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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오디션나간너징이 엑소성공팬인썰 04
갑자기 들어온 소녀시대와 에프엑스때문에 너징은
아까와 같은 상황에 당황함
소녀시대와 에프엑스는 뻥져있는 너징을보더니
막 달려들어서 여기저기 부비적거리고 만지기 시작함
" 어머 얘좀봐 진짜 귀엽다~ "
" 유리야 애 아프겠다 "
" 와 진~짜 귀엽다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까? "
" 수영언니! 얘 멍들어!! "
여기저기 꼬집고 만지고 하는 소녀시대와 에프엑스때문에
아픈 너징은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맺혔음
" ㅇ.. 아파요오.. "
너징이 아프다며 칭얼대자
귀엽다면서 꺅꺅대는 소녀시대와 에프엑스임
얼떨결에 너징을 뺏기게된 엑소가 정신을차리고 너징을 구해줌
" 징어 죽겠다 그만해요 "
" 맞아! 징어 우리가 더 좋댔어 우리 팬이랬어 "
엑소들이 너징이 자기를 더 좋아한다고말하자
듣고있던 소녀시대와 에프엑스가 발끈해서 말함
" 야 아무리 팬이래도 같은여자들보다 더 좋겠냐?
그리고 누나라고 부르랬지 변백현! "
" 뭐!! 내가뭐!! 나이많은게 자랑이야 !! "
" 이게?! "
그렇게 태연과 백현이 싸우자 너징은 당황하며 말리려했지만
다른사람들이 늘 있는일이라며 다시 너징에게 물음
" 징어야 너 우리가 좋아 저 칙칙한 남자들이 좋아? "
티파니의 물음에 너징이 우물쭈물 대답을 못하고있자
에프엑스 멤버들이 말함
" 징어야 언니들이 잘해줄게 ! 진~짜 귀엽다 너 "
" 우리가 맨날 맛있는것도 사주고 같이 쇼핑하고 찜질방도 가자! "
여자멤버들이 째잘째잘말하자 엑소가
그건 성차별이라면서 고래고래 소리를지름
그렇게 막 떠들고 있었는데 보아가 들어와서 중재함
" 야 늬들 지금 징어 당황해하고있는거 안보여?
다비켜 징어가야되 "
하고 너징을 끌어당김
그러자 시끌시끌하던 많은 눈동자가 너징에게 쏠림
너징은 부담스러웠지만 밝게 웃으며 다음에 보자고함
그러자 효연이 우는척 시늉을하면서 인사함
" ㅠㅠ 우리징어 잘가! 언니가 다음에 찾아갈게!! "
잘가 잘가 하면서 인사하는 사람들을 뒤로한채
집에 무사히 도착한 너징임
보아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차에서 내리려는데 보아가 말함
" 아 ! 징어야 너는 데뷔 바로할꺼야
날짜도 한달뒤로 잡혔으니까
내일부터 바로 프로듀싱 들어간다? 마음 단단히먹고 잘자~ "
하고 보아가 빠르게 감
갑자기 들은 데뷔날짜에 너징은 당황했지만
이내 잘하겠다고 마음을 먹음
오징어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