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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 쓰담쓰담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6 | 인스티즈




{여보세요.}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에 움직이던 발걸음을 우뚝 멈추고 말았다.

그는 전화를 건 사람이 나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핸드폰에 이름이 뜰테니까. 내가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있어도 그는 재촉하지 않았다.

그의 목소리가 고운 숨소리로 바뀔 때 즈음 나는 조용히 입을 열었다.

내 옆을 쌩 하고 지나가는 차소리도 그에게 들릴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용한 목소리로.



"나 지금 연습실 밖이에요."


{...}


"술 마시고 싶은데 같이 마실 사람이 없어요."


{무슨 일 있어요?}


"시간... 괜찮아요?"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6


w. 복숭아 향기




그와 만나기로 한 곳은 한적한 곳이었다.

지나가다가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그냥 못보고 지나가버릴 정도로 그런 작은 곳이기도 했다.

금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로 사람이 없다는 것은... 정호석은 이런 가게를 어떻게 알았던 거지?


잠시 의문을 가질 때 즈음 그가 들어왔다.

그는 고개를 두리번거리다 나와 마주치자 천천히 내가 있는 자리로 다가왔다.

혹시나 누가 알아볼까봐 그를 배려하기 위해 가장 구석진 곳에 자리를 잡았던 나였다.

정호석은 입고 있던 코트를 벗으며 자신의 옆자리에 가지런히 올려놓았다. 그리고는 고개를 들어 나와 눈을 마주치며 살풋 웃어보였다.



"주문했어요?"


"기다렸는데..."


"원래 마시고 싶다고 한 사람이 주문하는 건데."


"그런게 어디있어요."



여기.

그는 장난스레 대꾸를 하며 서비스로 나온 마카로니 과자를 손가락을 만지작거렸다.

먹지는 않았다. 그냥 손장난을 하듯 계속 만지작거리기만 했다.

그는 능숙하게 우리 쪽으로 다가온 종업원을 불러 주문을 하기도 했다. 종업원이 그다지 놀라거나 그러지 않은 것을 보아 이 곳에 꽤나 자주 온 모양이었다.

그래서 알고 있었구나. 잠시나마 들었던 의구심이 좀 풀렸다.


무슨 말을 해야할까. 나는 테이블 아래로 숨긴 내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며 입술을 깨물었다.

그냥 혼자 마실 걸 그랬나. 바르고 나왔던 립밤이 거의 사라질 정도로 입술을 깨물어서일까. 그가 손을 내밀어 내 입술을 손가락으로 톡 건드렸다.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를 바라보았다. 역시나 정호석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살풋 웃어보이고 있었다.



"볼 때마다 깨물고 있네요."


"..."


"지난번에는 손톱이더니."


"..."


"좋을 거 하나도 없는데. 나도 그거 고치는데 되게 오래 걸렸어요."



주문하신 음식들 나왔습니다.

내가 뭐라고 대꾸도 하기 전에 종업원이 와서 방금 전 그가 주문했던 술과 이런저런 안주거리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소주? 맥주?

그가 잔을 들어보이며 묻자 나는 머리를 쓸어넘기며 대답했다.

이왕 마시기로 한 거 마실 수 있을 때 까지 마셔야지. 숙소에만 두 다리로 걸어들어가면 나에게 뭐라 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섞죠."



내 대답에 그는 푸스스 웃으며 맥주잔에 소주를 따랐다.

이 역시 꽤나 능숙한 손놀림이었다. 주량이 센가? 내가 고개를 갸웃거리자 그는 적당히 맥주를 따른 컵에 숟가락을 쾅하고 찔러넣으며 말했다.



"그 말 후회하지 마요."




-




여기가 어디지...

숙소 침대에서 나는 특유의 이불냄새가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미간을 찌푸리며 손을 뻗어 내가 평소 안고 자는 인형을 찾으려 팔을 휘적거렸다.

어라. 인형이 잡히지 않았다. 우리 숙소 침대가 이렇게 크지는 않은데... 뭐지... 나는 그제야 부스스 눈을 떴다.


미쳤어.


눈 앞에 보이는 것은 내 침대 위에 가지런히 올려놓았던 베개들이 아니었다.

침대 머리맡에 가지런히 정리되어있는 그것들은 바로 다름아닌 방탄소년단 멤버. 정호석의 사진이 곱게 끼워져있는 액자였다.



...

미쳤나보다. 그니까 지금 여기는 방탄소년단 숙소라는 말이었다.

고개를 두리번거려도 내가 지금 덮고 있는 이불을 봐도 이 곳은 절대 우리 숙소가 아니었다.

그나마 다행인지 불행인지 내가 입고 있는 옷은 어제 연습실에서 나왔을 때 입고 있던 옷 그대로였다.

또 방 안에는 나 혼자 있지, 다른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지금 몰래 나가야 하는 건가? 나는 조심스레 침대 아래로 내려오며 옆에 널부러져있는 겉옷을 집어들었다.


그 때 문이 열리고 누군가 들어왔다.

아니, 고개만 빼꼼 내밀어 나를 바라보았다. 정호석을 만난 뒤로 유일하게 말을 섞어보지 못했던 방탄소년단 멤버. 김석진이었다.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6 | 인스티즈




"일어났어요?"


"..."


"어제 진짜 많이 취하신 거 같던데... 홉이가 전화했어요."


"아, 저..."


"혹시 막 사진 찍히거나 그런 거는 걱정 안해도 괜찮아요."


"네?"


"내가 몰래 나갔거든요. 매니저 형 차 끌고. 이거 걸리면 좀 작살나기는 하는데 괜찮아요. 매니저 형들 지금 다 회사에 있으니까."


"저기..."


"오더라도 이이이따가 저녁에 오던지 할 거에요. 요즘 형들 되게 바쁘거든요. 나와서 속이라도 풀어요. 콩나물국 끓였어요."




저기... 내가 하는 말에 대답 좀 해주지...

자기 할 말만 다다다 내뱉은 김석진은 다시 문을 콩 닫고 고개만 쏙 빠져나가버렸다.

나가라니. 지금 이 방 밖으로 나가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다 있고 그런 거는 아니겠지? 나는 침을 꿀꺽 삼키며 대충 내가 사용한 이부자리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최대한... 늦게 나가고 싶었다. 



