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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씨스타) & 권순일,박용인 (어반자카파) - 틈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3 | 인스티즈




"그럼 조장은 누가 할래요?"


"..."


"..."


"이름아. 너가 하는 건 어때?"


"절대 안해요."



하아... 너가 나에게 한숨 쉬는 버릇을 고치라고 말을 했었지만... 한숨이 절로 나왔다.

정말 조별과제라는 건 도대체 누가 만든 제도일까. 만든 사람이 눈 앞에 있으면 진짜 죽여 패고 싶은 그런 심정이었다.




연하랑 연애하는 법

03


w. 복숭아 향기




"선배가 그럼 조장이에요?"


"미쳤니. 내가 조장하게."


"그럼 누가 조장해요?"


"몰라. 이름도 기억 안나는데... 카톡 봐야 알아."




너는 픽 웃으며 나를 바라보았다. 동아리 실에는 내가 노트북 타자를 두드리는 소리만 울려퍼졌다.

너는 과제 없어? 내가 묻자 너는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미리 다 해놨다는 건가. 내 남자친구지만 가끔 너가 경이로웠다.

집에서 뭘 얼마나 공부하는 걸까. 학교에 오면 만날 내 옆에서 나만 보느라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거 같던데.

나는 머리를 긁적이며 마우스를 움직였다. PPT 만드는 건 조장이 한다고 했고... 발표는 다른 애가 하기로 했는데 제대로 하기는 하려나...

아씨. 진짜 조별 과제는 발암이야. 발암.



"선배. 미간."



너가 손가락으로 내 미간 사이를 꾹 눌렀다.

나도 모르게 찌푸리고 있었나 보다. 나는 한숨을 내쉬며 책상 위에 풀썩 엎드렸다. 아. 하기 싫어.

다른 애들도 무임승차 하려는 애들 몇몇 보이던데 그냥 나도 무임승차 해버릴까. 근데 또 민폐는 되기 싫고. 아. 짜증나. 그냥 다 짜증났다.



"선배."


"응?"


"밥은 먹었어요?"


"아까 라면."


"라면 같은 거 먹지 말라고 했을텐데..."


"아까 너도 라면 먹는 거 봤거든. 퉁 쳐."


"그건 또 언제 봤어요? 선배 나 보고 싶었구나? 어제도 그렇게 봤는데."


"너 편의점에서 먹는 거 본 거야."


"에이. 말 돌리는 거 다 티나요."




알아서 생각하세요.

나는 다시 발딱 일어나서 타자를 치기 시작했다. 자료 조사도 어느정도 했고... 이따 저녁에 조장한테 메일 보내야지.

너는 어느새 내 옆으로 와 내 어깨 위에 턱을 올린 채로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부담스러워. 내가 말을 하자 너는 배시시 웃으며 내 옆구리를 쿡 찔러왔다.



"뒤진다."


"선배. 선배가 무릎에 앉을래요, 아니면 내가 무릎에 앉을까요?"


"자리도 넓으니까 그냥 각자 앉아요."


"그건 아니죠. 보기에 없었으니까 제외."


"둘 다 싫어요."


"선배가 내 무릎 위에 앉는 게 편하겠죠? 선배 타자도 쳐야 하니까."




야, 야!

너는 나를 번쩍 들어올려 네 무릎 위에 앉혔다. 내가 고개를 돌려 너를 바라보았지만 너는 두 손으로 다시 고개를 돌려주었다.

자자. 과제 해야죠.

그리고는 두 팔로 내 허리를 끌어 안고 내 등에 네 이마를 부비적거렸다.

날씨가 쌀쌀해서 좀 두꺼운 옷을 입고 있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반듯한 네 이마가 부벼지는 게 그대로 느껴졌다.

이렇게 한참을 있겠지. 나는 어깨를 한 번 으쓱이고는 다시 타이핑을 치기 시작했다.

조물조물. 만지작만지작. 오늘도 네 손은 열심히 내 옆구리며 뱃살이며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나도 나지만 참 너도 대단하다. 만날 그렇게 쌍욕을 들으면서까지 내 뱃살을 만지고 싶을까?




'선배 꺼 뱃살 안만져봤죠? 진짜 말랑말랑해요. 만지면 기분 좋아.'




이따 집에 가서 한 번 만져보던지 해야겠다.




-




정말 제길스럽게 메일이 오지 않았다.

다들 이게 기말 시험 대신이라는 건 알고 있기는 한걸까. 아니면 정말 무임승차 하려고 마음을 먹은 걸까.

오늘까지 PPT 만들어준다는 조장은 카톡도 전화도 없었고 다른 조원들은 당연하게 연락이 되지 않았다. 한 명 됐네. 오늘 할아버지 제사라고 말하는 애.

역시나 이름은 모른다.

와씨. 화나. 나는 머리를 마구 헝클어뜨렸다. 이따 너 만난다고 생머리 치렁치렁하게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라도 스트레스 풀어야지, 어쩌겠어.


