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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 Out Loud-I Can't Stop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 | 인스티즈

윤기는 정말 나른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좀 더 나아가서 무기력한 사람.

직업도 그냥 집에서 작업하는 게 주된 일이고 사람 만나는건

정말 몇 없는 지인이 불렀을 때 저엉말 가끔 마음이 동해서 나가거나 아니면 작업한 거 회사나 그런 쪽에 직접 가서 넘겨줘야 할 때라던가.

아니면 마트에서 뭐 사면서 계산대 사람과의 손끝터치가 끝인 정도로.

사람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딱히 어울려야 한다는 생각도 못하고 그냥저냥 무채색의 단조로운 삶에

만족하면서 사는 그런 흔치않다면 않은 20대 끝자락.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 | 인스티즈

남준이는 대형견 반인반수. 예전에 누가 주인이었는지, 언제부터 사람이 될 수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건 몰라도 윤기를 굉장히 좋아했으면. 그래. 너는 단조로운 윤기의 생활에 색을 부어버려서 다채롭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짧게나마 귀와 꼬리가 없는 완벽한 사람의 모습으로 변했으면 좋겠다.

평소에 그냥 딱 대형견. 본인의 몸 크기를 자각하지 못 한채 윤기에게 달려들었다가 두 앞 발 잡힌 채 질질 끌려가 윤기의 작업실에서 쫓겨나는 그런.

그러다 윤기가 작업이 안 풀리는 날이 있거나 우울해하면 옆에 다가와서 사람의 모습으로도 윤기의 목덜미와 뺨에 코를 부비며 아무 말 없이 옆에서 온기를 줬으면 좋겠다.

주로 윤기를 주인아, 라고 부르지만 가끔은 윤기야. 라고 부르다가 윤기한테 콧잔등을 손바닥으로 톡, 맞기도 해라. 그때 표정이 꾸깃하면 귀여울 것 같아, 남준아...

 

첫만남은 남준이가 너무 배가 고파서 도시 외곽에 조용한 동네에 있는 윤기네 집 근처에서 쓰러져서 끙끙대다가

윤기가 잘 먹지도 않는 천하장x 소세지를 사고 난감해 하던 찰나에 남준이를 발견하고 소시지 까서 줬으면.

그걸 계기로 다음에 그 근처 골목만 가도 남준이가 윤기의 걸음걸이 소리나 향을 기억해서 빼꼼 나오고,

윤기는 한 두번은 그냥 지나가다가 쟤가 먹을 걸 줘서 그런가 싶어서 신경이 쓰여 어느날부터는 주머니에 소세지 하나씩은 넣고 다녀라.

주머니 끝에 긴 주황색의 소세지가 삐죽 튀어나오게. 

그러다가 남준이가 꾀죄죄하니까 윤기가 데려다가 한 번 씻기고 다시 내보낸다는 게 남준이가 그대로 거실에 배때지 드러낸 채로

드렁드렁 자고 있는 걸 본 후로 윤기가 아예 키우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냥 랩슈들은 붙어있기만 해주세요. 썰과 망상과 상상은 내가 다 할게...

