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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썰

w. 콩알탄


BGM :: J Rabbit - 내일을 묻는다

 

 

 

 

 

 



10.







 

난 콩알들에게 설렜던 적은 있지만 그게 좋아하는 감정으로 이어진 적은 없었음

내가 혹시 연애 세포가 없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던 중에 운동장에서 농구하는 무리를 발견!

그 중에서도 정말 '아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해 여태 기다렸구나.'싶은 사람을 발견함.





콩알들에게 말하면 혹시라도 잔뜩 놀림받을까 앓다가 처음으로 경수에게 먼저 말했음

경수는 처음엔 놀란듯 하다가 내 행복을 빌어준다며 그 농구남에 대한 정보를 알아봐 준다고 했음 ㅠㅠㅠㅠ

경수천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마니또 ㅠㅠㅠㅠㅠ






 "이름은 김수현"

 "헐 이름도 내스타일.."

 "고3 이고"

 "선배.."

 "연기자 지망생이래"

 "으윽.."





그 농구남의 이름은 김수현, 이름을 알고 나서도 거의 한달간 알게 모르게

오빠 책상에 사탕을 갖다 놓는다던지 하며 내 애정을 표현했음.

내가 놓고간 사탕이나 초콜렛 등을 먹으며 복도를 걸어 가는 것만 봐도 행복한 때였음!

물론, 다른 콩알들에겐 비밀로 하고 경수랑만 이야기를 했었는데

항상 경수는 차분하게 잘 들어줘서 좋았었음ㅠㅠ 고맙다 내새꾸..





그러던 어느날,

평소 하던대로 사탕을 갖다놓고 내려오는 길에 종인이랑 딱 마주치게됨



 

 

 

 


 

 " 너 어디다녀와? "

 " ..에..화장실? "

 " 거기 삼학년층이잖아 "

 " 너는 어디다녀오는데? "

 " 교무실 "

 " 음.. 그렇구나? "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려 하자 종인이가 팔을 딱 잡더니 불어. 하는 눈빛을 마구 쏘아줌

근데 콩알들이 알면 난리날게 뻔하고 내 지고지순한 사랑을 방해받고싶지 않았음 ㅠㅠ

대충 둘러대고 그자리를 도망쳤고, 그 뒤로도 니니의 감시를 받고 살다가 결국 들키게 됨








 " 김수현? 그 3학년형? "

 " 알아? "

 " 당연하지, 존잘이잖아. "

책상에 엎드려서 수현님과의 데이트를 꿈꾸고 있는데, 콩알들이 수현님에 관해 이야기 하는게 들려왔음.

그리고 그날 이후로 급식실에서건 운동장에서건,

[수현형의 비주얼로부터 지켜내기]작전이 개시됨 




땀땀;






어딜가도 사방으로 막고있고

항상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비주얼 시 ㅋ 망 ㅋ 을 몸소 실천해주던 콩알들은  



요로케.. 갑자기 꾸미고 다니더니 대놓고 날 꼬시기 위한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음

내가 ㅋ 당할 ㅋ 쏘냐 ㅋ

그리고 무슨 자신감인지 단체로 수현님의 팀과 농구 배틀을 신청하더니





 " 아이쿠 제 팔이 ^^ "

 " 어머 제가 실수로.. "

누가봐도 일부러 거는 태클+블락+이글아이 를 선사했고,

결국 한 오빠가 나서서 니들 왜 이래? 하자 궁시렁대며 교실로 돌아옴.





아무튼 이렇게 애들의 나 지키기 + 수현님 괴롭히기가 계속되자

신경을 안 쓰려고 하다가도 수현님이 혹여 괴로워하지 않을까 해서,

사과드리기 위해(사실은 이렇게라도 얼굴을 보려고) 3학년 교실에 찾아감



 

 


 



 " 야 요새 그 콩알탄? 걔네들 너한테 왜그래? "

 " 아 거기에 걔 있어 "

 " 걔? 너 책상에 사탕놓고가는애? 걔 진짜 이쁘던데ㅋㅋㅋ 왜 안 사겨 "

 " 아 좀.. "

 " 왜? "

 " ..그 콩알탄인가 하는 애들 다 내가 걔 뺏어가면 나 때릴 기세던데,  어우 난 감당안돼.. 그리고 사귀면서 그 애들땜에 문제 안생긴다는 보장도 없고, 관리 안될 거 같애"

 " 아 하긴 그것도 그렇네 "

 

 

 

 


 



그 순간, 뒷문에 서있던 나는 수현오빠와 눈이 마주쳤음.