아니지. 진짜 이대로라면 나만 조별과제 덤탱이 쓰게 될 게 뻔하단 말이야.

그건 또 싫은데... 나는 한숨을 내쉬며 책을 주섬주섬 챙겨 들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덤탱이 쓰기는 싫은데 그렇다고 해서 내 점수 깎이는 것도 싫고...




"이름아!"




빈 강의실에서 누가 나를 부르는 거지.

고개를 들어보니 저 멀리서 정호석이 나를 향해 손을 흔들어보이고 있었다. 과 동기들 중 내가 드물게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애였다.

내 기준으로는 싹싹하고 나쁘지 않은 애라는 뜻이지.


정호석은 무슨 보따리 마냥 책을 한 아름 품에 안고 내 쪽으로 다가왔다. 무슨 책을 저렇게 많이 빌린 거지?

등에 있는 백팩을 보니 그 안에도 책이 가득 들어있는 것 같았다. 얘가 이렇게 책을 많이 읽고 그런 애가 아닌데...




"그 책 뭐야?"


"이거? 조별 과제 자료. 너도 수업 듣잖아. 최교수님 전공."


"그야 그런데... 저걸 너 혼자 다?"


"다른 애들 다 바쁘다는 거 있지. 어쩔 수 없지 뭐. 내가 해야지."




세상에 호구가 나 말고 또 누가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여기 있었구나. 나는 허허 웃으며 정호석을 바라보았다.

정호석은 어깨를 한 번 으쓱이고는 다시 쪼르르 강의실 밖으로 나가버렸다. 오늘도 도서관은 자리가 없을테고...

그냥 동아리 실이나 가야겠다. 설마 지금까지도 윤기 선배 자고 있는 거는 아니겠지. 설마 설마 하는 마음으로 제발 아니기를 빌며 나는 동아리 실로 향했다.




-



"성이름?"


"아... 선배. 안녕하세요..."


"응. 그래. 과제하러 온 거야?"


"그렇죠, 뭐..."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도 있고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는 말도 있지.

지금 상황이 딱 그랬다. 윤기 선배는 왜 저기서 저렇게 자고 있는 걸까. 게다가 석진 선배는 지금 이 시간에 왜 동아리 실에 있는 건데.

어제처럼 조용히 마음 잡고 과제를 하려고 왔건만 망했네. 망했어.

나는 고개를 푹 숙이며 가방을 책상 위에 올려두었다. 가방 안에 있는 책들 때문에 쿵 소리가 났다.




"무슨 책이 그렇게 많아? 너 무슨 박사 전공하려고 학교 오니?"


"그렇게 됐어요. 망할 조별 과제 때문에."


"조별 과제? 누구 꺼? 최교수님 꺼?"


"최교수님 말고 조별과제 내주시는 분 없는 거 아시잖아요."


"그래서 너 혼자 그거 다 하는 거야? 다른 애들은? 잠수?"


"보시다시피. 그렇네요."




미친 새끼들...

석진 선배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읽고 있던 책을 덮었다. 

3학년이어서 이것저것 바쁘다는 말만 듣기는 했는데... 지금 이렇게 보면 하나도 안바쁜 것 같고...

그래도 같은 과 선배인데 뭐 좀 알지 않을까? 나는 가방에서 책을 꺼내 선배 앞에 내려놓았다. 역시나 쾅 하는 소리가 동아리 실에 울려퍼졌다.




"왜?"


"선배. 나 좀 살려줘요."


"나 바빠."


"안 바쁜 거 알거든요."


"너 나한테 이러는 거 김남준이 알면 또 주인 물려고 달려든다."


"이제 안물어요."


"내기 할래?"


"안하고 싶거든요. 아. 선배. 네? 도와줘요..."




되지도 않는 애교까지 부리고. 성이름. 여기서 조금만 더 힘을 내자. 너는 할 수 있다.

절대로 덤탱이 쓸 수는 없어. 혼자 이걸 어떻게 다 해? 내일 모레까지 이거 다 끝내야 하는데? 이거 말고도 공부 해야할 거 있잖아.

전액 장학금 받을 수 있는 그런 성적은 아니어도 장학금을 받아야 그걸 가지고 놀고 먹던 뭘 하던 할 거 아니야.

안그래도 이 수업 출석이 간당간당해서 위험한데...


정말 ㅠㅠㅠ 를 그리는 심정으로 선배에게 매달렸다.

선배는 언짢은 표정으로 나를 올려보았다. 그래. 나도 지금 내 모습이 좀 많이 안어울린다는 거 아는데... 그래도 선배 부탁해요. 제발.




"너 이거 혼자 다 할 필요 없을 걸?"


"네?"


"최교수님이라고 했지?"


"네! 네..."




최교수님 수업 그거 레포트로 대체 가능 할 거야. 조별과제하면 한 명이 덤탱이 쓰고 이런 게 워낙 많잖냐.

