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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trick and treat.01 | 인스티즈 

 

 

 

 

 

 

 

냄새가 나.
조만간 장난감이 하나 더 생길 것 같네. 

 

 


-
 

 


남자를 따라 들어온 깊은 어두운 숲 속에는
그곳과는 어울리지 않는 화려하고 새빨간 천막이 있었다.
아주 큰 키의 남자가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머리를 숙여 인사를 했고
눈을 가리는 가면을 쓴 어른들은 저마다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돈 가방을 챙기고는 들어가기에 급급했다. 

 

 

소란스러운 어른들 속 이리저리 떠돌며 자리를 찾다가 결국 찾지 못한 나는 아무 곳에 나 자리를 잡았다.
 


너구나.


들려오는 말소리에 뒤를 돌아본 나는 한 남자가 말을 걸었음을 깨달았다.


서커스에 온 걸 환영해.


혼자 말을 하고 웃으며 돌아가는 남자를 보다 다시 고개를 돌려 쇼를 보기 시작했다.


저 남자...
얼굴이 썩어있었는데. 

 

 

 

 

자, 여러분 ! 오랫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서커스가 막을 열었습니다.


단장으로 보이는 남자의 인사말이 끝나자 어른들은 환호하며 돈 가방에서 돈을 꺼내 날리기 시작했다.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표한 단장은 사람들을 시켜 돈을 줍게 하였고, 그렇게 서커스의 막이 열렸다.


난생처음 보는 동물들의 쇼에 입을 벌리며 신기해한 나는 어느 순간 불이 꺼지고 저마다 더욱 큰 환호를 지르는 어른들에 궁금해하다가,
무대에 빨간빛 조명이 켜지자 고개를 돌려 무대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오래 기다리셨나요. 바로 지금 서커스 속 구경거리 오두막의 문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단장의 말이 끝나자마자 다시 돈을 날리는 사람들을 보며 아주 큰 미소를 지은 단장은 한 곳을 가리키며 소개했다.
 

  

우리 서커스의 보물! 슈가가 나옵니다! 슈가와 그의 파트너 지민! 모두 박수로 맞이해주세요.


무대를 바라보니 아까 저에게 말을 걸었던 피부가 썩은 남자가 손에 목줄을 잡은 채 한 남자를 끌고 무대 앞으로 왔다.
목줄에 묶인 남자는 머리가 초록색이었는데 어딘가 마약을 한 사람처럼 눈이 풀려있었다. 마치 동물처럼.
이내 지민은 바닥 한 곳에 목줄을 묶어두고는 뒤로 물어나있었고, 목줄에 묶인 슈가는 그 자리에 개처럼 앉아있었다.


자, 슈가는 쇼를 위해 삼일을 굶겼습니다.
슈가에게 먹이를 주고 싶은 분 계신가요?


단장의 말에 사람들은 저마다 손을 들며 높은 액수를 부르기 시작했다.


백! 백 나왔습니다, 아 저기서 백오십을 부르고 있네요. 아, 이백이 나왔고...
이백삼십! 더 이상 없습니까? 이백삼십! 아가씨 나와주세요.
 

 

단장이 앞으로 나와 가장 큰 액수를 부른 여자의 손을 잡으며 무대로 걸어갔고,
이내 단장은 옆에서 양동이를 들고 와 그 여자에게 주며 말하였다.


가까이 가진 마세요. 배가 고픈지 무척 예민한 상태입니다. 제 옆에 서서 먹이를 슈가에게 던져주세요.


무척이나 즐거운지 멀리서 봐도 알 수 있을 만큼 환한 웃음을 지은 여자는 양동이 속에서 먹이 하나를 꺼내 슈가라는 사람 앞에 던졌다.
제 앞에 먹이가 떨어지자마자 달려들어 먹이를 물어뜯는 슈가를 보며 사람들은 박장대소를 터뜨렸고, 먹이를 주는 여자도 즐거운지 깔깔거리며 웃기 시작했다.
슈가는 그새 먹이를 다 먹었는지 으르렁거리며 양동이를 쳐다보다 여자에게 달려들려 하였고, 그 순간 단장은 여자를 뒤로 밀며 슈가라는 사람에게 채찍질을 하였다.


, 여러분 죄송합니다. 교육을 더 잘 시켰어야 했는데.
이래서 짐승은 안되는 거라니까요.
 

