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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 Circle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5 | 인스티즈 


 


 


 


 


 

하도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그런지 뒷목이 뻐근하게 아파왔다. 

고개를 들어 어깨를 주물주물 해봤지만 뻐근한 느낌은 가시지 않았다. 그냥 집가서 엎드려서 공부할까... 

아니. 집 가면 또 뒹굴거리다가 잘 게 뻔했다. 아무리 그래도 공부할 때는 도서관에 있는 편이 더 나았다. 


 

고개를 돌려보니 너가 엎드려서 새근새근 잠들어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같이 공부하러 오자고 말했던 사람이 누군데. 

나는 작게 한숨을 내쉬며 책장을 넘겼다. 간간히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소리만 울려퍼지는 도서관 안은 너의 고른 숨소리도 들려올 정도로 고요했다. 


 


 


 

연하랑 연애하는 법 

05 


 

w. 복숭아 향기 


 


 


 


 

점심을 먹고 와서 그런가 조금씩 졸음이 밀려왔다. 

그냥 적당히 먹을걸. 역시나 오늘도 옆에서 잔소리를 하는 너때문에 평소보다 많이 밥을 먹은 나였다. 

너는 이런 내 마음도 모르고 세상 편하게 잠들어있었다. 책상 위로 찌그러지듯 눌린 볼살이 말랑말랑해보였다. 

손가락으로 찔러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이내 떨쳐버렸다. 

그러기에 너는 너무나도 곤하게 잠들어있었다. 


 

사실 네가 왜 이렇게 곤하게 자는지 알고 있었다. 요즘 나를 감시한답시고 매일같이 내가 알바하는 카페에 찾아왔던 너였다. 

말로는 여기서 공부도 하고 가사도 쓴다고 했지만 너는 무슨 일을 할 때 주변이 소란스러우면 집중을 하지 못하는 그런 성격이었다. 

그래서 학교 시험공부를 할 때도 도서관을 찾거나 늘 집에서 나랑 단둘이 공부를 하곤 했었지. 

그런 너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카페에서 공부를 한다니... 사실 말로만 공부한다는 거지 그냥 나 알바하는 모습 감시하러 온 거나 마찬가지였다. 


 

그렇다고 해서 너는 그 날 해야할 일을 미루는 성격도 아니었다. 

카페에 가지고 왔던 수많은 책을 다 보지 못했을 때에 너는 무조건 집에서 다 끝내고 잠을 자던지 했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면 또 나 알바하는 거 보러 온다고 씻고 책을 한가득 들고 왔겠지. 그렇게 생활한지 벌써 2주일이 다되어가고 있었다. 

안피곤한게 이상했다. 


 

나는 손가락으로 조심스레 네 앞머리를 넘겨주었다. 

눈가를 찌르는 앞머리가 거슬렸던 건지 살짝 찌푸려져 있던 네 미간도 꾹꾹 눌러주었다. 

너는 잠시 눈을 꼭 감았다가 다시 편안한 표정으로 색색 고른 숨을 내쉬었다. 피곤하긴 피곤했나보네. 

평소 동아리 방에서 잘 때는 내가 건드리기만 해도 깨더니. 지금은 얼굴을 꾹꾹 눌러도 깨지 않는 것을 보면 말이다. 


 

나는 고개를 돌려 다시 샤프를 집어들었다. 아무리 방학이라지만 영어 공부는 따로 해야했다. 

사실 그렇게 공부에 집착을 하는 성격도, 그리고 그렇게 좋은 머리도 아니었기에 이번 방학 역시 그냥 알바나 하면서 띵가띵가 놀 생각이었지만... 


 


 

'선배. 토익 공부 어떻게 하고 있어요?' 


 

'응?' 


 

'방학동안 오랜만에 토익이나 공부하려고요. 선배도 같이 할래요? 스터디 같은 거 하는 건 좀 그런데...' 


 


 

이런 이유로 토익 공부를 하게 된 나였다. 

그냥 스터디 하라고 할 수도 있었지만 그건 내가 싫었다. 요즘은 토익 스터디 하면서 썸도 타고 연애도 하고 그런다는데 내가 어떻게 너를 그런 곳에 보내.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았다. 그 중에 너를 눈독 들이는 여자는 또 얼마나 많겠어. 

콩깍지가 씌인 것이 분명하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젓던 석진 선배의 얼굴이 떠올랐지만 애써 무시했다. 

연애를 안하니까 할 수 있는 태평한 소리지. 선배도 여자친구 한 번 사귀어 보세요. 그런 소리가 입에서 나오나. 

아니. 선배 평소 스타일을 생각하면 너는 너대로 살아라. 나는 나대로 살란다. 이런 반응이 나올 수도 있었다. 그만큼 마이웨이가 심한 사람이니까. 


 

어찌돼었든 그렇게 돼서 나는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시작이라고 하는 것도 웃기지. 우리 나라에 태어나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영어 한 마디 안들어본 사람이 있기는 할까. 

그렇게 오랜 기간동안 공부를 해온 영어지만 하면 할수록 하기 싫고 짜증나는 것 역시 영어였다. 

그냥 다같이 평화롭게 번역기 들고 다니면서 말하면 어디 덧나나? 요즘 기술도 좋아져서 내가 한국말 하면 바로 영어 튀어나오고 그러던데. 

기본적인 회화만 하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열심히 속으로 외쳐보지만 현실은 현실.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가 아닌 지금 당장 졸업 준비를 하기 위해서라도 나는 영어 공부를 해야했다. 


 

그에 비해 너의 영어 실력은 거의 원어민 수준이었다. 

어떻게 공부했어? 

내가 물었을 때 너가 뭐라 그랬더라... 아마 그냥 미드를 봤다고 대답했던 것 같다. 

