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143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킹콩 전체글ll조회 1212


 

 

※끊김주의 

 

 

 

 

 

경수는 8살

 

 

 

W. 킹콩

 

 

 

 

 

 


11

 

 

 

 

 

 

"이거 마시면서 몸 좀 녹여요."

"가, 감사해요."

"김종인 어딨어요?"

"네? 아, 저.... 본부에 있어요."

"그 새끼는 자기 파트ㄴ, 흠흠. 자기 동료가 이렇게 비맞는줄도 모르고 왜 그런데요?"

"아니에요! 저도 들어갔다가 잠시 나온거였는데 비올 줄 몰라서 그러니까, 어...저."

 

 

 

 

 

삐릭-. 나비다! 탁자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던 경수가 벌떡 일어나 현관에서 들어오는 종인을 맞아주었다. 으아, 비가 많이온다. 경수씨! 오늘 뭐하고 놀았어요? 경수는 종인의 질문에 말하기 벅찬 질문인듯 인상을 찌푸리며 큰 눈망울을 요리조리굴려 댔다. 그런 모습을 보던 종인이 피식웃곤 머리를 헝클여 주었다. 야. 굵직한 찬열의 목소리에 종인이 뭐냐는 눈빛을 보냈지만 평소에는 전혀 안보이던 눈빛을 보내는 찬열을 보자 무슨일 있었냐며 눈빛을 주었다. 찬열이 팔짱을 끼며 고갯짓을 해 그대로 눈길을 돌리자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다 덮고있던 담요사이로 손을 내미는 백현이 보였다. 어? 백현아 왜 이렇게 젖었어? 우산없었어? 놀란 종인은 백현의 옆에 앉아 헝클어져 있는 머리를 정리해주자 백현은 부끄러워 자리를 옆으로 옮겼다. 우산 없으면 말을 하지! 비 많이 맞아서 열나는거 아냐? 종인은 자리를 옆으로 옮긴 백현을 따라 다시 옆에 앉아 이마에 손을 얹어보면 호들갑을 떨었다. 음, 열이 조금 있는것 같기도 한데. 자신의 이마에도 손을 얹어보며 온도를 제어보던 종인이 백현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아 자신을 보게했다. 이렇게 마주보는건 처음인 백현은 눈을 어디다 맞추어야 할지 몰라 눈을 요리조리 굴렸다. 너 뜨거운것 같애! 종인은 백현의 얼굴이 점점 달아오는걸 느꼈는지 찬열에게 약을 가져오라며 부탁했다. 옆에서 팔짱을 끼며 아니꼽게 바라보던 찬열이 열이라는 말에 서둘러 방으로 들어갔다. 백현은 다시 자신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종인의 눈을 피하지 않았다. 종인의 검고 검은 눈동자에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곤 눈을 감았다.

 

 

 

 

 

 

 

**

 

 

 

 

 

 


눈을 뜨기가 힘들었다. 누군가 눈을 뜨지 말라고 눈가에 테이프를 붙여 놓은 것 같았다. 힘겹게 눈을 뜨니 전에 자본적이 있는 방이라서 단번에 찬열의 방이 라는걸 알았다. 한쪽 손이 따뜻했다. 솔직히 옆을 보았을때 종인이 있길 바랬다. 그게 뭐라고 기도를 했던 것 같다. 옆을 보았다. 항상 봐왔던 뒤통수다. 종인이었다. 바란대로 종인이 보여 놀란 마음에 몸을 벌떡 일으켰다. 으음, 일어났어? 밤새 백현의 간호를 한건지 바닥에는 물을 담아놓은 대야와 수건이 보였다. 백현씨! 일어났어요? 문이 열리며 쟁반에 죽을 들고오던 찬열이 일어나있는 백현을 보곤 종인을 밀어내 손을 꼭 잡았다. 저는 백현씨가 이겨내실 줄 알았어요! 찬열의 확고한 눈빛에 백현은 어설픈 웃음을 보냈다. 아, 그리고 종인아. 무지 고마워. 밤에 많이 힘들었지? 백현은 밤늦도록 자신을 지켜준 종인에게 수줍게 고마움을 표했다. 어? 어,어. 종인은 머리를 긁적이다 허리가 아프다며 방 밖으로 나갔다. 아프실땐 먹어야 힘을 내죠. 종인이 나가자 마자 찬열은 쟁반을 가져와 직접떠서 백현의 입가에 대주었다. 괜찮아요. 나중에 먹을께요. 좀 누워도 돼죠? 백현은 종인이 나간 문을 바라보다 별로 먹고싶지 않아 사양을 하곤 뒤돌아 누웠다. 그, 그럼요! 백현씨가 하시는거면 다 돼요. 그럼 푹 쉬세요. 찬열을 입술을 깨물다 백현이 보지않지만 웃으며 답을 해주고 방을 나왔다. 거실로 나오니 찬열은 경수와 놀고있는 종인을 보자 열이 올라오는게 느껴졌다.