평소에는 이렇게 눈만 마주쳐도 좋았던 오빠인데,

그 날 따라 별로 좋은 느낌이 들지 않았음.

당황하며 다가오는 오빠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웃어보이고,

어떤 생각이었는지, 그냥 무턱대고 조퇴를 해버림.






 

 

 


 



 " 야 반장 너 아까 ○○이 봤어? "

 " 아까 아프다고 조퇴하던데 "





 

 

 

 


 



 " 종대야 ○○이 전화 받아? "

 " 아니.. 전화기 꺼져있어 "

 " 종대 너 ○○이 집 어딘지 알지? "

 " 나도 알아. 전에 간적 있어 "









 " 야 ! 문열어! 안에..? 어 안녕하세요..? "

 " 응..? ○○이 친구들이니? "

 " 네.. ○○이 없어요? "

 " 응? ○○이 지금 학교갔다가 안왔는데.. 야자하고 있겠지 "










콩알탄들이 밉지는 않았음. 사실 콩알탄들이 더 소중한거 맞음.

만약 둘다 약속이 잡혔다면 콩알들 약속을 우선으로 했을거임

콩알들 잘못이 아니라 확실히 내가 결정해야 하는 일이었음.

만약 내게 콩알탄들이 없어진다면?

평생 이렇게 머무를 수 없으니, 언젠가 우리는 헤어지게 되어있음.

그게 내일이 될 수도 있고, 당장 지금이 될 수도 있는 일 이었음.








이런식으로 생각하다 보니까 나만..? 다른 애들은? 하고 생각하게 됨

앞으로 다른 사람도 만나게 될 텐데, 다른 사람들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다른 콩알들은 다른 여자들 만나서 결혼하고 떠나가는데,

나 혼자서 계속 콩알탄이라는 환상속에서 살아가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을 하는 도중, 비가 내리기 시작했음.

지갑에 돈도 없고 별로 비를 피하고 싶은 마음도 안 들었음

그래서 비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집과 정 반대편인 어딘지 모를곳의 놀이터에 앉아있는데, 뒤에서 종인이 숨소리가 들려옴.

뛰어왔는지 숨 차 하는 소리가 들려오는게 아무리 들어도 종인이였음.

핸드폰도 꺼놓고 말도없이 조퇴했으니 지금쯤 엄청 찾아다니겠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찾아낼 줄은 몰랐음



 


 

 " 종인아. "

조용하던 놀이터에 내 목소리가 울리자, 거친 숨소리가 잦아들며 종인이가 한걸음. 한걸음. 다가오기 시작함.




 " 나는 너네가 너무 좋아.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 너네만큼 내가 좋아할 애들이 있을까 싶은데

 어떻게 하든 나는 여자애고 너네들은 남자애잖아.

 이렇게 남자들이 있는데 나 혼자 여자인 건

 어떻게 보면 행운이겠지만, 이게 걸림돌이 되서

 너네 모두가 날 떠날때 내가 혼자이면 어떡해..?

 다른 사람 만나지도 못하고, 너네만 그리워하면?

 주변에서도 나를 환상속에 갇힌 사람으로 보면 어떻게 해.."




 


 

 " 그냥 우리 모르던 사이로 돌아가는게 나으려나..? "





 


 

여기까지 말을 마치는 순간.

종인이가 가까워짐을 느꼈고 

고갤들어 종인이를 올려다보니

비에젖은 모습의 종인이가 보였음.



 






 


 " 그딴소리하지마. 누가 널 떠나? 안떠나.

