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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치명적인 민윤기와 기묘한 동거일기 02 (부제:삼각관계의 시작?)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 치명적인 민윤기와 기묘한 동거일기.txt 02 

(부제 : 삼각관계의 시작?) 

 

 

 

 

 

 

 

** 

 

반인반묘와 동거를 시작한 지 어언 한 달 반이 넘어가던 날, 난 느끼기 시작했다. 민윤기가 좀 변하고 있다는 걸. 

아니 그렇다고 까칠한 성격이 어디가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뭐랄까, 처음 봤을 때 이미지랑 점점 달라지는 느낌? 

다름이 아니라 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 친구도 조금씩 사귀고 동아리다 뭐다 모임에도 참석하다보니 점점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늦어지긴 했다. 

솔직히 난 민윤기가 걱정을 하나도 안 하는 줄 알았다. 내가 있어도 애교 피울 때도 가아아아끔씩 있지만 일상은 까칠+도도+옛다관심 이정도라 

늦게 들어와도 눈꼽만치도 신경 안 쓸 것 같았는데 조별과제를 막 시작한 어느 날이었다. 

 

"주인." 

 

"왜?" 

 

"언제까지 늦게 들어올꺼야?" 

 

"응? 아아, 모르겠어. 이젠 조별과제 시작해서 더 늦게 올지도 모르구.." 

 

"짜증나네." 

 

"어어?" 

 

"주인 술 좋아해?" 

 

"아니, 나 술 진짜 못마셔. 저번에 맥주 두 잔먹고 쓰러져서 10시간 꼬박 잠들었었거든." 

 

"...다행이다." 

 

"응? 뭐라구?" 

 

"주인." 

 

"와이?" 

 

"옷 입어." 

 

"...??" 

 

[방탄소년단/민윤기] 치명적인 민윤기와 기묘한 동거일기 02 (부제:삼각관계의 시작?) | 인스티즈 

"산책가자." 

 

 

 

 

 

 

 

 

 

 

 

01-1 

 

"윤기야! 나 오늘도 늦을 거 같아!" 

 

"주인, 밥은?" 

 

"난 밖에서 사 먹어야지 뭐.. 흐엉" 

 

"아니 주인말고 내 밥 말이야." 

 

"..알아서 해먹어. 라면 먹던지." 

 

"냉장고 텅텅 비었는데?" 

 

"몰라 알아서 해." 

 

"잘 다녀와 주인." 

 

"..치" 

 

"술은 안돼." 

 

"....." 

 

[방탄소년단/민윤기] 치명적인 민윤기와 기묘한 동거일기 02 (부제:삼각관계의 시작?) | 인스티즈 

"대답." 

 

"응, 윤기야 오늘도 해피데이~" 

 

 

 

 

 

대학의 꽃은 뭐다? CC? 아니죠~ 바로 조별과제. 그렇다. 조별과제로 한창인 지금은 따사로운 봄이다. 

맘 같아선 이런 날씨에 귀찮다며 절대 바깥으로 안 나가는 민윤기를 들쳐업고라도 꽃구경도 가고 소풍도 가고 하고 싶지만 

이 놈의 망할 조별과제를 처음 해보는 난 얼떨결에 조장을 맡게 되었고 민윤기를 재워주는 시간을 제외하곤 

불성실한 조원들 덕분에 이리 끌려다니고 저리 끌려다니며 도통 집에 붙어있질 못하였다. 

이 짓거리도 하루이틀이지, 천상 집순이인 난 짜증이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다. 민빠답인 내게 민윤기없는 바깥생활이 뭐 그리 즐겁겠는가, 그것도 유흥도 아닌 과제인데. 

차라리 우리 이쁜 민윤기 목소리 들으며 심부름 390번하는 게 백배는 낫겠다. 

그리고 강의실을 벗어나 단과대학 내에서도 개싸가지에 별나다고 소문이 파다한 놈과 같은 조를 이루게 되는 불상사까지 겹쳤으니 

몸져눕지 않은게 이제 생각해보면 참 고마운 일이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치명적인 민윤기와 기묘한 동거일기 02 (부제:삼각관계의 시작?) | 인스티즈 

그래도 어찌보면 다행스러운게 내겐 든든한 조원이 하나 생겼다. 이름은 박지민이고 나랑 동기에 나이도 동갑. 키도 윤기랑 비슷한게 남자치곤 아담하면서도 

내 옆에 앉아 과제를 도와주며 슬쩍슬쩍 닿았을 때 느낀건데 이 놈 팔뚝이 참말로 튼실허다. 허허. 아니 그렇다고 제가 변태는 아니에요. 

