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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 30cm - 28cm | 인스티즈





BGM 싸이- 나팔바지




그 포스트잇을 받고 나서 한참 정전국씨네 창문을 두드렸으나 열어주질 않아 결국 포기했다.

열어주기 싫으면 열어주지 마라. 흥. 근데... 이거 언제 다 정리하지.

분명 이삿짐 상자는 5개밖에 되지 않는데 왜 이렇게 많아 보이는 건지.

집안 곳곳을 닦고 상자를 하나씩 열어 천천히 짐을 정리하고 나니


"잘 곳이 없네."


침대가 없다.

잘 곳이... 잘 곳이 없어...


그 사실을 깨닫자마자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이불이 없어. 침대도 없어. 어떻게 된 거야?"


라며 현재 상황을 알렸더니


'어, 침대 내일 갈 거야. 엄마가 늦게 시켜서. '

"그럼 이불은?"

'엄마가 넣은 줄 알았는데 깜빡 잊고 안 부쳤네. 주인집 아주머니한테 이불 좀 달라고 해.'


라며 매몰차게 끊어버리셨다.

..... 엄마?

이 추운 겨울날, 이불도 없이... 어떻게 자라고?

절로 나오는 한숨을 쉬며 주인집 아주머니 댁에 내려가려고 집에서 나온 나는 그새 어딜 다녀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집에 막 들어가는 정전국씨를 발견했고


"어? 이봐요. 정전국씨."

"왜요."


무슨 구원자라도 만난 마냥 급하게 정전국씨를 불렀다.


"집에 이불 있어요?"


내 말에 어이없음과 황당함이 섞인 이상한 표정으로 날 보던 정전국씨는 이내 박장대소하며 옥상이 떠나가라 웃어댔고


"이, 이불, 이불 없어요? 이불? 없어요?"


웃으면서 말하느라 단어 사이가 떨어지는 그 목소리를 신고 있던 신발을 던져 막고 싶었으나


"있어요, 없어요?"


주인집 아주머니께 이불 좀 달라고 할 정도로 싹싹한 편은 아니라 잠시 참기로 했다.


"왜요? 이불 어디다 두고?"

"이불이 없어요."


나름 당당하게 말했는데 정전국씨가 나를 위아래로 훑어본다.

...뭐 하는 거야, 저 인간?


"성이름씨는 가슴도 없고 이불도 없네요. 있는 게 뭐예요?"


저 사람은 내 가슴한테 왜 그러는 거야. 그 정도로 없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성이름 가슴)))))

내 언젠가는 네 입을 찢어버리리라.


내가 고개를 숙여 내 가슴을 한 번 보고 침울한 표정으로 정전국씨를 노려보자 정전국씨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날 비웃고 집 안으로 들어가 버렸고 나는 그럼 그렇지, 하며 계단 쪽으로 향해 걸음을 옮겼다.

치사한 인간. 이불 하나 준다고 얼어 죽는 것도 아니고.


"이봐요. 성이름씨!"


힘없이 계단 하나를 막 내려갔는데 뒤에서 우렁찬 정전국씨의 목소리가 들린다.

뭐야 또?


"왜요!"


짜증 섞인 목소리로 고개를 뒤로 돌리니


"이불 달라면서요!"


양 팔에 이불을 쌓아올리고 나를 부르는 정전국씨가 보였다.

헐 후광 난다.

왠지 모르게 그의 뒤에서 빛이 나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며 잽싸게 옥상 끝으로 달려갔다.


"와, 이불!"

"잠시만요. 혹시... 침을 흘린다던가, 물어뜯는다던가, 뭐 그런 잠버릇 없죠?"


아니, 내가 무슨 개도 아니고. 멀쩡한 이불을 왜 물어뜯어?


"뭔 소리예요. 없어요. 그런 거."


나는 정전국씨가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조심히 건네는 이불을 받아들며 고맙다고 답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싸. 오늘 따뜻하게 잠 잘 수 있다.


아까 열심히 닦아놓은 바닥에 이불을 깔고 나니


"베개가 없네."


이젠 베개가 없다.

나 되게 가지가지 한다.


"성이름씨."


내 무식함에 연신 감탄하며 박수를 치고있는데 창문에서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정전국씨 목소리인 것 같아 베개 좀 빌려달라고 할 생각으로 창문을 열었는데


"와악!"


