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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 Girl x Friend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6 上 | 인스티즈




얼어 디질 거 같은 날씨. 아무리 껴입어도 옷 안으로 파고 들어오는 칼바람.

별 다른 걸 하지 않아도 겁나게 차가워지는 손. 아무리 빗고 빗어도 마구 헝클어지는 머리카락.


집 밖으로 나가면 헬 이라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그렇지만 말이야...




[진짜 안돼요?]


"오면 죽어."




내가 너를 집으로 부르지 못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몸이 좀 안좋단 말이야."


[그니까 간호해주러...]


"니 몸간수나 잘하세요."




그러니까 지금 내가...

대자연이 터져서 존나게 아프다는 게 바로 그 이유였다.




연하랑 연애하는 법

06 上


w. 복숭아 향기




[잘하는 짓이다.]


"뒤진다."


[엄마가 준 약 하나도 안먹었지?]


"인간적으로 너무 맛없어."


[이모가 부탁해서 엄마가 특별히 만들어준 약인데 하나도 안먹고.]


"뭐. 뭐. 빨리 오기나 해. 나 지금 일어나지도 못하겠다."


[누나. 누나는 말이야. 내가 남자라는 걸 좀 자각할 필요가 있다?]


"꺼져. 니 똥기저귀 내가 갈았어. 빨리 오기나 해."





갑자기 터진 대자연처럼 여자를 짜증나게 하는 게 또 있을까.

물론 안 하면 혹시 몸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막상 하게 되면 또 엄청 짜증난단 말이지.

하루종일 축축한 것도 아니고 뭔가 애매모호하게 이상한 기분인데다가 아랫배, 심하면 하반신 전체가 마비된 것 처럼 아프니까 말이다.

지금도 다리가 퉁퉁 부어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전기장판이 뜨끈한 이불 안에서 뒹굴거리는 중이었다.

졸지에 취소된 데이트 때문에 너에게서 카톡이 폭탄처럼 쏟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늘 만나는 건 절대 무리였다.

집에서 만나는 것은 더더욱 무리.


일어나지도 못한다는 것은 씻지도 못한다는 것이었고 지금 내 몰골은 정말 사람이 눈을 뜨고 볼 수 있는 몰골이 아니었다.

게다가 생리 라는 것 때문에 한껏 예민해져있는데 그 상황에서 너가 내 눈앞에 있다라... 이것은 오늘 내가 너랑 한 판 싸우고 싶다 라고 말을 미리 해놓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그만큼 나는 이 기간이면 예민해지고 또 예민해졌다.

버스에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눈 앞에 보이는 길가에 돌맹이때문에 갑자기 우울해져서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돌아온 적도 있었고

지하철에서 문이 닫히기 직전에 어떤 사람이 다다다 달려오는 모습을 보고 짜증이 나서 평소에는 잘 듣지도 않는 락음악을 큰 소리로 들은 적도 있었다.

정수기에서 나온 물이 평소보다 시원하지 않다는 이유로 옆에 있던 친구에게 신경질을 낸 적도 있었고

잘만 움직이는 핸드폰이 느리다고 짜증을 내며 벽에 집어 던졌다가 애꿎은 액정만 깨졌던 적도 있었다.


이런 내가 어떻게 너를 만나...

아무리 사귀는 사이고 내가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한다지만 어느정도 지켜야 할 예의는 있었다.

문제는 내가 생리할 때만 되면 그 예의라는 것을 옆집 멍멍이에게나 주게 된다는 거지...

너는 아마 내가 이렇게까지 예민해질 거라고는 생각을 못하는 것 같았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생리를 할 때면 내가 의도적으로 너를 잘 안만나려고 무단히 노력을 했으니까.

잘 잡은 데이트 약속도 집에 일이 있다는 핑계로 또는 멀쩡히 잘 신고 다니던 신발이 망가졌다는 핑계로 그것도 아니면 과제가 너무 많다는 핑계로 취소하곤 했으니까.

착한 건지 둔한 건지 그럴 때마다 너는 알겠다고, 다음에 만나자고 이야기를 하곤 했었다.


근데 왜 오늘은



-똥강아지-


- 선배


- 선배


- 나 오늘 선배 집 가도 괜찮아요?


- 많이 아파요?


- 죽 사갈까요?


- 선배


- [보이스톡 해요]


- [보이스톡 해요]


- 전화라도 받아요




전처럼 그냥 넘어가지 않는 걸까...

나는 울상을 지으며 베개 위에 얼굴을 묻었다. 아... 아프다...

그나저나 김태형 이 새끼는 왜 이렇게 안오는 거야... 기분도 울적하고 데이트도 취소됐고 진짜 마음만 같아서는 엉엉 울고 싶어지는 나였다.




-




-김태태-


- 나


- 집앞


- 문열어





김태형 왔다.

나는 여전히 이불 안을 뒹굴거리며 간단하게 비밀번호만 달랑 톡으로 보내주었다.

