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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1. 지민

- 사건 당일, 엘리베이터에서 숨진 채 발견됨.

- 곳곳에서 상처(타박상) 발견.





[크라임탄] 엘리베이터 추락사건 | 인스티즈

1. 지민

- 사건 당일, 엘리베이터에서 숨진 채 발견됨.

- 곳곳에서 상처(타박상) 발견.





[크라임탄] 엘리베이터 추락사건 | 인스티즈

1. 지민

- 사건 당일, 엘리베이터에서 숨진 채 발견됨.

- 곳곳에서 상처(타박상) 발견.





[크라임탄] 엘리베이터 추락사건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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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태형(38세, 20층 거주)

- 사건 당일, 본인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됨.

- 사망한 지 2주 정도 되어 보임.

- 가해자가 둔기로 머리를 내려친 것으로 추정: 시신 주변에서 깨진 도자기 같은 것이 발견됨.




[크라임탄] 엘리베이터 추락사건 | 인스티즈

3. 전정국(23세, 17층 거주)

- 사건 당일, 엘리베이터에서 숨진 채 발견됨.

- 곳곳에서 상처(타박상) 발견.

- 팔 등에서 잇자국 발견.








------------------

- 태형이 죽고 엘리베이터가 추락하기까지의 과정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 모든 질문에는 예/아니요로 답합니다.

- 중복질문이나 제 판단 하에 넘어가야 할 것 같은 질문은 스킵합니다.

- 중간중간 주민들의 증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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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처음이 아줌ㅏㅁ랑 마주친날 두번째는 경찰도보고 정국이도 보고 엘베도 떨어지고 이건가
2년 전
독자220
지민이는 살인이라는 게 나쁘다는 개념도 없는 정도인가요?
2년 전
가을

2년 전
독자221
지민이 두번째로 나간날에 다사다난했네..
2년 전
독자223
지민이는 걍 에잇!! 하면서 다 했는데 어쩌다보니 다 죽은거 아니냐
2년 전
독자227
에잇(feat.suga)
2년 전
가을
ㅋㅋㅋㅋㅋㅋㅋ그럴수도
2년 전
독자224
지민이는 왜 경찰을 봤는데 다시 집으로 돌아간걸까?
2년 전
독자225
정구깅는 타박상이 떨어지면서 생긴건가여ㅣㅣ
2년 전
가을
네 몸싸움도 있었구요
2년 전
독자226
비가온날은 무서워서 밖에 안나간건가요?
2년 전
가을
컴컴하기도 하고 그래서?
2년 전
독자228
정국이는 엘베에서 지민ㅇㅣ에게 오해살만한 행동을 했나요?
2년 전
가을
음 오해라면 오해죠 근데 당시 지민이는 뭔가 생각할 만큼 머리가 안 돌아갔어요
2년 전
독자229
지민이가 태형이 죽인건 맞는거죠?
2년 전
가을

2년 전
독자230
지민이가 경찰을 보고 무서워서 도망친건가요?? 경찰이 태형이랑 체격이 비슷했너
2년 전
가을
아니요
2년 전
독자231
태형이 경찰인가여..?
2년 전
가을
아니요
2년 전
독자232
지민이는 태형이가 죽은 줄 몰랐나요?
2년 전
가을
음 알았어도 신경쓰지 않았을 거예요
2년 전
독자233
근데 지민이 살인이 뭔지도 모르는데 태형이 죽였다고 막 도망치고 이러지는 않을 것 같어....
2년 전
가을
네!
2년 전
독자234
지민이는 태형이가 죽은 걸 알았나요? 그냥 누워있다고 생각했나여?
2년 전
독자235
태형이랑 정국이가 둘다 경찰인가요??
2년 전
가을
아니요 둘다 아닙니다
2년 전
독자236
저희 잘하고 있는건가요?
2년 전
가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도요!
2년 전
독자237
머리가 안돌아갔다...? 진짜 배고프고 당떨어져서 그런 건가..?
2년 전
독자239
엄청 무서워서 생각할 정신도 없는 뭐 그런더 아닐까
2년 전
독자240
아 배고파
2년 전
독자243
사실 나도ㅠ 버터올린 핫케잌먹고시퍼
2년 전
독자246
하 나도ㅠ
2년 전
가을
맞습니다!
2년 전
독자238
지민이는 자기 보호를 위해 죽였나요
2년 전
독자241
지민이는 엘베에서 공포심을 느꼈나요?
2년 전
가을