그거 때문에 한 명만 과제하고 다른 애들 무임 승차하는 거 막는다고 레포트로 대체 하는 거 어느정도 오케이 해주시거든.

물론 뭐... 명색의 조별과제니까 최대 B+까지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야. 그치?

이거 아는 애들도 별로 없을 걸? 이거 알면 애들 죄다 레포트만 써오게? 아는 애들도 얼마 없고 뭐 그래. 너한테만 말해주는 거다. 다른 애들한테 뿌리지 마.

특히 네 동기들. 안그러면 너만 피곤해진다. 아니다. 너가 말할 애는 아니지. 내가 괜한 걱정을 했네.



심봤다.




-



그래. 세상은 넓고 평화로운 것이었다. 레포트 쓰는 거 그까지것 쯤이야. 나 혼자 조별과제 다 하는 것보다는 훨씬 쉬우니까.

게다가 자료 조사 내가 다 했으니 이제 정리해서 쓰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시간 벌었네. 시간 벌었어. 다음에 석진 선배한테 밥 사던지 해야겠다.

아. 맞다. 정호석한테도 이거 알려줘야지. 걔도 덤탱이 쓸 위기던데 사람 하나 살리는 셈 치지 뭐.

어디 가서 막 떠벌리고 다닐 애도 아니고 그 애도 다른 애들 점수 퍼주고 헤헤 웃을 정도로 착한 애도 아니니까.


마음 놓고 너를 만날 수 있었다. 지금까지 만날 과제한다고 동아리 실에만 있고 그랬는데...

나는 핸드폰을 꺼내 들었다. 역시나 너에게서 카톡이 와있었다.



- 똥강아지 - 


- 선배


- 어디에요?


- 동아리실이에요?


- 거기로 갈까요?



 정문 앞 -


나 배고파 -


준아 -



마음 놓고 데이트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오늘은 저녁 뭐 먹지... 이따 너 오면 찬찬히 이야기 해야겠다.

카톡을 보낸지 얼마나 됐다고 저 멀리서 너가 뛰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동아리 실 쪽으로 가고 있던 거 같던데... 동아리 실은 여기랑 꽤 반대쪽인데...

뭘 그리 뛰어오는지. 평소에 뛰는 거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나는 주머니 안에 있는 핫팩을 꼭 그러쥐었다. 주머니 안에 계속 있어서 그런가. 꽤나 따듯했다.




"선배!"


"그냥 천천히 오지."


"선배 배고프다 그래서 뛰어왔어요."


"말은 잘해요."




나는 주머니 안에 있던 핫팩으로 네 볼 위에 올려놓고 꾹꾹 눌러댔다. 발갛게 얼어있는 사르르 녹는 기분이 꽤나 좋은지 너는 배시시 웃으며 나를 바라보았다.

춥긴 춥나보네. 안 그러던 애가 오늘 목도리까지 하고. 나는 뛰어오느라 거의 네 목에 걸처져 있다시피한 네 목도리를 다시 감아주었다.

너는 여전히 실실 웃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왜 그렇게 봐?"


"나 좋은 소식 하나 알려줄까요?"


"뭔데?"


"선배 힘들어 하는 거 같아서 이것저것 알아봤거든요."




뭘 알아봐? 나는 고개를 들어 너를 바라보았다.

코 밑까지 목도리를 칭칭 감고 있으면서도 환하게 웃고 있는 너는 비밀을 말하고 싶어 안달난 어린 아이의 표정과 같아보였다.

나는 푸스스 웃으며 네 손에 핫팩을 쥐어주었다. 뭘 알아봤길래 우리 똥강아지가 이러는 걸까?




"뭔데. 말해봐."


"선배 조별과제 있잖아요."


"아. 맞아. 그거..."


"그거 레포트로 대체 가능하대요!"




응?




"아까 조교님한테 물어보고 왔거든요. 선배 너무 고생하는 거 같아서... 그런데 레포트로 대체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시는 거 있죠?"


나 이거 아까 석진 선배한테 들었는데...


"근데 원래 다른 학생들한테는 잘 안알려준대요. 막 악용하는 애들 있을까봐."


이것도 들었는데...


"선배 너무 고생하는 거 같아서요. 안그래도 다른 수업들도 많잖아요. 선배 이거 몰랐죠? 아는 사람들 별로 없다고 하던데..."



...


나는 너를 가만히 올려보았다. 너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어보이고 있었다.

나는 손을 들어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었다. 우리 똥강아지 고생 많았네.




"응. 몰랐어."


"진짜요? 와. 다행이다. 나 진짜 오랜만에 서프라이즈 준비한건데! 나 이번에는 잘했죠? 실망하거나 망하거나 그런 거 아니죠?"


"응. 이번에는 성공. 웬일이야?"


"다음에는 진짜 요리도 해줄게요."


"아니야. 그건 아닌 거 같아."




이번 서프라이즈도 뭐... 딱히 성공한 거는 아니지만 성공이라고 쳐줘야지.

