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0381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O/클타] 사생입니다 2 | 인스티즈

세상엔 없을 이런 훈훈사생과

[EXO/클타] 사생입니다 2 | 인스티즈

본격 낫닝겐 구희수씨 이야기




사생입니다.







매니저의 손에 이끌려 지하를 통해 들어간 숙소에는 너희가 있었다. 얼떨떨한 표정을 지으며 어,어, 하니까 어디서 후다닥 소리라도 들릴 기세로 장이씽이 급하게 구급상자를 들고온다. 이씽, 일단은 하고 우이판이 말하자 아차하는 표정으로 일단 들어오라고 말한다. 현관에 서있는 나를 끌고 들어간 곳은 그리 더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깨끗하지는 않은 거실. 제일 깨끗해보이는 소파에 앉혀졌는데, 쿠션감이 별로다. 다음 조공은 소파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 팔꿈치가 들어올려지고 첸이 히익, 하는 소리를 냈다. 하긴 내가 느끼기에도 쓰리고 아픈데, 꼴은 처참할터다. 게다가 손에 쥔 손수건에 묻은 피도 상처가 좀 심하다는 것을 알려왔다. 뚜이부치, 뚜이부치 하면서 이씽이 소독약을 거의 들이부어댄다. 쓰린느낌에 아, 아, 하고 절로 신음이 나오고, 눈에선 눈물이 찔끔했다. 시우민은 안에서 주스를 유리잔에 담아 가지고 나왔다. 많이 아프죠, 미안해요. 우이판이 말해오길래 아니, 그냥.. 하고 말을 얼버무렸다. 너무, 가까워서 얼굴이 붉어졌다. 홧홧한 느낌이라서 시선을 피했다. 아니, 사람이 어쩜. 


"여긴 어쩌다가." 


오물대는 입술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래 황자도 오늘 눈호강 한번 제대로 하는구나. 아까 비행기에서도 이렇게 가깝지는 않았는데 당황스럽다. 이 근처에, XO스튜디오라고, 아는 분이 하셔서, 어, 하고 말을 웅얼거렸다. 내 웅얼대는걸 알아듣고 루한이 한국어로 말해주자 시우민이 그럼, 우리 이렇게 붙잡으면 안되는거 아냐? 하고 물어온다. 그와중에 이씽은 붕대를 가지고 이리저리 감아놨다. 쎼쎼, 하고 고개를 숙이자 아니라고 오히려 이쪽이 지금 폐를 끼친게 아니냐 물어왔다. 괜찮으니 가봐도 될까요? 하고 물었더니 아, 그럼 누가 데려다줘. 하고 우이판이 말했다. 첸이 손을 들고 나!나! 하며 말했다. 

매니저와 함께 들어온 길을 첸과 함께 나가다니, 아까 비행기에서 다른 사인을 받아준 그 홈마스터-첸에게 포커스를 맞춘 팬페이지다-가 보면 부러워 죽을 일이다. 대성공 사생! 황자도! 하고 플랜카드라도 걸어 줄 것 같다. 푸후, 하고 웃자 서툰 중국어로 물어온다. 혹시 전화, 아 한국분이 아니시라 없겠구나. 그럼 혹시 카카오톡 아이디 알려줄 수 있어요? 당연히 있지. 속으로 대답하며 고개를 갸웃했다. 있기는 합니다. 왜요? 하고 묻자 아, 이것도 인연인데 나중에 화보같은거 찍을 일 있으면, 한다. 첸이 좀 정이 많다는건 사실인 것 같았다. 아이디를 적어주자 웃으며 카톡할게요, 하면서 주머니에 넣는다. 한국어로 한 자신을 콩콩 때리며 중국어로 서툴게 카톡합니다. 라고 말한다. 모습이 귀엽기는 하지만 너희를 곤경에 처하게 하고싶지는 않으니까. 


"첸, 저 한국말 할 줄 알아요." 

"으엉?" 


입이 딱 벌어지는 첸이 귀여워서 웃었다. 나보다 작은 키에 그런 표정을 지으니 너무 귀여워서 머리를 한 번 쓰다듬었다. 친척동생같아요. 왜, 왜 말안했어요? 하길래 중국어가 더 편하니까요. 하고 대답했다. 스튜디오 앞에 도착해서 인터폰을 눌렀다. 황자도입니다. 하고 말하고는 첸을 보냈다. 