 

 

 

 

 


"야, 나 이제 경수씨 못봐주니까 그렇게 알아라."

"어? 에이. 뭐가 그렇게 또 화가 나셨냐. 뭐 사줄까? 말만해!"

"그냥 그렇게 알아라고! 언제까지 내가 이딴거 계속 챙겨줘야되냐? 여기가 보육원이야? 고아새끼도 아니고."

"이딴거? 고아새끼? 말이 좀 심하다 너. 무슨일 있으면 나한테 뭐라해. 경수씨 걸고 넘어지지 말고."

"허, 맞잖아. 고아새끼. 아아, 장애도 있는 장애고아새낀가?"

"박찬열!"

"왜? 갖고 놀다 버리려고 한거 아니었어?"

 

 

 

 

 

개새끼! 종인이 경수가 들을까 싶어 귀를 막아주다 참다 못하고 찬열의 볼에 주먹을 꽂아 버렸다. 너가 친구들 중에서 경수씨에 대해 처음알아가지고 믿음가서 너한테 맡긴 거였는데 왜 그러냐 진짜. 나 화나게 할래? 종인은 엎어져 있는 찬열을 일으켜 멱살을 잡았다. 이런 놈인거 알았으면 데리고 가라고. 찬열은 싸늘하게 종인을 보다 멱살잡혀있는 손을 치워버리곤 밖으로 나가버렸다. 삐릭-. 찬열이 나간 현관문이 닫히고 집 안에는 정적이 흘렀다. 저거 진짜 왜 저래. 종인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찬열의 알수없는 행동에 현관을 보다 머리아픈지 관자를 눌러댔다. 나비야, 머리아파? 악당은 힘이 쎄서 싸우면 안돼. 눈치를 보고있던 경수가 머리를 누르고 있는 종인을 보자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곤 주문을 외웠다. 아프지 마라. 아프지 마라. 나비 아프지 마라.

 

 

 

 

 

 

 

 

 

 

 

 


아파트 입구로 내려가니 아직도 비는 새차게 내리고 있었다. 구름에는 큰 구멍이 났는지 그칠기미가 안보였다. 찬열은 망설이지 않고 그대로 빗속으로 들어갔다. 열받아있던 머리가 조금은 식혀지는 기분이었다. 아까 백현을 만났을때가 생각이 났다. 밖에 비가 오자 경수는 창문에 달라붙어 호기심가득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경수씨, 비 보러 나갈까요? 몇분째 저러고있는 경수가 안쓰러워 나가자는 찬열의 말에 경수는 기다렸다는듯 자신의 짐이 들어있는 상자로가서는 귀가달려있는 노란비옷을 꺼내입어 애타는 눈으로 찬열을 바라보았다. 가자가자가자가자가자가자. 눈빛에서 무언의 압박이 느껴졌다. 귀엽다 진짜. 이래서 김종인이 좋아하나. 현관으로 향하는 찬열을 보자 경수는 함박웃음 짓고 문을 열어주었다. 밖을 나오니 앞이 안보일정도로 세차게 비가 내렸다. 찬열은 괜히 나왔나 싶어 나가기를 망설이는데 막을세도 없이 경수가 먼저 나가 찬열의 손을 이끌었다.

 

하염없이 걸었다. 우산을 치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찬열과 경수는 말도 없이 계속 걷기만 했다. 경수는 비오는 거 좋아. 찬이랑 같이 오니까 더 좋은 것 같아! 경수는 기분이 좋은지 우산을 들고 뛰기 시작했다. 경수씨! 같이가요! 뛰어가던 경수를 보던 찬열은 에라 모르겠다싶어 자신도 뛰기 시작했다. 한참을 뛰어놀다가 집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멍뭉이다! 어느 한 곳을 가르키며 뛰어가는 경수를 보다 설마 싶어 따라갔다. 멍뭉이었다. 아니, 백현씨였다. 항상 당차고 도도하던 백현씨는 어디로 가고 지금 내 품안에 안겨 서럽게 울고있다. 옷은 눈물로 얼룩져 갔지만 다정하게 꼭 안아주었다. 하지만 김종인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토닥이던 손길을 멈출수 밖에 없었다. 내색은 안했지만 드디어 확신이 서는것 같다. 김종인을 좋아한다는걸.