지 여자친구 고생한다고 과사 여기 저기 뛰어다녔을 너를 생각하면 미리 알고 있었다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뭐. 어때. 너도 좋고 나도 좋으면 된거지. 그나저나 오늘 저녁은 뭐먹지... 어깨도 마음도 가벼워서 그런지 오랜만에 배부르게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3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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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은 5화때 받는다고 말씀드렸어요.

2화에서 신청해주신 분들 죄송합니다. 또 암호닉 신청을 다 받은 후에 1화에서 신청해주신 분들도 죄송합니다.

5화에서 다시 신청해주세요.



조별과제는 헬입니다.

실제로 저런 교수님이 계실까요... 계신다면 좋겠네요. 근데 저런 교수님 있으면 실제로는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함정...

부임한지 얼마 안된 교수님이라고 합시다. 한 3년 정도...?

석진이까지 알 정도면 그 정도는 되어야겠죠.


오늘 눈이 많이 왔어요.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학원에서 나왔을 때 막상 쌓여있는 눈을 보니 기분이 좋기는 하네요.

날씨가 많이 춥기는 하지만 말이에요. 하얀 눈 밭에 발자국 찍는 건 꽤나 느낌이 좋거든요. 그래도 눈은 싫어요... 눈도 싫고 비도 싫다...

