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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스틱 카노 타쇼 그린민트 망고 K 됴르륵 톰슨

( + 포인트 지불 전에 분량은 ~~편입니다에 어떻게뜨나 알려주시면 스릉흠미다)

[EXO/클타] 사생입니다 4 | 인스티즈

세상엔 없을 이런 훈훈사생과

[EXO/클타] 사생입니다 4 | 인스티즈

본격 낫닝겐 구희수씨 이야기




사생입니다.









엠페러크리스의 카운터를 보고 흐뭇한 기분에 휩싸였다. 방명록을 확인했더니 포토북의 재판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웃으면서 방명록 하나하나에 댓글을 달았다. [포토북은 재판하지 않습니다. 이후 나오는 포토북에 이전 포토북 사진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음 포토북은 2천부 한정 예정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포토북 가격이 타 팬페이지에 비해 저렴하지만, 높은 퀄리티의 사진들과 종이 재질은 다들 감탄하기 충분했다. 뭐 음지에서 프리미엄이 붙어 중고거래가 성행하는 모양이지만 이미 내 손을 떠난 것에 대해 관리할 생각은 요만큼도 없었다. 



"음, 음, 선물을 어떻게 줘야할까나."



고민하면서 침대 위를 굴러다녔다. 곧 출국 예정인가 하고 비행기 명단을 첸과 시우민의 주민등록번호로 조회했지만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혹시나해서 우이판의 것으로도 조회해봤지만 전무. 한국은 이게 불편하단말이야, 중국에서는 대기실에 맘대로 넣어놓고 올 수 있었는데 한국은 그게 안된다. 한국 방송국에 연이 닿으면 정말 좋겠지만 돈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이 가끔은 있는 법이니까. 뒹굴다보니 벌써 새벽 세시가 되었다. 맥북을 끄고 내일 있을 사전녹화를 위해 렌즈를 한번 더 닦았다. 이불을 덮고 우이판과 먹었던 버블티를 생각하며 잠에 들었다. 

사전녹화 한시간 전, 녹화장을 향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돈으로 대기실은 안되지만 기자인 척 하는 프레스증은 충분히 받아낼 수 있다는거다. 선글라스에 비니를 쓰고 망원렌즈를 낀 카메라를 들고 방송국 뒷문을 향했다. 미리 연락을 해 놓은 관계자가 프레스증과 함께 입장시간 15분 전 입장시켜줬다. 무대와는 좀 멀지만 카메라와 렌즈의 성능덕에 제대로 찍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떠나면서 관계자가 말했다. 방송전에 유출시키시면 안됩니다. 고개를 끄덕이고는 카메라에 집중했다. 헬리캠을 이용한 촬영때문에 여기저기 쓸모없는 사진이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나름 괜찮았다.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누군가가 나를 보는 것 같았지만 얼굴도 가렸고 꽁꽁 싸매고 있었으니 그다지 신경쓰지는 않았다. 집에 돌아오는 길, 망원경이 있는 쪽 커튼을 활짝 연 채 아이패드를 손에 들고 웨이보를 확인했다. 스트릿타오부터, 다행히도 내 얼굴을 지워뒀다. 메모리를 뒤져 어제 찍은 사진 두어장을 업로드했다. [매우 키치하신 여자분! 포즈도 막 잡아주시고 좋았어요:-)] 따위의 글과 함께 올렸다. 엠페러크리스의 웨이보로 들어가 [오늘 사전녹화 매우 멋졌습니다. 방송 당일 프리뷰 공개 다음날 고화질 공개합니다.]라고 포스팅했다. 엠페러크리스의 다이어리란에도 적었다. 프리뷰라도 공개해주시면 안되나요 따위의 덧글이 달렸지만 무시했다. 

