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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태태] 반인반수 아기 태태 강아지'ㅅ' 정국이 번외 | 인스티즈 


 

 

이 노래가 너무 정국이에게 잘 어울려요. 

 

 


 


 


 

정국이는 형아 들하고 다 친하지만 그중에서 제일 깊은 관계는 아마 호석이 형? 


 


 

어릴 적부터 정국이랑 정국이 형이랑 정국이 형한테 유일한 친구 호석이
정국이 형은 정신이 살짝 모자란 형이에요.
 


 


 

정국이는 형한테 모질게 대하고, 틱틱 거리지만 정국이 형은 그런 정국이가 마냥 귀여워요.  

호석이는 정국이가 그럴 때마다 혼을 냈지만 정국이 형은 울면서 호석이한테 그러지 말라고 할 정도로 동생바보였어요. 


 


 

공원 그 장소는 원래 정국이 형만 알고 있는 장소였어요.
옛날에 정국이 형이 첫 번째는 정국이, 두 번째는 호석이를 데리고 올려던 장소.
 


 


 

태태가 "정구기 주려고 벚꽃 잡았어!"라고 했잖아요.
사실 그 말은 정국이 형이 정국이를 자전거에 태우고 호수에 갈 때 했던 말이었어요.
 


 


 

태태의 일기 중에서 정국이한테 벚꽃을 주니까 웃었다고 했잖아요.  

그때는 마냥 어렸던 자신이 형한테 웃어주지 못 해서 그랬다고 보면 될 거 같아요. 


 


 

호수에 있는 벚꽃나무에 새겨진 글은 

정국이가 이렇게 넓은 호수와 예쁜 벚꽃나무를 먼저 보여줬다는 사실에 너무 좋아서 같이 새긴 글이었어요. 


 


 

정국이가 나무에 글씨를 새기다가 손을 베였는걸 보고는 정국이 형이 밴드를 꺼내 정국이 손에 붙여주고는 자신이 나무에 이름을 새기기 시작했어요.  

자신의 손은 정국이 글씨를 새겨주다가 더 크게 베였는데도. 

(정국이 형은 항상 정국이와 나갈 때마다 밴드를 챙겼어요. 우리 어린 정국이가 다칠까봐) 


 


 

그렇게 둘의 이름을 새기고 정국이와 형은 신발 멀리 던지기 놀이를 했어요.
몇 번을 던졌을까 정국이 신발이 호수에 빠지고 말았어요.
 


 


 

정국이는 자신의 신발이 호수에 빠지자 엉엉 울기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그 신발은 자신의 생일 때 부모님이 사준 신발이기 때문이에요
 


 


 

형은 우는 정국이를 달래다가 자신의 신발을 벗고는 물에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정국이 형도 수영을 못하는데 말이죠.
 


 


 

정국이는 형이 나올 때같이 신발을 신으려고 자신의 노란 신발 한 짝도 벗어놨어요.
정국이 형은 신발을 찾았는지 정국이를 보며 웃으며 신발을 흔들고 있었어요.
 


 


 

정국이 형은 신발을 찾았는지 정국이를 보면서 웃으며 신발을 흔들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형이 갑자기 밑으로 쑥 빠졌어요. 

원래 호수는 깊은곳도 있고, 얕은곳도 있어서 어른들이 함부로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게 괜히 하는말이 아니에요. 


 


 

어린 정국이는 너무 놀랬어요. 자신을 보며 웃던 형이 갑자기 쑥 빠져버리니까. 

형은 물속에서 첨벙첨벙 거리며 괴로워했어요. 


 


 

정국이는 형을 구해보겠다고 물에 살짝 들어왔어요. 그때 정국이 나이가 한 6~7살 한 태태 나이쯤? 

형은 정국이가 오는 걸 봤는지. 처음으로 정국이에게 화를 냈어요. 

'들어오지 마!' '형,형이 화낼꺼야!' '안돼 정국아 형, 형이 혼내!' 


 


 

자기도 여기서 나갈 수 없는 걸 아는지 들어오지 말라고 했어요.  

일부러 정국이에게 어른들을 불러 오라고 말을 했어요. 

아무래도 어린 정국이가 눈앞에서 형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싫었을테니까. 


 


 

정국이는 금방 갔다온다며 자신의 노란 신발 한 짝을 신을 생각도 못하고 호숫가를 빠져나왔어요. 

형은 정국이가 호수에서 거의 멀어지는 걸 보고는 힘이 빠져 물에 빠지고 말았어요. 


 


 

나중에 정국이 부모님하고 정국이, 호석이 부모님하고 호석이, 그리고 구급대원들까지 모두 호수에 모였어요. 

정국이 형을 찾으려 정말 온갖 노력을 하고 또 했어요. 


 


 

결국에는 정국이 형은 죽은체로 나왔지만 손에는 정국이 신발 한 짝을 꼭 쥐고있어요. 

아무리 그 손을 풀려고 해도 풀리지가 않을 정도로 꽉. 