내 얼굴을 그대로 강타한 폭신함에 고개가 그대로 뒤로 넘어갔다.

저 인간은 내 얼굴에 원수진 거 있나. 내 얼굴은 대체 뭔 고생이냐고.


"뭐 하는 거예요!"


얄밉게 웃고 있는 정전국씨를 황당한 표정으로 쳐다보자 그는 오히려 뻔뻔하게 어깨까지 으쓱해 보인다.


"성이름씨 담 걸리면 더 못생겨질 것 같아서요."


담 걸리면... 뭐? 더 못생겨져? 저 인간은 전생에 내 얼굴에 원수를 진 게 틀림없다.

아니, 자기 잘생겼으면 다야? 어? 다... 긴 하지. 잘생겼으면 다지, 뭐. 근데 당신은 아니야!


"저 안 못생겼거든요. 이래 봬도 밖에 나가면... 아!"


밖에 나가면 예쁘다는 소리 자주 듣는다고 하고 싶었는데 정전국씨가 또 내 얼굴에 뭔가를 집어던졌다.

이것도 폭신폭신하네. 뭐지, 이거.


내 얼굴에서 쭉 미끄러지기에 떨어지는 걸 손으로 잡아챘다.

와, 무슨 잡기 선순줄. 겁나 잘 잡아.


"빵?"


비닐에 포장되어있는 동그란 크림빵.

뭐야, 나 먹으라고 준거야? 갑자기 감동인데?


"성이름씨 얼굴이랑 닮았길래요."


빵을 손에 쥔 채 나름 감동받은 눈빛으로 정전국씨를 보자 그는 끝까지 날 열받게 하고 창문을 닫아버렸다.

그의 말에 정색을 하며 빵을 내려다보니 동그랗고 좀 누르스름한 게 나를... 좀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 닮긴 뭐가 닮아!

마음 같아선 빵을 그의 얼굴에 확 던져버리고 싶었지만 먹을 거로 그러는 건 아니니까. 한 번 더 참기로 했다.

배고팠는데. 잘 됐다.


아까 정전국씨가 한 이상한 말은 금세 잊고 실실 웃으며 빵 비닐을 뜯어 한 입 베어 물고 뒤를 돌아 이불 위에 누으려...고 했는데


"얽!"


뭔가에 걸려 넘어져버렸다.

뭔데 또!

내 손을 보니 다행히 잘 잡혀있는 빵에 안도의 한숨을 쉬며 밑을 보니


"베개?"


빨간색 베개가 내 다리 밑에 걸려있다.

아, 나 정전국씨한테 베개 있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근데 빨간색이 뭐야, 빨간색이.

저 멀리 놓고 봐도 대놓고 빨간색일 것 같은 빨강빨강함에 잠시 넋을 놓았으나 일단 베고 잘 게 생겼다는 기쁨에 베개를 와락 끌어안았다.


아까 내 얼굴을 친 게 너였구나?

창문을 열자마자 내 얼굴을 강타한 폭신함이 베개였다는 걸 깨달은 나는 다시금 정전국씨의 배려에 감동했으나


"성이름씨! 제 베개에 침 흘리지 마세요! 물어뜯지도 말고요!"


30cm 거리의 창문을 뚫고 선명히 들리는 그의 외침에 내 감동은 와장창 무너지고 말았다.

와장창창문은 이런 상황에 쓰는 거구나. 저 망할 인간...

난 그제야 정전국씨가 말한 담 걸리면 더 못생겨진다는 말의 뜻을 알아냈다. 더 못생겨지지 말라고 베개 준 건가. 아니, 나 안 못생겼다니까!

그건 그렇고, 정전국씨는 나를 일종의 개로 생각하는 게 틀림없다.

당신 베개를 내가 왜 물어뜯냐고! 왜!


어느새 시끄러운 노랫소리가 들려오는 정전국씨네 집 쪽을 바라보며 베개 대신 손에 들린 빵을 물어뜯듯 베어 물었다.

언젠간 내가 저 인간의 목을 이렇게 뜯어서 숨통을 끊어버리겠어.


정전국씨의 숨통이라고 생각하며 씹다 보니 어느새 다 먹은 빵을 보며 아쉬움에 남겨진 비닐만 내려다보다 대충 옆에 던져두고 베개를 안아들었다. 