아, 너희의 차가 숙소로 들어온다. 망원경에 눈을 갖다댔다. 금새 사라진 너희는 다시 숙소에 나타났다. 화장실이 급했는지 화장실 쪽으로 쪼르르 달려가는 첸, 시우민에게 반쯤 매달려서 들어가는 루한, 그런 루한을 바닥에 버려버리는 시우민, 들어가자마자 소파 끝에 털썩 주저앉는 우이판까지 너희의 모든게 잘 보였다. 웃으면서 집에 잘 돌아왔네, 했다. 너희의 귀가를 확인하고 나도 빠르게 씻었다. 씻자마자 맥북을 켜 너희의 소식을 확인했다. 공식 사이트에 팬사인회 일정이 떴다. 관람 200에 사인 100. 어떻게할까 고민이 됐다. 그들에게 팬으로 비추어지기를 원하지는 않는데. 머리를 부여잡았다. 핑계를 생각해내야 한다. 그와중에 전화벨이 울린다. 



"안녕하세요." 


[아. 중국분이시랬지. 포토그래퍼 황자도씨 맞으십니까?] 


"아, 네. 사적인 번호인데 어떻게," 



전화를 건 사람은 이번화보의 기획자라고 했다. 빈말로 알고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인데 첸은 정말 신의가 있는사람인 듯 하다. 중국에서 발행되는 잡지에 실릴 특집기사라고했다. 잡지는 그저 그런 잡지였지만 웃으면서 알았다고 했다. 전화를 끊고 나니 핑계거리가 생각났다. 첸의 홈마스터. 탑시드에 가까운 그녀가 있다. 웃으면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팬사인회 너 못가잖아. 내가 첸 몇장 찍어다줄테니 니 이름좀 팔게. 했더니 상관없다고 말한다. 신나서 음반판매점 위치를 알아내 전화로 각각 세 박스정도 구매했다. 180장의 음반이라니. 가사집이라서 어쩌지 하고 고민했지만 그 날 무료로 나눠줘도 되니까, 하고 웃었다. 

내일 하루는 쉬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너희 집을 한 번 더 바라보고 잠에 들었다. 잘자, 얘들아. 





팬사인회당첨자 명단이 올라왔다. 물론 둘 다 당첨. 삼백장을 샀네 어쩌네 말이 많아서 당황했었는데 다행이었다. 적당히 일찍 가서 2번째 줄에서 대기했다.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쓴 채 대포를 목에 건 나를 주변의 계집애들이 우와, 하면서 바라봤다. 그때 산 5부 반바지에 간편한 후드, 릭오웬스 블랙컨버스. 두 시간이나 남았길래 귀에 헤드셋을 쓰고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주위가 과하게 시끄러워지길래 눈을 뜨면서 카메라를 들었다. 와우. 버스에서 너희들이 하나하나 내리고 있었다. K멤버까지 함께였다. 줌을 당겨 너희를 모두 찍었다. 첸도 몇장 더 찍고 주로 우이판을 찍는건 당연했다. 

위아 원! 안녕하세요 엑소입니다. 하는 K의 리더 수호의 말이 울려퍼지고 계집애들은 소리를 지르기에 바빴다. 무심한 척 카메라만 들고 사진을 찍어댔다. 참 하얗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사람이었다. 웃으며 프리뷰를 실시간으로 올렸다. 앞줄부터 차례로 사람들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선물을 왕창 가져가는 사람도 있었지만 내가 가져온건 딱 앨범과 카메라뿐이었다. 핸드폰의 녹음기능을 켜고 너희들을 보러 올라갔다. 어, 남자분이시네, 하는 찬열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름은요? 하길래 말없이 포스트잇을 보여줬다. 어, 중국분이시구나! 니하오마! 하면서 말하는게 정말 비글같았다. 쎼쎼 하고는 옆으로 옮겼다. 이씽에게 사인을 받으려니 어, 하면서 날 가르켰다. 우리 팬이었어요? 하고 중국어로 묻길래 친구가 시켰다고만 했다. 몇명 더 지나고 끝에 다다르자 우이판이 보였다. 황쯔타오, 하고 이름을 말하자 고개를 드는 모습에 또 설렜다. 



