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루민] 햄스터 뀨뀨? 쀼? 뀨? 쀼? 쀼!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1/1/3/113559e06b9401b76f29ad8ea3a8be7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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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변백현,민석이못봤어?"
"민석이형 안나왔는데?"
뭐야,그럼.루한이 어리둥절한듯 고개를젓다가 다시방안으로들어갔다.없다.어제 분명 민석을 껴안고잤는데 일어나보니 민석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진것만같았다.루한이 어디간거지,하며 한숨을내쉬곤 침대에 걸터앉았다.그때,침대에서 뭔가 볼록한게 솟아오르더니 요리조리 꿈틀꿈틀움직이기시작했다.루한이 당황하며 벌레인가 생각하곤 이불을 걷어내니 보이는건 다름아닌 햄스터였다.햄스터?
"뭐야,이햄스터는."
햄스터가 똘망한 눈빛으로 자신을바라보고있었다.손을내려 올라타라는듯 제스춰를 취하자 알아들었는지 루한의 손에올라탔다.루한이 손을올려 시선을 맞추며 햄스터의 등을 쓸어내렸다.귀여워.햄스터가 입을 오물조물 하더니 뭐라말하는거같았다.작은 쥐소리처럼 찍,찍대자 루한이 가까이들으려 귀가까이했다.그때 사람의 말소리가들렸다.김루한 병신아.
"어?"
"김루한 병신새끼.나도못알아보냐?"
햄스터가,마.말을! 루한이 깜짝놀라 햄스터를보자 햄스터가 푹 주저앉았다.나,나라고오…!햄스터에게서 울먹이는 민석의 목소리가 들렸다.미,민석이? 루한이 당황하며 햄스터와 눈을맞추차 햄스터가 고개를끄덕였다.엉.나라고.햄스터가 아니 민석이 말을하자 루한이 버퍼링걸린듯 말을더듬었다.아니,왜?헐.그게,아.대박.이햄스터가 김민석이라고?어제까지 내가 물고빨고핥고했던?
"허어얼."
"흐엉,나.어떡해에…."
햄스터도 눈물을 흘릴수있는지 민석이 엉엉대며 울기시작하자 루한이더당황했다.민석아뚝,울지말고.뚝.응? 언듯 보면 루한이 미친놈같았다.햄스터를 손에 얹고나서 뚝,뚝 거리는상황이라니.오,느을.스케줄 있어…?.민석이 울음을 그치고 루한에게묻자,루한이 옆에있던 스케쥴표를 확인했다.다행이도 민석의 스케줄은없고 루한의 스케쥴만있었다.없어.민석이 안심한듯 한숨을내쉬었다.
"루한이형!스케쥴가야죠!"
"어,나가!!"
밖에서들리는 세훈의 목소리에 루한이 일어났다.민석이 루한의 손가락에 매달렸다.나,나버려두고 갈거야아…?.애처러운 눈으로 민석을 바라보자 루한은 어쩔수없다는듯 민석을 외투주머니에넣었다.거기서 조금만참아,알았지?.민석은 속으로 개발씨발족발 욕을하며 부딪혀오는 외투의 털에 기분이좋은듯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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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이형,왠 햄스터예요?"
"어?그냥.팬분이 선물로주신거야."
차안에서 루한이 내내 민석을 손바닥으로 얹어놓고 쓰담쓰담거렸다.세훈이 의아한듯 루한을바라보자 루한이 멋쩍은 웃음을지었다.멤버들에겐 민석이아프니까 방에들어가지말라고 당부를했다.어디서 구했는지모를 해바라기씨를 민석에게 쥐어주자 좋다는듯 헤헤 거리며 오물오물먹고있었다.세훈이 손을뻗어 민석의 등을 쓸어내렸다.햄스터털이 의외로 복실하네요.
"건들지마.내꺼야."
"네? 햄스터가지고 뭘그래요,형."
내꺼야.건들지마.루한이 제법단호하게말하자 세훈이 쩝,거리며 손을땠다.그때 갑자기 차가 급정거하고 민석이 루한의 손에서 떨어져 시트위로 안착했다.사람일때는 몰랐는데 햄스터의 시각으로보니 차가 제법 크고 무서웠다.민석이 낑낑거리며 바로옆에있는 허벅지로올라가려애썼다.루한은 민석이어딨는지 고개를 두리번거렸다.헐,민석이.민석이 허벅지위로올라가 자리를잡고앉았다.
"형,햄스터여기있어여.제가더 좋은가본데요?"
"뭐?"
아뿔싸.민석이 올라간 허벅지는 루한이아니라 세훈이였나보다.민석이 몸을돌려 입은옷을보자 루한이아니였다.헐.그리고 다시몸을돌려 루한을바라보았다.표정이 굳어져있었다.루한이 갑자기 빈정이상했는지 그래 니가좀 데리고있어.라고 말했다.민석이 당황하며 허벅지를 내려가려 낑낑대자 세훈이 씁,하며 제지했다.하는수없이 세훈의 허벅지위에 계속앉아있었는데 어느덧 방송국에도착했는지 차가멈췄다.
"햄스터도 데리고내려요,형?"
"아니,차에두고가자."
루,루한 저 나쁜새끼! 세훈이 시트위로 민석을내려놓자 민석이 루한을빤히바라보았다.루한은 이미차에서 내린거같았다.민석이 햄스터로날렵하게달려 열린 차의문까지 도착했다.근데 차 높이가 제법높아보여 두려움이차올랐다.그리고 억울함에 눈물도날거같았다.루한 복수할꺼야.민석이 서러움에 낑낑댔다.
"아오,이햄스터."
루한이 앞에나타나 민석의 몸을 집어들어다시 손바닥위에올려두었다.민석이 터진눈물에 루한의 손가락을 꾹붙잡으며 울었다.루한나쁜놈아아.루한이 민석의등을 쓸어내렸다.뚝,울지말고.뚝.루한이 민석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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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게뭐야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망작WER
수위나써야지
퓨어한거별로야..
근데옆에서 아빠어디가하거든여 후겁나귀엽네여핳;ㅎ[헿후 후야주노매직을믿니 후야누나가나쁜사람아니야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은 어려진 수 ..콜? 조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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