 김수현이 뭐래. 우리가 있어서 너랑 사귀는게 싫대?  너 싫대? "

 

 

 

 

 

 " ..아니 "

 " 우리가 있어서 다른남자 못 만날거 같애?  근데 그건그럴거야.

 누가 너 다른 새끼한테 보내준대 이렇게 나 혼자서도 갖고 싶어 안달난 애를 "

 " ...응? "

 " 안 보내, 못 보내. "





 " 나랑있어. 평생.

 연락없이 사라지지 말고, 평생 내옆에서 있어.

 다른 새끼들이면 몰라도 나는 절대 너 안떠나. "

 

 

 

 

 

종인이의 몸이 파들파들 떨리고 있었음.

이게 분노인지, 비에 젖은 추위 때문인지,

나와 눈을 마주하고 있는 종인이는,

복잡한 표정을 짓고 날 마주하고 있었음.

내 마음도, 그 표정만큼 복잡해져왔음.







 " 너가 나한테.. 얼마나 간절한 사람인데 "










그리고

그 찰나,

종인이와 놀이터에서 

비에젖은

내 인생 첫 번째 키스를 함.











11.






그 날 이후로 나와 종인이는 학교에서 대표적인 교내 커플이 되었음.

물론 그만큼 안 좋은 소문도 많이 돌고, 손가락질도 많이 받았지만 정말 내가 행복할 수 있게 도와주고 아껴주는 종인이 때문에 그런것에도 하나도 굴하지 않고 마치 종인이를 정말 좋아하는 것 처럼 여기고 계속 사귀게됨.






처음에 종인이와 사귄다는 얘기를 콩알탄에게 했을때,

다들 거짓말치지 말라며 믿지않는 분위기였음.

특히 경수가 많이 놀랜 듯 했음.







다른 콩알들은 니니가 ○○이를 뺐어갔어 ㅠ 하며 찡찡대거나 축하해주는데, 경수는 굉장히 쇼크를 먹은 느낌이었음.

하긴, 그것도 그런게 어제까지만해도 수현오빠 좋다고 얘기하다가 갑자기 연락도없이 사라지더니 종인이랑 사귄다니;

그것도 제일 친하다고 생각하는 나였기에 뭔가 배신감이 들었을 것 같음.

그래도 경수는 혼자 곰곰히 생각하더니, 축하한다며 행복하게 오래오래 가라고 해줬음.







종인이는 정말 자기가 줄 수 있는 사랑을 모두 퍼다 부어주듯이 했음.

자고 일어나도 항상 눈 앞에서 사랑스럽다는 듯 턱을 괴고 쳐다 보고 있고.

부담스러워서 하지말라고 하면 꽉 껴안고는 마치 꿈같다는 소리를 연발했음.

 

 

 

내가 먹고싶은게 있으면 어떻게 아는건지 말하기 전에 미리 가져다놓고,

조금이라도 힘든 기색을 보이면 죽을병에 걸린듯 챙겨주고..

 

대표적으로 전교생이 야유했던건..

 

 

 


" ○○아. "

" 응? "

" 너 뭐먹고 이렇게 예뻐? 이슬? "

 

 

 

 

 

 

 

 

이라던가

 

 

 

 

 

 " 얘들아. 얘 너무 이쁘지않아..? "

 " 닥쳐 쫌 "

 " 진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아.. 뭐 어떻게 저런 생명체가... "

 " 어후 me친 " 

 " 아 진짜 너무 예뻐 코도 이쁘고 입도 이쁘고 "

 

 

 

 

라던가...

 

 

 

 

 

 

 

 






전교생이 종인이의 애정을 부러워했음

모든 여자들이 받고싶어하던 종인이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나는 그만큼 시기와 질투도 많이 받음..ㅎㅎ






그러다가 내가 힘들어지는 시기가 오게 됨.

종인이랑 사귀면서 나를 힘들게 했던 건, 콩알들도, 종인이도 아님.