2년 전
독자242
뭐지 지민이 되게 강인한 아이같은데 설명들으면
2년 전
독자244
죽어도 신경안썼을거라니
2년 전
독자245
아까 땀을 뻘뻘 흘리면서 뛰어오길래 무슨 일인가 싶어서 물어봤죠. 얼굴이 창백해져서는 덜덜 떨더라고요. 누가 쫓아오는 것처럼... 무섭다고 했던 것 같기도
ㄴ지민이는 뭐가 무서웠던결까

2년 전
독자249
누가 쫓아˗ˋˏ와ˎˊ˗...? 태형이가 쫓아온다고 느낀건가
2년 전
가을
지민이가 왜 공포심을 느꼈는지가 중요합니다
2년 전
독자247
정국이에 의해 발생한 공포심이었나요?
2년 전
가을
아니요
2년 전
독자248
아 설마 태형이 죽고 2주동안 굶었나요?
2년 전
가을
뭐든 주워먹었을걸요...?
2년 전
독자250
엘레베이터 거울?
2년 전
독자253
헐 야 갑자기 나 무서워
2년 전
가을
!!
2년 전
독자255

2년 전
독자251
지민이 공포심 비랑 감금에 연관되어있을 것 같은데
2년 전
독자252
지민이 혹시 엘리베이터문은 열수없다고 생각한건가요?
2년 전
독자254
비는 뭐지?
2년 전
독자256
비가와서 웅덩이에 자기가 보였나
2년 전
독자258

2년 전
독자259
대박
2년 전
가을
헐 정답
2년 전
독자260

2년 전
독자257
거울인가봐!!!!!!!!
2년 전
독자261

2년 전
독자262
지민이 거울을 처음봤나오?
2년 전
가을
네!!!!
2년 전
독자263
와대박
2년 전
독자264
아빠랑 자기랑 닮아서 무서웠던거야?
2년 전
독자265
악 나 혼자라서 무서웍!!!!!!
2년 전
독자266
맨날 깜까한데 있으니까 자기 얼굴도 못봤을텐데 나가면 얼굴이 있으니까 멈 무서웠나봐
2년 전
가을
다 나왔네요!
2년 전
독자267
근데 거울을 보고 자기 얼굴을 봤는데 정국이 왜 물었지?
2년 전
독자269
걍 무서워서 벗어나려고 왕 물었던듯
2년 전
독자268
거울보고 공포심에 질려 정국이 손목에 선빵을 때린건가
2년 전
가을
정리해드릴게요
2년 전
독자270
ㅈ..정국이는 무슨 죄야,,,ㅠ
2년 전
독자271
본인의 모습을 보고 놀란건가
2년 전
가을
정국이는 ㄹㅇ 휩쓸렸습니다..
2년 전
독자272
정국아..
2년 전
독자273
맴찢...
2년 전
독자274
정국쓰..
2년 전
독자275
근데 우리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사건의 전말
지민은 날 때부터 작은 방에 갇혀 자랐습니다. 태형의 집에 있는 모든 창문은 모두 막혀 있는 상태로 밖을 볼 수 없습니다. 단 한 번도 밖에 나가본 적 없이 갇혀 있었으니 정신이 멀쩡하지는 못하겠지요. 정확히는 몰라도 우선 정상인처럼 사고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태형이 가르치지 않았으니 배운 것도 없습니다. 그냥 살아있을 뿐.
2년 전
사건의 전말
하루는 태형의 실수로 문을 제대로 잠그지 못해, 방문을 지민이 열고 나오게 됩니다. 깜짝 놀란 태형은 지민을 다시 잡아넣지만 이미 호기심이 생겨버리고 말았죠. 바깥을 한번 더 보고 싶었던 지민은 어느 날, 둔기(요강으로 추정)로 태형을 내려쳐 죽인 뒤 방을 나옵니다.
2년 전
독자276