우리 단과대 안에서 박지민은 유명하다. 사람을 홀리기로. 아니 그렇다고 얘가 늑대라거나 선수는 절대 아니다. 왜, 그런 거 있잖나. 

정작 본인은 모르는 섹시함? 외모는 귀염터지는데 행동이나 말투에서 이상하게 묘한 섹시함이 흘러 넘친단 말이야. 똥멍청이인 나도 그걸 눈치챌 정도면 게임오버- 

덕분에 내 친구들은 모였다하면 박지민. 오늘은 지민이가 무슨 커피를 마셨네, 나보고 웃어주더라, 아냐 그거 나보고 웃어준거야 등등 

여대생들에게 숱한 오해를 안겨다주고 그녀들 가슴에 불을 지르는 방화범이었다. 물론 민윤기가 있는 한 난 그정돈 절대 아니지만. 

하지만 남녀노소 구분없이 사람 홀리는 박지민이 유일하게 못 꼬시는 사람이 바로 그 개싸가지 복학생이었다. 진짜 미친새끼야. 

 

 

 

 

 

암튼 우리의 민윤기, 험하디 험한 대한민국 사회생활을 알겠는가. 그저 주인이 해주는 따순 밥 먹으며 티비 보고 주인 놀리는 재미로 사는 애인데. 

내 눈엔 아직 어린 철부지 귀요미인 민윤기에게 속사정을 털어놓을 순 없었다. 또, 만약 윤기가 내 걱정을 한다면 그건 정말 못견딜만큼 맘 아픈 일이니까. 

민윤기 차갑고 까칠한 하극상 캐릭터인건 사실이지만 점점 나와 가까워지며 정을 준 건지 내가 힘들어할 때면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곤 했었다. 

일주일 전인가 내가 손을 베였을 때만 해도. 

 

 

 

 

'아야!!' 

 

'뭐야 주인 왜 그래?' 

 

'아니.. 그게.. 윤기야' 

 

'.....' 

 

'오늘따라 칼이 잘 안들더라고 하하..' 

 

'.....' 

 

'이 놈의 양파가 문제네! 양파시키..' 

 

'.....' 

 

'저.. 윤기야 나 진짜 괜찮..' 

 

'손.' 

 

'어?' 

 

'손 줘보라고.' 

 

'아냐. 윤기야, 나 정말 괜찮은데..' 

 

[방탄소년단/민윤기] 치명적인 민윤기와 기묘한 동거일기 02 (부제:삼각관계의 시작?) | 인스티즈 

'손 주세요. 주인.' 

 

 

 

 

조별과제로 바쁘게 살던 중 오랜만에 집에 일찍 들어간 나는 그동안 못해줬던 찌개를 윤기에게 해주기 위해 부엌 이곳저곳을 설치고 다녔다. 

한동안 요리도 안한 주제에 이것저것 하려던게 화근이었을까, 엄살이라곤 1도 없는 내가 신음소리까지 낼 정도로 손가락을 칼에 깊게 베이고 말았다. 

윤기를 재워줄 때 말곤 별 대화도 없던 때라 서먹서먹했었는데 내가 다치자마자 윤기는 한달음에 달려와 무서운 표정을 지었다. 

괜히 다친 것이 창피해 손을 보여달라는 윤기의 말에 극구 사절한 결과, 윤기는 특유의 그 차가운 표정을 풀곤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손을 달라고. 

 

 

 

 

그렇게 민윤기에게 결국 져버린 내가 손을 내어주자 민윤기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지혈을 해준 후 내 손을 직접 씻어주고 치료해주었다. 

사실 그 때만 떠올리면 심장이 터질 듯이 뛰는 게 범상치 않은 기분이었지만 어색함도 하루이틀, 민윤기와 난 다시 누가 주인인지 모르는 주종관계로 돌아와있었다. 