"빨리 안나오면 밥 없어요."



안먹어도 괜찮은데... 라고 작게 웅얼거렸지만 뒤이어 또 다시 김석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안먹으면 이름씨 취해있을 때 찍은 사진 인터넷에 뿌려버릴 거에요."



나가야겠다...



-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거실에서 다른 멤버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내가 고개를 두리번거리자 김석진은 콩나물 국이 담긴 그릇을 내 앞에 내려놓으며 입을 열었다.

역시나 그도 나를 잘 알고 있다는 듯이 행동했다. 이것도 민윤기가 말해준 거 때문인가?



"호석이 연습실에 있어요."


"아니... 저 그 분 찾은 거 아닌데..."


"와. 지금 홉이 없다고 말 바뀐 거에요? 아니면 술 깨서 이러는 건가..."


"네?"


"어제 기억 안나요? 막 홉이 보고 호석아. 호석아. 정호석. 이러면서 반말하고 그러시던데."


"..."




성이름. 너가 진짜 미치기는 미쳤나보다.

나는 머쩍은 웃음을 지어보이며 숟가락을 집어들었다. 그래. 사실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다.

내가 어제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부분은 소맥을 한 6잔 쯤 마셨을 때 즈음이니까... 그 뒤로는 전혀 네버 기억나지 않았다.

이렇게까지 술을 마셨던 적도 없는데... 고로 나는 내 주량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했다.

성인이 된 이후는 데뷔한 이후나 마찬가지니까 그만큼 술을 마실 기회도 많지 않았던 나였다.



"저..."


"네?"


"저 어제 실수하거나 그런 거..."


"실수는 딱히 없었고요. 음... 저 보면서 진짜 크게 김석진이다! 하고 소리질러서 입 막느라 좀 고생하기는 했어요."



실수가 없었다며 웃어보이는 그의 얼굴은 절대로 평온해보이지 않았다. 망했어... 나는 울상을 지으며 콩나물 국을 조금씩 떠먹었다.

젠장스럽게도 콩나물 국은 맛있었다.




"근데 우리 홉이랑은 어떻게 아는 사이에요?"


"네?"


"홉이 은근 낯가림 심한데..."




낯가림이 심하다니... 정호석이?




"그... 병원에서 만나가지고..."


"아. 맞아. 몸은 괜찮아요? 기사랑 다 봤었는데 진짜 심각해보이던데..."


"괜찮아요."


"그래서 어떻게 알게 된 거에요? 병원에서 만나가지고?"




김석진은 아예 내 쪽으로 고개를 들이밀며 물어왔다.

두 눈은 반짝반짝 거렸고 두 손은 곱게 그러쥔 채로 나를 빤히 바라보며.




"그 다음에 저희 이번 곡 녹음하는 걸 여기... 녹음실 빌려서 했는데..."


"응응. 했는데?"


"그 병원에서 번호 주고 받아가지고 번호 알고 있는데 녹음하다가 호... 석씨에게 전화가 와서."


"호석씨라고 하지 말고 호석아. 해요. 어차피 동갑인데."


"저... 그..."


"농담. 계속 말해요. 전화 와서?"


"그냥 놀러가면 안되냐고 물어보셔서... 상관없다고 하니까 오시고... 녹음 끝나고 같이 저녁 먹고..."




할 말이 그다지 없는데도 김석진은 계속해서 나에게 하나하나 꼬치꼬치 캐물어왔다.

그러니까 지금 이 느낌... 어디서 많이 봤던 거 같은 느낌인데...




"그럼 연습실 나와서 바로 우리 홉이한테 전화한 거야? 와. 몰랐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이름이 적극적이다."


"네, 네?"


"멋있어. 멋있어. 신여성은 그래야지."


"저기..."


"어제 술 마시고 나 보자마자 진짜 김석진이다! 이러면서 만세 불러서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모르지? 홉이도 홉이야. 너 말리지도 않고 그냥 지 혼자 엄청 웃어재끼기만 하더라."


"..."


"존나 여자랑 술을 마시면 좀 매너있게 어? 적당히 멕이고 그래야지. 남자새끼가 돼가지고 그것도 못하고. 덕분에 내가 어? 새벽에 운전까지 하는 생 지랄을 한 거 아니야."


"..."


"그래도 너한테 뭐라고 그러는 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 국 식겠다. 얼른 먹어."




아줌마... 같았다.

것도 수다 떠는 거 매우 많이 좋아하는, 그리고 자기 말 들어줄 사람이 생겨서 매우 반가워하면서 마구 수다를 떠는 그런 아줌마.



-



콩나물 국으로 속을 달래기가 무섭게 매니저 오빠에게서 호출이 떨어졌다.

연락도 없이 밖으로 나갔다가 하루동안 외박을 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김석진은 팬들에게 걸리지 않는 곳이라며 아파트 뒷문까지 나를 데려다주었다.

물론 그 때까지도 그의 입은 쉴새 없이 움직였다.

존나 시끄럽다는 민윤기의 말이 다시 한 번 떠올랐다.



"정호석 이 새끼는 지가 데리고 왔으면서 배웅 한 번 안하나..."


"..."


"물론 너한테 하는 말 아니야. 이따 홉이 오면 내가 따로 할 말이지."


"아... 네..."


"방송국에서 보겠다. 그 때 전화번호 줘. 안 주면 그냥 민윤기한테 꼬질러서 달라고 그럴 거야. 그 전에 네 사진이 인터넷에 먼저 올라가겠지만."


"어..."


"걱정하지마. 그냥 홉이 통해서 번호 주면 되는 거니까. 설마 내가 진짜 네 사진 인터넷에 뿌리고 그러겠니."



그럴 거 같아요.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말을 애써 삼키며 나는 김석진에게 꾸벅 인사를 했다.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택시에 올라탔을 때, 카톡 알람 소리가 들려왔다. 정호석이었다.




[정호석]


- 들어갔어요?


- 배웅도 못해주고ㅠㅠ


- 그냥 연습 좀 늦게 갈 걸



아니에요 -


어제 진짜 죄송했어요ㅠㅠ -


저 실수한 거 없었죠? -


- 그럼요!


- 별 일 없었어요


- 걱정마세요


- 이름아



???

이름아? 언제부터 내 이름 이렇게 불렀다고?



- 오늘은 반말 안해?


