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02239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민윤기] 치명적인 민윤기와 기묘한 동거일기 00 | 인스티즈 

 

치명적인 민윤기와 기묘한 동거일기.txt 00 

(부제 : 아니 왠 남정네?) 

 

 

 

 

 

 

 

 

 

Prolog #00 

 

 

새해가 시작되고 나서 '봉인해제됨'과 동시에 나에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운좋게 수능을 대박친 덕에 시골 여학생이던 난 시골딱지를 떼버리고 서울로의 상경이 결정되었다. 

근데 2016년 해피뉴이어를 외치기 무섭게 난 늙어가기 시작했다. 아니, 공부하러 대학에 가는건데 준비할 것들이 뭐가 그리 많은걸까. 

기숙사에 떨어진 난 좌절할 틈도 없이 부모님과 숨가쁘게 집을 보러 다녔고 부모님께서 차곡차곡 모아둔 돈으로 옷과 가구들을 채워나가며 바쁘게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정신 차리고 보니 어느 새 입학식 일주일 전이었고 난 혼자 살 준비를 해야한다며 독립을 외쳤지만 부모님의 걱정은 네버엔딩, 절대 사라지지 않는 듯 보였다. 

 

 

 

 

이릴 때부터 같이 지내던 친구놈들은 제 살길 찾아 뿔뿔이 흩어진 마당에 어디서 갑자기 룸메를 구한단 말인가. 그리고 내겐 무엇보다 혼자만의 자유가 간절했다. 

어릴 때부터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했기에 솔직히 철없는 생각이지만 기숙사에 떨어진 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룸메라니. 다 된 밥에 재뿌리기가 아닌가. 

그렇게 입학식 일주일 중 4일 반나절을 꼬박 부모님을 설득하는데 고스란히 바치고 부모님께선 눈물 아닌 눈물을 흘리시며 고향으로 내려가셨다. 

 

 

 

 

"자유다!!!!! 자유야!! 역시 스무살은 좋은 거였어!!!!" 

 

 

 

 

그렇게 혼자 새 집에서 보내는 신년을 경축하기 위해 기분이나 낼 겸 캔맥주라도 사서 마실까 싶어 편의점으로 향했다. 

두 달 전, 부모님께 술을 배운답시고 첫술을 시도했으나 결과는 참혹했다. 도수 4.3 캔맥주 두모금을 못 견디고 쓰러져 부모님의 걱정은 배가 되었다. 

술에는 완전 잼병인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그래도 어른인데, 술냄새라도 맡자 싶어 맥주를 사러 갔다. 

근데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먹고 싶은 걸 집히는 대로 다 사다보니 결국 안주만 2만원어치를 샀더라지. 뭐 어때 간섭할 사람 아무도 없는 걸.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다보니 순식간에 아파트 앞에 다다랐다. 엘리베이터에 올라 3층을 누르고 콧노래를 흥얼거리니 금세 띠링-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약간의 고소공포증과 폐쇄공포증이 있던 난 부동산 아저씨의 추천을 무시하고 3층을 선택했다. 자꾸 9층이 좋다는데 들어보니 별 좋은 것도 없드만.

암튼 복도형 아파트라 한집한집이 길게 가로로 연결되어 있는데 우리집은 복도 맨 끝에 위치한 집이다. 정겨운 우리집~

비상등이 하나둘씩 켜지며 우리집에 다가와가는데.. 검은색 저거.. 다왔는데.. 뭐지?

 

 

 

 

"저.. 뭐.. 누구세요?"

 

 

 

 

우리집 앞에 왠 낯선 남자가 떡하니 서있었다. 아니, 왜 우리집 앞에 서있지? 정확히 말하자면 복도 벽에 기대 무심히 창 밖을 보는 것 같았다.

뭐지? 여긴 분명 우리집인데? 잘못 찾아온건가 싶어 현관문을 보니 309호, 틀림없는 우리집이다.

근데 저 남자, 내가 온게 마침 잘 됬다는 듯 입가엔 작은 미소가 걸려있었다. 주황색 비상등에 비친 웃는 모습이 꽤나 무서웠다. 피부는 왜 저래 하안겨. 설마.. 귀신?

 

 

 

 

"저.. 누구시냐니까요.."

 

 

 

 

매서운 바람이 쌩쌩 부는 추운 겨울, 안주만 2만원어치가 담긴 CU 글자가 크게 박혀있는 무거운 비닐봉투를 들고 있는 나와 창백한 피부의 낯선 남자. 이상해 무섭다고.