"근데 한국에 얼마나 있을거에요?" 

"음, 정확하진 않은데 이번에 꽤 오래 한국에 있을 예정이라서요. 한국에만 있는건 아니지만 한 반년? 일년정도 한국에 있을거에요." 

"아, 그렇구나. 안녕히가시고 오늘 죄송했습니다!" 


정신없이 말을 뱉어내고는 사라지는 첸의 뒷모습을 보면서 생각했다. 오늘 날 데려다준게 우이판이라면 정말 어떤 생각도 못할만큼 기쁘고 행복한 날이었을텐데. 스튜디오에 들어가니 스튜디오 관계자가 반긴다. 어, 황자도님 맞으시죠? 하며 묻길래 고개를 끄덕이고는 손을 휘휘 저었다. 꺼지라는 뜻의 제스처를 알아듣기는 해서, 관계자는 나갔다. 어, 그럼 12시에 다시 오겠습니다. 하길래 고개만 끄덕였다. 묵직한 캐리어에서 맥북을 꺼냈다. 메모리리더와 DSLR, 미러리스의 메모리를 꺼내 연결했다. 엠페러크리스의 카운터는 프리뷰만 올라왔을 뿐인데도 5만에 육박하고 있다. 서버증설을 두 번정도 했던 것 같은데, 오늘 또 터지려나. 하고 웃었다. 프리뷰로 보여줬던 사진들과 B컷 몇장을 일반공개로 올리고, A컷 다섯장을 회원전용으로 올렸다. 웨이보와 텀블러에는 화질을 조금 낮추고 리터칭을 한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내 개인 웨이보에 사진을 올렸다. 기내에서 찍었던 사진. "Soooooo Handsome! They're so kind :)" 라고 적어서 올렸다. 매우 친한 홈마스터 몇만 아는 웨이보에서 반응은 뜨거웠다. 그리고 가장 친한 홈마스터에게 글을 남겼다. "너를 위한 정말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어. 중국에 가면 보여줄게"


"푸흐흐,"


이탈리아 가구 전문 사이트라는 곳에서 여기저기 소파를 찾았다. 이번 조공은 내 사비로 다 해야겠다. 포토북을 재판하거나 해서 모을 수는 있지만 굳이 그러지 않아도 나에게 돈이 모자라는 것은 아니니까, 하고 웃었다. 근처에 나름 괜찮은 가구 전문점이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 가방과 맥북을 대충 내팽겨치고 미리 준비하라고 해둔 선불유심을 꽂았다. 아무데나 통화를 걸어 통화량을 발생시키고 나니 카톡이 울린다. 누구지? 하고 보니 홈마계집애다. 황자도, 뭐야, 뭔데? 하고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계속해서 보내댄다. 중국가면 줄테니까 조용히해. 안그러면 없애버릴거야. 하고 카톡을 보내니 알았어, 잘 찍고 잘 하고와. 씨발, 나도 이번 촬영잡힌거만 아니면! 하고 화를 낸다. 나처럼 프리로 놀아야지, 그럼 안녕. 하고 카톡을 끊었다. 일단 근처에 집이나 알아봐야겠다. 하고 가구점으로 향했다. 


"안녕하세요."

"소파요."

다짜고짜 들어가자마자 소파를 보여달라고 했더니 아, 혼자사세요? 하고 물어온다. 아니, 친구한테 선물 줄건데, 6인가족이에요. 하고 대답하자 그럼 좀 심플하고 큰거? 쿠션감은 어떤거요? 하고 물어오길래 좀 큰걸로, 길이는 대충 이정도? 하고 말했다.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아요. 가죽은 합피기는한데, 하길래 천연가죽이요. 하고 대답했다. 이것저것 보다가 괜찮길래 페이팔을 들이밀고 계산했다. 어디로 보내드리면 될까요? 하길래 너희의 주소를 말했다. 아, 배송할때 이 카드도요, 하고 너희를 위해 준비했어, 단순한 서포트니까 받아주었으면 해. From H.라고 적힌 작은 카드를 건넸다. 깜짝 선물이거든요. 아 그렇구나, 빠르게 계산하고는 나왔다. 근처의 부동산에 가서 적당한 원룸이 없나 찾았는데, 너희의 숙소와 가까운 곳이 없어서 좀 실망했다. 대놓고 옆집으로 가긴 좀 그렇잖아. 사선에 있는 원룸이란다. 바로 입주 가능하대서 스튜디오에서 짐을 대충 챙겨 원룸에 쳐박았다. 옵션으로 달린 침대는 질이 나쁜편은 아니었다. 엠페러크리스의 카운터가 22만에 육박했다. 곧 트래픽이 초과되겠구만, 하고 맥북을 닫자마자 카톡이 울렸다. 이 미친계집애, 사인 다 찢어버릴까보다. 하는 심정으로 홀드를 눌렀다. 


