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온앤오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전체글ll조회 1162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다음날 퉁퉁 부어버린 내 눈을 보며 걱정하던 지훈이에게 잠을 못 자서 그렇다고 둘러댔다.

지훈이가 내게 직접 말해주길 바라며 나는 그렇게 속으로 지훈이의 짐을 삼켜야 했다.

언젠가는 지훈이가 내게 직접 말해줄 날이 올 줄만 알았다.

 

" 야 이지훈, 너 요새 왜 그러냐? 왜 자꾸 실수해. "

" 아 형 죄송해요, 요새 좀 피곤해서 그런가 봐요. "

" 후... 10분만 있다가 다시 하자, 지훈아 잘하자 좀 응? "

" 네 형, 죄송합니다. "

 

불안한 마음에 손톱 끝만 잘근잘근 씹고 있으면 한숨을 쉬며 내게 천천히 걸어오는 지훈이었다.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지훈이를 바라보자 지훈이는 내 무릎을 베고 누워 눈을 감았다.

 

" 지훈아... 힘들어? "

" 아니, 별로. "

" 거짓말한다, 너 이마에 다 써놨네. 나 힘들어 죽겠어요~ "

" 웃겨, 대체 어디 적혔냐. 난 모르겠는데? "

" 원래 그런 거 본인은 잘 모른댔어. "

" 아무튼 말은 잘해. "

 

입가를 끌어올리며 예쁘게 웃는 지훈이를 가만히 내려보다 슬며시 말을 던졌다.



" 근데 지훈아... 너 요새 별일 없지? "

" 그럼, 매일 작업만 하는데 별일은 무슨. "

" 그렇구나... "

" 근데 갑자기 왜? "

" 아 아니야, 아무것도. "



또 이렇게 지훈이는 나와 자신의 사이에 벽을 하나 또 세웠다.

그 벽이 너무 단단해서 너무 불투명해서 나는 그 안을 들여다볼 수도, 벽을 허물고 들어갈 수도 없었다.

 

갈수록 지훈이는 하루에 하는 일 중 대다수를 실수로 마무리했다.

같이 작업하던 선배와 겨우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훈이에겐 잠시 휴식기간이 왔다.

지훈이는 일주일에 두 번 나 몰래 안과를 다녀오는 듯했다.

나는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 그렇게 지훈이를 기다렸다.

 

오랜만에 지훈이의 집을 들려 같이 청소를 하게 됐다.

나는 드레스룸을 위주로 청소를 해나갔고 지훈이는 그동안 밀린 집안일을 하고 있었다.

한참 청소에 열을 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파열음이 들렸다.

놀라 밖을 나가보면 깨진 접시를 난감한 듯 쳐다보는 지훈이가 보였다.

서둘러 그곳으로 가 접시를 치우고 파편을 쓸어 담았다.

파편을 다 쓸었는데도 난 고개를 들 수 없었다.

나를 미안한 듯 쳐다보는 지훈이의 시선이 느껴졌기에, 그리고 자신에게 화가 난 지훈이가 느껴졌기에.

그렇게 나는 또 지훈이 몰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지훈이에게 조용히 질문을 던졌다.

 

" 왜... 안 말해줘? "

" 뭘. "

" 너 안과 다니는 거... "

 

용기 내 지훈이를 쳐다보면 잔뜩 굳은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 어떻게 알았어. "

" ...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지훈아. "

" ... 별거 아니야, 그냥 질병이래. 안구 건조증 같은 거. "

" ... 거짓말 하나 또 했네. "

" ... "

" 너 앞 못 보게 될 수도 있는 게 별거 아니야...? "

" 누가 그래, 나 앞 못 보게 된다고 누가 그랬어. "

" 이지훈! 지금 너한텐 그게 중요해...? "


복잡한 듯 얼굴을 손으로 쓸던 지훈이는 아무 말없이 소파에 앉아 나를 불렀다.



" 이리 와, 앉아서 얘기해. "



지훈이가 앉은 반대편에 앉아 지훈이의 입이 열릴 때까지 기다렸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지훈이의 입을 열리지 않았다.



" 대체... 언제까지 나 모르는 척해야 해? 네가 이제 진짜 영영 앞을 못 보면...