문은 알아서 열고 들어오라지 뭐. 다음에 비밀번호 바꾸면 되니까. 


얼마 지나지 않아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투덜거리는 목소리도 함께 들려오는 것을 보아하니 김태형이 맞는 것 같았다.

손을 뻗어봤지만 문까지 닿지 않았다. 그럼 알아서 방문도 열겠지. 나는 또 다시 살살 아파오는 배를 문지르며 작게 한숨을 쉬었다.

이럴 때는 내가 왜 여자로 태어났나 이런 회의감까지 든 단 말이야...




"사람이 왔으면 좀 반겨주던가."


"지금 반길 상황으로 보이냐?"


"아니. 절대 아닌 거 같아."


"알면 좀 닥치고 죽이나 끓여봐."




누나랑 사촌인게 죄지. 죄야.

김태형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부엌 쪽으로 갔다. 근데 저 새끼 요리는 좀 하나?

한 번도 요리 시킨 적 없는데...


너 요리 잘해?


있는 힘껏 물어봤지만 아무런 대답이 돌아오지 않았다. 아씨... 불안한데... 침대 위에 있는 베개 아무거나 집어 방문 쪽으로 던졌다.

퍽! 소리가 나고 얼마 있지 않아 다시 방문이 열렸다.

저 보라색 앞치마는 또 어디서 찾은건지... 김태형은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로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왜애."


"아니. 너 죽 할 줄 아냐고."


"아니."


"근데 뭔 죽을 한다고 그래?"


"밥 끓이지 뭐."


"아니다... 그냥 여기 있어라. 나 심심한데 말동무나 해줘."





김태형은 심술보가 덕지덕지 묻어있는 얼굴을 하고 내 옆에 털썩 주저앉았다.

아침부터 (그래봤자 11시지만) 사촌누나 집에 불려와서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소리 듣는게 불만인건지...

나는 손가락으로 김태형의 허리를 쿡쿡 찔러댔다. 왜. 들려오는 목소리는 불룩 나온 볼처럼 불퉁하게 모나있었다.




"약은?"


"저기."


"고맙. 이따가 먹을게."


"그러던지."


"너 우리 학교 붙었다며?"


"응."


"무슨 과?"


"영문과."


"영문과?"




왜. 아는 사람 있어?

으응...


나는 말끝을 흐리며 이불을 목까지 끌어올렸다.

아직 엄마도 아빠도 나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김태형에게 말 할 수도 있는데.. 뭐랄까... 아직 엄마 아빠 귀에는 들어가게 하고 싶지는 않달까...

너가 부끄럽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니었다. 문제는 우리 엄마랑 아빠가 설레발이 좀 많이 심하다는 거지.

지금 내가 남자친구 라고 보여주는 사람은 바로 그냥 우리집 사위가 되버리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나는 그저 허허 웃으며 머리를 긁적였다. 김태형은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다 내 옆에 벌렁 드러누워버렸다.

아까 자기가 남자라는 자각 좀 가지라고 말했던 사람이 어디 사는 누구더라?




"너 남자라며?"


"사촌끼리 남자 여자가 어디있어. 그냥 누우면 되는 거지."


"좁아."


"좀만 옆으로 가봐. 아까 추워서 뒤지는 줄 알았단 말이야."


"개놈아. 여기 침대라고."


"나 진짜 추워. 누나. 쫌만. 응? 응?"





내가 못살아.

나는 혀를 끌끌 차며 옆으로 살짝 물러났다. 김태형은 배실배실 웃으며 내 옆자리로 파고 들어왔다.

진짜 똥기저귀까지 갈아줬던 사촌동생인데 언제 이렇게 키도 덩치도 큰건지...

가끔 자기도 남자랍시고 이런저런 말을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아직 사탕 하나 입에 물고 쪽쪽 빨면서 내 뒤를 따라다니던 그런 아이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본인도 그걸 잘 아니까 이런 어리광도 부리는 거겠지.


나 졸려...


김태형은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며 이불을 꼭 말아쥐었다.

전기장판이 뜨끈하긴 한가보네.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바로 졸리다고 말도 하고.


좀 자.


나는 짧게 대꾸를 하고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났다. 좁기는 더럽게 좁네. 김태형이 사온 약 먹고 집부터 좀 치워야지.

생리통이 심하기는 했지만 약을 먹으면 좀 괜찮아지는 나였다. 약 먹고 죽이나 좀 끓여놔야겠다. 이따 저 새끼도 배고프다고 지랄할테니까 간단하게 먹을 거도 해놔야지.

그래도 아침부터 아픈 누나 전화 받고 약도 사다주고 이것저것 먹을 것도 사다준 애니까.

아니나 다를까 부엌 식탁 위에는 마트에서 산 과자들이 한 봉지 가득 채워져 있었다.