무시하고 지나치기엔 우리집 앞에 서있는 모습이 너무 당당해보였기에 용기내어 누구냐 다시 물었지만

남자는 대답할 가치도 없다는 듯 무심하게 턱으로 현관문 앞 박스를 가르켰다.

그러고보니 저 남자에게 정신이 팔려 저 박스를 발견조차 못했다. 조금이라도 남자와 가까워질까 무서워 발로 박스를 내 쪽으로 밀고 안을 들여다 보는데..

 

 

 

 

[TO. 내 딸 김탄소에게그

탄소야 아무래도 엄마가 걱정이 되서 못참겠다. 이 험한 세상에 혼자 사는 건 진짜 좀 아닌 것 같지 않니 딸아?

래서 엄마가 깜짝 선물을 준비했어. 너도 아마 맘에 들어할거야. 귀엽지? 니가 어릴 때부터 키우고 싶다고 조르고 조르던 러시안블루.

엄마가 분양받느라 애 좀 먹었지. 깜짝 놀랬을 모습 보고싶었는데 아쉽다. 암튼 잘 키워봐. 들어보니까 러시안블루가 고양이인데도 강아지처럼 말도 잘 듣는다더라.

귀차니즘 성격도 고칠 겸 잘해보렴. 엄마는 우리딸 믿는다. 그럼 다음 달에 보자! 안녕~]

 

 

 

 

"...엄마가..?"

 

 

 

 

아니 그럼 박스에 고양이가 있어야 하는 거 아냐? 박스엔 민트색 하트 쿠션과 편지만이 덩그러니 들어있었다.

아니 고양이는 어디가고 없고 저 남자는 또 뭐고.. 아, 그럼 저 남자가 전주인인가? 아무래도 그런 거 같다.

새주인에게 이것저것 말해줄 것도 많고 기다리다 내가 안오니까 고양이가 추울까봐 고양이를 차 안에 두었다던가, 몰라 암튼 그렇겠지..?

 

 

 

 

"저기.. 그럼 고양이는 어디에.. 있나..요?"

 

"...."

 

"전주인..이신 것 같은데.."

 

"...."

 

"고양이는 뭘 주면.. 좋아하나요? 제가 고양이를 처음 키워보는지라.."

 

"...."

 

"추,추우실텐데 잠시 들어오실래요? 고양이도 같이 볼겸.."

 

"...."

 

 

 

 

마치 죄지은 강아지마냥 눈치를 살살 보며 말을 건네며 이것저것 물어보는 내 모습이 뭐가 그리 우스운지 결국 남자는 짧게 웃음을 터트렸다. 뭐야, 난 진지하다고요.

살짝 인상을 찌푸리자 남자는 갑자기 정색하며 기대고 있던 등을 떼고 내게 다가왔다. 엄마야 살려줘..

엄습해오는 두려움에 편의점 봉투를 들고 있던 팔을 올려 눈을 질끈 감고 얼굴을 막는데 남자는 그런 내 오른손을 무심하게 툭 치고는 낮은 목소리로 말을 걸어왔다.

 

 

 

 

"어려보이는데 꼴에 술도 마시나보네. 참고로 난 술 싫어합니다."

 

"네?"

 

 

 

 

뭐야, 이 술 취한 말투는. 설마 술 취해서 집을 잘못 찾아온거야?

 

 

 

 

"악수."

 

"...예?"

 

"잘 부탁해."

 

"....."

 

 

 

[방탄소년단/민윤기] 치명적인 민윤기와 기묘한 동거일기 00 | 인스티즈 

 

"주인."

 

 

 

 

 

 

 

 

 

 

 

 

 

 

암호닉, 신알신, 추천 모두 대환영합니다.

 

대체 누가 누굴 키우는 건지, 주인을 이겨 먹는 재미로 사는 반인반묘 민윤기

동거, 하시겠습니까?

 

 

 

 

 

 

+++

이제껏 써오던 아홉수 정리하고 새 글로 찾아왔어요. 독자님들 갑자기 신알신 울려 놀라셨죠?