나이 먹을 수록 감성은 멍멍이에게 선물로 주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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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향기
오늘도 분량이 적네요. 다음 편에서 좀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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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ㅜㅈㅣㄴ짜 남주니 넘나ㅠㅠㅠ좋은것ㅠㅠ오는도 잘일ㄱ구 가요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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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으아낮누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저런남자친구있었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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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이.귀여워라ㅋㅋㅋㅋㅋㅋㅋ
남준이 진짜 너무 귀여워요
아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작가님
그냥 지나가면서 본 랩몬스터는 굉장히 카리스마 넘치고 세게 랩만 할 것처럼 생겼는데
또 팬들이 아는 이렇게 귀여운 남준이가 있죠ㅋㅋㅋㅋㅋ
작가님 글을 보면 그런 남준이는 너무나 반갑게 만날 수 있어서 기분 좋게 읽게되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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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 남준이 진짜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둥이ㅠㅠㅠㅠㅠㅠㅠ 맨날드는 생각이지만 남준이 같은 남친있었으면 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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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쩡구기윤기입니다!!!! 하하 전아직 대학생활을 안해봐서 모르지만 여러가지 대학캠퍼스물을보면서 늘 느끼는건 조별과제 ...^^ 진짜 그거때문에 대학가시싫어져요 진짜그런사람이 많은가봅니다 꼭 빠지지않는걸보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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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어휴ㅠㅠㅠㅠ너무 설레네여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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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두둠칫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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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 진짜 남준이 멍뭉이 같은 거 있죠ㅠㅠㅠㅠㅠ칭찬 받으려고 막 막 하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기특해 예뻐 죽겠네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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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104
민슈프림이에요!! 역시 오늘도 남준이와 여주는 딜달하네요 보기좋은것들 진짜 저런남자친구있으면 어떨까요?ㅠㅠ남준이라면 어찌됐든 만사 오케이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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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하 낮누라니...대리설렘입니다 정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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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 애기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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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에그타르트에여 작가님!! 어휴 진짜 남준이 마음도 너무 예쁘고 귀엽고ㅠㅠ 발암 가득한 조별과제라도 남준이같은 남친이 저래준다면 힘이 날 거 같네요....물론 레포트 대체해주시는 교수님이 계실 경우에 더 그렇겠지만여....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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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씽씽이에요! 오늘도 남주니는 넘나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흑 설ㄹ레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도 감기조심하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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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태블릿에요! 남준이 진짜 대형견같아요ㅠㅠ서프라이즈해준다고 달려오고 ㅋㅋㅋ 칭찬받고 싶어하고 ㅋㅋㅋ 여주 생각해 주는 마음이 진짜 착해서 너무 귀여워요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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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올림포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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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윽 대박. 남준이가 저 정보 얻으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녔을 모습을 상상하니까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와서 하나하나 다 말해주는 것도 귀여운 대형견 비슷한 느낌도 나고요. 진짜 대학 생활에서 저런 남자친구 한 명 있으면 조별과제가 아무리 헬이라도 버틸 수 있을 것 같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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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남준이가 저정보 알아보려고 얼마나고생했을지 눈애훤해서 귀엽고ㅠㅠㅠㅠ사랑스럽도ㅠㅠ그래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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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5.6
매혹입니다! 남준이가 정보 알아내서 여자친구 조금이나마 쉬게 해줄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녔을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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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미름달입니다!!으아ㅜㅠㅜㅜㅠㅠㅜㅠㅠ준아ㅜ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진ㅋ자 저렇게 여자친구 고생하는거 보기싫다고 뜌ㅣ어다니면서 알아다주는 남자친구가 어디 또있을까요ㅜㅠㅜㅜ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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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악ㅠㅠ신알신온거보고 소리지르고왔어요ㅠㅠ흐앙ㅜㅜ 아 남준이 왤케 귀엽지ㅠㅠ 진짜ㅋㄱㅋㄱㅌㄱㅋㅋㅋ너무좋아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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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사이다입니다!
남준이대박ㅜㅜㅜㅜㅜㅜ여자친구를 위해서 다 알아보고다니다니ㅜㅜㅜㅜㅜ 모른척해주는 여주도 너무이쁘다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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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안남준이ㅜㅜㅜㅜㅜㅜㅜ껍아구ㅡ어워ㅜㅜㅜㅜ오구오구ㅜㅜㅋ도그거알아본다고 여기저기돌앋다녓읷다ㅜㅜㅜ허우ㅜㅜㅜ구ㅡ어우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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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청퍼더에여!!!와ㅠㅠㅠㅠ진짜 작가님글에댓글달때마다쓰는말같지만 남주니 너무달달해여ㅠㅠㅠㅠ진심 멍뭉이같음 ㅠㅠㅠㅠ남준이 성격이 저럴거같지않은데 저래서 더 몰입감좋고ㅠㅠㅠ엉엉 왜케 좋아ㅠㅠㅠㅠ2년다되가도록바뀌지않던 최애가 이번기회로 인해 바뀔삘...ㅎ 진짜 조별과제는 헬이죠 ㅂㄷㅂㄷ 조장이 잠수타는건 먼심보 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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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226입니다 오늘도 남준이는 너무 연하미가 낭낭하네여ㅠㅠ여주가 모르는척해주는것도 너무 좋네요ㅠㅠㅠ여주 이녀석ㅠㅠ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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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첼리에요!조별과제 무임승차ㅎ..경험은 안해봤지만 듣기만해도 짜증나는 이름이네요!와중에 남준이 귀여워 죽겠습니다..여친 힘들어한다고 막 이것 저것 알아오고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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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7.24