하며 몇 번을 더 채찍질을 하였고, 슈가는 아픈지 몸을 웅크리며 벌벌 떨었다.
그 모습마저 즐거운지 사람들은 깔깔거렸고 뒤에서 같이 경박스럽게 웃던 여자는 다시 단장의 옆에 서서 먹이를 여러 개 던져주었다.
단장의 눈치를 보던 슈가는 단장이 저를 보며 가만히 있자 다시 먹이를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고 어느새 다 먹은 먹이에
단장이 바닥에서 목줄을 풀어 지민에게 목줄을 건네주었고 지민은 그 목줄을 잡아 다시 슈가를 데리고 무대에서 사라졌다.


모두 즐거우셨나요. 다음에는 더 훈련을 잘 시켜서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또 누가 보고 싶으신지 다들 외쳐볼까요?


사람들은 소리 지르며 저마다 보고 싶은 것들을 말했고 나는 멍하니 슈가와 지민이 걸어간 그 길을 멍하니 보고 있을 뿐이다.
저 먹이 분명...
 

 

 

 


토막 난 시체들이었어. 

 


 

암호닉 (사랑해요, 항상) 

기호. 

_안녕 

 

영어. 

Mr. chim 

 

ㄱ. 

공배기 

공중전화 

귤 

꾸기 

 

ㄷ. 

두둠칫 

딱콩 

 

ㅁ. 

망개쿵떡집 

모찌 

미자꾹 

 

ㅂ. 

방탄만보면짖는개 

 

ㅅ. 

수능 

수달 

스티치 

 

ㅇ. 

아미일어나 

 

ㅈ. 

전정국. 

짐잼쿠 

 

ㅊ. 

첼리 

 

ㅌ. 

태태콩 

 

돌이킬 수 없어. (작가의 말)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서 진짜 10번 이상 지웠다 새로 썼어요. 

 더 좋은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고 싶은데 죄송해요. 드디어 잔인한 부분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네요.  

생각을 해봤는데 너무 잔인하거나 수위가 있을 것 같으면 제 티스토리 주소를 메일링 해야 할 것 같아요...  

문제는... 찾아오시려나... 하핳.... (울뛰) 

그리고 제목! 독방에 물어보고 더 좋은 걸로 결정해서 다음 편은 꼭 제목 미정이 아닌 제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Q.우리 윤기 채찍질하는 못된 단장 누구게요. 

 

혹시나 암호닉을 신청해주신다면 [] 안에 써주세요!!!  