여전히 난 민윤기의 잠을 책임지고 있고 윤기는 내 음식 맛을 평가해주고 있다. 

 

 

 

 

하지만 아슬아슬한 평화가 오래 지켜지겠는가. 결국 일이 터지고 말았다. 

 

 

 

 

 

 

 

 

 

 

 

 

 

 

 

 

01-2 

 

조별발표 하루 전, 조원들끼리 카페에 모여 마지막으로 PPT와 자료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렵게 모인만큼 알차게 시간을 보내자 다짐했건만 

여전히 개싸가지 복학생은 뭐가 그리 잘나신지 제일 늦게 도착한 걸로도 모자라 자료가 이게 뭐냐며 타박이란 타박은 다 주는 게 아닌가. 

아니 그렇게 잘나셨으면 지가 준비하고 조사하면 되잖아. 이제 와서 열심히 조사한 박지민과 나에게 면박이란 면박은 다 주고 개싸가지는 화려하게 퇴장했다.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 내 눈엔 어느 새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버렸고 박지민은 제외한 몇몇 조원들은 어색함에 먼저 인사를 하며 하나둘씩 자리를 떠버렸다. 

첫 과제고 처음으로 맡은 조장의 역할에 적어도 실망은 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망한건가. 

결국 조원들이 떠나고 참았던 눈물이 터져버렸다. 끝까지 내 옆자리에 앉아 날 달래주던 박지민의 깊은 한숨소리에 눈물을 우악스럽게 벅벅 닦았다. 

코가 막힌건지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아 지금 떠올려보면 이불킥이었지만 그 땐 그냥 내 앞의 박지민이 너무 고맙고 미안해 눈물만 흘렸었다. 

 

 

 

 

"미안해.. 지미나.. 나 때무네..흐극..망한거야?" 

 

"아냐, 탄소야. 괜찮아. 우린 우리대로 최선을 다 했잖아." 

 

"짜증나.. 미친새끼 개새끼..흑" 

 

"욕은 내가 할 테니까 그만 뚝 그치자 탄소야. 내일 발푠데 눈 팅팅 부어가면 놀림당한다." 

 

"지미나 미안해.. 담엔 나보다 더 좋은 조장 만나." 

 

"싫은데." 

 

"응?" 

 

"너랑 같은 조 할꺼야." 

 

"왜에, 미친놈이랑 또 만날 수도 있자나.." 

 

"그래야 내가 너 미친새끼한테서 지켜주지. 오늘처럼 남아서 눈물도 닦아주고." 

 

"..이제 나 괜찮아! 가자." 

 

"그래. 어서 가자. 어두운데 데려다줄까?" 

 

"...저기.. 지민아." 

 

"어?" 

 

"나 술 좀 사주라." 

 

 

 

 

맥주 두 모금에도 기절하는 내가 술이라니. 막상 말을 꺼내놓고 화들짝 놀라 박지민을 쳐다보니 잠시 놀란 듯 눈이 동그래진 지민이 말을 꺼내려 하는 순간 

미안해! 내일 발표날인데 술이나 사달라 하고 내가 사줘도 모자랄 판에 지민아 잊어 잊어! 하하.. 

라며 두손을 열심히 퍼덕이며 손사래를 쳤지만 박지민은 그런 내가 우스운지 눈이 접히도록 환하게 웃어보였다. 

 

"아냐, 사줄게. 당연히 사드려야죠." 

 

 

 

 

 

 

 

 

 

 

 

 

 

 

 

 

01-3 

 

김탄소 일쳤다. 물 흐르듯 박지민은 날 카페 건너편 술집에 데려갔고 박지민은 이 곳이 익숙한 듯 술과 안주를 시켰다. 

매너가 몸에 벤 녀석이라 숟가락과 젓가락을 내 앞에 놓아주고 티슈를 내 쪽으로 가까이 밀어주었다. 

 

 

 

 

 

 

 

 

  

여긴 마늘치킨이 맛있다며 내 맞은편에서 물컵을 만지작거리며 씨익 웃는 박지민의 모습은 술집의 주황색 무드등에 비쳐 꽤 섹시했다. 

평소에도 귀여운 것 같으면서도 어떨 땐 섹시하다 생각은 하고 있었다만. 마치 우리 윤기처럼. 