콩알들은 우리의 행복을 빌어줬고 종인이도 정말 사랑받고 있음을 매일매일 깨닫게 해줬음.

 

 

 

오히려 내가 힘들었던 것은 나 때문이었음.








 

 

지난번에도 말했듯, 나는 콩알들을 '연애 대상'으로 생각 해본적이 없었음.

첫키스..를 한 날은, 마음도 몸도 무방비 상태였고 혼란스러운 날 이었기에 더욱 더 쉽게 종인이를 받아들였을 뿐,

사귀는 내내 내가 종인이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사귀는게 아니란걸 계속 느꼈음.

사귀고 있으면 좋아하게 되겠지..

하고 막연하게 그냥 사겼을 뿐임..

 

 

 

 

그러다가 나 자신에게 한계가 오게 됨

매일매일 집 앞까지 바래다주는 종인이에게 미안한 마음도있고,

그러자고 지금와서 끝내기엔 너무 멀리 돌아왔다는 생각에,

매일매일 혼자 끙끙댔던거같음.

결국 나는 경수에게 이 사태에 대해 이야기 해 보기로 결심함.

 

 

 

 

 

 

****************

 

 

 

경수야

뭐해?

바빠?

 





 아니아니, 그냥있어.

 왜? 무슨 일 있어?

아니 그런건 아니고..

그냥..

모르겠어

 종인이때문에 그래?

내가 말했었나?

아닌데..

그..

종인이 때문에는 맞지만..

 아니 그런 건 아니지만

 대충 짐작은 했었어

 그냥.. 너가 어떤앤지 아니까

 그리고 넌 표정에 티가 나.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너가 원하지 않음을 숨기고 있을 필요는 없다는거야

 네가 끌리는대로 하는게 제일 낫지.

 네 잘못이 아니야

 아마 종인이도 알고있을거야

 

 

****************

 

 

 

 

 

 

 

 

사실 어렴풋이 종인이가 눈치 채고 있을거란건 알고있었지만,

경수가 알고있을 정도면 종인이는 당연히 알거라고 생각을 했음.

 

혼란스럽고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이 상황에서 만약 헤어지게 된다면,

행여 틀어질 수도 있는 콩알탄과의 관계가 겁이나서 혼자 많이 울었음.

내가 왜 그자리에서 받아줬지? 하고 후회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르겠음..

 

 

 

 

 

 

 

 

[○○아 지금잠깐 나올래? 집앞이야]

 










 

 

 " 어. 왔어? "

 " 밤중에 무슨일이야 ㅠㅠ 안 추워? "

 " 좀 추운데... 너가 안아주면 안춥겠다."

 

 

 

 

이 밤중에 무슨일일까 생각하면서도 종인이에게 안긴 후 항상 종인이에게서 나는 향을 맡으면서 더더욱 오늘은 말하기로 결심했음.

이미 알고있음에도 모르는척하는걸까, 의문도 들었음.

 

 

 

 

 

 

 

 " 우리 애기 "

 " 응 "

 " 뭐먹고 이렇게 예뻐 "

 " 아 뭐야.. 그거 하지마! 애들이 자꾸 놀리잖아ㅠㅠ "

 " 이쁘다 "

 " 그럼 넌 뭐먹고 이렇게 잘 생겼어 "

 " 너 사랑? "

 

 

 

 

이..이렇게 오글..거리는거 다들 하지 않음? 다들..하잖아요.. 왜그래...

다들..하잖아.. 다 하잖아!!!

 

 

 

 

 " ○○아 "

 " 응 "

 " 너는 내게 세상이야 "

 " .....? "

 " 내 세상이 항상 밝게 빛났으면 좋겠다.  너는 내게 간절한 사람이지만,  그말은 동시에 너의 행복이 간절하다는 뜻 이기도 해. "

 

 

 

 

 

 " 나 때문에 힘들어하는게 나한텐 더 아프다. "

 " 종인아.. "

 

 

 

 

 

 " 네 행복이 내 행복이야. 이제 그만. "

 

 

 

 

 

 " 그만하자. 여기서. "

 

 

 

 

 

 

그날 종인이는 벙찐 나에게 자신의 옷을 덮어주고는 홀연히 사라졌고,

다음날 학교를 갔을때에는, 아무도 내게 종인이 얘기를 꺼내지 않았음.