미드를 보다가 재미있어서 이런거 저런거 단어도 외우고 회화도 익히고 그러다 자연스럽게 문법도 익히게 된 거라고. 

딱히 공부라고 생각했던 적도 없다고 했었지.  그냥 말그대로 재미있어서, 또는 드라마 내용을 더욱 정확하게 알고싶어서 했던 일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니까 영어를 잘하지... 


 

말로는 그냥 재미있어서 라고 말을 하지만 너는 한 번 빠지면 그거에 미친듯이 몰두하는 성격이기도 했다. 

지금은 가사를 쓰는 거에 몰두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영어를 공부할 때 너가 영어라는 거에 미친듯이 빠져있었으면 음... 그 날 하루 종일 영어만 파고 있을 네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졌다. 

너는 그런 아이였다. 하나를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 어떻게 보면 포기를 모르는 좋은 성격이고 어떻게 보면 미련하다 소리가 나올 정도로 우직한 성격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매달리기만 하는 성격은 또 아니었다.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으면 금방 접는다고 내게 말했었으니까. 그런 면에 있어서 나를 포기하지 않은 건 참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나 따라다니던 것도 이건 아니야 하면서 접었으면 어떡할 뻔했어. 

그래서 나는 너의 그 우직하면서 미련한 성격을 좋아했다.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 거고 얄미운 건 얄미운 거였다. 

나는 지금 목이 뻐근하도록 책을 읽고 문제집을 풀고 있는데 너는 지금 자고 있어? 

말도 안되는 그냥 땡깡이라는 걸 알고 있는데도 너가 얄미웠다. 옆에서 사람이 자고 있으면 나도 자고싶어진단 말이야. 

나는 삐죽 내밀어진 네 입술을 샤프 뒤꽁무니로 쿡쿡 찔렀다. 

볼살과 함께 밀려서 툭 튀어나온 입술이 마냥 볼록해 보였다. 동아리 방에서 잘 때는 미친듯이 코를 골더니 도서관이라고 또 코는 안고네. 

나는 입꼬리를 살짝 말아올리며 네 볼살도 쿡 찔렀다. 쑥 들어갔다가 다시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볼살이 꽤나 귀여웠다. 


 

낙서하고 싶다. 

필통에 유성펜밖에 없는게 아쉬웠다. 그래도 얼굴 지워야하기는 하니까 낙서할거면 수성펜으로 해야되는데... 

아쉬운대로 가방에서 노트를 꺼내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공부할 때, 이런거 저런거 생각날 때, 아무 생각없이 끄적이고 싶을 때 꺼내는 그런 노트였다. 벌써 다 써가네. 이따 집 가는 길에 노트 하나 새로 사던지 해야겠다. 


 

노트를 펼쳐놓고 너를 힐끔 바라보았다. 여전히 너는 미동도 없이 곤하게 잠들어있었다. 

오랜만에 그림이나 그려볼까. 나 그림 진짜 못그리는데... 이미 공부에 대한 집중력은 다 흩어진지 오래였다. 

누가 볼 것도 아닌데 그냥 막 그려보지 뭐. 


 

뭐를 그릴까, 누구를 그릴까 고개를 두리번거리다 책상 한 켠에 놓여있는 핸드폰이 눈에 들어왔다. 

내 핸드폰에는 네 사진이 잔뜩 저장되어 있었다. 평소 사진 찍는 걸 좋아하지 않는 나와 다르게 너는 사진을 찍는 것도 찍히는 것도 좋아했다. 

늘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고 보내고 또 보내니 내 핸드폰 메모리 용량이 남아나는 게 용한 것이었다. 

사진 속의 너를 그릴까 아니면 지금 저렇게 널부러져 있는 너를 그릴까. 

샤프로 노트를 탁탁 두드리며 잠시 생각을 하다 결국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아무리 그래도 곤하게 자고 있는 사람을 계속 힐끔거리는 건 좀 그랬다. 

아까까지만 해도 볼살 꾹꾹 누르고 입술 꾹꾹 누르고 그랬으면서 말은 잘해요. 

나는 푸스스 웃으며 사진 갤러리에 들어가 사진을 고르기 시작했다. 


 


 

뭐가 좋을까... 

이건 너무 그리기 어렵고. 이건 내가 그리면... 그냥 호빵맨이 될 거 같고... 이건 너무 감자돌이 같은데... 

사진을 고르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너 말고 다른 거나 그려볼까. 근데 처음에 그리고 싶은 대상이 너라고 정했던 걸 또 바꾸고 싶지는 않은데... 

다른 때는 변덕이 죽 끓듯이 변하면서도 이럴 때는 또 굳이 고집을 부리는 나였다. 


 


 

그 때 언제 저장했는지도 기억안나는 짤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5 | 인스티즈 

 


 


 

주인 따라서 꼬물꼬물 올라가다가 다시 쭉 미끄러지는 리트리버 짤. 

내가 이런 사진을 어디서 저장했더라... 아. 생각났다. 


 


 

'존나 너랑 김남준 같아.' 


 


 

하면서 윤기 선배가 보내줬던 사진이었지. 그냥 주인이 위에 있다는 이유로 미끄러지는 것도 모르고 위로 올라가는 리트리버랑 너랑 꼭 닮았다나. 

너라면 나한테 내려오라고 지랄발광을 했을 게 뻔하지만. 

나는 배시시 웃어보이며 구글 창에서 리트리버 사진을 검색했다. 짤 보다는 사진을 보고 그리는 게 더 그리기 편하겠지. 

나름 처음 생각했던 대로 너를 그리는 거도 맞고. 다행히 네 사진을 고르는 것보다 강아지 사진을 고르는 게 훨씬 간단했다. 


