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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 태어나줘서 고마워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30 | 인스티즈


~? 13명이라고?

★생일축하해요☆





시끄러운 알람소리에도 환하게 웃으며 껐어.

우렁차게 울리는 우렁이같은 알람이 좋은날은 딱 하루! 바로 내 생일이야!!! 소리 질러!!!(feat.호우쉬)

쒼나게 노래를 부르며 내려와 차려진 아침밥상을 보았지. 

미역국이다!!! 카페에 먼저 나가신 엄마께 속으로 잘먹겠습니다를 외친 뒤 한숟가락 떠서 입에 넣었어.



"아 엄마..  나 오늘 운전면허 필기시험 보는데"


"떨어지겠구나?ㅋㅋㅋ"


"니도 병아"


"병아닌데? 캔인데."


"혹시 이석민 원우형?;"


"야 내가 저정도는 아니다!"


"응 저정도는 아니야. 저거보다 더 심해."




김민규와 석민이를 보며 진심 미역싸대기를 때릴 뻔 했어..

동생 키워봤자 소용없어.. 1년에 하나뿐인 누나생일을 까먹고 말이야.. 저게 동생이야?

서러움에 입술을 꽉 깨물었다가 밥을 마저 먹었어.

서러워도 밥은 먹어야해!! 한국인은 밥힘이잖아?ㅎㅎ




"야 우리 필기시험 보러 갔다가 놀러가자. 어디갈래?"


"고3뭉쳐. 명호야 이따가 전화하면 나와."


"조아!!"




휴.. 그래.. 내생일은 생일도 아니지.. 

기뻐할 애들을 생각하며 음식도 만들고 집도 꾸미고 했던 지난 날들을 떠올리자 절로 한숨이 나왔어.

이와중에 믿었던 승철이의 말에 조그마한 기대도 사라져버렸지.




"야 형들 섭섭하다. 동생도 섭섭하고. 갈 거면 다같이 피시방 콜?"




진심 눈물날 뻔..

밥을 도저히 못먹겠어서 일어나자 다들 말하다말고 날 보는 거야.




"아.. 속이 안 좋아서. 마저 먹어."




방으로 들어와 나갈 준비를 하고 카페로 왔어.

와.. 생일에 카페라니.. 신난다!!




"오늘은 나가서 놀지 왜?"


"우울해서 놀 기분 아니야..  한참 바쁠텐데 도와드릴게요."


"왜 우울해?"


"애들이 모르나 봐ㅠㅠㅠㅠㅠ"


"잊었나보네.. 떠보지그랬어!"


"자존심 상하게 어떻게 떠 봐요ㅠㅠㅠㅠ 어머.. 어서오세요~!"




1시쯤 되니까 카페에는 손님으로 가득차더라고.

한참 바쁜 와중에 주머니에서는 진동이 자꾸 웅웅거렸어.

엄마한테까지도 들린건지 얼른 받아보라고 하셨고 난 카페 밖으로 나와 기대하며 전화를 받았어.




"나와"


"친구야 혹시 어제 만나자고 약속했었니..?"


"인생은 즉흥적이어야해. 얼른 나와. 집에 쳐들어 가기 전에."


"금방가ㅋㅋㅋㅋ 딱 중간에서 만나야겠지? 맥도날드 앞에서 보자."


"그래! 다 준비하면 전화해."


"옹옹"




카페 안으로 들어와 엄마의 눈치를 보자 방해되니까 얼른 나가라고 하시는 거얔ㅋㅋㅋㅋ

이게 바로 츤데레인가..?




"일찍 들어와."


"최대한 일찍 들어올게요."




집으로 들어와 샤랄라하게 꾸미고 나가려고하는데 김민규가 나를 불렀어.

뒤를 돌아보자 어디가냐고 하는 거야.




"친구만나러 가는데?"


"넌 피시방 안가?"


"내가 피시방 가는 거 봤냐? 그리고 내가 반말하지말랬지? 너가 뭐야 누나한테."


"이번엔 뭐 때문에 빡침? 엄마한테 혼남?"




니때문에!! 저 얄미운 웃음좀 봐.. 이번에 생일은 진짜 최악이 될듯..; 

믿었던 지수와 찬이도 기억 못하는데 김민규새끼가 기억할리가 없지!ㅎ 

괜한 걸 기대했어 아주 괜한 걸 기대했네 내가!!!!!!!!!!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세봉이의 생일축하합니다!!!!!"




아무래도 내 친구는 아침에 밥 대신 확성기를 먹고온 게 틀림없어.

그렇지 않고서야 저런 목청이 나올 수가 없다니까?




"오늘은 걔네들하고 안 보내?"


"기억도 못하던데?"


"카톡에도 뜨는 걸 모른단 말이야?"


"프사를 안눌러봐서 모를듯?"


"헐 카톡은 프사보는 소소한 재미지!"


"그니까말이야.. 쨌든 오늘 뭐할까? 진짜 미친듯이 놀자."


"그래야지ㅎㅎ"




처음은 점심부터 시작해야지ㅎㅎ 점심도 먹고 노래방가고 카페가고 저녁까지 먹고나서야 친구와 헤어졌어.