너무 늦게 찾아봬서 죄송합니다ㅠㅠ 이 글은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 약속드려요ㅠㅠ 사랑해요 독자님들..ㅠㅠ 암호닉은 다시 신청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민윤기] 치명적인 민윤기와 기묘한 동거일기 00  179
9년 전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94
오모오모 반인반수야?아좋다좋아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갈께용!앞으로재밌게잘읽울께용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와아아아ㅏ 미늉기 제가 키울게여!!! 훵우 대박 하 융기 고양이인게 왤케 좋지 미쳑나..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대박 반인반수ㅠㅠㅠㅠㅠ 신알신할게요(하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엄마 ㅎㅎ 사랑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윤기 고양이라니이 말도 안돼 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세상에 민윤기가 고양이야... 다음편 당장 보러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기겁나좋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현지] 신청합니다 아이고 작가님...... 진짜진짜 보고싶었어요;ㅁ;맙소사 이것이ㅁ 뭐람..... 이아아아아아아아아!!!!!!!!(현실괴성)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아홉수.... 꼭 완결 보고싶습니다!!!!!!!!!!!!!!!!!!!!!!!!!! 기다리고 있어요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세상에ㅜㅜㅜㅡㅜㅜㅜㅡ겁나제스탈이에요ㅜㅜㅡㅜㅡ암호닉 (태태)신청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우와!!!! 정말..... 주인 이러는데 막 심쿵!!!!! 헐 빨리빨리 다음화 보러가야겠어요 헐 저 왜 이거 이제 봤죠?!?! 헐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어머나 엄머엄머 어머나....세상에...마상에....윤기 너....러시안블루니..? 세에ㅔㅔㅔ상에ㅔㅔ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8.114
[미뇽]으로 암호닉신청이욤♡ 민윤기...묘래 묘....저 심장부여잡고 들어왓자나여...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핫초코]신청합니닷! 오랜만이예여ㅠㅠ
윤기가 고양이이자 사람ㅠㅠ 이야...정말 왜 고양이한테설레지ㅠㅠ 이런글정말 내취향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 슈가라니 기대가 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세상에세상에 이런ㅜㅜㅜㅜㅜ 윤기가 고양이예요????ㅜㅜㅜㅜㅜ 진짜 윤기+고양이는 최대의 조합인거 같애요ㅜㅜㅜ 작가님 글 아홉수부터 완전좋아했는데 이번에도 열심히 볼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세상에 고양이 윤기는 정말... (누텔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네!!!!!!!!!!당연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91.123
끄악!!!!!!!!!!! 주인이라니 하....사하겠네요 .....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고양이윤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세상에 마상에 저 왜 이거 지금 알았을까요 끄아앙 윤기야... 말두 안 돼 지금까지 나온 거 모두 읽으러 갑니다 작가님 ㅠㅡ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이걸이제보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양이윤기는왜때문에섹시한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너무좋아서눈물밖에나오지않을지경ㅜㅜ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바로... 신알신 눌렀습니다... 러시안블루라니ㅠㅠㅠ 너무 잘어울리는거 아닙니까ㅠㅠㅠ 다음화보러 빨리갈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세상에.......윤기야........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세상에 마상에 늉기랑 고양이라녀....당장 다음편갑니다ㅜㅜㅜ암호닉[그예]신청하구갑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민윤기가 고양이....와...대박ㅠㅠㅠㅠㅠ담편이 완전 기대되요ㅠㅠㅠㅍ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끄악..........후하후하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으어어ㅓㅓ?!!! 뭐야 이 자연스러운 전개는 ㅋㅋㅋㅋㅋㅋㅋ 맘에든다. 합격.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세상에나아아아아어아아아앙 민윤기가 고양이라뇨 ㅎㅎㅎㅎㅎㅎㅎㅎㅇㅇㅇ 너무 좋은데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세상에 마상에 저는 왜 지금에서야 이런 글을 봤을까요 ㅠㅠㅠㅠㅠ 반인반묘 윤기 너엄나 좋은 것 ㅠㅍ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와....반인반묘라니ㅠㅠㅠㅠㅠㅠ그것도 민윤기ㅠㅠㅠㅠㅠㅠ넘나 좋아여ㅠㅠㅠ얼른 다음편보러 갈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헤엑 세상에나 늉기 고양이....!!!! 키우자..! 사랑하자...! 결혼하자...! 고양이랑 사람이랑 결ㄹ혼하자 제ㅏ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허얼 융기가 고양이... 반인반묘... 반했어오... 신알신 누르고 가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헐 대박 세상이 와 윤기가ㅠㅠㅠㅠㅠㅠ어떡해 진짜 잘 어울린다ㅠㅠㅠㅠㅠㅠ왜 이제서야 봤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그럼요 무조건 동거 해야죠 무조건 해야죠 민윤기라면 어디든 좋소!!! 그리고 세상에 작가님 반인 반수물이라니 플롤만 보고도 벌써 기대감이 아주 그냥!!! 잘 읽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완전재미있을고 같은느끼이든다ㅠㅠㅠ이런거 좋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헉 세상에 완전 좋아.......흐흐흐흐흐흫흫ㅎ흐흐ㅡ 윤기랑 같이...헣허ㅓ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세상ㅇ에!!!!!!!!!! 방금 신알신 했습니다!!!!!!!!!! 고!!!!!!양!!!!!!!!!!!!이!!!!!!!!!!!!!다음편 읽으러가빈다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73.90