우선 그 옆에 있는 약봉지부터 집어 들었다. 생리통이랑 아무런 관련 없는 해열제까지 사온 걸 보면 그냥 대충 약국에서 아무거나 쓸어 담은 것 같았다.

이따가 돈 따로 줘야지. 나는 진통제를 두 알 입에 털어넣었다. 알약이니까 망정이지...

아무리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나라지만 그래도 쓴 약은 매우 별로였다. 뭐랄까... 되게 맛없게 쓰거든.


밥솥에 대충 쌀이랑 물을 부어놨으니 1시간만 있으면 죽은 완성이고...

냉장고에 있는 거 이것저것 꺼내서 떡볶이나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어묵을 썰고 있을 때 핸드폰이 마구 울리기 시작했다.

누구야? 전화 올 사람은 따로 없는데...

이와중에 아무런 소리도 안나는 걸 보면 김태형은 정말 곤하게 자고 있는 것 같았다. 아니면 어제 게임한다고 또 밤 샜던 건가?

나는 내 방문을 힐끗 바라보다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방금 왔던 전화는 부재중으로 넘어가있었다.

그리고 문자 하나가 와있었다. 누구지?



헐. 씨발.


너였다.



-똥강아지-


- 선배


- 나 지금 가요


- 아파트 앞이에요


- 문 열어주세요





씨발... 나 지금 머리도 안감았는데...

마음속으로 ㅠㅠㅠㅠ를 그리며 얼른 머리를 질끈 묶었다. 칠렐레 팔렐레 하는 모습으로 너를 마주볼 수는 없었다.

온다면 온다고 말을 하던가. 아니 그 전에 내가 오지 말라고 말을 했었는데! 오늘따라 왜 이렇게 끈질기게 온다고 이러는 거야...

다시 한 번 마음속으로 ㅠㅠㅠㅠ를 그리며 아파트 방범문을 열어주었다. 이 추운데 어떻게 밖에 있으라고 해...

안에 들어오게는 해야지. 나는 한숨을 내쉬며 거실을 둘러보았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거실은 그나마 깨끗하다는 것이었다.




-




"짠!"


"오면 온다고 연락을... 이게 뭐야?"


"연락 엄청 했거든요! 이거 새우죽. 선배 새우 좋아하잖아요."


"어... 고마워... 아니 그건 그렇고 오늘 나 몸 안좋다고..."


"그래서 서프라이즈로 선배 간호해주려고 왔어요. 저 잘했죠?"




아니. 존나 못했어.

생글생글 웃는 얼굴을 바로 앞에 두고는 차마 말을 꺼낼 수 없어 애써 허허허 웃어보였다.

너는 뭐가 그리 좋은지 배실배실 웃으며 나를 꼭 끌어안았다. 헉. 안기면서 몸이 흔들리니까 배가 더 아파왔다. 허리도 지끈거리고.

아까 먹은 약은 왜 안드는 거야... 나는 울상을 지으며 가만히 네 품에 안겨있었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아픈 사람은 결국 나였다.




"근데 어디 아픈 거에요? 감기? 감기는 아닌 거 같은데..."


"그냥... 그냥 몸살인데..."


"옷 따듯하게 입고 다니라니까..."




너는 나를 끌어안은 채로 내 목덜미에 얼굴을 부벼대며 불퉁한 목소리로 말했다.

지난번에 사준 목도리는 하고 다녀요? 목도리 싫다고 또 그냥 옷장에만 놔둔 거 아니죠? 지난번에 사준 모자도 잘 쓰고 다니면서...

쫑알쫑알 말을 하는 게 나쁘지는 않았다. 낮은 목소리로 말을 하니까 음... 좀 기분이 편안해진달까.

약 먹은 효과가 드디어 나타나는 건지... 아니면 그냥 네 목소리여서 이러는 건지는 좀 헷갈렸지만 좋은 게 좋은 거라잖아.

예민하다고 쓸데없이 너에게 스트레스만 풀지 않으면 되는 것이었다.


너는 내 머리를 몇 번 토닥여주고나서야 안으로 들어왔다. 거실 한복판도 아니고 현관문 바로 앞에서 이러고 있으니 춥지.

나는 너가 사온 새우죽을 들고 부엌으로 갔다. 아까 썰다만 어묵이 아까의 모양 그대로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언제 끓기 시작한건지 육수를 만들려고 가스렌지 위에 올려놓은 냄비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었다.





"뭐해요?"


"떡볶이."


"몸도 안좋다면서 왜 떡볶이에요."




너는 내 허리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내 정수리 위에 턱을 올리고는 작게 중얼거렸다.

머리 무거워. 내가 볼맨 목소리로 툴툴거렸지만 푸스스 웃기만 할 뿐 얼굴을 치울 생각은 전혀 안했고.


떡볶이를 만드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 건지 몸도 안좋다고 말했으면서 여기 저기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마음에 안든건지 너는 나를 꼭 끌어안고 놓아주지를 않았다.