집으로 들어오자 깜깜한 어둠에 벽을 짚으며 위로 올라가려는데 계단이 발에 걸리는 거야.

중심을 잡고 서서 다시 올라가려는데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았어.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세봉이의 생일축하합니다!!!"




케이크를 들고 나오며 애들이 노래를 불러줬어.

잠시만 미성년자들도 세봉이라고 한 것 같은데..? 내 귀가 잘못된 건가..?


놀라 입을 벌리고 아이들을 보고있는데 급 눈물이 나는 거야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

난 오열을 했지. 이런 천사같은 아이들을 속으로 욕한 게 너무나도 미안해서 콧물까지 내뿜으며 울었어. 용의 콧물인줄ㅠㅠㅠㅠㅠ




"왜 울어..? 많이 슬펐어?"




승철이는 휴지로 내 눈물을 닦아주었고 난 더 목놓아 울었어.

다들 안절부절하며 둠칫 두둠칫하는 가운데 민규는 케이크를 들이밀며 말하더라고..




"누나 소원 빌고 얼른 이거 불어. 아니면 촛농케이크를 먹게 될 거야."




두손을 모아 소원을 빌고, 촛불을 끄고 다시 우는데 환하게 불이켜지는거야.

순간 민망해져서 고개를 숙이는데 누가 날 어설프게 안아줬어.

얼굴이라도 가려야겠다 싶어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우는데 일정하게 내 등을 토닥여줬어.




"언제까지 울 생각이야??"


"눈물이 안 멈추자나ㅠㅠㅠㅠㅠ"


"그래. 평생 울어라.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흘릴 눈물까지 그냥 오늘 다 쏟아버려."




김민규의 말에 웃으니 순영이의 목소리가 들렸어.




"웃었다."




근데 그 목소리가 너무 가까이서 들렸어.

놀라 안겨있던 아이한테서 떨어지니 환하게 웃고있는 순영이가 보였어.

악!!!!!!!!!!!!!!!!!!존나!!!!!!!!!!!좋아!!!!!!!!!!!!!!!!!




"밥 먹었지?"




순영이의 말에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어.

순영이는 내 눈을 가리고 어딘가로 데려갔고 난 심장이 진짜 미친듯이 뛰었지.




"짠!"




순영이의 답지않은 카와이한 목소리에 녹음을 못한것을 아쉬워하며 앞을 보는데 와우.. 간식 천국이야..

와.. 내 1년치 간식이 여기 펼쳐져있다구!!!!!!!!!!!!!




"와.. 먹어도돼?""


"마음껏 먹어."




골고루 먹다가 아이들을 보며 감동적이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니 다들 머쓱해하며 고개를 피하더라고.

귀여운것들♥♥




"김민규 너 운전면허는??"


"아직 때가 아니야. 나중에 딸건데?"


"뭐야.. 피시방도 거짓말이야?"


"당연하지ㅋㅋㅋㅋ 내가 다른형들이나 동생도 챙겨주는데 친누나를 안챙겨주겠냐?"


"아이고 예뻐~"




궁디팡팡을 해주는데 기겁을 하며 도망가는 민규를 보며 웃다가 과자를 마저 먹었어. 14명이라서 그런지 벌써 다 없어졌더라구..




"선물도 준비했어."


"우린 원래 선물 안주잖아.."


"너니까 특별히 주는 거야. 눈감아봐."




설마 순영이의 뽑호..? 난 찬성이야. 눈을 꽉 감고 떨리는 심장을 어르고 달래고 있는데 내손에 뭔가 쥐어졌어.

아쉽다..★




"바지야???"


"치마입지 말고 바지 입으라고."




지훈이의 말에 빠르게 방으로 올라와 입어보니 신기하게도 딱 맞더라고.

빠르게 달려가 보여주자 역시 넌 바지가 어울린다며 박수를 쳐주는 아이들이었어.




"고마워ㅠㅠㅠㅠㅠㅜㅜ"


"고마우면 뒷청소~ㅎ"




석민이의 말에 다들 뿔뿔히 흩어졌고 천사아이들 5명만 남았어.

나머지 애들은 전부

시새

발끼

얗ㅎㅎㅎㅎㅎㅎ




"너네들도 쉬어! 내가 다 치울게."


"야 너네들 다 이리와. 세봉아 너 올라가서 쉬어. 우리가 치울게."




승철이의 말에 흩어졌던 아이들이 다시 모였고 난 몰래 쓰레기를 버리다가 승철이한테 걸려서 소파에 앉아 눈치를 보며 치우는 걸 구경했어.

차라리 치울래..  눈치보여..★





Bonus

(승철시점)



"날씨 좋다!"



내 말에 다들 마당에 있는 풀을 뜯으며 좋긴 개뿔이라고 한다.

여기 주변에 큰 돌이 있었던 것 같은데?

큰돌이 보여 들고 오니 애들은 똑바로 앉아 내 말에 경청할 준비를 한다.



"오늘이 세봉 생일이잖아. 진짜 최고의 생일을 보내게 해주자."