그제야 내가 어머 지훈아 너 왜 그래? 이래야 나한테 말해줄 거야...? "

" ... 칠봉 울지 마. "

" 제발... 나 네 여자친구잖아... 네 입으로 별거 아니라며, 별거 아닌 거니까 말 좀 해주면 안 돼? ? "

" 나 정말 괜찮아, 울지 마. "

" 왜 너 혼자만 자꾸 멋진 거 다하려고 하는데, 너 지금 하나도 안 멋져. 그러니까 네 짐 좀 나한테 나눠줘, 응? "

" ... 나중에, 내가 정말 네 도움이 필요하면. 그때... "

 

지훈이의 말을 끝으로 나는 고개를 숙이고 엉엉 울었고 지훈이는 복합적 의미가 담긴 한숨을 뱉었다.

울다 지쳐 잠이 든 나를 침대에 눕혀주고 소파에서 앉아있던 지훈이는 긴 밤을 홀로 많은 생각에 잠겨 밤을 보냈다.

 

우리의 하루하루는 그 전과 별다를 것 없이 순조롭게 흘러갔다.

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지훈이 혼자 있던 시간이 줄고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었다.

잘 보이지 않는 눈으로 밤새 작업하는 지훈이 곁을 지키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눈을 떠보니 나를 조용히 내려다보고 있던 지훈이와 눈이 마주쳤다.

 

" 지훈아, 뭐 해... "

"... 그냥, 너 안 잊게 많이 봐두려고. "

" 나를 왜 잊어... 그럴 일 없어... "

" 나 시력 잃으면 너 못 보잖아, 그래서 너 얼굴 잊으면 어떡해. "

" ... 내가 그런 말 하지말랬잖아. "

" 너야말로 왜 그래, 왜 자꾸 나한테 희망만 심어주냐. 나도 이제 알아 못 고치는 거. "

" 누가 그래, 설령 그런다 해도 내가 네 눈이 되어주면 되잖아 응?

" 막상 내 눈이 병신 됐는데 네가 날 버릴지 누가 알아. "

" ... 뭐라고? "

상처받은 듯 떨며 울먹이는 나를 보곤 지훈이는 자신의 두 눈을 마구 비비며 내게 외쳤다.


" 미안해, 미안하다.  봉아 내가 눈 병신 되더니 이제 머리까지 말을 안 듣는 것 같다. "


그런 지훈이의 두 손을 붙잡고 흐느껴 울었다.

제발 그만하라고 눈 다친다며 말리는 나를 가만히 안더니 이내 지훈이도 눈물을 삼키는 듯 등이 불규칙적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다.


밤샘 작업과 보이지 않는 눈 때문에 피곤함이 많이 쌓였던 건지 지훈이는 작업실 한 쪽에 놓인 간이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었다.

그런 지훈이의 머리카락을 조심스레 쓰다듬다 어지럽혀진 작업실을 청소하려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그러다 내 눈에 들어온 것은 다름 아닌 점자책이었다.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자세히 설명돼있는...

 

점자책을 끌어안고 녹음 부스에 들어가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었다.

 이래도 방음시설 때문에 곤히 잠든 그 아이에게 안 들릴 것이라 믿었기에 나는 참았던 모든 것을 토해냈다.


지훈이는 내가 더 충격받을까 봐 내가 더 불편할까 봐 자신이 믿을 수 없는 아니 믿기 싫은 사실을 인정해버리고 나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이 아이는 도대체 왜 지금 이 순간까지 멋진 건 다 혼자 하려고 하는 것일까.

 

오랜만에 집을 찾았다.

지훈이가 좋아하는 반찬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다시 작업실로 향했다.

힘겹게 작업 중인 지훈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천천히 다가갔다.

각이 더 예민해진 지훈이는 까칠한 어투로 누구냐 물었다. 지훈이는 소리 나는 곳으로 쳐다보지 않았다.

누군지 봤는데도 리액션 하지 못하면 상대방이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 분명하기에.
그런 지훈이를 조심스레 안았다, 지훈이가 보지 않아도 나를 알아 봐주길 바라며 그렇게 지훈이를 꼭 껴안았다.
지훈이는 키보드를 만지던 손을 멈추고 자신의 목에 둘러진 내 팔을 가만히 토닥였다.


" 왔냐, 들어올 때부터 말 좀 하고 들어오지 바보야. "
" ... 미안... "
" 다음부턴 그렇게 해 알았지? "
" 응 그럴게 지훈아. "

잠시 작업을 중단하고 지훈이에게 약을 먹이기 위해 나는 서둘러 도시락을 폈다.