어째 첫날부터 망했어요의 기운이 철철 흘러넘치는 기분에 고개를 저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이불 위에 쓰러지듯 누웠다.

눕자마자 퍼지는 따뜻함과 기분 좋은 향에 옆집에서 들리는 노랫소리를 자장가 삼아 화장을 지울 생각도, 옷을 갈아입을 생각도 못 한채 그대로 잠에 빠져들었다.

화장 지워야 되는데... 몰라. 내일 지우지 뭐.


그리고 난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이 게으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정국에 뷔온대 사담


오늘 브금 겁나 신나요. 나팔바지♪♬

저 뭔데 바쁘죠. 원래 고3이 이리 바쁜가요.

내일 학교 가네요. 망했어요.

개학을 하니 시간이 없네요. 제가 이렇게 바쁘게 살게 될 줄이야.

다음 편이 언제 올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올게요.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 30cm - 28cm | 인스티즈

p.s. - 아직 암호닉 안 받아요!

p.s.2 - 정전국 아닙니다. 전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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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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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이렇게 점점 사이가 좁혀져가는건가요!!!정국이 되게 츤츤이랄까요ㅋㅋㅋㅋ넘나 매력있네요 근데 이작품을 볼때마다 느끼는게
.....작가님 저희 어디선가만난적있죠..아니면 어떻게 제가슴을 이렇게잘알고계시는거...울뛰 오늘도 좋은작품감사합니다 다음화도기대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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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우왕 2등이다앟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정전국씨ㅋㅋㅋㅋㅋㄱㅋ왤케 똘끼넘쳐요ㅋㅋㅋㅋㅋㅋㄱㅋㄱ베게는 왜 물어뜯나요ㅋㅋㅋㅋㄱㄱㅋㅋㅋㄱㄱㅋㅋㄱㅋㅋ 여주 고생길이 훤하네요.. 8ㅅ8 하지만 정국이는 잘생겼으니까.. 잘생면 다잖아요...? 인생의 진리인것... 잘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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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슙기력이에용 오늘도 전정국과 주인공의 캐미는 빛나요 빤짝빤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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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작가님 4등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4에요 ㅋㅋㅋㅋㅋㅋ 벌써 재미있네요 이거 ㅠㅠㅠ 작가님 정말 금손이세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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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ㅋ전정ㄱ궄ㅋㅋㅋㅋ겁낰ㅋㅋㅋㅋㅋㅋ츤데레가아니라 이건 뭐 얄미운데 아진짴ㅋㅋㅋㅋ뭐라포햔해야되짘ㅋㅋㅋㅋ암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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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하 길이가 점점 좁혀지는거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고생하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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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오오오 28센치로 줄어써요!!!!! 오오오 근데 왜 자꾸 가슴가지고 그래..... 저 나쁜.....(욕)(비속어)....... 나빠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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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피에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가 많이 츤데레군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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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둘사이가 점점좁아지먼서 0cm가 될때까지!!
정국이는 계속데레데레츤데레가 되겠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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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슬슬 cm가줄어드는부분인가요ㅎㅎㅎ 아근데 너무배려배려한듯ㅎㅎ 좋은것ㅎㅎ이대로 계속줄어들라고전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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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설마 자기 이불을 줬가던갛ㅎㅎㅎㅎㅎㅎㅎㅎ그런건 없겠져?... 근데 자꾸 가슴가지고 그런데요 찔리게시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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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오오 점점 거리가 줄어드는건가요?!!!! 앜ㅋㅋㅋ 근데 정국이 진짜 얄미워요...ㅠㅠㅠ 왜 자꾸 가슴으로 시비거는거야...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부탁하면 왕창 놀려놓고 들어주는데 그게 더 얄미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라면 츤데레라고 할 수 있는데 너무 얄미워섴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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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3.2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오 점점cm가줄고있네여 정전국씨 이츤데레 -★
설마이불에막화장이묻는거아니겟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재밌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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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 빠밤입니다ㅋㅋㅋㅋ진짜너무웃겨섴ㅋㅋㅋㅋㅋㅋ맞아요..내일개학이라니..하..뛰어내리고싶다..어떻게 일어나요 일곱시에..?과거에 나에게 묻고싶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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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엌ㅋㅋㅋ정국이가 얄밉게 행동해도 챙겨줄건 다 해주네여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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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2.29
콘칩이에요! 오늘ㅋㅋㅋㅋㅋㅋ정국잌ㅋㅋㅋㅋ왜이렇게웃기죠이번편ㅋㅋㅋ에라잇얄미워진짴ㅋㅋㅋ브금도 신나고 딱딱맞아떨어져서보는내내웃겨서죽는줄알았네요 ㅋㅋㅋ 저 내일개학해요.. 뭐했다고방학이이렇게순식간에지나가는지.. 오늘도잘보구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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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국이 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식으로 애정표현하기있기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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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베개에 화장이 묻었.......울컥.......ㅠㅠㅠㅠㅠㅠ정전국씨 계속 던져주고 으즈므느 금스흡느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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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설마 화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맙지만 화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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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설마!!설마!!!그 베개에 화장품 묻을것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색이라 티도 많이 날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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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칭칭잉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작품 정국이캐릭텈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아여ㅋㅋㅋㅋㅋㅋ진짜 매력포텐 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보구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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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 ㅋㅋㅋㅋㅋ 정전국 ㅋㅋㅋㅋ 순간 진짜 저게 맞는건줄 알았아욬ㅋㅋㅋㅋ놀래라.. 오늘도 잘 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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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거리가 줄어든다!!정국이츤츤 쩔구요!!언제쯤 달달해질깧ㅎㅎㅎㅎ기대된닿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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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5.220
