너징이 엑소보다도 연습실과 녹음실에 많이보이는 희귀한 현상이 나타나. 그걸보고 흐뭇해진 프로듀서가 어느날 연습하고있던 너징과 엑소멤버들을 부르더니 특별하게 자기가 총책임을 지고 연습에 지친 너징과 엑소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휴식을 준비했다고 하셔서 너징은 좋은곳이라도 가나 되게 기대중이였어. 멤버들도 힘든연습에 지쳐있던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조용한분위기에서 프로듀서의 말을 경청해.

 

 

 

" 모두 연습 열심히하는것도 보이고 특히 여자,우리 유일한 여자 징어씨가 너무 고생하는게 느껴져서 제가 오늘 충동구매를 하게됬어요.

내일 하루종일 놀수있는 놀이동산 이용권 멤버수별로 사놨으니까 내일가서 진빠지게 놀고와서 원기충전하자. 그럼 이만 다시 연습들하고 수고해 "

 

 

이말만 남기고 자기가 이런생각을 해주고 챙겨줬다는게 마냥 뿌듯한지 흐뭇한 미소를 먹음은채 연습실밖으로 나가는 프로듀서의 뒷꽁무늬를 보다가 너징은 놀이동산 자유이용권이라는 말을 곱씹어봐, 너징은 생긴것과 다르게 놀이동산 가면 할수있는데 동네 게임장에서 많이하는 사격이나 충동구매욕구가 솟아올라 항상 굴복하고 마는 기념품을 사는것밖에는 할수있는게 없어. 놀이기구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탈수있는게 회전컵이나 회전목마 뿐인데 회전컵과 목마는 유치하다가 멀리한지 오래됬거든. 그래서 정중히 거절을 하려고 하는데 옆에서 조용히 있던 엑소멤버들이 갑자기 짜기라도 한듯 한순간에 일어나서 미친듯이 연습실을 뛰어다녀. 백현이는 말달리자를 부르며 이건 혁명이라고 찬열이에게 온갖 개드립을 치고있고 크리스는 타오와 함께 이미 내일탈 놀이기구를 검색중이고 레이와 준면, 민석주변으로 나머지 멤버들이 모여들어서 내일 뭐할건지에 대한 열띈 토론을 벌이고있어. 여기서 너징이 빠지고싶다고 말하면 모두 실망하고 너징하나때문에 모든 멤버들이 못가기라도할까싶어서 너징은 말하려던것을 포기하고 서있던 연습실 중앙바닥에 털썩앉아. 그걸본 세훈이가 자기가 허리에 차고있던 가디건을 너징에게 가져다주더니 여자는 찬곳에 앉으면 아프다면서 바닥에 깔고앉으라고 해, 딱히 싫지않았던 너징은 바닥에 깔고 팔쪽으로 다리를 감싼채 세훈이를 올려다봐, 너징이 혹시 목이라도 아플까 바닥에 털썩 같이 주저앉은 세훈이가 땀범벅이된 너징의 앞머리를 쓸어올려.

 

 

 

" 내일 놀이동산가는거 다 누나덕이에요, 매일 고생만시키고 파트도 별로 없는데 우리것까지 다 맞춰보고 "

 

 

" 난 한것도 없는데 뭐, 놀이동산 가서 좋아? "

 

 

" 솔직히 우리 놀이동산 가본게 언제였더라, 저번에 행사뛰러갔다가 인파가 모여드는 바람에 사놨던 자유이용권 테스트도 못해보고 다른평범한 사람들 노는것만 구경하다가

우리는 다시 왔어요. 그뒤로 놀이동산땅한번도 밟아 본적 없어요. 노는걸 워낙 좋아해서 다들 가고싶어하는데 사람들 몰리면 다칠까봐 회사에서 금기시하고있는 부분이라

어쩔수없었죠, 그런데 프로듀서형이 사줬다니 진짜 놀랍고 고마워요, 물론 누나한테도 "

 

 

 

이렇게 자기들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친구들과 놀러다니고싶은 감정을 알게모르게 들어내는 세훈이를 보고 괜히 마음이 짠해진 너징은 세훈이의 어깨를 토닥토닥 거려줘, 그걸보고 아무렇지 않다는듯 웃어보인 세훈이가 에어컨 바람이 제대로 오는 자리에 대자로 누워서 시선만 너징에게로 향하게 한채 내일 예쁘게 입고나와요, 이러고 너징의 옷차림을 손으로 하나하나 집어줘. 솔직히 연습나오는거라 평소보다 더 폐인같이 하고나왔던 너징은 괜히 뻘쭘해져서 실실 웃어버려.

