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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김너봉

w.내가호시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10 | 인스티즈

 

나는 술이 약하다. 그래서 즐기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다. 자꾸만 빈 잔에 소주를 채워 넣는 나를 친구가 말렸다. 비참하게 눈물이 쏟아져내렸다. 오해하지 않으려 애써봐도 상황이 그랬다. 이미 깨진 믿음은 나를 나락으로 빠지게 만들었다. 나는 술이 약한데 마시고 또 마셔도 오히려 정신은 멀쩡했다. 오늘은 좀 취하고 싶은데 말이다.

 

 

 

"혼자 갈수 있겠어?"


"으응... 나 안 취했어..."


"너봉아 "


"미안...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런 모습 보여줘서..."


"괜찮아 속상한 일 있으면 나한테 다 말해 이러라고 있는 게 친구 아니겠냐"


"고마워 진짜..."

 

 

 

그 여자애가 나에게 경고처럼 내뱉었던 협박들 그리고 오늘 시내에서 순영이와 그 여자애가 함께 있던 모습들을 보면서 들었던 내 기분들을 친구에게 하소연하듯 다 내뱉었다. 어딘가 하소연할 데가 필요했다. 다 쏟아내면 한결 나아질 것만 같았다.

 

 

친구가 너무 늦었다며 택시를 잡아줬다. 목적지를 말하고 흐릿한 시야에 담기는 바깥 풍경을 바라보았다.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나는 허영에 가득 찬 적 없었다. 그저 먼저 손을 내밀기에 잡았을 뿐이다. 뿌리칠 줄 알았고 뿌리칠 수 있었지만 그냥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잡았다. 그리고 내 마음도 내 주었다. 마주한 현실은 정말 최악이었다. 난 이 현실을 미리 예견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하지 않았다. 정말 결과는 뻔했다.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10 | 인스티즈

 

 

"김너봉...."


"............."


"왜 이제 와... 핸드폰은 왜 꺼져있는데!!"

 

 

 

꼭 그때처럼 순영이가 우리 집 앞 가로등 담벼락에 기대 있었다. 그때 난 순영이가 내민 손을 잡지 말았어야 했다. 가벼운 만남으로 끝냈어야 했다. 그러기엔 내 마음이 커졌다. 순영이가 어떤 아이인지 어떤 배경인지 그런 거엔 애초에 관심도 없었다. 난 그저 사랑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허영뿐이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 눈엔 그게 그렇게 보일 리가 없다. 난 그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면서 시작했다. 이겨낼 자신도 없으면서 이게 내 허영이었다.

 

 

 

"야..."


"후우... 미련스럽긴"


"뭐?"


"가라 나 피곤해"


"씨발.... 뭐라고 했냐 지금?"


"그만... 나중에 얘기하자..."


"야!!"


"난!! 기다리라고 한적 없어!! 안 오면 집에 갈 것이지 미련스럽게 왜 기다리는데 왜!!!"


".............."


"넌 내가 만만하겠지... 그래... 네가 살고 있는 세계가 그런 곳이니까 먹이사슬의 최상층..."


"하.. 그게 무슨..?"


"그저 휘두르면 휘둘리는 내가 만만하고 우습지 넌"


"무슨 소리야!! 말 똑바로 해 너"


"그만하자..."

 

 

 

마음에도 없는 소릴 내뱉었다. 그만하고 싶지 않다. 날 바라보는 그 눈빛이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그게 사탕 발린 거짓이라 해도 사랑에 목이 말라 계속 갈구했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찾은 오아시스 그게 신기루였단 걸 너무 뒤늦게 알아버렸다. 그 여자애 말이 맞다 너와 난 참 어울리지 않는 한 쌍이다. 너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재벌 2세이고 난 하루하루 먹고사는 게 더 걱정인 너무 현실적인 성인이다. 나 같은 별 볼일 없는 여자랑 사랑놀음 따위 하고 있을 위치가 아니었다. 너는 그저 순간의 호기심이었을 거다. 저와는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내가 신기했을거다.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10 | 인스티즈

 

"그게 무슨 말인지 난 잘 모르겠다"


"..............."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술 한잔했나 보네... 술 깨면 다시 얘기해"


"헤어지는 게..."


"..............씨발...그만하라고"


"맞는 거야 우린..."


".......... 나 간다 그만 들어가서 자라 "


"애초에 그게 정답이었어..."

 

 

 

멀어져 가는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저 뒷모습 마치 그때 같았다. 잔뜩 상처받은 저 뒷모습을 보고 나도 마음이 동했다. 그때 붙잡지 말았어야 했다. 그랬으면 알아서 정리될 마음이었다. 이제야 올라오는 취기에 몸을 비틀거리며 겨우 집으로 들어왔다. 구역질이 올라왔다. 먹은 걸 모두 게워내고 또 게워냈다. 눈물도 함께 쏟아졌다. 난 허영이 아니라 사랑이었다.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모든 게 뒤틀린 기분이다. 현실은 나보고 그만 욕심부리라고 소리친다. 결국 제풀에 지친 건 나였다.