안녕하세요, 엑소 첸입니다! 
아까 황자도씨 맞으시죠? 
오늘 저희때문에 고생하셨죠(눈물)

아닙니다. 치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장이씽씨에게 감사합니다 전해주세요.

(웃음)

혹시 프리랜서 포토그래퍼세요? 

네. 자유롭습니다. 

그럼 혹시 화보도 찍으실생각 있어요?

아, 화보 찍은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와 그런데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크크)

저희가 이번에 화보를 찍게되서요. 

피해도 입으셨고 그래서 혹시 저희랑 일 하실 생각 없나해서.

언제입니다? 

언제입니까? 

어, 3주 정도 후에, 평일인데 괜찮으세요? 

괜찮습니다. 010xxxoxxox로 휴대전화 번호입니다.

정확한 것은 연락 주십시오. 

아 완전 단호하시네요. 나중에 다시 연락 드릴게요!(윙크) 




 

단호한게 아니라 당황했다. 물론 내가 사생팬이라지만 일을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고, 집에도 돈이 꽤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독단적으로 결정해도 괜찮은건가? 싶을 정도로 뜬금없는 연락이라 당황했다. 포토그래퍼 황자도, 넓고 넓은 중국대륙에서 손에 꼽히지는 않지만 에디터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이름인건 맞다. 외국에 나가면 알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을정도인데, 어떻게 안걸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뭐, 어쨌든 그들과 많이 만날수록 나는 기쁘고 좋을 뿐이지. 이후 온 연락은 한 매거진의 화보촬영을 부탁한거였다. 일단은 너희 방송 스케줄이나 알아서 쫓아다녀야지. 오피셜 웹사이트에 들어가 너희의 대략적 동선을 파악했다. 오늘 찍은 사진 하나는 포켓포토로 인화했다. 나와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우이판. 그 얼굴에 입을 한번 맞추고는 잠에 들었다. 스튜디오는 잘 잠궈서 근처 화분에 넣어뒀다고 문자를 보내놓았다. 오늘 하루는 피곤하니 자야겠다. 




-



 

우이판의 공식 스케줄은 아니지만 EMS로 느리게 도착한 망원경을 통해 너희 숙소를 계속 엿보고있었다. 마침 위치가 맞아 떨어져서인지 조금 가리기는 하지만 그들의 현관이 딱 보이는 위치다. 엊그제는 루한이 외출을 했는데, 엑소케이의 오세훈과 버블티를 마셨다고 했다. 소파는 잘 도착했는지 너희의 소파는 바뀌어져있었다. 배달온것을 보고 그들은 놀랐지만, 노트북을 들고 여기저기를 뒤지더니 고개를 끄덕이고는 받았다. 엠페러크리스를 알게된 것 같았다. 하긴, H라고 보내기는 했고 거의 탑시드인데 아직까지 제대로 알지 못한게 더 우습다. 그리고 이번에는 티나라고 소파 사진과 함께 '홈마스터 사비로 서포트했습니다, 집에서 편히 쉬라는 마음입니다'하고 적어두었으니 눈치를 챌 법도 했다. 그 이후 엠페러크리스의 방명록에 한 사람이 적고 간 메세지가 있었다. '청춘은 즐기는거지만, 당신의 돈과 시간을 쏟아부으면서까지 우리, 혹은 나를 좋아하지는 말아요.' 크리스인게 분명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와중에 현관으로 다가가는 네가 보였다. 검은색 통이 넓은 편안한 반바지에 럭비티셔츠 차림이던 나는 너를 계속 바라보면서 주섬주섬 카드홀더와 미러리스카메라를 집어들었다. 밖으로 나가는 것을 확인하고는 릭오웬스를 신었다. 사생들이 들끓는 앞문으로 나올 것 같지는 않아서 스냅백을 쓰며 지하의 입구쪽으로 향했다. 앞을 그냥 지나가다가 마침 담벼락에 앉아있는 고양이를 찍었다. 뒤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보니 너일것이 뻔했다. 고양이를 몇장 더 찍고 가던 길을 가는 척 하다가,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어, 우이판씨."