... 쓰다보니 길어지네. 몰라. 그냥 써야지. 근데 이렇게 쓰는 거 맞니. 잘못 된게 있다면 알려줘. 나 여기 글 쓰는 거 처음이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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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좋아요 매우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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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 고마워. 나도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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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오늘부터 넌 내작가야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ㅜㅠ제사랑가져가시고 다음편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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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와.... 진짜 좋아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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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형견 남준이와 무심하지만 섬세한 윤기 주인을 응원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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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준이는 낮은 목소리로 주인아, 하고 윤기를 부르고 윤기가 고개를 돌려서 눈을 마주하면 그냥 씩 웃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윤기가 그냥 불렀나보다, 하고 고개 돌리면 다시 또 부르고. 부르고. 부르고. 나중에 윤기가 약간의 짜증을 담아서 왜. 라고 짧게 답하면 남준이가 또 눈이 마주치니까 더 환하게 웃으면서 드디어 답해줬다. 라고 꼬리를 느리게 살랑거렸으면. 그러면 윤기는 짜증났던 게 다 녹아서 손을 뻗어 남준이 머리를 헝클이듯 쓰다듬었으면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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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분위기 너무 발려... 와 이거 자주 와줬으면 좋겠어 쓰니야 ㅠㅠㅠㅠ 막... 연재까진 아니어도 좋으니까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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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밥 먹고 와서 뒷 부분 생각해볼게. 사실 내 사심 채우려고 쓴 글이라 나도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이거 어떻게 이어가지?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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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뮤 좋아요 너무 좋아해ㅠㅠ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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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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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근데 이 노래는 뭐야.. 이 노래마저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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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Livin' Out Loud-I Can't Stop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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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허러ㅓㄹ후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 브금은 뭐니ㅜ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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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윗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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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시리즈로 왔음 좋겠다ㅠㅠㅠㅠ 글 잘쓰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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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난생 처음 들어. 고마워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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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세마상 브금마저 적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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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르느라 노트북 안의 모든 음악 파일을 다고 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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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진짜 좋아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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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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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은 저녁메뉴 고민하다가 충동적으로 쓴 글이라 이 뒤는 생각 1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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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2편은...언제오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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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세상에...넘나 좋은것....사랑해 쓰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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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굉장히 져은글이다...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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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와 분위기 진짜 내 스타일이다. 이런 나른한 글 너무 좋아. 브금도 좋네.. 왜 지금 봤지. 신알신 하보싶은 욕구가 넘쳐 흐를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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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이거다 정주행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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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와 대박 진짜 너무 좋아서 욕할뻔해써... 분위기봐 정주행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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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와 진짜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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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와 진짜 정주행 각.. 어제 글인데 왜 나 어제 안 봤지.. 내 눈과 손을 원망하며 나탄 정주행 하러간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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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이걸 왜 지금 본걸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읽고 자야겠다 랩슈 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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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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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정주행 하러 왔어요ㅠㅠ 아 글 너무 심장 간질간질하고 기분 꽁냥꽁냥 해진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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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쓰나 너 말투 너무 이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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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정주행 시작. 쓰니야 예쁜글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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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정주행 시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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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나도 정주행 시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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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어엉ㅇ 귀엽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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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ㅠㅠㅠㅠㅠ쓰니 쓰니 살아있어?? 쓰니야 내 사랑을 받아줘 정주행 달린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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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랩슈썰이라니 ㅠㅠㅠ 너무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 작품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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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쓰니!!!!!! 글잡으로 왔구나!!! 그런 기념으로 나 다시 정주행!!!을 하러가요 자까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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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헐 뭐야뮤야 이게 그 유명한 대형견 랩슈썰인가하고 읽으러 왔는데 그럴만하네 괘발림 정주행해야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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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헐 남준이가 강아지라니!! 심쿵...♥ 윤기야라니...... 작가님 이렇게 취적해도되는겁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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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이게 그 유명한ㅠㅠㅠㅠㅠ정주행 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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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 뭔가 간질간질해...
정주행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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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되게..심장이 간질간질해지는 기분이야....
정주행 시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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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와....쩌ㅏㄴ다ㅜㅜㅜㅜㅜ남준아ㅠㅠㅠㅠ어 와100넘었길래언제다읽지생각하지만읽을수있겠어여ㅠㅠㅠ쩐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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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와 진짜 완벽하다 내 취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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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헉 작가님 마지막 말 박력......! 반하겠다...아니 반했어요ㅠㅠㅠㅠㅠㅠ글에도 반했고 작가님한테도 반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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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정주행할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이런글ㅠㅠㅠㅠㅠ작가님 취향저격 탕탕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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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쿨밤] 조금 전에 신알신 떠서 들어왔다가 밤중에 잠도 안 오고 해서 처음부터 보러 왔어요. 중간중간 건너뛰고 본 게 많은 것 같아서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려구요. 브금도 정말 딱 제 취향이에요. 작가님 랩슈 파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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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저번에 정주행한다고 했는데... 그게 시간이 좀 흘러서... 첫편부터 다시 정주행하러 왔습니다..... 랩슈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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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다시 읽고싶어서 정주행하러왔습니다ㅎㅎ 랩슈 창이예여ㅎㅎ 윤기랑 남준이 이 글 완전 제취향이예여ㅎㅎ 작가님 완전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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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전 왜 이 글을 이제 봤을까요??ㅠㅠ지금부터 정주행시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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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오랜만에 다시 들어오네요. 인티도 오랜만, 작가님도 오랜만. 쌓인 쪽지함 정리하다가 아직까지 연재중이신 작가님이 반가워서 정주행 시작합니다.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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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작가님 글은 모든 사물이 경계가 흐린, 뭐랄까..황금빛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먼지가 가득한 느낌이예요.
예쁜 추억 한 편을 들여다 보는 듯하고 그 분위기가 따듯하고 섬세해서 좋다는..
옛날에(이라고 해봣자 몇달 전이네요ㅋㅋ)
작가님 글을 읽으면서 위로받앗던 좋은 기억이 있네요. 작가님은 랩슈썰만 풀었을 뿐인데 말이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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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슈비누나에요! 오늘부터 방학이 시작되었으니 정주행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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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 진짜 제가 랩슈 정말 좋아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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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암호닉 신청한 김에, 정주행 시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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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네 저 정주행 드디어 시작합니다^♡^ 아이 살레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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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헐 나래기 왜 이런 보물을 이제 발견... 뭔가 모락모락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형견 남준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행벅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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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생각나서 다시 정주행하려고 왔어요!! 아 진짜 세번째 정주행인데도 너무 설레구 막 읽을때마다 맘이 몽글몽글해저서 힐링되요ㅠㅠㅠ 곧 완결이죠...ㅠㅠㅠㅠㅠㅠㅠ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완결 안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저 나쁘죠ㅠㅠ 근데 어떡해요 맨날 행복하고 달달한 랩슈가 읽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 흐어ㅠㅠ 완결하고나서도 꼭 또 읽으러 올께요ㅠㅠㅠㅠㅠ 진짜 대형견썰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 인생썰이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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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안녕하세요, 한 번 읽었었는데 빨리 읽느라 넘겨버려서 오늘부터 다시 정주행 하려고 합니다! 다만 옛날의 글에 댓글을 자주 다는 게 민폐가 될 것 같아 좀 걱정되네요... 어쨌든 이런 나른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의 글을 무척 좋아해서 읽는 내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하고 전 정주행 하러 가볼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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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정주행합미다!! 대작의 시작...(● ˃̶͈̀ロ˂̶͈́)੭ꠥ⁾⁾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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