 

 

 

 

 

 

 

 

.
.
.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10 | 인스티즈


어머님께서 내민 돈봉투를 끝까지 사양했다. 오늘 내 발걸음은 순영이의 방인 2층이 아닌 어머님의 방으로 향했다. 갑작스럽게 그만둔다는 내 말에 어머니께서 당황하시며 이유를 물으셨다. 혹시 제 아들이 힘들게 하냐고 죄송스러운 마음에 숙인 고개를 들어 올릴 수가 없었다. 너무나도 잘 해주셔서 더 뵐 면목이 없었다. 이제 곧 새 학기라 준비할게 많아서라고 얼버무렸다. 어머님이 그동안 수고했다며 퇴직금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라며 내민 돈을 받지 않았다. 이것마저 받아버리면 정말 내가 허영심 가득한 여자애가 되는 기분이라 그랬다.

 

 

 

어머님의 배웅을 받으며 뒤를 돌아보았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처음이다 이 집에 와서 저 계단을 밟지 않고 돌아선 게 일부러 그랬다. 일부러 순영이가 학교에 가 있는 시각에 찾아왔다. 미련이 생기는 내 마음을 잡기 위해서 그 얼굴을 보면 그 여자애 말처럼 구차하게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질까 봐

 

 

 

[전화 좀 받아]


[제발 전화 좀 받아줘...]


[전화받아]


[읽고 있으면서 왜 답장 안 해]


[일단 만나자 만나서 얘기하자]


[내가 잘못했어 무조건 내 잘못이야 제발 전화받아]


[이유라도 좀 알자]


[아무 말이라도 해봐...]

 

 

 

집으로 돌아와서 또 병신같이 울었다. 내가 미련 없이 먼저 돌아서 버려놓고는 꼭 버림받은 것처럼 울어댔다. 아까부터 미친 듯이 울려대는 핸드폰을 뒤집어엎어버렸다. 전부 순영이에게서 온 전화 와 카톡이었다. 핸드폰을 무음으로 돌려놓았다. 끄지 않은 건 미련이었다.

 

 

 

[집 앞이야]


[나올 때까지 기다릴게]

 

 

 

울다 지쳐 잠이 들었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땐 어둑컴컴한 밤이었다. 퉁퉁 부어서 잘 떠지지도 않는 눈으로 핸드폰 화면을 바라보았다. 5시간 전에 온 카톡이었다.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해 현관문 앞으로 달려나갔다. 그리고 문고리를 잡고 멈춰 섰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멀리 도망치는 거 밖엔 없다.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주길 빌 뿐이다.

 

 

 

"돌아가 나 안 나갈 거야"


"이유라도 좀 알자 갑자기 왜 이러는 건데!!"


"그냥"


"................."


"재미 없어졌어 사랑놀음 "


".............."


"............."


"단순히 그게 이유야? 그래?!?!!"


"..............."


"씨발.... 알았다"

 

 

 

마지막 그 한마디에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끝내 남은 미련은 먼저 통화 종료 버튼을 누르지 못 했다. 한참을 끊기지 않은 화면만 바라보았다. 결국 또 터져버린 눈물이 새어나갈까 입을 틀어막았다. 몇 분이 흘렀을까 먼저 통화가 끊기고 나서 그제야 억눌렸던 울음이 터져 나왔다. 마음에도 없는 말을 또 내뱉었다. 굴러떨어져 상처로 얼룩진 내 심장에게 미안하단 말 밖엔 할 말이 없었다. 난 겁쟁이니까 도망치는 방법밖엔 몰랐다.

 

 

 

 

 

 

 

 

 

 

 

 

 

 

 

 

 

내가호시♥

글 안써진다고 찡찡거려놓고ㅋㅋ 생각보다 빨리 왔져~ㅋㅋ

월요일도 쉬게 되어서 기쁜 마음에 얼른 돌아왔습니다ㅎ

지금도 틈틈히 생각날때마다 여유분량 쟁여놓고 있는 중이구여ㅎㅎ

결국 못된 작가가 순영이를 아프게 만들었네요ㅠㅠㅠ

미아내 수녕아ㅠㅠㅠㅠㅠㅠ 하지만ㅠㅠㅠ 너를 울려야지 내가 글이 잘 써지나봐ㅠㅠㅠ

오늘 bgm은 뭔가 순영이의 마음도 대변해주고

너봉이의 마음도 대변해주는것 같아서 선곡해 보았습니다.

전부 거짓말이는걸 잘 알면서도 결국 이별을 말 하는 너봉이 때찌!!