내 말에 다들 고민하는 듯 머리를 감싸쥐고 생각하는 척.을 했다.

아마도 애들은 멍을 때리거나, 오늘은 뭐하며 시간을 보낼지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다 석민이가 입을 열었다.




"울리자."




석민이의 말을 시작으로 승관이와 한솔이가 멍멍이소리를 했다.

그냥 나랑 정한이랑 지수랑 모여서 생각해보고 애들한테 통보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콧물은 보너스로."


"침도 어때?"




한숨을 쉬며 어떻게 울릴지 생각하고 있는데 지훈이가 현명한 말을했다.

그래. 저거지!




"생일 모르는 척 하면 되잖아."


"와.. 누나 진짜 방에서 펑펑울듯."


"너무 불쌍하지 아나..?"




준휘의 말에 애들은 인정사정이 없는 건지 그정도는 해줘야 한다며 난리법석을 떨었다.

세봉이 듣지 말라고 마당으로 나온건데 이렇게 시끄럽게 떠들면 나온 의미가 없잖아^^




"다들 조용히하자."


"운전면허ㅋㅋㅋㅋ 머리 개좋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명호도 나오라고 할게!!"


"야!!!!"




다들 눈이 커져서 나를 쳐다봤고 난 화를 꾹 참으며 말했다.




"그럴거면 집에서 떠들어보자꾸나. 어때?"


"아.. 조용히 하라는 거지..?"


"그럼. 소근소근 말해보자."


"그러면 내가 명호를 부를테니까 형이 너네끼리 노냐며 섭섭하다고 말해.."




아무래도 소근소근의 의미를 모르는 것 같다.

입모양으로 말하는 석민이를 한대 때릴까 고민하다가 꾹 참았다.

난 미래의 유치원 선생님이야. 이런 상황에선 꾹 참아야해.




"자 그러면 그 다음부터는 알아서 하고 얼른 들어가자."


"그러게 어제 밤에 모여서 하자니까 꼭두새벽부터 이게 뭐야..?"



꼭두새벽이 9시입니까? 난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안으로 들어오자 석민이가 찬이 탓을했고 뒤이어 승관이와 순영이가 입을 털었다.




"찬이가 일찍 자서 그래."


"찬이가 문제네;;"


"찬아 너의 그 잠이 문제란다."



그래 이정도 참았으면 잘 참은 것 같다.

이제 애들을 털 준비가 된 것 같다. 

그 때 위에서 내려오는 세봉과 눈이 마주쳤고 어색하게 웃으며 식탁에 앉았다. 

잘 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암호닉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뿌썩쑨/392보름달/수녕앓../만세븐틴/세하/투녕/찬늘/예에에/미니미/나침반/지나가는 독자/권순0/짐잼쿠/밍밍이/쭈꾸미/피치피치/코드네임/열두시/둥이/투덥이/뿌라스/부가이드/이과민규/안농밍구/문홀리/닭키우는순영/레몬수녕/투녕/블리/도메인/일칠/너누야사랑해/붐바스틱/알라비/순수녕/꽃님/쎄쎄쎄/워후/너누야사랑해/모찜모찜해/


암호닉 신청하실 때는 []안에 넣어주세요옹



하롱하롱님의 소재입니다!

하롱하롱님의 생일이 겨울이라고 하셨는데 지났을지 안지났을지는 모르겠지만 생일축하드립니다!!!

여주의 우는 모습도 보고 아주 좋은 소재였습니다!!

감사합니당~


와.. 뭔가 애들 기준에서 봤을 때 비쥐엠 딱이네요!

첫가사부터 우워어어어어!!!!




<중요!!! 꼭 읽어주세요!!!>


열허분들 여쭤볼 게 있는데요 알아보기 쉽게 애들한테 색을 정해서 말에 칠해보는 거 어떨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애들이 많다보니 알아보기도 힘들 것 같고 밑에 누가 말했다고 쓰는 게 일이라서요ㅠㅠㅠ



<바뀌기 전>


"안녕"


"그래 안녕?"


 석민이와 순영이가 인사를 했다.



<바뀐 후>

석민-파랑색

순영-보라색


"안녕"


"그래 안녕?"



말투가 마치 철수와 영희의 대화 같네욬ㅋㅋㅋㅋㅋ

둘 중에 뭐가 더 나을 것 같아요? 원하는 걸로 써드리겠습니다!