2년 전
사건의 전말
현관문까지 열고 나온 지민은 생각보다 너무 큰 세상을 보고 약간의 두려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우선은 밖으로 나가기로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탈 줄 모르는 지민은 계단을 통해 아파트를 나갔습니다. 어딘지도 모르는 곳을 마구잡이로 돌아다니기에는 두려움이 컸기에 주변만 빙빙 돌았죠. 그마저도 똑바로 둘러보기는 힘들었는지 계속 바닥을 쳐다보며 걸었습니다. 주민 아주머니가 목격한 모습과 일치하죠. 지민이가 유난히 하얗다고 했던 이유도 갇혀 지내며 햇빛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년 전
사건의 전말
그렇게 돌아다니던 지민은 주변이 깜깜해지자 다시 집으로 들어갑니다. (문은 계속 열려 있는 상태였습니다.) 다음 날은 비가 왔기 때문에 계속 어두웠습니다. 태형의 시신은 방치되어 있었으나 지민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랐고 그게 나쁘다는 것도 잘 몰랐어요.
2년 전
사건의 전말
아 지민이는 2주간 현관문을 여는 방법을 몰라서 못 나갔던 것이 맞아요!
2년 전
사건의 전말
비가 온 뒤 하루가 지나서 날이 개자 지민은 다시 밖으로 나갑니다. 역시 계단을 이용했습니다.
2년 전
사건의 전말
사실 지민이 밖으로 나간 후 받았던 가장 큰 충격은 자신과 태형 외에 다른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는데, 여태 한 번도 다른 생물체를 만난 적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2년 전
사건의 전말
그런데 곧 지민은 더 큰 공포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누군가 자신을 쫓아온다고 느낀 것이죠.
2년 전
사건의 전말
두번째 날도 역시 바닥을 보면서 걷던 지민은 물웅덩이 속에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창문도, 거울도 본 적이 없었던 그는 그것을 자기 모습이라고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보이는 웅덩이마다 같은 사람이 비치니 혼란스러웠던 것이죠. 웅덩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려고 했던 그는 자기 자신과 눈이 마주치고 크게 놀라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비가 많이 쏟아진 탓에 웅덩이는 어디를 가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2년 전
사건의 전말
순찰을 돌다 공포에 질린 지민을 우연히 마주치게 된 경찰은 지민을 도와주려고 합니다. 그가 진술했던 것과 같이 경찰차에 태워 경찰서로 가려고 하죠.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지민이 마주친 것은 경찰차 창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었습니다. 또 도망쳤던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2년 전
사건의 전말
숨어야겠다고 생각한 지민은 아파트로 뛰어들어가 엘리베이터에 탑승합니다. 지민이 타자마자 문이 닫혔죠. 아시다시피 엘리베이터에는 정국이 타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곧 엘리베이터는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2년 전
사건의 전말
엘리베이터도 무섭지만, 지민이에게 가장 무서웠던 건 거울이었겠죠. 양 옆이 거울이라 똑같은 모습이 수없이 많았을 테고 그때 이미 지민이는 공포에 질려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거울을 부수려 들기도 하고, 자꾸만 보이는 자신에게서 도망치려고 온 엘리베이터를 돌며 날뜁니다.
2년 전
사건의 전말
정국은 그런 지민을 말리기 위해 손을 대죠. 누군가 자신을 건드리자 극도로 예민했던 지민은 상대에게 온몸으로 저항하기 시작합니다. 정국에게서 발견된 잇자국도 여기서 생겼습니다. 침착했다면 어떻게든 제압했을지도 모르나 정국은 많이 당황한 상태였고, 원래도 부실하던 엘리베이터는 마구잡이로 흔드는 지민 때문에 곧 추락하고 맙니다.
2년 전
사건의 전말
- The End -
2년 전
독자277
아구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독자278
헐 대박,,,,
2년 전
독자279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독자280
아이고..
2년 전
독자281
지민이도 진짜 맴찢이다
2년 전
독자282
그면 태형이는 왜 지민이를 가둬서 키웠나여...?
2년 전
가을
알리고 싶지 않아서? 자세한 설정은 없었어요ㅋㅋ..
2년 전
독자294
아핫!!! 그렇군여
2년 전
독자283
근데 거울 웅덩이 창문에 계속 같은 사람이 비치고 눈마주치니까 무섭긴 하겠다....
2년 전
독자284
그거생각나네.. 밤에 길 걷는데 하얀 옷입은 귀신이 계속 따라와서 급하게 집에 왔는데 눈 옆에 밥풀붙어있었다는..... 지민아 그거 너야ㅠㅠㅠㅠ
2년 전
독자2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28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가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286
아ㅜㅜㅜㅜ
2년 전
독자288
지민이 살아있었으면 비타민 D 챙겨야되는데...
2년 전
독자289
하나 더 하고싶다 크탄 ㅠㅠㅠㅠ 아쉬워
2년 전
가을
재미있으셨나요??
2년 전
독자290
재밌었어요오옹
2년 전
독자291
완전요!!
2년 전
독자293
처음엔 지민이 늑대소년 이런건줄알았어여
2년 전
가을
역시 잘하시네요ㅋㅋㅋㅋ 웅덩이가 이렇게 바로 나올줄이야
2년 전
독자295
작가님 재밌었어요💜💜💜
2년 전
독자296
재밌었어요 💜💜
2년 전
가을
수고하셨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부족했는데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2년 전
독자297
수고하셨습니다아💜
2년 전
독자298
후훟ㅎuㅎ 웅덩이 탄소
정말 재밌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당💜💜

2년 전
가을
ㅋㅋㅋㅋㅋ제일 큰 거 맞추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2년 전
독자299
재밌었어요💜💜💜💜💜💜
2년 전
가을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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