작가님 추천요정이에요!세상에나..제가 인티에 들어오지 않은 동안 이렇게 많은 일들이..ㅠㅠ아그대 끝난건 아쉽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이 연재되고 있다니ㅠㅅㅠ이번 작도 정말 취저...♡♡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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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쓰니워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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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고3이시구망..힘내시오...고3후회없이잘보내시기바라와용 내일개학이시군요 전 화요일에 졸업^ㅁ^헹 첫시작 잘하시길바래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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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9.141
점점거리가줄어드는건가욯ㅅ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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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헐 짱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점점 거리가 줄어드는거에요? 제목도 신박해요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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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오오 이제 28센치 남았어요 점점 줄어드는건갛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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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성있네..요...참..사람정곡을 찌르네 그와중에 정전국이 익숙해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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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이렇게 사이가 점점...ㅎㅎㅎㅎㅎ 오늘도 츤츤거리며 똘끼 뽐내는 정전국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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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ㅋㅋㅋㅌㅋㅋㅋ 계속 보니깐 이름도 점점 헷갈리네요.. ㅋㅌㅋㅋ 재밌어요 츤츤 거리는 정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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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ㅋㅋㅋㅋㅋ낼아친에 정국이가놀리는선갘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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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아아아아아뭔가 결과를 알거같아서 다음화가 두려우면서 기되대면서 오묘하다하하하 재밋게봤어요!!다음편기대햐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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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7.241
화장 지우기 정말 귀찮은것... 넘나 공감되는 부분이네욬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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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점점 이렇게 cm가 줄어드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어유ㅠㅠㅠㅠ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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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국잌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맘에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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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 정국이 진짜 얄미운데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ㅠㅠㅠ 브금도 신나고 좋네요 점좀 가까워지는 건가요 재밌을 것 같아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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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 물어뜯지마랰ㅋㅋㅋㅋㅋㅋ 무슨 개도 아니고 자꾸 여주 가슴보고뭐라고 그러지마ㅠㅠㅠㅠ 없는기분을 니가알아?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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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어머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죠?!?!아 이 글 너무 재미있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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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정전국씨ㅋㅋㅋㅋㅋ 너무하시네ㅠㅜ 자꾸 그러시면 안됩니다... 여주 가슴가지고 그러시면... 제가 화낼겁니다! 베개 물어 뜯지 말라고 하는거 왜이리 귀엽나요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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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ㅋㅋㅋㅋㅋㅋ전정국ㅌㅋㅋㅋㅋㅋ여주 놀리는데 도가 텄넼ㅋㅋㅋㅋㅋㅋ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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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정국이츤데레네요ㅎㅎㅎㅎㅎ너무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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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화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정전국씨에게 또 놀림받겠네요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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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와 전정국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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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정주행시작입니닿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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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흐흫 정국이 은근 츤데렌데용? 좀 다른쪽으로요ㅋㅋㅋㅋ 재밌어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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