- ㅋㅋㅋㅋㅋㅋㅋ


- 어제 계속 호석아 호석아 이랬는데


어... -


실수 했나보네요 -


- 왜


- 그냥 말놓자


- 동갑이잖아


-그치 이름아?




나 취해있는 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숙취때문에도 없었던 두통이 지끈거리며 찾아오는 기분이었다. 아이고 두야...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기억을 해내던지 말던지 해야지. 이렇게 생각을 하는 동안에도 정호석에게서는 계속해서 카톡이 날아오고 있었다.

이름아. 이름아. 호석이라고 해봐. 응? 응?


뭐... 나름 귀엽지만 꽤나 민망한 그런 카톡들.



+) 그녀가 모르는 그와 그녀의 이야기



정호석


응, 네? 나 말하는 거에요?


그래. 정호석 너 말이야.


이제 말 놓는 거야?


뭐 어때. 어차피 동갑인데.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귀찮았는지 알아?


그래. 나도 이제 이름 부를게. 이름아. 됐지?


응. 됐어.


근데 왜.


뭐가.


왜 불렀어.


너 진짜 짜증나.


내가 왜.


다 알고 있잖아. 내가 뭘 하는지... 내가 뭘 했는지.


그게 뭐가.


민윤기도 별 말 안해주고 너도 이렇게 말 안하고.


싫어?


싫은 건 아닌데 이상해.


뭐가 이상한데?


신경쓰여.


그럼 싫은 거야?


싫은 건 아니라니까.


그게 뭐야.


내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


뭔데.


나 입 진짜 무거워. 그니까 너도 무거워야 해.


그래?


응. 내가 지금 민윤기랑 김남준이랑 사귀는 것도 아무한테도 말 안했잖아. 아. 지금 말했다. 그래도 괜찮아. 너는 알고 있으니까.


알았어. 말해봐. 나도 말 안할게.


나 노래하는 거 엄청 좋아한다.


알아.


어떻게 알아? 나 이거 아무한테도 말 안했는데.


너가 말했잖아. 난 너에 대해 다 아는 거 같다고.


신기하다... 이거 민윤기도 모르는 건데.


윤기 형이 모르는 거 내가 알면 안되는 거야?


아니. 민윤기는 만날 준아 준아 하느라 내 말 듣지도 않아.


근데 이름아.


응?


너 진짜 입 무거워?


응. 아까 말했잖아.


그럼 나도 비밀 하나만 말한다.


응. 말해봐. 뭐야?


그니까... 내 비밀은...



(풀썩)



내가 너 처음 본게 병원에서가 아니라는 거야. 이 바보야.




-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6 | 인스티즈





[암호닉]


짐니야  짐잼쿠  망개야  낑깡  망개지미니  침맘  93  수야  청춘  호석이향기  뜌  슈민트  치즈  이구역호석맘  핑쿠몬  새벽  마녀님  요거프레소

지팔  주황색  구오즈들  밍꾸이  마늘  슈민트  태꾹망개  boice1004  삐용  카라멜마끼야또  모찜모찜해  솜블  흑슙흑슙  전국정국

세상에  샐리  쟈몽  찐슙홉몬침태꾹  0418  망개  동동




드디어 석진이가 나왔습니다.

이제는 다른 멤버들도 골고루 조금씩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호석이가 가장 많이 나올 거에요. 우리의 남주잖아요.ㅎㅎ


브금도 일부러 똥꼬발랄한 걸로 골랐어요. 간만에 내용이 우울한 내용 없고 밝은 내용만 가득해서요.


암호닉 신청은 공지사항 말고 본글 댓글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올린 글에 댓글로 달아주셨으면 해요ㅠㅠ 점점 암호닉 신청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저는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 달아주시거나 암호닉 신청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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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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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침맘
8년 전
독자7
자까니이임!!! 댓글달고 아주 천천히 글을 읽고온 침맘입니다!!! 술먹고 일어나니 방탄숙소라니 어머머머!졓다//// 드디어 센빠이가 나왔네여 음성지원돴었욬ㅋㅋㅋㅋ 혼자서 말하는겈ㅋㅋㅋㅋ그리고 마지막뭐에요 여주를 병원에서 초음본게 아니라니..너무 좋다..둘이 과거에 알던사이인건 아니죠? 아아아 궁금해 훟♡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
93
8년 전
독자10
으윽....작가님... (사망) 병원에서 처음 본게 아니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어디서 처음 본거야ㅑㅠㅠㅠㅠㅠ아 호석이의 저 말이 왜이렇게 찌통인건까요? ㅠㅠ 우리 호석이도 우리 여주도 둘다 아프지말자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김석진ㅋㅋㅋㅋㅋ첫인상부터 아줌마로 찍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다시 사망) 대중들 반응이랑, 호석이 저 말의 의미랑, 따른 멤버들이랑도 친해지는거 얼른보고싶어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려요 ♥
8년 전
독자3
치즈입니다! 여주를 병원에서 처음 본 게 아니라니ㅠㅠㅠㅠ 뭐죠 뭐죠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4
망개야 입니다!!!!!!!! 악!!!!!!!!!!! 보고 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 너무 재밌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ㅏ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야 어디서 본거야 뭐하느라 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헐 여주를 병원에서 처음 본게 아니라ㅇ니 ㅂ그럼 방송국에서 눈여겨 본건가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 진짜 아줌마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둘 다 넘 귀엽네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뜌 입니다ㅠㅠ 와ㅠㅠ 오늘은 쪼끔 해피해피 하네여ㅎㅎ 작가님 이글 정말 애정합니다♡ 여주성격이 아주 쪼끔 저를 닮아서 ㅎㅎ 좋네요 앞으로 더 나아질 상황을 기다리며 다음편 기다릴게요♡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8
카라멜마끼아또에요ㅎㅎㅎㅎㅎㅎㅎ 석진이 아줌마 같이 수다 떠는거 귀엽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석이가 언제부터 여주를 알게 되었는지 얼른 알고 싶네여
8년 전
독자11
이구역호석맘입니다ㅜㅜㅜ 늘 작가님 글 보면 일단 울고 시작하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가 말을 놓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름 치환해놓고 보니까 더 설레는거같아요....후............................
8년 전
독자12
아코..제가 공지에다가 암호닉 신청했었는데ㅜㅜ죄송해요 사실 이런게 처음이라서..ㅎ
저 [망개]로 신청할게요!!
호석이 너무 설레는것같아요ㅜㅜ저런 남자 어디없나ㅜㅜ