미친, 김탄소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정신차려. 아직 술도 안 들어갔는데. 

 

 

 

박지민의 주도하에 이런저런 얘기가 오가다보니 어느 새 안주와 술이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었다. 

내가 술에 약하다는 건 어찌 알아챈건지 박지민은 굳이 안 마셔도 된다며, 몇 모금만 마시면서 기분만 내라고 말해주었다. 

놈의 배려에 감동받으면서도 괜한 오기가 생겼다. 결국 맥주 두 잔의 주량을 두배나 넘기자 정신이 나간건지 박지민이 민윤기로 보이기 시작했다. 

어라, 그러고 보니 박지민이랑 민윤기 둘 다 머리색도 비슷하고 키도 비슷해.. 목소리도 좋고 섹시하고.. 

 

 

 

"...미늉..기.." 

 

"응? 탄소야? 뭐라고?" 

 

"..으응? 아냐 지미나 암 것도 아니야아.." 

 

"탄소야." 

 

"...으응?" 

 

"술 먹으니까" 

 

".....히끅" 

 

"더 귀엽다." 

 

"나도 아라.. 멍청아.." 

 

"그럼 이것도 알겠네." 

 

"뭔데? 다 말해봐 다 맞춘다.. 내가" 

 

[방탄소년단/민윤기] 치명적인 민윤기와 기묘한 동거일기 02 (부제:삼각관계의 시작?) | 인스티즈 

"내가 너 좋아하는 것도." 

 

 

 

 

'참고로 난 술 싫어합니다.' 

 

왜 이 상황에서 민윤기의 목소리가 들리는 걸까. 

 

 

 

 

 

 

 

 

 

 

 

 

 

 

 

 

 

 

갑자기 급전개라 놀라셨나요? 삼각관계 빨리 만들고 싶어서 안달났냐구요? 네!!! 맞습니다!!! 제가 좋아합니다 민윤기의 질투를 매우 많이. 

그래서 새벽이고 하니 글도 좀 치명치명하게 써지네요. 우리 짐니 요즘 한 치명하지 않습니까? 

암튼 독자님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ㅠㅠㅠ 분량이 괜찮으려나 부족하진 않겠죠..? 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많이많이 애껴요 애!!껴!!! 

 

그리고 암호닉은 꼭 []표시에 최근화에 댓글로 남겨주세요ㅠㅠ 지난화에 남겨주시면 암호닉 신청받을 때 제가 빠트릴 수 있어요ㅠㅠ 

그리고 조만간 새로운 공지가 나갈건데 그건 꼭 읽어주셔요ㅠㅠ 댓글이 필요한 관계로 부득이하게 포인트를 약간 걸어놓을게요!! 

 

☆☆공지 나왔습니다! 꼭 읽어주세요!☆☆ 

 

 

 

 

 

 

 

[내 사랑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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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의연결고리 비림 쿠키 민슈프림 주네 건강한쭌 다영 메로나 뜌 종이심장 갈매빛 꾸기가준쿠키 짱짱맨뿡뿡 침침이 챠챠 오렌지 

꾸뭉 우주인01호 강철순두부 바람에날려 윤블리슈가 융구리 밍구 수면 냐냐 미니미니 비글 덕구 하리보 버뚜 남준이몰래 유월의봄 애플힙 

짱짱맨 들레 보솜이 아이쿠야 

 

 