 

 

 

" 누나 내일 진짜 꼭와요, 내가 재미있게 놀아줄게 "

 

 

 

별다른 부정도 못하고 너징은 세훈이가 감기걸릴까봐 아래에 깔고앉아있던 가디건을 다시 배쪽에 가져가 덮어주며 별다른 부정도 못하고 연습이 끝나서 집으로 향해. 피곤하기도 한데다가 놀이공원 걱정으로 오늘따라 집에가는 길이 더 축축 쳐져. 그리고 아까부터 편의점간다고 나왔던 경수는 편의점을 세우러 집터보러가는지 계속 너징뒤를 따라오는것같은 느낌이 들지만 너징은 이내 곧 자기의 차림새를 보고 절대 아닐거라 확신을하고 집으로 들어가, 그리곤 씻지도 못하고 침대에 누워버리자 바로 뻗어. 그렇게 완전 풀수면을 취하고 느긋하게 일어나서 연습가려고 화장실에 들어가는 순간 오늘 놀이공원 가기로 한게 생각나 한참을 망설여. 아프다고하고 빠질까 뭐라고 변명하면 빠져나올수 있을까하고 돌아가지않는 뇌를 억지로 굴리며 방법을 생각하고있는데 어제 세훈이가 했던말이 갑자기 겹쳐져서 너징은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최대한 예쁘게 꾸미며 놀이공원갈 준비를해. 너징이 어떻게 꾸며봤자 엑소들은 안경에 모자에 철벽남 코디를 하고나올걸 알면서도 최대한 풋풋한 대학생같이 꾸며. 파란 투톤셔츠에 하얀 백바지를 입고 단화를 신은 너징이 오랫만에 장롱속에 묵혀놨던 핸드백까지들고 약속장소로 향해. 스엠사옥 앞에서 주변 둘러보는데 이른시간임에도 앞에 사생팬들이 그득한걸보고 앞쪽으론 안오겠다싶어서 후문쪽으로 발길을 돌려, 그리고 간신히 엑소의 벤안에 탑승해서 안을 둘러보는데 의외로 철벽이 아니라 한껏 멋내고온 의상이야. 종대는 날이 더울걸 신경썼는지 민소매차림이었고 크리스는 페도라까지 챙겨가지고 나온상태였어. 그리고 무엇보다 경수는 어깨에 힘을 많이 준듯해보였지, 그게 귀엽게 느껴져서 푸스스 웃는데 세훈이가 건너건너 자리를 바꾸더니 너징과 마주보는 자리에 앉아서 너징에게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여

 

 

 

" 꾸미면 되게 예쁘네요, 원래 예뻤는데 더예뻐졌어요 누나! 오세훈 반하겠어 "

 

 

그런 세훈에게 손사래를 친 너징은 놀이공원갈때까지 자신에게 한마디도 하지않고 딱히 비꼬지도 않는 백현을 신기하다는듯이 쳐다보다가 도착하자마자 우르르 내리는 멤버들때문에 차시트에 꼭붙어있어. 그러다가 몇번 하얀 바지가 신발과 비벼져서 때가 타고있는걸보고 울상이 되려고하자 누가 너징의 앞을 탁 막아서서 멤버들이 다 내릴때까지 기다려줘, 고개들어서 얼굴을 확인해보는데 의외로 백현이인거야. 그래서 고맙다고 말하자 너징에게서 떨어져 먼저내리며 자기의 옷을 툭툭 털어.