만약 바뀐 후가 좋으시다면 어울리는 색도 알려주세요!!(찡긋)


그럼 다음편에서 봬요~~~~♥







첫글/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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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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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8년 전
독자2
헐 설마 저 지굼 1등????????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1등 축하드립니다!!♥
8년 전
독자3
민규야
8년 전
독자7
색하는거 작가님이 힘들어요..다메다메... 지금도 괜찮은데여? 이해되고 읽히면 그만ㅎㅎ
8년 전
독자4
진짜 모르ㅡㄴㄴ줄 알랐어여.. 훌쩍
8년 전
독자5
헐 대박....... 전 지금 생일케이크건 간식이건 뭐건 순영이가 너무 설레서 아무말도 안나와요...... 진짜 저런 애들 있으면 생일도 재밌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바꾸든 안바꾸든 다 좋아요!!! 색을 다 정하려면 열몇개나 해야하는데 작가님 힘드실거같고ㅠㅠㅠㅠㅠ 저는 중립할래오....
8년 전
독자6
일공공사 / 작가님 하숙집 다들 너무 귀엽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늘 이렇게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더욱 재밌는 글 쓸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ㅠㅠㅠ헝헝헝 진짜 모르는줄알았우....ㅠㅠㅠㅠ실제로 저렇게 당하면 진짜 서운할것같다
8년 전
독자9
안녕하세여 투녕인데여 왜 제가 더 감동인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애들 아무도 몰라주는줄알고 제가 더 섭섭했는데 믹판에 이렇게 감동을 주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가 안아준것도 보고 대리설렘을 느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숙집 읽으면서 항상 넘나 설레도 넘나 기쁩니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설레는 글 써주셔서 넘나 감사드리구요! 정말 애정합니다♡♡
8년 전
독자11
저는 색 외우고 이런것두 못하구 작가님이 색 여러번 바꾸는게 왔다갔다해서 실수하실 수도 있고 정신없으실거 같기도 해서요...저는 안바꿨으면 좋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10
달마시안이에요 설마 몰래카메라라도 하는가 했는데 역시 애들이 잊을리가 없네요ㅠㅠㅠ나도 애들한테 생일 축하받고싶다 ㅠㅜ혹시 엄마는 알고 있지 않았겠죠 하긴 헤헿
8년 전
독자12
홉푸에요! 와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다정한 하숙생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몰랐으면 많이 속상했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권순영...토닥토닥 해주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보스네요ㅠㅠㅠㅠㅠ아 전 말에 색 안덮어도 괜찮아요!! 이해 잘됩니다!! 무엇보다 작가님이13개이상의 색깔을 구분해서 덮으시려면 힘드시지 않을까해서...!
8년 전
독자14
안농밍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댓글창이 눈물바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ㅠㅠㅠㅠㅠㅠㅠ
전 모르는 줄 알고ㅠㅠㅠㅠㅠ (훌쩍) 매번 신박한 에피소드 감사해요!!!! 저는 색 안 덮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작가님도 힘드실테고 정신없을 수도 있고.....ㅎ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15
귀엽군여 오늘도 역시 ㅜㅜㅜㅜㅜ 이 글은 특유의 귀여움이 있어...! 넘나 좋은 것 ㅜㅜ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8년 전
독자16
색안덮어도좋아요!! 오늘도귀여운아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7
쿠키에요! 으윽 웃었다라니 수녕아ㅠㅠㅠㅠ 내 마음 때리지마 수녕앙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헐 순영이가 안아서 토닥토닥...ㅠ생각만으로도 설레여ㅠ
8년 전
독자19
일칠
8년 전
독자20
으악ㅠㅠㅠ진짜 애들이 생일모르는줄알고 조마조마했네요.. 생일 챙겨주는 애들도 귀엽고 우는 여주 달래주는 순영이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밍구리입니다! 승철이는 남색 지수는 회색 정한이는 보라색 준휘는 하늘색 순영 주황색 원우 초록색 지훈이 노랑색 석민이 갈색 민규 파랑색 명호 무지개색 하고싶지만 민트색! 승관 연핑쿠 한솔 라임색..? 찬이 청록색 나무색 여주 핫핑쿠 우리애들은 왤케많은거져... 아 힘드러ㅠㅠㅠㅠㅠㅍㅍ 머리에 쥐나겠어요... 근데 난 많아서도 좋아 얘두랑 영원히 13명!!!❤️
8년 전
독자22
세라★입니다! 오늘도 잘보고가요!!ㅎㅎ 근데 애들마다 색을 정하면 13색을..ㅎㅎ 그러묜 ㄷ더 헷갈리지 않을까요..? 제 생각입니다만 다른 독자님들이 더 편하시다면 전 상관없어요 ㅎㅎ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8년 전
독자23
순수녕입니다!! 헐..애들 너무 감동이에여ㅠㅜㅠㅜㅜㅠㅜ그래도 생일인데 뭐 하나쯤은 해주지 않을까 생각하고있는데 너무 감동인 서프라이즈네요ㅠㅜㅠㅠㅠㅠㅜ아그리구 대사별색깔은... 왠지 13색이 쓰이는거니까 다 외워야되는 면도 있지만 그래도 상황을 고려해서 본다면 그렇게 헷갈리지도 않고 잘 이해될것같아요ㅎㅎ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4