 


 


 


 

사진을 고르는 건 간단했지만... 

그리는 건 간단하지 않았다. 샤프로 난 분명히 이렇게 그렸다고 생각을 했는데 왜 사진하고는 느낌이 전혀 다를까. 

사진같은 거 안보고도 그냥 쓱쓱 그리는 데 나보다 잘그리는 사람들도 넘쳐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야. 

역시 난 그림에는 소질이 없는 걸까. 나름 강아지, 골든 리트리버라고 그렸지만 내 노트에 그려져 있는 건... 다행히 개라는 건 알아볼 수 있는 그런 그림이었다. 


 

됐다. 됐어. 그만 그릴래. 

더이상 손대봤자 더 이상해질 것만 같았다. 나는 그림 밑에 조그맣게 글씨를 써놓고는 샤프를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내가 그림을 그리는 동안에도 넌 곱게 잠들어있었다. 굳게 닫혀있는 눈꺼풀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곤하게. 

벌써 6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저녁 먹고 들어가기로 했었는데... 나는 조심스레 자리에서 일어났다. 

화장실 갔다와서 너를 깨우던지 해야지. 사실 아까부터 마려웠던 걸 지금까지 참고 있었다. 


 

화장실에 갔다 올 때 까지도 너는 자고 있었다. 나는 네 어깨를 살살 흔들었다. 주변 사람들도 하나둘씩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저녁 먹으러 가는 거겠지. 오늘 같이 밥먹고 카페에서 좀 놀다가 들어가기로 했는데... 

빨리 일어나야 밥을 먹던지 말던지 하... 


 


 

"... 선배?" 


 


 

드디어 네가 부스스 눈을 뜨며 나를 바라보았다. 일어났다. 나는 배시시 웃으며 가방 안에 책이랑 노트를 차곡차곡 집어넣었다. 

도서관에 왔을 때부터 쭉 잠만 잔 너는 딱히 챙길 짐도 없었다. 이럴거면 진짜 왜 오자고 한 거야. 그냥 집 가서 편하게 자지... 

설마 도서관에서도 나 감시하려고 따라왔던 건가? 그럴거면 왜 자. 

나는 입술을 삐죽 내밀며 네 옷깃을 그러쥐었다. 너는 나를 보고는 작게 웃어보였다. 

한참동안 자고 일어나서 그런지 살짝 부어있는 얼굴이 오늘따라 더 감자돌이 같아 보였다. 


 


 

"공부 많이 했어요?" 


 

"나름." 


 

"선배도 나처럼 잔 거는 아니죠?" 


 

"안잤거든." 


 


 

딴 짓을 좀 하기는 했지만... 

나는 슬쩍 네 눈치를 보며 머리를 긁적였다. 거짓말은 아니니까 뭐. 

너는 작게 웃어보이며 내 가방을 받아들었다. 가방 무거우니까 내가 들게요. 나는 사양없이 너에게 가방을 건네주었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남자친구 부려먹어. 오해하지 말아라. 평소에는 내 가방 내가 들고 다닌다. 


 


 

"가방 왜 이렇게 무거워요?" 


 

"책이랑... 노트랑... 보온병이랑..." 


 

"나 자는동안 또 도서관에서 살림 차렸죠?" 


 

"필요한 거 챙긴 거거든." 


 

"티백도 몇 개씩 들고 다니면서." 


 

"커피 비싸잖아. 티백 하나가지고 세 번은 우려먹을 수 있거든." 


 

"네. 네." 


 


 


 

너는 내 머리를 살짝 헝클어뜨렸다. 천천히 걷다보니 어느새 음식점들이 여기저기 있는 상가 앞이었다. 


 

뭐 먹을래? 

아까 점심때 라면 먹었으니까 밥 먹어요. 

밥? 나는 아무거나 괜찮아. 

그럼 김치볶음밥. 


 


 

잠시 고민을 하긴 했지만 우리가 결국 들어간 곳은 아까 점심때도 갔었던 작은 분식집이었다. 다들 알고 있는 거기. 김밥 먹으면 천국간다는 바로 거기 말이다. 


 


 


 


 

돈 아낀답시고 간단하게 분식으로 저녁을 때우고 카페에서 조각 케이크를 먹다니... 

그냥 돈 아낀다는 말을 하지 말 걸 그랬다. 

그래도 나쁘지 않았으니까. 다음에 거기서 먹은 티라미슈 너한테 한 번 더 사주던지 해야지. 


 

생각보다 빨리 집에 들어왔다. 내일 또 알바하러 출근 해야하는 것도 있고 오늘 하루종일 공부하느라 피곤했던 것도 있고. 

나만 출근하는 것도 아니니까. 내일도 너는 나를 따라서 쪼르르 카페로 찾아올 것이다. 

자기 전에 아까 보던 거나 보고 자던지 해야지. 


 

가방 안에 들어있던 책이랑 노트를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쿵 소리가 나는 걸 보니... 내가 평소에 가방을 무겁게 들고 다니기는 하는구나. 

의자에 털썩 주저앉으며 노트를 펼쳤다. 아까 보던 단어 다시 외워야 하는데... 


 

아까 내가 그린 그림 밑에 써놓은 작은 글씨가 눈에 들어왔다. 


 

똥강아지. 김남준. 


 

나름 잘 그리고 싶어서 그린건데... 지금 보니까 영 아니네. 적어도 아까는 강아지처럼 보이기는 했는데 말이다. 

나는 머리를 긁적이며 그림을 바라보았다. 어? 그림 밑에 내가 써놓은 글씨 밑에 또 다른 글씨가 적혀있었다. 난 적은 적 없는데... 


 

네. 


 

딱 한 글자. 