 

 

" 아, 진짜 형들이 계속 밀어가지고 어쩔수없이 살짝 버틴거니까 고마워할 필요없어. "

 

 

그럼 그렇지, 하고 세훈이를 졸졸따라서 놀이공원 안으로 들어간 너징이 평일 오전시간인데도 빽빽한 사람들을 보고 이건 무슨 번화가 한복판이냐며 혼잣말을 내뱉어. 너징의 손목에 자유이용권을 채워준 세훈이가 잃어버리지 않게 꼭잡으라고하면서 손을 내밀어. 그걸 잡으려고 하는데 옆쪽에서 갑자기 경수가 나타나더니 세훈이와 너징사이에 무슨 긴 막대기를 줘, 어디서 구해왔는지 손바닥쿠션이 달린 긴 막대를 사와서 이거 잡고 끌려다니라는 말만하고 가버린 경수에게서 너징이 눈을 떼지 못하다가 이왕사준거니 쓰자고하고 세훈이에게 미리 벤안에서 들고온 스냅백을 씌워줘, 하지만 그게 진짜 얼마나 될까. 이미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진 대세그룹인 엑소는 정말 단시간내에 발각이되서 몇몇의 사람들이 카메라를 꺼내서 몰래 찍어대는게 보여. 혹시 너징이 껴있는게 이상한 소문이라도 퍼질까봐 좀 떨어지려는데 막대에서 손을 놓자마자 오세훈이 비맞은 강아지되서 자기따라다니기 싫냐고 하는바람에 손도 못놓고 옆으로 좀 피할까하는데 멤버들이 걸어오고 있어서 그것도못하고 꿋꿋히 제 갈길을 따라가는 너징이야. 결국 놀이기구를 억지로 한 두세개 타게되고 자이로드롭을 타려고 대기하고있는데 잠잠하던 비글라인이 갑자기 자이로드롭을 눈앞에두고 실성했는지 셋이서 미친듯이 자이로드롭타는 흉내를 막 내는거야. 익숙한 목소리와 특유의 비글스러움을 알아본 팬들이 꺅꺅거리며 엑소주위로 몰려들고 이러다가 정말 죄없는 분들이 다칠것같아서 엑소와 너징은 도망치듯이 자이로드롭 대기줄에서 나와서 최대한 구석쪽으로 뛰어, 그런데 너징이 단화가 계속 벗겨져서 혼자 동떨어지게 된거야. 그리고 엑소의 달리기를 못따라간 팬들도 너징의 곁에서 숨을고르다가 같이 있던 너징이 생각났는지 너징에게로 다가가더니 여우같은게 뭔데붙어다니냐며 막말을해. 너징은 정말 엑소와관련되서 보도듣도못한 욕을 참많이먹는다고 느끼고 가만히 참고있는데 뒤에서 누가 팔을 확 채가는거야. 그래서 놀라서 뒤를 도는데 변백현이 와서 혼자 씩씩거리고 있었어.

 

 

 

" 넌 그욕을듣고도 참고싶냐? 화를 낼거면 내던가, 진짜 왜 아무이유도없이 그사이에서 욕먹고있는데. 나와 "

 

 

 

이러며 너징의 팔을 잡아끌고 혹시 사진이라도 이상하게 퍼져나갈까봐 자기가 쓰고있던 모자를 눈이 안보일정도로 꾹눌러서 너징의 머리에 씌워주고 발걸음을 재촉해, 백현이가 진짜 화난거인줄 눈치챈 팬들이 포기하고 제갈길 가는새에 너징은 뭔가 이상황이 웃겨서 코웃음을 쳐. 쌍욕은 백현이가 먼저했는데 이제와서 팬들이 뭐라하는거가지고 그러니까 웃긴거야. 그래서 혼자 큭큭거리며 웃고있는데 변백현이 웃음이 나오냐고 마구 타박을해. 그리고 실내로 들어와 분수대앞에 둘이 앉아있으며 멤버들오길 기다리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적이 이어지고 이런분위길 못참는 백현이가 몸을 이리저리 꼬더니 너징의 이름을 살짝 불러, 그래서 너징이 백현이와 눈을 마주치자 입술만 달싹거리더니 한숨을 푹내쉬고 자기혼자 짜증을 막내. 그래서 난 이러면 더 튈것같아서 피하려는데 저멀리서 뛰어오는 루한과 세훈,경수를 보고 일어나서 그들을 반겨. 그리고 뒤로 쭉 아이스크림을 입에물고 걸어오는 멤버들수를 세어보고 딱맞아서 안도하며 세훈이가 하는 타박을 다 들을 무렵 제대로 한것도없이 야간개장시간이 다가와서 하는수없이 놀이공원에서 나가. 그래도 놀이기구도 오랫만에 몇가지 타고 비록 혼수상태가되서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변백현이 자기에게 화난것도 어느정도 풀린것같아서 웃음짓고 벤이아닌 택시타고 간다며 먼저 집으로 출발을해, 그런 너징을 보고 백현이가 복잡한 표정을 짓더니 머리를 이리저리 헝클이고 쥐어뜯고 난리를 쳐. 그걸본 멤버들이 먼저 벤에타서 좋은자리를 다 차지하고 지랄끝나면 차에타라고,옮으니까 이런말만 남기고 차문을 쾅 닫아버려. 그에맞춰서 깊게 한숨을 쉰 백현이가 너징이 나간쪽을 바라보며 멍하니 서있어.