 

 

 

 

 

 

 

 

 

 

 

**

 

 

 

 

 

 

 

 

 

 

 

 

"어서오... 야! 몰골이 이게뭐야!!"

"으, 추워. 차 한 잔만 줘."

"아이스크림가게에서 무슨 차야 멍충아! 씨, 좀 만 기다려."

"으히히. 땡큐."

 

 

 

 

 

나와보니 마땅히 갈 데가 없었다. 엄연히 우리 집이지만 내가 홧김에 저질러 놓곤 얼굴에 철판깔고 들어갈 수 는 없는 노릇이었다. 백현이 누워있으니 아직 우리집에 있을 것 같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무작정 세훈이 일하는 곳으로 와버렸다. 하긴 내가 어이없긴 할 것이다.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차를 달라니. 내가 생각해도 우습다. 마셔라, 미친놈. 세훈은 마지막으로 남아 가게정리를 하고 있었다. 정리를 다해가고 있을때 쯤 문에서 부딪히는 종소리를 들었을때 누가 밤늦게 아이스크림을 사먹는지 의문이 들어 귀찮기도 했지만 얼른 보내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고개를 들었을때는 말 그대로 가관이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어 애써 닦아놓은 바닥이 물때문에 흥건이 젖어들어갔다. 엉덩이 들어봐! 의자 젖어, 쨔샤! 세훈은 의자에 코팅이 되어있지만 닦기귀찮아 그 위에 신문지를 도톰히 깔아주었다. 에휴, 이번엔 뭔 일이냐. 어렸을때 부터 종인과 찬열이 다툴때마다 찬열이 먼저 말없이 세훈을 찾아오곤 했다. 세훈은 말없이 찬열의 어떤말이든 다들어주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성교육을 얘 한테 받았을 정도니까. 말없이 자리에 앉는 찬열을 보던 세훈은 뭔 일이냐고 물어봤자 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찬열이 시비를 걸었으니.

 

 

 

 

 

 


"또 너부터 지?"

"....응."

"으휴, 그러니까 너가 좀 참지. 꼭 일을 벌이냐 멍충아. 깔끔하게 끝내. 먼저 사과하는 놈이 이기ㄴ.."

"나 백현씨 좋아해."

"그래. 좋아하지...어? 어??"

"백현씨 좋아한다고. 아니 사랑하는것 같애."

"....미친놈. 근데 그게 싸운이유야? 그래서 종인이도 좋아한대?"

"그건아닌데. 백현씨가 종인이 좋아해."

"....풉. 이거 말로만 듣던 삼각관계? 근데 백현씨가 좋아하면 좋아하는거지 왜 둘이 싸우냐."

"걔는 경수씨 좋아해. 백현씨 마음 몰라주잖아."

 

 

 

 

 

 


푸큭크크긐그긐. 아, 배아파. 이거 대박인데? 사각관계냐? 세훈의 의외의 반응에 찬열은 조금 놀란 눈치였다. 아이구구, 우리 찬열이 많이 컸네? 질투도 하고? 세훈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찬열의 볼을 아프게 꼬집었다. 아, 아파! 내가 질, 질투라니! 무슨! 질투라는 말에 찬열은 얼굴이 순식간에 빨개졌다. 세훈은 항상 생각이 들었던 거지만 찬열은 보기와는 다르게 되게 순수한 면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등학생 때, 세훈과 종인은 짝꿍이었고 찬열은 종인의 뒤에 앉아 있었다. 창가 맨 뒤에 앉아있어서 반친구들도 항상 부러워하던 자리였다. 어느 날은 수업시간에 세훈이 성인잡지를 가져와 종인과 같이 몰래 보고 있었다. 찬열은 자신의 앞에서 둘이 꼼지락 대자 호기심에 둘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찬열은 얼굴을 넣자마자 놀란 마음에 바로 빼버렸다. 잡지에는 가슴이 얼굴만한 여자들이 손톱만한 비키니를 입곤 요상한 포즈로 사진이 박혀있었다. 세훈은 그런 찬열이 웃겨 잡지를 들이밀자 찬열은 놀란 얼굴로 밀쳐버렸다. 이, 이거 이상해. 왜 이런사진을 찍는거야? 얼굴이 빨개진채로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하자 종인은 얼굴을 찡그리며 웃었다. 그러니까, 성인잡지 아냐. 이런것도 모르냐? 큭큭, 넌 진짜 생긴거와 다르게 놀아. 세훈은 떨어진 잡지를 주으며 찬열의 책상 위에 다시 올려놓았다. 찬열이? 이게 뭘 까요? 세훈은 잠시 까먹고 있었던 지금이 수업시간이라는 걸 자각했다. 안그래도 담임시간이었던 찬열은 자신도 모르게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도리질 했다. 나가서 손 들고 있어! 찬열은 억울하단 표정으로 앞을 보았지만 이미 둘은 앞을 보고있는 상태였다. 나쁜놈들. 울며겨자먹기로 찬열은 뒤로 나가 손을 들었다.