[진진]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남준아ㅠㅠㅠ끙끙 너무 귀엽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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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인천입니다!!!ㅠㅠㅠ조별과제는 진짜...넘나 싫은 것...그래도 막 뛰어다녔을 남준이 보니까 웃음나네여ㅠㅠㅠㅠ귀여눠ㅠㅠㅠㅠ귀염둥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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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4.32
정꾸기냥입니다. 신나서 알려주려한 남준이 모습이 그려지면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네요. 진짜 귀여워서 어떡하죠? ㅎㅎ 다음화도 기대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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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5화까지 두편남았네요!! 제발 암호닉 신청할 수 있었음 좋겠다...진짜 주인 졸졸따라다니는 멍멍이같애ㅠㅠ존대 너무 좋아여 작가님ㅠㅠ오늘도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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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이고 귀여운 남준이 ㅠㅠㅠㅠ 진짜 연하남의 정석이다 정석 ㅠㅠㅠㅠ 작가님 글 볼때마다 없던 연애욕구가 샘솟아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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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짐잼쿠입니다!!와 남준이 하는 짓 왜 이렇게 예뻐요??ㅠㅠㅠㅠㅠ진짜 이런 남자친구있으면 소원이 없겠다....나의 뱃살을 만져도 용서해줄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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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카라멜마끼야또에요! 남준이랑 똥강아지랑 진짜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그리고 서프라이즈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것도 너무 귀여워요.....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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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정희망입니다ㅠㅠㅠㅠㅠ남준이의 사랑스러운 뒷북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오빠가 이상형이지만 남준이 같은 연하남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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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 귀여워ㅠㅠㅠㅠㅠ그렇다고 속아주는 여주도ㅠㅠㅠㅠㅠㅜ아 ㄷ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아ㅠㅠㅠㅠㅜ무심하게 알려주는 석진이도 좋고ㅠㅠㅠㅠㅜㅜ호석이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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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빠밤입니다~ 아마지막사진 글속에남준이랑 정말잘어울리는분위기인것같아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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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남준이 정말 귀엽고 설레고 듬직하고 다하네요ㅠㅠㅠㅠㅠ 이번 편도 잘 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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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9.25
준준입니다! 아 정말 조별과제할때 무임승차는... 제가 다 화나네요... 근데 남준이가 여자친구 고생 안시킨다고 뛰어다녔을거 생각하니 설레죽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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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유아교육과입니다! 이번 화도 남준이는 설레네요 그래서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ㅎㅎ 남준이 레포트로 대체 가능하다고 뛰어올 때 제 심장을...! 귀엽기까지 하네요 엉엉 작가님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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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와 진짜 저런교수님있으시면 감사합니다 와 천사교수님이시네요. 저런 고급진 정보를 알려주는 선배도 있었으면좋겠고 저렇게 고급진 정보얻으려고 뛰어다니는 남친도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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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쟈몽이에요! 와ㅠㅠㅠㅠㅠ 남주니ㅠㅠㅠㅠㅠ 왕귀얒ㅂ네요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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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혬이에오-! 남준이가 알아와서 신나게 말하는거 너무 귀엽잖아요ㅜㅅㅜ 근데진짜 조별과제는 hell 그자체..^^ 무임승차 넘나싫구요 허허 오늘도 잘 읽고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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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희망이♥에요! 부산에는 눈이 안와서 애들 틧보고 실감도 안낫다는 ㅎㅎ 딴 세상얘기같아요 ㅋㅋㅋㅋ 요즘 고3이라 대학생활생각하면 눈앞이 깜깜한데..ㅎㅎ 이런 남친.. 아니 동기나 친구라도 있으면 진짜 학교생활 할 맛나겠네요 ㅠ 그렇지만 현실에는 없겠죠? 이렇게 항상 대리만족이라도 잘 하고가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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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몬슈가에요 ㅠㅠㅠㅠㅠㅠ진짜 글읽을수록 남주니..진짜 리트리버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멍멍이.....ㅠㅠ애정도많고 애교도많고 ㅠㅠ어쩜 이렇게 달달한지 ㅠㅜㅜㅠㅠㅠ끄엥ㅇ ㅠㅠㅠ 제가사는곳은 눈이 안왔지만... 요새 엄청 춥네요!감기걸리시지마시구요♥오늘도 잘 읽고갑니당^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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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남준이 진짜 착해ㅠㅜㅠㅠㅜㅠㅠㅠ 근데 여주가 연애할 줄 아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남준아 너 짱이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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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아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똥강아지 같고ㅜㅜㅜ 여주 성격도 너무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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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샤프에요!남준이 진짜 너무착한것같아요ㅜ어디가면 저런 후배 남자친구 만날수있는건가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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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보솜이임다~
똥강아지라는 애칭이 남준이한테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욯ㅎㅎㅎ 저걸 알아내려고 하루종일 쫄래쫄래 뛰어다녔을 남준이의 모습이 그려지니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 하네요ㅠㅠㅠㅠㅠ 눈도 오고 요즘 날씨도 추워지는데 옷 따듯하게 입고다니세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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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뜌입니다ㅎ 오늘도 달달한 커플 잘 봤어요♡ 남주니 오늘 겁나 설레네요 여친위해서ㅠㅠ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닐 남주니를 생각하니ㅋㅋㅋ 귀엽ㅎㅎㅎ 저 올해 대학가는데ㅠㅠ 조별과제..하.. 벌써 걱정이ㅎㅎ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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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구름입니다! 진짜저런교수님계시면..그분은 천사이십니다. 한번도 조별과제 잠수타는 사람들과 같이 해본적은 없지만 많이 보긴했죠.. 진짜 고생이에요 당하는 사람들은.. 정말 현실이 반영된 글이네여.. 잘 보고 갑니다! 나를 위해 여기저기 물어볼 남준이 같은 남자친구는 현실반영이 안되는거겠죠...흐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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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따슙이예요!!!힝 여주 으잉 걸크러쉬...ㅎㅎㅎㅎ와 몰랐다고 해주구 준이는 또 살랑살랑ㅎㅎㅎㅎㅎ헤헤 저도 기분좋아지네여 네 그래서 저럼남자 어디있다구요??아 없다구요?? 아 지금 눈에서 나는거 눈물아니예여 절대 네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용 작가님두 감기조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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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산타에요!! 조별과제..하니까 요즘 보는 드라마 치인트가 생각나네요ㅠㅠ 무임승차 참...어떻게 조장이라는 사람이 여주보다 무신경할 수 있는지ㅠㅠㅠ 석진이가 준 꿀팁 아니였으면 큰 일 날뻔했네요!! 근데 남준이가 알아와서 여주한테 말했더니 몰랐다고 ㅠㅠㅜㅜㅜ저렇게 예쁜커플이 또 어디있답니까 ㅎㅎ 일단 남준이를 제게 주세요...쿨럭 저희 지역은 눈이 오지 않았는데! 작가님이 사시는 곳은 많이 왔나요? ㅠㅜ추우실텐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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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안녕하세요!!희망빠에요!!역시 오늘도 재밌네요~ 진짜 재밌게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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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침침참참입니다! 아 낮누 왜케 긔엽죠ㅜㅜ하ㅜㅜ오늘도 우리의 배운 변태 작가님은 분량 낭낭합니다! 크 진짜 왜케 귀엽죠ㅠㅠ 선배 선배 하는...현실에는 낮누같은 후배 없는데 따싓ㅠㅠ 조별과제는 레알 헬입니다 조볅과제 참여안하는 사람 피티랑 보고서에서 뺀적은 있지만 대체 레포트는 우어..말만 들어도 교수님 쨩..❤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어영 다음편도 낭낭하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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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ㅠㅠㅠㅠㅠㅠㅠ남준아 너무귀엽다