 

 

 

" 아진짜 죽이고싶을정도로 싫었는데, 오늘은 왜 예뻐보이냐고 사람마음 복잡하게 시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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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하ㅠㅠㅠㅠ변백현나쁜줄로만알았더니 완전 설레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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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초록글되신거 축하드려요! 그리고 변백현 처음으로 멋있네요 체고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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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비타민이에여ㅠㅠㅠ배큥아ㅠㅠ그러면내가설레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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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 이 노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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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오렌지써니텐이에요.....변배켠.....백현.......현아......쥬금이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진짜워더하고싶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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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허..어.... 죄송한데 재촉좀 해도 될까요?? ㅠㅠㅠ 많이많ㅇ ㅣ자주 와주세요!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고만 있게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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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큥아....너사람설레게왜그런말햏ㅎㅎㅎㅎㅎ난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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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백현아...ㅎㅎㅎㅎ후ㅡ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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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드디어큥ㅈ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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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ㅋㅋㄱ변백혀누ㅜㅜㅜㅜ설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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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크림치즈에요!!이제백현이도 마음을 좀 풀엇네요ㅠㅠㅠㅠ다행이에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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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퐁퐁입니다!!!
ㅜㅜㅜㅜㅜ아 지난번 변백은 옷을 찢ㅈ어버리고싶을만큼 화났는데 오늘은 또 왜때문에 설레게하세요ㅠㅠㅠ작가님 조련ㄴ왕이신듯!!ㅜㅜㅜ초록글 축하드려요!!!!제 최애인 루한ㄴ이랑 타오 분량좀 챙겨주세요 수줍수줍 오늘도 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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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변백혀뉴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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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 오늘은 왜..............설레니 배켜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준비하던 코러스먼저 띄우고 ...............너징도 띄웁시다....ㅎㅎ....ㅎ.ㅎ......꿈은 이루어진다★ 해외로 나가서 갑자기확뜨는것도.....괜..찬....미안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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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오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큥이가 철들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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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백현이 박력......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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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완전설레게하네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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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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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ㄱ검은별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우우어엉ㅇㅇ엉어 항상 잘 보고있어여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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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그뭐냐 징어가 완전 욕 먹는 상황까지 가서 변백현이 더 징어한테 미안했으면 좋겠어용..........
그 독자 16분 말도 좋은 거 같애요! 근데 막 그 뭐지 데뷔하고 예전에 엑소들이랑 놀이공원 간 사진을 안티들이 인터넷에 뿌려가지고 욕 먹다가 뭐 막 사과하고 어찌고 저찌고 막 이런식도 괜찮을 것 같기도......제가 똥손이네요 죄송해요ㅠㅠ 뭔가 힘이 되주고 싶었는데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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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멍멍이에요ㅠㅠㅠ큥아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게흫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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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흥ㅇ 그래도 아직 넌 나빠 뵨배쿈...(부들부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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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헐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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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와 백현아ㅠㅠㅠ설렌다진짜ㅠㅠ변백짱이다진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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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백현아 ㅠㅠㅠㅠㅠㅠㅠ 츤츤 이렇게 발전하는거지^o^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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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신알신이여 핀다로 암호닉도ㅠㅠㅠㅠ아완전설레고좋네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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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왜왜싫어하냐그ㅠㅠㅠㅠㅠㅜ예뻐보이면그냥예뻐해달라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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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뭐야 변백ㅎㄴ...미워하질 못하겠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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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헐 뭐야 츤데레ㅠㅠㅠㅠㅠ너그럼왜그랬냐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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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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