댓글, 신알신, 추천은 모두모두 사랑입니다! 우리 독자님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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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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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암호닉[쪙구가]로 신청할께요! 와 윤기에 이어 지민이까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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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민트 으악 작가님 여기서 끊으시묜 어떡해여! 안돼ㅠㅜㅜ못기다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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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아ㅠㅠㅠㅠㅠ엄천난 이 급전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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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급전개 제가 너무나 좋아합니다!!!!!!!!!!!!!!!!! 워후!!!!!!!!!!!!!!! 소리벗고 팬티질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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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에델]로 신청할게요! 글 취향저격인 것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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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넌봄]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진짜 너무 좋아서 첫화읽고 바로 달려왔잖아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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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뿌빠빠]로 신청할게요 ㅠㅠ 작가님 윤기 제가 젤 원하는 츤데레 ㅠㅠ 까칠 ㅠㅠ 아 넘 좋아요 ㅠㅠ 박지민은 본인이 섹시한 걸 알까여... 심장이 넘 아파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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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손주세요주인하는거괘발려여ㅠㅠㅠㅠㅠㅠㅠ와대박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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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아니 진짜 러시안블루만 보면 민윤기 생각 밖에 안날거 같아요..... 고양이가 저렇게 섹시한게 말이 되는건가요ㅠㅠㅠㅠ 진짜 살다살다 고양이한테 시집가고 싶다는 생각은 처음해보네요...(한숨)
작가님 글 항상 챙겨 읽고 있었어요♡♡ 매번 재밌는 글로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뚜야이리온]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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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5.6
[공백]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와 드디어 삼각관계로 발전하는건가요 ㅠㅠㅠ 박지민 겁나 위험한 남자야 진짜 얼굴에 아주그냥 섹시함이 덕지덕지 묻어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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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하....쀼르륵이에요 작가님! 진짜 지민이냐 윤기냐...진짜 와....진짜 다음편이 시급해요...진짜 잘 일곡가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장염도 조심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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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진짜반인반수글처음보는데진짜취저에요ㅠㅠㅠㅠㅠㅠ짱짱
암호닉[승행설]로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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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가드
독자님 승행설은 암호닉이 이미 있어서 다른걸로 신청 가능하실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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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저는 스노우로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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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0418]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지민이 겁나 치명적이에요..미친..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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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4.36
쿠마몬이에영! 정말.... 윤기야... 너가 이렇게 내 맘을 뿌샤뿌샤하면 나는 어떻게 살라는거니? 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삼각관계 넘나 좋구여.. 나중에 한 명을 골라야한다는게 슬픈 걸 알면서도 지금 당장은 삼각관계가 넘나 좋은 저레기... 쓰레기통 어딨죠? (주섬주섬) 작가님 오늘도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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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동상이몽]으로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
그나저나이렇게치명저이고주인조련하는슙기럭윤기의약한모습이라니....게다가섹시한!게다가날좋아하는지민이까지! 오늘잠은다잤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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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0.55
[민군주님]으로암호닉신청할게오♡
그냥제가윤기랑지민이랑둘다가져갈게요8ㅅ8..
너무치명적이다..둘중에어떠케골라여..물론제가뭘고르겠냐만은ㅎ..둘다넘나좋아요작가님도좋아요제망태기로다들들어오시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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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7.188
앗 저번화에 암호닉 신청햇는데 왜 빠져잇을까여..괄호 안해놔서 그렁가..[사스가민군주님]으로 신청할게요^~^오늘도 역시 츤데레 늉기는 발렷구 상남자 짐니도 발렷네여 ㅜㅜ다음화 빨리 보구싶어여ㅠㅜㅠㅠ언제나 재밋는글 감사하고 다음화에서 봐용 헤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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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버뚜에요! 왜 이렇게 소리지르게 하는 포인트가 많은지 ㅠㅠㅠㅠㅠㅠ 암호닉에 제 닉있는것도 되게 좋네여하하핫ㅎㅅ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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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와.. 고양이 민윤기라니.... 발렸더........ [댜룽]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하 작가님 글 너무 잘쓰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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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윤기야] 암호식 신청할게요! 추천받아서 정주행하고 신알신도 하고갑니당 ㅜ 넘나 매력적인 윤기ㅣ하ㅠㅠㅠㅠㅠ맞아.. 요즘 박지민이 겁나게 섹시하다는..(코피) 그래도 윤기..윤기가 최고죠.. 작가님 언제든 올리세요 빨리 빨리 읽고 반응할것이니!!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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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순대냠]으로 암호닉신청하께용 ㅠㅠ 넘나 귀여운거ㅜㅜㅜㅜㅜㅡ흑흑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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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보솜이에요!!!