작가님 아침부터 설레고 가여ㅠㅠㅠ항상 잘읽고있습니당ㅎㅎㅎㅎㅎ대학생활에 저런남자친구 있으면 좋겠습니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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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ㅠㅠㅠㅠㅠㅠ남준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잘 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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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아ㅠㅠㅠㅠㅠ구ㅡ야워ㅠㅠㅠㅠ대형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두행 끄튜ㅠㅠㅠㅠㅠ5화에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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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조별과제 ㅂㄷㅂㄷ ㅋㅋㅋㅋㅋ김남준 ㅋㄴㅋㅋㅋㅋ알아온거왜이리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허 ㅜㅜㅜㅜㅜ저런남친구함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현실엔왜없죠?. ㅠㅠㅠㅠ빨리저도 암호닉다시쓰고싶어여!!!(땡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찡끗) 감기조심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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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5.222
종이심장입니다!
ㅠㅜㅠ조별과제ㅠㅜㅜㅡㅜㅜㅜㅡ넘나 감정이입돼서 그랬던것ㅠㅠ 남주니도 귀엽고ㅋㅋ 중간에 호서기 씬스틸러ㅋㅋ 괜히 귀엽네요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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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마늘이에요. 분량 짱짱 에피소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이 글에서는 남준이의 귀여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진짜 좋나보다 막 껴안고 주물주물... 상상하는데 윽 진짜 맴이 아파요 심장 떨림ㅠㅠㅠㅠㅠㅠ 온 몸으로 사랑을 퍼주는 느낌ㅠㅠㅠㅠ 여자친구 조별과제 때문에 힘든 거 알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조교님한테 물어보고 되게 기뜩하고 자랑스럽고 고맙구ㅠㅠㅠㅠㅠ 이런 남자 만나기 힘든데 한 번 만나면 절대로 놓치면 안 돼요 남준이 안 놔줄 거야 끄앙ㅠㅠㅠ 사실 리포트도 헬이고 조별과제도 헬이다만... 무임승차 따위ㅠㅠㅠㅠ 곁에 남준이가 있으니 뭐든지 가능해요... ㅠㅠㅠㅠㅠㅠ 글 잘 읽고 갈게요 작가님 진짜 설레고 정화받는 기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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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4.223
사스가민군주님입니다 라면먹는다고 혼낼땐 언제고 대형견처럼 뛰어와서 칭찬듣겠다고 치대는거 상상하니까 겁나 귀엽ㅋㅋㅋㅋㅋㅋ보면서 연상같다고 그랬는데 저러는거 보니까 연하미 낭낭하네여ㅋㅋㅋ작가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편에서 봐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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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남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설레고 귀여운 준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준이를 연하로 보니 색다르고 마냥 설레네요.. 준아 오래가자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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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아 김남준ㅠㅠㅠㅠㅠ 정말 설레 죽을 거 같아요 ㅜㅠㅜㅠㅠ 진짜 대형견 같아서 또 막 귀엽다가 ㅠㅠㅠㅠ 어휴ㅠㅠㅠㅠ 발리고 갑니다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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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분량도 괜찮고ㅠㅠㅠㅠㅠ낮누도 설레고 귀엽고ㅠㅠㅠㅠ 작가님 이런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조별과제ㅠㅠㅠ이제나도 해야겠지ㅠㅠㅠㅠ여튼 여주생각해주는 남준이 굉장히 멋지고 대견합니다ㅠㅠ 석진이랑 윤기도 멋있고ㅠㅠ 그냥 다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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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모찌에요!남준이 애쓰는모습이 너무귀여워요 여자친구 뭐라도 해주려고하는!ㅋㅋ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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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낮누너무귀엽다ㅠㅠㅠㅠㅠㅠ진짜 무임승차하는 애들 싫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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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윽ㅜㅜㅜ 김남준!!!!악!!!!!와장창!!!!귀여워 죽겠어요ㅜ 여주 위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니고 배고프다니까 뛰어오고ㅜㅜ 진짜 사랑스러워요 레알 딱 대형견ㅜ 계속 정주행 하겠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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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어떡해 준이 진짜 사랑스럽네요... 연하라 넘 귀엽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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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늦었지만 이렇게 매편 보면서 항상느끼지만 정말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강아지 같달까요...이번 글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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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여주가 속이 참 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준이도 사랑스럽고... 아 너무 귀엽다 저도 대학 가면 저런 커플 하고 싶습니다!!!!!!!! 자까님은 저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열어주신거에요... 아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ㅎㅎ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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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아 남준이ㅠㅠㅠㅠ진짜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조별과제는 진짜... 언제하든 헬이죠.... 정말 귀엽고 생각도 깊은 남준이에 제가 끙끙 앓습니다 정말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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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으아 남준이ㅜㅜㅜㅠㅠㅠ 여주 고생하지 말라고 이것저것 다 알아봐주고 진짜 김남준 최고다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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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꾸기쿠키에요! 대학조별과제가 그렇게 힘들어요..? (걱정) 오늘도 남준이는 연하미 가득합니다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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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으아 ㅜㅜㅜㅜ진짜 ㅜㅜㅜ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하 ㅜㅜㅜㅜㅜㅜ남준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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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학교 가면 남준이 같은 후배 있나요ㅜㅜㅜㅠㅠㅠ 너무 좋다ㅠㅠㅠㅠ 빨리 대학가고 싶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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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진짜 대형견 같네요 우리남주니ㅠㅠㅠㅠㅠㅠㅠ진짜 연하의정석인가요ㅠㅠㅠ하ㅠㅠㅠㅠ연하의 로망이생기네여ㅠ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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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저도 이런 대학 로망이있었는데.... 