지훈이는 그저 조용히 앉아 나를 기다렸다.

 

" 지훈아, 이거도 먹어봐. 왜 자꾸 앞에 있는 것만 먹어? "
" 아 그거 싫어서 안 먹는 거야. "
" ... 이게 뭔 줄 알고 싫다는 거야 지훈아. "
" ... 봉아, 밥 먹자. "
" ... 네가 제일 좋아하는 거야, 햄 넣은 계란말이. "

아무 대답 없는 지훈이를 보며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으면 지훈이는 조금 남은 시력으로 나를 찾아내 내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더듬더듬 손으로 훔쳐냈다.

 " 울긴 왜 울어, 먹을 거 앞에서 우는 거 아니라며. "

 

담담한 듯 나를 달래는 지훈이가 마냥 고마워서 그래서 나는 눈물을 그쳐야만 했다.

지금 나보다 지훈이가 더 울고 싶을 테니까.

 

조금 나아지는 것 같았던 지훈이의 상태는 무슨 이유인지 갑자기 급격하게 악화되었다.

잠시 음악 활동에 공백기를 선언하고 지훈이는 한적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됐다.

각막 기증을 받지 않겠다고 고집 부리는 지훈이를 어루고 달래는 일에도 점차 능숙해져갔다.

나는 날마다 기도한다, 우리 지훈이가 각막 기증을 받게 해주세요 이렇게.

그러나 하늘까지 내 기도가 닿지않은 모양이다. 한 달째 아무 소식도, 연락도 없었다.

 

 

 

 

[세븐틴/이지훈] Lieb meine Muse 02 (LMM) | 인스티즈

 

-----------------------------------------------------------------

우리 인티가 많이 아픈가봐요... 저 어제 2번 글 날렸는데... 오늘도 날릴 뻔 했어요 헤헤...

오늘 지훈이와 봉이 너무 안쓰럽고 애잔하게 나온 것 같아요ㅠㅠ

우리 지훈이 곁을 잘 지켜주고 있는 봉이! 기특하고 사랑스워요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을 이야기이지만 앞으로 남은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오늘 날ㅆ가 무척 안 좋은데 밖에 다녀오신 봉봉들 꼭 따뜻하게 있으세요ㅠㅠ 저는 이미 감기에 걸렸답니다ㅠㅠㅠ

호시십분에 올려야지 헤헤 봉봉들 사랑해요! 아참 그리고 저는 모든 독자님의 댓글에 꼭 답댓을 달아드리려 노력합니다ㅠㅠㅠ

너무 밀려버려서 답댓이 조금 늦을 수도 있으니 속상해 하지 마시고 기다려주세요!

암호닉 신청, 신알신 모두 다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봉봉이들 명단♥  

♥[뿌존뿌존/순제로/비둘기/원우야/유현/흰둥이/슈오/세하/고양이의 보은/무기/명호엔젤/수녕하트/들국화 

뒷구름봉/코코팜/지유/뿌씅꽌/규애/이과민규/천상소/뿌라스/세봉아 사랑해/ 토마토/한라봉/봄나무/별/윤/경상도/지하/원우야밥먹자/아이닌/너구리

쎄봉/0526/봄지훈/가방님/바나나에몽/붐바스틱/또렝/챠밍] 