아 작가님 소재 넘나조은것 ,,,, 정주행하구 마지막에 암호닉신청할게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지금은]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 또 좋은 글 감사합니다아 응원합니다 항상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헐 윤기.... 넘나 좋은것 ㅠㅠㅠㅠ 정주행해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동거 ! 하시겠습니다 !!!!!!!!!! 반인반수라니 취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오... 간만에마음에드는글찾았당.. 러샨블루 미뉸기라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헐대박 이 재미난것을 지금보다니!!!!!!!!!!!!대에박 신알신하고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윤기가 고양이라니ㅠㅠㅠㅠ 정주행하러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예!!!!!!!!!!!!!!!!!!!!!!!!!!!!!!!!!!!!!!!!!!!!!!!!!!!!!!!!!!!!!!!!!!!!!! 민윤기가 고양이라니 오늘 정주행할 생각입니다! 공부해야하는데 ㅎㅎㅎ.. 자까님이 책임져요!허허 빨리 다음 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ㅎㅅㅎ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45.219
흐러ㅓㅓ어ㅓㅇ제가 대신 키우겠습니다ㅠㅠㅠㅠ저런 고양이 어디서 입양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름은 민윤기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세상에....윤기가....반인반묘라니ㅠㅠㅠㅜ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미쳤다ㅏ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넘나좋아ㅠㅜㅜㅠ러시안븡ㄹㄹ루래ㅜㅠㅠㅠㅠ와ㅠㅠㅠㅜ대박 ㅠㅜㅜㅜㅜㅜ아ㅠㅠㅠㅠㅠㅠ좋다 레알루ㅠㅜㅜㅜ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와..취저 이걸 이제야읽다니 신알신하고갈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세상에...반인반묘와 동거인거죠 그러니까ㅠㅠㅜㅠㅠㅠ윤기야흐헝허우ㅠㅜㅜㅜ동거하겠습니다!!!!해야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네 헐 할래요 할게요 동거ㅠㅠㅠㅠㅠ 3편까지 쭉 보러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헐 러시안블루라니...헐 대박우오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헐 대박 신짜 진짜 숨도 안 쉬고 봤어요 곧바로 담 편 읽으러 갈래요 사랑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허류ㅠㅠㅠ대박 민윤기가ㅠㅠㅜㅠㅜㅜ고양이라니....하....프롤로그?만 읽었는데 잼처럼 발렸네여...하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주인이라니 !!!!!! 윤기야 !!!!! 내가 소설 속에서나마 너의 주인이 될 수 있다니 ㅜㅅㅜ 참 행복한 세상이다 ㅜㅜㅜㅜ 윤기야 너무 ㅜㅜㅜㅜㅜ 예뻐 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이런 글을 써주시다니 넘나 감사한 것 ㅜㅜㅜ 정주행 궈궈합니당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누ㅜ고양이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넘귀여워잘어울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윤기 러시안블루라니...윽..취적..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옹 존댓말 쓰는 건가요ㅋㅋㅋㅋ 초면 이라고 나름 신경 쓴건가 봐요 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헐 세상에 반인반수라니ㅠㅠㅠㅠㅜㅠㅠㅜ 기대돼요ㅠㅠ 빨리 다음화 보러갈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고양이에요??윤기가?? 으어 완전 좋아요 정주행합니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으아아아아!! 반인반수!!!넘나 좋은 것!!! 러시안 블루라뇨ㅜㅜㅜ민군주랑 겁나 잘 어울릴 일ㅜㅜ그나저나 브금..발려요ㅜ 글 내용이랑 잘 어울려요ㅜㅜㅜ 정주행 달립니ㅣ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헐 겁나좋아여...독방에서 추천받아거 보는데 넘나 좋은것...♡♡정주행해여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하앙... 반인반수는 언제나 좋아요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헐뭐야...대박ㅁㄴ뉸기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좋아요 ㄹ박자은근어렵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나서따라부르는데 왜자꾸놓치짘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오랜만에 다시 보고 갑니다 ^ㅁ^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정주행 시작합니다~~~잘읽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우오.. 캬 고양이 민윤기라니... 웃으면서 주인할때 넘나 발리는...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미친 사랑합니다작가님 정주행할게여ㅠㅠㅠ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0
와....대박대박ㅠㅠㅠㅠㅠㅜㅠ정주행하러갑니다!!
9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