 

 

 

나는 종인이에게 그래서 너무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음.

콩알들은 마치 우리가 사겼던 일이 없었던 일인 것처럼 행동했고,

너무 자연스러운 행동들 때문에, 나도 마치 그랬었던 것 같은 착각에 빠져있었음.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마음도 수그러듬과 동시에,

종인이도 나를 점차 잊어 갔을 거라고 생각했음.

 

 

 

 

 

 

정말 거의 그 기억이 사라져 갈 무렵,

또 다시 찾아온 생리통에 의해 양호실에서 잠이 들었을 때 였음.

약간 선잠이 든 터라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의존하고 있었는데.

작은 발소리가 가까워지더니, 이내 내 앞에 우뚝 서는 그림자가 느껴졌고 이마에 따듯한 감촉이 닿는 동시에, 종인이의 목소리가 들려왔음.

 

 

 

 

 

 " 예쁘다. "

 

 

 

 

 

 

 " 아프지좀 마. "

 

 

 

 

 

 

 

 " 고마워. 잘 지내줘서. "

 

 

 

 

 

 

 

 

 

 

 

 

 

 " 잘자. 내 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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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루나입니다ㅠㅠ 헝 헤어지다니.. 그래도 욕심안내주고 징어의 행복을 위해 헤어져주는 종인이가 너무 멋있어요. 징어를 완벽히 이해해주는 절친 경수도 그렇고, 모르는 척 해주는 콩알들도 감동입니다ㅜㅜ 종인이는 이제 좋아하는 마음을 예전처럼 꼭꼭 숨기고 다니겠네요. 사실 징어 앞에선 저렇게 얘기했지만 종인이가 얼마나 힘들까요... 짧게 사겼다가 헤어질거란 생각은 저도 못했어서 되게 깜짝놀랐어요! 반전있는여자, 콩알탄님! 그럼에도 종인이가 자신의 감정을 예쁘게 표현해주고 숨기지 못하고 있는게 보여서 너무 이쁩니다 다들♥ 글 써주셔서 감사해옇ㅎ
10년 전
콩알탄
이루나님 가장먼저 달려와주셨네요 ㅠㅠ 정말 걱정이 많이 되던 편이었어요 독자님들께 충격+멘붕을 가져다주는건 아닐까 ㅠㅠ 그래도 이렇게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댓글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제사랑 바드세요♡
10년 전
독자3
댓글 짧게 써드려서 죄송해여.. 어제 밤을 샜기도 했고 계속 시험이 남아있어서ㅠㅠㅠ 진짜 시험끝나면 1500자 꽉채울게여!
10년 전
콩알탄
아니에요 ㅠㅠ 꼭 채울필요없어요! 항상 애정이 가득한 댓글 받고있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큰절) 감사하구 시험 꼭 잘보세요 ♡
10년 전
독자2
헝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종인아ㅠㅠㅠㅠㅠㅠ내세상이라니ㅜㅜㅜ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예쁜댓글 고마워요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
10년 전
독자4
아헤어지니까되게뭔가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그..그쵸... 그래서 더더욱 망설였던 에피입ㄴ..니다 ㅠㅠ 쿠크.. 다들 엄청 멘붕이신가봐요 ㅠㅠ흐규흐규 그래도 전..이미올린 글을 수정할수도 없고 ㅠㅠ흑흑 예쁘게 봐주세요 앞으로의 일을 기대해주세요!♡
10년 전
독자5
아이고.....니니가 너무 착하다ㅠㅠㅠㅠ어떡해 얼마나 안타까울까...근데 먼저다알고 이해해주고 어휴ㅠㅠㅠ니니만한 남자가 없네요!ㅠㅠ 마지막말 아유ㅠㅠㅠㅠㅜㅜㅜ
10년 전
콩알탄
그러게요 ㅠㅠ 니니가 진짜 징어를 많이 위한다는걸 알아줬으면..하는 에피였는데 독자님들이 다 멘붕인가봐요 ㅠㅠ 이렇게 반응이없을수가 ㅠㅠ 댓글감사하구 앞으로도 콩알탄들과 함께해요!♡
10년 전
독자6
이든이예요ㅠㅠㅠㅠㅠㅠ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줄줄 아는 종인이가 멋있네요ㅠㅠㅠㅠ 종인아 이리와 실연당한 아픔을 내 망태기에서 치유하렴ㅋㅋ
10년 전
콩알탄
망태기 압수들어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하고 이든님 뵈서 너무 좋아요 스릉흠드 하트하트 ♡