혹시라도 빠진 봉봉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너를 좋아하는 이유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세븐틴/이지훈] Lieb meine Muse 02 (LMM)  65
8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0526입니다! 지훈이 꼭 각막 기증 받아야 해요 안 그럼 저 진짜 울 것 같아요 ㅠㅠ 지훈아 꼭 각막 ㄱ증 받아 여자친구 얼굴 계속 봐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0526 봉봉!! 우리 지훈이가 부디 각막기증을 받을 수 있게 열심히 기도 해주세ㅐ요!!♥♥
8년 전
독자2
코코팜!
8년 전
독자3
으어어어ㅓ어어ㅓㅓ 한달이나 무소식이라니 이러면 어째 ㅜㅜㅜ 울 지훈이 불쌍해서 어째요 ㅜㅜㅜ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코코팜 봉봉 ㅠㅠㅠ 우리 봉봉이가 지훈이 잘 지켜줘요 알았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어어ㅠㅠㅠㅠㅠㅠ진짜ㅜㅜㅜㅜㅠㅠㅠ너무 아련하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오구ㅠㅠㅠㅠ 울려서 미안해요ㅠㅠㅠㅠ 앞으로 더 잘 부탁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5
명호엔젤이에요! 저 진짜 지훈이가 햄넣은계란말이못찾을때 눈물날려는거 간신히참고봤어요ㅠㅠㅠㅠㅠ 진짜 각막기증은또 왜안해주는거냐구ㅠㅠㅠㅠ우리지훈이불쌍하잖아ㅠㅠㅠㅠ제발 살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저도 사실 그 부분이 에일 슬펐어요... (울먹) 우리 지훈이 제발 제발 각막 기증 받고 여주랑 행복했으면...♥♥
8년 전
비회원152.70
윤이에요!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슬퍼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력 잃는다는거 인정하고싶지 않고 인정하기 힘들텐데 여자친구 위해서 인정하고 점자 공부하는것도 너무 슬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나 떠날까봐 불안해 하는것고 너무 슬프고ㅠㅠㅠㅠㅠㅠ다 슬퍼요ㅠㅠㅠㅠㅠㅠ 각막 기증받아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윤 봉봉!! 그러니까요ㅠㅠㅠㅠ 인정하기 싫을테넫... 여주가 불편할까봐 점자 공부하는 울 지훈이... 지훈아 사랑해ㅠㅠㅠㅠㅠ♥♥ 우리 봉봉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6
지훈아ㅠㅠㅠㅠㅠ각막기증은왜아무도없는거니ㅜㅜㅠㅠ여주야힘들지ㅠㅠㅠㅠ조금만더버텨줘ㅠㅠㅠㅠㅠ힘들어도우리지훈이버리지말구ㅠㅠㅠㅠㅠ 지훈이너므안타깝다진짜ㅜㅜㅠㅠㅠ[돌하르방]으로신청할게요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돌하르방] 봉봉! 환영합니다!! 우리 지훈이는 여주가 잘 보살펴 줄거라 믿어요ㅠㅠㅠ 우리 봉봉 앞으로 저랑 함께 갑서예♥
8년 전
독자7
규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떡해 갈수록 안좋아진다는건 자기가 더 잘 알텐데 아니라고 괜찮다고 말하는게 너무 마음아파요.. 물론 여주도 지훈이가 안좋아지는 과정을 보고있자니 힘들겠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정말 저같다는 생각이 들어여.. 진짜 가족중에 저도 아픈사람이 있는지라 저 힘든 마음 다 이해하니까 더 그런것같아요 각막기증 받을수 있다고 할때 받아야할텐데 각막은 주는 사람도 많이 없을꺼니까 할 수 있다고 할때 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눈물날것같아요..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갈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우리 규애 봉봉 많이 맘음 아플텐데 이렇게 밝게 예쁘게 잘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하는 모습 지켜보는 것이ㅏ 사실 제일 잔인하기도 하고 슬픈 것 같아요... 우리 지훈이도 여주도 봉봉도 아프신 봉봉 가족분도 다 괜찮아 질 거에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9
으어 저 거실에서 보다가 눈물날뻔.. 뭐 저는 그런대로 잘 버티고 있지만.. 아 오늘따라 우울해서 인티 안할까 하고 있다가 걍 들어왔는ㄴ데 이러시면 저 오늘 눈물터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해여.. 하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으구 울지말고 앞으로도 나랑 많이 힐링하고 그러자, 알겠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나도나도 짱짱 사랑해여...