고추장을 꺼내러 냉장고에 갈 때도, 양파를 썰 때도, 다진마늘을 꺼낼 때도 너는 뒤뚱거리며 나를 끌어안은 그대로 나를 따라왔다.

힘들어. 무거워. 말하기는 했지만 이 역시 듣지 않았다.

몸 안좋은 거 맞아요? 가끔 이렇게 불퉁한 목소리로 말을 하기는 했지만.




"근데 떡볶이는 왜요?"


"응? 집에 남는 재료로 하는 건데?"


"혼자 있는데 이렇게 많이?"


"혼자 있는 거 아니니까..."


"누나. 아까 사온 콜라 어디에..."





방문이 열리고 김태형이 배를 긁적이며 나왔다.

내 뒤에서 나를 끌어안고 있던 너는 고개를 돌려 김태형을 바라보았다. 나는 냄비를 휘휘 젓던 주걱을 가만히 움켜쥐고 너를 올려보았다.

그리고 딱딱하게 굳은 네 표정을 본 후에야 나는 떠올렸다.


씨발. 그러고보니까 오늘 우리 집에 김태형 와있다는 걸 너는 모르고 있었다.

아까 잠시 괜찮아졌나 싶었던 배가 다시금 아파오기 시작했다. 




-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6 上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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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서 독자 43번으로 박력꾹 암호닉 신청해주신 분.

이미 박력꾹으로 신청하신 분이 계세요. 다른 이름으로 암호닉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암호닉은 10편에서 받도록 할게요! 5화에서 신청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이번 편은 상하로 이루어져있어요. 그래서 좀 짧네요... 읽는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쓰는 입장에서는 평소보다 조금 짧은..? 그런 느낌이 드는 편이었습니다.

대자연은 제 경험담입니다. 정말 한 번 제대로 오면 움직이지도 못해요. 

처음 초경을 했을 때 양호실에서 받았던 진통제가 딸기맛이었나? 그래서 그거 맛있다고 오물거리면서 먹다가 내성 생겨서 이제 약도 제대로 들지 않아요.

그 때 맛나다고 다 받아먹는게 아니었는데...ㅠㅠㅠ 제 탓이죠ㅠㅠㅠ 덕분에 지금은 꼭 식후에 먹어야 하는 진통제만 먹는답니다.

식전에 먹으면 속이 안좋아서요ㅠㅠㅠㅠ


오늘은 태형이가 나왔어요. 지금까지 여주 사촌동생으로 누가 나오면 좋을까... 고민했는데 뭔가 태형이를 쓰고 싶었어요.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6 上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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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런 망충한 모습을 보면 귀여운 동생을 보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뭐랄까... 이제 키도 덩치도 나보다 크지만 아직 내 눈에는 마냥 아가같은..?

사실 저는 태형이랑 동갑이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고 괜찮을 거 같았는데 똥꼬발랄한 모습은 태형이가 더 잘어울릴 거 같아서 태형이로 골랐습니다. 다른 멤버들은 또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날씨가 정말 미친듯이 춥네요.

욕이 나올 정도로 추운 날씨는 또 오랜만인 거 같아요. 아무리 패딩을 입고 옷을 껴입어도 춥고 난리에요...