바로 취업을 목표로하고 있어서 이글로나마 느낀.ㄴ기분이네요 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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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ㅜ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으ㅓ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강아지 같아욬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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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진짜 조별 과제 발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싫어여 극혀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다행이네요~ 저런교수님만 계셧으며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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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하......준아 ㅠㅠㅠㅠㅠㅠㅠ나랑 결혼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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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어이구귀여운거보소ㅠㅠㅠ저런남자는도대체어디를가야만날수있을것인가에대한진지한고민이드네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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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남준이같은 남자친구있으면 얼마나좋을까요ㅠㅠㅠ 이번에도 설레고 갑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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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으어ㅠㅠㅠㅠ 힘들어 한다고 직접 알아오고ㅠㅠㅠㅠㅠ 기특해라 아 진짜 뭐랄까 상상하면 대형견...? 큰 멍멍이같은 느낌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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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어쩜 저렇게 하는 말도 행동도 이쁘고 또 사랑스러울가요 대형견 냄주니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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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에에ㅔㄱㅇ 설레 남준니 작한녀석. 아..저학뤈가야되는데이러고잇네요..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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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요기저기 뛰어다닐 남준이 생각하니까 진짜 대형견같아요ㅠㅠㅠㅠㅠㅠ흡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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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남준이 진짜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때문에 그렇게 알아보고 다닌거야? 오구오구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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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와 남준이 넘 귀여워ㅠㅠㅠㅠㅠㅠ호석이랑 여주 둘다 넘나 착한것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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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와ㅜㅜㅜㅜ진짜 대형견 느낌이ㅜㅜㅜㅜ너무 귀여워요 뭔가 칭찬을 바라고 애교부리는큰강아지ㅜㅜㅜㅜ설레서 죽어요ㅠㅠ잘보고 가ㅇㅛ!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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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ㅋㅋㅋㅋㅋㅋ남준이 귀여워 서프라이즈래..ㅠㅅ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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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독자 중 한명은 남준이가 너무 귀여워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런 남자 정말 없나요..? 남준이를 워더하면 영창에 가게 되겠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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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ㅠㅠㅠㅠㅠㅠㅠㅠ와남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러버... 조별과제가뭐죠 ㅇㅅaㅇ 저흰 조별과제 진짜 없는 편이라 넘나 좋은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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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너무귀여운 남준이네요 생각만해도 간질간질해지는 기분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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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남준아ㅠㅠㅠㅠㅠ귀여운그ㅠㅠㅠㅠㅠ개가 주인한테 칭찬받기위해 나잘했죠?하는것 같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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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남준이 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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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아구ㅠㅠㅠㅠㅠ기여워라ㅠㅠㅠㅠㅠ잘햇다 우리 준이 우쮸쮸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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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같은 남자친구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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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아 마음씨 예쁜것봐ㅠㅠㅠㅠ아휴 이뻐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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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으아 작가님 진짜 글이랑 브금이랑 분위기가 넘넘 잘 어울려서 미친듯이 설레하면서 봤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 진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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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ㅜㅠ사랑합니다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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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남주니 가 많이 여주를 생각하네옇ㅎㅎㅎㅎ후후후훟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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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이런 연하남 실제로 안생기나요..?! 아 연하남 ㅠㅠㅠ 아놔 ㅠㅠㅠ 남준아ㅠㅠㅠ 내가 누나할게ㅠㅠㅠㅠ아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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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남준이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저런연하남 어디없나여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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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아 준이 대형견같고 너무 좋네여 진짜ㅠㅠㅠㅠㅜ 잘했다고 막 칭찬해달라고 조르는 멍뭉이가타...헤헿ㅎㅎㅎ조별과제.....저도 조별과제 참 싫어하는데요..ㅂㄷㅂㄷ진짜 스트레스 만땅으로 받죠 하핳ㅎ하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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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마음이 너무 착하다ㅠㅠㅠㅠ준이ㅜㅠㅠㅠ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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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아 왜 이렇게 귀엽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좋습니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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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생각해준다고 열심히 교수님이나 선배들한테 돌아다니고 궁금해하는 걸 질문하러 다녔을 것같은 남준이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너무 설레고 귀여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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