오해해서 막 자기 혼자 상상하고 막 그럼 못써!! 어!!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제 글이 10편까지 오게 되었네요(감격)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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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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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늘부예여! 아 아직 안 자길 잘했네요 이걸 보고 잔다니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정말 싫어하는 게 저런건데 자기 맘대로 단정짓는 거... 근데 그렇다고 치기엔 그 여자애가 한 말도 있으니 충분히 그럴 만 하고ㅠㅠㅠㅠㅠㅠ 아프지 마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ㅠ 이노래밥들노래죠ㅠㅠㅠ 엉엉 아니브금이랑너무잘어울려요.. 그나저나순영이어떡해여ㅜㅜ 여주는ㅠㅠㅠㅠ너무슬프다.. 다음편에서어떻게나올지너무궁금하네여.. 저여자애화난다..매우...
8년 전
내가호시
네- B.A.P 전부거짓말 이라는 노래입니다^^
8년 전
독자3
헝ㅠㅠㅠㅠㅠ여주는 순영이한테 한번 물어보지 그 여자애랑 무슨 관계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도겸둥이] 암호닉신청할게요!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런글보면또화해하는것도보고싶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화해하겠져...?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작가님!

8년 전
독자5
으어 안되ㅠㅠㅠㅜㅠㅜ여주야 순영이한테 어떠한 변명이라도들어보지그랬어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6
허류ㅜㅜㅜㅜㅜ우째ㅜㅜㅜㅜㅜㅜ말해보지ㅜㅜㅜ허우ㅜㅜㅜ아ㅜㅜ수녕아ㅜㅜㅜㅜ둘다맴찌쥬ㅜㅜㅜㅜㅜㅜㅜ우째ㅜㅜㅜㅜ
8년 전
독자7
초코예여.....흐엌....마상ㅜㅜㅠ 둘이 헤어지지 마로라ㅜㅜㅜㅜ 허엉ㅜㅜㅜ 니네 예뻐ㅜㅜㅜ흐어우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92.23
무기예요ㅠㅠㅠㅠㅠㅜ아 넘나슬픈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진짜ㅜㅜㅠㅠㅠㅜ빨리 오해 풀고 다시 사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여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맴찢ㅠ 왜 헤어지자하는거야 여주야ㅠ난 수녕이 없으면 못산단말이야...ㅠ 항상좋은글 감사해요 연재도 빨리해주시고 갑사핮니다! bgm도 매번 글이랑 잘어울리는거같아요 ㅎ
8년 전
독자9
아ㅠㅠㅠㅠㅠㅠ진짜빨리빨리올려주셔서 너무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매번 너무재밌게읽고있어요 권수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으윽 비지엠 제가좋아하는 노래...! 순영이 이유도모르고ㅠㅜㅜ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할까요... 여주도 상처 많ㅇㅣ 받았겠죠...ㅠㅠㅜ 얼른 상황이 좋게 마무리됐응ㅁ좋겠어요
8년 전
비회원5.194
내맘이 다 찢어져요ㅠㅠㅠㅠㅠ 뭔가 오해가 있었을 것 같은데 나레기야 좀 들어주지ㅠㅠㅠㅠㅠㅠ 다음 화 기다리며 비회원이지만 암호닉 신청하고 가여 [부사랑둥이]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1
순영이 입장이면 답답하겠지만 여주도 어쩔 수 없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아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순영이랑 여주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그 악녀랑 았었던게 여주와 관련되서 순영이가 같이있었던것같아요ㅠㅠㅠㅠ반지골라준것도 여주...거일려나...?
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어째든 너무슬퍼요ㅠㅠㅠㅠ
암호닉신청하고가요![아이닌]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3
붐바스틱이에요!!! 아니 이게뭐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했던 커플어디갔나요ㅠㅠ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ㅜ 여주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또렝입니다.. 오늘따라 여주가 밉네요.... 여주라도 .... 순영이를 상처주면 안되지ㅠㅠㅠㅠㅠㅠ 진짜 악녀는벌받아야돼..... 순영아ㅜㅜㅜ떠나지마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15
알라비예요!!! 와 그 여자때문에 한순간에 분위기가 확 바뀌어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 순영이는 갑자기 여주가 달라져서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맴찢... 근데 브금 짱 잘 어울리네요!! 들으면서 누구 목소리인지 엄청 고민하다가 비에이피 생각했는데 맞췄네요 기쁘당ㅎㅎㅎ
8년 전
독자16