 


 

정국이는 그런 형을 보는게 너무 낯설어요. 맨날 자신을 보며 웃어주던 형이 마치 잠을 자듯이 누워있었으니까. 

정국이는 울면서 형에게 다가갈려고 했지만 호석이가 못가게 했어요. 

정국이는 그렇게 호석이 품에서 바둥거리다 울면서 지쳐 쓰러졌지만. 


 


 

정국이는 마치 자고 있는듯한 형이 마지막 모습이었어요. 


 


 

나중에 정국이 부모님은 정국이를 호석이 부모님에게 하루 맡겼어요. 

그리고 그날 밤 교통사고가 났어요. 거의 자살이였지만.. 

큰 나무에 그냥 들이박았거든요. 


 


 

우리 어린 정국이는 아무것도 몰라요. 정국이 부모님이 죽었다는 사실도 호석이 부모님이 먼저 들으셨으니까. 

호석이는 정국이 사정을 아니까 더 챙겨줬고, 호석이 부모님은 정국이를 아니까 거의 친아들 대하듯 키워줬어요. 


 


 

그렇게 정국이와 호석이가 같이 살아요. 호석이가 대학생이고, 정국이가 고등학교 2학년일 때  

호석이 부모님은 호석이에게 회사를 맡기고, 정국이를 잘 부탁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두 분은 다른나라에서 아직까지 잘 살고 계시고요. 

다른나라에서 사신다고 이 관계가 나쁘지 않아요. 서로 연락도 자주 하고, 가끔 맛있는 것도 보내주시니까. 


 


 

호석이는 또 호석이만의 얘기가 있겠죠? 이건 나중에 풀게요..^ㅅ^ 


 


 

아까 노래의 제목은 꽃이 피면 지듯이인데요. 

정국이는 사실 후회를 많이 하고 있어요. 차라리 그때 잘해줄 껄, 그때 형한테 더 살갑게 대해줄 껄. 


 

그래도 이미 지난 순간은 잡을 수 없어요. 

꽃이 피면 지듯이 세월은 잡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모두 있을 때 잘하라고.. 


 


 

- 


 


 

예쁜 내 독자 어린이 ^ㅁ^  

다섯명씩 모이세요~  


  

1.[걱정은 노노해] [미니미니] [시나몬] [0103] [음표☆] [꼬까옷]  

2.[어른공룡둘리] [쉬림프] [도기력] [아가 강아지] [국쓰]  

3.[태꽁이] [집으로 가는 길] [골드빈] [도메인] [귀요마]  

4.[허니귤] [앤쑤아즘] [아이닌] [상상] [룬]   

5.[녹차잎] [0303] [쓰니워더] [로봇] [민슈팅]   

6.[핑가] [진진] [짱구] [뿌쮸빠쭈랑] [헤이호옹]  

7.[혬슙] [첼리] [민윤기] [모찌] [뿌뿌]  

8.[우리뭉무] [정꾸기냥] [챠밍] [봄봄] [아슈머겅]  

9.[오리] [뀰] [☆야야☆] [센빠이] [김태태즈]  

10.[순하리] [가루] [이스트팩] [뚠뚜니태태] [니나노]  

11.[시무] [햄찌] [꾸규♥] [만두짱] [젤라또] 

12.[플랑크톤 회장] [셜록] [국윈] [대구] [망나니]  

13.[707] [토토네 당근가게] [쿠야쿠야] [52] [둥둥이]  

14.[짱짱] [모니네딸기] [모닝빵] [바너바너] [별님달님] 

15.[뾰로롱♥] [연꽃] [쿠앤크] [베베] [슙블리] 


 


〈우리 비회원님덜 중요>  

우리 비회원분들 댓글들은 조금 늦게 보일수가 있어요. 그래도 24시간 안에는 다 보이니까..♡  

만약에 비회원분들 제가 확인을 했는데도 암호닉을 안 넣어줬다! 이러면 이제 저를 내려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암호닉들은 제가 메모장에 하나하나 다 적어놓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번에 적어놓은거는 모르고 삭제 했는데.. 중간에 확인을 했는데 없으셔서 당황했던 분들은 다 저 때문입니당..;ㅅ; 사랑하는거 알죠?)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꼭!!!!(강조) 암호닉 있는지 봐주세요! 


 


 

사실 번외라고 하기에 애매한 글..;ㅅ; 