10년 전
독자6
헐니니야...ㅠㅠ고맙다너무멋잇다ㅠㅠㅠㅠ내가좋아해줄게
10년 전
콩알탄
저는 독자님을 사랑합니다..하트♡
10년 전
독자7
아...종인아...이러지머여ㅠㅠㅠㅠ종인이한테너무미안하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종인이한테 정말 많이 미안한 에피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결) 앞으로 일어날일에 관심가져주시고 예쁘게 봐주세요 ♡
10년 전
독자8
헤헹이에요!! 종인이는 정말 멋진 남자네요...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포기할 줄도 알고 또 잊지도않는거 보면ㅠㅠㅠㅠㅠㅠ 경수도 그렇고 나머지 콩알탄 애들도 징어를 많이 아끼는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ㅠㅜㅜㅜㅜㅠ
10년 전
콩알탄
헤헹님 자주뵈는거같아서 너무 좋아요!! ♡.♡ 니니가 여기서정말 벤츠로 나오네요 ㅠㅠ 콩알들 하나하나 버릴콩알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므로 독자님 워더♡
10년 전
독자11
작가님도 워더♡_♡
10년 전
독자9
비타민이에여... . .안타깝지만징어의마음이그렇다면.. . .. 저한테조니니를넘기시져
10년 전
콩알탄
오..그건...제가먼저 가질...♡.. 비타민님 이렇게 챙겨봐주셔서 감사해요 싸랑함다♡.♡
10년 전
독자10
ㅠㅠㅠㅠ헤어지는것마저도 훈훈해ㅠㅠ
10년 전
콩알탄
노렸..습니다 정말 풀어내기 힘들었던 에피소드였어요 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구 앞으로도 콩알들과 함께해주세요!♡
10년 전
독자12
자몽이에요!!헉..60편이요?장편계의레전드가탄생하겠어요
10년 전
콩알탄
♡ 헉 자몽님 ㅠㅠ 레전드라뇨 ㅠㅠ가당치도 않습니다 저는그냥 망글을 휘적휘적 놓고가는 닝겐일뿐..봐주셔서 감사해요 워더♡
10년 전
독자13
!!가지세요..(수줍)
10년 전
콩알탄
게또-♡
10년 전
독자14
와.....내세상할때.....대박ㅇ에여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종인이에게 징어란 세상과 같은 존재인걸 표현하고싶어서 쓰게된 글이었어요. 잘 표현됬을려나 모르겠지만 이렇게 댓글달아줘서 고마워요! 하트♡
10년 전
독자15
공룡이에요!사귈때진짜너무아껴주는게눈에딱보이네요ㅠㅠ부러워죽겠어요 자기행복을위할수도있는데 다른사람먼저행복하라는걸보니깐 되게생각이깊고 멋이세여ㅠㅠ
10년 전
콩알탄
니니는 콩알탄중에 경수와 준멘을 더불어 정신적 성숙을 담당하고 이쬬... 멋있는 니니는 제가 워더..<<퍽 공룡님 항상 감사많이드려요! 하트하트♡
10년 전
독자16
판다예요 아 종인이 진짜 멋있고 경수도 멋있고 콩알탄들도 멋있고...그래도 진짜 이번 편은 종인이가 짱인거 같아요...ㅠㅠㅠㅠ어휴
10년 전
콩알탄
판다님 반가와요..!!_!! 항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번편은 니니를 위한편..♡ 제 사랑받으세여 하트
10년 전
독자17
크림치즈에요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착하다ㅠㅠ
10년 전
콩알탄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 독자님이 제게는 천사..♡
10년 전
독자18
헐? 니니 개멋...ㅠㅠ말도앙대 니니 내남자하자ㅠㅠ 니니야니니야 흡...........징어 후호ㅓㅣ할거야
10년 전
콩알탄
징어 정말 굴러들어온 복을 차버린 거네요 ㅠㅠ흡흡 댓글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9
종인이가너무멋잇는남자네요ㅜㅜㅡ그래도헤어지니까..아쉽네엿ㅜㅜ
10년 전
콩알탄
아쉽기도하지만 ㅠㅠ 앞으로의 일을 기대해주세요!♡
10년 전
독자20
내세상이래ㅜㅜㅜㅜㅠㅠㅠㅠㅠ조니나....ㅜㅠㅠㅠㅠㅠㅠㅠㅜ으어허허허으ㅓ러호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우리니니너무착해...ㅠㅠㅠㅠ너무착해서진짜내가다미안해지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멋있다 최고다
10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뭔가 공감..
10년 전
독자24
아 종인아 진짜 져아해 니니야...
10년 전
독자25