"어, 팬 아니라면서." 


"음, 말하자면 길죠. 일단 응원하는 쪽이긴 하지만 팬은 아직 아니에요." 


"음, 그렇구나." 



당황한듯 묻는 모습에 여유롭게 웃으며 대답했다. 아아, 귀여워라. 이런 모습은 꼭 찍어놔야 하는건데. 너희가 다음 팬사인회 장소로 출발하는 것 까지 본 뒤에 택시를 잡아탔다. 꽤 먼 지역을 말해서 그런지 주저하는 기사아저씨에게 걱정말고 가주세요, 하고는 먼저 10만원을 건넸다. 아저씨는 알았다고 하며 달리기 시작했다. 한시간정도 전에 도착해서 그런지 꽤 뒷줄이라 아쉽지만 맨 뒷줄이 아니라는 사실에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중간에 너희 차가 휴게소에 들어가는 것을 봤지만 그냥 팬사인회 장소로 달렸다. 아아, 너희가 휴게소음식 먹는걸 보고 싶기는 했는데. 하지만 또 보이면 팬이라고 의심받을 것 같아서 그냥 도착했다. 

근처 스타벅스에서 프라푸치노 하나를 사들었다. 차가운 기운에 혀를 빼고 후후, 바람을 불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남팬인가봐, 우와 남팬? 하면서 나를 보는 것이 느껴지기는 했지만 선글라스가 있으니까 뭐, 하고는 또 귀에 헤드셋을 썼다. 얼마 지나지 않아 너희가 도착했고 주위는 또 시끄러워졌다. 사진을 찰칵찰칵, 모두 찍었다. 홈마의 이름으로 되어있는 그 기집애 이름으로 사인을 받았다. 어, 아까랑은 이름이 다른데? 하고 갸웃하는 찬열은 귀엽기는 했지만 그래도 우이판이 더 귀여워. 웃으면서 친구거에요, 하고 한국어로 대답했다. 어, 한국말 잘하신다! 하더니 이동할게요, 하는 소리에 옆으로 이동했다. 

포스트잇에 적힌 이름으로 차례차례 사인을 받고, 특히 첸에게는 그 기집애의 팬페이지 이름으로 사인을 받았다. 첸은 어, 친구분이 비글링 마스터에요? 대박! 하고 웃으며 사인해줬다. 또 우이판이었다. 어, 또? 하고 고개를 들며 묻길래 이번엔 이걸로, 하고 포스트잇을 내밀었다. 아 그 친구 이름이 이거였구나. 그래도 우리 이런거 오는거 따라와줘서 고마워요, 하고 웃길래 마주웃었다. 그날 저녁 커뮤니티에서는 팬싸_둘다간_남징.txt이런 이름으로 나를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줄줄 올라왔다. 얼굴은 나오지 않아서 괜찮았다. 나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기 시작했다. 사녹에서 봤다, 공방에서 봤다, 빽이 있다 등등. 

중국인이라는 사실에 가까운 추측도 있었지만 금방 묻혔다. 집에 들어가 뻐근한 몸을 풀며 커튼을 열어 너희를 관찰했다. 밤이 되어서야 돌아온 너희는 피곤한 모습이었다. 잘자, 얘들아. 내 꿈 꿔, 우이판, 하고는 몸을 돌렸다. 실시간으로 올렸던 프리뷰덕분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카운터는 차곡차곡 방문자수를 보여주고 있었고 몇 장을 선정해 리터칭을 마친 후 올렸다. 오늘 그가 했던 반지는 내가 저번에 비행기에서 건넸던 것이라서 기뻤다. 

까톡,까톡 하고 카카오톡이 울리길래 이 시간에 누군가, 하고 확인했다. 첸? 무슨일인가 하고 잠금을 빠르게 해제했다. 