역시 저는 아직 한참 멀었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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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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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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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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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으앙 ;ㅅ;..ㅠㅠ정국이 과거너무슬퍼요 ㅠㅠ 안타까워 ...ㅠㅠ 호수에서 빠져죽었다는거 생각만해도 숨막히고 답답하고 ㅠㅠ.. 정국이형이 진짜 아꼈구나 ㅠㅠ.. / 있을때잘하라는 말이 마음에 꽂히네요 ... 가슴이 먹먹해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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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그치요? 사실 독자님들이 가슴이 먹먹하고 울었다고 하면 제 계획은 성공입니다..^ㅅ^.. 나란 나쁜 자까.. 우리 독자님들 항상 놓치고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해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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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아 일등 뺏겼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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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추카해요..독짜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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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저 이거 쓰다가 한번 날라갔다..^^ 아주 태태가 시스템을 종료하고 갔나봐~?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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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3등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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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꽃이피면져버리듯이 세월은잡을수없다는말 진짜 찡해요ㅠㅠ 정국이한테그런과거가있다닝 브금도너무좋아요ㅜ
이스트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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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그치요? 우리 독자님들은 이제 놓치지 말고 꼭 돌아보고 잘해줘요 알겠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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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네에ㅜㅜㅢ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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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착하다^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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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뾰로롱❤️입니다ㅠㅠ설마설마했는데 진짜 저런 아픈일이ㅠㅠ정국이형도 생각이 깊고 안타까워ㅜㅠㅠㅠ그 어린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거기다가 마지막 작가님 말이 와닿네요.꽃이 피면 지듯이 세월은 잡을수가 없다는 말.오늘도 잘 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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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정국이가 많이 힘들었겠지요? 그리고 우리 독자님들이 이제 놓치는 것이 많이 줄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있을때 꼭 잘합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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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어른공룡둘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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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 낮에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였을 줄이야ㅠㅠㅠㅠㅠ 우리 정국이형이 정국이에 대한 사랑이 끔찍했을텐데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ㅠㅠㅠㅠㅠ 호석이가 참 고마운 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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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그치요? 사실 독짜님들이 막 맞춰서 포기했는데 반전을 주었지요..흐흫 호석이도 착하고 정국이도 애틋하고.. 우리 독짜님들 앞으로는 평소 사람들에게 잘해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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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뀰]
아 진짜 현실눈물ㅠㅠㅠㅠ너무 마음이 아프고ㅠㅠㅠㅠ호도기한테 참 고맙고ㅠㅠㅠㅠ진짜 눈물이
ㅠㅠㅠㅠ그리고 브금 참 좋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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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독짜님이 슬펐다면 제 계획은 성공입니다..흐흫 우리 뀰이도 앞으로는 놓치지 말고 평소 있을때 잘해줍시다 알았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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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 자까님 나 눈물나여..... 나 진짜 아 슬픈 거 잘 못보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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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독자님이 울었다면 제 계획은 넘나 성공한것..❤ 우리 독자님 앞으로는 잘할 수 있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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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시나몬이예요 아....이걸읽고 너무너무 슬펐고 슬퍼요 왜냐면 지금도 또 앞으로 평생 죽을때까지 후회하는게 정국이랑 똑같거든요 아무리 미안해도 잘해주는걸 엄마에게 다신 해줄수없는것까지...이 글을읽고 되게 멍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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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살다보면 실수 할 때도 있고 후회 할 때도 있어요 우리 이제 앞으로는 안 그러면 되는거죠 그쵸? 세월은 아무리 해도 잡혀지지 않고 멈추지 않아요 우리 꼭 소중한 사람들에게 후회 하지 않도록 잘해줍시다! 우쭈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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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대구입니다!!정국이 혀유ㅠㅠㅠㅠ형한테 못준 사랑에 많이 힘들었을드슈ㅠㅠㅠ그래서 태태한테 더 잘해주는건가ㅠㅠㅠ호석이 착한거슈ㅠㅠㅠㅍ태태랑 평생 행복해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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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정국이가 그래서 태태한테 자기가 형한테 받았던 그 모든걸 해주는 걸 수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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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7.203
0103이예요ㅜㅜ
번외 기다렸는데ㅜㅜㅡ슬퍼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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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오늘은 우리 댓글이 일찍 보이는 거 같아요.. 넘나 좋아요..ㅠㅠ 우리 공삼이! 슬픈만큼 얻어가는 것도 있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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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플랑크톤회장.....나이제울면되는거죠 .....그럼작가님이닦아주실거죠........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현실눈물그렇그렇이잖아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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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이리와요 내가 닦아줄게요 코 킁하고! 우리 앞으로는 절때 후회하지 말고 살아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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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허니귤이에요! 정국이 과거가 이랬다니 슬프네요ㅠㅠㅠㅠㅠ 괜히 제가 더 찡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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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정국이 밝은 모습 뒤에는 이런 모습이 있는게 사실 놀랐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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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귤이도 세월은 우리가 잡을 수 없듯이 후회는 더더욱 커지는 법이에요 앞으로는 우리 더 잘하도록 노력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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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민윤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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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작가님..진짜..