8년 전
복숭아 향기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써놓은거 보시면 망개 있을 거에요.ㅎㅎ
8년 전
독자13
짐잼쿠입니다!! 병원에서 처음 본 게 아니라면 방송국에서 호석이도 계속 여주를 봤다는건가? 전에 다른 인연이 있었나??
석진이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빨리 여주가 호석이,방탄이랑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4
짐니야예요! 오늘 글은 밝네요ㅎㅎㅎㅎ 브금이 밝은게 나와서 기분좋게 읽었어요ㅠㅠ 석진잌ㅋㅋㅋㅋㅋ자꾸 사진 퍼뜨린다는 거 너무 귀여운 것..ㅠㅠ 호석이는 여주랑 과거에 만난 적이 있었던 건가.. 그래서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알았던 건가... 암튼 오늘 글도 잘 읽었어요!!
8년 전
비회원37.178
수야에요 하..오늘 완전 심쿵했어요 말 놓는 여주나 콩나물국 끓여주는 석진이(사심) 리드하는 호석이까지...크으...작가님 완전 심쿵하게 만드는데 짱짱이에요bbb
8년 전
독자15
작가님 ㅠㅠㅠ [몽쉘통통] 으로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제가 다음편이 올라온 줄 모르고 적어서 빠졌나봐요 헤헤 작가님 ㅠㅠ 이거 너무 달달구리할 것 같은 냄새가 나쟈나여 앞으로도 다 기대할게요ㅠㅠ 폭풍 업뎃이라 행복하네요
8년 전
비회원203.101
흑슙흑슙이에요! 석진이 수다떠는게 왜케 눈에그려지는지ㅋㅋㅋㅋㅋㅋㄱㅋ나중에 여주랑 친해져서 같이 수다떨었음좋겠다ㅎㅎㅎ엄마와 딸같은....?ㅋㅋㅋ암튼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140.155
아으으...간질간질...진짜 딱 제목대로네요. 그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피어나는 한떨기 꽃같달까...!비유가 너무 거창한가요?호호호
아무튼 이 아슬아슬하면서 따뜻한 관계가 참 좋네요. 다음편에는 바로 회사로 돌아간 장면이라 숨이 좀 막히겠지만...호석이가 금방 숨통을 틔워주겠죠! 아유 저는 이 글이 참 좋아요ㅎㅎ

8년 전
독자16
[인생배팅]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하..석진이는 귀엽고 호석이는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서 설렘사 할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17
핑쿠몬잉ㅔ여홓ㅎㅎㅎㅎㅎ여주 빨리 ㅂㅏㄴ말했으면 좋ㄱㅣㅣㅣㅆ다ㅠㅠㅠㅠ호석이 너무 사람을 호시기호시기학ㅐ만듬....
8년 전
독자18
암호닉 신청합니다![희망빠]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멤버들 성격도 다 좋게나오고 호석이가 진짜 완전 좋아요!!

8년 전
독자19
그럼 뭔데ㅠㅠㅠㅠㅠ어디서 본건대ㅠㅠㅠㅠㅠㅠㅁ뭐야ㅜㅜㅜㅜㅜㅠ완전 동화같다ㅠㅠㅠㅠ진짜ㅠㅠㅜㅠㅠㅠㅠ깨알같은 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석진 아줌맠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인천]으로 신청해요!!
8년 전
비회원87.139
태꾹망개입니다♡ 오늘도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0
헐 동동이에요!! 아 저 진짜 제가 진짜진짜 사랑하는거 알져???ㅜㅜㅜㅜㅜ 작가님 사랑해요ㅜㅜㅜㅜ 호서가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1
암호닉 [꽥꽥] 신청합니다! 석진이 말하는게 막 상상이 가서 엄청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홉이 다정한 남자ㅠㅠㅠ 반말 하는 것도 조은데 숨겨진 이야기까지 있다니 작가님은 사랑이십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22
ㅠㅠㅠ재밌어요 독방에서 추천받아서 어제 부터 봤는데 진짜 재밌어요 호석이글 흔하지 않은데 넘나 좋은 것입니다.. 신알신 하고 갈게요
8년 전
독자23
샐리입니당..엄머..호석이만 알고 세상사람들 다 모르는 비밀이 여기있네요..심지어 여주도 모릅니다..저도 몰라여..곧 밝혀지겠지만ㅎㅎㅎ 그래서 호석이가 낯을 많이 가림에듀 불구하고 병원에서 그렇게 말을 걸어줬던거군요..여주 술버릇이 뭔가 귀엽네요..여주성격이 아픈거 꾹꾹 혼자 눌러참는 것같은데 술만 먹으면 무장해제되는 느낌? 넘나 귀여운것..
8년 전
독자24
호석이랑 여주랑 병원에서가 초면이아니었다니..둘사이가 궁금해지네요8ㅅ8석진이 뭔가말하는게 음성지원이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ㅋㅋㅋㅋ여주도귀엽고ㅎㅎㅎ[모히또]로 암호닉 신청하고갑니다~♥!
8년 전
독자25
하ㅠㅠㅠㅜㅜ 호석이 너무 설레요ㅠㅠ 이런 다정한 남자같으니라고ㅠㅠㅠㅠ 근데 병원에서 처음 본 게 아니면 어디서 처음 본 걸까요 막 첫눈에 반하고 그런겅가...!!
저번 화에 암호닉 신청했는데 안 올라와 있네여..! [응앜]으로 다시 신청해용:)!