8년 전
독자8
아ㅠㅠㅠㅠㅠ지훈이눈 살려주세요ㅠㅠㅠㅡ 암호닉으로 ♡세봉부인♡부탁드려도 될까용..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세봉부인♡] 환영해요!! 우리 지훈이 눈이 좋아지는 과정 저랑 함께 봅서예♡
8년 전
독자9
경상도에요 시력 정말... 왜 각막 기증 안 받으려고 해.. 기증이 쉽게 오는 건 아니지만 ㅜㅜ 너무 힘들겠다 오히려 괜찮은척 하는 모습이 더 아프고 슬픈 것 같아요 힘든데 안 힘들다고 애써 괜찮다고 말하는 게 더 마음 아픈 것 같아요 지훈이 에구ㅜㅜㅜ 먹먹해지네여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봉봉 ㅠㅠ 우리 지훈이 티 안냐려고 하는게 제일 슬퍼요... 그냥 의지해도 될텐데ㅠㅠㅠㅠ 우리 봉봉 지훈이를 위해 기도 많이 해줘요♡♡
8년 전
독자18
네ㅠㅠ8ㅅ8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아이 예뻐♡
8년 전
독자10
후니ㅠㅠㅠㅠ안뷰여서 더듬거린다니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요ㅠㅠㅠ안듀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쭈 맴찢..ㅠㅠㅠㅠㅠ너무슬퍼오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오구ㅠㅠㅠㅠㅠ 슬퍼해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 울지말구 앞으로도 저랑 함께 갑서예♡
8년 전
비회원94.56
으앙 ㅠㅅㅠ 저 암호식 신청해두 된다면 [나붕]으로 하께요 진짜 현실 오열할 뻔 해써요 내가 ~좋아하는 이유 이거 연재하실 때부터 항상 봐왔는데 글 솜씨 정말 왕이에요 고생하셨어요 파이팅!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나붕] 봉봉! 환영해요! 와... 시리즈부터 봐주셨다니... 너무 감동인걸요ㅠㅠㅠ 진까 과찬이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독자11
한라봉이에요!
점자책에서 눈물 날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오히려 덤덤한 지훈이가 너무너무 슬퍼요ㅠㅠ 꼭 각막 기증받아야할텐데.. 아이고ㅠㅠㅍ 그래서 계란말이도 먹어야하는데ㅠㅠㅠ 으아ㅠㅠ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우리 지훈이가 좋아하는 계란말이 왕창 먹일 거에요... 지훈이가 낫기만 한다면...!! 우리 봉봉이도 꼭 지켜봐줘요♡♡
8년 전
독자12
원우야밥먹자예요 아 진짜 너무 애잔하고 슬퍼요... 쥬니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자책에서 울컥 했네요...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원우야밥먹자 봉봉 ㅠㅠㅠ 점자책 ㅠㅠㅠㅠ 왜 저도 슬픈 걸까요ㅠㅠㅠ 으헝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아어떡하지.. 너무좋네요 와 할말이없어욬ㅋㅋㅋㅋㅋ진짜 진짜좋아요ㅠㅠㅠㅜㅜㅜㅜㅜ평소에도 작까님글봐오던 독자라그런지 항상볼때마다 좋다고느낍니다ㅠㅠㅠㅠㅜ우오어어아ㅏ아아ㅏㅇ 암튼 감사합니다!!! 글잘읽었어요(찡긋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오구ㅠㅠㅠㅠ 진짜 고마워요ㅠㅠㅠ 항상 우리 독자님들이 있어서 힘나요...♡♡ 앞으로도 저랑 함께 갑서예♡♡♡
8년 전
독자14
붐바스틱이에요!! 오늘도 작가님 글읽고 울고갑니다ㅠㅠㅠㅠㅠㅜ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저도 이렇게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칭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95.178
챠밍이에요! 꼭 각막기증자가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우리 쥬니ㅠㅠㅠ 여자칭구도 보고 음악도 하고 해야지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맞아요ㅠㅠㅠ 우리 챠밍 봉봉이 꼭 지훈이 지켜주기!ㅠㅠㅠ♡♡
8년 전
비회원66.233
아...... 지훈이..... 너무 맴찢이다....... 마음이 아파여...... 각막기증 아무도 안나와요 왜요......(우르먹) 암호닉 [로운]신청합니다....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로운] 봉봉! 앞으로도 저랑 함께 갑서예♡♡ 우리 지훈이 꼭 괜찮아 질 거에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27.108
유흥이에요!!!ㅜㅠㅠㅠ세상에 너무나아련터지는것ㅜㅠㅠㅠㅠ지훈아ㅜㅠㅡ르ㅜㅠㅡㅠㅠ내가각막기증해줄께!!!ㅜㅠㅠㅠ흡끅(오열)각막기증꼭받쟈ㅠㅠㅠㅠㅠㅠ흡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봉봉 워워... 그렇다고 우리 봉봉 각막은...!! 우리 지훈이는 곡 나을 거애ㅔ요♡