와 종인이 짱짱맨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이나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닌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ㅛㅠㅠㅠ정주행중이에요 ㅠㅠ이런글 ㅇ써주셔서 감쟈해용ㅎ
10년 전
독자27
흡 종인이 너무멋져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ㅜㅜㅜ ....니니...
10년 전
독자30
니니랑잘더ㅐㄱ으며뉴ㅠㅠ
10년 전
독자31
멋있다 진짜 내세상이란표현이 우와.....니니ㅠㅠ
10년 전
독자32
와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니니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사랑해요 작가니뮤ㅠㅠㅠ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4
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니니야
10년 전
독자35
60편이요?!?!!?!?!!?!?!150편은 해야되는거아닝가요왜냐면 제가갱장히아끼기때무니죠(찡찡) 데둉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튼 니니 아련돋네요ㅠㅠㅠㅠㅠㅠㅠ갑작스럽지만....앞으로전개가궁금하다.....어떻게될까.?............뭐해나바버 다음편으로가면되짘!!!!!!!!!!!!!!!!!!옠!!!!!!!!!!!!!!!!!!!!!!!!!!!!!!!!!!즑더워씬딴나누너ㅜ나ㅓㄴ나난
10년 전
독자36
진짜 멋있다ㅠ 저렇게까지 맹목적으로 사랑할 수도 있구나ㅠ
10년 전
독자37
에휴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ㅜ
10년 전
독자38
대바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 막 슬프긴한데... 사실그마음이뭔지 정말 너무이해가잘가서 안타깝기도하고...ㅠㅠㅠㅜㅜㅜㅠ 그래도 ㅠㅠㅠ 종인이가 멋있게 떠난(?)것같아서 진짜진짜멋있기도하고.. 그게또 더마음아픈것같기도하면서 아련하고... ㅠㅠㅠ 암튼 작가님 짱짱!!
10년 전
독자40
아 종인이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ㅠㅠ 내세상이라니 진짜 사람마음 설레게하네요.....진짜 저런남자 없을듯 좋아하는사람한테 저럴수가 있을까?ㅠㅠㅠㅠㅠ와 내세상이라니 내세상.....!!ㅠㅠ 경수도 멋있고 종인이도 머ㅅ있고 징어부러워 !
10년 전
독자41
ㅜㅜㅜㅜ허완전비슷한경험있어서미친듯이공감공감 전제가먼저말해서 아직도죄책감때문에 만나지도 연락도못하는...허류슬프네요오늘은특히ㅜㅜ 우리니니♥
10년 전
독자42
헤헹이에요!! 지금이나 언제나 종인이는 항상 설레고 멋지네요ㅠㅠㅠㅠ 내세상이라니.. 그부분에서 징어를 향한 종인이의 마음이 잘드러나는거같아요ㅠㅜㅜ 저도 징어처럼 좋아하지도않는데 그냥 얼떨결에 받아들여서 사겼다가 깨진적이 한번 있는데 그 사람은 완전 중에 였거든요ㅠㅠㅠㅠ 그래서 그런지 종인이가 더 멋있어보이네요ㅜㅠㅠㅜ
10년 전
독자43
니니야ㅠㅠㅠㅠㅠ우리이쁜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니니랑헤어지는게맞는거같아요ㅠㅠㅠㅠ 미안하지만징어가좋아하는마음이없는데계속사귄다는게종인이한테더미안할테니까요ㅠㅠㅠㅠㅠ 제가경험했던일이랑너무비슷햐서이입이너무잘된거같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짠멋져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영화보는느씨뮤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종인이ㅠㅠㅠ
10년 전
독자47
허설레ㅜㅜㅜ
10년 전
독자48
진짜 니니......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야 너 너무 착한거 아니니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우리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세상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내세상에서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종인아ㅠㅠㅠㅜㅜ어유우리종인이 왜케 착한거야ㅠㅠㅜㅠㅜㅜㅠㅜㅜㅜㅜ짠해ㅜㅠㅠ