전기장판은 천국입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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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모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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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워휴 남준이가 단단히 오해하겠네요ㅜㅜ여주설명듣고 오해풀었으면ㅜㅜ다음편너무궁금해요!빨리와주세요ㅎㅎ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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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목소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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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헉 과연 남준이반응이 어떨지 많이 기다려지네요ㅋㅋ!오늘도 재밌는 작품감사합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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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올림포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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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 세상에. 정말 읽으면서 설마설마 했는데 결국 이렇게 남준이가 오해할 만한 상황이 오게 된 건가요...? 이런 상황 자체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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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마늘이에요! 읽으면서 혹시 태형이랑 남준이랑 만나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는데 큽 정말 만나게 됐네요... 오해가 생길지 아니면 둘이 같은 과라고 친하게 지낼지 궁금합니다. 가뜩이나 예민한데 남준이랑 싸우게 되면 안 되는데... 아프다고 남준이가 찾아와서 죽도 사오고 안아주기도 하고 아 정말 이런 남자친구 있으면 아픈 게 싹 없어질텐데... 오늘도 남자친구 김남준씨에게 발립니다.ㅠㅠㅠㅠㅠ 글 잘 읽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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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휘휘에요!!어........남준이가 오해할만한 상황이네요..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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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0.52
5화에서 [0630]으로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저기에 제 암호닉이 없네요 ㅠㅠㅠㅠ 확인해보시고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준이 마지막 움짤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태형이랑 남준이랑 만나다니 짐작은 했었지만 만나니까 뭔가 좋으네요 ㅋㅋㅋㅋ 둘이 오해 풀고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다음화가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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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애플릭]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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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사프에요!상황이 남준이가 딱 오해할상황!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네요ㅜ그나저나 남준이 지극정성 ㅠㅠ저란 남자친구 어디서 만나나요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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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태블리입니다!상황이 왜 저렇게 됐죠ㅠㅠ엉엉ㅜ남준이가 오해하기 전에 여주가 설명하겠죠?태형이랑 남준이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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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힐링입니다 저도작가님과동갑이랍니다!!!!으허헣 오늘도낮누는설레네요ㅠㅠㅠ다음편도기대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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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딩딩이에요!! 사촌이 태형이라니..넘나 비현실적인것..ㅠㅠ ㅋㅋㅋㅋ 사실 남친이 남준이라는것부터 ...☆ ㅋㅋㅋㅋㅋㅋ 남준이 질투하는거 보니까 변태도 아닌데 더 괴롭히고 싶네요..^_T 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찡찡대줬으면 좋겠다..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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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 진짜 남준이가 엄청 오해하겠네요 이론거 좋ㅇ요 ㅎㅎㅎㅎㅎㅎㅎㄹㅎㅎㅎ 남준아 화 많이 내줘..! 그렇다고 헤어지지는 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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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꾸기쿠키에요! 남준이가 오해하는건가요 ㅋㅋ 원래 다른 작품이라면 불안하겠지만 작가님작품이라면 훈훈하게 풀어낼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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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첨부 사진낑깡입니다
오해는 안돼!! 오해하면 용서 노노해!!
잘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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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인천입니다!!!!여자의 평생 고통이죠...ㅠㅠㅠㅜ달려와준 남준이는 고맙지만 기쁘진 않는...그래도 내 일 아니니깧ㅎㅎㅋㅋㅋ태태 오해해서 막 싸우는 건가요??그런 전개 넘나 좋은 것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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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작가님 "아니면 괒게 너무 많다는 핑계로" 이 부분에 괒게가 아니라 과제가 너무 많다라고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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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향기
우악... 오타 죄송합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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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닙니다!!좋은 글 항상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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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쭈꾸미예요! 아 태형이랑 남준이라니 학교에서도 투닥투닥하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ㅠㅠㅠ남준이 다음 편에서 오해하고 삐지고 그러면 얼마나꿀귀일까요 으윽.....! 예쁜 글 감사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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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희망이♥입니다! ㅋㅋㅋ재밌는 상황이 됐구만유!!ㅋㅋㅋ 오늘도 너무 재밌게 읽고가요!! 항상 수고가 많으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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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첼리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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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허허허 대자연ㅎㅎㅎㅎ저도 곧 할 때가 됐는데요!대자연 망했으면...흐.콰.한.다.
아휴 제발 새벽에만 터지지 말아줘라 제발 떨어지지 말아주오 떨어지지 말ㅇ...죄송해요
태형이가 방에서 나온 걸 본 남준이가 오해하고 질투하는 일만 남은건가요, 이제?(팝콘을 꺼낸다)워후 남준아 기대할게 우리 똥강아지 그래서 작가님 다음편은요?네일아트하다가 신알신 울려서 왔눈뎅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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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93이에요. 남준이 집들어오자마자 헐 태형이 어떡해!!!! 이러면서 조마조마했네요ㅋㅋㅋㅋ 둘이 같은관데...친척인거 안 다음에도 남준이가 약간 괴롭히거나 그런 모습 봐도 재밌을것같아요ㅎㅎ 다음편 너ㅜ무 기대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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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9.205
복분자입니다 질투할 남준이 생각하면 넘나 설레는것! 요 며칠 접속안한사이에 잔뜩 밀려있어서 넘나 행복해하면서 읽었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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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5.222