지민이의 등장으로 이제 윤기의 질투를 볼 수 있는건가요!!!? 지민이ㅠㅠㅠㅠ 저렇게 설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다니 심장애 무리가ㅠㅠ.. 윤기가 주인 상처에 손까지 떨어가며 안절부절 못하는건 왠지 안쓰러우면서도 귀엽네요..ㅎ 뭔가 제가 변태가 된 느낌아닌 느낌잏ㅎㅎㅎ.. 다음편에서 봬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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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글 너무잘읽고갑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감사해요~♡오늘도 역시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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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모찜모찜해]암호닉 신청할게요 ㅜㅜㅜㅜㅜㅜ 민빠답인 저는 어떻게 해야하죠?... ㅋㅋㅋㅋㅋㅋㅋ 지민이가 너무 귀엽고 ㅜㅜㅜㅜㅜㅜ귀엽고 ㅜㅠㅜㅠㅠ귀여워서 미칠 것 같아요ㅜㅜㅜㅜ 좋은 작품 감사해요 작가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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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승행설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이번편도너무좋아요진심ㅠㅠㅠㅠ기대되는작품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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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헐ㅠㅠㅠ 이글 왜 이제서야 읽은걸까요ㅠㅠㅠㅠ 저 [또또]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ㅠㅠㅠㅠ반인반묘 윤기는 넘나 젛은것.. 치명치명한 지민이더ㅠㅠ 제취격이에요ㅜㅜㅜ 자까님도 제취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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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디보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ㅠㅠㅠㅠㅠㅠ 반인반묘 윤기는 치명적이고... 침침이는 넘나 귀여운 것... 심장이 아프고 난리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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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ㅈ ㅏ 이제 절 주겨주세요
[노래] 암호닉 다시 신청할게요 쓰차 걸렸던 절 혼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넘나 슬퍼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박지ㅣㅁ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제가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이제 또 성의 포인트 다 쓸어갈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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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145
작가님 안녕하세요!! 혹시 비회원도 암호닉 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리티]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늘 작가님 글 잘 읽고 있고 이번화 보니까 지미니한테 마음이 가는것 같기도 하고..?는 뻥이고 저한테는 윤기님 밖에 없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회원가입 꼭 성공해서 댓글달게요ㅠㅜ!! 작가님 글 열심히 올려주시는거 감사하고 힘내세요! 작가님 곁에는 저희 독자들이 잇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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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윤기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 지미니 섹시하죠 네... 그치만 난 우리 윤기... 쿨럭 윤기가 찾아오는 건가요! 지민이랑 삼자대면! 두둥! 윤기야 욕은 안댄다... 아니 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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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0.59
비글이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섹시큐티지미니 넘나좋은것ㅠㅠㅠㅠㅠㅠ아..정말...지민아...ㅠㅠㅠㅠㅠ지민이도지민인데 주종관계따위 잊어버린 민윤기가 너무 좋네유ㅠㅠ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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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너와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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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에구구 제가늦었네용 요새 바빠서...훌쩍 반인반묘 윤기 언제봐도 치명적이에요 근데 새침도도 윤기가 조금씩 표현을 하기 시작했네요 아주 바람직해요 근데 지,지민이가 고백을 하다니!!취,취중고배!!!흐흐흐 좋구만유 아주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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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헐 짐니ㅠㅠㅠㅠ아징차ㅜ대박 ㅛㅓㄹ레자나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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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워후~ 지민 예얍 좋습니다!!!!키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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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크으...저도 미늉기 질투 많이 좋아하는데요...
자까님 취향=제취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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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ㅜㅜㅜ민윤기 반응이,너무 궁금하다 ㅜㅜㅜㅜㅜㅜ윤기가 질투해줬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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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민윤기 빡침소리가 여까지 다 들린다.. 하지만 나 지민이 좋은데 어쩌지..ㄹ라라라라하랄하ㅏ핳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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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끙아ㅏ 집데려다 줄ㄹ라나 그럼 융기 만나겟지 하 벌써부터 후하후하 팝콘팝콘이 필요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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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헐....민윤기도설레는데...박지민...이짜식....설레는구망....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ㅠ삼각관계좋아요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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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우오옥 대박대박 우리 지민이 남자네 남자!!! 아이고 이거 민윤기님께서 아시면 어찌될런지 ㅎㄷㄷ 담편이 넘나 궁금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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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아이고....지미나.....ㅎㅎㅎㅎㅎ삼각관계 좋구요 좋습니다 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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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윤기쟁이]로 신청할게요! 지민아...지미나...ㅜㅜㅜㅜㅜㅜ 윤기의 질투가 얼른 보고 싶은데여ㅜㅜㅜㅜㅜㅜ 아 다음편을 보러 빨리 떠나야겠어여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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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지미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각관계 옳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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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 둘 다 넘 귀엽고 섹시해서 어쩔 줄 모르겠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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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ㅈ..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융기보다 지민이를 더 택하고싶어지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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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맞아요..지민이의 치명치명함이 날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어서 더쿠는 죽어납니다..ㅇ<-< 윤기의 약한 모습이라니 왠지 모르게 넘나 귀여운 것ㅠㅠㅠㅠㅠㅠ다음화보러 가겠습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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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헐지민아ㅠㅠㅠㅠㅠ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좋은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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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지미나 여기서도 막 사람 홀리고 다니고 그로냐ㅠㅠㅠㅜㅜㅠㅠㅜㅜㅠㅡ 윤기의 질투가 보고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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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현지] 점점 흥미 진진해지는데여!?!?!?!?!? 