8년 전
독자26
요거프레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세이호우!!!!!빠세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구ㅏ여웤ㅋㅋㅋㅋㅋㅋㅋ김석진ㅋㅋㅋㅋㅋ아줌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오늘도잘읽고갑니다!ㅋㅋㅋㅋ감기조심하세여!
8년 전
비회원106.225
마녀님이에요!아 역시 요리하는 센빠이는 옳습니다 근데 글속 방탄멤버들 나올때마다 민윤기의 말을 항상 떠올리는 여주 ㅋㅋㅋㅋㅋ솔직히 간접출연으로 따지면 호석이랑 윤기랑 분량 비슷비슷 할것같아요 ㅋㅋㅋㅋㅋ 아 근데 김석진이다!!!!라고 외쳤을때 옆에서 웃기만 했다는 호석이가 설레는건 뭐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으어ㅠㅠㅠ설렌다ㅜㅜㅜ호석이ㅠㅜㅜ또아디서본가지
8년 전
독자28
[씽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호ㅓㅅㄱ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ㄹ레여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자까님 잘읽고갑니다ㅜㅠㅠㅠ
8년 전
독자29
쟈몽이에요!!!! 으ㅏ유ㅠㅠㅠㅠ놀리는호석이...넘 설레여..흫...그나저나 처음본게 병원이 아니라면....?!?!!!!! 전부터 봐왔던것인가...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잘보고가요 :)
8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호석이는 전부터 여주를 알고 있었군요 어떤 일을 계기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글이 전개되면서 차차 나올 걱 ㅏㅌ구!호석이가 그냥 너무너무 좋다는 것ㅠㅠㅠㅠㅠㅠ허으ㅠㅠㅠㅠ암호닉 [두둠칫]으로 신청하고 갑니당♥
8년 전
독자31
호석이가 여주를 병원에서 본게 처음이 아니라면 언제 처음일까요 ㅠㅠ 얼른 7화 읽으러 달려가게씁니다 ㅠㅠㅠ(오열
8년 전
독자32
주황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악 ㅠㅠㅠㅠ진짜너무재밋ㅇㅇ어욤ㄴㅇㅁㅇㄹ.ㄴㅇ.ㅎㅁㄴ잏ㅇㄹ..미치겠다 진짜 감사합니다 독자님 글적어주셔서.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3
홉이.. 사진.. (쓰러진다).. 어떻게 이렇게 호석아
.. 진짜 너무 애가 천사같아.. 진짜 여주 꼭 행복하게 해줬음 좋겠다ㅠㅠㅠ (급여주맘) 저렇게 힘들게 사는데도 또 저렇게 순수하고 착한 여주가 어딨겠어요 천사같은 애 둘이 만나서 언능 힐링했음 좋겠다..

8년 전
독자34
엥저암호닉신청했었는데없네요ㅜㅜㅜㅜ저[0221]로했었는데ㅜㅜ글잘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172.29
구오즈들입니다!! 작가님 맨날 와주쇼서 감사해요ㅜㅜㅜㅜㅜ 호석이는 어디서 또 여쥬를 봐가지구 그케 관심이 많나!
8년 전
독자35
마늘이에요! 그래서 여주랑 호석이는 술을 같이 먹었네요 그러다 여주가 너무 취해버려서 호석이는 여주를 방탄 숙소에 놓고 연습하러 갔고... 자기 주량도 술버릇도 모르고 막 마시다 보니 결국엔 취기 잔뜩 오른 상태로 호석이랑 말도 놓고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관계 발전이니 좋은 거죠?ㅋㅋㅋㅋㅋㅋ 피곤할 텐데 고민들 다 들어주고 다정하게 같이 있어주고 못 데려다준다고 걱정도 해주고ㅠㅠㅠ 호석이 짱짱 소소한 설렘이 모이고 모여서 심장에 무리가 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석진이 등장함으로 이렇게 방탄 멤버들 모두 다 나왔네요! 보컬 넷에 래퍼 하나 오 괜찮다 석진이 말 많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숙취해소 겸 콩나물국도 끓여주고 여주 이야기도 들어주고 음 수다 떨고 싶었던 욕구를 제대로 푼 것 같아요ㅋㅋㅋㅋ 차도 얻어타고 밥도 먹고 신세를 졌는데 언젠가 갚을 수 있겠죠? 호석이가 여주를 본 게 처음이 아니라니 전 이제 다음 편을 후다닥 보러 갑니다 감탄사가 나오는 분량 항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이 기회에 그냥 아예 둘이 말 놓고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여주도 호석이네 멤버들이랑 친해지고! 그나저나 홉이는 여주를 언제 또 본 걸까요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37
김석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병원에서 처음본게 아니면 어디서 처음본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낑깡!
꺄아아아아아아앙 너무좋나!!! 원래 알던사이였나? 아니면 호석이가 걍 관심있게 보고있었던건가???
뭐든 좋다!!

