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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이재환] 흡혈귀 썰 111 | 인스티즈



요즘 피만 없이 쪽 빨려서 죽은 사람들이 뉴스에 나와

사람들은 뱀파이어다 흡혈귀다 뭐다 하는데 너는 전혀 신경도 안 써.


"세상에 흡혈귀가 어디 있어."


너는 그 말을 하자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쫘악 돋아.

놀라서 주위를 휙휙 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냥 밤이라 추워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지


며칠 후 너는 살 가죽이 온몸에 달라붙어 있는 시체를 봐.

피는 한 방울도 없는듯한 징그러운 시체 옆에 피로 된 붉은 글씨가 보여


찾아갈게


너는 겁먹고 풀썩 주저 앉아. 일단 신고는 해야겠다 싶어서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신고를 해


경찰들이 시체를 수습하는 도중에 너는 피로 된 글씨가 떠올라.

경찰을 부르고 글씨가 써져 있던 곳을 손으로 가르켜 그런데 글씨는 무슨 흔적도 없이 사라진 거야

경찰은 너가 충격받아서 그런가 보다하고 집으로 데려다 줘.


그리고 문 앞에 하얀 편지봉투가 보여. 보낸 이는 없고 받는 이 밖에 적혀있지 않아.

봉투를 뜯어서 안을 들여다보니 시체를 발견한 너의 모습이 찍혀 있어.


너는 사진을 떨어트리고서 몸을 부들부들 떨어.

공포가 너 목을 조여와 어떤 미친,놈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소름이 돋아서

울컥 눈물이 나오려고 해


뭔지 모르겠지만 이상한 일에 휩싸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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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다음 편도 기대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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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와...........분위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보러가요 작가님 나라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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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와 저런 뱀파이어면 진짜 피빨리고 싶네여; 빨대 꽂아라 재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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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헐할흘 너무좋아요 빨리 다음편 보러갈께여 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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