눈물너게 왜그러세여..
정구기..정국이형아..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형유ㅠㅠㅠㅠ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형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자래줄게요미안해요ㅠㅠㅠㅠ하으ㅠㅇ터듀튜ㅠㅠㅠㅜ
브금이 너무 좋아요..저 원래 브금 잘 안듣는데.. 이 브금 진짜좋네요..
정국이형이 정국이를 정말 많이 아끼고 사랑했나봐요.. 정국이가 형한테 받은사랑을 태태한테 줘서 서로 좋은기억남았으면 좋겠어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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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독자님이 슬프고 울컥했다면 제가 성공한거겠죠? 크크 우리 독자님들은 솔직히 이 글 읽고 얻어가는게 많을거라고 믿어요 내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이 언제까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앞으로 잘해줘요 알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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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응 많은 걸 얻은 거 같아요 정말
솔직히 떠날 미래를 생각하면 많이 두려워요 내 곁에 있는사람들이 나와 평생을 함께하지는 못할테니까요
이런 걸 생각하면서 잘해줘야하는데 편할수록 잘 못해주는거같아요 사람심리라는게 그런걸까요..ㅠ^ㅠ
앞으로 잘해줄게요!고마워요 작가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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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내 마음을 표현 한다는게 솔직히 부끄럽고, 어색할때도 많지요? 저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래요 우리도 다 똑같은 사람인데 그럴 수 있어요 우리 이제는 5초! 딱 5초씩 투자해서 사랑한다고 말해봐요 알겠죠? 얼른 자요 시간이 많이 흘러갔네요.. 잘자고 예쁜꿈 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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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첼리에요!브금이 서정적이면서도 회상적이네요. 정국이가 봤던 칼자국도, 그 때 빠뜨린 신발 한 짝도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었을텐데 태태가 그 기억을 행복한 기억으로 덮어줬길 바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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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당연하지요~ 우리 태태가 다들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우리 첼리도 얻어가는게 많지요? 시간은 우리가 돌린다고 해서 돌려지는게 아니에요 우리 조금만 마음을 나눠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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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와 작가님 확 마음에 와닿았어요 싱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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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흐흫 심장이 꿍 해지요?*'ㅅ'* 오랜만에 멋진척 좀 해써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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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미니미니에요! 정국이 과거 너무 슬ㄹ퍼요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형 진짜 얼마나 무서웠을ㄹ까 근데 정국이 생각하는 마음이 큰게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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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형이 정국이를 아껴준만큼 정국이가 태태에게 그대로 하고 있는것도 아무래도 다 사랑이겠죠? 우리 미니미니도 후회 하지말고 앞으로는 잘 할 수 있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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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4.32
정꾸기냥이예요. 엉엉 너무 슬퍼요ㅜㅜ 정국이에게 이런 아픔이 있을 줄이야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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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정꾸기.. 마음 아파또.. 우리 냥이도 제가 무슨말 하고 싶은지 잘 알겠지요? 후회는 지워지지 않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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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민슈팅
역시ㅠㅠㅠ정국이형한테는사연이있었던거죠ㅠㅠ이밤중에작가님ㅇ디예상대로눈물터질것같아ㅠㅠㅠㅠ태태가똑같은말을해서더맘아팠게ㅆ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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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그랬어요? 우리 독자님이 눈물이 난다면 저는 성공해씁니다..흐흫 우리 솔직히 얻어가는게 있을거라고 믿어요 지난 일들은 다 잊어버리고 오늘부터라도 우리 조금씩 노력해봐요 후회 하지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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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김태태즈에요! 아.......................정국이 짠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의 교훈은 있을 때 잘하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정국이가 자기만 아는 그 비밀장소를 태태에게 용기내어 보여준게 너무 고맙구ㅠㅠㅠㅠㅠㅠ
정국아 그 상처 건강하게 낫는 중이지????? 정국아 태태랑 행복해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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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정국이 오늘 되게 짠내 났지요..정국아 내가 많이 애낀다.. 우리 태태즈도 후회는 커질수록 더 힘든법! 앞으로는 조금씩 마음을 낮추고 살아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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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쓰니워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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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힣힣 날 가져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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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난희!!!!!!!!!!!!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구강!!!!!!!!!!!!!!!!!!!!!!!!!!!!!!!!!!!!!!!!!!!! 태형아 커서 형들한테 잘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제가 다 읽고 댓글 달때 쯤 가지라고 하시네요 근데 제가 작가님을 데려가면 저기 5명씩모인암호닉분들이 못보자나여^0^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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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흐흫ㅎㅎ 우리 워더 착해ㅠㅠㅜㅠㅠ예뽀예뽀 오늘 애들한테 다 덕담 해줬으니까 우리 워더도..에헴.. 우리는 사실 살아가면서 놓치는 순간들이 많아요 그만큼 실수도 하고 상처도 주고 그치요? 이제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조금씩 내가 더 사랑하고 조금씩 내가 더 양보해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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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네 성생님! 해야할것같은기분이니까 해야지 녜 써쌔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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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착한 어린이 포도 스티커 하나~^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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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둥둥이에요!!!! 브금 듣자마자 헐 이거 꽃 뭐더라 꽃꽃... 이랬는데 맞아여 꽃이 피면 지듯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앙.... 정국이 형이.. 네 맞아꾼뇨ㅠㅠㅠㅠㅠㅠㅠㅠ 정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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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이 노래 진짜 제가 좋아해요ㅠㅠㅠ.. 