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방탄소년단/태태] 반인반수 아기 태태 강아지'ㅅ' 151~160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1/01/22/8c61ae007bae3c2bbb688f150074a684.gif)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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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태태는 요즘 형아들 사랑이 너무 고파요..;ㅅ;
전에도 바빴지만 요즘에는 더 바빠진 거 같아서 너무 외로워요.
아침에는 그나마 다 같이 밥을 먹어서 괜찮은데, 나중에 다들 출근하고 학교에 가면
태태는 집에서 혼자 너무 심심해요.
152. 맨날 보는 어린이 영화, 맨날 먹는 똑같은 간식, 맨날 만나는 고양이 친구.
고양이 친구랑은 맨날 으르렁거리지만 그래도 착한 친구예요.
형아들이 아무리 일찍 온다고 해도.. 한 6~7시?
점심쯤 되면 이제 윤기나 남준이가 와서 밥을 챙겨주거나, 같이 먹는데
요즘에는 바쁜지 오지도 못 하고 있어요.
153. 태태는 오늘도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안 되겠는지 옷을 갈아입기 시작해요.
형아들이 사준 옷이랑 패딩, 그리고 부추까지 신었어요.
태태는 처음으로 혼자 집에서 나갔어요.
156. 오늘은 윤기와 남준이가 태태랑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윤기와 남준이는 태태 간식거리도 사서 집으로 들어갔어요.
여기저기 방을 둘러봐도 태태가 없는 거예요.
설마 얘가 나갔나 하고 신발장을 열어봤는데 태태 부추가 없는거예요.
집이 오늘따라 너무 춥다고 느꼈는데.. 역시 그랬어요.
태태가 없어졌어요.
157. 윤기랑 남준이는 다른 형들한테 다 연락을 넣었어요.
태태가 없어졌다고. 그랬더니 바로 연락이 오더라고요.
정국이한테는 일부러 연락을 안 했아요. 안 그래도 공부하는 애 걱정 시킬까 봐.
158. 형들은 정말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어요. 놀이터에도 가보고, 골목길도 가고, 심지어는 큰 나뭇잎도 들어보면서 태태를 찾았어요.
결국에는 못 찾고 다들 집으로 돌아왔지만.
시간을 보니, 슬슬 야자가 끝난 정국이가 들어올 시간이에요.
형들은 정국이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지, 그리고 태태는 또 어떻게 찾아야 할지. 걱정이 너무 됐어요.
오늘따라 집이 너무 추워요. 그 작은 온기 하나가 없어졌을 뿐인데.
159. 정국이는 오늘 학교를 땡땡이쳤나 봐요. 왜 분식집에서 나오는 거죠?
이 놈시키 공부하라고 학교를 보내놨더니, 떡볶이나 먹고 있어요.
정국이는 분식집에 인사를 하고 나와요.
밖은 이미 달님이 인사하고 있었어요.
얼마나 놀았는지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폈네요.
160.정국이가 집에 들어왔어요.
태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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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비회원분들 댓글들은 조금 늦게 보일수가 있어요. 그래도 24시간 안에는 다 보이니까..♡
만약에 비회원분들 제가 확인을 했는데도 암호닉을 안 넣어줬다! 이러면 이제 저를 내려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암호닉들은 제가 메모장에 하나하나 다 적어놓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번에 적어놓은거는 모르고 삭제 했는데.. 중간에 확인을 했는데 없으셔서 당황했던 분들은 다 저 때문입니당..;ㅅ; 사랑하는거 알죠?)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꼭!!!!(강조) 암호닉 있는지 봐주세요!
요거는 2편이 있어서 밑에는 생략 합니다.
흐흫 2편에는 밑에 추가글이 있을껴!
우리 모두 집에 일찍일찍 들어갑시다.. 부모님이 걱정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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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독 우리나라가 일반인스러운 느낌 연예인을 좋아하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