종이심장입니다.
태태 잠깐 나왔지만 넘나 귀여운 것...... 그 와중에 오지말라니까 ㅋㅋㅋㅋ 기어코 오고야 마는 남준찡.......ㅋㅋㅋㅋ 과연 낯선 남자를 여자친구의 집에서 만나게 된! 여자친구를 간호하러 찾아온 남준에게는 무슨 일이!?.....
다음 편 기대하며 갑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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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맨 마지막 남준이 짤이 너무 적절하네요 작가님ㅋㅋㅋㄱㅋㅋㅋ 그나저나 이제 남준이가 오해하고 질투하고 그러는건가요 ㅎㅎㅎㅇ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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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알림와서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 남준이 오해가 풀리는 과정에서 또 설렘이 있겠죠? 이번편도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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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226입니다 남준이가 오해하지않았으면ㅠㅠ제발 잘 넘어가주길ㅠㅠ태형이는 부른다고 잘와주네요ㅠㅠ착해라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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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104
민슈프림이에요 남준이가 낮누가 오해를 하지않겠죠?ㅜ안했으면 좋겠네요ㅠㅠ 달달하지만 뭔가 찝찝한 기분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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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이게무슨...?! 어떡해요....?
착하디착한 귀엽고귀여운 우리남준이가
여주의 말을 듣지않으면....오해를 한다면...?
안돼안돼안돼안돼....
그런데 오해할 수 밖에 없는ㅋㅋㅋㅋㅋㅋ
그런 상황이자나???!!!?"!!
....하...제발 오해나 그런 관계의 틀어짐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늘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다음글 읽으러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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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어웈ㅋㅋㅋ 남준이 반응 뭔가 상상가는데요?? 남준이랑 같은 과 이면서 후배이던데 후후 다음편 기다릴께요! 오늘도 작품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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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2젠4랑
아 ㅋㅋㅋㅋㅋ 기대되는 전개
다음편보러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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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9.25
준준입니다! 남준이가 오해하게 될까요...? 너무 궁금해지네요ㅋㅋ 이와중에 걱정해주는 남준이랑 태형이때문에 설레죽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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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민윤기에요!
아..낮누..태태..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아아ㅏ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하지마ㅠㅠㅠ남준아ㅜㅜ너의 그 침착함으로 얘기를 해버ㅏ 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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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롸잇 나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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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지블리/ㅋㄱㅋㄱㅋㅋㅋ김남준 막짤ㅠㅠ 넘 귀여운거 아닙니까ㅎㅎㅎㅎ아긍 우쭈쭈 이 오늘도 낮누 귀엽고 듬직하거 설레고 다해먹네요ㅎㅎㅎ쫌 늦게와서 하편까지 나와있네용 하편도 보러갈께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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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릴리아 입니다!!!! 이거 뭐ㅜㅜㅜ 폭풍전야인가요ㅜㅜ 남준아 오해하지말어ㅠㅠㅠㅠ 사촌동생이다ㅠㅠㅠ 으으으 남준이 넘나 설레는 것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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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짐잼쿠입니드아 남준아 오해야ㅠㅠㅠㅠㅠ사촌동생이라고!!!!!와 다음편 너무 궁금하니깐 지금 당장 하편 읽으러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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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퍼플 김태혀어어어어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가라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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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미역이에요! 힉! 타이밍이 좋지 않네요ㅠㅠ 오해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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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유아교육과입니다 한 집에서 태형이와 남준이가 만났네요 ㅋㅋㅋㅋ 어떻게 반응할지 되게 궁금해요 ㅋㅋㅋ 둘이 사이는 좋아지련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태태가 영문과라니...! 괜히 발리네요 좋아요 엉엉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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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호류로롤ㄹㄹ남준쓰 막 오해하는거아니주ㅜㅜㅜㅜ오해랄만항상ㅇㄱ황인데ㅠㅜㅜ오해하지ㅣ마로라ㅜㅜㅜㅜㅜㅜㅜㅜ우째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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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요거프레소입니다!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남준짤이랑싱크 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감기조심하세요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짱추워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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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헉 이렇게 끊어버리시면 궁금해서 큰일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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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쀼에요!!태형이가 등장할때부터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오해할만한 상황이 생겨버렸네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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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빵 밤입니다~ 아 대자연은 제 감정을 제가 컨트롤하지 못한 달까.. 암튼 대자연은 이리저리 혼자 있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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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빠밤입니다~ 아 대자연은 제감정을제가컨트롤하지못한달까..암튼 대자연은 이리저리 혼자있는게 나은것같아요 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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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에이취에요 정말 날씨가 춥죠... 앞에 추위를 묘사하시는 거 보고 정말 이거레알이다 싶었어요 가만히 주머니에 들어있는 손이 왜이리 차가워 지는지 참 ㅠㅠ 작가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태태 똥꼬발랄 사촌동생은 정말 완벽 캐스팅 ㅋㅋ!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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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사이다입니다!!
뭔가 남준이는 오해할뻔하다가 여주바라기이니까 여주말을 조곤조곤하게 듣고 태형이랑 친구먹을거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읽고 겁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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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에그타르트에요! 작가님 저랑 동갑이에요!!! 세상엨ㅋㅋㅋㅋㅋㅋ 뭔가 신기하고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욯ㅎㅎㅎㅎㅎ.....저도 생리통 엄청 심한데ㅠㅠㅠㅠㅠ 진짜 생리통때메 자체휴강한 적도 있고 너무 괴로워요...사실 그런때에 남친온다하면 진짜 죽이고 싶은데....ㅎ......ㅠㅠ 암튼 얼른 다음편보러가야겠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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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비림 ]이에요! 어떡해요ㅠㅠ 남준이가 오해안했으면좋겠어요ㅠㅠ 아어떡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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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8.45