우리 둥둥이 예상하고 좀 비슷한가요? 사실 우리가 이렇게 친절히 말을 하고 사랑을 나눠주는게 별거 아닌데.. 그쵸? 앞으로는 우리 새롭게 살아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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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우와 진짜 ㅠㅠㅠㅠ 작가님 글도 잘 쓰시고 표현도 예쁜데 말을 예쁘게 하셔서 그런가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와우ㅜ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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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독짜님이 더 예쁘게 말하는 거 같은데요..?'ㅅ'..❤ 알라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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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뀽ㅠㅠㅠㅠㅠㅠ 자까님한테 안 부끄럽게 진짜 앞으로 말 더 예쁘게 하고 행동 예쁘게 하고 그렇게 살아야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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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토토네 당근가게 입니다. 오늘 따라 가슴이 먹먹해지는 내용이 많네요 신발을 꽉 쥐고 있었다는 문단에서 울컥했습니다 브금도 그렇고 그냥 너무 슬퍼요 잘 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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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정국이 형이 얼마나 정국이를 좋아한지 보여지는 부분이죠? 우리 독자님이 울컥 했다면 저는 대성공이애오..ㅎㅅㅎ 우리 당근이도 보면서 익숙하기도 하고 그런 기분을 느꼈을꺼라 생각해요 내곁에 있는 사람들이 언제까지 있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우리 조금씩 더 잘해주자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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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만두짱
헐ㅠㅠㅠㅠㅠㅠ이런 비밀이 숨겨져있었다니 ㅠㅠㅠㅠㅠ정국이도 많이 힘들었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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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정국이 많이 고생했지요? 우리 만두도 입에서 나간 말은 다시 삼킬수도 없어지지도 않아요 우리 이제부터는 후회 하지말고 살아요 알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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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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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진짜 방문 딱 닫고 노래만 켜놓고 보니까 진짜 너무 슬프네요 정국이 형이 정국이를 많이 사랑하는게 보여서 둘이 너무 예뻐서 진짜 한글자 힌글자에 몰입하면서 봤어요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뿌뿌슬퍼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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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뿌뿌 슬퍼요? 그럼 저는 성공한거 맞지요?ㅋㅋㅋㅋ 우리 뿌뿌도 느끼는 게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후회하지 않도록 우리 노력해요 알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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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와.. 저도 모르게 읽다가 눈물이 나왔어요 덤덤한 말투여서 그런가 더 슬프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신발을꽉쥐고 있었다는 거에 더 먹먹해져 펑펑울어버렸네요.. 노래제목처럼 앞으로는 제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 해줘야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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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어이구 울었어요? 저는 대성공인데 막 나쁜사람이 된 거 같아..! 우리 독짜님도 살다보면 실수도 하고 서로 상처도 주고 그러잖아요 그거 나중에 되니까 내가 더 힘들어 지는 거 같아요 후회도 많이 하고.. 우리 독짜님은 앞으로 그런 후회하는 순간들이 점점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시간도 많이 늦었는데 얼른 자요 잘자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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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으앙 ㅠㅠㅠㅠㅠㅠ 한번 더 읽고왔는데 또 눈물나요 ㅠㅠㅠ 말은 내뱉으면 다시 주워담을 수 없다는 거 알면서도 더 편한 사람에게는 편하다는 핑계로 막대하고 또 나중에는 후회하고.. 이런 게 반복되다보니 많이 지쳤는데 작가님 글보고 조금이나마 아 이제 어떻게 살아야겠구나 라는걸 다시 느꺘어요 ㅠㅠㅠ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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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그렇게 느꼈다면 제가 더 고맙죠..ㅠㅠ 제가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인다는게 저한테는 잊지 못하는 순간일 거 같아요.. 저도 그렇듯 우리 독자님들은 후회하는 순간들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시간도 많이 늦었어요 얼른 자야지요 눈 붕어가 안녕하고 인사하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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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네! 작가님도 얼른 주무세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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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8.219
짱짱이에요. 정국이가 마냥 밝게 자란 것만은 아니군요ㅜㅜ 물 무서워하는데 익사라니까 뭔가 더 무섭고.. 네... 무서워여..8ㅁ8 호석이는 또 무슨 과거일지 궁금해여.... 그리고 마지막 말 여운이 막... 아이고 엄마아빠... 잘할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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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흐잉.. 무서웠또? 8ㅅ8 우리 호석이는 사실 쪼끔의 찌통이랄까..☆ 다른멤버들이 이제 또다른 큰 찌통...?^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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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8.16
뚠뚜니태태에오!! 작가니뮤 ㅠ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슬프자나여 있을때잘하라는말 이미지난순간은 잡을수없다는말 넘 인상깊은좋으말인거같아요ㅠㅠㅜㅜ흐구하엉ㅇ 정꾸가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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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그치요? 오랜만에 멋진말 제가 했지요? 크크 진짜 있을때 잘해야 해요.. 잃고서 후회 하지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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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작가님 아직 암호닉 받으시나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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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당근이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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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5.212
베베입니당ㅜㅜㅜ으엉ㅜ 이렇게 아픈과거가... ㅜ밤늦게 슬퍼하며 사라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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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오늘은 정말 슬픔이 1 이였어요.. 다음 슬픔이 2는 뭐로해야하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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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9.183