8년 전
독자40
모찜모찜해입니다 ㅠㅠㅠ 그럼 어디서 본 거야 호시가 ㅠㅠㅠㅠㅠㅠ 나 자꾸 떨리게 그런 말 하지말라구ㅜㅅㅜ 좋은 작품 감사해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41
글 너무잘읽고갑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감사해요~♡오늘도 역시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42
정ㅠㅠㅠㅠㅠㅜㅜㅜ호ㅠㅠㅠㅠㅠㅠㅠㅠ석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그러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전에 인연있었군요ㅠㅠㅠㅠㅠ여주는 기억을 못하는거고?ㅜㅜㅜㅠㅜㅠ좋아요ㅠㅠㅠ이런스토리ㅜㅜㅜ
8년 전
독자43
헐 처음본게 아니라니!! 쿠구구궁!!!!! (숨짐)
8년 전
독자44
진짜 정호석 이 위험한 남자야...
8년 전
독자45
호서기가 병원에서 본게 처음이 아니라니 .... 호서기 설레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석진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방젤웃 김석진이구요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47
드디어 우리 줌마 석진이가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 넘나 반가운 것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홉이가 여주를 처음 본 게 병원이 아니라니 ㅠㅜ 또 심장 쿵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48
헐 와 병원이 처음이 아니래 엉엉 아 어쩐지 처음부터 너무 자연스럽게 이름 부르는거 보고 엉야? 하긴 했는데 이럴줄이야... 사랑해 호석아.. 하앙
8년 전
독자49
헐... 마지막 말 보고 진짜 현실탄성..와 어쩐지 다 알고 있더라...하 대에박 정호석 대에박 진짜 장난아니다...장난아니게 설렌다...뭔데 날 호석맘으로 만드냐...하...
8년 전
독자50
오모오모 애들 숙소라니!!넘나 바람직한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호석이가 한 말은...또 어디서 본 것일까요ㅠㅠ
8년 전
독자51
센빠잌ㅋㅋㅋㅋ아줌맠ㅋㅋ진짴ㅋㅋ음성지원되욬ㅋㅋㅋ잌ㅋㅋ
8년 전
독자52
와 정호석 반존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편은 설레서 쥬글것같아요ㅠㅜㅠㅠㅠㅠㅜㅜ얼른 다음화ㅜㅠㅠ
8년 전
독자53
허루ㅠㅡㅠㅜㅜㅜㅠㅜㅡㅠㅜㅜㅜㅠㅡ만났다니ㅜㅜㅜㅜㅜ그전에봤었다니ㅜㅜㅜㅠㅡ저번편어마지막에나온석진이사진이스포였던건가요?ㅋㄱㅋㅋ
8년 전
독자54
ㅋㅋㅋㅋㅋ 여주ㄷ진짜 규ㅣ여워ㅠㅠㅠ 그래 맞지 호속이 그럴줄 알앗어
8년 전
독자5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헐 뭐야 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설레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헐헐 처음본게 병원아니면 그 방송국이겠죠..? 드디어 석진이가 나왔네요 !! 진짜 언제너오나 했는데!! 그나저나 호석이랑 둘이 술마실때 진나 호속이가 작정했나보ㅓ요 ㅋㅋㅋㅋ 아예취하게할려고! 그래도 이렇게 둘이 좀더 친해진것같아서 좋습니다 ! 이제 멤버들말고도 방탄친구들잋생겼네요 부럽다.. 8ㅅ8 잘보고가요 :)!!
8년 전
독자58
으잉!!! 어디서본거야!!! 방송국에서본건가? 술취한 여주 너무귀엽네요 호호홓 호석아호석아하는게 전 왤케좋죠..ㅎ 잘읽었어요!!
8년 전
독자59
아 문자 너무 설레버렸.... 갑자기 이름 불러서 심장 맞았어요 ......... 아 설레네요 연애하고 싶은 밤이에요 .....
8년 전
독자60
헣정호석무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로사망하겠어요..
8년 전
독자61
어이구ㅜㅜㅜㅠㅠㅠ호석이 설레는ㄹ것..ㅎㅎ 석진이 진짜 숙소에서도 저럴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2
우와아어아으아아아아아아엉마지막뭐야...ㅠㅠ ㅠㅠㅠㅠ완전심쿵
8년 전
독자63
...! 뚜듕 이거뉴뭐죠? 작가님? 처음 본 게 아니라뇨...? 병원에서 처음이 아니라뇨!!! 이럴 슌 없어! 여주가 모르는 과거가 있는 건가요 작가님? 네?
8년 전
독자64
이번 편도 역시나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 시간이 이랗게 됐짘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다음 편들 봐야겠어용
8년 전
독자65
모찌모찌해입ㄴ...ㅎ? 역시 그럴 것 같았어!! 호석이 너 무대 밑에서 여주 지켜보는거 알고 있었던거지 그런거지?!!! 그래서 궁금해서 몰래 지켜보고...
8년 전
독자66
석진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랑 호석이 사이에 뭔일이 있었군요!(기대)(기대)
8년 전
독자69
에에엑 ㅎㅎㅎㅎ 여주 넘나 카와이한것 ㅠㅠㅠㅠ 거기다 마지막 호석이 넘나 설렜고요 ㅠㅠㅠㅠ 아줌마 김석진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2
정주행시작하러갑니다총총총!!!!!!!!!!!!!모두모두길을비키세요!!!!!!!!!!!!!!!!!!!!!!!!!!!!!!!!!!!!!!!!!!!!!!!!!!!!!!!!!!!!!!!!!1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3
어머어머어마어마어마어마아마아머 이게 뭡니까?!!!!!
만난지 얼마나.됐다고 술을......어멈머....
그나저나 이 다음 상황에 여주가 걱정되네욬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호석이가 여주를 봤던게 병원에서가 어니면 뭐 또 어디서 만난적이 있능겅가여???
워메....호석이는 기억력이 좋아서 많이 기억하는 건가요
아님 여주에게 관심이 있어서 기억하는 걸까요