꾸뀨♥️에요! 아... 대자연이라.... 그럴만하죠ㅎㅎㅎㅎㅎ 왜때문에 남준이는 하나도 눈치를 못챌까요...? 그래도 저런 바람직한 사촌동생이 와서 약도 사주고 먹을꺼도 해주고 하니 다행이네요ㅎㅎㅎ 남준이도 와줘서 든든하겠어요ㅎㅎ 근데 진짜 남준이가 오해하면 안될텐데요ㅜㅜ 그냥 친해지면 좋겠어요ㅜ 과도 같은데 친해져서 태형이가 그냥 부모님한테 콱 말해버려서 결혼도...♥️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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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헐 어떡해 헐! 뭐야 오해 생기는 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돼요ㅠㅠㅠ 낮누야 오해하지 마로라...8ㅁ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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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청퍼더에요~~~와 진심 대자연...절레절레 안아픈사람들이젤부럽...진짜 그날은 가만히 누워만있는게 최고보먄사 계속 남준이가 태형이보고 오해하면어카지 했는데 내용보니까 큰오햐는없을거같기두하궁 ㅋㅋㅋㅋ오늘도 멍뭉이같은 남준이 보기좋네요 근데 안씻었는데 (눈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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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이런 넘준이가.오해하기딱인.상황인... 사촌동생이라도 다음편에 얘기하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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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정실부인입니다 하... 대자연 진짜 생각만해도 제가 다 아픈 느낌이네요 이런 타이밍에 끊으시다닛 다음 화가 진짜 기대됩니더 낮누 반응이 어떨지... 껄껄 이번에도 잘 보고가요 작가님 ssㅏ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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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설날이에요!! 아 저도 대자연 때 난리납니다 ㅎㅋ... 기어다녀요... 근데 남준아...읅.....설레지 왤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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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쟈몽이에요!!! 으ㅡ으 남주니가 오해..하진않겠죠 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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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똥꼬발랄태형잏ㅎㅎㅎㅎㅎㅎ 남준이 놀랬겟다 ㅠㅠㅠㅠㅠㅠㅠ 아픈것도 그냥 대충 알버무려서 오해하기 딱좋은 상황인데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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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이구 남준이가 오해한건가요ㅠㅠㅠ하긴 여주침대에서 자고 여주방에서나왓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는 잘풀기를 바라며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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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주네에요! 이렇게 오해할 상황이 생기는 건가요... 그래도 남준이는 평소에 워낙 착하고 이해심 깊은 아이로 나와서 그런지 말을 제대로 해주면 그렇게 화날 것 같지는 않지만, 근데 또 충분히 화날 상황이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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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작가님... 세상에 김태형이 사촌동생인 것만 봐도 여주가 여신이라는 걸 증명하네요... 세상에! 거기다가 머리 묶었다지만 안 감았는데 정수리에 머리를 올리다니... 마법의 날인거도 워후... 남준이랑 싸우는 시작인건가요! 예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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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구름입니다! 앜ㅋㅋ 진짴ㅋㅋㅋ 이런상황에서 왜 남준이가 오는건지 흑흑ㅠㅠㅠㅠㅠㅠ 근데 태태는 원래 사촌동생인거마냥 너무 잘 어울려옄ㅋㅋㅋㅋ 남준이 화가 안났으면 좋겠네요..ㅠㅠ 다음편보러갈께요 고고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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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7.188
사스가민군주님입니당 어휴 저도 대자연때마다 죽을맛이여서 여주한테 엄청 공감 잘되네요ㅠㅠㅠㄴ남주니가 오해하먄 안될텐데ㅠㅠㅜㅠㅠㅜ디음편도 기대할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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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마망입니다
남준이가 오해하지만않았으면....오해했다며뉴ㅠㅠㅠㅠㅠㅠ얼른풀리기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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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1.122
정꾸기냥입니다. 어제 오늘 바빠서 인티 들어오지도 못했네요.ㅜㅜ 이제 남준이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지는데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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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2.178
슬비입니다! 브금 제가 되게 좋아하는 걸엑스프렌드네요 꺄 그나저나 남준이가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꾸엑...ㅠㅠㅠㅠ 어ㅏ떡하죠 오해할 것 같은 기분이 스멀스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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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산타. 엄마 남준이가 엄청난 오해를 한 것 같네요.. 대자연 ㅠㅠㅠㅠ전 그만큼의 고통이 없는.. 경험담 들어보니 장난아니더라구여.. 다행이라고 생각했죠ㅠㅠㅠㅠㅠ여주는 남준이 배려해서 오지 말랬던 건데 이렇게 오해 하지않았으면 좋겠으련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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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몬슈가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태ㅐ태가나왔어요 태태도 놀라고 여주도놀라고 남준이도 놀라고~~!!!어떻게.....해결하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 저도 대자연이오면 그냥 시체가되어버린답니다...정말 아무것도 할수없죠 ㅠㅠㅠㅠㅠㅠ여주의마음을 한번더공감하며 읽었어요...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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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뜌입니다!! 좋아요!! 태태♡ 제 최애...하.. 바로 다음편 읽으러 갈래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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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빼꼼이에요!! 오지 말라고 해도 결국엔 남준이가 왔네요ㅜㅜ 여주 좋아하는 새우죽도 사오고ㅠ 엄청 감동이에요... 근데 태형이가 딱 나와버려서 어떡해요ㅠㅜ 아 남준이가 오해하면 안 될 텐데... 여주가 잘 설명해 주겠죠?? 다음편 얼른 보러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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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어익후야 진짜 그날인 여자들은 다 힘들죠 ㅠㅠㅠㅠ 남준이랑 태태 둘 다 겁나 당황스럽겠네요 허허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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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저 독자 43번으로 박력꾹으로 신청했었는데 다시 신청해야하는거죠??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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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향기
다시 신청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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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아니슙아]로 다시 신청할게요!! 여기다가 그냥 다시 신청해도 되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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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향기