주무세요? 

아, 주무시려나

아까 팬싸에서!

우리 팬 맞아요? 

우와 진짜 신기! 진짜 친구가 비글링 홈마스터에요? 

팬은 아니고 응원은 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비글링 운영하는 것 맞습니다. 

우와, 완전 신기해! 아 늦었는데 괜찮으세요? 

우리 화보 하시기로 하셨다면서요(윙크)

네 연락와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팬사인회는 친구의 부탁이었습니다. 

오늘 멋졌습니다. 

우와, 황자도씨도 멋있었어요. 옷잘입으시던데. 

아 근데 저보다 나이 어리던데 반말해도 돼요? 

상관하지 않습니다.

아 그럼 반말할게! 늦었는데 카톡해서 미안

저번에 들어보니까 크리스형이랑 놀아줬다며 나랑도 놀아줘(눈물) 

아 그때는 어쩌다가 그랬습니다. 

암튼 늦었는데 잘자(잘자)




첸은 정말로 비글같았다. 서투르게 자판 눌러서 답도 느린데 우수수수 쏟아지는 카톡에 손가락이 경련을 일으킬 뻔 했다. 우이판과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했던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자기도 그렇게 놀고싶다고 찡얼댔다. 나보다 한살많던데 왜 나보다 어린 것 같지. 푸흐흐, 웃으면서 카톡을 종료했다. 짧은 카톡이었지만 좀 재미났다. 피곤했던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았다 뜨니 벌써 아홉시. 찢어지게 하품을 하고 냉장고에서 식빵에 뉴텔라를 바르고 우유를 마셨다. 모든게 다 귀찮아서 뒹굴거리고 싶기는 했지만 머리를 대충 정리하고 망원경 앞에 또 앉았다. 핸드폰을 드니 누군지 모르는 사람에게서 메세지가 와 있었다. 뭐해? 자고있는 사이에 온 문자였다. 중국어로 온 메세지에 중국어로 답했다. 누구세요? 그리고 티브이를 켰다. 오늘은 너희 공식스케줄이 없는 날이니까, 나도 좀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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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망고예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 와우 180장이라니 ㅋㅋㅋ 타오의 능력 정말 대단하네요 ㅋㅋ 타오야 그거 다 버리면 아까운데 나좀... ㅋㅋ 계속해서 크리스랑 멤버들이랑 마주치는 것 같은데, 첸이랑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분위기가 깔끔해서 너무 좋아요 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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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타오
망고찡 반가워요 :-) 분위기가 깔끔하다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사실 전 제 글이 너무 중구난방인거같아서ㅠㅠ 좀 정신없지 않나요? 이게 안고쳐지더라구요 잘.. 첸첸이랑 친해져가고 있어요ㅎㅎ 비글비글종대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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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니에요 뭔가 타오의 일기를 보는 기분이어서 좋았어요!! 종대랑 친해진다니!! 나중에 같이 놀러갔다가 사건 터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용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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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 ㅜㅜㅜ정주행했습니다 ㅜㅜㅜㅜ대박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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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타오
고마워요 :) 오늘 구독료없는날이라 댓글 안달아도 괜찮았을텐데 댓글달아줘서 고마워요 X-D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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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이거완전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얼른다음편도 보고싶어요 글 오늘돚 ㅏㄹ읽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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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타오
고마워요 :) 오늘 구독료없는날이라 댓글 안달아줘도 괜찮은데! 잘읽고간다니 다행이에요XD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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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우와!!!!!독방에서재밋다길래 정주행햇는데 되게쟈미서ㅕㅠㅠㅠㅠ신알신할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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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타오
나니 잠시만요 엑독에 이게 재밌다고떴다고요? 부끄러워 죽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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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넨ㅠㅠ부끄럽긴요 짱짱재밋는데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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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엑독방에 추천한 게 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만요 내 암호닉 뭐였지 거.. 타쇼구나 타쇼에요! 아 진짜 완전 몰입해서 읽었나봐요 신나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 마지막 쭝궈카톡은 구희수가 맞는거신가? 아님 말고요(소심) 종대ㅠㅠㅠㅠㅠ왜 이렇게 귀엽고 난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더종대.. 내꾸.. 타오는 구회장님꺼.. 쓰니님은 내 거.(단호) 진짜 항상 재미있게 써 주셔서 감사해요 분량도 많아서 읽기 짱짱 좋아요 클타에도 이런 글이 있어서 감격스러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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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타오