지민이 등장이라니...........(털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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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하핫. 아 지민이 귀엽다 허허허 저 다음 화를 보러 가면....융기 질투 볼 수 있나요 하하핳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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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지호] 로암호닉신청할께요!!!! ㅋㅋㅋㅋㅋㅋㅋ박지미니 너무귀엽자네 민윤기너무치명적이야 고양이시키주제에 주인을 들었다놨다 아주요물이야~~~~~~위험해위험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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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정주행 중인데 넘나 좋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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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오ㅓㅣ....박지민 귀여운데 섹시한게 .... 진짜 날 죽일라고 작정했어 내 취향진짜 어쩔거야...
거기다가 오랜만에 듣는 으르렁은 반갑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박지민 왜그래 미친것이 아닐까 너무 섹시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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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헐 갑자기 지민이는 뭐죠 넘나 젛은 것 (누텔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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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헐뭐야 박지민너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ㄷ민윤기가더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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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지민이 섹시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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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아앗 지민아 부끄럽게 갑자기 그렇게 고백을 하면 어떡해 이 머스마야...... 융기가 질투해 ㅜㅠ (몰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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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워우 지민이..... 엄청나게 과감한 아이네요... 근데 윤기가 있는데 어쩌나... 곧 지민이에게 엄청난 짠내가 나겠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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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나연희]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재밌엉휴ㅠㅠㅠ 저도 윤기의 질투를 응원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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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한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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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헝ㅠㅠㅠㅠ지민이 겁나 심쿵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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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다빈잉 입니다! 윤기와지민이라니... 이런 감격스럽고 대단한일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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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심장을 부여잡고...! 민윤기만으로도 벅찬데 박지민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ㅍ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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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박지민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우리 박지민이 진짜 섹시하지 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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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흐윽...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국쓰]로 신청할게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도 넘나 좋으니 제가 데리고살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 윤기랑 알콩달콩 저랑 지민이랑 알콩달콩살게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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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망댓이라해서 암호닉신청 안받아주시면 안대여... 제가 잘못했으니까...텍스트상에서라도 알콩달콩지내고싶었어여....;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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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가드
국쓰님 왜이리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암호닉 받아야죠♡ 알콩달콩 깨를 쏟아냅시다 우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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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ㅠㅠㅠㅠㅠ작가님이 훨씬 더 귀여우시고 금손이시고... 전 작가님 예전 글 읽으며 감탄하고 오겠습니다 함께 런런해요 알콩달ㄹ콩하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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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가드
♡♡부족하지만 열심히 연재할게요♡♡ 국쓰님 불금불토를 즐겨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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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허...윤기에 이어서 짐니까지...여주 인기 많네여..넘나 부럽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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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헤엑... 일처 다부제 가죠 난 2명의 남편과 살것이다..... 둘다 좋다..지미나 융기야 결혼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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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와 세상에 박지민 이게 뭐람 세상에 삼각관계라니 행복하군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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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정구가에요! 헐 지민이...설렘보스.. 윤기도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세상에나 민윤기가 걱정해주다니ㅠㅠㅠㅠㅠㅠ(굽신) 빨리 다음화 보러가야겠어요! 잘 보고 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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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지민이 까지 아 완전 좋습니다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워후우허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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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ㅠㅠㅠㅠㅠㅠㅠ나도 너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철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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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3.90