한 글자지만 누가 쓴 건 지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나는 얼굴을 붉히며 노트를 한 장 넘겼다. 이거 보면서 공부 못할 거 같아. 

그리고 결국 난 집에서 보려던 단어를 다 보지 못하고 침대에 누워버렸다. 여전히 얼굴은 발갛게 물들인 채로. 


 

근데 선배 나 강아지 아닌데. 


 

뒷장에도 적혀있는 네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려오는 듯한 작은 글귀때문에.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5 | 인스티즈 

 


 


 

늦었죠? 

요즘 바빠서ㅠㅠㅠ 무명 아이돌 쓸 때처럼 막 시간을 내는게 마냥 쉽지는 않네요ㅠㅠ 

연재텀 길어지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ㅠㅠㅠ 


 

이번 편은 노래를 듣다가 떠오른 에피소드 입니다. 자연스레 떠오르는 장면이죠. 지금 들려오는 브금이 바로 그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에요. 노래 가사는 글 내용처럼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지만요. 

저 짤 보면서 언젠가는 남준이랑 빗대어서 쓰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이제와서야 쓰게 되었네요. 아무리 봐도 귀여워요. 저 강아지는. 개라고 해야하나? 


 

말씀 드렸던 대로 이번 편에서 암호닉 신청 다시 받겠습니다. 

이번 편에서만 받을게요. 기간은 6편이 올라올 때 까지 입니다. 

밑에 있는 암호닉 명단 중 본인 이름이 없으신 분들은 신청을 해놓고 한 번도 댓글을 달지 않으셨던 분들이에요. 

분명 전 편에서 암호닉 거르는 단계가 있을 거라고 말씀 드렸었습니다. 


 

날씨가 더추워졌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글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암호닉] 


 


 