그리고 석진이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네욬ㅋㅋㅋ아줌마라니ㅋㅋㅋㅋㅋㅋㅋ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74
아ㅠㅠㅠㅠ정호석진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유ㅠㅠㅠㅠㅠㅠ호석아ㅠㅠㅠㅠ홉아!!!어엉ㅇ
8년 전
독자75
역시 사람은 술을 먹어야합니다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석진이도 좋아여! 다 좋아여!
8년 전
독자76
으 호석이... 넘나 좋아여...♡
8년 전
독자77
허루ㅜㅜㅜㅜ뭐ㅓㅓㅓ저ㅕ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럼어디서본건데ㅜㅜㅜㅜ무ㅝ지ㅜㅜㅜ연슺생?아닌데ㅜㅜㅝㅓㅜㅜ뭘까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8
여주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죽겠구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호석이도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ㅠㅠ 석진이두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드디어 둘이서 반말을ㅜㅜㅜㅠㅠㅜㅠㅠㅠ그나저나 병원에서 처음본게 아니면 도대체 어디서.....?????????
8년 전
독자80
숨겨져있는게 있는거같은데 뭐인지 궁금해요ㅠㅠㅜㅠ호석이는 언제부터 여주를 알고있던거지?
8년 전
독자81
뭐안!!!!!!!!둘이 어디서 본 거야 아 진짜 호도기 너무 천사같아여ㅠㅠ
8년 전
독자82
ㅇㅏ 석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석아 ㅠㅠㅠㅠㅠㅠㅠ석찌야 호도가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설레쥬금.....
8년 전
독자84
크으으으ㅡㅇ으으으으ㅡ 호석아ㅠㅠㅠㅠ 아이고 호석아 마지막에 왜이리 설렘폭발인거냐 진짜ㅠㅠㅠ 미쳤다아이고오ㅠㅠㅠㅠㅠ 석진이는 왜 또 다정해ㅠㅠㅠ 존대하다가 반만쓰는것봐ㅠㅠㅠ
8년 전
독자85
아오ㅠㅠㅠㅠㅠㅠ진짜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꺄훌!!!!어디서봤는데!!!!!!!!!!!어디서봤나ㅡ붸!!!!!
8년 전
독자87
재밌어요 진짜ㅜㅜㅜㅜㅠ 여주ㅜㅜㅜㅜㅠ 호석이 ㅜㅜㅜㅜㅠ 넘나 좋은 것
8년 전
독자88
끄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호석 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좋다 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아 호석아 ㅠㅠㅠㅠㅠㅠㅠ 으느으으어어어ㅜ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김석진 겁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0
호석아 헐 호석아 너 왜이렇게 설레 호석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 호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렁 어디서 봤지 뭐지 어릴적 동창인가!!!! 뭐지!!!!궁금해여ㅜㅜㅜ
8년 전
독자92
세상에..! 병원에서 안 게 아니였다니 역시 글은 언제봐도 재미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93
아아아ㅜㅜㅜㅠ호석아ㅜㅜㅜㅜ지짜 설렌다ㅜㅜㅠㅜㅜ
8년 전
독자94
끄아아앙 저 진짜 설레서 미칠것같아요ㅠㅠㅠㅠ 호석아ㅠㅠㅠㅠ 그와중에 석진이도 너무 구ㅏ염고 설레곸ㅋㅋㅋㅋ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95
헐 겁나설레 처음본게 병원이 아니라고??
8년 전
독자96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요. 1화부터 지금 정주행 하고 있는중입니다! 그냥 재밌고 재밌고 , 아 참 근데 이 작품 좀 별로인것가타요 내 마음에 별로~ ☆ 헤헷 놀라셨는지요.. 아무튼 작품을 보니깐 필력도 좋으신것 같아요... 이거 정주행하고 나면 다른 작품도 봐야겠네요 ㅎㅎ! 그럼 20000
8년 전
독자97
하ㅠㅠ호석이가ㅜㅠ여주이름 불럿을때ㅠㅠㅠㅠ반말로 ㅇㅇ아불럿을때 왜케설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렛어여ㅠㅠ심쿵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흐러러러러얼럴ㄹ 설레 쥬금...헉...ㅠㅠㅠㅠㅠㅠ그리고 김석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성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9
와 대박 막판 정호석 말 엄청 설레요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호 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병원에서 본 게 초음이 아니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호석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헐허류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처음본게아니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크으ㅜㅠㅠㅠㅠㅠㅠㅠ들이 말도 놓고 이게 뭐라그 달달하냐....
8년 전
독자104
일단 센빠이 너무 귀엽구요!!!!! 호석이 넘나 좋구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5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심쿠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호석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허허 심쿠우ㅜㅜㅜㅜ
너무 몰입해서 보니까 진자 너무 설레요 ㅜㅜㅜㅜㅜㅜㅜㅜ 빨리 읽으러 가겠습니다