윤기질투 넘나좋구여 삼각관계좋구여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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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스에상에 안 돼 짐인 여주에겐 융기가 있어...! 여주만 모를 뿐인 융기의... 그런 게 있어... 안 돼 짐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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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와 짐니ㅠㅠㅠㅠㅠ 넘나 치명적인 ㅠㅠㅠ 나두 너 조아해..ㅠㅜ 근데 윤기.. 움기... 아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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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아 이런게ㅣ급전개가요?? 사람심장터지게막 매화마다 과분한설램을주시는???♥♥♥♥♥♥ 사린ㅇ합니다 대화녕이에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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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으악 삼각관계라닛 아즈이주 복잡해지겠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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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까오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 나도졓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설렌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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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지미나ㅠㅠㅠㅠ 이런 전개 좋습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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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급전개라녀???? 하나도 빠르지 않습니다 ㅎㅅㅎ 아 지민이도 좋고 슈가도 좋고 하핳하하하핳핳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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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5.219
오...어...지져스..지민이..오....워....그럼 제가 윤기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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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맞아요 지민이 섹시하죠ㅜㅜㅜㅜㅜㅜ삼각 관계라니 도키도키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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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아ㅜㅠㅠㅠㅠㅠㅜ뷰ㅏㄱ지민ㄴ ㅠㅜㅜㅠㅠㅠ마성ㅇ의 남자ㅠㅠㅠㅠㅠㅠ크ㅠㅠㅠㅠㅠㅠㅠㅠ그져ㅠㅠㅠㅠ모두가ㅠㅠㅠㅠ좋아하는ㄴ ㅠㅜㅜㅜㅠㅠ마성ㅇ의 남자이빈다ㅠㅠㅠ유우리 지민이가ㅠㅠㅠㅠㅠ킁 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넘나좋아ㅠㅠㅠㅠㅠㅠ 술 싫어하는ㄴ 윤기는 ㄴ어ㄸㄴ ㅁㅂㄴ응을 보일것인가 궁금해ㅐ지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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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헐 빨리 윤기 질투하게해주세요ㅠㅠㅠㅠ질투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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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워후 이런 급전개 좋습니다 좋아요ㅋㅋㅋㅋ윤기가 질투하는걸 빨리 보고싶네요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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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헐 박지민....겁나 치명적ㅠㅠㅠㅠㅠ윤기랑 분명 무슨 일이 생기겠군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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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어머 이렇게 삼각관계가시작되는건가옇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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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헐 윤기의 라이벌이 여기서 등장하네요!! 복학생 내가 처리하게쓰 (아파트를 뽑는다)(복학생한테 향한다) 저 읽다가 마늘치킨이 먹고 싶어졌어요 마늘치킨 젤 조아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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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헐 지민이 넘나 섹시한 것. 근데 작가님 저도 이하동문입니다. 민윤기 질투 이즈 러브 ㅜㅜㅜㅜㅜㅜ 핡 완전 좋네여 !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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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삼각관계인가요...넘나 도키도키 한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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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헐 댑악 짐니ㅜㅜㅜㅜㅜㅜ우리침침귀여미ㅜㅜㅜㅜㅜㅜㅜ뭐야 여주좋아해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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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짐니야...흑...짐니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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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어멈머머ᆞ여머머 지미나!!!!! 나도!!! 너!!좋아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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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다음 화로 가면 질투하는 윤기 나오나요 보고싶은데 무서울 것 같아요. 궁금하니까 빨리 다음 화 보러 가야겠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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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허허허헣허허허 저도 질투!! 무지 좋아해오ㅎㅎㅎ급전개 괜찮아여~~민군주!!!러시안 블루!!!질투만 볼 수 있다면 뭔들ㅎㅎㅎ 더 치명적이게 써주세요!!(욕심) 민늉기 질투 기대하면서 계속 정주행 하겠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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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흐러ㅓ럭ㅇ지미나ㅜㅠㅠㅠ엉ㅇ어ㅓㅇ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조아해ㅠㅠㅠㅠ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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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제 최애들 사이...행복하네요..최애둘이라니....그대로 계속 꼬장부리고 민윤기한테 고나리 당하는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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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설마 지민이도 반인반수?? 슬며시 늑대를 기대해봐도 될까요..?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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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사랑스러운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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