도널드  ㅈㅈㄱ  슙기  모찌  준이  쭈꾸미  보솜이  2젠4랑  슬비  뜌  라루나  씽씽  옥수수수염차  청퍼더  태블리  정전국  희망이♥  인천  매혹  민윤기다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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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기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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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설날]로 신청해요ㅠㅠㅠㅠㅠ 아 무명 아이돌을 늦게 알아버려서 늦게 정주행했지만 연하와 연애하는 법은 놓치지 않겠습니다!!! 늘 설레네요ㅠㅠ 남준이 목소리 여기까지 들리는 기분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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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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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목소리]암호닉신청할께요!
항상 잘보고있습ㄴㅣ다ㅠㅠㅠㅠ
너무 설레이네요ㅠㅠㅜㅜㅠ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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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으아ㅠㅠㅠㅠ드디어 암호닉을 받으시네요ㅠㅠㅠ암호닉 [힐링]으로 신청합니다ㅠㅠㅠ진짜 읽을때마다 낮누 너무 설래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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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암호닉 신청이요! ! [초딩입맛]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글 너무너무 재미있어욯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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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명아이돌부터 쭉 보고 있는데 처ㅣ고..진짜 ㅠㅠㅠㅠㅠ 작가님 제사랑 받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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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암호닉 [♥] 로 신청하고 갈게요! 동생한테 추천받아서 읽어봤는데.. 막 엄청 두근두근! 앞으로 좋은 작품 잘 부탁드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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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암호닉 [릴리아] 신청합니다!! 으아!!! 뭔가 소소하게 달아요ㅠㅠㅠㅠ 진짜 좋다 분위기도 남준이도 다다다 좋아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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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솨앙] 으로 신청할게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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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2반]으로 신청이요ㅠㅠㅠ김남쥰은 사랑입니다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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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암호닉 [달님]으로 신청할게요! 김남준.. 하 넘나 설레는 것.. 글 잘 읽고 있습니당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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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하 김남준ㅠㅠㅠㅠㅠ 사람 여럿 설레게하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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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102
드디어! 신청합니다ㅠㅠㅠ설레서 미칠것같아요.. [트리케라슙쓰] 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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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 작가님 진짜 글 볼때마다 연하랑 연애하고 싶어지잖아요..난 오로지 연상만일줄알았는데....으으 너무 달달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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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낑깡] 암호닉신청이여!!!!!!
완전 설레고 좋아요ㅜㅜㅜ 잘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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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쀼]라고 암호닉 신청합니다!!남준이가 여주 화장실 간 사이에 깼었나보네요ㅠㅠㅠ이런 일상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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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첼리에요!!ㅜㅜㅜㅜ네라니....네라니ㅜㅜㅜㅜㅜㅜ어딜 봐도 똥강아지잖아 이 남자야...내 이상형 파괴자 김남준같으니라고 아 심장 아파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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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침2로 신철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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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올림포스입다 작가님! 오늘은 진짜 제 취향 저격을 제대로 하셨네요. 옆에서 자는 남준이가 살짝 미스이긴 하지만? 어쩜 이리 제 취향을 잘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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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휘휘]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남준이랑 여주 너무 예쁘게 사귀네요ㅜㅜㅜㅜㅜㅜㅜ남준이가 연하라는것도 너무 좋고.. 그래서 더 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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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짐잼쿠입니다!너무 잔잔하고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갈게요!!아 그리고 무명아이돌 텍파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당ㅎㅎㅎ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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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꾸기쿠키에요. 오랜만에와서 정주행 끝냈습니당ㅎ 남준이 공책에 쓴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뭔가 작가님 글에 표현된 것 처럼 우직한게 너무 좋습니다ㅠ 의지하게 만드는 그런게 있어요ㅠㅠㅠ잘보고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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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복치]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아...너무 달달해요ㅜㅜㅜㅜㅜㅜㅜ 브금 생각하면서 쓰셨다고 하셨는데 분위기도 잘 어우러지구여!!! 아으 볼 때마다 간질간질해지는 느낌이에요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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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9.77
눈부신이에요! 남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똥강아지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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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4.32
정꾸기냥 입니다. 아, 남준이 왜이렇게 귀엽죠? 사랑둥이♡♡♡ 이 작품 너무 좋아요. 작가님은 어찌 이리 글을 잘쓰시는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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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별나라]로 신청이요!!! 무명 아이돌에 이어 이번글도 너무설레고 재밌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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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작가님.기다렸어요....
작가님글은 언제봐도 너무 좋은것...
연하남준이를 작가님글에서.만나는게 너무좋고 반가워요
그나저나 저 리트리버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남준이는 항상 입을 벌리고 자던데
피곤하지않은게 이상한거죠
그리고 남준이가 미드를 보며 영어를 공부했다눈 거
너무 좋아요....설레...ㅎ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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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희망이♥에요!! 저도 이 노래좋아하는데.. 들어와서 써클들려서 깜짝 놀랐다는..ㅎㅎ 오늘도 잘 보고가요! 항상 글 스신다고 수고많으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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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미름달입니다ㅜㅠㅠㅜㅜㅜㅠㅠ 저는 민윤기 말고 김남준을 고소할래요ㅜㅠㅠㅜㅠㅜㅜㅜㅠㅠㅜㅠㅠㅠㅜㅜㅠ 김남준이 제 심장 폭행햐요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ㅠㅜㅜ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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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침침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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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이번화에서도 남준이는 사랑이였어요ㅠㅠㅜㅠㅜ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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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78
[아야]로 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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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5 편만 주구장창 기다렸네요 암호닉 [에이취]로 신청할게요 딱 글 들어와서 브금 전주 듣고 어 내가 좋아하는 노래다 했는데 작가님도 좋아하시는 노래였다니 천생연분인 거 같아요 결혼해요
글 잘 읽고 가요 남준이가 아무리 강아지가 아니라고 한다지만 글을 읽는 내내 대형견의 모급이 아른아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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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9.141