8년 전
독자107
캬ㅠㅠㅠㅠㅜㅠㅜ넘나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처음이 아니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9
어어ㅓㅇ어어어ㅓㅇ어ㅓ 처음본거어나랴 ㅠㅠㅠㅠㅠㅠㅠ 너도 관심있었던거지? 그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0
끼아ㅏ아아아아 호석아 !!!!!!!!! 너무 좋잖아.. 그렇게 말하믄 설레서 죽자나.... 아.... 미쳤어 정호석... 엉엉 호석아
8년 전
독자111
뀨아앙아앙ㅇㅇ 방탄숙소라니..... 아니 얘들앜ㅋㅋㅋㅋㅋ 숙소로 데려가면 어떡햌ㅋㅋㅋㅋ 아니... 뭐 어쩔 수 없었게찌만ㅋㅋㅋㅋㅋ 아흌ㅋㅋ 귀여워ㅠㅠㅠㅠㅠ 헐 근데 병원에서 처음 본거 아니면요???
8년 전
독자112
왐마ㅠㅠㅠㅠㅠㅠ호도기ㅜㅠㅠㅠㅠ그런거를 술취할때 얘기해주고ㅠㅠㅠㅠ설레게ㅜ진짜ㅠㅠㅠㅠ어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와 진짜 정호석...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서가ㅠㅠㅠㅠㅠㅠㅍ 이 글 정주행하다가 기억조작과 동시에 최애가 바뀔것같은 느낌이...
8년 전
독자114
석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뭔데 니가 너무 귀엽지 저오석한테 두번 발리고 갑니다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5
호석아...호ㅛㅓㄱ..호석아...이제 그렇게 부르고...호석아....그래서 호석이는 어디서 봤다구요...
8년 전
독자116
석진이 음성지원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호석아 너무 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7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박사건 와 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 앓다죽을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8
병원이 처음이 아니면 어디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9
헐...병원에서 처음본게 아니라니? 음.. 방송국에서 봤을테고,?? 뭐지ㅜㅜㅜ 얼른 다음화보러가야되겟어요ㅠ
8년 전
독자120
으어ㅠㅜㅠㅠ와정호석 내마음을가져간나쁜남자야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1
오늘 내용 넘나 좋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22
이번편 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정호석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 보러 갈게요ㅠㅠ 내용 너무ㅜ좋아요 짱짱
8년 전
독자123
호석이가 바보야하는데 심쿵ㅠㅜㅠㅠㅜ 너는 내 취향 저격... 여주 진짜 귀엽네용ㅋㄲㄲㅋ 호석아 라니ㅋㅋㅋㄲㅋㅋ 석진이도 막 진짜 수다 좋아하는 아줌마 같구ㅋㄲㅋㅋ
8년 전
독자124
뭐야 여주의 기억속에는 없는 기억을 호석이는 갖고있네요 아 궁금하다!!
8년 전
독자125
헐 호석아.... 정호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6
오늘은 분위기가 밝아서 좋아요 ㅎㅎ 그리고 김석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석진아재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아 막줄에서 소름..? 뭘까요
8년 전
독자127
우리 석진센빠이 말 진짜 많네요ㅎㅎㅎ 완전 아줌마야~~~ㅎㅎㅎㅎ 여주 취하니까 귀엽네요ㅎ 적극적인데?ㅎ
8년 전
독자129
.......마지막에...와......호석이.....오늘 저 정주행 다 하고잘게요ㅠㅜㅜㅜㅜㅠㅠ와...석진이도 너무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도 별일없이 회사 갔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30
어머어머어머어마어마어머어머러머어머어ㅓ어머머러ㅓ너머어머머ㅓ어너머ㅓㄹ어머머머ㅓㅓ
8년 전
독자131
호석아사랑해 ^^....그냥사랑해 흡규ㅜ브뵤ㅛㅠㅜㅠㅠㅜㅠㅠㅠ석진이 콩나물국끓이는거 상상가서 넘나귀여운것 맛있었겠죠?우리잇진이니ㄲr.... 여주 술에취해서반말하는거 너무귀엽네요 후 잘읽다갑니다♡
8년 전
독자132
와...이번편... 석진이한테 치이고...홉이랑 카톡에서 치이거... 석진이...아....석진어빠....ㅠㅠ.......
8년 전
독자1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 다정보스 겨론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4
아오 귀여워..... 갑자기 이름 부르는게 어디있어요! 이제 둘이 좀 편해졌으면ㅠㅠㅜㅠㅠㅠ 근데 병원에서 처음본게 아니라는건 또 무슨말인지.. 설마 제가 생각하는 그거 맞아요?
8년 전
독자135
헐 호석이 원래 여주한테 관심 있었나? 호석ㄱ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6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 호석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ㅠㅜㅜㅜㅜㅎ
8년 전
독자137
석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글은 되게 편하게 읽어요!
8년 전
독자138
찌니찌니 석찌니 등장~~이제 다나왓다!!역시 친해질려면 알코올이 짱이짓!!!
8년 전
독자139
정호석설레쥬금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꾸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0
헐 병원에서 여주를 처음 본게 아니라면 호석이는 여주를 언제 처음 봤을까요?? 이제 막 반말하는 사이 되고 그러는 거에욯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리 고 여주 숙소들어가서 매니저한테 많이 안혼났으면 좋겠네여ㅠㅠㅠ
8년 전
독자141
아아아아아아아과거가 빨리나와야돼ㅜㅠㅜㅜㅠㅠㅠㅠ 과거가 너무 궁금해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ㅠㅜㅜ
8년 전
독자142
ㅠㅠㅠㅠㅠㅠ우으으규규ㅠ규ㅠㅠㅠㅠㅠㅠ우리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오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힘들었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몇번본적없는호석인데 얼마나 힘들고 힘이되면 저런말을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라도말할사람이생겨서 좋은것같기도하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도친화력장난으니시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으악ㅠㅠㅠㅠㅠㅠ넘나좋네요
8년 전
독자144
으아우ㅠㅇ어ㅓㅓ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 설레고 갑니다ㅠㅠㅠㅠㅠ석진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5
워ㅋㅋㅋㅋㅋㅋㅋㅋ석찐쎈빠이ㅋㅋㅋㅋㅋㅋ아줌마ㅋㅋㅋㅋㅋㅋ 수다쟁ㅇ잌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잘어울랴요ㅋㅋㅋ아니 본모습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호도기 달달하고 좋네요ㅋㅋㅋㅋㅋㅋ헿ㅎ헿헤헤ㅔㅔ헤ㅔ헤
8년 전
독자147
어후 호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을것같아요ㅠㅠㅠㅠ아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병원에서 처음 본 게 아니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8
헐 그러며는 언제본거야..?너지금나엄청설레는거알고있지..?결혼할깡?
8년 전
독자149
아ㅠㅠㅠㅠ이제반말도하구ㅠㅠ많이발전햇네ㅠㅠㅠㅜ휴노래하는게좋다고하는여주제발노래좀시켜줘라ㅠㅜ
8년 전
독자1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그래ㅠㅠㅠㅠㅠ반말해야지ㅠㅠ동갑인데ㅠㅠㅠ아왜이러게 설레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1
석진이 굉장히 수다스럽네요ㅋㅋㅋ그나저나 홉이 왜케설레ㅠㅠㅠ심쿵ㅠㅠ
8년 전
독자152
아 석진이때뭉에 엄청 웃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줌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53
헐!!!!!!!!그럼 어디서 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4
반말로 여주 부를때ㅐ 심쿠유ㅠㅠㅠㅠㅠ정호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말이 이렇게 설레는거였나요?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애 심쿠유ㅠㅠㅠㅠㅠ오늘 여러번 심쿵사하네ㅠㅠㅠㅠㅠㅠ석진이도 귀엽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5
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핵설레ㅠㅠㅠㅠㅠㅠㅠㅇ거뭐어유유ㅠㅠㅠ
8년 전
독자156
석진이ㅜㅜㅜ가나왔네여 석진이가 친근하게대해줘서 진짜 좋다ㅜㅜ 정호석이 이름 딱 말해주는데 설렘사심쿵
8년 전
독자158
헐ㅜㅜ 호석이 때문에 심쿵ㅜㅜ 다정한 남자ㅜㅜ 호석이는 여주를 어디서 본걸까요??
8년 전
독자159
아윽 어떡해ㅠㅠㅠㅠㅠ사겨라!짝!사겨라!짝!
8년 전
독자160
병원이 아니며 어디일까요? 방송국? 아님 옛날에?
8년 전
독자161
[97윤]아 저 살레어 죽급니다 으아우유ㅠㅠㅜㅠㅠㅍ오늘 잠은 퍼기다수어늘은 정말 이걸로 다니겠소 아니
작가 양반님 이리 글을 잘 쓰시먄 감사함니다감사함니다

8년 전
독자162
왘ㅋㅋ반말하는게 이렇게 설레는 거였어????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ㅠㅠㅠㅠㅠ여주 언제부터 알고있었던거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3
정호석!!!!!!! 뭐야!!!!! 언제부터야!!!!!!!! 하ㅡ하ㅏㅏㅏ 당장 지금 당장 너무 궁금해...하........
7년 전
독자164
ㅠㅠㅠㅠㅠㅠㅠ호석아.....ㅠㅠ 호석이 왜이렇게 설레지
7년 전
독자165
뜨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한테 전화해서 술 먹고 필름 끊겨서 방탄 숙소에 오고ㅠㅠㅠ석진이도 알게 됐는데 무엇보다 여주야라니ㅠㅠㅠ호석아라뇨ㅠㅠㅠㅠ둘이 이제 동갑이 말 놓는건가요ㅠㅠㅠ세상에 저 말 놓는거 하나에 귀여움 설렘 다 들어있다아....ㅎ
7년 전
독자166
홀헐 호석이 ㅠㅠㅠㅠ 설렌다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7
아 진차 호석아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8
우리 호석이ㅠㅠㅠ 우리 희망이ㅠㅠ 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좋다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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