우리뭉무 ..... 흙..... 흙흙 아이고 꾸가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으짜야ㅠㅠㅠㅠㅠ 눈물 즙 쭉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신발이 아직도 남아있는 게 신기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이상은 그 무엇에도 상처받지 않길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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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안가는 호수라서 그럴껄요?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면 버렸을려나.. 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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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앤쑤아즘입니다...정국이에게 이런 안타까운 과거가 있었네요...물을 싫어하고 호숫가의 신발을 보고 울었던 정국이의 절절한 심정을 감히 어떻게 이해할수있을까요ㅠㅜㅠ먹먹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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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그치요? 그 감정은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거예요.. 우리 앤쑤아즘이도 가끔 내 주위 사람들에게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고 후회를 하잖아요 그런 순간들이 이제는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가져가는게 많은 글이였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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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마음이가 너무너무 아프지요..;^; 가슴이가 미어지는것 같지요...;^; 저를 다시 돌아보게되는 의도치않은 자기성찰 시간을 가졌네요;^; 뀨웅... 사랑합니다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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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혹시 아직도 암호닉 신청 가능하다면 해도될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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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당근이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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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어쩌다가 자기성찰 시간을 가졌지요? 내가 주위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하고있는지,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솔직히 고민도 했을거예요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고 우리는 그 시간을 잡을 수 없다고 전 생각해요 이제부터라도 우리 서로 상처주지 말고 둥글게 살아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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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탄탄한지민이복근]
정말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않죠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배로 빨리 간다는걸 요즘은 느끼는것같아요 그래서 작가님의 마지막 말씀이 제 마음을 후벼 파는것 같네요 요즘들어 나태해졌다고 생각한 저에게 의도치않은 자기성찰 시간을 갖게해준 작가님께 감사해요
이 글을 읽고 다시 전에 태태가 쓴 일기를 읽어봤어요 태태의 아직 순수하고 예쁜마음때문인지 더 가슴이 아려오는것 같습니다;^; 사랑해요 자까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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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순하리입니다 오늘은 먹먹하면서 마음한구석에 난로를 틀어놓은마냥 따뜻한 글인 것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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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되게 안타까웠죠? 그래도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하니까 다행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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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잘보고가여ㅜㅜ 정국이한테 슬픈 과거가 있었네여ㅜㅜ안타까워여... 형이 죽는 모습 안보여주려고 애쓰고..ㅜㅜ 손에 정국이 신발 꼭 쥐고있고.. 그래도 호석이가 있어서 잘 달래주고 잘 지냈겠져??ㅜㅜ 슬프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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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당근이죠 호석이가 엄청 챙겨주고 그랬어요 우리 독짜님도 얻어가는게 많았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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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1.57
연꽃이에요ㅠㅠ 아 진짜 정국이 맘아파요ㅠㅠ 그래서 그렇게 호석이가 다 안다는듯이 얘기했구나ㅠㅠ 작가님 이런 번외가져오면 좋죠 너무 좋습니다 자주자주 오시길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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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흐흐흐 오늘 괜찮았나요? 앞으로 이런 번외를 많이 가지고 와야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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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정국이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커줬네요 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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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나쁜 방향으로 안 가고 잘 커줘서 다행이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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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정구기한테 슬픈 일이 있었네요.. 읽으면서 너무 슬펐어요 8ㅅ8 이제 정구기한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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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당근이지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많을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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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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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크.. 새벽감성으로 이뤄낸 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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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음표★에요 정국이가 죄책감도 굉장ㅎ 많았을거같아요.. 호석이네 참 감사하네요ㅠㅠ 어린정국이가 그래도 잘 커줘서 다행이라 상각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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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맞아요 호석이도 잘 챙겨주고 우리 정국이도 바르게 커줘서 다행이에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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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야야☆에요.. 아침부터 감수성 폭발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를 생각하는 정국이 형 마음이 너무 잘 느껴져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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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야야가 감수성이 폭발했다면 저는 성공한 거겠지요? 흐흫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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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햄찌입니다!! 아침부터 감수성 ☆풕☆발☆ 태태랑 같이갔었던 곳에있었던 신발은 정국이의 과거하고 연관되어있던거군요.. 정국아많이힘들었지..ㅠㅠ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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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정국이는 혼자서도 그 공원에 자주 가고는 했어요 그러다가 이제 태태를 데려간거구 아마 자기 가족으로 생각해서 데려간건 아닐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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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140
시무! 으엉 정국이네 형 너무 의젓해요 ㅠㅠ 정국이는 한편으로 많이 안됐고 ㅠㅜ 정국이도 많이 아프겠네요.. 신발이랑 칼자국 보면.. 태태가 정국이 아픈자국을 치료해줘도 결국 흉터는 남갰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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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흉터는 남겠지만 다시는 실수를 하지 않겠죠? 앞으로는 더 잘 할 거라고 저는 생각한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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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140
이제 정국이는 주변사람들 많이많이 사랑해주며 살아가겠네요 형한테 못해준걸 이렇게라도 풀려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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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암호닉 신청 지금도 받나요? 쓰차때문에 이제야 암호닉 신청하네요.. ㅠㅠ [아가야]로 신청할게요. 정국이한테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어릴때 형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 그게 얼마나 큰 트라우마가 됐을까요, 부모님조차도 사라져버렸으니.. 그래도 다행인건 좋은 형들 만나서 즐겁게 지내고 있고, 귀여운 태태 만나서 웃고 지내니까, 다행이네요. 얼마나 후회스럽고 본인이 원망스러웠을까요. 그래도 이렇게 잘 컸네요. 정국아 이제는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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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당근이지요! 이따가 암호닉들 다 수정해서 다시 올릴게요! 걱정하덜덜마! 우리 정국이는 그 날이 아마 살면서 제일 최악의 날 일꺼에요 지금은 태태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있으니까 다행이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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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1.239