이번에도 환타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저런연하가잇으면참좋을텐데오ㅡ...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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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태블릿에요! 남준이가 너무 귀여워서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네요ㅜㅜ진짜 사랑둥이 하는 짓도 귀엽고 말하는 것도 예쁘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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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준이 에요! 진짜 이제는 글제목만 봐도 설레네요ㅠㅠㅠㅠㅠ근데 진짜 저 짤이랑 남준이랑 닮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준이는 쓰는글도 설레네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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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5.222
종이심장입니다!
짤보고 심쿵했자나여... 이 소설의 남주니랑 대입 잘 돼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ㅡㅜ타인이 보는 이 커플의 관계가 대충 이렇구나 하고 알수있었음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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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암호닉받나요? 받으면 [비림]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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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빠밤입니다~ 남준이는 저런평범한말도 왜이렇게설레는지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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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에그타르트에요 작가님! 오늘 뭔가 소소한 연애담같아서 기분좋고 와닿았던 거 같아요... 남준이 같은 남자친구는 전혀 소소하지 않지만...ㅎㅎㅎㅎ 암튼 저렇게 글귀 적어논 것도 더 강아지 같고 좋네요 아휴ㅠㅠ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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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미역]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읽어버리고 말았네요ㅎㅎㅎ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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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드디어 암호닉 신청을! [정실부인]으로 할게요 저 강아지 짤 진짜 너무 귀여워서 한 5번은 본 거 같아요 브금이랑도 글이랑 잘 어울려요 달달한게...ㅎ 이번 편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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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보솜이입니당!!
저 짤ㅋㅋㅋㅋㅋ 진짜 남준이랑 닮았어요ㅠㅠㅠ 심쿵ㅠㅠ... 여주가 화장실을 다녀 올 동안 저런 깜찍한 행동을 하다니.. 남준이 너어~ 귀엽네요ㅠㅠㅠㅠ 언제부터 깨어있었을까요 남준이는..ㅎ 참 여러모로 귀엽고 설레고 합니다ㅠㅠ 요즘 날씨 진짜진--짜 추워요! 몸 조심 하시고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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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마망]으로 신청해요!!연하와연애하는법 연재텀 느랴도괜찮아요ㅠㅠㅠㅠ너무달달해서 미치가든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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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허유ㅠㅜㅜㅜ김남주누ㅠㅠㅠㅜ겁나ㅜㅜㅜ유ㅏㅜㅜㅜㅜㅜㅜㅜㅜ좋아ㅠ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굽나ㅜㅜㅜㅜ설래ㅠ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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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박력꾹]으로 신청합니다!! ㅠㅠㅠㅠ 오늘도 진짜 이 커플은 넘나 카와이하고요 ㅠㅠㅠㅠ 저런 남친 정말 어디가야있는건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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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따슙입니다...ㅎㅎㅎㅎ역시♥깼을것같았엉>♡<으으 설레요bbbbbb징짜 저렇게 여자친구 생각하구 생각치도 못한곳에서 설레게해주는 남자 어디있을까요...ㅜㅠ작품 보면서...가슴이 매우 쓰리는 이유는..뭘까용...흙흙 모래모래 자갈자갈
오늘도 잘 보고 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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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청퍼더입니당!!와ㅠㅠㅠㅠ나도 남주니 눌린볼 만저보고시푸ㅠㅠㅠㅠㅠㅠ말랑말랑할고같다ㅠㅠㅠㅠㅠ역시 연하랑 독서실갈때는 연하가 자는일이많져 암암 진짜 이글볼때는 남준이 멍뭉이같아서 조음 ㅠㅠㅠㅠㅠ잘보고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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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딩딩이]로 신청해요♡ 남준이 작품 찾고있었는데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짱설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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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0.214
[헤온]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세상에서 제일 치이는게 남준이가 연하인건데 딱!! 이게있어서 치이고갑니다ㅠㅠㅠ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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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8.45
[꾸뀨♥️]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ㅜㅜㅜ 남준이 너무 귀엽고 설레요ㅜㅠ 진짜 골든 리트리버같구 똥강아지같고 그러네여ㅠㅠ 넘나 설레는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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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어ㅓ.. 잠시만요.. 심장이.... ㅠㅠㅠㅠㅠㅠ 심장에 무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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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망개야 입니다 아 심장아ㅠㅠㅠㅠㅠㅠㅠㅠ 막 ㄷ진짜 막 뛰어요.. 강아지 아니래.. 그래 아니야 우리 낮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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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104
민슈프림입니다 똥강아지ㅠㅠ너강아지맞아ㅠㅠ오늘밤은 김남준때문에 다잤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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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뜌입니다♡ 작가님 이 커플 너무 설레고 좋아요♡♡ 똥강아지 남주니도 좋고 매번 제가 걸크러쉬 당하는 여주도 좋아요♡ 운동하고 와서 힘든데 힐링글 읽으니까 행복하네요ㅎ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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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0.52
오 지져스.........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몰라요 암호닉 신청 [0630]으로 할게요 작가님! 오늘도 이렇게 절 행복하게 해주시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남준이한테 치이는 중이에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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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0.21
[윤기나지]로암호닉신청할께요!!!무명아이돌부터완전잘보고있습니다ㅠㅜ남준이완전설레네요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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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산타와써용 아 진짜 김남준의 존재는 바람직하게 설레는 것이죠. ㅠㅠㅠㅠㅠ저도 남준이한테 감시 받아볼래요 힝 진짜 맨날 따라와주면 좋겠네 ㅠㅠㅠㅠㅠㅠ피부도 좋으니까..누르면 엄청 말랑말랑하겠져? 글을 보며 대리만족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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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퍼플] 신청해요!!! 이날만을 기다려 ㅇ ㅘㅆ찌롱!!!!!!! 워후1!!!!!!!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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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자까님!![요거프레소]여!!!!!!이제암호닉을쓸수있다니!!호오!!아 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볼쌀 ㅠㅜㅜㅠㅠ저도찔러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리트리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닮았죠 ㅋㅋㅌㅌㅌㅋ작가님감기조심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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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마시마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원래도 연하를 좋아하는 저였는데 남준이가 제 연하남 취향을 저격하네요ㅠㅠㅠㅠㅠㅠ저런 귀엽고,착하고,자기 할 일 잘 하는 저런 연하남이 남자친구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ㅠㅠ남준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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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6.89
[아쿠아]로 신청하겠습니다! 3화부터 쭉 보고 있는데 풋풋하고 설레네요ㅠㅠ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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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주네] 신청하고 갈게요! 남준이 오늘도 너무 설레고... 언제 일어나서 글씨도 써놓은 건지, 너무 귀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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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유아교육과입니다 저 글씨는 또 언제 적어 놨대요...? 덕분에 설렘사 으악 리트리버 사진 보고 남준이 보니까 닮긴 했네요 듬직한 것도 그렇고 활발한 것도 그렇고 귀여운 것도 그렇고 지능은... 모르겠으나 남준이는 여기서도 영어를 잘하네요 넘 발리는 것 ㅠㅠ 사실 남준이가 영어나 문제를 풀 때면 항상 누텔라가 되는지라...ㅎ... 역시나 또 발렸네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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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쩡구기윤기입니다!!!!!! 낮누..... 너이자식 안자고있었구나......! 이런이런 하 저였으면 부끄러워 을거같아요 남몰래한건데 그 대상이 딱 보고 코멘트까지 달아놓다니 ..... 핳 브금이랑 너무잘어울리네요 노래넘나달달한것 ...! 뚜뜌! 잘읽고갑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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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6.30