8년 전
독자15
또렝입니다... 눈물펑 콧물펑,,,, 하.,,.,지훈아,.,.. 점자책,.,.,.,이라니,....기증받아 지후나ㅜㅜㅜㅜ 내눈이라도줄게ㅠㅜㅠㅜㅠㅜ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안돼요ㅠㅠㅠ 우리 봉봉은 아직도 볼 것이 많아요ㅠㅠㅠㅠ 대신 우리 지훈이가 잘 버틸 수 있게 잘 부탁해요 봉봉♡ㅍ
8년 전
독자16
ㅠㅜㅠㅜㅜ쥬니 각막기증 받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엉엉 점자책나올때 진짜 ㅇ맴찢...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점자책... 정말 제가 썼는데 제가 슬픈 건 뭘까요... (작가쓰레기) 우리 봉봉...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8년 전
비회원70.209
지훈이...혼자 멋진건 다하네요진짜ㅠㅠㅠ마음아프게... 암호닉 [담요]로 신청해도되나요..?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그러게 말이에요ㅠㅠㅠ 우리 지훈이 멋진 건 다 자기가 해ㅠㅠㅠ [담요] 봉봉 앞으로도 저랑 함께 갑서예♡
8년 전
독자17
자까님... 슈오에요... 흑 오늘 넘나 힘든일이 많은것같네요....
눈이라는게, 오체가 모두 정상인 인간한테서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어느 기관이든 없으면 불편하겠지만 눈은 특히 그런것같아요.. 시각에 의존하는 면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해서ㅠㅠ 얼마나 불안하고 화가 날지 저로써는 이해가 잘 안될것같아요.... 지훈이와 여주가 서로에게 잘 의지하면서 버텨나갔으면.....ㅠㅠ
작가님 날은 풀렸지만 아직도 많이 춥네요. 건강하세요!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진짜 수고했어요, 너무 일이 많았죠ㅠㅠㅠ 저도 보면서 진짜 장난 아니게 현타가 와서... 맞아요, 어느 곳 하나 안 중요한 곳은 없지만 눈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ㅠㅠㅠㅠ 우리 봉봉이도 아직은 두껍게 입구 감기 조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0
ㅠㅠ자까님은 정말 금손이세여ㅜㅠ글을 이렇게 잘쓰고ㅜㅜㅜㅜ지후니 찌통ㅠㅠ작가님 항상 댓글에 답글도 다 달아주시고 정말 착하세여ㅠㅠ감덩..♥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영ㅎㅅㅎ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봉봉... 진짜 과찬 감사해요... 저는 봉봉을 사랑하니까 당연히 달아야죠!! 헤헤 다음편에서 봐요♡♡♡
8년 전
독자22
세하에요!! 으어엉 지훈이 한달동안 연락이 없었다니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흐엉 지훈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우리 세하봉보유ㅠㅠ 지훈이는 괜찮을 거애요!! 우리 봉봉이 잘 지켜줘요❤❤
8년 전
독자23
자까님...저 자꾸 울리실거예요..?지후나..ㅠㅠ작가님 이런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ㅠㅠ지훈이가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꼭 행복해질 거에요, 우리 봉이랑 같이! 제가 많이많이 감사하고 또 얼른 다음 편 들고 와야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8년 전
독자24
잠이 안와서 인티 들어왔다가 실시간으로 작가님 댓글 달리는거보고 제가 얼마나 감동받은줄아세요...?(울먹)(입틀막)하나하나 다 달아주시다니..감동...♡에이 아닙니당!!언제 오셔도 기다릴게요!!신알신해놨읍니다 꺄!!다음편부터 암호닉 신청해도 괜찮을까요...!ㅠㅜㅠ아 참 늦었는데 얼른 주무시구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많이 좋아해여 작가님♡♡♡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아휴 우리 봉봉 말도 너무 예쁘게 해... 암호닉 신청 한 거 봤어요! 헤헤 우리 봉봉 앞으로도 저랑 쭉 함께 갑서예♡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구 우리 봉봉 제가 제일 많이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5