붐바스틱이에요!! 순영이의 뽀뽀를 저도 약간 기대했긴했지만...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읽고가용가리 색안해도 괜찮을거같아요~~
8년 전
독자25
나 왜 암호닉 신청 안 했냐 ㅠㅠ 미쳐ㅣㅈ 진짜 ㅠㅠㅠ [쭈꾸미]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 오늘도 난 심.쿵.☆ 권순영 진짜 오빠미... 이지훈 진짜... 이야아 저는 진짜 다른 애들이 생일 모르는 줄 알고 내가 펑펑 울어써요 ㅠㅠㅠ
8년 전
독자26
바뀌기전이 나을것같앙영.... 뭐 한두명나오는것도아니곸ㅋㅋㅋㅋㅋ작가님....엄청힘드실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좋응다
8년 전
독자27
짐잼쿠입니당!아아아아 저는 진짜 애들이 여주 생일 모르는줄알았어요ㅠㅠㅠㅠ그리고 순영이한테 안기다니....난이제죽어도좋아☆ 그리고 애들 대화에 색깔입히는거는 작가님이 힘드시면 안해도 되요!!!지금도 충분히 잘 읽고 이해하고 있습니다!!!저는 이상하게 대화에 색을 입히면 오히려 더 헷갈리고 집중이 안돼서....☆☆☆☆
8년 전
독자30
부가이드예요,순간 애들이 진짜 모르나...?싶었는데ㅠㅠㅠ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니..!!정말 감동 받겠네요ㅜㅠ순영이가 웃었다!하는것도 너무 너무 설레고ㅠㅠㅠ민규도 누나 챙겨주는게 너무 기여워여ㅠㅠㅠㅠ기여운 계획을 짜고ㅠㅠ작가님 좋은글 ㅎ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
8년 전
독자32
둥이에요! 아 여주 진짜 행복하겠어요ㅜㅜㅜㅜ너무 설레고 재밌는 글이었어요 작가님 감사해요ㅎㅎ
색은 안넣어도 헷갈린 적은 없어서 괜찮을 것 같아요! 전 작가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33
헐 저까지 속였네요 대단햏!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34
진짜 모르는줄...ㅠㅠㅠㅠ몰카라서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게 읽고가용
8년 전
독자35
브금도 딱맞아서 좋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다들 알고 있었다니ㅠㅠㅠ다행이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36
예에에입니다ㅎㅎ 몰카였다닣ㅎㅎ 누가 안아줬다고 해서 설마 순영이일까 했는데ㅠㅠ 순영이가 안아줬어여ㅠㅠㅠ 저게 생일선물이죠ㅠㅠㅠ 색깔 입히는건 작가님도 14개를 정해서 하시는 것도 힘드실 것 같고 그래요..ㅎㅎ 작가님 편하신대로!!
8년 전
독자37
아.... 짖궃은 아이들.... 감덩...ㅎ 무엇보다 순영이가 안아줬다는것이 오늘의 가장 큰 감동...ㅎ 언제... 사귄다구요...?
8년 전
독자38
순영이의 한마디에 자꾸만 웃음이 나오는 건 뭘까요
8년 전
독자39
J애오 왠지 하숙집이 나와있을 것만 같은 느낌젓인 느낌에 인티를 들어왔더니 세상에... 하숙집이 ㅜㅠㅠㅜㅜㅠ 이지훈이 바지 입으라면 입어야져ㅠㅠㅠㅠㅠㅠ (털썩) 아아... 너무 대혜자편... 글 소재 주신 분 생일 축하드려요ㅠㅠㅠㅠ 세상에 넘나 배우신 분 색 칠하는 거는 왠지 복잡해질 것 가타요 작가님도 힘드실 것 같공 8ㅅ8 저는 있든 없든 상관 없어요! 하숙집이즈뭔들
8년 전
독자40
와 진짜 모르는 줄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무엇보다 순영이가 안아준게 가장 큰 감동
[지하]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독자41
닭키우는순영 ㅋㅋㅋㅋㅋㅋ귀여운 짜슥들 오늘 제친구 생일인데 글읽으라고 해야겠어요 아그리고 색칠한게 좋긴한데 그러면 누가무슨색인지 외워야되자나여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2
와ㅠㅠㅠㅠ저 오늘 진짜 생일인데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오늘 생일이세요!? 아주 좋은 날에 태어나셨네요?(찡긋) 생일 정말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생일 보내셨죠? 맛있는 것도 많이 흡입하고 생일선물도 많이 받은 즐거운 생일이였기를 바래요~♥
8년 전
독자46
감사합니다 작가님 글 덕분에 더 행복한 생일이었어요!
8년 전
독자43
이과민규에여!순영이가ㅜㅜㅜ안아줘써ㅠㅠㅠ달래줘써ㅠㅠㅠ학ㅠㅠㅠ
8년 전
독자44
지금이 더 나아오ㅠㅠㅠㅠㅠㅠ색깔입히면 또 그 색깔에 맞는사람 찾느라고 작가님도 저도 헤멜거같은 느낌적인느낌...!
8년 전
독자45
작가님 워후에요!! 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왜 여주는 눈치가 더럽게도 없는거야 매력잇어ㅠㅠㅠㅠㅠㅠㅠㅠ 저게 더 매력인거같아요 ㅠㅠㅠㅠㅠ 순영이가 뒤에서 안아줬데.... 으항 ㅠㅠㅠㅠㅠ 설레죽을꺼기태여... 글씨 색깔 13명이라 더 헷갈릴꺼같아요 ㅠㅠㅠ
8년 전
독자47
세하에요!!! 14명 색 다입히시려면 작가님 일이 엄청나게 늘어나는데 지금도 괜찮아요!! 잘이해되는걸요ㅎㅎㅎㅎ 하숙집애들 너무 귀여운ㅠㅠㅠㅠ 저도 저런 생일을 보내보고싶네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앜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ㅋㅋㅋㅋㅋㅋ역시 얘들이 여주생일 모를리가없겠죠..몰카일줄알았엏ㅎㅎㅎㅎ여주는 좋겠다ㅠㅠㅠㅜㅜ생일때저렇게 생일축하받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부러워요!!난 저과자가 탐난다..허헣 얼마나많을까욯ㅎㅎㅎㅎ갑자기 배가고프네ㅇ..ㅎㅎ 이밤에 어우!!안돼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기다리고 있었는데 딱 하숙집이 올라왔네욯ㅎㅎㅎ아이좋아라><그래도 좀 늦긴했는데..빨리온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지금까지 학원에있다가 겨우온거거든요..영엏ㅎㅎㅎㅎㅎㅎㅎ하..근데 그거아시죠ㅠㅠㅠㅜㅠㅠㅜㅜㅜ우리얘들 앵콘한데요!!!대박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근데 전 저번에도 못가서 이번에 갈수있을런지.. 그래도 정말 가고싶네요!!오늘도 글 잘읽었습니다!!글열심히쓰시고 수고하세요!!! [천상소] 로 암호닉 신청할께요!!감사합니다^^

