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 증후군
서번트 신드롬(Savant Syndrome/사바 신드롬)은 지적 장애나 자폐성 장애가 있는 사람 중에 극히 특정한 분야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현상.
OR
자폐증이나 지적장애를 지닌 이들이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봉는 형상을 뜻한다.
이는 자폐증이나 지적장애 환자 2,000명 중 1명 꼴로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이 발견된다.
지금까지 자폐증을 고치며 서번트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유일하게 딱 한 사람 템플 글래딘이라는 여성 뿐이다.
그녀는 아스퍼거스 장애까지 지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보면 정확히 기억하고 천재적이 수학능력을 지녔었다.
그런 그녀의 뒤를 이을 천재는 세상에 또 다시 없을거라 사람들은 말했다.
w.소피아
박찬열 中
"개새끼"
낮게 깔린 그의 목소리가 미치도록 아름답고도 무서웠다. '28' 100에 비하면 우리나라에 비하면 무척이도 작은 숫자이다. 그의 나이 28 그래도 꽤 젊다면 젊은 나이에 의사직을 차지하고 있었다. 모두들 그보고 성공한 자식. 재수없는 놈.이라 칭한다. 하지만 박찬열 그는 정말로도 재수없다. 큰 키, 뚜렷한 이목구비, 슬림한 몸매, 똑똑한 머리, 직업, 명예, 직위, 집안, 취미, 성격 모두 완벽했다. 그래도 틈이 있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터라 사랑을 주는 것 또한 완벽했다.
"친구잖아, 나 의사잖아. 말해...제발 아프면 아프다고!!!"
도경수 中
그저 자신에게 소중했었던 피아노에게 소리를 쳤다. 그리고 큰 막대기를 들고 무자비하게 피아노를 쳤다. 경수와 피아노의 관계로서 조금 더 깁숙히 말하자면 경수는 피아노를 폭행했다 혹은 구타했다.-라는 표현이 옳다고 본다. 한참을 그렇게 화를 내다 자신의 분에 이기지 못해 눈물을 흘리며 자해를 하기 시작했다. 손에 피를 흘리며 경수는 또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다.
"Kris, I am so angry, I'm always angry."
김종인 中
"교도소 갔다 온 새끼는 사람도 아니다. 뭐 이런거?"
종인은 그저 춤을 추고 싶어했다. 그저 춤만이 그의 숨통이였다. 종인은 부모가 있었고, 부모가 있었다. 즉은, 있어도 없는 척 그래서 그의 가족란은 늘상 비워져 있었고, 장래희망란은 댄서 였다. 종인의 어린시절 여름쯔음이였다. 아버지를 따라 미국여행을 가서 말로만 듣던 '마이클 잭슨 쇼'를 갔었다. 쇼의 막이 다달아 오를 때 마이클 잭슨은 말했었다. 그리고 그 한마디로 어린날의 종인의 꿈이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지금까지도 쭉 말이다.
'You're the only one in the world is a genius dnacer.'
크리스 中
"담배 좀 주라."
능숙하면서도 어색한 그의 한국어에 사람들은 자주 놀라곤 한다. 그는 폐암 2기 판정을 받고도 여전히 포커페이스다. 세계 각종 언론기사에 그를 찾아보면 단 한번도 그의 감정을 드러낸 기사는 하나도 없었다. '기대됩니다' 뭐 이런 말 한마디도 없었다. 크리스는 호주의 유명 L.K오케스트라의 악단장이다. 그의 지휘를 따라 그의 손 끝을 바라보며 숨이 멎는다고 아찔하다고 한다. 그의 땀방울이 흐르는 순간 게임 오버-
"다음 인생은 없어, 난 악착같이 살아남을 거니까"
| 소피아의 말 |
전에 서번트 증후군을 모두 삭제하고 다시 새롭게 써가는 서번트 증후군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댓글과 조회수가 반비례하는 현상은 없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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