제가 암호닉을 신청 안 했었나용ㅠㅅㅠ [우유퐁당] 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처음엔 우리 태태 귀여운 일상 적은 가벼운 글인 줄 알았는ㄷㅔ 이런 애들 아픈 이야기도 담고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 더욱 기대가 됩니당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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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아구구.. 퐁당이는 제가 새로운 글에 추가 했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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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쎈빠이에요! 한번에 몰아봤는데ㅠㅠㅠㅠㅠ 일단 노래가 되게 애처로운듯, 잡힐 것 같으면서 잡히지 않는 분위기인게 정국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창 못닫고 계속 듣고 있어요ㅠㅠㅠㅠ 저는 정국이한테 먼저 가버린 동생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정국이 형이었네요 여운이 오래가는 글이에요 잘 읽었습니다(꾸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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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오.. 잡힐 것 같으면서 잡히지 않는 분위기.. 제 취저 탕탕! 정국이 동생도 괜찮았을 거 같아요.. 이 독자님 뭔가 멋지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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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아 자까님 뭔데 귀엽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독자님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네 쎈빠이 입니다 쎈빠이요ㅇㅇ 아 선배라서 멋있나?(자아도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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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슨배님..! 저랑 같이 밥 먹어요..! 제가 오늘 쏠게요 오늘 쓰총무가 쏜다(비장) 저랑 손잡고 얼른 가시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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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박력있게 손을 잡고 내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춥지? 뭐 먹으러 갈래 쎈빠이는 너와 함께라면 뭐든 다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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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53에게
이잉 난 몰라몰라잉! 저도 센빠이라면 바람과 천만 있어도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센빠이를 쳐다보며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낸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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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5.211
혬슙입니다ㅠㅠㅠㅠㅠ아... 정구기 형이.. 오늘은 왠지 숙연햐지는 분위기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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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정구기.. 많이 안타깝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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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집으로 가는 길이에요 작가님!! 제가 어무 늦게왔어요ㅠㅠ 이번 글 너무 슬퍼요ㅠㅠ 노래도 지금 분위기랑 딱 맞는거 같고ㅠㅠ 정국이 너무 안쓰러워ㅠㅠㅠ 정국이 형ㅠㅠㅠㅠ 죽지마ㅠㅠㅠㅠㅠ 부모님ㅠㅠㅠ 정국이는 어쩌고ㅠㅠ 진짜 너무너무 슬퍼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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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정국이.. 아무래도 너무 슬프다보니까.. 끙끙 우리 독자님이 슬퍼했다면 저는 대성공 오브 성공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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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핑가♥♥
으엉ㅜㅜㅜㅠㅠ눈물나..ㅜㅠㅠㅠㅠㅠ정국아ㅜㅜ정국이 형아야ㅠㅜㅜㅜ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노래도 슬퍼8ㅅ8ㅠㅠ호석이 얘기도궁금하네어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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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애기도 많이 안쓰럽지요? 호석이는 그다지 슬픈 이야기는 아닐거예요.. 아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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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골드빈이에요ㅠㅠㅠ 아 저 이거 보고 울어요ㅠㅠㅠㅠ아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으아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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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울었다면 이 작가는 대성공 입니다 맘껏 울어주세요 평소에 잘 울지도 못하는데 여기서 다 스트레스 풀고 가는거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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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엉엉8ㅅ8샤ㅏㅇ구가...태태도귀여웠어....정구기형아8ㅅ8넘나맴찢...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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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정국이.. 넘나 애잔해요.. 슬프고 안타깝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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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룬입니다!!!!!!!
제 생각보다 좀 더 복잡하고 슬픈 이야기네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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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흐흫 사실 베베 꼬와서 올렸어요.. 헤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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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1.7
태태야에요ㅜㅜㅜㅜ우리 정구이 한테 이런일이 있었다니ㅜㅜㅜㅜ8ㅅ8 태태가 그래도 정국이 한테 위로가 되주는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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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그치요? 우리 태태는 사랑둥이니까 여기저기 사랑을 나눠주고 다닐거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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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ㅠㅠ 정국이 과거 너무마음아프네요..ㅜㅜ 저 어린나이에 얼마나 상처가 심했을까 짐작도 안가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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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정국이가 잘 견뎌줘서 너무 고맙지요?나쁜길로도 안 가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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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가루에오... 정국이 과거 너무 슬프잖아요...9ㅅ9... 심지어 브금도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면 형이 혼낼거라고 말하는게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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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정국이 형은 동생이 먼저 였으니까요.. 동생바보 그렇게 동생만 사랑하다가 끝이 안타깝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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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꾹아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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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꾹이 너무 안타깝지요? 