누락 방지 차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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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오타 지적 환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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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망개쿵떡집 첫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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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잔인물 환영입니다...!작가님의 티톨이라도 따라갈거에여!!오늘 스토리전개가 ㄷㄷ 긴장감넘치게 봤어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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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망개쿵떡집님이다!!! 감사해요ㅜㅜㅜ 스토리 전개가 너무 느린 건 아닐까 걱정이에요... ᅮᅮ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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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닙니다ㅠㅠ천천히 하나씩 풀어가는것도 나쁘지않아여! 결말까지 롱런해요'0'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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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수달입니다.. 방금 1화나온거 보고 0화도 있길래 갔다왔습니다ㅜㅜ 왜 0화 나온걸 못봤을까..ㅠ 사람이 짐승취급 당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퍼요... 시체를 먹이다니ㅠㅠㅠㅠㅠ 저런 비슷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었다는게 너무 충격적이네요. 이런 소재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쭉 달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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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댓글 정말 감사해요ㅜㅜㅜ 0화 못 보셨었구나... 보셔서 다행이에요! 저도 처음에 정말 놀랐어요.. 마지막까지 같이 으쌰 으쌰♥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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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귤입니당! 늦게 일어나서 자까님 글도 빨리 못보고 아육대도 못달리고..크흐 아 근데 토막난 시체..럽라가 있을까요..? 럽라가 있다면 하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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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귤님! 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귤이라는... 이게 아니라! ㅋㅋㅋ 럽라... 럽라라기보다는... 으음... ㅋㅋㅋㅋㅋ 지켜봐 주실 거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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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 제목이!!!제목이!!!!!!!!!!!!!저만 이제봤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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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방금 독방에서 투표하고 정했답니다!헣헣... 나름 뜻이 있는 제목인데.. 마음에 드시나요?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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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할로윈 때 많이 봤어요! 작가님은 아육대 달글 안 달리세요?! 도키도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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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맞아요 비슷한 뜻이랍니다! 달글은 제가 눈이 침침해서... 헣헣 달글에서 행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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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짐잼쿠입니다! 사람이 짐승취급을 당하고 사람에게 시체를 먹이고...진짜 저 서커스는 인간이 할 짓이 아닌 것 같아요ㅠㅠㅠ너무 잔인해ㅠㅠㅠㅠㅠ잘 읽고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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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짐잼쿠님! 정말 사람이 할 짓이 아니여라...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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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와 사람한테 토막난 시체를ㅠㅠㅠㅠㅠㅠ윤기 어쩜좋아요ㅠㅠㅠㅠㅠㅠ...실제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도 했다는게 더 놀라워요ㅠㅅ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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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마자여ㅜㅜ 윤기에게 나쁜 짓.... 윤기야 미안해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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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공중전화에요! 아 진짜.. 윤기가 짐승의 뇌랑 바뀌어서 그러는 거구나.. 지민이는 왜 얼굴이 그러는거야ㅠㅠㅠ 진짜 잔인하다.. 인간이 할 짓이 아니에여8ㅁ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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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공중전화님! 엇 정말 똑똑이! 맞아요! 짐승이랑 뇌가 바뀐 거랍니다! 지민이는... 나중엔 지민이 사연도 올라온답니다! 정말 인간이 할 짓이 아니여라...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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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저 작가님이 올려주신 주소 다 들어가서 열심히 읽고 왔어요!! 칭찬해조요^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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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정말 고마워요ㅜㅜㅜ 아유ㅠㅠㅠ 아 제가 표현능력이 부족해서...ㅜㅜㅜ 쪽쪽쪽 거부해도 뽀뽀 백만 번 해줄게요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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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수능이에요~ 비윤리적인 행동에 돈을 던지고 경박스럽게 웃는 구경꾼들을 보니 글에서 절로 악취가 풍기네요.어쩜 저럴까..
윤기 짐승으로 묘사한 것에 1차로 소름돋고...마약 언급이 있어서 먹이가 약 같은 것 이거나 단순히 평범한 음식일 줄 알았는데 토막난 시체였단 것에 2차로 소름돋네요!
단장님은 방토토가 아닐런지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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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수능님! 글에서 악취... 맞아요... 나쁜 사람들... 소름이 돋으셨다면 제가 원한 반응이에요... 아 너무 변태 같나? 사실 글재주가 없어서 과연 읽어주시면서 독자님들이 무서워하기커녕 뭔 허튼 글이야 이러실까 봐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ㅜㅜㅜ 방이 토토! ㅋㅋㅋㅋㅋㅋㅋ아 설마 토토 예상 나올까 생각했는데 수능님이! 토토는 아니랍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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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정말소름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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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고맙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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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니 이게모야 헣... 이런 글 읽고 싶었는데!!! 잘 봤습니다 그리구 혹시 전에 독방에서 사진 달라는 쓰니 아니셨나여?? 아니시라면 짜게 식게쯥니당 암호닉 [하앙쿼카]로 신청 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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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하앙쿼카님! 엇... 사진 달라는 글... 헐.. 맞아요... 저예요... 헐... 어떻게 아신 거죠.... 암호닉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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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헐... 저거 제가 줘떠여 작가님!!!!!!!!!!!!!!! (감격)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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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헛!!!!댓없글될까봐 슬펐는데ㅜㅜㅜ 이케어케ㅜㅜㅜ 사진 정말 고마워요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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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
와..작가님...글 분위기에 발리고 갑니다