+색도 생각해봤는데..독자입장으로써 읽기불편할거같아요..13명의색을 다 외워야하다니..그리고 말하는대화내용도 많은데 일일이 확인하면서볼수도 없고..작까님은 반거로우시겠지만 독자입장으로선 지금이좋은거같아요!!

8년 전
독자49
계지계맞이에여!!! 순영이가 안아줫어 ㅠㅠㅠ나머리안감ㅇ....아..아닙니다 하하하하하(정수리에 향수를 뿌린다)
8년 전
독자50
헉 색도좋아요!! 승철잌ㅋㅋㅋㅋ애들을 잘 조련하네여ㅣ
8년 전
독자51
권호시!
색 입히는 건 작가님이 힘드실 것 같아요.. 이대로도 깔끔하고 구분가는 걸요! 오늘은 수녕이의 포옹....❤️행복하다❤️

8년 전
독자52
알라비
8년 전
독자55
아ㅠㅠㅠㅠㅠㅠㅠ사랑스러워라ㅠㅠㅠㅠㅠ남은 천사들은 승철이지수순영이원우찬이겠죠?ㅠㅠㅠㅠ권순영ㅇ막 그렇게 사람 안아주고 그러면!!!! 내가 설레ㅠㅠㅠㅠㅠㅠ 마음 확실ㄹ히 해라ㅠㅠㅠㅠㅠ

글에 색 입히는 건 음... 전 반대입니다!! 기본 14명에 친구나 어머니 나오면 그 이상인데 색을 외울 자신이 엄서여ㅜㅜ... 그리고 작가님이 색 하나하나 설정하시기 번거로우실텐데 안 하셔도 되어요!

8년 전
독자53
수...수녕... 수녕아... 사랑해 결혼하자 살림늘 차리자 이민 갈래? 순영아 사랑해 넌 내 러버야 사랑해 우리 순영이 내 사랑 우리 결혼하자 상견례는 언제 할까?
8년 전
독자54
옹 색깔좋은거 가ㅌ아요 물론 애들이 많으니깐 또 외워야하는것도 있지만 아니면 애들 나이순서대로 빨주노초하고 또 뒤는 막 살색 분홍색 이런거 어때여 여튼 글 늘 고마워요 작가님 다음편도 보러올께요!!
8년 전
독자56
망고에요! 전 개인적으로 색 안칠한게 좋은것같아요 그게 덜 헷갈리고ㅠㅠㅠㅠ 애들이 많아서 외우고 이러는데 시간이 걸릴것같아서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봤아요ㅠㅠㅠㅠ수녕이의 허그라니 전 죽어도 여한이없습니다ㅠㅠ
8년 전
독자57
쎄쎄쎄
ㅠㅠㅠㅠ귀여워라ㅠㅠ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대사에 색칠하는거는 저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습니다 ㅎㅎ 작가님이 편하신대로 하세요! 근데 열세명이라서 색 정하기도 힘들구 외우기도 힘들지 않을까요ㅠㅠ 근데 또 누구누구가 말했다고 쓰는 건 또 힘드실테고... 흐음... ㅠㅠ 아무튼 저는 뭐든 괜찮습니다 ㅎㅎ