항상 밝은애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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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헐ㄹ..이런 일이 잇엇을 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꽃이 피면 지듯이 진짜 가슴에 콕콕박히네요.. 영원한건 절대 없는 법이죠ㅠㅠㅠㅠ잇을때 지금 옆에 잇ㅇㄹ때 잘행겟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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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맞아요.. 영원한 건 절때 없어요 언젠가는 다 돌아가거나 없어지기도 하죠.. 정말 있을 때 잘해야해요 있을 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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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헐그렇구나....슬퍼라ㅠㅠㅠㅠㅜ아픈추억이있구나정국이ㅠㅜㅜ꽃이피면지듯이세월은잡을수없다ㅜㅜ슬프고좋은말인거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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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얻어가는 게 많지요? 조금만 사람들에게 잘해주세요 이제 언제까지 볼 날도 안 남았을지도 몰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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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2.107
뿌쮸빠쮸랑 입니다! 작가님 하나도 안부족해여!!!!정국이 과거에 저런 슬픈일이 있었을줄이야.. 정국이가 잘 살아줘서 너무 감사해지는 글이였어요.. 호석이도 너무 짠내.. 호석이도 어린 나이였을텐데..;ㅅ;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되게 가슴 먹낙하게 하네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해줬던 글인거같아오!! 작가님 오늘도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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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흐흫.. 고마워요..ㅠㅠ 그래도 저는 아직 항상 부족합니다..! 우리 호석이도 정국이도 이 글에선 너무 찌통이지요? 우리 쭈랑이가 슬퍼했다면 이 자까는 대성공..'ㅅ'♡ 진짜 있을때 잘해요.. 나중에 후회 하지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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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아ㅜㅜㅜㅜ이런일이ㅜㅜㅜ아진짜너무슬프다ㅜㅜㅜ정국아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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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정국이 너무 슬프지요? 그래도 세월은 잡을 수가 없어요.. 이미 늦은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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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아미친ㅜㅜㅜㅠㅜㅜㅜㅡㅠ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ㅠ와진짜......진짜로 현실눈물ㅡㅜㅜㅠㅡ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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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아구구.. 울어써요? 자까는 대성공이지만 울지마요..ㅜㅅㅠ 뿌에엥.. 이 글은 참 보는 시각에 따라서 얻어가는 게 많은 거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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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헐 정국이 번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아련터지는ㅜㅜㅠㅜㅠㅠㅜㅜ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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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아련아련.. 우리 정국이도 아련미 잘 어울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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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녹차잎이에요! 정국이한테 어둡던 과거가 있을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행복해보여서 다행이에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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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지금은 행복한 일들만 많아서 정국이가 행복한 거 같아요 그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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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아이고ㅜㅜㅠㅜㅜㅜㅜㅜㅜ정국아ㅡ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런일이 있엇어? 얼마나 무서웟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구오구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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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애기..ㅠㅠㅠㅠㅠㅠ 많이 무서웠겠다.. 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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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아아ㅠㅠㅠㅠㅠㅠㅠ정구기..아아...심장이..아니...찌찌가...아포여...아아..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정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다 갠챠나질꺼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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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찌찌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 카와이 저는 독자님들이 슬퍼하면 대성공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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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ㅠㅠㅜ 정국이 불쌍해서 어째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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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강아지
우리 정국이 불쌍해서 어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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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꼬까옷이에요 세월은 잡을 수 없다는 말이 날카롭네요 그래도 세월은 날카로워서 갈고 닦게 만들어 과거처럼은 되지 않게 더욱 성장하게 만드네요 정국이에게는 잊을 수 없는 한 켠의 공간이지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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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정국아.... 진짜 너무 마음 아파요.... 너무 슬프고 ㅠㅠ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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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정국이도 많이 힘들텐데 정국이 부모님들 너무 해여ㅠㅠㅠ 호석이네는 겁나 천사님들 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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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에 이렇게 슬픈 편이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때문에 형아가 죽었다고 생각할 거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게 아니야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정국이 부모님도 아직 정국이가 살아있는데 그렇게 자살하시면 어떡합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생각은 하나도 안 하시나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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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으에유ㅠㅠㅠㅠㅠ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어린맘에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ㅠㅠㅠㅠㅠㅠ놀랐울까ㅠㅠㅠㅠㅠ유ㅠ어어ㅓ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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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낮인데 글이 너무 슬퍼서 울뻔했어요... 호석이랑 정국이 둘이 그런 일이 있었구나... 정국이가 많이 후회하고 있을 것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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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154
눈물 쏟았어용;ㅅ;<<(깨알같은태태)
정꾸의 과거ㅠㅠ

7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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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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