윤기에게 토막난 시체를 주는 여자와 그걸 보고 웃는 사람들, 이익에 눈 먼 단장 정말 소름돋네요...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가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신알신하고 갑니다♥♥:) 암호닉 [그대에게]로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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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독방 추천...! 너무 과분해서 지금 심장이 벌렁거려... 암호닉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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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는데 진짜... 프롤에 있는 뮤비부터 이까지 보니까 벌써부터 무섭고 막 그르네여...ㅠㅠㅠ 흡 일단 [당근]으로 암호닉 신청이여ㅠㅠㅠ 일단 최에대한 참으면서 봐보겠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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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프롤에 뮤비부터 다 봐주시고 정말 고마워요ㅜㅜㅜ 당근님 암호닉 신청 고맙고, 참으며... 많이 무섭나요?ㅜㅜㅜ 이게 좀 덜 무서운 편인데...ㅜㅜㅜ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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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공배기에요!!! 이 글을 읽고 프롤에 작가님이 걸어놓으신 링크가 있는 것을 알아채서 링크 걸려진 글을 보고 왔는데 핵소름.....슈가의 뇌가 짐승의 뇌였네요.....워....저번 화랑 링크 걸어놓으신거랑 같은 부분이 있는것을 알고도 소오오름....진짜 분위기 장난 아니네요 작가님의 생각도 대단하시기도 하고요!!!작가님 응원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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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공배기님! 링크 보셨구나! 고마워요! 맞아요 짐승의 뇌랍니다... 대단하다니 정밀 과분해요ㅜㅜㅜ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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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아...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너무 무섭고ㅠㅠㅠㅠㅠㅠㅜ찌통이에요ㅜㅠㅠㅠㅠㅠ우리 슈가ㅠㅠㅠㅜㅜㅜㅜㅜ아ㅜㅠㅠㅠㅜ진짜 아ㅜㅠㅠㅠㅜㅜ시체라니..ㅠㅠㅜㅜㅜㅜㅜ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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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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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정성]암호닉 신청할게요! 오늘도 역시 으스스한 글이네요..!!! 그리고뭔가 단장은 남준이일것같은 느낌이들어요 ㅎ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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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정성님 암호닉 신청 고맙습니다!!! 단장은 남준이??? 오호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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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낑깡] 암호닉신청이요!
무섭지만 궁금하고 읽고싶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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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낑깡님! 고마워요ㅜㅜㅜ 암호닉 접수 완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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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쿠쿠]암호닉 신청이요 와 분위기랑 스토리로 취향저격당했어요ㅠㅠㅜ으스스한 분위기짱좋!!!신알신해놓고 뜰때마다 바로 달려올래요ㅎ슈가가 토막시체먹는거 생각하면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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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쿠쿠님 암호닉 신청 고맙습니다!!! 스토리... 하... 넘나 고마운것...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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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세상에.......빨려들어갈듯이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윤기모찌]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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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윤기모찌님 신청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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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오 뭔가 소름돋아요!!!되게 싸이코같은 잔인물이라 호기심도들고 분위기가 물흘러가듯 자연스러워서 집중도 잘 되네요!!!!!스토리전개가 bbb
지금도 암호닉을 받아주실련지는 모르겠지만 된다면 [민윤기의현모양처]로 부탁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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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음... 일단 암호닉 영창! 스토리전개... 칭찬 매우 고마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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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왜 사람시체를 줘ㅠㅠㅠ 진짜 할짓이 아니드ㅠㅠㅠㅠ [미니미니]로 암혼ㄱ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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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미니미니님! 암호닉 신청 고맙습니다! 진짜 왜 시체를 준 걸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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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7.58
엇 제목이! [설레임]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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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설레임님! 고마워요! 맞아요... 제목이 생겼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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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소소]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분위기가 스산하고 어두운데 이런거 진짜 좋아해요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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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소소님!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이런 거 좋아하신다니ㅜㅜㅜ 다행이에요ㅜㅜㅜ 다음 편 최대한 빨리 가져올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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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레겐.
유일한 ㄹ인가요. 기분 좋은데요? 저는 단장 석진이에 한 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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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독방에서 추천받고 와써여. 암호닉 [비침] 신청할껀데 받아주실꺼죠?ㅎ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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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어.. 일단 [화양연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 이거 무서워요ㅠㅠㅠㅠ 나쁜 사람들ㅠㅠㅠ 근데 이거 혹시 보컬ㄹ로이드..? ㅠㅠㅠㅠㅠㅠ카이토랑 비슷하게 나와서 더 소름ㅠㅠㅠㅠㅠ 뉸기야ㅠㅠㅠㅠ 짐승의 뇌로 바꿔놓은 잔인한 사람들 누군가요.. 연장들고 가겠슺니다 음 저는 단장은 방시혁..ㅋㅋ 아니면 준이요..흑흑 앙 도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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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분위기쩌는이글은뭐죠ㅠㅠㅠㅠㅠ완전좋아ㅏ여ㅜㅜ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뚜르르]로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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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모찌예여 진짜 오랜만이에요 저 0이랑 1 다 보고 왔느ㅓㄴ데 저 단장 누굽니까 (멱살짤짤) 진짜 넘나 재밌어요 잔인한 걸 못보긴 한데...(먼 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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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빠밤]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헉 저 잔인하고 무서운거 좋아해요ㅠ.ㅠ 글잡에 입성한지 얼마안되서 작품이 뭐가재밌을지 계속 보고있는도중에 이 작품발견했어요ㅠㅠㅠㅠ 흑흑 아마 윤기는 말그대로 마약을 한거겠져? 인육을 먹다니ㅠㅠ 다음화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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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2.82
지금 신청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꿀떡]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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