아봉이이여!!이번편 넘나 슬픈것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그러지마....ㅜㅜㅜㅠㅠㅠㅠ오해일거같은데 빨리 풀어야되는데ㅜㅜㅠ헤어지지마ㅠㅠ오늘도 잘보구 가요!
8년 전
비회원183.24
그 여자 때문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도 여주도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누나에요!!!!! 아ㅠㅠ맴찢ㅠㅠㅠ진짜ㅠㅠ오해에 오해가 자꾸 생겨서 둘의 사랑이ㅠㅠㅠ서로 사랑하면서....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7.203
0103이예요ㅜㅜㅡㅜ호시한테 걍 다 말하지ㅜㅜ
8년 전
비회원106.77
[유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으어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 한번 뭐라고 물어보기라도 하지... 맴찢이네요ㅠㅜㅜㅠㅜㅜ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27.149
악녀 그것만 없었어도 ㅂㄷㅂㄷ.. 고구마 10개먹은 기분이다.. 아 진짜 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별인데여 수녕이 시점도 궁금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아ㅠㅠㅠㅠㅜㅜ그 기집애 잡아다가 혼내주고싶네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듕듕이예요ㅠㅠㅠㅠㅠ이제야 이걸 보다니ㅠㅠㅠㅠ그나저나 순영이랑 여주 어떡해요...그 여자애가 나빴어요!!!!!!!!감히 순영이랑 여주 꽁냥거리는것도 덜 봤는데 헤어지게 하다니!!!!@!!!!!!!
8년 전
독자20
바보...그런게 어딨어ㅠㅜㅜㅜ 서로 좋아하면 된거지 그런게 어딨어 여주 바부... 바보!!!!!!! 아진짜 여자애가 말 그렇게 진짜 못됐다... 순영이....아구...
8년 전
독자21
그소꿉놀이친구인가뭐시기때문이 일이커져버렸어...ㅎr..너무빡@!!!친!!!다!!!!!아이고순영아ㅠㅠㅠ이대로그냥놓으면안된다ㅠㅠ순영이가너이해해줄려고하드만 여주야....이상호ㅓㅇ이나랑비슷해ㅠㅠㅠㅠ여주야비참해지면안된다ㅠㅠㅠ길가다가마주칠수도있잖아ㅠㅠㅠ니도슬프잖아ㅠㅠㅠ헤어지는거싫잖아 마음대로단정하지말라고ㅠㅠㅠ
8년 전
비회원99.58
[오징어짬뽕]입니다!!
헤어진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다시 여주와 순영이가 화해하기만을 기다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비회원78.94
키시입니담! 저번에 악녀 이름이 곧 나온다구 하셨으니 다음편에ㅔ도 악녀가 나온다는것?!!!! 하… 다 망했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안ㄴ대ㅠㅠㅠㅠ 수녕아ㅠㅠㅠㅠ 흐그흑흑 수녕이 욕 좋았는데(?)ㅠㅠ 돌아와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너누냐에요ㅠㅠㅠㅠㅠ언ㄷ돼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ㅜㅜㅜ
8년 전
독자23
거짓말이잖아 왜 서로 아파야만 하나요 히이잉 후우우
8년 전
독자24
순영이의 얘기를 들었다면 과연 얘기가 달라졌을수 있었을까요?ㅠㅠㅠㅠㅠ 여주도 순영이도 마음아픈 내용이네여ㅜㅜ
8년 전
비회원40.79
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착하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작가니뮤ㅠㅠㅠㅠㅠ제발 다시 수녕이랑 이어줄꺼죠?ㅠㅠㅠㅠㅠㅠ이어줄꺼라믿어요ㅠㅠㅠㅠㅠㅠ제발요ㅠㅠㅠ사랑해여
8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여자애때문에 순영이랑 멀어지는거 같아서 뭔가 더 슬프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지유에요!! 아 진짜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여자애 도대체 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허류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어떡해ㅠㅠㅜㅠ 여주랑 순영이 넘나 불쌍하다ㅠㅠㅠㅠ 다시 이어질걸알지만 너무 불쌍하다ㅜㅜㅠ
8년 전
독자28
....이렇게 끝내면안되지 여주야ㅠㅠㅠㅠ바보멍청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여주야 왜혼자만 끙끙앓아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한테 한번만이라고 말해보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아ㅜㅜㅜㅜ안돼ㅜㅜㅜㅜㅜ다시사궈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32
아진짜어떡하냐ㅠㅠㅠㅠㅜㅜㅜㅜ 이런얘기는 아무리 봐도 적응 이안된다고요ㅠㅠㅠㅠㅜ가슴이 먹먹하고 막.. 이러면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 진짜 현실이란게 그렇죠 뭐.. 결국 먹이사슬이에요ㅋㅋㅋㅋㅋ 에효.. 이번화도 잘읽었습니다! 전 다음화보러갈께요^^
8년 전
독자33
...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 아..너무 안타까워서 뭐라 써야 될 지 모르겠어여..ㅠㅠㅜㅠㅜㅜㅜㅠ 그냥 빨리 다음화를 봐야 이 안타까움이 풀릴
듯 해여...ㄸㄹ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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