 

 

 

 

 


"근데 진짜 의외네.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 좋아하는거 아냐. 백현씨를 좋아하는 거지."

"큭큭, 그럼 백현씨는 남자아냐?"

".....맞아."

"으휴, 니가 어떻게 행동했을지 답이 나온다. 나와."

"나 사과해야겠지?"

"너가 어떻게 행동했을지는 안물어보겠지만 이렇게 밤늦게 찾아오는 걸 보면 많이 잘못했나보네. 가서 사과해. 아니면 같이 가줄까?

나 이것만 정리하면 되는데. 오랜만에 너네집에서 자면 되지."

"...미안해."

"순둥아. 이 형 빨리 정리하고 올께요? 우쭈쭈."

"미친놈, 하지마. 내가 얘냐?"

"어이구, 정신 돌아오셨네. 박찬열씨."

 

 

 

 

 


다시 자리로 돌아가는 세훈을 보던 찬열은 속이 편해지는 걸 느꼈다. 솔직히 내가 잘못하긴 했다. 가서 사과를 해야겠다. 창고정리를 하기위해 들어온 세훈은 문에 기대어 잠시 앉았다. 찬열이 백현을 좋아한다는 소리에 많이 놀랬지만 아무런 내색하지 않았다. 어수선한 창고를 보던 세훈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 박스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아까는 쿨한척 넘어갔지만 한편으론 아쉬움이 컸다. 이런 자신에 괜시리 웃음이 났다. 

 

 

 

아깝다. 내가 빨리 고백을 하는 거였는데. 아깝네.

 

 

 

 

 

 

===================================================================================================================================

 

 

아...너무 늦게 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시접수하랴 대학교 면접보러다니다가 늦어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죄송

아...또 태풍이 온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희학교는 휴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보고 완전 괴성을 질러댔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샤이니 - 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릉흡니다ㅠㅠㅠ

이걸 쓰게 될 줄이야 감격감격 징어먹물눈물내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땡큐베리감사

금보님

비비빅님

링세님

비둘기님

 됴경수역님

이불익이니님

킁킁님

밥줘님

구운감자님

얌냠냠님

아이엠벱님

됴짜님

키세스님

김형사님

우왕님

헤헷님

찬백맛나님

비밀번호님

치아곶아박찬열님

찡찡됴님

 다몬님

 뽀리님

코코몽님

 

스릉흡니다

 

+++

암호닉받아요 항상!!!!