네! 다음편에 바로 올려들리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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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오떠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준이귀여웤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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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남준아빨리 싸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이런거 좋아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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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별나라입니다!! 아 타이밍...핳 남준이가 오해 하겠네요...얼른 다음화 보러가야겠네요! 작가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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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의 수난시대가 열리네요..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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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어이쿠..ㅋㅋㅋㅋ 단단히 오해하게 생겼네요ㅋㅋㅋㅋ 마지막 남준이 짤이 너무 귀여워서 넋놓고 봤어요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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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헐????오해하자마남주나ㅠㅠㅠㅠㅠ빨리 ㄷㅏ음편봐야겠어요 허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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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태형이같은 사촌동생은 환영입니다ㅠㅠㅠㅠ남준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욬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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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어이곸ㅋㅋㅋㅋㅋㅋ오해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네옄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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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ㅠㅅㅠ 태형이 뭔가 음성지원에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한 이 ..느낌적 느낌과 남쥬니의 온도차이가 느껴지는 이 기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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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어머나 넘나 오해하기 좋은상황인 것!!!!! 하필이면 이렇게 마주치다니!!! 얼른 다음편 보러가야겠네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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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어이쿠 ... 오해하기 너무 적절한 상황이네요 ..ㅋㅋㅋ희희 걱정해주는 남준이에 괜히 제가 기분 좋네요 좋은 작품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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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으앙... 여친집에서 갑자기 배를 긁으며 나오는 태태라니... 남주니 오해할만한 상황이네요! ㅠㅠ 그치만 사촌이 태태라니... 너무 귀여워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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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남준이가 오해하겠네...큰일났다...잘풀었으면 ! 잘보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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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아무것도 아닌거에 예민해지는 모습 공감이요.. 남준이 놀랐을 거 생각하니까 왜..귀엽..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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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남준이가 오해하지는 않겠져?ㅠㅠㅠㅠㅠ아 싸우면 어떡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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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뒷 에피소드가 너무너무 궁금해서 후다닥 읽으러 달려갑니다..... 끊는 타이밍... 최고십니다 정말.... 사랑해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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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헉 남준이가 오해하ㅐ서 막대판싸우고그러진않겠져...우리낮누는...멋쟁이니까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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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하.. 남준아오해하덜덜마 그보다 마지막짤이 참적절해요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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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낮누가 오해하면 안되는데ㅠㅠㅠㅠ 여주가 예민해져서 싸우는거는 아니겠지?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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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남준이 반응이 너무 궁금하다 빨리 정주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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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으잌ㅋㅋㅋㅋㅋㅋ태태 표정이 상상되서 더 웃곀ㅋㅋㅋㅋㅋ막ㅋㅋㅋㅋ남주나 진정해 그런거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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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으로 빨리 갈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할것같은데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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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저..정주행하고있어요...ㅠㅠ넘나재밌는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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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아 남준이가 오해하면 어떡하지ㅠㅠㅠㅠㅠㅠ 아 나쁜 대자연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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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와우 빨리 오해하는 남준이를 보고싶어요!!전 변태거든요 하앙!!!!...죄송해요 빨리 다음 편으로 사라질게요 총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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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왜이걸 이제야 본걸까요ㅡㅠㅠㅠ?좋습니다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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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남준이의 오해와 질투....기대하고 갑니당♡잘보고 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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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남준이가 화나면 많이 무서울것같은데 말이죠 ㄷ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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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오해하지마ㅠㅠㅠ 아놔ㅜㅜ 그래도 오해하기 딱 좋은 그거네여ㅠㅠㅠㅜ 힝 연하남 짱 좋아여ㅠㅠ 사랑입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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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남준이 무서울것같자믄 ㅍ퓨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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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헉....여주얔ㅋㅋㅋㅋㅋㅋ수습 잘해라...생사가 달려있어..항상 힘내고 남준이랑 콩 키워줘서 고맙고......ㅋㅋㅋㅋㅋ태형이랑 사촌 나도 하고싶다.......사랑 많이 해줄수 있는ㄷ...아니 그러면 남남이 아니라서 연애를 못하는구나!!!! 앙대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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