타쇼찡 안반가워요 :-( 이런거 엑독에 추천하면 부끄러워여... 클타 자급자족 우럭우럭. 그리고 저는 치킨의 것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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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내가 치느님 사줄거에여! ㅇㅏ 치킨..먹고싶다 갑자깈ㅋㅋㅋㅋㅋ 근데 진짜로 글 퀄 짱짱 소재도 짱짱 완전 흥미진진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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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정주행 하고 왔어요! 으아 너부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과 신알신! 암호닉 벨 로 하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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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타오
벨찡 암호닉신청 고마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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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꾸울꺽,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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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신알신!암호닉 판다로 할게요ㅋㅋㅋㅋ으아 진짜 깔끔하면서도 잔잔하며 적당한 전개가 너무 좋아요큐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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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타오
판다찡 암호닉신청 고마워요:-) 좋아해준다니 더 고마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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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자까님ㅠㅠㅠㅠㅠ신알신쪽지보고 왔는데 오늘도 역시나 굿굿b 재밌어요!! 핑 으로 암호닉신청하구갈게여 오늘도 또 분량얼만지 못봤다능....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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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타오
핑찡 암호닉신청 고마워요:-) 괜찮아요ㅠㅠ 분량 얼만지 확인하기 힘들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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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윽 역시 재밌어요ㅜㅜㅠㅜㅠㅜㅜㅜㅜ 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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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ㅠㅜㅜㅜㅠ재밌어요ㅠㅠ것보다타오엄청나네요180장이라니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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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ㅠㅠㅠㅠㅜㅠ이글 재밌어요ㅠㅠㅠ나올때마다 꾸준히 읽고있죠ㅠㅠㅠㅠ앞으로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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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우와ㅠㅠㅠ넘재밌어요!!!!!! 신알신하고갑니다ㅠㅠㅠ앞으로 어떻게될지 너무 기대되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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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글쓰는 솜씨도 그렇고 내용이 더 흥미있어서 더 끌어당기는 작품인것 같아요. :)
작가님 최고 입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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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톰슨이에요 오늘도 역시 재밌네요 작가님의 포풍업뎃에 감동..♡ 아 타오 참 되게 엄청 티내는것 같은데 몰라보는게 신기해욬ㅋㅋㅋ왠지모르게 종대가 타오에게 호감이 있는듯하네요 엄청 좋아하네! 귀여운 비글비글 종대.. 친화력 bb 작가님 필체 뭔가 조곤조곤하다 해야할지 또박또박한 정자체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타오 단호박 돋는 말투때문에 그런가 그래서 더 이입이 잘되고 재밌는 것 같아요ㅜㅜ 아진짜 너무좋ㅇ아아난ㅇㄹㅇㄹ뉴ㅠ 쿨워터향 돋는 타오가 너무좋아요 우이판을 그렇게 좋아하면서 꾹꾹 참아내는 모습에 존경을.. 대다나다 황쯔타오.. 어휴 저라면 이미 벌써 하늘로 승천했을텐데 .. 그나저나 타오가 사녹현장때 느낀 시선은 누구일까요 ..! 궁금궁그미 마지막 문자는 또 누구지.. 크리스인가 엏ㅎ휴 저 두 글자에 그냥 제가 다 설레부린다 끄헣ㅎ류ㅠ 오늘 편도 증ㅈ말증말 너무 좋습니다 담편도 기다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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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타오
톰슨찡 반가워요:-) 어휴 장문의 코멘트 너무너무 고맙고 필체 괜찮다니 좀 기뻐요:) 종대는 뭐라고해야하지, 첫 중국인친구가 생긴 기분으로 타오를 대하고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다음편 빨리 들고 올 수 있게 노력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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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우후 이 능글능글 영악한 타오!!! 내가 널 격하게 아껴..스릉흔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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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타오는 능력자.....그앨범 버릴거면 기부좀.......ㅠ