진짜 이지훈 혼자 멋진거 다해먹으려고..? ㅠㅠㅠㅠㅠㅠ그러지 마라ㅠㅠㅠㅠㅠ 기댈때는 기대고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줄땐 되어줘야지 ㅠㅠㅠ 우리 지후니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이지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빠ㅠㅠㅠㅠㅠ 우리 봉봉들에ㅔ게도 그런 거 양보해쥬라 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이번화도 잘보고가요...! 지훈이 넘나 짠내나는것...ㅠ 필력이 깔끔하고 좋은것같습니다...! 다음화도 얼른 보러갈게용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어머... 감사합니다... 우리 봉봉 ㅠㅠㅠ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27
우리 지훈이 꼭 각막 기증 빋아야되는데ㅜㅜㅜ안받으면 너무 슬픈데ㅜㅜ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꼭 받을 거에요ㅠㅠㅠㅠㅠ 우리 쥬니는 요정이니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아 지훈이 너무 마음 아파요... 점자책도 그렇고 진짜 마음이 아프고 너무 서럽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글 읽으면서 눈물도 안 멈췄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세븐틴 [세븐틴/전원우] Cherry Blossom? No, SSUM!8 너를 좋아하는.. 04.25 19:42
세븐틴 [세븐틴/이지훈] Lieb meine Muse 04-1 (LMM)23 너를 좋아하는.. 02.24 20:50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골목 안, 그 편의점 알바생의 이야기27 너를 좋아하는.. 02.21 20:40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골목 안, 그 편의점 소녀의 이야기23 너를 좋아하는.. 02.21 20:32
세븐틴 [세븐틴/이석민] Remember, our everything24 너를 좋아하는.. 02.20 00: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청춘 ; 열아홉41 너를 좋아하는.. 02.19 01:44
세븐틴 [세븐틴/이석민] Give me a Chocolate!62 너를 좋아하는.. 02.18 21:43
세븐틴 [세븐틴/이지훈] Lieb meine Muse 03 (LMM)49 너를 좋아하는.. 02.12 16:55
세븐틴 봉봉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시간♡20 너를 좋아하는.. 02.08 17:44
세븐틴 [세븐틴/이지훈] 이지훈이 나를 좋아하는 이유 (내가 이지훈을 좋아하는 이유 Behind Story)..42 너를 좋아하는.. 02.06 15:25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권순영이 나를 좋아하는 이유(내가 권순영을 좋아하는 이유 Behind Story)37 너를 좋아하는.. 02.01 20:06
세븐틴 [세븐틴/이지훈] Lieb meine Muse 02 (LMM)65 너를 좋아하는.. 01.29 22:09
세븐틴 [세븐틴/이지훈] Lieb meine Muse 01 (LMM)65 너를 좋아하는.. 01.29 01:50
세븐틴 [세븐틴/부승관] 부승관이 나를 좋아하는 이유 (내가 부승관을 좋아하는 이유 Behind Story)..43 너를 좋아하는.. 01.28 14:09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김민규가 나를 좋아하는 이유(내가 김민규를 좋아하는 이유 Behind Story)54 너를 좋아하는.. 01.27 21:17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나비무덤(Butterfly grave)26 너를 좋아하는.. 01.26 17:57
세븐틴 [세븐틴/윤정한] 내가 윤정한을 좋아하는 이유79 너를 좋아하는.. 01.26 00:52
세븐틴 [세븐틴/문준휘] 내가 문준휘를 좋아하는 이유30 너를 좋아하는.. 01.17 01:26
세븐틴 [세븐틴/최한솔] 내가 최한솔을 좋아하는 이유45 너를 좋아하는.. 01.16 18:53
세븐틴 [세븐틴/이지훈] 내가 이지훈을 좋아하는 이유54 너를 좋아하는.. 01.15 00:37
세븐틴 [세븐틴/홍지수] 내가 홍지수를 좋아하는 이유64 너를 좋아하는.. 01.11 03:23
세븐틴 [세븐틴/전원우] 내가 전원우를 좋아하는 이유83 너를 좋아하는.. 01.09 00:11
세븐틴 [세븐틴/이찬] 내가 이 찬을 좋아하는 이유73 너를 좋아하는.. 01.05 17:23
세븐틴 [세븐틴] 내가 ~를 좋아하는 이유 주제 신청 & 질문을 남겨주세요♡6 너를 좋아하는.. 01.05 00:52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내가 권순영을 좋아하는 이유160 너를 좋아하는.. 01.03 19:16
세븐틴 [세븐틴/부승관] 내가 부승관을 좋아하는 이유44 너를 좋아하는.. 01.03 14:58
세븐틴 [세븐틴/이석민] 내가 이석민을 좋아하는 이유50 너를 좋아하는.. 01.03 14:52
전체 인기글 l 안내
6/6 6:14 ~ 6/6 6: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