[찐슙홉몬침태꾹] 암호닉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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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호비호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남준아ㅠㅠㅠㅠ연하미가 낭낭하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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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6.225
마녀님이에요 와 저 계속 바빠서 못들어오다가 이제야 들어왔어요 ㅠㅠㅠㅠㅠㅠ 요즘 되게 바빠져서 인티들어올시간도 없네요ㅋㅋㅋㅋ바쁜게 좋지만 싫어요 ㅠㅠㅠㅠ 무명아이돌에서 호석이의 다정함이랑 묵묵함에 설렜다면 연하연애법에서는 남준이가 하는 말에서 그냥 누텔라가 되어버리는....(죽은자의 온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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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넌봄]으로 암호닉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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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다시한번 함께하게돼서 행복하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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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인천입니다ㅠㅠㅠ허류ㅠㅠㅠㅠ강아지 맞다거ㅠㅠㅠㅠ준이야ㅠㅠㅠㅠ진짜 넘나 귀여운거슈ㅠㅠㅠㅠ감자돌이래ㅠㅠㅠㅠ아 진짜 설렘퍽파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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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9.25
준준입니다! 오늘도 대형견같은 남준이때문에 쓰러집니다ㅠㅠ 남준이 왜이렇게 귀여운거죠? 남준이같은 남자친구 어디없나요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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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구름입니다!화장실다녀오는동안일어나서쓴거잖아요ㅠㅠㅠ그러곤또자는척한거네여ㅠㅠㅠㅠㅠ상상하니..제심장에무리가어흑ㅠㅠㅠ진짜김남준멍뭉미가넘쳐요넘쳨ㅋㅋㅋ리트리버짤도너무좋고브금도오늘내용이랑진짜잘맞아요ㅠㅠ작가님은언제나사랑입니다!오늘도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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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226입니다ㅜㅜ오늘도 남준이는 저의 마음에 불을 질러놓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아냐 남준아ㅠㅠㅠ넌 여주만의 강아지란다ㅠㅠㅜㅜ항상 설레는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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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아 너무 설레요... 연하남이라 설레는 건지 준이라 설레는 건지... 후자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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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지블리]로 신청할께요ㅜㅜ 언제나 설레는남준이ㅡㅜㅜㅜ일케 이뿐 남준이 만들어주신 작가님께도 감사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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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사이다입니다!
남준이대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기강아지아니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짱설레고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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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윤]으로 신청이요! 드디어 신청하네요 그나저나 아ㅠㅠㅠㅠㅠ남준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설렙니다 진짜 백 번 봐도 연하 남준이 넘나 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덕분에 제가 연하 남준이의 매력에 알게되었어요 연하 남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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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맹공자]신청이요!! 드디어 안 놓쳤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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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희망빠에요!!!이번편도 달달하게 읽고가요..♥잘 보고 가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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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마늘이에요 오늘도 제 심장을 패대기치신 작가님... 흐어어엉 남준이 진짜 막 너무 귀엽고 이럴 때는 연하 같고 설레네요ㅠㅠㅠㅠㅠ 곤히 자는 남준이 상상하니까 간질간질하고 일어나서 그림에 끄적였을 생각하니까 코피 뽱 터지는 듯한 그런 기분이에요 남준이 방화범으로 신고할게요 제 마음에 불을 지른 죄로ㅠㅠㅠㅠㅠㅠㅠ 리트리버 짤이렁 남준이 잘 어울려요 딱 남준이 같은 짤이네요ㅠㅠㅠㅠㅠ 리트리버 쓰다듬어주고 싶다ㅠㅠㅠㅠ 이번 글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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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허유ㅠㅠㅠㅠ 남준이가 여주 화장실 간 사이에 깼었나봐요ㅠㅠ 아 진짜 연하 남준이는 너무 치명치명한거 같아요...하...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매있을 수 있나요ㅠㅠ 정말 우리 여주는 전생에 나라 구한게 분명해요 저렇게 멋있는 남자를 만나다니ㅠㅠ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다블]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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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오예 작가님 [윤기야 나랑 살자] 로 암호닉 신청부탁드려요!!! 와 김남준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이 팔딱대다가 떨어진 듯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ㅠㅠㅠㅠㅠㅠ너무 좋은데요ㅠㅠㅠㅠㅠㅠㅠ짱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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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7.16
[매직핸드]로 암호닉 신청해요! 대형견같은 낮누 넘나 귀여운것..!♥ 여주랑 사귀는거 너무 설레요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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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7.188
사스가민군주님입니당 남주니 왜이렇게 귀여워여ㅠㅠㅠㅠㅠ??강아지 아니라고 하능게 왜이렇게 설렐일??휴 다음편도 기대할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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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몬슈가에요 ㅠㅜㅜㅜㅠ작가님이 글에서 나타내신?남준이의 성격부분에서 굉장히 ㅠㅠㅠㅜㅜㅠㅠㅠ설레고가네요......개인의취향으로...제가 너무나 좋아하는...성격이라해야되나요....?..핳...너무 멋진것같아요 ㅜㅜㅜ질투심도 너무 귀엽고.....ㅜㅜㅜㅜ진짜 남준이보면 멍뭉이같아요 ㅠㅠㅠㅠㅠㅠ남쥬나 ㅠㅠㅠㅠㅠ흘거엉어ㅓㅇㅇ 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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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2.178
슬비입니다! 와 진짜 넘넘 죄송해요 ㅠㅠ 인티도 못 들어오구 댓글도 잘 못 남긴 것 같아가꾸요 ㅠㅠㅠㅠㅠ 와 진짜... 남준이 너무 설레잖아요,,,♥ 울 남쥬니 똥강아지 맞습니다요 흐흐흐흐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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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씽씽이에요! 똥ㅠㅠㅠㅠㅠ강ㅠㅠㅠ아ㅠㅠㅠㅠ지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남준이는 언제나 봐도봐도 넘나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오늘도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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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쟈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넘나 설레네요ㅠㅠㅠㅠ남준이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어쩜 저리 이쁜지..ㅠㅠ정말!!!진짜ㅜㅜ잘보고가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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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역시 쥬니는 연하일때가 제일 설레느 법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취향저격 탕---> ㅠㅠㅠㅠㅠㅠㅠ 잘보구 간ㅂ니다 [돌핀이]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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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버블티입니당! 똥강아지김남준...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꽁냥꽁냥 잘어울린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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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여주가 남준이 자는 모습 지켜보는 것도 되게 설레고 달달하네요ㅎㅎ 남준이를 보면서 여주가 느끼는 감정이 고스란히 그려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암호닉 [빼꼼]으로 신청하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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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아 진짜 으ㅠㅠㄴ ㅏㅁ준이 주인 말 잘 듣는 강아지같아요 ㅋㅋㅋ 이 글은 어떻게 1편 1설렘이지ㅠㅠ 진짜 오늘도 김남준 제 심장폭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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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 너무 좋내요ㅠ 진짜 이런 남자는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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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이졔]로ㅜ신청해요 ㅜㅜㅜ옂도ㅠ남즌일ㄹㄴㄱ보다 잘 아네요 ㅜㅜㅜ아 달다라다라다라랄ㅇ 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노트 마지막에 쓴거..이.........심쿵ㅎ사 했어요 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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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93이에요 작가님. 저는 왜 이글을 올라온걸 몰랐떤거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정신없어서...우리 작가님 글도 못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상해라...