마지막 그문자는 혹시 우이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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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타오 왜케 꼬리를 길게남기는거같지ㅠㅠㅠ 헝헝 들킬까봐 조마조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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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K에요.마지막 왜 불안하죠ㅜㅜ?타오 뭔가 불안해!걸릴거같아!이번편도 집중해서 잘봤어요~나 산만한데..신기하네요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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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타오
K찡 반가워요:-) 집중해서 잘 본 이유는 제 글이 산만하기땨문이 아닐까여... 타오가 불안불안하죠? 흔들흔들 젠가가 무너지듯 하나하나 빠져나가고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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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작까님ㅠㅠㅠ 이재밋는걸 왜 이제읽었을까ㅠㅠ 근데 궁금한게있는데 타오는 인격? 야하지 무튼 지금 세개잖아요 포토그래퍼 일코하는 타오 / 홈마 타오/ 사생타오 크리스포함 멤버들우 홈마가 사생이라는걸 아나요??? 아님 홈마도 사생도 다른사람이라고 보는거? ㅠㅠ이해력 빠가사리라서 죄송해요ㅠㅠ 그치만 진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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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타오
포토그래퍼일코타오/사생홈마타오로 나누시면될거같아요:) 팬페이지에 조공인증한걸 봤으니까요! From.H로 꾸준히 오던 선물이 타오거라는걸 알게된거죠! 사생홈이라는건 알고있어요 공항사진부터 쭈욱 올라오는 사진들이 많으니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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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정주행 몇번째인지ㅠㅠ..전개가 급작스럽지도 않고 이래 첫만남부터 설설 풀어주시니까 더 몰입이 되네요! 구독료이벤하던날 발견해서 아쉬워요ㅠㅠ포인트를 제가 드려야하는데...! 그나저나 빵빵부자 타오네요ㅋㅋ하긴 포토그래퍼니까.. 잘읽고가요 얼른오세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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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암호닉신청해도 되는건가요?? 된다면 '감감' 으로 부탁드려요 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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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헐 누구지................진짜 궁금하다 누구지.....무서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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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정주행만몇번을하는지...봐도봐도안질린다는게함정ㅋㅋㅋ잘보고있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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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지닌편에 암호닉 은팔찌로 신청했었는데 묻혔나버네요.....(소금이 되어 짜진다)포토그래퍼 황자도와 엠페러크리스의 마스터 사이에서 과연 언제 징밍아웃이 될 지 굉장히 기대되네요ㅋㅋㅋ일코해제되는 김에 허무하게 말고 굉장히 크게 빵!터졌으면 좋겠는데ㅋㅋㅋ그건 너무 타오에게 가혹한건가...그리고 타오의 정체를 알게되면 엑소멤버들은 어떤 반응일지 기대되요 저라면 소오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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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누가보고 눈치채는 사람들 생길것같아... 첸이라는 친구도 생겼는데 ㅠㅠ 크리스도 타오 생가하는것 같기도 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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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타오.. 뭔가 눈치챈것같기도하고? 아닌가.. 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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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와 타어 대다나다...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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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누굴까 궁금 궁금.........담편 봐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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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와ㅏㅏㅏ듀근듀근넘넘재미있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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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정말정말 문자는 누구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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