웃으면서 그에게 말을 건넸다. 그는 아, 하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1등할거임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써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분내니다 내 완전 한글자한글자빠짐없이 읽고 햇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저번편에서 크리스 맞춘 사람임ㄴ디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분위기가 뭔가 굉장히 맘에들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굉장히 사랑스럽ㄱ레 기다려지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암호닉신청할께요 카노 << 로 신청할게여 으어허허허ㅓ허헣헣ㅎ허ㅓ 클타사랑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사생타오
카노님 1등 축하드려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우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지 이 치밀한 타오는 ㅠㅠㅠ엉엉 클타 엉엉 다음편 기다릴게여ㅠㅠㅠㅠ!! 아 맞다 저 치즈스틱이에옄ㅋㅋㅋ 핰ㅋㅋㅋ 오늘 너무 재밋고 타오 이눔시끼 영악하고 힝 ㅠㅠ 재밋어여ㅠㅠ 좋은글 써주서서 감사해여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사생타오
치즈스틱님 암호닉 적어드리는걸 깜빡했어요ㅠㅠ! 타어는 영악하고 돈많은현부죠(씨익)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핳 괜찮아여! 타오이놈 좀 부러운걸..헿..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허어어ㅓ어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타오대박ㅠㅠㅠㅠㅠㅠ클타진짜ㅠㅠㅠ사생아닌척하는게 깜찍하면서도 소오름!!이런글 너무 좋아요!! 좋은글 계속 써주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헐ㅠㅠㅠㅠㅠㅠㅠㅠ능력있는 사생 타오군ㅠㅠㅠㅠ사랑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허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 다음ㅊ편짱짱기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클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좋네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클타너무좋아여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타오가 이렇게 치밀하다니?ㅋㅋㅋㅋㅋ쭉죽안걸리고잘하길 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타오똑똑하다똑똑해신기한사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아 글분위기 왜이렇게 좋은건가요ㅠㅠ 좋아서 울고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신알신신청하구가요ㅜㅜㅜ이렇게치밀하고 유혹?적인타오는오랜만에보느냐고 사간가는줄모르고읽었네요ㅠㅠ
으아 진짜현실사생들이따라다닌다고생각하니까소름도돋고
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사생타오
신알신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타쇼로 암호닉 신청한 사람이에요!! 제 눈엔 타오가 왜 이렇게 퇴폐적인지.. 내 스타일이야 타오ㅠㅠㅠㅠㅠㅠ 아니지 클타 글 분위기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짱이야.. 오늘은 여기에 누울게요, 글잡담에서 클타픽을 찾다니 이건 운명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사생타오
타쇼님 반가워요:-) 자급자족물입니다ㅠㅠ 제가 클타보고싶어서... 또르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신알신하고 가요. 클타 픽 보기가 힘든데다가 이렇게 취향을 저격한 글이라니 완전 제 스타일이네요. 치밀한 타오와 아무것도 모르는 엑솜, 크리스 이야기 앞으로 더 기대되요. "그린민트"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12년 전
대표 사진
사생타오
그린민트님 암호닉신청 감사합니다:-) 다음화 빨리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허류ㅠㅠㅠㅠㅠ 와 진짜 대박이다 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와 신선행ㅅ요 담편챙겨볼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와.....타오 치밀하다...돈되고 시간많은 사생이라니 숙소까지 훔쳐봐....소오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볼때마다 심장이 쫄깃해지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크리스 분위기 쩐다 아 아 클타 대바규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와 소름..............볼수록 대단한거 같아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으아.. 왜 이걸 이제야봤을까요.. 이런치밀한타오라니.. 툼레이더같아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와 치밀하다 황쯔타오ㄷㄷ 점점 더 흥미진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치밀치밀 신알신하고 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와ㅜㅜ짖짜너무신선해요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세상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우어 ㅜㅜㅜㅜㅜㅜㅜ능력있는사생 안걸리고 열심히해라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5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