10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니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ㅠㅠㅠㅠ다른애들오 착하고ㅠㅠㅠㅠ어휴ㅠㅠ종인이 진따ㅠㅠㅠ좋네여 마롼ㄴ거
10년 전
독자53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랬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음.. 감동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니니 겁나머시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 멋있다ㅜㅠㅠㅠㅠ아련아련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헐대박작가님진짜똑똑하시다...짱짱...니니도짱짱!!!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어머나 넘 잼있어요 마지막에 니니~~ 어쩜 좋아요~ ㅠ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거 진짜 어려운데 니니 참 멋진남자네요 ㅠㅠ
10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헤어지다니....엉엉
10년 전
독자59
멋있네요 우라 종이니 ㅠㅠㅠㅠ어유 ㅠㅠㅠㅜ재밌게읽고가요 ㅎㅎ
10년 전
독자60
내세상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쩌멋지다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멋진놈들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니니왜이렇게 멋져여?ㅠㅠㅠㅠㅠㅠ대박 니니앓이할거같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아김종인뭔데......진짜너무....슬퍼....
10년 전
독자65
ㅠㅠㅠ우리니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마음이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아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세상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엉엉ㅇ엉
10년 전
독자68
아 종인이 마지막멘트 너무예쁘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헐종ㅇㅣ나ㅠㅠㅠ미안해ㅠㅠ내가죽일ㄹ년이다ㅠㅠ내가대역조ㅣ인이야ㅠㅠㅠ내세상이래ㅠㅠㅠㅠㅠㅠㅠㄷㅏ른애들도너무착하다ㅠㅠ굥수는쿠크다스안부서졌니?ㅠㅠㅠ
10년 전
독자70
으앙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세상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착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너무멋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너무좋고ㅠㅠㅠㅠㅠ작가님잘보고잇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아니니야너무예쁘다너는.. 너는그냥너무예쁘다 생각하는것도 마음도 말도 다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엏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제이레빗노랜왜이리좋은지 뭐가 이렇게 아련한지 ㅋㅋ큐ㅠㅠㅠ
10년 전
독자73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함........
그래도 놔줄줄도 알고 멋있어요..

10년 전
독자74
너무 슬픔ㅠㅠㅠㅠㅠ 조니나ㅠㅠㅠㅠㅠ 진짜 착하다 헤어지다니...
10년 전
독자75
ㅠㅠㅠㅠㅠㅠㅠㅠ 뭔데 아련해... 짧은 행쇼였지만 좋았다..흡..
10년 전
독자76
아..눙물..
9년 전
독자77
니니야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떡해ㅠㅠㅠㅠㅠㅠㅜㅜ오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내 세상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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