8년 전
비회원239.179
옷 끝문단은 제희망사항이네욬!! 감사합니다작가님ㅋㅋ 색깔정하는거 괜찮은거같긴한데 제가 색깔과멤버의 매치를 즐기억할수있을지 의문이네여하핳ㅎㅎㅎㅎ
8년 전
독자58
이싸자여 자가가님 아멓닉안받아요?맨날 저 댓글다는데 안호닏앖어서ㅠㅠㅠㅠ스파야ㅠㅠㅠㅠ뮤ㅠ박아주레여ㅠㅠㅠㅠㅜ발다후에러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느텨 괄호너름게여 [권수녕수녕해]할래야ㅠㅠㅠㅠㅠㅠ맨낢대ㅛ슬달앆는데 람호낙이없어서 너무슾퍼여ㅠㅠㅠㅠㅠㅠ이제암호닏으로 달래요ㅠㅠㅠㅠㅠㅜ바아주세여
8년 전
비회원163.177
아 방금까지 기분 안좋았는데 이거 보고 빵터져서 조금 나아졌네욬ㅋㅋㅋ진짜 재밌어옄ㅋㅋ
아 그리고 글씨는 개인적으로 그냥 색깔 안입히는게..전 좀 더 나을것 같아요..너무 알록달록하면 뭔가 집중도 안될것같고 조금 산만할것 같아서..ㅠㅠㅜ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소금)

8년 전
독자59
애들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색을 정하면 눈도 아프고 외워야 할 거 같고... 작가님고 힘들 거 같고 전 원래대로가 더 좋아요!
8년 전
비회원92.23
[무기] 암호닉 신청할게요!! 가슴팍이 순영이 가슴팍이었다니... 저 설렘사로 죽어요...ㅠㅠㅠ 진짜 넘나 재밌슴다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60
문홀리입니다. 색 하는 거 작가님이 더 힘들어여... 13명이라...☆ 순영이가 조금씩 다가오는 게 느껴지긴 했는에 이렇게 훅 들어오면 반.할.수.밖.에.없.다.구? 쿡-★ ...죄송합니다. 새벽이라 제정신이 아니에요. 솔직히 열세명 중에 한 명도 기억을 못한다는 건 말이 안되잖아요. 그것도 홍일점인데. 역시 예상대로 몰카였어요. 저는 천재. ㅎㅏ 얼른 자야겠네요 이불킥감이야 이건. 꾹꾹 참고있는 미래의 유치원 선생님 승철이 빠이태잉
8년 전
독자61
근데 색깔넣으명....너무 많은 색깔들이 나와서 혼잡해질거같애여!!지금도 좋은데!!!!
8년 전
독자62
쿱스쿠스에여!!!!순영이한테 안기다니..하 진짜 미칩니다 허...ㅎㅎㅎㅅㅎㅅㅎㅎㅅㅎㅅㅎㅎㅅㅎㅎ
핳ㅎㅎㅎㅎ웃음이 안 멈추는이유좀ㅋㅋㄱㅋㄱㄱㅋ규ㅠㅠㅠ