올데이(?)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비둘기입니다 이건뭐 사각관계가아니라 오각관계네요 ㅋㅋㅋㅋ경수능 여전히 귀엽고 찬열이도 너무 흥분해서 그랬나봐요 ㅠㅠ 악당찬열!! 그러면 아니되!킹콩님 오랜만이에요 저는 뭐 언제든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ㅎㅎ 그러니까 맘편하게 글쓰세요 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작가님 우왕이에요!!우와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오랫만이고 작가님도 오랫만이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 휴교시구나ㅠㅠㅠㅠ에휴ㅠㅠ우리학교는 꿈도 못꾸는...^^오랜만에 순수한 경수를 봐서 기분 좋아여ㅠㅠㅠㅠㅠ백현이는 슬퍼지고ㅠㅠㅠ박잔열 이눔아 왜 때리고 그래ㅠㅠㅠㅠㅠ영문은 모르고 있겠지만 종인이도 밉습니다..ㅠㅠ;그런데 헐 세훈이 대반전...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ㅠㅠ예상이 안되는 이 슬픔..작가님 앞으로 자주자주 봬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링세입니다!!!!!ㅠㅠㅠㅠㅠ아이궁ㅠㅠㅠㅠ질투해서 찬열이가 엇나간거였군요ㅠㅠㅠㅠ힛 저희학교는 휴교따윈 안하는듯해요...비가 이렇게마니내리는데....ㅠㅠㅠㅠㅠ흐엉 다음편 기다릴게요!!!!이번편도 짱짱 재미썼어요ㅠㅠㅠㅠ늦어두 괜찮습니당!!!!헷 작가님 하트♥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이불익이니에요!!순수한경수 귀여워오 흡ㅠㅠㅠ마지막세훈이 반전 완전깜짝놀랏어요!!저희는 휴교따위ㅠㅠㅠㅠ작가님태풍피해조심하시길빌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헤헷이에요 ㅠㅠ 알바끝내고왓는데 오랜만에 보는글에 바로 광클을 ㅠㅠ 전 작가님이 떠나신줄 ㅜㅜ 그래도 이렇게 글이 ㅋㅋ 짧다고하셧는데 이정도가 짧다니요 ㅋㅋ충분히만족합니다 항상 글재미잇게보고잇고 담편도 기대하면서 그만 물러날게여 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치아곶아박찬열이에요!ㅠㅠ아우 작가님 모바일이라 답답하네요 이벅찬마음을 다 표현할수가 없어서ㅠㅠ진짜 경수야ㅠㅠ왤케 귀엽니 너ㅠㅠㅠ백현이가 찬열이한테 가서 사랑받는 연애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ㅋㅋㅋ는 제 소박한 소망입니닼ㅋㅋㅋ아우 어쨌든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사랑해요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ㅠㅠ찬열아 그렇다고 경수한테ㅠㅠ경수가 못알아들어서 다행이에요!!! 경수는8살 보고싶었는데 너무 안오셔서 슬픈마당에 이렇게 글이 뙇!!!!! 재밌게 읽었습니다 면접은 잘보셨어요? 노력한만큼 되돌아올거에요!! 담편 기대할게용~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계속기다렷는데이제오셧네요ㅜ이번편은짧아서아쉽네용ㅜ 담편도기대할께요 암호닉 워더로합니당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
09.17 01:38 l 글잡지니
나보다 키큰 내친구랑 썸타는 이야기 16화 (동성)9
09.17 01:23 l 고라파덕
[구자철] 그대 잠들면 나도 잘게요 (응답하라 1997 주의)56
09.17 01:19 l jjj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22(스톡홀름 증후근ver1)110
09.17 01:19 l 삉삉이
[EXO/카디] 남자 김종인 - 고민 16
09.17 01:14 l 시우땅
남고생의 짝남이야기 -4475
09.17 00:59 l 팀탐
[exo루민] 병신같은직장상사인데그밑에있는놈도그닥정상이아니니까작가도병신일거란느낌320
09.17 00:52 l 뵹알신
[쑨환] 내 꿈 속에 그대 -319
09.17 00:43 l ㅇㅇ그러하다.
[쑨환] 아저씨 825
09.17 00:34 l 2016까지뛰자태환아
[국대망상] 졸업ver73
09.17 00:26 l 랄라
[쑨환] 봄날 벚꽃 그리고, 너25
09.17 00:08 l 참외배꼽
[EXO/카디+찬디] 남자 도.경수 - 고민 투8
09.16 23:22 l 시우땅
[EXO/카세] 자기 전에 서비스7
09.16 23:10 l 오센
[기구/쑨환/용대훈] 왕의 유언 pro31
09.16 23:09 l 공커는 사랑입니다
[수열] 러브 에볼루션(Love Evolution) 01523
09.16 23:06 l 수열앓이
[기성용망상] 해뜰때까지13
09.16 22:57 l 우엉김밥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
09.16 22:55 l 여우
기성용판타지313
09.16 22:48 l 구자철썩철썩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7
09.16 22:47 l 오센
[백총/백현총수]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中28
09.16 22:34 l 루멘
[GD] 짧은망상9
09.16 22:22 l Syang
[이대훈망상] 나쁜 여자 01 [니가 어떻게 날 잊어?]24
09.16 22:13 l 뽀오
[쑨환/쑨양태환] 새벽감성 下36
09.16 22:00 l 양갱
어이없는 우리반 옵뷰녀의 이야기6
09.16 21:53 l 글쓴이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07]211
09.16 21:51 l 남우이앤
[EXO/카디] 경수는 8살 11 (짧음 주의)8
09.16 21:47 l 킹콩
[EXO/찬백] 누가 자꾸 우리집 벨튀함 ㅡㅡ 28204
09.16 21:46 l 코뿔소


처음이전066067068069207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