저도 이 노래 되게 좋아해요. 하루에 3~4번은 꼭 듣는데, 글에 브금으로 나와서 조금 놀랐네요ㅎㅎ 이번편은 조금 아련한 설렘인것같아요. 글 내용만보면 아련한건 딱히 안 느껴지는데...뭔가...그런느낌이 드네요. 헿.. 전 바로 다음편 읽으로 갈게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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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감자오빠]신청이오! 정주행 거의다 끝나가네욯ㅎㅎㅎㅎㅎ 똥강아짛ㅎㅎㅎ 너무 상상이 잘되섷ㅎㅎ 항상 잘보구있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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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하ㅠㅠㅠㅠㅠ넘나귀여운 ㅜㅠ우리낮누ㅠㅠㅠㅠ진짜저런연하어디없나요 ㅜㅜㅜㅜㅜ진중한 저런 연하ㅠㅠㅠㅠㅠㅠㅠ하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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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남준이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신청되나요? [민윤기를고소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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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아 정말 ㅠㅠㅠㅠㅠㅠㅠ슈ㅠㅠㅠ 남준이 역대급 설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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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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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아니야넌정말사랑스러운생명체ㅠㅠㅠ김낮누ㅠㅠㅠㅠ진짜치명ㄷ적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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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자는게 완전 강아진데 뭐가 아니야~~ 귀여워요 이커플ㅠㅜㅠㅜ 화장실갔을때보고 적고 다시 자는척했을 남준이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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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헐?와.....조는사이에 쓴건가ㅠㅠㅠㅠ연하인대 왜 설레고난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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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아ㅠㅠㅠㅠ이번 에피소드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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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여주 보러 열심히 하니까 저렇게 피곤하지...ㅠㅠㅠㅠㅠ 그래도 행복하겠어요 저러면 하... 그리고 남준이가 적어놓은 말도 설레고 진짜 아.... 심쿵이에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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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ㅠㅠ...애기..애기같아요... 막 지 몸 잘 못가누면서 쥬인 따라다니는 ㅠㅠ애기 리트리버 으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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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대박 ㅠㅠㅠㅠㅠ 똥강아지 진짜 ㅠ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곤하면서도 여주따라다니는거 봐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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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진짜 중간에 나오는 리트리버가 남준이같아서 멍하니 한참을 본 것 같아요 ㅜㅜㅜ 진짜 ㅠㅠㅠㅠ 너무 귀엽구 ... 사랑스럽고 그러네요 ㅜㅜ 암호닉신청하는 것은 이제보아서 신청하지 못하겠지만 다음에... 또 암호닉 신청을 하거나 그럴 때 해야 겠네요.. 희희 좋은 작품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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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대형견 남주니 ㅠㅠㅠㅠㅠㅠ...귀여운 여주에게 오빠처럼 때로는 칭얼거리는 연하의 매력을 여지없이 발산하는 남주니의 행동에 글을 읽는 내내 웃으면서 봤네요 ㅠㅠ.... 너무 설레고 브금과도 잘어울리고 새벽에 제대로 호강하고갑니다 작가님...! 빨리 다음편보러가야겠어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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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와ㅠㅠㅠㅠ남준이 목소리로 근데 나 강아지 아닌데 이러면 얼마나 설렐까요ㅠ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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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으어..ㅠㅠㅠㅠㅠㅠ 종이에 써놓은 글에 이렇게 설렐 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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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ㅠㅠㅠㅠㅠ남준아 연하맞아?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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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왜 이걸 이렇게 늦게 읽은 걸까요. 원망스러울 정도로.... 하 제 심장 남아나질 않습니다. 진짜. 두들겨패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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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세상에 여러분 김남준이 절 죽이려하나봐요 설렘사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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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이걸 왜이제서야 봤는지 모르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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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남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낮누는 설레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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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아ㅠㅠㅠㅠㅠ김남준 뭐야ㅠㅠㅠㅠㅠ개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똥강아지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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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리트리버짤....넘나 기여운것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남주니도 기엽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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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사랑스럽네여ㅠ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잘어율리쟈나여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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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아 헐 마지막 문장 뭔가 설렌다 으윽ㅠㅠㅠㅠㅠ남주니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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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아 잠깐만요 작가님 이건 진짜...너무하시네요 절 왜이렇게 설레게 하세요 이런 사랑스러운 작가님 같으니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 가져!!!날가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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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아진짜 김남준....ㅜㅜㅜㅜㅜㅜㅜ대형견같아ㅜㅜㅜㅜ잘보고 갑니다ㅜㅜㅜ진짜 너무 설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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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오오오오옹 낮누가 마지막에 이렇게 한 방을 주네요 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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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마지막에 핵설렘!!!!!!!!!!!!!!!!11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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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아......아...김남준.....아....심쿵하게 만들어줍니다ㅠㅜㅜㅜㅜ엉ㅇ엉ㅠㅠㅠㅠㅜ골든 리트리버 딱 주니가타여ㅠㅠㅠㅜㅜ아 너무 귀엽고 순종적이고ㅠㅜ골든리트리버 한마리 분양할까요....?(진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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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오늘 꼭 정주행해야겠어요ㅠㅠ여기서 못빠져나올것 같아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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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아 배경음악도 되게 좋아요 ㅜㅜㅜㅜㅜ 설렙니다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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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노트 뒷편에 써놓은 나 강아지 아닌데 라는 말이 너무 설레고 너무 대입도 잘돼요ㅠㅠㅠ 연하랑 연애하는 느낌은 정말 이럴까요 저도 볼쿡해보고 싶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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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달달한 글을 찾다가 시간여행을 통해 왔씁니다!!
....여주가 그림그리고 쓴 말 밑에 네 라고 쓴것과 강아지아닌데라는 글씨가 상상가면서 크으 저를 간질간질하게만드네요! 잘읽었씁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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