8년 전
비회원89.220
도메인이에요! 와 진챠....이 설렘 뭐죠,. 민규도 오늘은 좀 설렜어요..♥ 그래도 설렘 갑은 역시 순영이! 크으응으으으ㅡ 안고있었다니이이이!! (설렘사)
8년 전
독자63
전 지금도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ㄹㄹㄹ 애들 진짜 너무 좋다..
8년 전
독자64
속상해입니다! 애들 말마다 색을 변경하면 승철이부터 빨살주노연초하파남분보갈검인가여... 아이고.. 작가님 엄청 힘드십니다!! 그래도 전 다 좋아여ㅎㅎㅎㅎㅎㅎㅎ 오날 순영이가 절 안다뇨...ㅠㅠㅠㅠ좋아여 ㅠㅠ아주좋습니다!! ㅠㅠㅠㅠ 작가님 워더!♡♡♡♡
8년 전
독자65
후니에요!
진짜 애들 넘나 귀엽고 좋은것!!
수녕이가 안았대ㅠㅠㅠㅠ이러면서 심장폭행도 당하구ㅠㅠㅠ애들 진짜다 귀엽고 웃기고ㅋㅋ
저는 색칠하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13명이다보니ㅋㅋㅋㅋ작가님이 힘드실것 같아요..
저는 작가님이 더 편한쪽으로 했으면 해요!
잘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66
전 지금이 더 좋은 것 같아용..ㅠㅠ 색깔을 못 외울 것 같아서..8ㅅ8
8년 전
독자67
[더쿠] 신청해요 계속 보기만 하다 이제야 신청 하네요 저는 색칠 안한게 좋은거같아요..! 외우는걸 못해소.... 색깔 누군지 모르면 어떡해여...8ㅅ8
8년 전
독자68
하롱하롱이에요ㅠㅠㅠㅠㅠㅠ저 쓰차걸려서 이제 댓글남겨오ㅠㅠㅠㅠㅠㅠㅠ흐에에에 제 소재 써주셔서 감사해요!! 저 생일 아직 안지났어요ㅋㅋㅋㅋㅋ2월달이랍니당 세봉이들한테 생일축하받는거 같아서 기쁘네요! 언제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0.209
[담요]로 암호신청이요!! 아 생일 특집이라니ㅠㅠㅜ제생일도 저랬으면 좋겠네요... 전 색 안해도 좋을거같은데 지금도 충분히 알아보기 좋아요! 그래서 전 안바꾸셨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69
어색하게 토닥이는 수녕이 너무 설레는것..♡ 펑펑운 여주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누나 생일 안 잊은 밍구도 감동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너누야사랑해예요 하 순영이 설레는것♡
8년 전
독자71
와 웃었다 할때 권순영표정 나만 예상가는거 아니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핵설렘
8년 전
독자72
저 암호닉 [차닝꾸]로 신청이요!/수녕아..... 오늘 내 심장폭행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하숙집 애기들 꿀귀네요 특히 생일이라 더 설레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3
색칠 안해도 충분히 알아볼 수 있어요!! 자까님 힘드니까 안해도 돼요 하지마요!!!! 오늘은 순영이 민규의 하드캐리ㅠㅠㅠㅠ 내 맘 조사놓는 권수녕씨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지유에요!! 아 진짜 애들 생각하는거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찬이는 새나라의 어린이인가..?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6
우옼ㅋㅋㅋㅋㅋㅋㅋㅋ나같으면 집에 안들어갓서.....너무하자ㅏ나....
8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바지만 입으라면 바지만 입어야겠지요ㅠㅠㅠ하,,,,대리만족 쩌네여...우울하다
8년 전
독자78
수녕이가 안아서 토닥토닥....(감격)
8년 전
독자79
진짜ㅠㅠㅠㅠ순영이가너무설레서아무것도생각이안나요ㅠㅠㅠ
8년 전
독자80
앜ㅋㅋㅋㅋㅋ진짜 다등 귀여워 눈물콧물침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규ㅣ엽다징쨔ㅋㅋㅋㅋㅋ승철이가 고생이많아!
8년 전
독자81
여주... 눈치 꽝이네요! 그래도 귀여워요... 애들 진쩌ㅋㅋㅋㅋ 밍구 머리에서 그런 생각이 나오다니... 진짜 모르는 척 대성공이다... 게다가 순영이가 안아주고...
8년 전
독자82
진짜 모르는줄알고 제가 다 서러울뻔....
8년 전
독자83
아진짜감도유ㅠㅠㅠㅠㅠ 내생일도 저렇게챙겨주면 폭풍오열할거같은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나도 순영이한테 안겨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브금들으면서 보니깐 더 울컥하는것같아요ㅜㅜ워어어어
8년 전
독자87
모두다 길을 비켜라ㅓ 정주행러가 길을 ㅣ나간다 나는 다 볼 것이다 뛰뛰ㅏ빵빵!!!!!!!!!!!!!!!!!!!!!!!!!!!!!!!!!!!!!!!!!!!!!!!!!!!!!!!!!!!!!!!!!!!!!!!!!! 정주행 하면 자까님 포인트 빵빵!!!!!!!!!!!!!!!!!!!!!!!!!!!
8년 전
독자88
아!!!!!!!!!!!! 여주 왜 울어요ㅠㅠㅜㅜㅜㅠㅜㅜㅠ울디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ㅅ순영이의 품이라....정말 딱 좋네요....좋다,....ㅎㅎ..ㅎ...히ㅣ.....좋앙....히.ㅎ...ㅎㅎ.............
8년 전
독자90
모두들 넘나 다정한것...ㅠㅅㅠ 안고 달래주기 짱설레...★
8년 전
독자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궈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생일 모르는거 서러운데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그래도 재밌게 해줘서 다행이네ㅋㅋㅋㅋㅎㅎ
8년 전
독자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이 서웅ㄴ했었을텐데 그만큼 울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몰카의 복순가
8년 전
독자94
설레어 쥬거따...
8년 전
독자95
세봉이가울다니ㅜㅜㅜㅜㅜ수녕이가안아주다니...!
8년 전
독자96
ㅠㅠㅠ다들 몰라줘서 서운할뻔했는데ㅠㅜㅜㅠ서프라이즈!!!ㅠㅠㅠㅠㅠ설레는것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진짜 안챙겨줬으면 실망할뻔했는데 !! 역시 애들이 그럴리가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사랑스러워
7년 전
독자98
진짜 모르는줄알고 진짜 현실 삐졌어요....와...
7년 전
독자99
저 하숙집 살면 심심할 틈이 없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0
아고ㅜㅜㅜ 난또 진짜 모르고 있었는 줄 알았네ㅜㅜㅜㅜ
7년 전
독자101
ㅋㅋㅋㅋ헉헉 ㅅ넘좋아요 생일!!!!!
7년 전
독자102
ㅋㅋㄲ승철앜ㅋㄲㅋ그래,넌 참아야해....넌 유치원센세이가될꺼니깐...ㅎ
7년 전
독자103
ㅠㅠㅠㅠㅠㅠ아이구 역시 ㅠㅠㅠㅠㅠㅠ진짜 감동받았을것 같아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10.150
헐 저 1월 6일 생일인데 정주행하다가 놀랜..ㅠㅠㅠㅠ감정이입되고 조쿠연
7년 전
독자104
정주행하다가보는데 생일 소재길래 설마했더니 제생일날이길래 더기분좋게봤어요ㅎㅎ!!!!!!♡
7년 전
독자105
어쩐지 애들이 여주 생일을 그냥 지나칠리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서프라이즈라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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